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코리아는 다양한 의견을 환영합니다! 그러나 특정 개인이나 집단에 대한 욕설이나 비방, 혐오표현은 자제 부탁드리며, 공지 없이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니라공고4 ай бұрын
네
@user-md7qv8hr8l4 ай бұрын
아니요
@user-rh1dq6cy9k4 ай бұрын
Only young Korean women are living in such a garbage dump, not the whole young man. Abandon the feminist perspective of the West and acknowledge that young Korean women are currently in a state of mental anomics. 저런 쓰레기더미 집에서 사는 것은 요즘의 20대 30대 한국여성이 90%입니다. 청소업체들은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서구의 페미니즘적인 시각을 버리고 현재 한국 젊은 여성들이 정신적 아노미 상태에 있음을 인정하세요.
@user-rh1dq6cy9k4 ай бұрын
Only young Korean women are living in such a garbage dump, not the whole young man. Abandon the feminist perspective of the West and acknowledge that young Korean women are currently in a state of mental anomics. 저런 쓰레기더미 집에서 사는 것은 요즘의 20대 30대 한국여성이 90%입니다. 청소업체들은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서구의 페미니즘적인 시각을 버리고 현재 한국 젊은 여성들이 정신적 아노미 상태에 있음을 인정하세요.
네, 저도 그와 비슷한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정신병원은 정말로 와야 하는 사람은 안 오고, 그 사람들 때문에 망가지고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오는 곳이다."라는 어느 정신과 의사의 말씀이었어요. 열다섯 해 전에 "조현병" 진단을 받고 꾸준히 통원 치료를 받는 환자로서, 저는 그 말씀에 천 번 만 번 공감할 수 있습니다.
@admiralyisoonshin49953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
@윤예자-w1z10 күн бұрын
맞아요...공감합니다....
@비와눈4 ай бұрын
와 특수 청소하시는 분들 인터뷰가 정말 감동이네요. 단순히 청소만 하시는게 아니라 의뢰인 마음까지 이해하려고 하시는게 저는 너무 놀랐습니다. 너무 대단하십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cleanavengers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특수청소관계자로 인터뷰에 참여한 클린어벤져스입니다. '쓰레기집' 이라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촬영해 주신 BBC 관계자분들께 감사합니다. 쓰레기 집을 보시고 '게으르다', '집이 이렇게 될 때까지 뭐하며 사는걸까?' 하며 얘기하시거나 또는 악플을 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쓰레기 집에 사는 분들이 물론 게으르신 분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도 쓰레기 집에서 벗어나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희는 이런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쓰레기집 속에서 세상 밖으로 나오실 수 있도록 손가락질과 비방하는 것을 자제 부탁드리고 따뜻한 격려의 한마디와 응원해주시면 감사합니다.
@Today_not4 ай бұрын
당신들이 하는 행동은 옳습니다. 이 사회에서 타인에 대한 '공감' 보다 더 우선순위인 것은 타인에 대한 '친절함' 입니다. 그 '친절함' 이 그들에게 '공감' 보다 더 큰 위로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jiaekim62274 ай бұрын
멋지세요.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시는 것 같아요. 정말 고되고 가치있는 일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 집에 살고 계신 사람들의 마음을 알 것 같아 대신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wowhardbaby4 ай бұрын
제발 잘됬으면 하지만.. 사람은 안 바뀌더군요.. 슬픈 현실이죠..
@xaeha59264 ай бұрын
몸이건 마음이건 어디 하나가 아픈분들이니 그렇겠거니 생각합니다, 악플 달 이유가 있겠나요 그 아픔이 빨리 낫길 바랄뿐이지
@babayagajohn30264 ай бұрын
@@Today_not아뇨 섯부른 친절은 화를 부를 수 있습니다 공감만 해줘도 대단한겁니다 친절은 오해를 낳을 수 있지만 공감은 오해를 낳지 않고 자기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님은 반대로 알고계신겁니다
@user-rj7uopd9wadf4 ай бұрын
세상으로부터 버려졌다는 무의식이 내 주변을 정돈하지 못하는 걸로 나타난다고 하더군요. 상처 치유하시고 다시 세상으로 걸어나와 주세요.
@theromus4 ай бұрын
3평 방 월세 내면서 혼자 살아본 경험이 있었는데 회사에서도 잘리고 면접에도 떨어지고 정말 마음부터 썩어가는 기분이 들었다. 다음달에 돈 내지 않으면 길 한복판에서 자야하는데 청소같은게 무슨 소용일까. 그 때 당시에도 회사는 커녕 일용직도 구하기 힘들었고 힘들게 구하면 등쳐먹기 바쁘고 심지어 돈 없고 기력도 없어서 고소도 할 수 없는 게 지금의 청년들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그랬고... 나도 죽으려고 시도 했지만 난 용기가 안나서 도저히 못 뛰어내리겠더라. 다행히 운 좋게 돈 제때 주는 정직한 사장님 만나서 파트타임 알바로 그냥저냥 살고 있다. 없는 청년들 돈 떼먹고 부동산 사기치고 성희롱하고 협박하고... 그냥 세상이 좀 정직하고 평범하게 살면 좋겠다. 그게 어려운 일이냐.
@praydevoutly51724 ай бұрын
괜히 위로가 되네요 같이 힘내요
@방가영-g5x4 ай бұрын
🍀
@문어그리고초고추장4 ай бұрын
아니 여자인가요? 성희롱이있길래.. 그리고 알바여도 등처먹으면 노동부에 신고하면 주지않아요?
@문어그리고초고추장4 ай бұрын
@user-nd8xx6by1w 성희롱이라길래.. 여자분이신줄 알았습니다. 보통 남자가 말하는경우는 드물고, 노동부에 신고하면 받을 수 있어서 말한거였어요
@bbodoll4 ай бұрын
@@문어그리고초고추장여자 남자가 도대체 왜중요함? 굳이 물어보는 이유가 뭐임
@이가람-r4y4 ай бұрын
무기력함이라는 게 정말 무서워요....
@marue20513 ай бұрын
@@만두-f7q 팩트: 개발도상국인 인도는 우울증 청년 비율이 한국 못지 않게 상당히 많다 그 이유중 하나가 자식이 공부 못하면 자식한테 과도한 폭언, 욕설, 폭력까지 가하고 자식이 취업하면 가족 생계를 챙겨야 하는 모든 책임을 자식한테 던지기 때문
@이기자-l1t3 ай бұрын
@@만두-f7q 무책임하고 게을러서 그런거야
@19Av저장소x-h5c3 ай бұрын
본인도 한 때 제 주제 넘는 업무를 하느라 과한 스트레스에 우울증이 와 1년 정도 쓰레기 더미 속에서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모두 극복하였습니다. 다른 분들도 모두 스스로 일어 설 수 있으니 힘내시고 극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admiralyisoonshin49953 ай бұрын
극복하기가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hylee68573 ай бұрын
내친구도 저러고 살았는데,청소가 귀찮아 미루다가 저리됐대요. 나가놀고 집에와서 잠만자고 음식주문해 먹고, 또 미루고.모두가 우울증은 아닙니다. 여친도 사귀고 할거 다 하는데, 청소만 안해요
@망멍-r9j4 ай бұрын
더러워진 집을 깨끗하게해달라 도움을 요청하는것도 용기에요 이 용기를 시작으로 조금씩 나오시길 바라요 처음부터 다 잘하는사람 없고 세상에 완벽한 사람도 없어도 내가 뭔가 부족해서 잘못하거나 억울한 상황을 겪은게 아니니까 ..잘못한거 없어요 그러니까 우리 같이 잘살아봐요! 나 빼고 다 잘사는거같아는 눈에 안보일 뿐 ..앞으론 나도 잘살거야!잘지낼거야!가 되길 바라요 연령대 별 기준이 높은 사회 완벽을 바라는 사회라 그래요ㅠㅠ
@김일성-q8b4 ай бұрын
1일 종로학원이 수능 점수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학생 612명 중 남학생은 84.3%, 여학생 15.7%였다. 과학탐구(8과목 합산)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8263명인데 남학생이 71.3%, 여학생은 28.7%였다. 표준점수는 응시자 성적(원점수)을 난이도에 따라 보정한 것이다. 시험이 어려울수록 높아진다. 2022학년도 수능의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에서도 남학생이 80.1%, 여학생은 19.9%를 기록했다. 수학 1등급(상위 4%)의 경우 남학생이 2022학년도 75.3%, 2023학년도 74.0%, 2024학년도 73.7%로 강세를 보였다. 과학탐구 1등급도 같은 기간 남학생이 70.5%, 69.4%, 69.9%로 나타났다.수능 국어에선 남학생 고득점자가 여학생보다 조금 많았다. 표준점수 최고점자 중 남학생 비율은 2022학년도 53.6%였고, 2023학년도 수능에선 58.8%, 2024학년도엔 53.1%로 나타났다.
