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연의에서 나오는 제갈량의 신들린듯한 전략은 사실 법정의 전략이었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촉나라 최고의 군사 전략가 법정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은 큰 힘이 됩니다 꾹 눌러주고 가세요~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stgt #법정 #유비 #삼국지
Пікірлер: 183
@김민석-f2d6k Жыл бұрын
뭣보다도 아까운 건 유비가 법정이 말하면 들었을 거 라고 확신하죠. 자기 말 안 들으면 법정은 하야한다고 할 사람이라..
@갓래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은 정사에 보면, 책사랑 거리가 멀다, 나관중 소설에서나 책사지 실제로 적벽대전 승리도 주유가 만든것
@가시나무-k7i Жыл бұрын
적벽대전이 실존했는지 대전이라고 불릴 만큼 큰 전투가 있었는지 불분명해요 우리가 아는 적벽대전의 전개는 자치통감에서 나온건데 자치통감은 800년정도이후 시점에 쓰여진거라서 좀...
촉한테 불행은 손제리 한테 주유,노숙,여몽,육손 같은 1티어급 인재들이 연속으로 나왔다는 거임. 이정도면 ㄹㅇ 잭팟이지
@rlawhzgw3 ай бұрын
제리 ㅠㅠ
@메이저리그팬 Жыл бұрын
법정vs육손 빅매치 못본건 아쉽네 ㅠㅠ
@siasu2920 Жыл бұрын
법정이 10년만 더 살았어도ㅎ
@mcs42394 ай бұрын
주유가 10년만 더살앗어도 유비는 주유 부하임
@고대경-b6d Жыл бұрын
법정 만 살아 있다면 유비가 손권을 상대로 이릉대전을 일으키지 않았고 이릉대전을 일으켰다고 해서 패전 하지 않았을 거라고 제갈량이 말할 만큼 유비 최애 책사가 법정이죠. 조조에게는 곽가 있다면 유비에게 법정이 있죠.
@Gaonlyou Жыл бұрын
군사
@불라바 Жыл бұрын
군사 👍👍👍
@불곰-u9t Жыл бұрын
사실 이릉전은 관우의 복수라는 명분을 세우긴했지만 촉 입장에선 피할수없는 싸움이긴했죠. 형주를 두고 오와 촉이 왜그리 싸웠는지 유비사후 제갈량이 단독루트로 북벌하면서 나온 결과를 보면 알수있죠..위를 상대로 북벌루트가 사실상 장안, 번성, 합비 3루트밖에 없으니 유비와 손권입장에서는 남군, 번성루트를 누가 가져가냐에 따라 대업의 성공률이 달라지니.. 물론 합비루트에 번성루트까지 전부 가져가놓고도 방어만하고 공격을 성공하지못한 오나라는 아직도 욕먹고있죠
@ruzing Жыл бұрын
@@불곰-u9t 촉나라가 더 무능했는데 오나라는 왜 까이나요? 어디에서도 안까이는데
@marvelfuturerevolution1 Жыл бұрын
@@ruzing 촉나라가 무능? 약한 국력으로도 옹,양주 탈환하려 계속 침공했는데 무능이라뇨? 오는 합비도 계속 못 뚫었는데
@전설의곰-y1m Жыл бұрын
삼국지를 보면 볼수록 법정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비가 한창 기세탈 때 받쳐주는 참모가 됐을건데.... 이릉대전같은 참사도 안일어났을거고.....
@이강호-b1i6 ай бұрын
방통 법정 죽어서 망한거죠 대체인물이 없으니..
@cahmahkkang63 Жыл бұрын
군사인 법정이 살아 있었다면 제갈량이 직접 출두 안하고 소하처럼 군량 잘 보급해서 촉나라 전성기 나왔을지도.......
@이주표-g2z Жыл бұрын
사실 제갈량 자체가 과로사를 안햇을 수도 잇음. 제갈량이 한중에 주둔하면서 원래 조정해서 해야하는 거 뿐만 아니라 현장의 전술,전략 관리까지 해야하는데 법정이 살아잇으면 최소 현장의 전술 부분은 법정이 처리햇을태니 제갈량의 업무량이 줄엇을 수도 잇음. 자신은 전략 부분인 보급에 전념하기도 쉽고. 적어도 이릉대전 대패 후에 북벌 시기에 손이 부족해서 마속을 현장에다가 보내야 하는 그런 일도 없엇을거고.
