학교를 묘지 위에 짓는 이유가 묘지는 기본적으로 음기가 가득해서 학교를 지어 아이들의 양기로 억누르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로키-z7f3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구나
@ta2oos3 жыл бұрын
1단계가 땅값과 주거지이고 그건 부가적으로 의견첨부할때 나올듯하네요
@풇뚥휉퉶캌3 жыл бұрын
ㄹㅇ 그때 학생수도 많았는데 몇십명 음기를 몇천잼민양기로 누르는거임
@elvenisar3 жыл бұрын
그런거는 나중에 같다붙인거고, 6.25때 무연고묘지나, 후손들이 몰살당해서 돌봐줄 사람이 없어지게되어 버려진 묘지터등등이 땅값이 싸니까 거기다 지은거죠. 학교가 돈이 되는 사업은 아니니깐요.
@유씨160도3 жыл бұрын
그때 영혼 : 아아아아악 제발 좀 편안히 쉬자 제발 쫌!!!
@강형태-y4b3 жыл бұрын
진짜 검정고무신이랑 응답하라 시리즈는 내가 겪지 않은 시절에 대해서도 추억을 느끼게 해줘서 좋은 것 같음. 그런 공감대가 있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했던 게 아닐까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당
@roji8976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투니버스에서 본게 그립다ㅠ
@신중용3 жыл бұрын
90년대생~2000년 초반생을 위해 201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한 거 있었으면 어떨까. 갠적으로 2012년에 런던올림픽 여수엑스포 앵그리버드 게임 강남스타일 B1A4가 있었던거 생각남.
@roji89763 жыл бұрын
@@신중용 언젠가 2000년대 박물관 생겼으면ㅎ
@어쩌라고-p7h3 жыл бұрын
어쩌라고
@Robsaba3 жыл бұрын
@@어쩌라고-p7h 저쩌라고
@jigeogukirado3 жыл бұрын
60년대에 학교생활이 아닌 군생활을 하신 할아버지 존경합니다...
@Coooooooooooocoooooooo3 жыл бұрын
그땐 그냥 맞다죽어도 사고사처리…
@Australia7893 жыл бұрын
네
@godAsh-be6vk3 жыл бұрын
월남 참전용사셨나요?
@황유희-d6l3 жыл бұрын
고등 학교 국어쌤 군대에서 쥐꼬리 가져오라해서 오징어다리 태워서 쥐꼬리처럼 만들어 제출 했다는게 생각나네요 다른 얘기도 했는데 그게 탄허스님 예언이었네요 아들 뺨때리다 고막 나갔다는게 가장 무서웠어요 여학생이라 때리지는 않았어요 중학교땐 수학샘 코싸인이라고 못마추면 코에 수성싸인펜으로 황칠?암튼 지운다고 애먹어요 사호쌤응 남학교엔 지휘봉으로 때렸는데 여학생은 못하겠다고 중학교 1학년 사회과목인 지리는 왜그렇게 지리지리하던지 짐이면 여행 가고 차타니 참 쉬웠으텐데요
@sj31603 жыл бұрын
@@Coooooooooooocoooooooo 지금도 별반 다르진 않지
@임예준-h1m3 жыл бұрын
7:36 대부분 예산에 관련되어 공동묘지에 학교를 건설하지만, 아이들의 기운(웃음)으로 귀신의 힘을 막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ddagebi3 жыл бұрын
+ 어쨌든 (힘이 강한)국가에서 지은 일종의 국가기관이다 보니 강한 국가의 기운으로 음의 기운을 눌러버린다는 말도 있다고 하네요... 그것 때문에 삼풍백화점 부지에 국정원이나 정부청사를 짓자는 말도 나왔다고 합니다...
@fghfghhgf1263 жыл бұрын
릴나스 뮤비보면 귀신도 쫄아서 오줌을 지릴 양기가 자신을 감쌀거임
@내공냠냠-p3d3 жыл бұрын
풍수지리학적으론 학교가 공동묘지 위에 지은 경우는 비록 음기가 있겠지만 학생들이 많은 학교 특성상 양기로 음기를 누를 수 있었다고
@김수진-k9y3 жыл бұрын
애니웨이!