@허원석-s2c4 ай бұрын
아.. 그걸 자기가 치워야지...;;
@gqjiwoerkwqty2 ай бұрын
그걸 자기 스스로 치워야 용기지 결국 돈주고 남한테 시키는 것 외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부모님한테 떼써서 얻어낸 걸 남에게 얻어냈을 뿐인 아직도 어른이 덜 된 쓰레기들. 기준이나 완벽을 바라는 게 아니라, 자기 일은 스스로 하라는 사람의 기본을 하라는 건데 그것조차 안 하면서 남들의 기준이 어쩌고~ 핑계만 오지게 댐. 초딩도 하는 지 방 청소도 안 하면서 ㅋㅋㅋ
@seeryun4 ай бұрын
어릴 적 친구들의 소식을 나이 먹고 우연히 듣게 되는데, 상상 외로 정신적 문제를 겪는 친구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나이 먹고 사회로 던져지면서 겪는 수많은 일들에 치였기 때문이겠죠. 누구는 견뎌내겠지만 누구는 감당이 안 될 거고요. 사람은 다 다르니까. 이런 현실을 보도해준 BBC에게 감사를. 한국 언론은 뭐하는지.
@llIiiiIlliiillla4 ай бұрын
던져진다는 말 ㅠㅠㅠ 딱 저 분들에게 어울린다
@야호-s4h4 ай бұрын
이미 한국 언론에서 몇 번 조명한 적 있습니다 너무 외국을 선망하진 맙시다
@이진주-e3s4 ай бұрын
요즘 한국에서도 청년 쓰레기 집 문제 많이 다룹니다 ㅎ
@Ghost177174 ай бұрын
@@야호-s4h 언제요?
@fislen-e1d3 ай бұрын
@@Ghost17717그알에서도 나왔다잖아 본인이 못봤다고 없는게 아닌데
@user-bucher4 ай бұрын
삶을 바꾸고 싶을 때 가장먼저 해야하는건 청소임
@ymlee79884 ай бұрын
훌륭한 일을 하시네요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람을 살리는 귀한 직업이네요
@김일성-q8b4 ай бұрын
1일 종로학원이 수능 점수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학생 612명 중 남학생은 84.3%, 여학생 15.7%였다. 과학탐구(8과목 합산)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8263명인데 남학생이 71.3%, 여학생은 28.7%였다. 표준점수는 응시자 성적(원점수)을 난이도에 따라 보정한 것이다. 시험이 어려울수록 높아진다. 2022학년도 수능의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에서도 남학생이 80.1%, 여학생은 19.9%를 기록했다. 수학 1등급(상위 4%)의 경우 남학생이 2022학년도 75.3%, 2023학년도 74.0%, 2024학년도 73.7%로 강세를 보였다. 과학탐구 1등급도 같은 기간 남학생이 70.5%, 69.4%, 69.9%로 나타났다.수능 국어에선 남학생 고득점자가 여학생보다 조금 많았다. 표준점수 최고점자 중 남학생 비율은 2022학년도 53.6%였고, 2023학년도 수능에선 58.8%, 2024학년도엔 53.1%로 나타났다.
@Colorful-storyteller4 ай бұрын
2000년대 중반부터 일본 젊은이들의 쓰레기집을 방송에서 본 적이 있는데, 딱히 우울해 보이지 않고 카메라 앞에서 데헷데헷 거리는데 좀 기묘한 느낌이었죠. 2001년도에 출간된 노다메 칸타빌레라는 만화 속 여주가 쓰레기 집에서 살았다는 설정이니, 오래 전부터 이런 집들이 제법 있었겠죠. 이제 우리나라도 수면 위로 드러나는데, 그냥 올 것이 왔다, 하는 느낌이 드네요. 또 우리나라에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도 점점 늘어나더라구요. 개인의 멘탈 문제를 지적하기 앞서, 경쟁 사회에 숨고 싶어진 사회 전체의 문제로 인식해야 할 때인 것 같아요.
@eurusd65244 ай бұрын
1일 종로학원이 수능 점수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학생 612명 중 남학생은 84.3%, 여학생 15.7%였다. 과학탐구(8과목 합산)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8263명인데 남학생이 71.3%, 여학생은 28.7%였다. 표준점수는 응시자 성적(원점수)을 난이도에 따라 보정한 것이다. 시험이 어려울수록 높아진다. 2022학년도 수능의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에서도 남학생이 80.1%, 여학생은 19.9%를 기록했다. 수학 1등급(상위 4%)의 경우 남학생이 2022학년도 75.3%, 2023학년도 74.0%, 2024학년도 73.7%로 강세를 보였다. 과학탐구 1등급도 같은 기간 남학생이 70.5%, 69.4%, 69.9%로 나타났다.수능 국어에선 남학생 고득점자가 여학생보다 조금 많았다. 표준점수 최고점자 중 남학생 비율은 2022학년도 53.6%였고, 2023학년도 수능에선 58.8%, 2024학년도엔 53.1%로 나타났다.
@히히-i4c4 ай бұрын
@@eurusd6524ㅇㅉㄹㄱ..,,
@jkb11744 ай бұрын
@@eurusd6524 도대체 뭘 알아 달라고?
@Nightynight434 ай бұрын
@@jkb1174 너같은 한국여자랑 문과간 유사한녀들이 문제라고
@Greysock4 ай бұрын
우울증환자라고 사람들 만나서도 맨날 울고 그러지 않습니다. 겉으로 봐서는 모르죠.
@성이름-k4p9r4 ай бұрын
누군가는 저 사람들을 게으르다고 비난하겠지만, 한때 우울증에 빠져 몇년을 침대에 누워생활해본 적이 있는 나는 저 사람들이 왜 저렇게 사는지 알 수가있다.
@유주나-i2c4 ай бұрын
고인을 비난해서야 안 되겠고 우울증 증상이라니 안타깝지만 위생은 개인이 관리해야 맞다...
@hellofarm_flower4 ай бұрын
돌이켜보면 나도 우울증이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주변에 참 좋은분들이 계셨던것 같다
@kisong19604 ай бұрын
바쁜 꿀벌은 슬퍼할 겨를이 없다
@아백수혐오자4 ай бұрын
몽둥이로 맞으면 치료 됨
@olivia-hr3dz4 ай бұрын
저도....고통스러우셨을 듯
@진지민-r3x4 ай бұрын
급격한 출산율 절벽과 젊은 청년들의 우울은 같은 곳을 가리키고 있네요. 쓰레기 같은 악플을 다는 사람들도 마찬가지구요. 돈이 최고의 가치가 되어버린 사회가 어떻게 병들어가고 몰락하는지를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봐요. 더 늦기전에 건강하고 포용적인 사회로 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모색하지 않으면 돌이킬수 없을지도 몰라요... 임계점을 넘어가는 기후변화 만큼이나 참담한 현실이네요..
@yongjunpark40384 ай бұрын
벌써 끝남 ㅠㅠ
@강소희-n8v4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댓글이네요 공감합니다.
@JellyMarine4 ай бұрын
이미 늦었어요
@e01734 ай бұрын
포용적으로 일본처럼 단점 안고라도 음식물,일반 쓰레기 하나의 봉투로 바로 다 버려는 민족 문화를 만들었어야 함. 아파트 신축일수록, 오피스텔 좁은곳 빌라 구축일수록 아예 쓰레기 문화가 다르니 환경에 인간이 변함.. 쾌적할수록 오히려 더 더 더 괴롭려도 분류 잘함. 봉투 종류별로 나누고 이짓거리하면 저런 청년 더 많아짐 클릭한번이 익숙한 세대라 절대 못변함
@user-ec5sb7ye7s4 ай бұрын
끝남...누칼협이라는 단어가 등장한 이상 이 사회는 끝났다...
@다다르다4 ай бұрын
겉으로 다친건 눈에 보이니까 고통을 공감받고,위로받고,치료도 받을 수 있는데 안으로 다친건 나 자신조차 고통스럽다는 걸 외면하는 경우가 있잖아요.그게 반복되면 무기력해 지고 숨 쉬는것도 귀찮고.그러다 보면 어느 새 쓰레기 집이 되어 있고..남들말고 나한테 잘해줍시다.
@호령소리4 ай бұрын
예수님을 믿으세요, 이세상은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이 당신죄를 대신해 죽으셨고, 당신을 너무 사랑하셔서 대신 죽으셨습니다. 당신은 그만큼 너무 소중한 존재이며, 만들어진 이유가 있습니다! 이를 하나님아버지께 의탁하며 여쭤보세요! 천국지옥은 확실히 있습니다. 이세상 명예와 성공은 중요하지않습니다. 예수님 잘믿고 천국가는것이 가장 복된삶입니다. 이세상은 잠깐이며 천국지옥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
@비스마르크-z9w4 ай бұрын
본인도 한 때 제 주제 넘는 업무를 하느라 과한 스트레스에 우울증이 와 1년 정도 쓰레기 더미 속에서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모두 극복하였습니다. 다른 분들도 모두 스스로 일어 설 수 있으니 힘내시고 극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ssunami4 ай бұрын
잘버티셨어요...