@jaehyekher8391 Жыл бұрын
@@이주표-g2z 마속을 보낸건 공명이 형주세력밖에 떠안을 수 밖에 없었고 정치적으로 형주세력을 키울려고 마속을 보낸거 위나라 최고의 명장 장합이 오는데 전쟁경험 1도 없는 마속따위를 보낸것부터 공명의 사람보는 눈이 없다는것과 장합은 그당시 위연만이 상대할수 있었음
@이주표-g2z Жыл бұрын
@@jaehyekher8391 근데 그것도 위연도 당시엔 뭔가 하긴 햇을거임. [223년에 유비가 사망하고 극적으로 촉한을 재건하고 남중을 평정하여 후환을 예방한 제갈량은 건흥 5년(227년), 위연을 독전부(督前部), 영(領) 승상 사마(丞相司馬), 량주자사(涼州刺史)로 삼았다. 이는 북벌을 위한 사전준비로 적국 영토의 자사나 태수로 임명하는 건 전시를 염두에 둔 것으로 제갈량이 이 중요한 국가적 중대사업에 위연을 중용하겠다는 의도를 내비쳤음을 알 수 있다. 위연이 군부의 중핵으로 올라서게 된 것이다.] 당시 위연은 군부에서는 이미 중추가 된지가 오래임. 아무 일도 안 시켯을 리는 없음. 조운이 더 위긴한데 조운의 나이가 나이라서 이미 은퇴각이 서서히 보이는 시점인걸 고려하면(실제 1차 북벌 직후에 사망) 저 당시 위연은 이미 군부의 1인자임. 거기다가 촉한에서의 량주자사나 량주목은 북벌 최고 사령관에게 달아주는 직위라서(이건 뭐 마초나 강유도 달앗고. 그래서 마초가 빨리 안죽엇으면 북벌의 중추가 됫을거라고 할 정도니까) 이런 위연을 놀게 냅둿을 리는 없음. 애당초 가정에서의 본래 목적이 장합과 본대의 합류를 막는 동안 천수에서 주력군이 천수,남안, 그리고 안정이라는 농서 3개의 군과 호족 그리고 이민족 지원부대의 합류와 더불어서 곳 시작될 수비전 즉 위나라와의 대규모 접전에 대비해서 모든 포진을 맞추고 마지막으로 상규까지 점령함으로써 옹양주에서 장안을 제외한 모든 일대를 굳히기에 들어간다는 작전 계획을 수립햇엇음. 즉 이를 놓고봣을때 가정과 기곡은 마속과 조운이 각각 맡아서 합류를 막아야 하니까 결국 농서를 돌아다니면서 나머지 작업을 누군가가 현장에서 햇을텐데 그게 위연임. 정말 당시 제갈량 입장에선 손이 부족한 게 맞고 그리고 이 임무도 앞선 계획들을 고려한다면 절대 중요하지 않은 임무도 아니고 쉬울 임무도 아님. 일단 농서 3개의 군도 어느정도 굳히기가 들어가기 전에는 살짝 간보던 입장이라서요. 그럼 제대로 이름 값 잇고 정예군대를 끌고 다니긴 햇어야 햇음. 근데 이건 마속보다 위연이잖음? 그렇게 된다면.
@이승일-p7w Жыл бұрын
법정과 방통이 살아 있었다면 제갈량과 장완 비의 가 내정을 잘했을것이고 환관이 설치지 못했겠죠 아쉽네요ㅠㅠ
@死탄의인형 Жыл бұрын
그런 하나마나한 소리를 뭐하러 합니까?? ㅋㅋㅋ
@imapuella231 Жыл бұрын
소설에선 법정이 널프 먹었고 제갈량만 크게 버프 제갈량은 군사 책사가아니라 행정가 인데 나중에 커서 정사잃고 알았져 유비 후손도 사실상 법정이고 참 발리 죽은게 안타깝네여
@1004monge Жыл бұрын
소설에서 법정 너프먹은적 아예 없는데요?
