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법상 스님 🙏 - 있는 그대로를 있는 그대로 보기 - 나는 누구다 라는 고정된 실체적인 자아는 없다 - 내가 안다고 여기는 것은 비교ㆍ분별을 통해 아는 것으로 진실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 우리는 비교ㆍ분별해서 좋은 것은 더 애착해서 갖고 싶어하고 괴로워한다 - 분별심이 취사간택심으로 일어나면 행으로 일어난다 - 취사간택심은 괴로움이 뒤따른다 - 바라는 마음을 가져도 되는데 반드시 되야 돼라는 집착심은 없어야 된다 - 취하거나 버리려는 것만 하지 않으면 된다 - 하되 함이 없이 하면 된다 집착없이 하면 된다 - 취하지 않으면 이대로가 실상이다 - 실상을 허용하면 정견이 열린다 분별하지 않고 보게 된다 이럴려면 지금 이대로를 허용해주면 된다 - 진실은 있는 그대로 삶으로 드러내준다 - 진정한 내맡김은 본래 그 자체이다 - 생각이 멈추면 나를 보게 된다 고맙습니다 🙏 💗
2년간 스님법문 조용히 꾸준히 들어왔어요 이제는 조금 알거같기도 해요 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저는 지금 실눈을 뜬거 같기도 하고 체한듯 뭔가 막혀있고 너무 너무 답답한채로 지내고 있네요 저에게 깨달음은 멀지만, 제 삶이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그래서 하루하루 법문을 안들을수가 없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꼭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jhs91982 жыл бұрын
지식도 중요하지만 직접 체험 고뇌하면서 얻어야 그게 진짜 깨달음입니다 그건 깨닫고 싶어서 깨달아지는것이 아니라 어느 순간 그분이 내려 오십니다 그땐 지나온 내 모든것이 헛된 허상 이었다는것이 보입니다 두눈에 하염없이 비오듯이 눈물이 흘러 내립니다 그것이 회한의 눈물 이지요 먼길 돌고돌아 원점에 회귀하게 된것입니다 세상 만사 인간사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그이후로는 집착인 삶이 아니라 내려놓음의 삶이 되는줄 압니다 비우고 비워서 알찬 인생 새로운 관점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 이후로는 하나 하나가 다 보배 입니다 새로운 시야가 넓어져 부처님 같은 삶을 살아가게 되는줄 압니다
@하루-i1v2 жыл бұрын
@@jhs9198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그 자리를 알고 매순간 통하며 지내고 있지만, 불이에 막혀있어 수행이 정체되어 있습니다 날마다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riefntender2 жыл бұрын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나뭇잎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거기에 무상과 무아가 그리고 시절인연이 있습니다
@brucechoi7550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matthewchoi6320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oohyun03TV2 жыл бұрын
좋은게 좋은것이 아니고 괴로움이 괴로운게 아니라는것은 알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법륜화法倫華2 жыл бұрын
첫 번째 자리 있는 그대로 봅니다. 감사합니다. 🌺
@정창훈-v8h8g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법상스님()
@내주여2 жыл бұрын
스님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청정수-f4o2 жыл бұрын
거룩하신부처님 가르침은 참으로 위대하고 위대한 가르침입니다 그 어떤 종교도 따라 갈 수 없는... 이제라도 부처님 법 만나서 얼마나 감사하고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스님~ 수고하셨습니다~ 말씀중 '공감각'에 대해서 소개해 주셨는데..제가 공감각을 뇌과학적으로 이해해 보겠습니다. 공감각이란 뇌에서 감각정보를 처리할때 뇌신경망에서 이상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즉 소리가 귀로 들어와서 소리 전기신호로 변환된 후에 그 소리전기신호를 소리지각에 해당하는 뇌신경망회로로 전달이 됩니다.. 이때 소리에 대한 전기신호가 소리를 인식할 수 있는 뇌신경망회로로 가는 것 뿐만 아니라~ 색을 봤을때 처리하는 색처리 뇌신경망으로도 연결되어서..소리를 듣는 지각이 일어남과 동시에 색을 보는 지각작용도 동시에 일어나는 정말 비정상적인 뇌신경망의 이상작용입니다. 이때 소리지각 뇌신경망이 색지각 뇌신경망과 가까이 있어서 그렇다는 '설'(이론)이 있고, 가까이 있어서 소리전기신호가 색전기신호쪽으로 누설되어서 그렇다는 설~ 그리고 각종 감각정보를 처리시 뇌 신경망에서는 시냅스연결을 실시간으로 합니다.가소성이라고도 하지요~ 이때 시냅스연결을 더욱더 잘 되게 하는데 너무 잘되어서?ㅎㅎㅎ 근처에 있는 다른 감각회로쪽으로도 연결한다고 하더군요? 시냅스가 오지랍이 넓다고 해야겠죠?ㅎㅎㅎ 이런 시냅스연결을 미친듯이 하게 하는 유전자가 발견이 되었는데, 대략 6개의 유전자가 있답니다. 물론 이 유전자는 대물림을 한답니다..즉 타고나는 것이지요~ 좀 더 심하게 이야기하자면~'돌아이'집안에서는 '돌아이'가 계속 나오더라?ㅎㅎㅎ놈담임니다.ㅎㅎㅎ 어쩧든 일반적인 현상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링커-x3i2 жыл бұрын
<a href="#" class="seekto" data-time="420">7:00</a> 응무소주 이생기심: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라. <a href="#" class="seekto" data-time="708">11:48</a> 실상을 그대로 허용하라. 인생의 주도권을 실상에게 내맡긴다. 지금 현재를 허용 해주는 것 훅 받아들여주는 것. 에고(아상)는 비교분별심으로 나에게 속삭이지만 진실은 삶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준다. <a href="#" class="seekto" data-time="914">15:14</a> 진짜 내맡김
@무사인-g4u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J바다-l6e2 жыл бұрын
법상쉼 🙏 소중하고 이 귀한법문. 대자비의. ..설법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ygina72 жыл бұрын
귀한 법문을 들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분별없이 곧바로 직지인심, 첫번째 자리, 곧바로 내마음을 가리키는 자리, 생사를 해탈한 자리, 죽지 않는자리, 지금 여기 감사합니다~
@경훈김-m8u2 жыл бұрын
늘 여여하게 듣습니다
@수선화-o3g2 жыл бұрын
안끌려가려고 하는데도 누가 말로주는상처로 화나고 또 속상하고~ 분별않으니 맘편하던데 잠깐뿐~~다시 날 위해 맘다져 분별않기 ~홧팅! 오늘도감사 드립니다🍀
@청정-b6y2 жыл бұрын
🙏🙏🙏
@혜광명-f5j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성불하십시요 🙏🙏🙏
@leeji62892 жыл бұрын
유나방송에세 법상스님 뵈오니 더 반갑습니다 ~~^^
@보랑이-j6g2 жыл бұрын
법상스님 법문 3년 넘게 꾸준히 1번으로 시청합니다...! 저절로 자유로워져서 행복하고 이대로에 감사하고 사랑하게됩니다...! 무한감사합니다 🙏
@푸들닮은헤이더2 жыл бұрын
말씀대로만 살수있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00yoen-sj2 жыл бұрын
법상스님 감사드려요❤️
@jongkim46652 жыл бұрын
법상스님! 항상 좋은법문 감사합니다.