@나라김-q8z3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icechoco904 ай бұрын
한때 매일 죽고싶다는 생각 하며살았던 시절에는 집이 어질러져있으면 ‘치워야되는데..’생각은 드는데 치울힘도 없다고하나? 손가락하나 까딱할힘없이 누워만 지내던적이 있었죠 그래서 저분들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가요 정말.. 게으른게 아니라 치우고 싶은데.. 잘하고 싶은데 못하고 있고 할 기력도 없는거.. 저분들 주변사람들은 저분들이 아마 티를안내기 때문에 잘모르겠지만, 분명히 힘들다는 신호는 보냈으리라 생각해요 최소한의 관심을 가져주고 도와줄것이 없는지 항상 들여다보고 내가 해줄수있는게 뭐가있을까.. 그럴 여력이 없다면 얘기를 들어주기라도..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아마 저렇게 힘들게 살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위안을 얻기도 하지만 나만힘든게 아니구나 도와줄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김일성-q8b4 ай бұрын
1일 종로학원이 수능 점수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학생 612명 중 남학생은 84.3%, 여학생 15.7%였다. 과학탐구(8과목 합산)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8263명인데 남학생이 71.3%, 여학생은 28.7%였다. 표준점수는 응시자 성적(원점수)을 난이도에 따라 보정한 것이다. 시험이 어려울수록 높아진다. 2022학년도 수능의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에서도 남학생이 80.1%, 여학생은 19.9%를 기록했다. 수학 1등급(상위 4%)의 경우 남학생이 2022학년도 75.3%, 2023학년도 74.0%, 2024학년도 73.7%로 강세를 보였다. 과학탐구 1등급도 같은 기간 남학생이 70.5%, 69.4%, 69.9%로 나타났다.수능 국어에선 남학생 고득점자가 여학생보다 조금 많았다. 표준점수 최고점자 중 남학생 비율은 2022학년도 53.6%였고, 2023학년도 수능에선 58.8%, 2024학년도엔 53.1%로 나타났다.
@Yu-wn9co4 ай бұрын
여기까지 용기있게 나와주시고 그동안 힘들지만 긴여정이였던 힘든 고된시간들을 보내고 버텨와주신 출연자분들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abxi-wwzzeq4 ай бұрын
게으른게 아닌 이유 = 누구도 저정도 상태의 집에선 살고 싶지 않아함. 고로 아픈게 맞음.
@보리-x4k4 ай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무엇이 저 우울속으로 젊은이들을 몰았을까....ㅠ
@딩고-c4t4 ай бұрын
@user-vt3kg8vo8c 최하점을 받은 남학생에 대해서도 적어주세요 최고점과 최하점 둘다 남학생이 많고 여학생들은 중상위권에 분포 되어 있죠 평균을 내면 여학생들의 성적이 남학생보다 월등하죠
@user-rh1dq6cy9k4 ай бұрын
Only young Korean women are living in such a garbage dump, not the whole young man. Abandon the feminist perspective of the West and acknowledge that young Korean women are currently in a state of mental anomics. 저런 쓰레기더미 집에서 사는 것은 요즘의 20대 30대 한국여성이 90%입니다. 청소업체들은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서구의 페미니즘적인 시각을 버리고 현재 한국 젊은 여성들이 정신적 아노미 상태에 있음을 인정하세요.
@user-rh1dq6cy9k4 ай бұрын
@@딩고-c4t평균도 남학생이 더 높습니다. 인정 좀 하세요
@이영지-z3r4 ай бұрын
@@user-rh1dq6cy9k 평균은 여학생이높은디요
@딩고-c4t4 ай бұрын
@@user-rh1dq6cy9k 최근 들어 수능에서 전반적인 성적은 여학생이 높고 대입 전형에서도 수시 학생부 중심의 선발 비율이 높은 관계로 2022년 고등학교 졸업자의 대학진학률에서 여학생이 76.6%로 남학생 70.3%와 비교하여 6.3% 높았고, 2009년 여학생 82.3%, 남학생 81.5%로 첫 역전한 이후에 계속 우위에 있다 [출처] 2024 수능 국어, 수학 남녀 성적 비교|
@gaeojo63014 ай бұрын
진짜 가슴아프네요. 정말 많이.. 우린 지금 정치인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우리 사회를 진단하고 방향을 공유해야 하는 시기인 것 같아요.. 이대로 가면 정말 다 죽습니다.
@eurusd65244 ай бұрын
1일 종로학원이 수능 점수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학생 612명 중 남학생은 84.3%, 여학생 15.7%였다. 과학탐구(8과목 합산)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8263명인데 남학생이 71.3%, 여학생은 28.7%였다. 표준점수는 응시자 성적(원점수)을 난이도에 따라 보정한 것이다. 시험이 어려울수록 높아진다. 2022학년도 수능의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에서도 남학생이 80.1%, 여학생은 19.9%를 기록했다. 수학 1등급(상위 4%)의 경우 남학생이 2022학년도 75.3%, 2023학년도 74.0%, 2024학년도 73.7%로 강세를 보였다. 과학탐구 1등급도 같은 기간 남학생이 70.5%, 69.4%, 69.9%로 나타났다.수능 국어에선 남학생 고득점자가 여학생보다 조금 많았다. 표준점수 최고점자 중 남학생 비율은 2022학년도 53.6%였고, 2023학년도 수능에선 58.8%, 2024학년도엔 53.1%로 나타났다.
@이성범-z6g4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성이름-g3i4t3 ай бұрын
불가능
@Ruliling4 ай бұрын
치우는게 끝이 아님. 치워놓으면 또 저렇게 됨. 보통 치메노인이나 정신병 있는 노년층이 저런 경우가 많았는데, 거분들은 그나마 정보 찾아 의뢰라도 할 수 있는 젊은 세대니까 저기다 의뢰하는 걸겁니다. 저 당사자분들 뿐 아니라 집 임대하는 집주인 입장에서도 보통 일이 아니죠.
@jaehoonha63 ай бұрын
쓰레기 하나에 쇠몽둥이로 내리치면 좀 나아집니다
@user-om8lj3ng2x4 ай бұрын
남들에게 인정 못 받아도요, 남들의 인정은 2차적인 문제이고 우선은 스스로를 포기 하지 않는 것에 제일 중요해요. 남들이 뭐라해도 나는 내 자신을 포기하지말고 뭐라도 하세요. 인생은 정말 이것부터가 시작이에요.
@marue20514 ай бұрын
근데 솔직히 부모세대가 포기하게 만드는거도 있을거 같아요 공부 못하면 남들과 비교질 하며 자식의 노력을 무시하고 폭언 욕설을 하는 부모들이 아직도 대다수니깐요
@소문난집2 ай бұрын
ㄹㅇ인생 길다 부모 죽어도 몇십년 더 살거기때문에 뭐든 해야 하는게 맞음
@suhyuk0004 ай бұрын
댓글만봐도 저사람들이 얼마나 힘들지 이해됨.. 다들 이런반응이겠지... 그러니 더 남한테 말못하고 혼자속앓이하고..더 우울해지는 악순환..
@eurusd65244 ай бұрын
1일 종로학원이 수능 점수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학생 612명 중 남학생은 84.3%, 여학생 15.7%였다. 과학탐구(8과목 합산)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8263명인데 남학생이 71.3%, 여학생은 28.7%였다. 표준점수는 응시자 성적(원점수)을 난이도에 따라 보정한 것이다. 시험이 어려울수록 높아진다. 2022학년도 수능의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에서도 남학생이 80.1%, 여학생은 19.9%를 기록했다. 수학 1등급(상위 4%)의 경우 남학생이 2022학년도 75.3%, 2023학년도 74.0%, 2024학년도 73.7%로 강세를 보였다. 과학탐구 1등급도 같은 기간 남학생이 70.5%, 69.4%, 69.9%로 나타났다.수능 국어에선 남학생 고득점자가 여학생보다 조금 많았다. 표준점수 최고점자 중 남학생 비율은 2022학년도 53.6%였고, 2023학년도 수능에선 58.8%, 2024학년도엔 53.1%로 나타났다.
@Sun_del4 ай бұрын
여기 답글까지 현대미술같네...ㅋㅋㅋ
@Nightynight434 ай бұрын
@@Sun_del P냄새나
@성이름-d4q6g4 ай бұрын
@@Nightynight43도태한남 홀애비쉰내가 여기까지 진동을하놐ㅋㅋㅋㅋ
@lj59494 ай бұрын
@@Nightynight43 너말이야 너
@lifeissooofun4 ай бұрын
행복해지실 바래요...진심으로요...ㅠ
@Milkchocob4 ай бұрын
ㅜㅜ 사연자 대부분이 피해자 라는게 가슴이 아픕니다. 용기 내어서 쓰레기집을 정리하기로 마음 먹은 분들에게 용감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eurusd65244 ай бұрын
1일 종로학원이 수능 점수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학생 612명 중 남학생은 84.3%, 여학생 15.7%였다. 과학탐구(8과목 합산)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8263명인데 남학생이 71.3%, 여학생은 28.7%였다. 표준점수는 응시자 성적(원점수)을 난이도에 따라 보정한 것이다. 시험이 어려울수록 높아진다. 2022학년도 수능의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에서도 남학생이 80.1%, 여학생은 19.9%를 기록했다. 수학 1등급(상위 4%)의 경우 남학생이 2022학년도 75.3%, 2023학년도 74.0%, 2024학년도 73.7%로 강세를 보였다. 과학탐구 1등급도 같은 기간 남학생이 70.5%, 69.4%, 69.9%로 나타났다.수능 국어에선 남학생 고득점자가 여학생보다 조금 많았다. 표준점수 최고점자 중 남학생 비율은 2022학년도 53.6%였고, 2023학년도 수능에선 58.8%, 2024학년도엔 53.1%로 나타났다.