@imapuella231 Жыл бұрын
@@1004monge 제갈량이 주인공으로 비중 을 너무 늘렷져 법정을 햇어야햇는데여 솔직히 법정 이름만알지 제갈량처럼 유명한 승상이라고 생각하나여
@Jupia Жыл бұрын
법정을 어떻게 이름만 안다고 하셔요 일찍죽은 천재 라고 다 아는인물인데 승상 같은 타이틀이 있어야 유명한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yoilk81 Жыл бұрын
법정이 너프를 받았다기보다 제갈량 올려치기가 너무 심하죠. 행정이야 뛰어났지만 북벌 가서 매번 실패하고 돌아왔는데 뭔 올려치기를 이렇게 심하게 하는지
@imapuella231 Жыл бұрын
@@yoilk81 충의의 대표 제갈량이라서 ?
@kbs4769 Жыл бұрын
정사 기준 유비에게 땅 얻게 해준 책사는 두명뿐
@쭌s-u4o Жыл бұрын
방통 법정
@조앙-w1t Жыл бұрын
위나라에서 유일하게 조조를 말릴수있는 곽가 / 촉나라에서 유일하게 유비를 말릴수있는 법정 / 오나라에서 유일하게 손권을 말릴수있는 주유
@파크냐아수투아루 Жыл бұрын
방통과 법정은 같은과.. 성질은 괴팍한데 능력은 출중한 천재들임.. 근치만 대부분 그런인물들은 단명
@크로울리-v7n Жыл бұрын
3:03 군사와 물자를 절반만 준 태도에 분노해서 공격한게 아니라 애초에 익주 먹을 생각이었는데 그걸 빌미로 공격했죠 정확히 요청한 군사와 물자를 줬더라도 언젠가는 트집을 잡아 익주를 먹었겠죠 유비도 야망이 있는 사람이었기에... 평판이 중요한걸 알았기에 명분을 만들려고 했을뿐
@박정임-v8c Жыл бұрын
유비도 어떻게 보면 1티어급 인재들을 많이 거느릴수 있었죠 전예 서주의 인재들인 진군 진등 그리고 제갈량 방통 법정 등 이들이 다 있었다면 촉은 더 오래갔을거라고 생각됩니다
@All_Clear_Games23 күн бұрын
유비 활동 내내 남 속이고 등쳐먹다가... 적벽 이후 형주 꿀꺽 한뒤 안돌려준게 죄죠 ㅎㅎ 스스로 죗값 잘 치룬듯
@cho2257 Жыл бұрын
사실상 유비가 그토록 원했던고 필요했던 전장의 책략가는 와룡과 봉추가 아닌 법정이었음.
@wti7782 Жыл бұрын
법정이 북벌 했으면 어땠을까
@미륵법사-p3h Жыл бұрын
법정도 그렇고 간손미도 살아있었더라면 유비의 오나라 정벌은 없었을 뿐더러 최소 패할 일은 없었을 듯… . . . . 그리고 제걀량은 남은 국력을 쥐어짜서 북벌을 실행하지만 자신이 그렇게 신임하던 자가 밥상을 업어버리고…
@칼바람-c1f3 ай бұрын
솔까 현실의 삼국지는 조조 원소 싸움에서 끝난거임 그럼에도 만약이라는 가정을 한다면 가장 변수가 되는 인물이 바로 법정이었지 그 정도로 책사가 널려 있던 위와 다르게 유비한테 법정이라는 인물이 중요했음 제갈량이야 그냥 초한지 소하 포지션이고
제갈량은 생각보다 군운용과 전술을 보여준게 별로 없음. 제갈량이 마속을 계속 끼고 있었던 것도 마속이 병법을 논하기 좋아했기 때문. 유비의 유언에도 불구하고 마속을 계속 신뢰 했던 건 제갈량은 마속의 그런 능력을 높이 샀던거지. 칠종칠금도 마속과 같이 주도했다는 설들이 있음.그런데 병법을 글로만 배워서 실전이 부족했는데 만약에 법정이 있었다면 마속이 등산하는 뇌절은 하지 못했을거임.
