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김창완 한국의 노래하는 시인의 계보를 잇는 아티스트다 잔나비. 정말 오래토록 우리 곁에서 노래 해준다면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을 듯. 나만해도 올해 소곡집이 얼마나 큰 위로고 힘이 되었는지..ㅠ
@박수진-r2y5s4 жыл бұрын
노래하는 시인 ㅠㅠㅠㅠ 공감합니당 서정적인 가사가 정말 좋아요@
@ehp93504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julli12434 жыл бұрын
잔멘
@coobuck-m2k3 жыл бұрын
⁰
@신동한-t4t2 жыл бұрын
공감!
@Im__hungry3 жыл бұрын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질 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헤어지는 연인에 대한 미련을 이렇게 표현할 수 있구나 가사가 언제 들어도 소름돋는다
@산꽃4 ай бұрын
ㅋ
@lililiilillllillililililililli3 жыл бұрын
진짜 목소리 노래스타일 유니크하다... 이 소리는 내 삶보다 오래 갔으면 좋겠다. 가사 한줄 한줄이 머리에서 영화가 되어버리네
@you81903 жыл бұрын
와..어쩜 이리 말씀을 멋지게 하시나요..ㅜㅜ
@최미화-o6f2 жыл бұрын
우와 ~너무 멋진 말씀
@mind_is_east Жыл бұрын
제이름은 언젠가 아무에게도 안불리겠지만 이노래는 영원히 불리겠지요... 날이갈수록 쓸쓸해지네요
@illijilli Жыл бұрын
시인이네
@maddongsan2 жыл бұрын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어떻게 이런 마음을 가사로 쓸 수 있지
@worldwebnavigator4 жыл бұрын
가수라는 말보다 예술가라는 표현이 더 적절한 것 같습니다.
@ys721_4 жыл бұрын
19년 고등학교 제주도 수학여행때 이동하는 버스에서 잔나비 노래 들었었는데 진짜 그때 그 분위기는 잊을 수가 없다 애들은 지쳐서 잠들어있고 나는 혼자 이어폰 꽂고 창밖에 노을 구경하던...
@돈나무늘보3 жыл бұрын
그 예뻤던 감성...평생 간직하세요♡
@ysm23033 жыл бұрын
없던 기억도 불러일으키게 만드는 곡임 ㄹㅇ..
@wk41033 жыл бұрын
ㅠㅠ 지금은 수련회도 못가고ㅠㅠ 내년은 갈 수 있을까..
@쒸익쒸익3 жыл бұрын
😆😆
@김미경-j6v3 жыл бұрын
@@돈나무늘보 44
@kerolee4 жыл бұрын
아주 아주 오랫동안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 되길 바래요. 20대 딸과 50대 엄마가 같이 공유하는 아름다운 음악을 하는 참 멋진 사람들이에요. 너무 고마워요.
@김경혜-q1d4 жыл бұрын
ㅣ
@music-6213 жыл бұрын
@@김경혜-q1d 뭐 달거면 흐흐슷느느늑ㄷㄱㄷㄱㄷㅅㄷㅅ드으윽ㄷㄴㅈ드스슨ㄷㄴㄷㄴㅌ느스스스스스스ㅡㄴㄷㅅㄷㄱㅈㆍㄷ느슨 흠........ 왜이린 흠흠... 왜이리 말이 꼬이지
@eddiek4217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20대 딸과 50대 아빠가 듣습니다 그러다 50대 아빠가 더 꼿혀버리네요 가사가 정말 찟었습니다
@침묵-m4q2 жыл бұрын
60대엄마가 30대후반 딸과 같이들어요 딸 시집갔지만 딸이 잔나비찐팬 남편도 세명과 사위와같이 콘서트가는게 소원임다 전 잔나비띠 ㅎ
@최준호-f9b2 жыл бұрын
70대 엄마와 40대 아들도 듣습니다 ㅎㅎ
@팩트폭격기-b8y3 жыл бұрын
요즘노래에서 느낄수없는 옛날감성을 느낄수 있는 유일한 요즘노래
@Yo_ko_ki_baАй бұрын
지금은 그냥 옛날 노래임
@JJ-zw5ib2 ай бұрын
2024년 10월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명곡..... 참 좋다~
@namastelee71124 жыл бұрын
음색은 정말 국보급아님? 독특하면서 질리지않는 흔치않은 성대인듯 목소리관리 잘해서 오래 오래 들었으면 좋겠다
@신정문-g8f4 жыл бұрын
대체 신은 하루에 몇수를 두며 추가되는 국보는 몇개인건지?