@딩고-c4t4 ай бұрын
@@eurusd6524 최하점을 받은 남학생에 대해서도 적어주세요 최고점과 최하점 둘다 남학생이 많고 여학생들은 중상위권에 분포 되어 있죠 평균을 내면 여학생들의 성적이 남학생보다 월등하죠
@lbk91044 ай бұрын
우울함, 무기력함...... 이런 영역을 안 겪어본 사람은 아마 이해가 어렵겠지요. 이 사회의 약자들이니까요. 누군가 조금만 도와주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분들!!! 힘내시고 다시 일어서세요!!!
@말랑-r4z4 ай бұрын
힘내라는 말은 우울증 환자에게 금기어랍니다 ㅎㅎㅎ 무기력해 보이지만 그들은 열심히 죽을힘 다해 버티고 있는 거라서... 휴... 힘내라는 말 대신 차라리 "힘들면 곁에 있어줄게".. 혹은 "힘들면 같이 병원에 한번 가보자" 같은 말이 낫습니다.
@lbk91044 ай бұрын
@@말랑-r4z 그렇군요. ~^^
@너만잘하면4 ай бұрын
웃기지도 않네 사지멀쩡하고 젊기까지 한데 쓰레기 문제의 도움을 바란다?ㅋ 혼자사는게 인생인데 청소문제로 타인 도움을 요구할정도면 가는게 낫지
@프린-r1s4 ай бұрын
게으른거 아닐까요?
@79-zt7gx4 ай бұрын
힘든일은하기 싫고 대학은 나왔다고 저러는거 한심함 더 엿같은 일겪고도 먹고사느라 열심일하는 사람들널림
@김망고-t1l4 ай бұрын
남 일 같지 않다 교대근무 할 때 밤낮도 자주 바뀌고 업무 시간도 14시간 이상이라 배달 음식 시켜먹고 그대로 기절잠 잤는데 그러다보니 순식간에 집 난장판되고 거기서 사는 나도 미쳐가고 사정은 다 다르겠지만 어떤 마음일지 알 것 같아서 눈물 나
@윤서-c6m4 ай бұрын
정말 이해할수 있고 안타까워요...
@김일성-q8b4 ай бұрын
1일 종로학원이 수능 점수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학생 612명 중 남학생은 84.3%, 여학생 15.7%였다. 과학탐구(8과목 합산)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8263명인데 남학생이 71.3%, 여학생은 28.7%였다. 표준점수는 응시자 성적(원점수)을 난이도에 따라 보정한 것이다. 시험이 어려울수록 높아진다. 2022학년도 수능의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에서도 남학생이 80.1%, 여학생은 19.9%를 기록했다. 수학 1등급(상위 4%)의 경우 남학생이 2022학년도 75.3%, 2023학년도 74.0%, 2024학년도 73.7%로 강세를 보였다. 과학탐구 1등급도 같은 기간 남학생이 70.5%, 69.4%, 69.9%로 나타났다.수능 국어에선 남학생 고득점자가 여학생보다 조금 많았다. 표준점수 최고점자 중 남학생 비율은 2022학년도 53.6%였고, 2023학년도 수능에선 58.8%, 2024학년도엔 53.1%로 나타났다.
@yus004 ай бұрын
나도 우울증으로 무기력하고 귀차니즘으로 내방을 안치우고 지저분하게 살았는데 (나중에 몰아서 치울려고 하다보니 더 지저분해짐) 이제는 청소를 할려고 한다..내 방 상태가 내 마음 상태를 나타낸다. 나는 저 맘을 이해한다. 그래도 치우고 살자..어쩌면 평생 우울을 가지고 살겠다만 어쩌겠는가. 그래도 살아야지. 조금씩 조금씩 치워봅시다. 매일이 아니더라도 2~3일에 한번?..우울증 걸린분들 힘내요. 매일 우울증 속에 기쁨도 느껴봅시다. 화이팅 ㅠㅠ
@ssunami4 ай бұрын
내가 겪어보지 않은 고통은 절대로 함부로 말하면 안되요...
@에버그린-n3r3 ай бұрын
어마한 쓰레기를 청소해주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당신 또한 궂은 일 마다하지 않고 땀 흘려 열심히 일하는 멋진 청년이네요! 단순히 청소만 하는 게 아니라 그 집에 사는 사람의 인생 스토리도 이해해주시고, 안타까워해 주시고, 열심히 땀 흘려 일하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3sea74 ай бұрын
이정도면 단순 게으름의 수준을 벗어난거죠... '나'를 완전히 내려놓은 상태라 자기가 사는 공간인데도 청소하려는 에너지 조차 안 생기는거에요. 일단 이렇게 정신적으로 고갈 된 사람은 자취하면 절대 안됨. 쓰레기는 청소업체 부르더라도 완전히 정리 해주시고 원래 지내던 본가에 불화가 딱히 없었다면 가족에게 양해 구하고 내려가서 무너진 마음부터 회복 하세요.. 저 상태로 계속 살면 답 없음 ㅠㅠ
@김일성-q8b4 ай бұрын
1일 종로학원이 수능 점수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학생 612명 중 남학생은 84.3%, 여학생 15.7%였다. 과학탐구(8과목 합산)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8263명인데 남학생이 71.3%, 여학생은 28.7%였다. 표준점수는 응시자 성적(원점수)을 난이도에 따라 보정한 것이다. 시험이 어려울수록 높아진다. 2022학년도 수능의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에서도 남학생이 80.1%, 여학생은 19.9%를 기록했다. 수학 1등급(상위 4%)의 경우 남학생이 2022학년도 75.3%, 2023학년도 74.0%, 2024학년도 73.7%로 강세를 보였다. 과학탐구 1등급도 같은 기간 남학생이 70.5%, 69.4%, 69.9%로 나타났다.수능 국어에선 남학생 고득점자가 여학생보다 조금 많았다. 표준점수 최고점자 중 남학생 비율은 2022학년도 53.6%였고, 2023학년도 수능에선 58.8%, 2024학년도엔 53.1%로 나타났다.
@또요닝-u4y4 ай бұрын
가족이 가해자 일 수 있어요..가족같지않은 가족도 많거든요.
@natynlo96494 ай бұрын
보통 저런분들은 가족이랑 사이가 좋을수가 없다....가족에게마저 상처 받으니까 쓰레기 집에 살면서도 부모한테 상황알리고 같이 살자고 제안 못하는 걸꺼임......... 사회적 약자고 본인 사정이 안좋은데 가족마저 가해자인 분들도 많아요 ㅠㅠ
@제이미-y7q4 ай бұрын
지금은 집 청소 잘하고 살지만 전에 우울증 심할때 제일 먼저 포기한게 청소였어요. 집, 회사만 왔다갔다거리고 집에 와선 그냥 유튜브 보면서 누워만 있었네요. 저는 쓰레기집 수준까진 만들진 않았지만 영상에 나온 사람들 이해가요.
@lukeyun81694 ай бұрын
저도 직장 및 가족 스트레스가 심해서 회사에서든 자취방에서든 굉장히 무기력하게 지내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종일 뭘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잠도 못 잡니다. 새벽에 자꾸 깨거든요. 악몽에 시달리고요. 그렇게 1~2년 지나면 몸이 망가집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한 명만 있어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가 아니더라도 상관 없습니다. 힘들 때 언제든 도움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생각하면 삶이 많이 나아집니다.
@user34djkfen8dnef24 ай бұрын
극소수의 성공한 사람들의 삶이 마치 평균인 것처럼 언론에서 떠들어대고 그게 사회의 사람 사이사이마다 퍼지고 퍼져서 말도 안되는 그 평균치에 도달하려 노력하는 이들, 평균치에 아예 미달인 이들이 사회의 패배자로 인식되어져 버리는 현실 그렇게 되면 의욕도 사라지고 자포자기하게 되며 집 안에 쓰레기가 쌓이게 방치해 버리는 우울한 현실
@BBgranma4 ай бұрын
이런 청소업을 선택한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훌륭합니다~~
@MKimID2 ай бұрын
아프신 분들이 맞습니다, 마음이 정신이 아프신 분들, 그래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죠.
@엑스칼리버-m8v4 ай бұрын
30년전 내모습 😭 시대를 앞서간 나😭 그당시는 도움도 우울증 치료도 하지 못했음. 힘내라 아우들아
@가루빌4 ай бұрын
어떻게 잘 버티셨군요
@엑스칼리버-m8v4 ай бұрын
@@가루빌 한3번 죽다 살았죠.
