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역사쌤이 너무 빨리 말하셔서 잘 몰랐는데 벌거벗은 한국사를 좋아했어서 다행입니다 ㅎㅎ 역사가 어렵게 느껴질때 이곳에서 보고갑니다 ^^
@miku38715 ай бұрын
중학교 때 역사시간 처럼 재미 없는 시간이 없었어요. 역사 시간이 이렇게 재미있을 수도 있구나 하는 거 최태성 사부의 강의를 들으며 알았네요. 역사 재밌네 하면서 다른 역사 사부의 강의를 들었더니 어? 중학교 때처럼 도로 따분 해지네요. 역사 1타 강사는 역시 최태성 사부님입니다. 그 와중에 조나단. 공부 엄청 잘할 것 같은...
@네메시스867 ай бұрын
정중부도 ENTJ군. 몇십년이 지나도 복수를 잊지않았고, 분노조절도 잘하고 때를기다리는 이성
@kongyangyang19725 ай бұрын
여기서 안나온게 김돈중이 죽는 과정에서 김돈중의 아버지이자 문하시중이었던 김부식도 이미 정변당시에는 죽은 뒤였지만 무덤이 파헤쳐지면서 무신들에게 부관참시 당함.
@hitx221311 ай бұрын
사람의 욕심은 끝도없다더니... 그 끝은 죽음으로 마무리되는구나...
@세점박Ай бұрын
욕심 보다는 사람을 개무시하니 좋겠는가? 책상물림이 외적의 침략때는 아가리만 살아있으면서 말이지.
@잘된놈9 күн бұрын
역사는 알면 알수록 더 알고싶다 너무 재밌어
@닭트넘-z4i9 ай бұрын
어릴적 아버지께서 저랑 동생 자라고 한후 이덕화 배우님이 도끼든거 타비에서 봤었는데 그게 무신 이더군요..ㅎㅎ 장성한후 웨이브로 정주행 했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빠져서 봤었죠..
@이영근-y7p8 ай бұрын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말씀 감명깊게 생각이 드는군요 감사합니다
@hddfyffft89006 ай бұрын
금강야차..
@여차저차-o1r11 ай бұрын
고려의 봄
@ytk817711 ай бұрын
경대승도 미련한 왕의 신임을 못얻고 병나죽은후 무신 몇명이 또 반복을 함 ㅋㅋ
@금나라돌격기병대11 ай бұрын
고려시대는 군인정권과 군사쿠데타, 내전들이 워낙 많았다보니 조금의 마찰만으로도 바로 내전으로 확산됐던 사건들이 진짜 엄청나게 많았음 ㄷㄷ
@김효명-f1d10 ай бұрын
군인 대우 X같이 해온 댓가임. 당장 칼들고있는 애들 대우가 엉망이면 쿠테타 일으키는게 당연한거임. 이는 조선도 조선말에 군인대우 X같이해서 쿠테타 일어난것이고 최소한 사람답게 살게해줘야하는데 사람이 아닌 개 취급하면 반란 일으키는거지
@user-youngjae93011 ай бұрын
48:48 무신정변 (의종 24年, 1170年 8月30日(陰) 10月 11日(陽)) 따로 큰별쌤 판서에 따로 메모해놔서... 한 번 적어봤습니다...
@ejddlekf10 ай бұрын
재밌어요 무신정권 드라마 보는줄ㅋㅋ
@Tmax_dx11 ай бұрын
아 ~이고
@솔로몬-d9d7 ай бұрын
광고왜 많이 안나오나
@kingkoya100411 ай бұрын
100년에 한번씩 펜대 굴리는 놈들은 밟아줘야 한다. 역사는 여지껏 그래왔다....
@777fok10 ай бұрын
진심 공감. 검사새끼들 모조리 쳐밟아야함.
@코드네임-t9b2 ай бұрын
그렇지 그리고 짱구 굴리는 국.개들 일마 이것들 부터 개잡듯이자바야 된다
@시련의땅5 күн бұрын
룬석욜 하고 똑같은
@PCPOS11 ай бұрын
존나 재밌다 와..