@최정상-s3j4 жыл бұрын
@@신정문-g8f 왜그러니
@헤으응-u7o4 жыл бұрын
@@신정문-g8f 하루에 국보가 몇개가 추가되든 니 열등감도 국보급인듯 ㅋㅋ
@뽀르뚜까-b4o4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뭔가 구려 저런목소리 널리고널렸다
@최정상-s3j4 жыл бұрын
@@뽀르뚜까-b4o 왜그러니
@지호샘4 жыл бұрын
진짜배기 천재감성. 노랫말과 멜로디 모두 범접할 수 없는 수준. 만드는 동안 잠시나마 신의 능력을 빌린 듯한 곡.
@hyeon-junlim73194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jjyi11064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런듯 ㅇㅇ
@wish6809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 노래는 사계절 들을때마다 좋냐. 질리지가 않고 들을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게 진짜 신기하다.
@강수혁-u6y2 жыл бұрын
g선상의 아리아랑 리듬이 비슷하네
@normal_princess Жыл бұрын
봄에 들을때는 노을이 질때 드넓은 들판에 다 져가는 벚꽃을 보는 느낌이고, 여름에 들을때는 열대야가 심한 밤에 시골 집에서 반딧불과 함께 있는 느낌이고, 가을에 들을때는 단풍이 가득한 길에서 낙엽을 밟으면서 걷는 느낌... 겨울에 들을때는 동짓날에 옹심이 넣은 팥죽을 칠흑같은 어둠에 내리는 새하얀 눈을 보며 호호불어 먹는 느낌... 언제나 들어도 이 노래는 너무 좋다 🥹
@ybs387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태어난 14살 아들이 매일 듣는다고 해서 도대체 무슨 곡인가 찾아 봤습니다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네요
@youngc.389210 ай бұрын
그리이스 신화에 나올법한 외모로 , 너무나 아름답고 서정적인 노래를 부르는 모습...뒤늦게 잔나비을 알고 푹빠졌네요..요즘에도 이런 노래, 이런 가수가 있다니 놀랍네요.
@민제이-f3f4 жыл бұрын
주저하는 연인들은 정말 명곡이네요. 참 많이도 들었는데 들을때마다 새로운 여운이 남아요 이런 명곡으로 저에게 행복을 주는 잔나비 응원합니다
@서은정-p7m Жыл бұрын
😊😊
@딱따구리-m3q4 ай бұрын
저두저두여🎉🎉🎉
@밀크코코아-l5f4 жыл бұрын
서로 마주보며 뒷걸음 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ᆢ 가사가 정말ᆢ 뭉클하다
@젤리-e6k4 жыл бұрын
분명 추운 겨울인데 이 노래만 들으면 따뜻해져........
@김송희-q8r3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하늘소-w1f2 ай бұрын
나이50에 듣다보니 주책스럽게 옛 스무살 추억이 떠오르네요. 잘 듣고 갑니다. 고마워요.
@래버스트Ай бұрын
74 범이냐
@hahnkim56613 жыл бұрын
서둘러 뒤돌지말고 마주본 그대로 안녕을 빌어주며 멀어지자..라니 완전 시네
@doldol-u9g4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의 음유시인이에요. 잔나비가 있어 감사해요
@임도도-p3p4 жыл бұрын
주연위를 비긴어게인에서 최초로 들으려고 난 아직 살아있었나부다 눈물 또르륵ㅠㅠ
@하하-r5d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뿐만 아니라 모든 잔나비 노래들은 들으면 왠지 모르게 울컥해진달까..