@pangganom4 ай бұрын
형님 무슨 재미로 사시나요? 아둥바둥 살아보려는데 좋은 결과는 없는 것 같고 삶이 재미가 없네요
@엑스칼리버-m8v4 ай бұрын
우리과들은 시간이 많으면 힘듭니다. 몰두할 일을 만들어 남들보다 많이 일을해야 좀 나아지는것 같아요. 힐링 취미로는 좋아하는 밝은 노래를 들으며 숲이나 산을 걷기가 좋구요.하루 아침에 좋아지는건 없죠. 그리고 돈을 벌면 조금이라도 남을돕는 기부를 하면 살아가야할 이유가 또 생깁니다. 월급을 타면 조금씩 재테크를 해서 불려야 합니다. 실력 쌓을때까지 조금씩 투자하다가 점점더 재태크를 늘려야 합니다. 이것또한 재미를 줍니다. 돈이 불어나가면 또 괜찮아지거든요. 그럼 굿럭하세요😁
@Antares3564 ай бұрын
@@엑스칼리버-m8v 힘든 세월을 살아낸 것만으로 존경합니다.
@102g24 ай бұрын
한달에 100건 이상이라고요..? 하루 3건 이상..? 가해자가 쿨한사람으로 비춰지는 나라의 결말이다 이게....
@gamsung_bad4 ай бұрын
가해자를 쿨한사람으로 비춰지는 나라, 정확한 표현이예요. 저도 학교다닐때 가해자의 친구들이 범죄 사건을 희회화 하면서 가볍게 여기더라구요. 그 상황이 너무나도 꼴보기 싫었는데 그게 가해자를 쿨한사람으로 보이게 하려고 했던거네요.. 불과 몇년전이었는데.
@JAKE-ty4ct4 ай бұрын
가해자가 대한민국 대표가 아닌데 이건 또 뭔소리임; 그냥 자극적인 기억만 대표로삼아서 생각하는 전형적인 일반화 논리잔슴ㅋㅋ;
@Ghost177174 ай бұрын
@@JAKE-ty4ct 뭔 헛소리냐? 쿨한 사람으로 비췄다고 했지, 대표로 내세우기라도 했냐?
@jinwooshin60254 ай бұрын
하지만, 그래도,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이긴 사람에게 관대하다.
@신구-m4q4 ай бұрын
최소한의 '나를 돌보려는 노력' 조차 할 수 없는 상태...ㅜ
@대부호-u8d3 ай бұрын
슬프다 청춘들아 힘네라 50대 아제가 응원한다 화이팅하자
@pyuvely4 ай бұрын
악플만 봐도 피해자들이 왜 우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 알 수 있어요. 악플 다는 사람들도 마음에 병이 있을 수 있겠죠, 이해하고 싶지는 않지만... 병든 사회예요, 대한민국은.
@eurusd65244 ай бұрын
1일 종로학원이 수능 점수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학생 612명 중 남학생은 84.3%, 여학생 15.7%였다. 과학탐구(8과목 합산)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8263명인데 남학생이 71.3%, 여학생은 28.7%였다. 표준점수는 응시자 성적(원점수)을 난이도에 따라 보정한 것이다. 시험이 어려울수록 높아진다. 2022학년도 수능의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에서도 남학생이 80.1%, 여학생은 19.9%를 기록했다. 수학 1등급(상위 4%)의 경우 남학생이 2022학년도 75.3%, 2023학년도 74.0%, 2024학년도 73.7%로 강세를 보였다. 과학탐구 1등급도 같은 기간 남학생이 70.5%, 69.4%, 69.9%로 나타났다.수능 국어에선 남학생 고득점자가 여학생보다 조금 많았다. 표준점수 최고점자 중 남학생 비율은 2022학년도 53.6%였고, 2023학년도 수능에선 58.8%, 2024학년도엔 53.1%로 나타났다.
@jinbokyou99094 ай бұрын
가득 쌓인것들이 치워지면서 그들의 상처 그들이 벗어나고자 했던 노력이 보였다. 이부분이 그들을 이해하게 되면서 마음이 아프네요
@퍼니셔-k7o4 ай бұрын
그알에서 본건데 거의 대다수 상처가 많은 사람들이 더라...
@eurusd65244 ай бұрын
1일 종로학원이 수능 점수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학생 612명 중 남학생은 84.3%, 여학생 15.7%였다. 과학탐구(8과목 합산)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8263명인데 남학생이 71.3%, 여학생은 28.7%였다. 표준점수는 응시자 성적(원점수)을 난이도에 따라 보정한 것이다. 시험이 어려울수록 높아진다. 2022학년도 수능의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에서도 남학생이 80.1%, 여학생은 19.9%를 기록했다. 수학 1등급(상위 4%)의 경우 남학생이 2022학년도 75.3%, 2023학년도 74.0%, 2024학년도 73.7%로 강세를 보였다. 과학탐구 1등급도 같은 기간 남학생이 70.5%, 69.4%, 69.9%로 나타났다.수능 국어에선 남학생 고득점자가 여학생보다 조금 많았다. 표준점수 최고점자 중 남학생 비율은 2022학년도 53.6%였고, 2023학년도 수능에선 58.8%, 2024학년도엔 53.1%로 나타났다.
@hajinpyeon54694 ай бұрын
@@eurusd6524중요한 건 본인이 1등급이었냐는 것이다 1등급 아닌 남자보단 1등급인 여자 김태희 아닌 여자보단 차은우 닮은 꼴 남자로 살고 싶다 😊
@Prntess4 ай бұрын
@@eurusd6524그리고 이딴글들이 점점 사람을 밟고갈 계단으로만들어 가면을쓰게 만든다. 길거리에서 5만원지폐 20장 펼쳐서 내미는 신문광고랑 원리가 똑같다.
@daggu_jipsa4 ай бұрын
마음이 너무 아파요
@산들바람-l8v4 ай бұрын
정말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삶의 무기력함은 정말 견디기 힘들죠…
@김일성-q8b4 ай бұрын
1일 종로학원이 수능 점수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학생 612명 중 남학생은 84.3%, 여학생 15.7%였다. 과학탐구(8과목 합산)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8263명인데 남학생이 71.3%, 여학생은 28.7%였다. 표준점수는 응시자 성적(원점수)을 난이도에 따라 보정한 것이다. 시험이 어려울수록 높아진다. 2022학년도 수능의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에서도 남학생이 80.1%, 여학생은 19.9%를 기록했다. 수학 1등급(상위 4%)의 경우 남학생이 2022학년도 75.3%, 2023학년도 74.0%, 2024학년도 73.7%로 강세를 보였다. 과학탐구 1등급도 같은 기간 남학생이 70.5%, 69.4%, 69.9%로 나타났다.수능 국어에선 남학생 고득점자가 여학생보다 조금 많았다. 표준점수 최고점자 중 남학생 비율은 2022학년도 53.6%였고, 2023학년도 수능에선 58.8%, 2024학년도엔 53.1%로 나타났다.
@표시-r6d3 ай бұрын
내 경험만 얘기함 젊었을때 저런적있었음 저 정도는 아니었는데 무기력감에 아무것도 하기 싫었고 집이 개판이 되긴했은데 그때는 돈 드러올 곳이 없었음 그냥 몇일 굶다가 보니 자연스럽게 일을 찾았고 노가다 판에 나가서 돈벌어야 끼니든 해결할수있었음 그후에 무기력감 그딴거 느낄시간도 없었음 그냥 일하고 자고 일하고 자고 그러다보니 무기력감이 없어졋음 이 영상보고 놀란게 다 비만이란거임 돈이 없다는게 얼마나 동기부여가 되는데 어디서 돈이 나와서 저런생활을 오래할수 있는지 문제가 있다고봄 그리고 이런 영상을 보고 다들 힘들수 있다. 저런게 이해간다 이런 공감의 말들이 과연 저들에게 도움이 될지 모르겟음 오히려 이와 비슷하게 무기력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저런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서 무기력한 사람들이 더욱더 무기력하게 만드는건 아닌지 고민해봐야됨 무조건적인 공감과 위로가 과연 그사람에게 도움이 될지 아니면 독이될지 잘 모르겟음. 얼마전에 놀라운걸 봤는데 국가에서 나이나 장애자여부 상관없이 소득지원하는게 있던데 부모들이 부자라서 자식을 지원해주는거면 몰라도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건 절대 독이고 생각함 이건 내가 경험해봣는데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중요한 동기부여가 배고프고 돈없는거 였음. 만약 내가 무기력할때 돈을 국가에서 지원해 줫다면 아마 난 지금도 무기력하게 살고 있을거임 지원을 하더라도 돈으로 하지말고 활동을 해서 돈을 버는것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됨. 다시 말하지만 비만이라는거 놀라웠음.. 어쩌면 지금 사람들을 너무 나약하게 만드는 교육이나 복지로 가는게 정말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일인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함.. 어쩌면 너무 배부른 한국이 되어가는건 아닌지..
@blokhin102 ай бұрын
제말이 그말. 저렇게 살 찔때 까지 쳐먹을 돈은 대체 어디서 났으며 주거 광열비는 대체 어디서 난건지? 가만 있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으니까 저런 개소리 지껄이면서 청소 조차 안하는거겠죠. 아무리 봐도 한심 그잡채 인데 무지성 공감해주는 애들 보면 제정신인가 싶고... 그렇게 백날 공감 해봤자 저치들에게 아무 도움도 안되는데...