@ifeelthat587910 ай бұрын
김부식이 왕 찾아가서 정중부 벌해주세요 하는거 부터 정중부 수염을 왜태웠는지가 설명이 됌
@문레니8 ай бұрын
김부식의 정치 기술은 뛰어났죠 그 아들 김돈중 또한 굉장히 뛰어났죠. 당시에는 김돈중은 문벌귀족의 후손이고. 정중부는 천민의 자손아니 수염 불지르는건 별거 아니였겠죠 의종시기 문제점을 가장 잘파악한 이가 김돈중이죠 김돈중은 의종에게 바른소레만 하다가 의종에게 미움을 받죠 그후 무신정변후 참수형을 당하죠 김돈중의 아들 감군수눈 거란과의 싸움에셔 명장으로 이름을 떨치죠 . 그러나 무신 최고의 명장 김취려와 빈목하다가 결국 김취려의 모함으로 유배를 가서 거기서 사망하죠 김부식 집안의 불행사죠.
@백곰-l8jАй бұрын
정당한 분노임은 인정하나, 그 뒤에 숨은 백성들의 고통 역시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무신정권 100년, 그에 이은 몽고 강점기 100년. 200년이 넘도록 고통 받은 백성들의 고통 역시 잊지 말아야합니다.
@hanhan498010 ай бұрын
세종대왕의 고려사 ㅡ지리 서문 ㅡ우리나라[東國] 지리(地理)의 융성함이 여기서 극치를 이루었다.
@남삼현-o5y10 ай бұрын
물려도 해외주식에서 물리자 생각이 대세인 지금 국장은 망하는거 아닌가요? 참 걱정입니다
@user-dn5zq8tydc11 ай бұрын
고려거란전쟁 생각나서 들어왔으면 개추 ㅋㅋㅋ
@김기원-b5u10 ай бұрын
수염을 태운,김돈 은 그후 어떻게 되었나요?
@user-rf6sx1ko9h10 ай бұрын
죽었겠죠
@user-sr3xg8ht5y9 ай бұрын
몰래 도망갔으나 정중부가 수배를 내리고 잡아 죽입니다
@포우티맥스7 ай бұрын
김부식의 아들 김돈중 은 무신의 난 이 성공하고 난 후에 정중부 손에 죽습니다.
@내꿈은임대사업자11 ай бұрын
고려궐안전쟁 최질이 쏘아올린 작은 공
@8155-t2n3 ай бұрын
일명 대호정변이라고도 하죠.
@낮달의추억-j3fАй бұрын
대호가 일으켰나? 😂😂😂😂😂
@김콜라-l5h5 күн бұрын
ㅋㅋ
@김재태-j8d2 күн бұрын
장대호 사건이 생각나는.. 대호정변 맞음 ㅋ
@진-f3i11 ай бұрын
조나단. 제일. 똑똑합니다. 잘될때. 우쭐되지말아야. 롱. 런합니다. ㅎ
@user-rf6sx1ko9h10 ай бұрын
똑똑한 청년.조나단
@user-hfjanyda2314 ай бұрын
(마음이)어두운 청년.
@매니아썬11 ай бұрын
👍👍👍
@rxz16003 ай бұрын
정변이면 정변이지 무슨쿠데타야 ? 😮😮
@ktube-x8u9 ай бұрын
현재 상업도 똑같지..기능직은 무신이고 사무직은 문신이고 급여도 차이나고..
@朝鮮足刺殺5 ай бұрын
공주명학소 대전 탄방동 또는 갈마동
@하신은-u2y11 ай бұрын
무신시대는 100년이라고 들었는데 그다음 편은 없어요?
@yeonsoo175611 ай бұрын
정확하게 말해야 하는것은 무신시대가 아니라 무인시 대입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알고싶다면 이딴거 보지말 고 " KBS 무인시대 " 라는 드라마를 보면됨 그러나 웃 픈것은 무인시대 100년이 끝나고 무신정변 이전으로 문신들이 되돌아갔다는것 그래서 고려말에 결정적으 로 고려가 망한것....
@gsgteycscgwh5 ай бұрын
@@하신은-u2y 차 한대만 사주세요. 차 바꾸고 싶어요
@welderpark885310 ай бұрын
반대로 이런 고려를 알고 있던 이방원은 바로 사병철폐하고 절대 왕권 세우고 모반의 낌새만 보여도 3대 멸족 왕이 절대 권력을 가질수 있게 잘 닦아서 세종대왕에게 왕위계승했지
@쎈스11 ай бұрын
무한 뒤통수임 😂
@Assassin-s11 ай бұрын
저때는 언론도 없으니 억울한사람이 굉장히 많을듯
@예쁜나-v8s11 ай бұрын
대간들이 언로 구실을 했습니다. 영상에는 안나오지만 의종은 문벌 가문에서 나온 대간들을 죽으라고 싫어합니다. 왕이 정함이라는 환관을 고위직으로 임명하자, 대간들은 몇 년 동안이나 사인을 해주지 않을 정도로 힘 겨루기가 심했습니다. 의종과 문벌이 다투는틈을 타고 국왕의 비호 아래 성장한 것이 환관, 무신들이지요.