@misue946 Жыл бұрын
꾸준한 50점보다. 필요할때 100점이 얼마나 값어치 있는가를 알수 있는 대목이지요.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회사를 다니면서 승진하고 또 인센티브를 챙겨갈수 있는것이고요.
@박준협-i2c Жыл бұрын
제갈랑: 효직(법정의 자)가 살았다면 폐하(유비)의 출정은 막았을 터인데.. 라고 언급할 정도로 법정 공백에 대해 한탄하는 대목이 나올 정도였음. 그런데 법정이 아닌 방통이 함께 출정했다면?
@우걱우걱-o1f Жыл бұрын
성격은 더러웠어도 작전참모로서 능력하나는 최고였던 인재. 법정이 오래 살았으면 제갈량이 중원정벌한다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할 필요가 없었겠지.
@나의우상링컨 Жыл бұрын
법정 너무 일찍 갔다..법정 더 살았으면 이릉대전 일으키지 않았을것이고..설사 전쟁 일으켰다해도 그렇게 허앙하게 대패하지는 않았을텐데
@호야-r7s4 ай бұрын
제갈량은 국가기반 만드는 재상에 어울리는거 같고 야전사령관은 법정인듯
@j.n948510 ай бұрын
삼국지 게임하다보면 의리 ㅈㄴ 낮아서 금방 배신함 그래서 초반에 신뢰도 풀로 찍어야함
@user-fvx16ejwotb5410 ай бұрын
촉이 오 위가 가진 인재의 반만 아니 1/3만 갖고 있었어도 중화통일에 한나라 명맥 이어나가는 거 씹가능 했음
@iwillnever-g9l8 ай бұрын
법정과 방통이 오래 살았으면 역사가 달라졌을것 같긴함
@catthestupid2686 Жыл бұрын
촉빠로서 법정이 반짝하고 사라져서 아깝긴하지 ...
@yoilk81 Жыл бұрын
법정이 원수를 갚은것만 언급하셨는데 은혜도 일일이 다 갚았습니다. 기브앤 테이크가 확실했던 인물.
@dodi8109 Жыл бұрын
법정이 정신적으로 문제는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음
@faust5737 Жыл бұрын
조조에겐 곽가 유비에겐 법정 참 안타까운 인물이죠
@신석진-g4r Жыл бұрын
과로사 컬렉션이군요.
@이강호-b1i7 ай бұрын
조조살아 생전에는 아무리 모래도 순욱 순유죠 조조가 싸울때 항상 뒤에 순욱을 배치하며 모든걸 맡겼고 원소랑 싸울때에는 순유랑 계책을 논했으니..
@dlgudwn00 Жыл бұрын
방통 , 법정 둘중 하나만 있었어도....
@davidkim1984 Жыл бұрын
히스토리 라이브러리 복붙이네;;;;;
@배배배-m3m6 ай бұрын
유비 리즈시절 최고의 두뇌
@captailor Жыл бұрын
1만명으로 공격 ㄴㄴㄴ 10만명으로 침.
@wewwewee6034 Жыл бұрын
촉은 뭐 좀 될만하다 싶은놈은 다 요절하노
@100asza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법정이든 방통이든 살아있었으면 형주에 관우랑 제갈량이 같이 있엇을 거임 그럼 오나라랑 사이가 그렇게 틀어지는 일도 없었을테고 한중과 형주에서 양방치기 제대로 했으면 위나라도 크게 무너졋을거임
@이강호-b1i6 ай бұрын
그렇죠 형주에 제갈량이 있었으면 오나라와 외교를 그렇게 만들지는 않았겠죠 관우의 오만 방자함이 일을 그르친거임 군량없다고 동맹국 군량창고 털어먹질 않나 결혼제의도 좋게 거절하면 되는것을 오만 방자하게 굴었다가 그 꼴 난거임
@tianic3424 Жыл бұрын
어디에도 방통 얘긴없네
@死탄의인형 Жыл бұрын
관우는 시호를 받지 못했고 법정은 받았으므로 법정을 관우보다 더 아꼈다는거야?? 관우의 죽음으로 해서 이릉대전가지 일으켰는데?? ㅋㅋㅋㅋㅋ
@developer-qe6mk6 ай бұрын
법정이 유비의 입촉을 성공시켰고, 유비 사후 북벌의 발판이 되는 한중을 떠먹여줬으니 당연히 더 높게 평가할 수 밖에 없지
@wdfs2 Жыл бұрын
이릉대전은 관우의 오만함과 유비의 복수심 때문에 일어난거지 법정이 없어서 일어난 전쟁이 아니라
@이강호-b1i6 ай бұрын
유비가 법정 말은 듣는 편이라 이릉대전을 일으키지 않았을것이고 행여나 일으킨다 해도 법정이 책사로 참천했다면 이긴다는 보장은 못해도 대패 하지는 않았을 거임 아마도 서로 눈치보고 소모전 펼치다가 오나라와 협상하고 퇴각했을꺼임 육손이나 법정은 잘알고 있음 서로 싸우면 위나라한테 개박살나는것을 ...