@최숙희-e7hАй бұрын
오늘 처음듣네요 노래소리가 참...솔직하네요 가사가 너무 좋네요♬♪♩
@어떤언니-t1y3 жыл бұрын
낼이면50인데 왜 나의 20대가 생각나는 아련함인지 아니 살아보지못한 부모님들의 청춘의 서사라해도 이상할것이없다 아름다운 시 한편 고운 가삿말 참 좋다
@mirok8108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김부태-f2r3 жыл бұрын
한시대의 명곡을 듣습니다
@다정다감-z8d4 жыл бұрын
이거 들을때마다 헤어진 연인 생각난다 가사가 진짜 서정적임 ㅠㅠ
@administrator44714 жыл бұрын
한옥마을에서 이 노래라니.. 뭔가 잘 맞는다 아련함이 더 커지는 느낌
@namastelee71124 жыл бұрын
이 무료한 일상에 잔나비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롱런하는 아티스트가 돼서 오래도록 우리들 마음을 위로해주길 바라네요~
@세라-w3d3 жыл бұрын
그 와중에 초록 폴라가 어쩜 저리 잘 어울릴까 ㅜㅜ
@taenana334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만 들으면 2019년 막 대학교 입학한 새내기시절 생각이 나서 가슴이 몽글몽글하다... 봄에 꽃핀 캠퍼스랑 축제하던 그 분위기가 스쳐지나가서 너무 아련함 ㅠ ㅠ 19학번들은 아마 다 나같은 감정일거야 코로나땜에 더 소중한기억으로 남았는데
@Yjjo-m5v4 жыл бұрын
잔나비는 뭔가 노래 잘해야지란 느낌보단 내가 느끼는 걸, 내가 말하는 걸 들어볼래 같은 느낌을 더 주는 것 같아서 마음도 편안해지고 매력적이다. 매력적이야~
@skybeankong79234 жыл бұрын
노래, 허밍, 꿈꾸는듯 나른한 표정, 허공을 휘젓는 손짓 마지막 수줍은 감사합니다까지 모든게 음악 같아요~~
@dydxdz4 жыл бұрын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영상들은 꼭 주기적으로 챙겨 보는데 또 챙겨 볼 게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jtbc 감사합니다 잔나비
@명-b8q3 жыл бұрын
감동 또 감동
@손희정-r8f3 жыл бұрын
뒤돌지말고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이 또한 사랑이어라~~~
@minchoi72014 жыл бұрын
ㅠㅠ 저곳에 계셨던분들 너무 부러워서 울면서 댓글달고 있어요 ㅠㅠ 잔나비 주연위 ㅠㅠㅠㅠ
@rladbswlskim1313 жыл бұрын
잔나비님이 보실진 모르겠지만 오늘 제게 정말 큰 위로가 되어주셨습니다 집앞을 걸어가다 우연히 잔나비씨를 마주쳤을때 얼마나 심장이 내려앉는것 같았는지.. 처음엔 너무 반가워서 사진찍다가 뒤돌아서 눈물이 났어요 얼마나 울었는지..ㅠ 유학시절 너무 힘들어 바다 깊숙히 잠수하고 있었던 것 같을때 그리고 지금 삼수를 하며 스스로에게 물음표를 던지는 순간들이 많고 난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지금 나는 괜찮은 사람인지 덜컥 겁이 날 때가 많아요 그럴때 잔나비씨 노래를 듣고 빵 하고 그렇게 눈물이 났었는데 그래서 오늘도 울컥했겠죠? 너무 반갑고 기뻐서 눈물이 나기도 했지만 잔나비씨의 노래를 들으며 살아온 저의 삶이, 잔나비씨의 가사를 마음에 담고 위로로 삼고 살아온 날들이 기억나서 그랬나봐요 짧은 몇마디 나누고 정말 몇분 몇초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늘 마음에 소중히 간직하고 살거에요 늘 제게 위로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이 세상에 누군가가 또 많은 사람들이 그대의 노래에 넘치는 위로를 받고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1. 30 2021년 오후 3시
@jyk.24523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bryansong46523 жыл бұрын
우리모두 하늘의 무수한 별처럼 유일한 존재입니다. 당신도요 그래서 어쩌면 눈물이 날정도로 숭고하기까지 합니다. 지금도 누군가에게 빛이 되어준 그대를 축복합니다.
