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466, 러시아의 날 기념 행사 // 노동 영웅 훈장으로 통합 되는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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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й бұрын

6/12, 은 러시아의 날 국경일입니다, 이날 푸틴, 과학, 예술, 산업계의 공로자들에 노동 영웅 훈장 수여식을 거행합니다. 크레믈린 궁전 수상실에서 푸틴 입장한 후 각계의 노동 영웅 주요 시상자들이 개별적으로 인사 소개를 하면서 식장으로 입장합니다. 첫번째 시상자, 사도브니치 엠게우 총장, 기후, 위성기술 분야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푸틴이 노동영웅메달을 부착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베스팔로바 곡물 국가 센터장인데 그녀는 50년간 130여종 러시아 밀 품종을 개발 하고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기술을 정착하여 이제 러시아는 세계에 5천만톤의 밀을 수출하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부드니쳉코 북부 기계공장연합회장입니다. 신세대 원자력 핵 잠수함을 건조하였고 지금도 건설중에 있습니다.
쓰이즈디코프 국가 공작물 제작 분과 라두가 수석 부회장은 90년대 부터 국방 분야에 숨어있는기술자들을 발굴하였습니다,
이날 수상자로서는 각 지역에서 차량 운전수, 공장 기술자, 응급실실장, 이식수술센터장등 각계 노동계 영웅들이 참석하여 노동 영웅메달을 수여 받았습니다.
코발축 쿠르차토프스키 연구소 실험 센타회장, 안전한 새로운 핵열융합시설 개발하여, 소형 핵 발전소에 획기적 적용을 하는 공로를 세웠으며 과학 산업계 이외에도 예술계에서는 성악가로 현재도 활동하고 있는 일다르 국제아카데미 음악센터장이 노동 영웅 메달을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타라티노바 차르스코에 박물관장은 궁전에 호박으로 만든 방을 20여년째 개 보수하면서 보석방을 새로운 차원의 예술 작품으로 재현하였습니다.
또한 코롭초프 조각 건축가, 쿠르스코이, 트베리 등 여러곳에 대형 승리 기념 조각상과 기념탑을 건설하였습니다.
이 장면은 수상식이 끝난 후 푸틴이 수상자들과의 격의 없는 칵테일 환담을 하는 장면입니다. 환담의 분위기가 서로를 존중하면서도 화기애애한 가운데 모든 분야의 러시아 국민이 하나로 뭉쳐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하는 장면들이었습니다. 푸틴은 지금까지 공식 석상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을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푸틴이 들고있는 칵테일잔도 입만 대고는 마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날 수상 식을 끝마친 수상자들은 연례 행사로서 승리 공원을 참석하여 이자리에서 기다리고 있는 축하 행렬들과, 축하행사을 하였고 기념 촬영을 하였습니다.
방송 사회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크레믈린 광장입구 바닥에 설치된 러시아전국 거리를 측정하는 기준점이된 원점 에서 동서남북 수천키로 미터에 걸쳐서 전 러시아지역 으로 러시아의날 기념 행사가 실시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노브고로드스카야 지역에서는 400명이상의 주민들이 러시아 국가를 합창하고 있고 블라디보스톡 해변가에서는 피아노 러시아 국가가 연주되고 있습니다.
이날 모스크바 베데네하, 크레믈린 붉은 광장에서 러시아의 날 기념 행사도 실시되었는데 재미있는 것은 러시아 국가를 부르면서 대개의 국민들은 가슴이 뭉클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모스크바 시내 공원 곳곳에서도 기념 행사 및 중세 시대의 전투장면을 재현하는 축제 경기도 있었습니다.
크림 지역에서는 광활한 라반다 평야에서 러시아 국기를 만드는 행사를 하였고, 그라스나다르에서는, 20000송이 장미로 러시아국기를 꾸며 놓기도 했습니다. 국토의 최 끝단에 있는 사할린스크지역에서도 러시아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지역주민들에의해 개최되었으며 그라스노야르스크에서는, 러시아 영웅 전역병사 축하 행사가 거행되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영입주에 있는 멜리토폴, 도네츠크 신생지역도 러시아의 날 기념 행사를 하였는데 수백대의 차량이 모여서 러시아의 날을 경축하는 퍼레이드를 벌리고 했고 헤르송지역에서는 시내를 주행하던 운전자들에게 특수전 승리 리본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캄차트카에서도 지역주민들이 모여서 러시아의 날 전통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야말로 지역, 벨리키 노브고로드 지역에서는 다자녀 가족 축하 행사 에어쇼와 불꽃 행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러시아의 날을 기념하여 해외에서도 여러 국가들에서 기념식이거행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칠레, 베트남, 스리랑카, 중국 등에서도 러시아의 날 기념행사가 있었고 두바이 시내의 최고층 건물에는 러시아 삼색기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이 영상은 러시아를 갉아 먹으려는 악마를 물리치고 있는 대천사를 상징하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영상입니다. 끝까지 무슨 그림이 그려지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

Пікірлер: 47

@gaeun0827 Ай бұрын

다 민족이지만 하나의 러시아 깃발 아래 단합되고 애국심이 우러나오는 러시아 국민들이 존경스럽습니다

@gulia_turbo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taewonkim6000 Ай бұрын

언제나 진실되고 정직한 뉴스를 전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최고의 전황 뉴스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uw3ie9hl7x Ай бұрын

푸틴 대통령님 의 영도력에 🇷🇺 러시아여 영원하라 ᆢ❤❤❤❤❤❤❤

@user-qy9kr9eu4d Ай бұрын

정말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user-te8yg1de3w Ай бұрын

늘 감사 드립니다.

