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안드레아 셰니에를 감명깊게 보고, 더 공부하고 싶어서 오페라전도사님 채널에 찾아봤더니 역시 올라와있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OgieBae-us1kh6 ай бұрын
스토리 모르고 음악만 들었는데 완벽하네요❤❤❤
@임정숙-y3f4 жыл бұрын
필라델피아 정말 감명있게 봤는데 다시 봐야겠어요.
@yekbc4 жыл бұрын
지휘자 설명중 다니엘 바렌보임을 독일 지휘자로 설명했는데 아르헨티나 출신 이스라엘 지휘자입니다 지적해주신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alexyoo69734 жыл бұрын
전도사님 덕분으로 힘든 시기에 오페라 많이 듣고 있읍니다. 모짜르트 , 베르디, 로시니 등을 듣고 최근에는 푸치니를 듣고 있읍니다. 바그너는 아직 잘 모르지만 푸치니의 오페라를 듣다보면 음악과 극이 너무 아름답게 융화되어 있어서 바그너가 시도하려 했던 것 들이 푸치니에서 완성된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제안드리는데, 안드레아 쉐니에 끝난 후 라보엠 올려주시면 어떨가요? 나비부인과 토스카는 보이는데 라보엠은 보이지 않네요
@장유진-c8h3 жыл бұрын
앞으로 마니구독할께요 감사해요 근데영화Alve아시죠? 맨 마지막에 자막나올때 흐르는 오페라아리아곡 같은데 제목좀 알수있을까요? 넘 궁금해요
@yekbc3 жыл бұрын
1993년 영화(재난영화) Alive의 Ending장면에 흐르는 음악은 슈베르트의 Ave maria 입니다 부른 사람은 누군지 모르겠고 아마 가곡을 Cross-over 형태의 대중 가요 가수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sukienam85184 жыл бұрын
프랑스혁명을 배경으로 하는 예술작품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모든 질서를 뒤흔드는 격변의 시기였기 때문이겠죠. 필라델피아는 저도 무척 애정하는 영화인데, 전도사님의 말씀대로 마리아칼라스의 아리아가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톰행크스가 그토록 심취했던 그 아리아를 몹시 궁금해하며 영화를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조금 수척한 모습의 요나스 얼굴을 보니, 맘이 아프네요. 그래도 외모, 가창력, 연기력 모두 갖춘 요나스님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