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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잘 모르는 우리 입장에서 '얘들은 구분도 안 가는데 왜 따로 있지?'라고 생각되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발트3국, 베네룩스3국, 체코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와 벨로루시, 루마니아와 몰도바입니다. (feat.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
그리고
우리 입장에서 '쟤들은 굳이 나라가 될 사이즈인가..?', '쟤들 그냥 도시 아냐..?'라고 느끼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바티칸, 모나코, 산마리노, 몰타, 안도라 등등이 있습니다. (feat. 스위스)
이런 나라들에 대해 간단히 아는 척 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