@user-xd6tq2oc3r Ай бұрын

몽골에서 독립한 후 끝도없는 전쟁으로 나라자체 민족성이 엄청 단결되는것 같습니다.,. 이미 타락한 서방은 절대 못이길것 같네요

@user-zt5tf6lt3j Ай бұрын

나는 러시아를 사랑하게 됐읍니다 감사합니다

@user-star1 Ай бұрын

러소포비아에 쩔어 있는 인간들은 객관적으로 러시아를 봐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대문호와 예술가 그리고 기초과학 기초학문이 강력한 러시아가 문명국가가 아니면 어떤 나라도 문명국가라 할 수 없지요. 부디 대한민국도 거스를 수 없는 다극화의 도도한 흐름에 역행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러시아가 시선을 동방 아시아태평양으로 전향하는데 우리는 거기에서 국가의 이익을 실리적으로 챙겨야.

@mws71 Ай бұрын

감명 깊은 장면들 입니다 🇷🇺 러시아 🇷🇺 푸틴 대통령님 만세 !!!

@someday2910 Ай бұрын

애국가 다음으로 가슴이 뭉클해 지는 러시아 국가

@leebyungchul9537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user-zs7vh1kk3f Ай бұрын

잘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 수고 많으셨어요

@user-ft2ex8bb7v Ай бұрын

성악가 등 예술가들에게도 노동자 훈장을 수여하는 것이 특이하다. 우리나라 딴따라들은 에이 그저 헐리우드 문화에 졌어아무튼 요새 러시아가 보이는 모습을 보면 퓨틴은 정말 대단한 인물이다. 그의 깊고 퓽부한 인문학적 소양에서 우러나오는 전략,전술을 상상할 때마다. 정말 대단한 시대의 인간미가 넘치는 영웅이다.

@user-zb7tm3ni4o Ай бұрын

러시아를 보고있으면 tv도 해롭지는 않을것 같네요. 정책에는 장단점이 다 존재하지요. 그 정책을 좋은방향으로 이끄는것은 지도자의 역량이라 생각됩니다. 좋은방향으로 이끄는 지도자 푸틴이 있어 지구가 정화되는것 같네요.

@user-uw6so2ql1i Ай бұрын

백청적 삼색기 아래 한 마음으로 조국을 위해 단결하며 선대들이 그랬듯이 후대에도 그들만의 아름다운 문화를 꽃 피우는모습이 정말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 이번 달 부터 뿌쉬낀으로 러시아어 배우러 다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더욱 열심히 배워야겠습니다 💪😊 러시아에서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gulia_turbo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ytkim1225 Ай бұрын

개부럽다

@VitorJKhan Ай бұрын

밀 품종 개발자는 진짜영웅. 한국은 과거 노풍벼 만든 박노풍선생이 상받았죠. 저의 외삼촌 친구였어요. 그런데 태풍오자 다 넘어졌어요. 이삭이 너무 달리고 몸은 가느니 바람에 약했어요. 그래서 결국 노풍벼를 다음 해부터 안 심게 되었어요.

@seyeonyaa Ай бұрын

중간에 민족의상 입은 갓난아기 너무 귀엽네요 :) 러시아 민족 의상은 언제봐도 너무 이쁘지요 ㅎㅎ

@dsk3038 Ай бұрын

술을 마시지않는다.. 입만 된다.. 동양의 어느지도자와 비교되는군요..

@user-zt5tf6lt3j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윤씨라고 들은적 있읍니다

@proton-M Ай бұрын

러시아국가 들으면 국뽕 풀게이지 된다는 말이 있을정도죠

@sjhent.2760 Ай бұрын

푸틴은 입만대고 안먹는군요. 한국의 윤씨는 저게 소주잔에든 소주면 바로 소맥말아서 건배하자고 할텐데. ㅋㅋ

@user-gr5mj3cn9o Ай бұрын

미국에 비하면 러시아(국민들)가 100배 더 건전하고 품격있다.

@ulrichkesler1220 Ай бұрын

크 역시 대국의 풍모를 어김없이 보여주는 소식입니다 워낙에 거대한 땅덩이로 오래 살아 온지라 포용의 크기가 어마어마 하네요 오늘 영상은 특히 악마 색히들 때려 잡는 대천사 미카엘과 웅장한 국가가 백미네요 ㅋ 😎😁😆

@PushkinInSeoul Ай бұрын

곧 북러 정상회담이 진행될 거 같은데, 이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 주십시요

@user-xx4ux8vp8w Ай бұрын

러시아날 축하합니다. 대천사 Z 의미를 알려주시면 러시아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러시아학당 Ай бұрын

특별한 역사적 의미는 없지만 특수전 초기에 갑자기 유행하여 지금에는 러시아군의 상징으로 사용, 대체적으로 Z"는 애국심, 헌신, 의무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우리"와 "외부인"을 분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Z"는 종종 세인트 조지 리본 색상으로 표시되기도 합니다. 나치의 卍 부호와 대비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