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the Stage]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박성용영재특별상 수상자 음악회 - 임윤찬 Piano

[@SuperMirue]

그저 놀랍습니다 임윤찬군💫💫💫💫💫💫🫧🫧🪄🪄🪄🪄🪄🪄🪄🪄

[@이유-s4r]

그의 말은 그가 만들어내는 음악만큼이나 따뜻하고 아름답다

[@수정박-b8q]

미안하지만 넘 귀여워요 ㅋㅋㅋ

[@user_hy]

잘생기기까지..

[@kani37seo64]

13살 때까지도 또랑또랑 말을 빠르게, 자신 있게 하던 아이가 , 연주를 오랫동안 노력하며 음악의 배경을 이해 하고 ( 작곡가들의 희노애락, 릴케의 고독 등) 17세엔 삶의 뜻을 알아버린 노련미가 말을 조심하려는 주저함에서 엿보입니다. 그래서일까요, 클래식에 관심없던 많은 사람들도 윤찬군의 연주에 귀기울이고, 그의 한마디 한마디에서 진정성이 느껴져 그를 사랑하기 시작했습니다. 클래식이 대중과 멀게 느껴지는 이유는,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들의 딱딱한 이미지와 다소 거만함에서도 기인합니다. 피아노 연주자들 중에 벌써 자세와 외모에서 품어져 나오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협주자를 대하거나, 청중을 대할 때, 턱을 쳐들어 상대를 위에서 내려다 보는 듯한 눈빛, 또는 경솔함이 보이고, 이미 널리 알려진 옛 고전 곡을 대중에게 전달해야할 연주자가, 자기 에고에 빠져 지나치게 일그러진 얼굴표정으로는 대중에게 절대 위로가 되지 못합니다. 나보다 나이가 한참 어린 윤찬군을 통해 이제라도 클래식을 느꼈고 배우게 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엄정희-u3v]

맞는 말씀입니다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특히 소위 1세대음악인들이 그런 분들이 있지요

[@buddy7049]

이대로만 쭉~나이들고 아름다운 피아니스트로 살아가주길~♡

[@BTCP-ks8rk]

오...가만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맞는 말씀이신듯. 고고한 음악을 연주하면서 본인도 고고하다 여기는.

[@장영숙-t5i]

아름다운이야기 들이오고가요 우리나라는 대단해요 삼면이바다이고 위로는갈수없고 남쪽은일본이있고 외로움끝에 예술이 꽃을피우고있어요누구든하루러도 음악없이살수없어요좋은음악들으니감사합니다

[@영주이-r9q]

저 진중한 십대 과연16세 맞나? 대단합니다

[@라모-i2j]

금호그룹은 한국의 음악인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회사라는걸 잊지않아야 할겁니다ㆍ

[@imagine3022]

귀여워...🥲

[@이너피스-y8n]

너무 반듯하고 순수해서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네요.이런 모든 것들이 연주에서 그대로 느껴져요. 윤찬군의 앞날에 신의 가호가 있기를...

[@jsg9633]

임윤찬님 말을 천천히 차분히 하는데 꾸밈없이 솔직하게 굉장히 논리적으로 말을 잘합니다 정말 이런 임윤찬님이 저절로 미소가나오고 너무 좋습니다 또 임윤찬님이 음악에대해 말을 해줘서 많이 배울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넘 귀여워요^^ ♡♡♡

[@user-seoha-lim]

나름 생각하기가. 윤찬군은 피아노 연습을 하면서 15세기. 16세기. 17세기. 18세기등 시간 여행을 하면서 현실 대한민국으로 돌아오면 시차적응이 안되는듯한 모습. 그리고 오랫동안 말을 안하다보면 목에서 언어가 튀어나오는것도 부자연스럽게 느껴지고 하고 싶은 단어들이 마구 꼬여 점점 말수가 줄어들고 말을 안할때가 가장 편하게 느껴지기도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찬군 말을 쭉 들어보면 기승전결은 분명하고. 자기 주관이나 철학도 분명함. 역시 천재임♡ 글구 저 준수한 얼굴에 천재에 순수하고 진중한데 뭘 바람?? 난 유들유들 말 잘하는 사람보다 윤찬군처럼 진중하고 사려깊은 사람이 더 좋더라~^^

