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부분의 영상과 음악이 좋아서 자꾸 돌려보게 되네요 배위에서 담은 영상인지요 ? 출렁거리는 물의 느낌까지 참 멋집니다 호스텔이란 주제에서 좀 벗어났네요 😅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
@lonelytangza4 жыл бұрын
수상버스에서 찍었어요. 베니스 카드 끊어서 수상버스 원없이 탔습니다. 베니스 배경 없이 호스텔만 보여주는 건 그닥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베니스 장면을 함께 담았습니다 ^^
@silveryjoy34394 жыл бұрын
白米에서 탱자님 순발력에 👍🏻👍🏻👍🏻
@lonelytangza4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하면 구글번역기도 있는데, 굳이 안 돌아가는 머리로 한자를 생각해냈더라구요 ㅎㅎ
@cjpark26374 жыл бұрын
혼자가는 여행이 참 흥미롭습니다 또한 모르는 걸 많이 배웁니다.
@lonelytangza4 жыл бұрын
혼자 여행 흥미있어 하시니까 기회만 되면 잘 하실 것 같아요.
@che_lee4 жыл бұрын
팩키지 외에는 해외가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안그래도 이탈리아 베니스 등지에 자유여행가면 어디서 머무나 하는 막연한 걱정을 한 적이 있었는데, 좋은 안내가 되었습니다. 이탈리아 내에 다른 곳에 가더라도 이와같이 본 여행지에서 약간 벗어난 곳을 선택해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lonelytangza4 жыл бұрын
짧게짧게 숙소를 옮기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한 곳에 며칠씩 묵으면서 근처 소도시까지 둘러보는 타입이라 꼭 여행지 내에 숙소를 잡으려고 하지는 않아요. 또 숙소가 맘에 들면 좀 거리가 있어도 대중교통 타고 다니며 낯선 동네 차창밖으로 구경하는 것도 좋아하고 그것도 여행의 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단 야경이 문제인데 위험한 도시들도 있어서 그런 경우 여행지 속에 있으면 좀 더 늦게까지 돌아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숙소도 개인취향 차가 많으니 여행 다니시다보면 본인의 스타일을 알수 있으실거예요. 감사합니다 ^^
@pilsnerjoon15784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짧아서 아쉬워요. 아내와 같이 영상보면서 맥주먹으면 행복한데 5분은 짧아요^^
@lonelytangza4 жыл бұрын
앗 어째요? ㅠㅠ 사실 제 유튜브에 손님이 없는데 그런 경우 길게 하면 더 안 본다고 해서 되도록 줄이려고 애쓰거든요. 그래도 길었다 짧았다 일관성 없이 제 마음 가는대로 만들기는 하는데요. 다음에 좀 사람들도 끓고 하면 길게길게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Mariana-qu2vo3 жыл бұрын
@@lonelytangza 즐겁고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 5분은 너무 짧아요 ~~
@lonelytangza3 жыл бұрын
@@Mariana-qu2vo 앗 짧나요? 손님이 별로 없어서 길게 못해요 ㅠㅠ 재미있다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treekms53 ай бұрын
@@lonelytangza 외국에 오래 사셔도 한국인 맞네요ㅋ 사람이 끓는다 는 표현 외국인이 그닥 잘 쓰지 않?못?할듯요ㅎ 더 익숙하게는 앞에 '들'자가 붙지요^^
@lonelytangza3 ай бұрын
@treekms5 아 그렇네요 ㅎㅎ '들끓다' 라고 써야했네요 ^^ 감사합니다.
@silveryjoy34394 жыл бұрын
페키지 여행으로 베니스를 갔다와서 많은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 다시 배니스를 찾아 꼼꼼하게 즐기고 싶다면 탱자님이 머물었던 다리건너 도시에 숙소를 잡는 방법이 여러모로 참 좋은 생각이다 싶네요 역시 탱자님은 여행의 고수이십니다 여러가지 여행 Tip이 영상 곳곳에 숨어있어서 항상 영상을 자세히 보게 됩니다
@lonelytangza4 жыл бұрын
메스트레에서 본섬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야경 보고 늦게 버스 타도 무섭지 않더라구요. 무엇보다 혼자 본섬에 묵으려면 가격이 비싸서 아마 4박씩 할 수 없었을거예요. 고수는 아니고 ㅎㅎ 여행준비하며 검색하면 다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
@같은자리3 жыл бұрын
탱자님 그렇지않아도 메스트레사는 아는분이 그동네 자랑을 많이해 담에가면 그 동네에 머물겠다 다짐을 했드랫습니다 자기가사용한 식기는 깨끗하게 해놓으면 뒷사람도 좋고 직원들도 덜 힘들고 좋겠구만 ㅠ 잘 보고갑니다 ^^
@lonelytangza3 жыл бұрын
가격도 시설도 메스트레쪽이 전 훨씬 좋았어요. 하지만 본섬에 머문다면 밤에 맘껏 다닐 수 있는 장점도 있겠지요. 전 혼자 다니니까 언제나 야경을 어찌할까 고민하는터라 ㅎㅎ 호스텔마다 규칙이 다 달라서... 쓰던 그릇 냅두고 가도 되고, 어쩌면 제가 틀렸을수도 있어요. 그렇게 허용되는 호스텔만 다니던 사람은 각자 그릇 씻으라고 했다고 어떤 호스텔 평점에 나쁜 점수를 준 것을 본 적이 있어요 ㅎㅎ
@topofpen24 жыл бұрын
제가 묵었던 본섬에서 가장 저렴한 호스텔의 숙박료가 안다베니스의 숙박료보다 세 배 정도 비쌌고 숙소의 퀄리티는 안다 베니스가 본섬의 제가 묵었던 숙소보다 다섯 배는 훌륭하더군요. 본섬과 안다베니스 모두 묵어본 비교 평가였습니다.
@lonelytangza4 жыл бұрын
정말 안다베니스 최고죠? 게다가 전 베니스 근교 소도시로 기차 타고 놀러다녀서 교통도 아주 편리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