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백성하나 지켜주지 못했는데, 백성들은 나라라도 지키기위해 목숨 걸었던 것을 생각하면 조상님들께 감사드립니다
@princ20243 ай бұрын
一个国家连自己的北方兄弟都搞不定,却想窥视中国,可怜啊
@jihos4244 Жыл бұрын
조선이란 나라가 1900년대까지 버틴게 신기하다 임진왜란,병자호란을 겪고도 배운게 없고 달라진게 없고 유교 경전만 붙들고 있던 대단한 나라
@K-xw9rc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조선후기 르네상스니 뭐니 인터넷 네티즌들에게 ‘조선 후기의 세종’이라고 물고 빨리는 개혁군주 정조도 무슨 개혁을 했나 찾아보면 죄다 왕권극대화를 목표로 한 성리학 근본주의적 개혁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조선 사망선고는 정조 때 나왔다고 보면 됨 먹을거 별로 없는 궁핍한 땅이라 그나마 오래 살아남았지, 석탄매장량과 금광이 조금만 더 컸어도 애저녁애 찢어졌을 나라임
@nimbin21 Жыл бұрын
😂
@We_are_Koreans Жыл бұрын
@@K-xw9rc먹을거 없던 궁핍한 몽골 위구르 티베트 대만은 청나라한테 잘만 먹혔음. 땅의 경제적 가치가 점령 유무를 결정하진 않음.
@user-yv5zm8en7p Жыл бұрын
신라의 통수, 이성계의 통수, 친일 매국노들이 장악한 나라
@jackkookk Жыл бұрын
왜 지금은 법전에 의료만 잡고있는데 뭐 ㅋㅋㅋㅋㅋ😂 바뀐게있나 저때 명나라가 일본이 되고 일본이 미국이 되고 자주외치면 반미 반일 저땐 반명이었는데 ㅋㅋㅋ
@dalnimpark283 Жыл бұрын
게스트로 오신 분이 재미있고 리액션도 좋고 잘 어울리시네요. 자주 나와주세요
@sin9216 Жыл бұрын
게스트가 주제와 너무 찰떡이네요ㅎㅎㅎ연인에서 너무 잘봤어요~~
@cocosette_papa Жыл бұрын
선조,인조 환상의 암군 콜라보에 몇백년 더 버틴게 신기
@jsgun6170 Жыл бұрын
중종도빼먹어셧내여(진상대군의 반정) 스스로 자국의 공상을 더더욱 나추어버려서니 대표적인게 연산군시절 전국은광확대하던 연은분리법으러 은가지고 잘놀다가 중종반정이후 은광폐광에연은분리법 사장시켜버림 그기술자들이 왜에건너가서 왜가은 대량생산함 중종왈 은은 사치와 향략을 부르는 원인제공자다 ~ 하고
@어빌리티-e7f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까지격고도 무를 등한시했던 조선의 말로
@일하고돈벌고놀고 Жыл бұрын
저걸 감정적으로 분노 하지말고 다시는 일언 일을 안 당하기 위해서 노력 해야 하는데 지금 시대에도 변한건 없음. 여전히 기술자들은 천시 당하고 쓸데없는 걸로 논쟁하고
@강윤호-p1i Жыл бұрын
외교를 몰랐던. 인조와 대신들 광해군이 왕위에 있었다면 최소한 저꼴은 안됐을 겁니다
@K-xw9rc Жыл бұрын
방납을 독점해 백성의 고혈을 짜내는데 맛 들려서 선조가 명하고 서인과 남인들이 초월적으로 지지한 대동법실시를 죽자고 막아선 것도 광해, 서북지역 군량미를 유용하여 궁궐증축에 투입한 것도 광해, 명 황제가 참전군인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나눠주라고 보낸 은을 가로채 궁궐증축과 왕실금고로 빼돌린 것도 광해, 명과 손 잡아서 강력하게 말려죽이면 자체생산능력이 열악한 요동땅에서 알아서 사분오열 되었을 후금의 눈치를 보느라 명과 제대로 협조하지 않아 결국 후금이 제대로 된 나라꼴을 갖추는데 구경만 하던 것도 광해인데 ㅋㅋㅋㅋㅌㅌㅌㅌㅌ 이런 광해가 계속 임금짓을 했으면 무슨 다른 꼴을 봤을까요???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모르면 그냥 외우세요. 광해의 재위시절 후금의 칸인 누르하치는 친조선파였고, 8째 아들 홍타이지는 대표적인 정한론자 였습니다. 홍타이지가 수도 없이 조선정벌을 주장했지만 그걸 누르하치가 본인의 권위로 찍어 눌러버렸어요. 인조의 즉위 후 누르하치가 명나라판 통곡의 벽인 산해관의 입구, 영원성에서 패하며 죽어버리고 홍타이지가 칸이 되며 그는 평소 본인의 주장대로 조선정벌을 시작한겁니다. 광해가 임금이면 뭐 홍타이지가 본인의 가치관을 바꿉니까? ㅋㅋㅋ
@TS-xm6ju Жыл бұрын
지금의 돼지시끼가 그짝
@hydrocynus415 Жыл бұрын
글좀 제대로 써라 못배운놈아
@깔짝맨-l7v Жыл бұрын
먼소리 하시는지 ㅋㅋㅋㅋ 저때 저게 가장 정석이였음 결과를 알고있으면 말은 쉽지 참...