@drmphy7 ай бұрын
제갈량이 생각보다 뛰어난 책략가가 아님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에서는 유비가 주인공이니까 제갈량도 주인공 버프를 받아서 천재처럼 묘사되는 거지 위나라로 갔으면 수많은 책사 중에 원오브댐
@한도경-n2i8 ай бұрын
관우,장비보다 제갈량,법정,방통,황충을 먼저얻었어야 했다.
@developer-qe6mk6 ай бұрын
제갈량도 유비때는 크게 보여준게 없음. 유비의 전성기를 만든건 법정이고 그 다음이 방통 정도
@시골촌놈-x5n Жыл бұрын
걍 내부에 박힌 프락치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려주는게 법정 아님? 솔직히 법정이 내부에서 배신 때린거 아니였음 유비 오지도 못했음 에초에 촉나라가 계속 전쟁을 치룰수밖에 없던이유는 내부단속도 큰거 같음 전쟁이 없으면 내부안에서 지방호족들이 계속 반란을 일으켰을거 같음 위나라도 전쟁에 지쳤다고 전쟁을 아예 안해버리니까 내부에서 반란이 엄청 일어 났잔음.. 그리고 오나라도 산월족? 에초에 오나라 땅 밑에는 그당시 중국땅이 아니였다잔음.. 사씨 일가가 통치하고 있던 지역도 에초에 베트남 초입구 같은곳이라.. 중국이 계속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고집하고 절대 바주지 않는 이유도 너무큰 땅에 산이 많고 소수민족을 비롯하여 여럿 민족이 살기 때문이 아닐까 싶음 지금은 바주질 않으니 의미 있겠냐 싶겠냐만은
@가시나무-k7i Жыл бұрын
법정이나 장송을보면 부하라고 막 대하면 안 된다는걸 알 수 있죠 능력대비 본인들이 대우를 못 받는다고 생각하니까 유장 버리고 유비한테 붙어서 이후 유비 치하에서 법정 출세길이 열렸죠
@ung64 Жыл бұрын
프락치라는 말에 반감드네요. 대우 못받으면 누구라도 배신할 수 있죠
@방울이당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은 얻기는 힘들지만 한번 얻으면 신의를 다 바치는 사람이라 유비가 고집을 부릴 수 있었고, 방통은 자기의 가치를 알아줄 군주를 고대하던 터라 어느정도 유비가 고집을 부릴 수 있었으나, 법정은 ㄹㅇ 미친놈이라 나 안함 ㅅㄱ 할까봐 유비가 고집을 부릴 수 없었다...
@강철룡-e7p Жыл бұрын
법정이 굉장히 뛰어나다고 최근에 크게 호평받는 분위기이고 실제로 법정이 뛰어난 책사인 것은 팩트가 맞다. 그러나 제갈량보다 더 뛰어나다고 했지. 제갈량이 군사적 재능이 거의 없고 소하같은 재상으로서의 능력만 있다는 소리는 아니였고 제갈량도 초기 유비가 형주를 얻기까지의 모든 연전 연승하는데에는 제갈량의 책략과 군사적 수완도 많이 컸었다는 걸 간과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pathesiar Жыл бұрын
없음. 형주를 얻기전까지의 책략은 모두 유비가 한거임.