@예쁜나-v8s9 ай бұрын
언론 기능을 간관들이 했죠. 그 간관들을 의종이 죽어라 싫어하면서 측근 내관과 무인을 키우면서 비극이 잉태되죠
@귀근-t8b11 ай бұрын
경대승 전에 이의민은 어느타이밍임??
@예쁜나-v8s11 ай бұрын
경대승이 정중부 악몽 꾸고 급서하자 명종이 경대승 피해 경주에 도망가 있던 이의민 불러들여요
@yeonsoo175611 ай бұрын
경대승 사후입니다 경대승 사후에 이의민(별명은 그유 명한 -> 금강야차)입니다 한국사에서 힘이 가장 강했 던 장수힘으로는 거 의 top of top 이의민이라 는 인물은 이의방의 최측근 수하였음 보현원 사건때 문 신을 가장 많이 죽였던인물 이의민 사후에 그 유명하다 는 지금까지도 회자되고있 는 최충헌의 60년 무신정 권이 탄생하게됨 정히 무신 정변을 알고싶다면 " KBS 무인시대 " 라는 드라마를 보면됨 무신정변부터~여 몽항쟁전까지의 이야기가 그려진 드라마
@도도나-t7w10 ай бұрын
경대승 죽고나서 집권한게 이의민임
@자본주의노예-l1q9 ай бұрын
2024년 군대와 비슷한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무시당하는 군인~ 열악한처우 군인이 존경받는 사회가 됐으면~
@문레니9 ай бұрын
군인들은 무식해서 모든 능력이안됬어요. 그러니 전쟁때도 문신들 지휘를 받죠. 막말로 전재영웅 양규장군 만큼 뛰어난 무신있었나여?
@url-go7ei6lc8w10 ай бұрын
광고로 도배를하네
@jaydy157316 күн бұрын
이때부터였다. 탁상행정...
@오빠좀더김숙희-h6s5 ай бұрын
경대승이 단명만 안했어도...
@purnage177611 ай бұрын
51:40 문신의 씨를 말려라.. 어릴깨 몰랐는데 지금 보니 넘 이해가감.. 친일의 씨를 안말렸더니 일본에 항거한 선열을 기리는 삼일절에 일본과 함께하자하는 넘이 나타나는 지경임..
@Hambak-Island11 ай бұрын
찢같은 놈이지요
@문레니11 ай бұрын
문신의 씨를 말리면 누가 정치를 하나여? 나라 망하는거에여
@ejddlekf10 ай бұрын
@@Hambak-Island썩보단 똑똑하죠..문신을 친일과 어떻게 비교합니까
@user-rf6sx1ko9h10 ай бұрын
문씨가 문제죠 북한한테 얼마나 퍼줬는지
@문레니8 ай бұрын
문신이 없으면 나라가 망하죠 문신이 없으면 정차를 누가하고 전쟁을 누가하나여? 답답한 소리 하지 말아여
@군산고등학교s보겸11 ай бұрын
빅타이거좌 보고 왔따..
@hwana9011 ай бұрын
꺼져
@군산고등학교s보겸11 ай бұрын
@@hwana90조선족 왔노
@souliver7511 ай бұрын
장대호?
@파벨지단10 ай бұрын
장대호 조선족 참교육하고 체포되면서 무신정변의 예를들었던 한국의 대장군.. 그립습니다
@불랙핑크8 ай бұрын
도라이냐?
@jjk57911 ай бұрын
조나단 지금해?지금해? ㅈㄴ웃기네ㅋㅋㅋㅋㄱㅋㅋㅋ
@ttuii1234510 ай бұрын
무인시대라고 쓰고 통수시대라고 읽는다
@귀요미라라8 ай бұрын
김부식이 아들이 벌만 받았서도 정중부가 앙심을 안품고 무신정변이 안 일어났을텐더😮
@yoonhochoi526111 ай бұрын
장국턱에다가 불침을....