[@김진-y3r5k]

말하는건 어수룩한데 내용은 생각도 깊고 멘탈이 좋네요 ㅎㅎ 귀엽ㅋㅋㅋ

[@pourrainify]

윤찬군 때문에 살아갈 힘이 납니다.

[@amesakurako1]

I have watched a few of Yunchan’s interviews and have been surprised by some of the things he talks about, full of knowledge and originality. In this one I liked how he drew parallels between choosing this set on the themes of healing, giving strength and reflection during Covid, and stories of how these pieces symbolises the themes. He explains how Beethoven’s 13th and 14th sonatas were composed as self consolation for he deafness, and how when he played the whole of Lizst’s Deuxieme Annee Italie he felt deeply moved as if he was looking back on his life. I also loved the post Van Cliburn long interview with his teacher. He takes time to arrange the words before he speaks but everything he says is surprisingly meaningful and graceful for an 18 year old. Then again this is no ordinary 18 year old!

[@lynus7265]

본인의 피아노 연주를 듣고 사람들이 많은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착한 임윤찬군 ..♪♬

[@반짝반짝005]

윤찬님 말은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곡을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정말 좋네요 클래식이 지루한 느낌때문에 집중하지 못했는데 윤찬님 연주를 알게되면서 요즘은 매일 하루종일 클래식과 함께합니다 그래서 윤찬님께 감사하고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실버스타-f2m]

귀엽다 ..진짜 ㅜㅜㅜ

[@KD-lf5vn]

Though there is no English translation, there is an impression that this young man does not use unnecessary words, or speak to impress, but offers his thoughts simply and honestly.

[@ehk4704]

That's right. He always say honestly and in his own voice. In his playing, I was very impressed at that point. He plays piano in his own voice from sincere mind of himself, not just mimic any other famous pianist style. you can see an radio interview with English subtitle at this channel (kzbin.info/www/bejne/nYO2ZWV7e7GYoc0).

[@moonl5154]

You got it right! I think his sincerity got through to you.

[@sheep5484]

조근조근......ㅋㅋ 윤찬군 언젠가는 지휘나 작곡도 할거같음~

[@yool8404]

금호 아트홀 관계자분께 부탁드려요~~제발 1부 베토벤 소나타 13번,14번 연주도 올려주세요 ㅠㅠ

[@만두-w8t9w]

곡을 만든 작곡가의 배경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연주가 마음에 와닿고 그렇게 좋은가봐요

[@김안젤라-q6b]

곱슬머리 너무 귀엽고 이쁘고 말도 조곤조곤 조리있게 흡입력있네요 이때는 몇살이래요 건강챙기며 공부하세요

[@김안젤라-q6b]

16살

[@btk430]

윤찬군 때문에 금호아트홀 회원이 되었고 다양하고 풍성하게 클래식을 즐기게 되었네요~

[@말티둥이]

요땐 좀 통통했어용~^^ 멋진공연들 넘 감사해유

[@미림-w1z]

뭘 되게 열심히 읽는거 같은데 귀엽네...

[@BTCP-ks8rk]

그냥 말투가 그런것같기도..

[@Heart_On_Music]

예뿐 아해다

[@h.musdardk43]

금호아트홀 연주회 진짜 좋았어요. 월광을 이렇게도 칠 수 있구나 했어요. 리스트 순례의 해 이탈리아 곡 잘 몰랐는데 알게되어 좋았어요.

[@gloria_74]

사!랑!해!요!임!윤!찬!!!♥♥♥♥♥♥♥

[@Kajsnxoq9103]

멋지다 정말 ....