@yoilk81 Жыл бұрын
제갈량 올려치기 좀 그만하자. 실제 전투는 유비가 다 한걸로 나와있음. 그냥 유능한 행정가일뿐.
@seokyi8577 Жыл бұрын
응 아니야 제갈량이 군을 통솔한건 유비 죽고나서부터야 할배
@조앙-w1t Жыл бұрын
유비생전 제갈량은 군통솔권이 지휘한게없음 유비죽고나서 남만정벌과 북벌한게 다임
@무빙-v5d Жыл бұрын
연의한정 이야기
@오키나와-d4h Жыл бұрын
법정이 유비밑에있을때 유비군은 한번도 진적이없음
@뿌시리-y6h Жыл бұрын
촉나라에서는 전략가 즉 직접 전투에 나가 전략/군략을 짜는 인물이 방통/법정이 다였죠 제갈량은 정치가 라는 건 이젠 삼국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고 군사령관 또한 관우 조운이 아닌 장비/황충/위연/왕평이 더 대단한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죠
@unpisarmy_111 ай бұрын
조운은 진도와 같이 호위대장 혹은 특수군 대장이었고 관우는 대장군 급이 맞긴합니다. 촉나라 역사에서 한군을 몰살시키거나 대승을 거둔것은 7군수몰과 한중공방전 밖에 없습니다
@ryu7286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제갈량 이야기를 안 할수가 없습니다 제갈량 이야기는 정사에는 나오지 않는 거의 허구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촉나라에서 제갈량 가문은 매우 유명함니다 북벌을 시도한거 말고 정말 제갈량 이 뛰어날까 분석이 필요함니다
@이강호-b1i7 ай бұрын
제가 20년전에 정사 얘기하면 다들 거품물고 연의 얘기하면서 반박했는데 ㅋㅋ 연의내용으로 삼국지 얘기해버리니 대화가 안됨 지금은 예전보다 정사내용도 많이 알려지고 고수분들도 많아서 좋네여
@user-uy6ul9vp2o Жыл бұрын
저런 법정이 절친하게 지낸 장송 또한 걸출한 인재였을 겁니다. 아마 책사로 활약했다면 굵직한 업적 남길만한 인물이였죠. 유장이 피해자긴 하지만, 장송 죽인것 때문에 별로 안좋아합니다 ㅋㅋㅋ
@u_ran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의최대의 실책은 이엄 숙청임
@조앙-w1t Жыл бұрын
이엄음 배임,횡령에 이간질까지 한 간신임 숙청은 당연한거
@u_ran Жыл бұрын
@@조앙-w1t 글쌔요 탁고대신을 함부로할수있을까요 어떻게든 불명예 숙청시키려하겠지요 그리고 제갈량은 유비생전에는 2인자도못되었고 군통솔또한 한번도 못했습니다 이엄숙청은 자기세력을 오롯이하려고보이네요 그로인해 진도라는 인물도 그이후에사라졌지요 유비생전 어려울때부터 함께하고 이엄쪽 아래에서 있던 촉의 맹장이장
@keykanonmania Жыл бұрын
@@u_ran 분명 둘 다 똑같이 탁고를 맡는 역할을 줬음에도 이들의 높낮이를 분명히 했던 건 유비였음. 이엄 스스로 트롤짓 한 건 분명한 사실이고, 이에 연판장을 돌려 대신들의 만장일치를 보고서야 이엄 탄핵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거. 그리고 진도는 이엄 탄핵 이후에 사라졌다는 명확한 근거 하나 없음.
@유영민-b9b11 ай бұрын
@@u_ran 삼알못 입증이요. 이엄은 도리어 제갈량때문에 살았었던 신하였습니다. 이엄이 군량을 제때에 못대서 유선하고 제갈량을 속였는데 제갈량은 그렇다고하더라도 유선은 황제인데 이때 일개 신하가 자신 안위를 위해서 황제를 속인다는것은 당장 사형각입니다. 그런데 유선이 하도 빡쳐서 이엄을 사형시킬려고했었는데 제갈량이 이엄은 유비의 탁고대신이니 죽이지는 말라고 말해서 서민으로 강등시킨것입니다. 이런데 숙청입니까? 숙청이면 유방 - 한신처럼 되어야죠
@jaeyoung1239 ай бұрын
@@u_ran진도는 231년에 병으로 죽엇으니 기록이 없는거죠 그전부터 진도의 열전이 없는데 이엄숙청으로 진도가 사라졋다 할수있는 근거가 되는지?