@황유희-d6l3 жыл бұрын
센곳에 절 짓듯 학교도 비슷한 이유네요
@tomkim7922 жыл бұрын
여고생1명은 2특수부대원!
@갓기무치3 жыл бұрын
검정고무신에서 나오는 시대처럼 힘든 시대가 아닌 예전보단 편한 시대를 살게 해주시는 어머니 아버지한테 너무 감사드리네요
@리차드수동기어3 жыл бұрын
편하게 생활하는 대신에 90년대생들 젊은 애들 취직할 일자리는 없죠. 엄빠시절 처럼 쉽게 취직시대는 끝났음
@sanma24s2 жыл бұрын
@@MINSUNG0802 이거지;
@muota_jm.x2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쌤이랑 막 얘기도 편하게하는데... 세상 많이 좋아졌당...
@윤서로3 жыл бұрын
20년도 초부터 봐왔는데 빠퀴님 영상 볼 때마다 마음이 편해져요 :)
@MC크리퍼3 жыл бұрын
1:36 안돼 그때 토요일도 학교에 가야된다니 세상 좋아졌구나
@lgtwins493 жыл бұрын
그땐 어디든 주5일이 도입될 시기가 아니기에 토요일날 좋아했죠 반공일이라 일찍 끝난다고....
@ABCDE-y4t3 жыл бұрын
대신 방학이 엄청 길었음
@Bbyororong04013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본 글인데.. 초등학생들 몇 백명의 에너지라면 귀신들도 맥을 못 춘다네요ㅋㅋ
@모셀로린3 жыл бұрын
역시 K-잼민
@황유희-d6l3 жыл бұрын
그럴수도 ㅋㅋㅋ
@cook98313 жыл бұрын
3:16 자기 때렸던 선생이 죽자 우는게 참...
@별아찡3 жыл бұрын
교장선생님 훈화말씀은 지금도 그대로임..ㅋㅋ
@fghfghhgf126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아리아122 жыл бұрын
교실이나 강당 같은 곳에 앉아서 듣는 척하면서 멍하니 있거나 딴짓을 했죠ㅋㅋㅋㅋㅋㅋㅋ
@ggh06132 жыл бұрын
국룰임
@History-piano3 жыл бұрын
저희학교도 애들이 지우개 복도에있는 기계에 넣고 돌리는데.. 70년대 지어진학교라 아직 그때 그대로에요 거의
@chikorita-1523 жыл бұрын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때 그 기계를 돌려봤는데 귀가 멍해질 정도로 시끄러웠어요. ㅜㅜ(상상만 해도 끔찍)
@계정활동멈춤2 жыл бұрын
저희는 1920년대에 지어졌어요
@전준호-z2u3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진짜 옜날에 안태어나서 다행이네요 ㅎㅎ 지금 5,60대 어른 분들이 힘들게 살았던 것에 다시 한번 놀랍네요 존경합니다🙏🏻
@amd3787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그분들은 대한민국 최고 성장 시기에 태어나신 덕분에 기회 잘잡고 노력 좀만하면 지금보다 성공하기 훨신 쉬운 시대였죠.. 시대마다 장단점이 다 있는거 같습니다.
@playgame-xu1xs3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바쁠때는 가끔식 계란후라이 태운거 먹기도 했었는데, 갓 추억~!