@냠냠콩빵-r6j2 ай бұрын
그게 단지 돈문제이기만 한게 아닐수도 있쟎아요!!! 친족 성폭행...큰사고 휴우증..큰사고로 가족의 죽음..지독한왕따....등등!!!!
@아메리카노-u4o4 ай бұрын
매번 이런사람들 보면 마음약하고 착한 사람들이었던거 같음.. 상대방에게 나쁜말 못하고 피해자인데 자신이 숨고 그런 사람들임
@박한별-j7o4 ай бұрын
자기 일 아니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시길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니까
@테드창-l6r3 ай бұрын
너도 저렇게 사냐? 누구나 겪는 일 이라고? 사회문제를 니 말대로 겪을 수 있지 그러나 생활까지 포함 하지는 마라 고작 핑계일 뿐이야
@thereisnocowlevel48684 ай бұрын
없이 태어나면 참 살기 힘든 세상임. 끊임없는 경쟁에 실패로 낙오되면 심적으로 약한 사람들은 버티기 힘들지
@이윤정-w2x4 ай бұрын
무기력X 사람에당한 큰상처O
@아그리고-h8r3 ай бұрын
그냥 핑계야
@abcdefgh-n5w3 ай бұрын
그냥 주거@@아그리고-h8r
@seonwoohwang91754 ай бұрын
진짜 쓰레기집에 사시는분들 어렵겠지만 '다 버리자' 라는 마음으로 큰 종량제 사서 조금씩 해보세요 한번에 하려면 무력감에 포기하게 되니까 하루에 무조건 한번은 산책하고 오자 라는맘을 갖고 나갈때마다 한봉지씩 버리면 한달이면 꽤 깨끗해질겁니다. 일자리가 없으신분들은 무조건 나가서 공원이나 도서관 가보세요 동기부여가 많이 됩니다.
@sunny-sq6fp4 ай бұрын
쓰레기집에 사는 사람은 신기하게도 쓰레기가 안보입니다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이해가 안되시죠? 허벅지 높이까지 쌓여있고 누워 잘 공간이 없어도 다리로 쓰레기를 치우면서 걷고 잘 뿐이지. 쓰레기네 치워야겠다 이런 생각 자체가 안들어요. 다 버리자 마음 먹고 버리면 될텐데? 하는건 보통의 사람 입장이지 저 사람들은 그게 안됩니다. 그럼 언제 눈에 들어오냐? 영상에도 나왔듯 여름철 쓰레기가 부패하고 악취, 벌레가 나오면서 알아차리고 의뢰를 맡기죠 그정도로 인생이 망가진거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한여름 벼룩파리가 알을 까서 애벌레들이 여기저기 기어다니고 잡아도 잡아도 끝도 없이 얼굴로 날아드는 벼룩파리들을 보며 알아차렸어요. 전 의뢰하지않았고 직접 다 치워냈지만 하루아침에 다버리자 이런거안됩니다 매일매일 제 일과가 하루 5분이상 청소였어요 그럼에도 다시 쓰레기집이 되길 반복. 보통의 집상태가 되기까지 3년 넘게 걸렸어요 이때 쓰레기 더미 옆에 하루종일 누워서 유튜브 심리상담가, 정신과의사, 마음 공부채널 등에서 과거 상처 치유 방법들을 찾아가며 꽤 치유 했습니다 단순히 다 버리자 는 안돼요 누가 버려줘서도 해결 안되고요 이 사람들은 저장강박증도 아까워서 못버리는 사람도 쓰레기를 모으는 사람도 아니니까요.. 그냥 나도 모르게 쌓이는겁니다 일상을 돌볼 수 없을만큼 내가 무너졌을 때요 나를 돌보고 내 일상을 돌봐야 치유가 됩니다
@goldwhale82454 ай бұрын
혼자 일어서는게 진짜 힘든데~~우울증이 진짜 무서움 ㅠㅠ
@이꿀렁4 ай бұрын
심리상담이 감기처럼 편안하게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성범-z6g4 ай бұрын
나아가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게 '낙인이 찍히는 일'이 아니라, '있을 수도 있는 일'로 여겨지는 날이 오기를 바랍시다(제가 조현병 환자고, 열다섯 해 동안 통원 치료를 받고 있거든요).
@omegaliner26834 ай бұрын
저런 상황을 두번정도 대학졸업후 그리고 코로나때 두번 직접 겪었고 만들었던 사람으로 충분히 공감합니다. 대개 직장/사회/연애/가족등 무언가 힘든일에 의해 치울시간이 없거나 미뤄지고 그게 이제 몸이 아프거나 잠을 못자거나 회사일에 치이거나 그런식으로 한번 시작되면 눈덩이처럼 쓰레기가 쌓이게 됩니다. 날잡고 딱 치워라 라던가 부지런히 해라 할수도 있는데 이미 정신상태가 피폐해져서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에 몸도 찌뿌둥하거나 우울해서 몸이 움직여지지가 않습니다. 딱 책상하고 정말 혼연일체가됩니다. 그래서 피곤할때는 자극적인게 땡겨서 더더욱 배달음식을 시켜먹게되고 최대한 동선이 적은 움직임으로 다니게 되고 저는 그래도 쓰레기 버리는동선이 사람접촉이 없긴한데 사람과 접촉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이 악순환이 이제 반복되고 잠도 잘못자게되고 하면서 몸의 피로는 극도로 매일쌓여있어서 집을 치울 힘이 없고 식으로 파국으로 가게됩니다. 그래서 이럴때 꼭 도움요청을 하고 가족이나 지인 혹은 저렇게 클린어벤져서 통해서 하는게 좋은거같습니다. 제경우는 그래도 아직 산을 쌓기 중반수준에서 배달음식만 매일시켜먹다 어느날 심장이 이상하고 몸전체가 전류오듯이 먹먹한 느낌을 겪고 아 정말 죽을수도 있겠구나 느낀후 그때 바로 날잡아 하루종일 노래들으면서 치웠습니다. 그후로는 설거지도 밥먹고 바로하고 쓰레기도 바로버리고 합니다. 문제는 저게 습관이 배여야 해서 한번 치워도 조만간 다시 돌아갈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습관하고 운동을 통해 바른 식생활등 행복한 삶을 만드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philpk24454 ай бұрын
쓰레기집은 예전부터 있어왔지만 특히 요새 젊은층에서 많이 생기고 있다고 함.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극복하는게 힘들다는 걸 이해 완전히 못하겠지만, 주변의 관심과 용기를 가지고 꼭 마음의 상처와 우울증을 극복해나가길...
@세라-w3d4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프다ㅜㅜ
@user-vx8we3dz4u3 ай бұрын
사회에서 정신적으로 피해 받고 돌이킬 수 없이 상처 많이 받은 사람들은 모든걸 손에서 놓고 저렇게 살 수 있죠 하지만 스스로가 고쳐야 합니다 봉사해주시는 분들 진짜 고생하시네요 정말 좋은일 하십니다
@Itsyou734 ай бұрын
맞아 ㅠ 다 저런 사람들 착한 사람들이야 ㅠㅠㅠㅠ 다들 열심히 풀고 사세요~ !!!
@딩고-c4t4 ай бұрын
착한사람은 본인이 우울하고 힘들어도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아요 본인들 힘들다고 집을 쓰레기장으로 해놓고 남에게 피해를 줬는데 착한것 아니죠 옆집이랑 집주인은 뭔죄야 바퀴벌레같은것 옆집으로 퍼트릴텐데
@eurusd65244 ай бұрын
1일 종로학원이 수능 점수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학생 612명 중 남학생은 84.3%, 여학생 15.7%였다. 과학탐구(8과목 합산)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8263명인데 남학생이 71.3%, 여학생은 28.7%였다. 표준점수는 응시자 성적(원점수)을 난이도에 따라 보정한 것이다. 시험이 어려울수록 높아진다. 2022학년도 수능의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에서도 남학생이 80.1%, 여학생은 19.9%를 기록했다. 수학 1등급(상위 4%)의 경우 남학생이 2022학년도 75.3%, 2023학년도 74.0%, 2024학년도 73.7%로 강세를 보였다. 과학탐구 1등급도 같은 기간 남학생이 70.5%, 69.4%, 69.9%로 나타났다.수능 국어에선 남학생 고득점자가 여학생보다 조금 많았다. 표준점수 최고점자 중 남학생 비율은 2022학년도 53.6%였고, 2023학년도 수능에선 58.8%, 2024학년도엔 53.1%로 나타났다.