@유로파고수10 ай бұрын
참 고려역사를 보면 신기한게 귀족사회는 뭐 중국이나 일본도 매한가지였으나 왕씨가 마치 옆나라 텐노마냥 신성시 된게 참신기함 초창기에 왕씨들이 자멸했으면 그런거 없었을텐대 강조도 정변이후에 병사들이 만세라고 외치니깐 "??? 아직 왕이 오시지 않았는데 왜 이러는겨?"라고 물어볼정도로 삼한의 왕은 왕씨들 아니면 안된다는걸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고 나중에 괜히 조선이 왕씨들 죽였나 싶기도 하지만 이건 조선이 흠....(필자는 이것 때문에 조선 별로 안좋아함) 그리고 여기 본 동영상에 사건의 시작점인 김부식,김돈중 만 김부식은 부관참시 당했고 김돈중만 죽고 아들은 연좌제를 하지않고 문관 달았던거 보면 참 신기한 사회였던거 같음 그치만 천민들은 ㅠㅠ
@문레니8 ай бұрын
김돈중 아들 김군수는 거란과의 전쟁에서 이름을 날립니다. 그러나 무신 최고의 명장 김취려와 반목하다 유배를 가서 사망합니다.
@마속산악회2 ай бұрын
1. 당시엔 고려 왕실에 대한 지지는 그대로였고 무신정변 일어났을 때는 고려가 망조가 들지 않았음. 오히려 묘청의 난을 진압해서 내부적으로 탄탄해질 명분도 생겼었음. 2. 조선이 왕씨들을 숙청한 것은 이미 고려 망조 들대로 든거를 막타쳐서 조선 세우고, 고려 부흥운동 일어날까 봐 왕씨들을 숙청, 그것도 공식적으로는 150명도 안죽이고 나머지는 조선 조정에 협조적이거나 그냥 조용히 산다고 해서 성씨만 바꾸는 선으로 눈감아줌. 조선 초기가 지나가기도 전에 이미 왕씨에 대한 복권과 동시에 숨어살던 왕씨를 찾아서 고려 왕실에 대한 제사도 관직으로 보장해줬고 이는 조선이 한반도 내외의 새 왕조의 전통을 그대로 따른 것.
@나요나-x3f11 ай бұрын
빅타이거 장대호 선생님도 같은 심정이었을 겁니다.
@dingchenghua01015 ай бұрын
ㅉㅉ 적어도 토막살인은 안햇다..정상적인 인간이 사람토막낼수잇나 ㅉㅉ
@나요나-x3f5 ай бұрын
@@dingchenghua0101 뭐라노 너 제대로 알고 말해라 둔기살인하고 그다음 사체토막을 낸거다. 날조하노
@dingchenghua01014 ай бұрын
@@나요나-x3f ㅡㅡ 조선시대때 머슴이랑 백정이 80%엿다든데 ..토막을 정상으로보다니..백정의 피가 흐르나보네..피는 못속인다더니 너네 조상쪽에 토막 잘 내는 인간이 잇나봄
@dingchenghua01014 ай бұрын
@@나요나-x3f 설마 고유정쪽이랑 혈연관계가 잇으신거 아니죠
@나요나-x3f4 ай бұрын
@@dingchenghua0101 넌 그럼 장대호 선생님의 장도리에 맞고 간 조선족 문신충의 혈연관계냐? ㅋㅋㅋ
@아싸라비요뽈래Ай бұрын
김동현이 진짜 무신정권시대얼굴인데 ㅋㅋㄴㅋㅋㅋㅋㅋ
@InsecsАй бұрын
ㅋㅋ무신정변이 흔하지 않다는거면 학창시절이 보인다..
@Killerkims2 ай бұрын
근데 쇼츠불붙인 새내기 문관의 얼굴이 영의정감인데? ????
@김민호-k8x5c11 ай бұрын
고려는 문신(호족)들이 너무 해쳐먹어서 망한거임
@문레니11 ай бұрын
무신들이 망찬거죠. 의종때 그래도 문신들이 정권울 잡고 있어 그래도 큰 문제는 없었죠.
@isBaekАй бұрын
아나운서 분이 입고 있는 옷 뭘까 이뻐 보인다.
@님아잘좀11 ай бұрын
이때부터 군인을 무시하는 우리나라 관습이 생김
@문레니11 ай бұрын
그게 아니라 군사적 재능이나 전쟁에서 문신의 공이 압도적이라 그런거죠
@ejddlekf11 ай бұрын
그냥 몸 쓰는 일은 다 무시했음 지금까지도 그런 사고방식이 있죠
@문레니11 ай бұрын
지금 군 장교들은 엘리트죠 우리나라가 군부 독재때 경제 기적울 이룬건 군부 정권이 엘리트라 가능한겁니다. 그러나 고려 무신정권운 한마디로 무식해서 자기밖에 몰라 나라가 파탄난거죠 그래서 경대승이 정권을 잡자마자 경인년 이전으로 만들어야 나라가 산다고 한겁니다.