@98choe3 жыл бұрын
검정고무신은 지금 20대들이 어렸을 때 보면서 커서 친근한데, 실제로 60년대를 사셨던 세대분들은 검정고무신을 보면서 어떤 생각들이 드시는지 궁금하네요ㅎㅎ
@히요정_H3 жыл бұрын
빠퀴님 검정고무신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다음에 또 해주세요!ㅎㅎ
@닉넴뭐하지-u5k3 жыл бұрын
진짜 봤던거 또봐도 재밌고 이렇게 요약해봐도 재밌네 ㅋㅋㅋㅋ
@Narumoruna3 жыл бұрын
학교 부지가 공동묘지였다는 말은 거의 모든 초등학교 국룰이었던 것 같은데ㅋㅋㅋ
@Changseok8633 жыл бұрын
마르코는 아홉살이랑 검정고무신 동시대라는 게 안 믿겨짐
@junname.16003 жыл бұрын
검정고무신에서 20년쯤은 지나야 마루코정도 되것는데 이젠 거의 비슷하네
@yeonu_yeonu_tommroow3 жыл бұрын
그거 볼때마다 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의 나라 쪽 빨아먹어서 잘사는꼴보니까
@fghfghhgf1263 жыл бұрын
@@yeonu_yeonu_tommroow ㅇㄱㄹㅇ
@jhguyz9183 жыл бұрын
@@yeonu_yeonu_tommroow 2차대전 패망으로 농업국 될 뻔했디만, 6.25때 미군이 일본서 군수물자 생산으로 전쟁특수로 호황이었다네요... 쉣
@sj31603 жыл бұрын
6.25 아니었으몀 마루코 시대상은 검정고무신이랑 비슷하거나 더 낙후된걸로 묘사됐을듯
@BangdengE2 жыл бұрын
검정고무신 영상에서 유독 느끼는건데 빠퀴님 진짜 한 60년대쯤 태어나신분같음 ㅋㅋㅋㅋ 어머니가 진짜 '옛날에 이랬다~'라면서 해주셨던 이야기들을 본인 이야기처럼 하시네 ㅋㅋㅋㅋ
@김재혁-w2o3 жыл бұрын
검정고무신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이유~
@최율-h9j3 жыл бұрын
공동묘지 괴담 보니까 생각난 건데 예전에 영어학원 쌤이 말씀해주셨던 것 중에 하나가 이 괴담임. 쌤 말로는 쌤의 친구가 말씀해주셨는데 아마도 공동묘지 위에 학교를 지은 이유가 그 음기를 초등학생의 활빌함이랑 아이들의 밝음으로 묻어주게 하려는 이유도 있을 것 같다고 하셨음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그럴수도 있을 듯
@SpiritHoly-3 жыл бұрын
애기때 검정고무신 보면서 나도 학교다닐때 응가가져오라고 할까봐 꿈에서 엄청 걱정하던기억이ㅋㅋㅋㅋㅋ
@ato_the_gift3 жыл бұрын
빠퀴님의 나이가 궁금해지는 에피소드 ㅋㅋㅋㅋ
@최현지-q8d3 жыл бұрын
97년 때 초등학생이 아슬아슬하게 안됐다고 하셨으니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아닐까요?
@행복찌-h7z3 жыл бұрын
30대이심 ㅇㅇ
@박성찬-n1d3 жыл бұрын
미국 나이로 30대 초반이라고 하네요
@min111123 жыл бұрын
밑댓분 저 20살인데 저도 초딩때 체벌있었어용
@TTangJa3 жыл бұрын
미국나이로 초반이면 만34세이하,우리나라에서는 35이하이니까 87년~91년 사이일 확률이 높져
개인적으로 요즘 어느정도 체벌은 필요하다생각합니다 요즘 학생들보면 너무 무개념행동을 너무해서 어느정도는 있어야 한다고봄
@Vaundy_hem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ㅜㅜ 저희 어머님이 초등학교 선생님이신데 요즘은 체벌도없고 학부모들도 점점 자기 애 편만 들다보니까 스트레스 엄청 받아오실때마다 마음이 아픈 ㅜㅜ
@C.J-p2t2 жыл бұрын
저희 스포츠쌤도 임찬 이시현 이라는 애들때문에 늘 스트레스받고 계심 ㅠㅜ
@tv-ov1xj3 жыл бұрын
정말 신기한 60년대 학교생활 몰랐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sleep_c_time3 жыл бұрын
0:09 여기는 아직도 저 지우개를 씁니다 복도에는 분필가루 털어내주는 기계가 있는데 네모난 나무에 뚜껑이 열리고 그 안에는 철사같은게 여러개 나열 되어있고 거기 위에다 하나 넣어서 뚜껑을 닫고 옆에 달려있는 검은 손잡이로 돌리면 탈탈탈탈 하는데 소리도 꽤나 멀리에서 잘들려가지고 수업중에하면 혼나기 바쁜 나를 볼수가 있습니다.