@infanta11124 ай бұрын
우울증있는분들 대부분 무기력 하세요 마음에 병이 나아야 그제서야 보이고 본인 주변도 살피세요 울나라분들 다들 요새 힘드시죠? 모두모두 힘내세요 다 잘될꺼에요
@모코코-k1w3 ай бұрын
여기 작가라고 나온 여자애 아무튼청소라고 쓰레기집 청소 유튜버임. 청소과정 찍어올리고 쓰레기집 사는 애들 도와주는걸로 암..나도 첨에 호기심에 봤다가 발전하는게 보기조아서 구독박음. .성격도 엉뚱하고ㅋㅋ 귀여움. 영상에 나온 건 개옛날 사진임. 지금 집은 저때랑 다른 수준임 그니까 다들 희망적인 부분도 보면 좋겠음ㅇㅇ
1일 종로학원이 수능 점수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학생 612명 중 남학생은 84.3%, 여학생 15.7%였다. 과학탐구(8과목 합산)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8263명인데 남학생이 71.3%, 여학생은 28.7%였다. 표준점수는 응시자 성적(원점수)을 난이도에 따라 보정한 것이다. 시험이 어려울수록 높아진다. 2022학년도 수능의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에서도 남학생이 80.1%, 여학생은 19.9%를 기록했다. 수학 1등급(상위 4%)의 경우 남학생이 2022학년도 75.3%, 2023학년도 74.0%, 2024학년도 73.7%로 강세를 보였다. 과학탐구 1등급도 같은 기간 남학생이 70.5%, 69.4%, 69.9%로 나타났다.수능 국어에선 남학생 고득점자가 여학생보다 조금 많았다. 표준점수 최고점자 중 남학생 비율은 2022학년도 53.6%였고, 2023학년도 수능에선 58.8%, 2024학년도엔 53.1%로 나타났다.
@안나-c9o4 ай бұрын
얼마나 힘들었으면. 괜찮아. 힘내
@Chrysanthemummum4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트리에스티나4 ай бұрын
세상에 나쁜 일이 정말 많지만 좋은 일도 나에게 예고 없이 찾아온다 힘내요!! 긍정적으로!!!
@태준박-v3c4 ай бұрын
너무 욕하지마.. 저 쓰레기 방상태가 저 사람들 마음상태야 나도 저런 암흑기가 있어서 충분히 이해함
@지베르니-v6r4 ай бұрын
의미있고 심도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eleclatte24314 ай бұрын
내가 저 사람이 아니니 왜 저렇게 되는지 알 수도 없고 이해할 수도 없죠. 사회가 너무 힘들고 우울하니까, 나도 모르게 저렇게 될 수 있음을 항상 깨달아요
@김일성-q8b4 ай бұрын
1일 종로학원이 수능 점수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학생 612명 중 남학생은 84.3%, 여학생 15.7%였다. 과학탐구(8과목 합산)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8263명인데 남학생이 71.3%, 여학생은 28.7%였다. 표준점수는 응시자 성적(원점수)을 난이도에 따라 보정한 것이다. 시험이 어려울수록 높아진다. 2022학년도 수능의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에서도 남학생이 80.1%, 여학생은 19.9%를 기록했다. 수학 1등급(상위 4%)의 경우 남학생이 2022학년도 75.3%, 2023학년도 74.0%, 2024학년도 73.7%로 강세를 보였다. 과학탐구 1등급도 같은 기간 남학생이 70.5%, 69.4%, 69.9%로 나타났다.수능 국어에선 남학생 고득점자가 여학생보다 조금 많았다. 표준점수 최고점자 중 남학생 비율은 2022학년도 53.6%였고, 2023학년도 수능에선 58.8%, 2024학년도엔 53.1%로 나타났다.
@user-xw2zz2wv2x4 ай бұрын
저 분들도 일종의 정신병임. 게으르다라는 말로 함부로 말할 게 아니라, 위로와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이다
@user-xw2zz2wv2x4 ай бұрын
@user-vt3kg8vo8c 그래서 님 등급은?
@딩고-c4t4 ай бұрын
@user-vt3kg8vo8c 최상위권과 최하위권에 남학생이 분포 되어 있고 여학생은 상위권과 중위권에 분포되어 있어서 전체 평균을 보면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성적이 월등하다 최하위권 남학생 성적표도 부탁드려요
@찌루박4 ай бұрын
맞지. 그냥 모든갈 놔버리고 간신히 숨만쉬고 정신들이 무너지고 무기력 우울 불안에서 저렇게 되는듯..
@cd-xi3sb4 ай бұрын
나도 1년 전까지는 저런 집이었는데.... 진짜 뭔가를 할 생각이 하나도 안 들고 한숨만 턱턱 나오고 무기력해져요
@guettadavid48794 ай бұрын
불안함과 우울함이 얕게 자주 일어남 하루종일 누군가한테 괴롭힘 당한거 인격모독 당한거 따돌림 당한거 계속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음 나가야 하고 살아야 하는거 알아도 너무 무섭고 삶을 이겨낼 힘이 고갈됨 뇌가 ,사고가 굳어버려서 판단력도 흐려지고 멍청해지는걸 느낌 의지력도 아예 없어진게 느껴짐 분명히 좋았던 기억도 많을텐데 안좋은 기억 말고는 생각이 안남 자꾸 자기전에 안좋은 생각이 들고 일어나면 주변인들에게 아무런 기억도 안남기고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됨 자존감이란건 당연히 없어져가고 시간이 갈수록 거울을 보고싶지가 않음 시간이 갈수록 다 내 잘못이라고만 생각됨 그러면서도 날 괴롭게 한 사람들이 전부 다 사고 당해서 반신불수 되거나 고통스럽게 죽길 바라며 저주도 함 이유도 없이 당하던 그 상황이 떠오르면 생각만해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울렁거림 남들은 그리고 한결같이 말함 "야 차라리 나같으면,나였으면,내가 너라면" 맞음 다 맞는 말임 그런데 본인들에겐 그닥 별일은 아니겠지만 나에겐 재기가 안될 정도로 괴롭고 죽고싶은 시간들이었고 그 정신적 불구가 되는 과정과 깊이가 얼마나 길고 깊었을지는 생각 아무도 안함 난 타인에게 막말하고 예의없는 것들이 너무 싫고 다 죽었으면 좋겠음 그게 안되면 내가 죽어서 다 잊고싶음 진심으로 겉으로 보기엔 아주 멀쩡해보임 생긴것도 평균적으로 멀쩡함 어딜가든 잘생겼다는 얘기 한번씩 들어봄 말하는 것도 남들 대하는것도 멀쩡해보임 내가 나를 보기에도 난 생각보다 멀쩡함 그런데 객관적으로 멀리서 나를 바라보면 이렇게 썩고 썩어서 무뎌진게 없음 행복이란 감정이 나는 짐작이 안됨 사이좋은 가정보면 기분이 너무너무 우울해짐 잘웃고 긍적적인 사람보면 화가 남 신파가 들어간 영화는 슬프지도 않음 오히려 사랑이 고비끝에 이루어지는 멜로영화가 눈물샘 버튼 그 자체임 디즈니만화 덤보 보고 대성통곡함 레터스 투 줄리엣 비슷한 영화들 보면 절대 참을수 없음 나도 아버지란 울타리 없었으면 100퍼센트 저분들처럼 될거라고 확신이 들음 자취하게되면 난 높은 확률로 고독사할거임 솔직한 심정으론 그날만 기다리고 있음
@영화광개구리4 ай бұрын
저같네요 힘내세요
@mnnmnnmnnm4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eurusd65244 ай бұрын
1일 종로학원이 수능 점수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학생 612명 중 남학생은 84.3%, 여학생 15.7%였다. 과학탐구(8과목 합산)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8263명인데 남학생이 71.3%, 여학생은 28.7%였다. 표준점수는 응시자 성적(원점수)을 난이도에 따라 보정한 것이다. 시험이 어려울수록 높아진다. 2022학년도 수능의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에서도 남학생이 80.1%, 여학생은 19.9%를 기록했다. 수학 1등급(상위 4%)의 경우 남학생이 2022학년도 75.3%, 2023학년도 74.0%, 2024학년도 73.7%로 강세를 보였다. 과학탐구 1등급도 같은 기간 남학생이 70.5%, 69.4%, 69.9%로 나타났다.수능 국어에선 남학생 고득점자가 여학생보다 조금 많았다. 표준점수 최고점자 중 남학생 비율은 2022학년도 53.6%였고, 2023학년도 수능에선 58.8%, 2024학년도엔 53.1%로 나타났다.
@찌루박4 ай бұрын
괜찮으신가요? 오늘 따뜻한 밥은 드셨나요?? 이런 말이 힘은 안되겠지만 힘든 고통 상처 불안 곧 다 좋아지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Faust05234 ай бұрын
봉사 많이 다녀봐서 느꼈는데 젊은 사람들이야 자가가 아니라 월세방 방빼주려고 업체 부르지만 늙은 사람들은 치우지도 않고 사는경우가 많고 자원봉사자들이 치워주려해도 쓰레기도 함부로 못버리게 하더라
@김콩-w3h4 ай бұрын
저장강박증? 호더?라고 외국에서도 유명하더라구요. 고치기도 너무 힘들다고. 노인들이 그런 경우가 많다고…
@horaisankaguya53894 ай бұрын
이게 자기가 소비하고 나온 쓰레기를 쌓는거랑, 노인층에서 강박증으로 많이보이는 쓰레기를 모으는것이랑은 별개의 증상같음
@행복한가정tv4 ай бұрын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이렇게 깨끗이 치워주시니 좋은일하시네요😊
@행복-v3f4 ай бұрын
엄마가 공부만 하라고 키웠나요 스스로 뭘하고 힘든일도 집안일도 시키고 그렇게 키웁시다
@user-fjwejdgwkdfg4 ай бұрын
좋은 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injulee90974 ай бұрын
여기서까지 게으르다, 편해서 저런다는 사람들보면 참 불쌍함. 얼마나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약해보이니깐 와서.... 본인들 힘든데 못쉬는데 저사람들은 쉬면서 편해보이는 상황이니깐 저 사람들 비난하는 심보처럼 느껴짐. 그냥 요즘 실제로 이런 상황들이 증가한다고 보여주는 영상인데 화를 왜 내는지 모르겠네.