@normalandunique2 жыл бұрын
스님 덕분에 지혜의 눈이 점점 더 열리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장춘화-j6s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기주영란2 жыл бұрын
법상스님 법문 감사드립니다 🙏🙏🙏
@금호20002 жыл бұрын
*법상스님 감사합니다.🙏🙏🙏 ✳육조혜능스님/본래무일물 🙏일체만법이 제 성품을 떠나지 않음을 알고~~~ *어찌 제성품이 본래 청정함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 성품이 본래 나고 죽지 않음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 성품이 본래 구족함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 성품이 본래 흔들림 없음을 알 았으니까. *어찌 제 성품이 본래 능히 만법을 냄을 알았으니까.
@inbok332 жыл бұрын
스님! 법문 감사드립니다~~ 신심명 공부하는 중이라 더 많이 도움됩니다
@서말분-p4j2 жыл бұрын
❤
@사샤-x9h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백년간은 지우지 말아주세요 죽을때까지 보게요..
@a553549542 жыл бұрын
색불이공 공불이색을 설하신 법상스님은 한 법도 설한바가없다
@우리-e7v2 жыл бұрын
❤순수한 열정❤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namuamitabul19752 жыл бұрын
분별은 허망하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 들리는것 그대로 자신의 취사선택없이 들으면 됩니다.다만, 하루종일 들리는 층간소음, 며칠이고 지속되는 공사소음 앞에서 분별은 허망하다라는 간단한 논리로 정리할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무정물이나 가능한것입니다.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일으키는 상황, 정신에 지속적인 고통스러운 상황, 또는 먹으면 몸에 안좋은 음식등을 허망한 분별의 작용이니 그 상황에서 버티고 음식을 섭취한다면 그것 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을것입니다. 응무소주 이생기심은 마음을 머물지 않고 집착하지 않으며 행동하라는 것이지요.
@사자의지혜2 жыл бұрын
머리로는 안 된다
@사자의지혜2 жыл бұрын
업보는 있으되 작자는 없다. 識 아는것이란 없다. 비교.망상.분별이다. 고정된 자아가 없다. 분별심을 안다고 하는 중생이다. 취사 간택심은 괴로움이다. 턱 내맡기는 삶. 느낌.의지.내 몸이 아니다. 눈으로 듣고 나무가 나를 본다. 보고. 듣고. 맛보고...모두 같은기능 이다. 보고듣고 견문각지..내가 아니다. 색즉시공..이 나다. 눈감고 소리를 들어보라. 내가 저소리를 듣는걸까. 보되 보라.듣되 들으라. 듣는경험.. 탕!~ 심플하다. 자연과 나가 하나되는 물아일치 .. 늘 경험해보라! 문득 자기를 확인 한다. 나무가 나를 지켜보는것 같은 느낌 툭!~ 직지인심!~이게 뭔가?~ 의단독로. 법문듣고 깨닫는다. 똥 막대기~! 아~~~~~~ 법을 드러낸 법문! 이제부터는 안심 법문이다. 유희삼매이다.
@박태수-n1w2 жыл бұрын
데리다 같네요 언어라는것이 원래 불완전한것이라 언어를 바탕으로 생각하는 인간의 생각 역시 불완전하다고 여기서 말하는 분별심은 불완전한 언어로 생각하는 이항대립과 일맥상통하구요 이 역시 불완전하기에 중간의 스펙트럼을 무시한체 둘로 구분하는 것 자체가 이데올로기라고 했었죠 중요한 건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이것을 나누는 것을 넘어 우리의 이데올로기가 근거한 이항 대립은 실은 변화할 수 있으며, 고정불변의 절대 진리가 아님을 인식하는데 있습니다.
@박태수-n1w2 жыл бұрын
고정된 나, 참나, 아트마 같은건 없다고 말하는 부처의 무아사상, 연기사상과 비슷한 말 같습니다.
@최영만-v9e2 жыл бұрын
어렵지가 않다? 어떻게 어렵지가 않을까요 무수한 한자 이해안가는 원리 솔직히 웃음만 나오죠 무슨말인지 모르는 허탈한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