@user_123useryoutube3 жыл бұрын
지금 현재의 고민과 노력이 긴 인생에서 큰 자산이 됩니다
@ggjeon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jy2037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
@하롱베이-d5s4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항상 느끼는건데, 나는 읽기쉬운 마음이야 이부분 미칠거같음.... 가사 그리고 내뱉는 저 포인트..하
@김송희-q8r3 жыл бұрын
1명~추가요😍😍😍
@Muduklife3 жыл бұрын
저는 머물다 가셔요 여기도... 치이고 갑니다...총총
@손태주-b5q3 жыл бұрын
저는 싸버였음. 콸콸콸 ㅋㅋㅋ
@토맛토-u7k3 жыл бұрын
어느 햇살 좋은 날.. 마루에 누워 창으로 들어오는 저 따스한 바람에 손가락을 뻗어 구름 조각 보듬는 그순간 ..제일 행복한 순간
@abbeyroad18623 жыл бұрын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이노래를 듣는 2021도 곧 추억이 되겠죠. 천천히 오래 오래 음악 해주면 좋겠어요.
@bennjenn9294 жыл бұрын
시적인 가사와 노래가 이렇게 잘어울리긴 진짜 진짜 오랜만이다. 요즘 이런 노래하는 시인들이 더 나와야되는데...
@바그다드카페-p8j4 жыл бұрын
웅장한 오케스트라도 없고 떼창도 없지만 독보적 보컬의 목소리 하나로도 충분히 전달된 명곡의 위용을 새삼 절감하게 되네요
@swanwhite6034 жыл бұрын
주연위는 내인생에 갈피를 꽂고 평생 기억할거예요. 잔나비가 비긴어게인에 출연해서 너무 좋아요. 자주 출연해 주세요.
@jinnykoh13 жыл бұрын
잔나비의 음악을 듣고있으면 나는 절로 천국으로 간다...............후 이 아름다운곡,,,연주,,,음색,,,,잔나비아니면 누가해??????????ㅠ
@박재현-l5x3 жыл бұрын
내가
@wanner34533 жыл бұрын
추억할 그밤 위에 갈피를 꽂고선 남볼래 펼쳐 보아요~ 어휴 잔나비랑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 좋아요 그 감성 부디 영원하시길~
@김플로라-u3n4 жыл бұрын
최정훈의 보이스와 감도형의 기타는 청량한 겨울공기같기도 하고 따스한 아침햇살같기도 하네요 명곡은 언제 어디서 들어도 좋네요 오래오래 함께 할 곡이예요
@아이디어스작가앤쌤3 жыл бұрын
언젠가 잔나비가 예능에나오고 이슈화되었을때는,, 귀하게 아꼈왔던 선물포장을 풀었는데, 내가 좋고기쁨을 채 만끽하기도 전에 옆사람들이몰려와서 우와~예쁘다멋지다~만져보고들어보고 알지도못한채 평가 먼저한느낌이랄까 했었는데 .. 어쩌면, ..아픔의 시간은 오히려 진정한 팬만 남겨주려한 시간이었을지도 모른다는생각이 들었네요.. 가사.음색.멜로디에 아련함.순수함.다정함,따뜻함.. 감성.동심.추억..요즘노래스럽지않은,그많은무언가..많은것을 느끼게해주는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믿음과소망-f5d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덕분에 찐팬들은 더 단단해졌고 아닌 분들은 떠나갔죠. 이슈화돼서 관심이 생겨 파다가 진실 보고 팬되신 분들도 많구요. 잔나비의 진심을 모두 느끼시길 바래요.