@리드-w7k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니 옆집이 쓰레기집에서 살고 있으면 참 안락하겠다 그지? 여자들은 왜 청소 안하는걸 합리화할까 ㅋㅋㅋ
@songsong56711 күн бұрын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청년들에게 우울증이 많다는건 그만큼 취업률이 낮고 우리나라 사회 자체가 힘들다는 뜻
@jangfelix4334 ай бұрын
저놈의 자존감.....왜 저렇게 될까...
@jamescallahan29853 ай бұрын
해외 언론사가 우리나라 언론사보다 훨씬 심도깊게 가장 사회의 아픈곳을 보여주면서도 중립적으로 날카롭게 보여준다는게 고마우면서도 아이러니하네요
@producerminful4 ай бұрын
껍데기만 화려하고 번지르르한 대한민국.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시궁창 그자체다.
@seungkyu-min32244 ай бұрын
아픔을 치유해주는❤
@goyk774 ай бұрын
나도 우울증 심한데 미니멀삶을 추구한다, 집에 필요없는 물건은 버린다.
@홈메이드-k1x4 ай бұрын
살다보면 평범하게 사는게 그렇게 힘들다고 느껴진다
@써니-v3f4e3 ай бұрын
쓰레기치우기싫으면 먹는것도 싫어야할텐데요😢
@balveniedalmore7304 ай бұрын
1인 가족 시대의 부작용. 힘들 때 손잡아줄 사람이 없음.
@eurusd65244 ай бұрын
1일 종로학원이 수능 점수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학생 612명 중 남학생은 84.3%, 여학생 15.7%였다. 과학탐구(8과목 합산)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8263명인데 남학생이 71.3%, 여학생은 28.7%였다. 표준점수는 응시자 성적(원점수)을 난이도에 따라 보정한 것이다. 시험이 어려울수록 높아진다. 2022학년도 수능의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에서도 남학생이 80.1%, 여학생은 19.9%를 기록했다. 수학 1등급(상위 4%)의 경우 남학생이 2022학년도 75.3%, 2023학년도 74.0%, 2024학년도 73.7%로 강세를 보였다. 과학탐구 1등급도 같은 기간 남학생이 70.5%, 69.4%, 69.9%로 나타났다.수능 국어에선 남학생 고득점자가 여학생보다 조금 많았다. 표준점수 최고점자 중 남학생 비율은 2022학년도 53.6%였고, 2023학년도 수능에선 58.8%, 2024학년도엔 53.1%로 나타났다.
@Amanda-w6q5i3 ай бұрын
@@eurusd6524머리속에 점수밖에 안들었나봐요 그것도 쓰레기예요
@Leenakim-c2d4 ай бұрын
힘들고 우울할땐 핸드폰도 하지말고 술도 마시지 말고... 저는 맘이 복잡하고 힘들때면 다 내려놓고 새벽시장 갔는데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보면 에너지를 얻더라구요 너무 완벽할 필요도 없고... 그냥 주말 딱 하루 무너지고 다시 일어나면 돼요 무한 반복으로 무너지고 일어서고 반복하다보면 내성이 생겨서 어지간한건 별거 아니게 돼요 그리고 살 너무 찌우지 마세요~ 쓰레기 설거지 방치하면 멀쩡한 사람도 이상해져요... 씻기 귀찮아도 의무감으로 씻어야 기분전환도 되면서 새로운 힘이 생겨요 청소 설거지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요~ 해야 하니깐 의무적으로 하는 것이고. 씻는게 얼마나 귀찮은지 어린 아이들도 씻기 싫어해요.. 그런데 삶에는 규칙이란게 필요하기에... 이틀에 한번은 의무적으로 씻는 버릇 들이니 습관적으로 씻다가 안씻으면 찝찝하다는 걸 알게 되면서 매일 씻어요 습관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하기 싫어도 힘을 내서 해야 해요
@Mydaisy.114_3 ай бұрын
ㅜㅜㅜㅜㅜ ㅠㅠㅠㅠㅠ
@별-h5f3 ай бұрын
언젠가 내 마음이 낫겠지, 그 때 치우면 되겠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괜찮아지지가 않더라. 나도 한때는 그냥 여까지만 살아야겠다 해서 나쁜마음 먹고, 그래도 발견됐을 때 집까지 이모양이면 부모님 너무 충격이실 것 같아서, 내 죽을자리 정리하는 마음으로 자취방 깔끔하게 정리하고 깨끗하게 씻고 새 옷 입고 나왔는데… 사람이 참 간사한게,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정리한 내 방, 내 손 닿은 만큼 깨끗해진 방을 보면서 이상하게 다시 살고 싶어지더라. 결국 울며불며 약 삼킨거 다 토하고 친구가 문자보고 119 신고해서 지금까지 살아있다. 속는 셈 치고 하루 날잡고 내손으로 치워봐라. 목욕탕 가서 따뜻한 물로 푹 씻고, 탕에 들어가서 내가 숨참고 죽을 수 있나 한번 물 속에 머리 담그고 끝까지 있어봐라. 그러고 나서 “그래 죽어도 내일죽자” 하는 마음으로 하루만 더 악착같이 살아봐라. 그리고 다음 날도 똑같이 해봐라. 내가 살려고 발버둥치면 힘들고 죽을거같아도 결국 살아지긴 하더라. 힘내자 친구들아. 사랑한다❤
@kaka-b5u4 ай бұрын
남 일이 아니다..
@yj30652 ай бұрын
진짜 나도 그렇다...
@003nirvana4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는것 같다. 안으로는 썩을대로 썩은 현실. 개개인이 행복하지 못한 사회가 얼마나 갈 것인지
@gti03124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llIiiiIlliiillla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상돌이어흥4 ай бұрын
정신과가 생각보다 가기 쉽지 않은것 같다. 내과, 이비인후과는 아프면 부담없이 갈수있는데 정신과는 초진비 비싸다는 이야기도 듣고... 저런 정신적인 문제 심각해지기전에 치료 받을수 있게 지원해주는게 좋을듯... 단순 귀찮고 게을러서 저런 사람은 집 정리, 청소 교육 같은거 받을수 있게 해주고 무엇보다 청년들에게 미래를 꿈꿀수 있게 해주는 나라가 되어야 할텐데...
@2O204 ай бұрын
정신과 글케 안비쌈 약만 잘 먹으면 일상생활에 지장없음 일종의 불면증약 먹는거랑 비슷할 뿐이지 그냥 사회적 시선과 편견 때문에 안 가고 방치 하고 있을 뿐임 지금 직장생활 하고 있는 사람중에 우울증 그냥 방치하고 살아가는 사람 통계자료나 보고오셈 얼마나 이 나라가 병들었는지
@MBSPKWDrubio02044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자랑스럽다!! Good Korea!!
@urih72194 ай бұрын
마음이 무겁네요.. 이해해요.. 무기력해지면 이게 잘못되었다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도 이상하게 잘 안돼죠. 포용해주고 응원해주는 사회적 지원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마음이 아픈 것도 아픈 겁니다.
@Dosmsnebqi4 ай бұрын
남 일 같지 않음 너무 힘들어..
@eurusd65244 ай бұрын
1일 종로학원이 수능 점수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학생 612명 중 남학생은 84.3%, 여학생 15.7%였다. 과학탐구(8과목 합산)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8263명인데 남학생이 71.3%, 여학생은 28.7%였다. 표준점수는 응시자 성적(원점수)을 난이도에 따라 보정한 것이다. 시험이 어려울수록 높아진다. 2022학년도 수능의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에서도 남학생이 80.1%, 여학생은 19.9%를 기록했다. 수학 1등급(상위 4%)의 경우 남학생이 2022학년도 75.3%, 2023학년도 74.0%, 2024학년도 73.7%로 강세를 보였다. 과학탐구 1등급도 같은 기간 남학생이 70.5%, 69.4%, 69.9%로 나타났다.수능 국어에선 남학생 고득점자가 여학생보다 조금 많았다. 표준점수 최고점자 중 남학생 비율은 2022학년도 53.6%였고, 2023학년도 수능에선 58.8%, 2024학년도엔 53.1%로 나타났다.
@happilyeverafter99884 ай бұрын
마음 아프신 분 들 조금이라도 나아지시길. 꼭 정신과 도움 받으시고 상담기관도 가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