@강윤호-p1i Жыл бұрын
@@깔짝맨-l7v광해군이 즉위한게 일본과의 전쟁이 끝나고 얼마 안됐을 때입니다 광해군은 임진왜란당시 백성들의 처참한 상황을 목격하고 전쟁만은 어떻게든 피해야 된다고 생각했고 당시명나라는 망해가고 있었습니다
@TheLastMagneticFieldАй бұрын
국가는 끊임없이 변해야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민심과 국방력이다.
@적극적인휴식 Жыл бұрын
갑자기 한국말 왜케잘해 오랑케장군!!! 깜짝이야.
@밥식-j9y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 병자호란 어후....조상님들 어캐버텼노 조선...
@stern121 Жыл бұрын
용골대가...너무 젊은데요? 깜놀했습니다. 하긴 저시절 나이 30이면 중년이었을테니.
@3304김동욱 Жыл бұрын
용골대 형님 최영우 배우님 너무 극 호감 ㅋㅎㅋㅎㅋㅋ
@asurapark022 Жыл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왕이 무능하면 백성들이 고생한다...
@화이팅-l1e Жыл бұрын
근데 지금 우리나라는 잘난사람 시기질투하죠..ㅋㅋㅋㅋ
@마카롱-p4y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shira3518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는 양반들하고 임금이 무능해서 더 그런거야 고구려 신라 고려시대에도 이런 북방침략이 있는데 다 물려쳤잖아 자주국방을 하던시대는 침략을 물려쳤지만 사대주의가 판치던 조선시대 그것도 성리학시대때는 참 비참했어 특히 임진왜란이 끝났는지 얼마나 되었다고 정신을 못차리니 청나라의 침략에 개판이 된것이지..
@노네이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그 말 반대로 돌려줌 왜란 끝난지 몇년이나 됐다고 조선이 북방민족을 상대할 힘을 회복해? ㅋㅋㅋ 정신 차리고 못차리고의 문제가 아님 너 90분동안 레알마드리드하고 경기하고나서 10분쉬고 바로 맨시티랑 90분 경기해봐 ㅋㅋㅋ 메시 호날두를 같이갖다놔도 못버텨
조선 조정은 청나라로 끌려간 피로인의 쇄환을 위해서도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청군이 조선인 포로를 마구잡이로 끌고 간 목적이 노동력 확보 외에도 일종의 몸값을 노린 경제적 동기였던 데다가, 패전으로 극심한 재정 위기를 겪었기에, 쇄환은 쉽지 않았습니다. 조선 조정은 몇 차례 속전을 지불하고 일부 피로인을 공식적으로 쇄환하기는 하였으나, 그 규모는 미미했습니다. 인질로 가신 소현세자님이 많은 피로인들을 구해 오시기도 했죠.
@user-gs7ti2cf1e9 ай бұрын
이 나라는 역사가 백번 반복해도 백번 똑같이 당할거같음
@dubu999 Жыл бұрын
청나라가 근대를 맞는 중국의 마지막 왕조였던걸 생각하면 솔직히 너무 아쉽다. 만약 조선이 저 역사의 분기에서 의외의 역할을 했다면 중원에서 균형이 이루어져 어쩌면 지금 만주족의 국가도 살아있고 한족의 중국도 따로 있는 그런 현재를 살아가고 있을지도 만주족은 만주와 신장, 티베트 내몽골이라는 어마어마한 결혼 지참금을 한족에게 줘버리고 사실상 소멸해버렸지 동북아 역사의 한축을 이루던 만주제족의 역사가 하루아침에 승자임에도 승자가 아닌걸로 끝나버렸다. 만주어 네이티브 화자가 2000년대에 노인 두명이었나 세명이었나? 다큐멘터리로 봤었는데 지금은 살아계실려나? 조선군이 야전에서 청군과 대결할 힘이 없었다는게 천추의 한이다. 정주민족이 유목민을 완전히 압도하는 화약의 시대에 접어들었는데도 조선군 조총병들은 야전에서 방포 몇번 못하고 말발굽에 치여죽었지. 전열보병은 커녕 테르시오도 아닌 덜떨어진 반푼이 원딜 보병으론 할 수 있는건 근접병과를 대신해주는 지세나 성곽에 기대어 농성하는것 밖에 없었다
@엄태원-k3j11 ай бұрын
한족이 애를 워낙 많이 낳아서 1920년대 군벌 시대때 동북군벌들 보면 죄다 한족 출신들이죠 장쉐량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