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모습은 한국사람이 보기에 흥미롭습니다. 한국 프로야구응원 문화와 비슷하면서도 달라서, 한국에도 치어리더분들에 대한 관심이 있지만 응원가를 부르며 야구 경기에 대한 관심이 훨씬 더 큽니다. 근데 대만에는 한국에서는 없는 광경이 있습니다. 치어리더분들이 야구장 무대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는 모습, 치어리더 굿즈를 파는 모습, 그리고 대만 치어리더분들이 한국 치어리더분들보다 훨씬 더 폭넓게 활동하는 모습. 얼핏보면 야구장에서 응원을 하는 모습은 한국과 대만이 많이 비슷합니다. 근데 세세하게 보면 달라서 나라간의 문화의 차이를 느낄수 있어서 깊이 있는 생각을 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