@appetite4214 Жыл бұрын
제갈공명은 초한지의 소하같은 행정을 담당하는 국무총리 역활. 군사는 방통과 법정이 담당. 방통이 전사하고, 촉의 저항이 거세고, 촉 점령이 되어가자 ,점령지 민심수습및 행정을 담당해 위해서 장비와 함께 형주성에서 촉으로 온 것. 공명이 형주성에 남았다면 여몽과 육손에게 형주를 뻿기는 일은 없었을 것
@가시나무-k7i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이 자리를 비워서 그 자리를 맡은게 미방같은 애였죠 제갈량이 군수물자 지원했으면 군량을 태워먹는 일 따윈 일어나지 않았죠
@김태희-i1v6 ай бұрын
법정이 뛰어나긴 했지만..성과물이 적어서..가후나 노숙 순유만큼은 안되지
@developer-qe6mk6 ай бұрын
유비의 입촉을 완성시키고 북벌의 발판이 되는 한중을 가져온게 법정인데 성과가 적다니 뭔
@developer-qe6mk6 ай бұрын
법정 커리어에 비빌 수 있는건 삼국 통틀어도 몇 안됨. 주유 여몽 곽가 등애 정도
@AlwaysEngineOn Жыл бұрын
법정이 조금만 더 살아있었으면 1차 북벌 때 제갈량은 보급만 했을거고 기곡 유인책 그대로에 기산이 아닌 진창으로 달리지 않았을까 싶음. 혹여나 기산으로 갔어도 분명 가정에서 위연을 썼을거임. 게다가 차후 맹달이 상용에서 배신했을 때도 법정은 제갈량처럼 편지만 달랑 보내서 대비하게 하지 않고 맹달을 지원하든 바로 북벌을 전개하든 분명 제갈량보단 한 템포 빠르게 진행했을 것 같다.
@niro8002 Жыл бұрын
촉한 최고의전략가 법정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제갈량과 방통이지
@사춘간볼빨기-m4w Жыл бұрын
군사전술면에선 법정>제갈량
@투자김-r3j Жыл бұрын
초딩이냐 정사야 멍충아
@이주표-g2z Жыл бұрын
@@djcjfisjsq야전에서 공세로 괜히 들어갓다가 사마의가 3연패 당한거보면 그가 전술 부분에서도 못하는 건 아니긴 해요. 다만 부전공인 그거 말고(즉 야전지휘관 업무는 부전공) 주 전공이 딴거라서 그렇지 ㅋㅋㅋ
@쭌s-u4o Жыл бұрын
연의만 보셨나? 제갈량은 최고의 행정가 유능한 승상. 방통과 법정이 군략은 촉 최고죠. 조조 측 곽가 포지션임. 제갈량은 소설서 버프 받아서 그러치 사실 군무 쪽은 좀 ㅜ
@Gaonlyou Жыл бұрын
촉한 최고 전략가 제갈량 소리하고 자빠졌네
@다크창 Жыл бұрын
유비에게 법정은 위나라의 곽가 정욱과 가후같은 존재라고 코에이 겜 많이 해본 저의 생각입니다
@별빛바다-i6c Жыл бұрын
행여나 이릉때 법정이가치갔다면 모르는싸움일수있는데..
@이강호-b1i7 ай бұрын
솔직히 이릉대전때 누가 이길지는 장담할수는 없을꺼 같고 육손도 용병술이 뛰어나서 정사에서는 단 한번도 패한적이 없는 사람이라.. 다만 두 사람은 잘 알겠죠 여기서 둘이 싸우다가 병력 소모되면 좃되는걸.. 그래서 눈치보고 소모전 펼치다가 법정이 유비 설득해서 오나라와 협정맺고 끝났을듯 물론 법정이 살아있으면 유비가 군사를 일으키지 않았을꺼라고는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