@재훈이-e8d10 ай бұрын
뭔개소리여 전두환때에는 군인이 왕이엇고만 ㅋ
@님아잘좀10 ай бұрын
@@재훈이-e8d ㅂㅅ인가?ㅋㅋ
@김명종-p3y8 ай бұрын
뺌 한대 좋아하네. 무신들이 뒤집을때도 됐지. 지금은. 200만원도 못 버는 우리 무신들 업어라.
@ytk817711 ай бұрын
내 알기로는 마지막 무신 김신집권때 몽고 침략을 일어나 강화도로 숨어들어간...... 강화도는 섬이었는데 몽고인들은 물을 건너본적이없는
@예쁜나-v8s10 ай бұрын
'김신'은 최씨 정권 박살낸 '김준'을 말씀하시는 듯한데 강화도(당시 이름 강도) 천도는 2기 무신집권자 최이(최우에서 개명)가 합니다.
@nandao376 күн бұрын
그냥 간단하게 설명하면 말단 9급 동사무소 공무원이 군대 소장한테가서 불쏘시게한거랑같은거임
@문레니9 ай бұрын
어느 전쟁에서군 무신이 문신보다 전쟁에서 공울새운건 보질 못했내여
@Apple-jy7nj5 ай бұрын
@@문레니 문신출신 최고관직에 앉아 군대 씹창내서 적한테 나라 빼앗길번한거 봤고 무신이 최고관직에 올라 침략을 막아낸적도 있었는데
@마속산악회2 ай бұрын
@@Apple-jy7nj 고려시대 기준으로는 무신은 말 그대로 무력 위주로만 뽑아서 무신 이미지 짙은 강감찬, 윤관도 문신임. 조선시대처럼 "개인 무력은 기본이고, 전술은 물론 행정까지 어느정도 알고 있는 엘리트 군인"을 뽑는 것과는 달랐기에 조선시대면 무신이 군 관련해서는 문신보다 확실히 유능하다고 말할수 있는데, 고려시대면 대군의 통솔을 할 만한 머리가 돌아간다고 장담을 못함.
@Zoa-pd7dk10 ай бұрын
7척 실화냐 종나 큰 건데. 2m 훨씬 넘는 거인인데 말이 되나 고려시대에.
@myself6996Күн бұрын
척이 시대마다 달라요. 오히려 고려때는 좀 길게써서 2m가 넘게 나오는데, 정중부 기록이 고려사 열전편에 있는거라면, 편찬된 조선전기 기준으로 봐야지 합리적이지 싶네요. 대충 170 초반 때네요. 여전히 큰 키입니다.
@insoog11 ай бұрын
!
@newport793711 ай бұрын
조나단 너무 똑똑하네요 너무 똑똑하고 튀네요 ~ㅠㅠ
@김병수-g1j3 ай бұрын
어리석은 왕과 한심한 문신 그리고 멍청한 무신들이 일으킨 망국합체 그게 무신정변이잖아
@gyungminkim57245 ай бұрын
차라리 인종이 의종을 폐해버리고 둘째 대령후를 태자로 삼았으면 어찌됐을까 실제로도 인망있고 나름 총명해서 인종이 태자를 바꿀려고 고민하다가 정습명(정몽주의 조상이라함)인가 그사람이 말려가지고 못바꿨다던데 결국 정습명 그사람도 의종이 싫어하니까 역사적으로는 약먹고 죽었다는데 죽을때 왜 내가 그때 말렸을까 하고 후회했을듯
@롤스로이스타고싶다11 ай бұрын
고려시대에도 머리카락을 팔아서 생계를 유지한다? 사는사람은 있나요? 가발만들 기술은 있었고?
고구려 고분 벽화만 봐도 귀족 여성들이 타래머리(가체)를 얹고 나옵니다. 고무줄이나 핀이 없던 시절 타래가 머리에 얌전히 붙어있게 하려면 타래를 땋거나 감는 기술이 매우 발달했을 겁니다. 타래로 쓰기 좋은 서민 여성 머리털 고르는 법도 있었겠죠. 게다가 타래는 크기에 따라 신분 지위도 나타냈으니 지배 계급 여성들은 필수적으로 매달렸을 겁니다.