@루루의유튜브-l1y3 жыл бұрын
빠퀴님 너무 빠퀴님 채널 넘 재밌어요!! 100만명 되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JJuni20213 жыл бұрын
0:40 기영이의 하루 5위 2:50 ㅈㄴ 많은 체벌 4위 4:32 추웠던 겨울 + 조개탄 3위 6:04 학교에 poop 가져가기 2위 7:37 공동묘지 괴담의 진실 1위
@ryan_sadang3 жыл бұрын
간발의 차로 비껴난 시점을 보면 저랑 동갑이신듯?ㅋㅋㅋ 우리때도 지금에 비하면 고전인데 검정고무신 이야기 들으면 진짜 딴 세상인거 같아요.
@0q0132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애들 귓방맹이 날려서 고막 터지고 청각 잃는 일도 많았죠~ 회초리로 일부러 손가락 마디를 때리기도 하구요. 그러다 애들 잘못돼도 딱히 별 일 없고.. 지금이랑 많이 다르죠
@새우-c7t3 жыл бұрын
검정고무신 너무 재밌어요 주기적으로 해주세요.
@LIT-l1b3 жыл бұрын
4:56 왼쪽 난로보시면 도시락이 식지 않게 난로에 올려둔걸 보실수 있습니다 김치가 난로위에서 익으면서 온 교실에 반찬냄새가 나게되죠
@비트코인으로대부가된3 жыл бұрын
맛있겠다...
@LOVE_ISTP3 жыл бұрын
악수하는척 하면서 손 움켜쥐는겈ㅋㅋㅋㅋㅋㅋ 고딩때 역사 가르치던 선생님 생각나네욬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빠퀴님 흥미스러운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재밌거든영~
@이재영-n6r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요즘 식당에서 파는 설렁탕에 국수가 있는게 혼 분식 운동 잔재인데 쇠그릇 공기도 이때 널리 퍼졌어요.
@JackS5193 жыл бұрын
비말구가 모은 돌 중에서 가장 쓸모없는 돌들 TOP5
@C_Zeus3 жыл бұрын
묘지에 학교를 짓는게 음기가 가득한 땅에 양기가 가득한 아이들을 있게하여 땅의 기운을 양기로 올리기 위해서라는 얘기도 들었던것 같네요
@Manjeomzzang3 жыл бұрын
그때 당시 학교 선생님들께서 그 많은 학생들 이름을 어떻게 외웠을지 의문이네요🤔🤔
@황유희-d6l3 жыл бұрын
가나다 순으로 번호가 매겨 졌는데 특이한 이름은 빨리 외워져요 1주일 가면 어느정도 매일 반복이니까 외워지겠죠 1달이면 외웠지 않을까요? 환자들 이름도 활력징후 검사를 반복하고 차팅하다보면 그쯤 외워지던데요
@피드백-잘하는_윤수호3 жыл бұрын
3:16 죽는것도 하면 된다는것을 알려주신 인생선생님
@캐리-v9m3 жыл бұрын
와ㅋㅋ 7:42 이건 어딜가나 다 똑같구나
@매드-y8x3 жыл бұрын
요즘에는 채벌이 없지만 더 무서운 학생 생활기록이 있습니다
@꼬리아-f1x3 жыл бұрын
생활기록도 어찌보면 대학입시빼곤 크게 필요가 없는...
@고양이-b7m2d3 жыл бұрын
4:26 ㅋㅋㅋㅋ화나셨어 ㅋㅋㅋ
@Munsang3 жыл бұрын
2:10 그래서 당시 일부사람들은 위의 표면만 보리밥으로 덮고 아래는 전부 흰쌀밥으로 도시락을 쌌는데 그 꼼수마저 선생님들이 간파해 걸린 학생이 있었다는 후문이 있다네요.
예전 국민학교시절 진짜 지금생각해도 이유가 없는데 매번 신체적 체벌 및 언어폭력까지 시행하던 담임선생이 있었는데 하도 몸에 멍이많아서 엄마가 얘기하라해서 그대로 얘기했는데 요즘같으면 가서 선생따귀라도 치던지 고소 고발했겠지만 아버지랑 같이가서 봉투주고오시더라. 그뒤로 선생이 나 부르는 호칭자체가 달라짐. 좋은 선생님도 많았지만 진짜 애들상대로 한몫챙기던 선생도 많았음. 고등학교때 가정방문뿐 아니라 사업하시는 부모님 회사방문까지해서 골프채랑 가전제품까지 뜯어가던 선생도 본적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