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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계율 #생활
마땅히 행할 바를 행하고 즉 죽어가는 생명을 살려주고 가난한 사람을 보면 보시를 하고 그 몸을 청정히 하고 진실을 말하는 것. 이게 마땅히 행할 바에요. 또 마땅히 행하지 말아야 할 일은 행하지 않는다. 그것은 살아있는 생명을 함부로 해치지 않으며, 주지 않는 남의 물건을 훔치지 않으며, 삿된 음행을 하지 않으며, 거짓말을 하거나 욕설을 하지 않는다. 마땅히 행하지 말아야 될 일을 행하지 않고 마땅히 행해야 할 일을 행하는 것. 이것이 계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깨끗한 자는 계율이 무엇인지 다 일일이 기억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는 진실하게 살아간다. 그러나 우리가 마음에 약간 미혹이 있다 보면 알게 모르게 계율을 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