@롤스로이스타고싶다11 ай бұрын
알려주신분들 감사합니다
@chosanghyeon1033 ай бұрын
지금으로 치면 국방부장관을 9급 공무원이 뺨 때린건가
@myself6996Күн бұрын
국방부장관은 너무 높고, 군사령관을 말단조직 '장'급인 사람이 때린거 정도.
@Deokgu_20209 ай бұрын
진짜 김돈중 ㅡㅡ김부식은 자식 교육 어떻게 한거지
@예쁜나-v8s8 ай бұрын
그나마 돈중은 후회하고 죽어요
@bbangbbang811 ай бұрын
진짜 고려라는 나라가 막장 그자체구나 왜 정도전이 새로운 나라로 건국하려했던건지 이영상으로 알수있네 너무 막장이다 고려라는 나라 그자체가;;
@noah283711 ай бұрын
모든 나라가 200년이 지나면 개판오분전 되는건 동서양을 떠나서 똑같음. 지금 21세기에도 나라가 다 망해가는 이유가 있음.
@롤스로이스타고싶다11 ай бұрын
조선이 더했어요 물론 의도는 아닐수도 있지만 실상은...
@bbangbbang811 ай бұрын
@@롤스로이스타고싶다 글쎄요 조선도 후반가면 역사가 문제가 있긴하지만 고려사 초반 중반 후반 다 봤지만 너무 막장인데요?? 근친, 동성애, 왕을 일개병사가 살해?? 무신정변?? 조선이 감히 비빌수있는 역사가 아닌데요??
@예쁜나-v8s11 ай бұрын
@@bbangbbang8 1.근친혼은 신라 왕가 때부터 이어온 우리 전통입니다. 전근대에 왕실 근친혼은 흔했죠. 이성혼 중시한 조선도 모계(외가)는 근친혼을 가리지 않았어요. 연산군과 중종의 각각 부인은 고모 조카 사이. 한명회 두 딸은 동서지간, 선조 딸 정명공주는 홍씨 집안에 하가했지만 후손인 혜경궁은 도로 왕실에 시집 감. ) 2.동성애는 성적 취향의 다름일 뿐이죠. 그마저도 사실이 왜곡되었을 가능성 큽니다. 목종은 총애한 후비가 있었으니 동성애자 아닙니다. 3. 일개 병사가 맘대로 왕을 시해할 수 없죠. 당연히 강조가 시켰겠죠. 그 책임을 아랫사람에게 뒤집어 씌웠을 뿐. (단종과, 선조 유일 적자 영창대군의 최후 생각하면 그 비참함과 초라함이야 목종보다 덜하지 않죠)
@bbangbbang811 ай бұрын
@w6qf9fj2z 1.너무 주관적인 생각이군요 신라떄부터 내려왔다고 근친혼 결혼이 좋은풍습인게 아닙니다만? 조선은 근친혼한 왕족 본적이없는데요? 어떤왕족이 근친했다는거죠?? 조선시대에 근친혼은 불법이였고 동성애하면 참형에 당했습니다 2. 동성애는 성적취향이 다름뿐이다?? 이건 한국 대대로 유교국가입니다. 유교국가에서 단순히 성적취향의 다름뿐이다?? 이건 무슨논리죠 지금 현재 자유민주주의국가도 아닌 유교국가에서 그런생각은 잘못됬는데요?? 조선이 건국된뒤로 동성애는 확실히 배척하고 범죄자 취급했고요 3. 일개병사가 맘대로 왕을 시해할수없다는게 무슨소리죠 강조가 시켜서 죽인거 말고 이의민이 병사였던 시절에 의종을 죽인걸 말하는건데요 독살이 아니라 대놓고 왕을 시해한 사건이 여러번있었는데 왕건이 고려 건국이후 조선처럼 국법도 제대로 안되있어서 나라가 엉망진창이드만요 역사학자들 유튜브찾아봐도 고려역사보면 진짜 믿기 어려울정도로 말도안되는 풍습과 전통이 있다고 말하는데 대표적으로 척준경있었던시절도 있고 무신정변일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완전막장인데 대체 조선시대에 무슨 막장사건이 많았길래 고려보다 조선이 더 심했다는건지 참 자 여기서 님에게 묻죠 조선의 역사중에서 대체 어떤부분이 고려보다 더 심하고 막장이다는건지 사건좀 여러개 나열해주시죠 궁금하네요 설마 왕자의난이나 이방원의 피의정치, 수양대군이 쿠데타 일으킨사건 연산군 얘기하려는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