90년대 대학생 같은 외모네요. 그당시 저정도 생긴 친구를 둔 남자로서 그친구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신촌에서 놀았더뉴추억을 생각하게하는 노래와 보이스 외모 잔나비 응원합니다.
@둉동-g6e4 жыл бұрын
그냥 시에 멜로디 붙여서 부르는 느낌..하 진짜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다
@김은주-m4m4 жыл бұрын
비긴어게인 음향보소ㅋㅋ 목소리 끝소리까지 다들려. 영상도 대박😭
@boeunyoo20233 жыл бұрын
언어표현이 너무좋아요. 서정적인 이 감성이 한국인만 느낄수 있죠
@보라보라-i7o4 жыл бұрын
이곡은 들으면 들을수록 명곡 입니다
@강황진-s9x3 жыл бұрын
이 노랜...저 깊숙히 마음 속에 묻어놓았던.. 아리고 애절했던 너를 보고싶을 때 들어..
@Lee-nh7ti3 жыл бұрын
연인 노래인데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라일락-d7n7w4 жыл бұрын
잔나비의 라이브는 들을때마다 뭉클뭉클한 마음이 ~~ 올라오는데 저만그런건 아니겠죠
@돌솥밥-e1y4 жыл бұрын
ㅇ아ㅠ 퇴근길에 머리통이랑 손 깡깡 얼었는데 잔나비 존재는 온돌방 구들장이구나..💕 모두 잔나비하세요ㅠㅠㅠ모두 주연위하세요ㅠㅠㅠ
@수달-p2e4 жыл бұрын
와~~눈 감고 들으니 한곡의 음악이 아니고 한편의 영화를 본거 같네...이 감동,서사 무엇이냐~
@ju301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듣고 완전 쇼킹. 가수 좋아하고 그런적 없는데 멜로디 만으로 눈물이 주르르. 그대는 과거에서 온 천재인듯
@igosro833 жыл бұрын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라니...노랫말이 시구절이다...참 예의 있는 이별이네
@찬란한뜀박질-v7n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커버를 잘한다해도 원곡을 따라올 수없다는 걸 잔나비보면 알수있네요 역시 잔나비 짱입니다
@minseon23624 жыл бұрын
내 또래인 90년대생이 이렇게 사랑의 감정에 대한 머뭇거림에 대해 문학적인 가사를 생각해낸다는게 정말 나한텐 신선한 충격이었고, 또 너무 반가웠던 ... 게다가 기타소리를 라이브로 들었을 때 느꼈던건 너무도 이 가사들과 잘 어울려버리는 음정과 정말 적당히 그 오래된 느낌의 소리까지.... 이런 노래를 듣기 위해서 난 옛노래만 찾아다니곤 했는데.. 요즘 노래에서 이런 감성을 충전할 수 있다는게 진짜 고마워서 잔나비 안 좋아할 수가 없지. 아 그니까 결론은 사랑한다고!!!!!!!
@_g_b.__75954 жыл бұрын
저 특유의 몽환적인 목소리는 누구도 못따라한다.
@이땡이-i2p2 ай бұрын
ㅋㅋㅋ 히든싱어보시고오시죠
@김혜경-n6b4o4 ай бұрын
한지민의 마음이 내마음 두 분 사랑 응원해요. 시작하는 연인들 덕분에 설레입니다.
@leslielee713 жыл бұрын
이 노랜 진짜... 노래 더 잘한다고 생각하는 다른 가수들이 부른영상도 많이 봤지만 최정훈의 저 감성과 창법을 따라올수가없다.. 자기 혼자 부르려고 만든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