[@한기욱-m2f]

윤찬군! 음악과 함께하는삶 응원합니다!

[@e.k.8835]

말 잘하는데 왜? 한 글자도 안 얼버무리고 차근차근 잘하는구만…

[@user-jogakbedongdong]

나왔다... 윤찬 시그널 "~하기 때문에"^^

[@ssmn3826]

피아노 연주 하는게 제일 쉬웠어요~~인가?!?!^^ 귀욥

[@H크리스탈]

그냥 좋네요^^

[@eleanorshayeva3747]

Translation, Translation, translation!!!❤❤❤

[@sugaworld7409]

천재는 눈빛에 신기가 보이는데 이 친구가 그렇다. 삼백안이 좋게 타고나면 집념과 야망으로 성공한다고 하는데 임윤찬이 그런 듯.

[@쟈스민-d3c]

저도 임윤찬 삼백안속의 날카로운 눈빛을 보았는데, 그 눈빛 참 심상치 않단 생각했어요..

[@Lee-cu7fr]

삼백안에 매부리코 진짜 의지 굳은 얼굴의 표상이죠 성격이 바로 보이네요^^ 근데또 사람 대할땐 세상 순둥이라 갭차이에 치입니다 ㅋㅋ

[@mikyungkim7063]

BTS 뷔랑 눈매가 딱 닮았죠^^

[@songhyeonkim1125]

우와!

[@경혜-w5e]

ㅋ ㅋ Amazing!

[@nyaunt1796]

1.25x로 보니 딱 좋다 ㅎㅎ 쭉쭉 뻗어나갈 윤찬군의 앞날을 기대하며 늘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그-b1q]

ㅎㅎㅎㅎ

[@jsjdtjtkriddk]

저는 윤찬의 속도가 좋습니다 ㅎㅎ

[@hyeonapiano]

Wow...

[@eleanorshayeva3747]

Why to post on KZbin if it's NO TRANSLATION! WE don't no Korean language, but I want to know every word when Yunchan talking!

[@mikyungkim7063]

앞으로 3~4년후엔 영어로 자유롭게 인터뷰하는 영상도 나오겠죠. 앞으로 5년후, 10년후가 더 기대되는 임윤찬 피아니스트!

[@Sophie-fs3yf]

영어가 뭐라고요

[@Lee-cu7fr]

대체 영어가 뭐라구요.. 윤찬님 말을 알아듣고싶으면 알아서 각국에서 통역사 붙일겁니다 그리고 모국어도 이렇게 말을 느릿하고 신중하게 골라가며 하는데 무슨 영어까지

[@cotcof4369]

그런데 이 연주 1부 베토벤소나타 영상은 없나요??못찾겠어요

[@fan6009]

진짜 오늘 연주 보는 내내 기저귀가 마르지 않더라구요.. 임윤찬 최고! 쇼팽 우승해줘~~

[@Ihpoeyoiten]

동영상 처음에 나온 곡 혹시 제목 아시나요?

[@bijou3645]

겨울바람이요

[@Ihpoeyoiten]

@@bijou3645 감사합니다 :)

[@Philhomai]

No capisco niente, I don't understand anything, ich verstehe nicht, я ничего не понимаю, je ne comprends rien.

[@shatin96]

지구인아님...ㅎㅎ

[@eleanorshayeva3747]

If post comes from Korea you must have respect to people, who adore Yunchan and translate everything, otherwise we don't need your posts in USA! It's disrespectful

[@eggizgud]

KZbin is global. Or do you really believe your 'World' Series involves the world? Adore Yunchan but have no respect for his mother tongue? Some 'adoration'.

[@고진감래-h8x]

윤이상? ♡별로♡

[@김안젤라-q6b]

?

[@工藤初子-l1u]

音声も韓国語🤔 字幕も韓国語🤔だなんて失礼だ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