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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해가는 가족의 이야기
2024년 5월 제주도 여행
💬 영상 설명
1. 엉또폭포
- 서귀포 신시가지의 월산마을에서 서북쪽으로 900m 떨어진
악근천 상류에 있다. 높이는 50m로,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곳이지만 기암절벽과 천연 난대림에 둘러싸여 있어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물이 풍부하지 않아 비가 오거나 장마철이 되어야 웅장하게
폭포수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2. 가파도
- 면적 0.9㎢, 인구 281명(2007년)이다. 해안선길이 4.2㎞, 최고점 20.5m이다.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5.5㎞ 해상에 위치하며, 남쪽에
마라도(馬羅島)가 있다.
개도(蓋島)·개파도(蓋波島)·가을파지도(加乙波知島)·더우섬·더푸섬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1653년 네덜란드인 하멜이 제주도 부근에서
표류되어 조선에서 14년을 생활하다가 귀국한 뒤에 쓴
《하멜표류기(漂流記)》에는 ‘케파트(Quepart)’라는 지명으로 소개되고 있다.
3. 한라산
- 제주도에 위치한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해발 1,947m).이자
대한민국의 가장 높은 국립공원이다.
국립공원 전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해상
활화산이다. 이름을 풀이하면 운한(雲漢: 은하수, 또는 높은 하늘)을
당긴다(拏)는 뜻으로 은하수를 붙잡을 정도로 높은 산이라는 뜻이다.
금강산, 지리산과 함께 대한민국 삼신산(三神山) 중 하나로 꼽힌다.
#한라산#백록담#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