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선생님 말씀이 국어 책 읽는 것처럼 매우 부자연스럽다고 느꼈어요. 표정은 긴장해서 굳어 있군요. 천편일률적인 억양을 들으니 지겹기까지 하네요. 프롬프터를 띄우고 읽어도 저거보단 낫겠어요. 준비 부족! "~다고 합니다." 어투도 좋지 않아요. 내가 아는 걸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확실하지 않은 지식을 전달할 때나 쓰는 문구거든요. 이 분이 말씀하시는 게 과연 사실일까 의심하게 만들 정도로 형편없는 모습에 아주 실망을 금할 수 없습니다.
@tower93975 ай бұрын
선생이 모니터보고 설명하나 불안전한 강의
@fudgfh684494 ай бұрын
니가 해 봐라. 2시간 동안 아무것도 안 보고 혼자 떠들 수 있나
@니메트에펜디4 ай бұрын
@@fudgfh68449 두 시간이 아니라 세 시간이라도 준비만 잘한다면 당연히 할 수 있죠. 강의 준비를 하고 그 내용을 외워서 자연스럽게 말하면 되니까요. 강의 준비가 되었느냐 안 되었느냐의 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