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집을 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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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ай бұрын

#코믹숏무비 #너덜트 #친구의성공
위로받는 것보다 축하받는 것이 어렵다. 시기와 질투로 멀어져 가는 오랜 친구들의 불편한 이야기
연출 / 유현규
각본 / 유현규
촬영 / 김성훈 전상협
조명 / 유현규 임재형
동시녹음 / 김성훈
미술 / 임재형
조감독 / 임재형
조연출 / 전상협 김성훈
편집 / 유현규
믹싱 / 전상협
색보정 / 유현규
스타트업 사장 역 / 유현규
인스타그램
/ gyuis_
회사원 1 역 / 전상협
인스타그램
/ j_negotiation
회사원 2 역 / 임재형
인스타그램
/ jaehyung_log
취준생 역 / 유권
인스타그램
/ uk_0530
너덜트 공식 인스타그램
/ nerd_ult

Пікірлер: 2 600

@user-vk9iz5dg3e 2 ай бұрын

기쁨을 나누니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니 약점이 되더라.

@user-oh5os3iq9e Ай бұрын

슬프당....ㅠ

@user-cp7jp3yk8q Ай бұрын

오...

@user-vh6kp5rw9t Ай бұрын

빙고 한국에선 최소 그렇다

@jin-do4gu Ай бұрын

ㅇㅈ

@MAHANAIM.UDTofKingdom Ай бұрын

이야...................

@areum._.d 2 ай бұрын

친구를 빌미로 은근히 정보 얻으려고 하는 게😂 은근히 자격지심도 있는거 보면 사실 저런 관계는 유지가 안 됨.. 열등감 느끼는 순간부터 끝임

@persona3149 2 ай бұрын

열등감 느껴지면 걍 까고 존나 부럽다 야 이러는게 맘 편할듯

@Goranni 2 ай бұрын

너덜트가 왠지 직접 겪어본 경험담일듯 😅 너덜트채널 확뜨고나서..

@user-lb9ns6sc7j 2 ай бұрын

@@Goranni오 ㄹㅇ 그럴수도있겟네ㄷ

@alxososnddux 2 ай бұрын

열등감 느끼는 건 아닌데 정보력 싸움인 것도 맞으니까 물어볼 순 있지 않나요

@areum._.d 2 ай бұрын

@@alxososnddux물어볼 순 있는데 영상 다 보면 별거 아닌거에 의미부여하면서 은근히 까고 그래용

@user-xj4kj7on4o Ай бұрын

법인하나 운영하는데요 제가 평소에 지인들에겐 일 얘기를 안하다보니 주변에서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었나봐요 어느 날 직장인 친구가 '사업은 아무나하냐, 너 이제 정신차릴 나이다~, 친구들이 다들 걱정이다' 등등 뭐 대충 이런이야기 하길래 그 해 세무신고자료 그냥 보여줬습니다 그때부터 만나면 '술사라~ 회사 다니기싫다~ 나직원시켜줘라~월급얼마줄꺼냐~' 이런 소리만 듣고있네요 더이상 예전 관계로는 못 돌아갈거같아서 연락을 잘 안하고 삽니다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눠도 서로 공감도 안되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비슷한 업종에 있는 지인끼리 만나게 되네요

@1sigi_joha Ай бұрын

어쩌면 이게 너덜트 본인들의 삶 아닐까? 유튜버로서 굉장히 성공한 삶을 살고 있으며 영상의 사업 성공한 캐릭터보다 더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거 같네요 그러다보니 주변 사람들한테 돈 빌려달라느니 이런 연락들이나 질투하는 시선들을 굉장히 많이 받을거 같아요 계속 앞으로만 가주세요 본인들이 추구하는 길을 끝까지 가주세요

@user-cr6qf6gi9b 24 күн бұрын

이게 많이 생각나는 영상이였네요

@2378j 2 ай бұрын

끼리끼리가 편한이유

@Jeongmamgofan 2 ай бұрын

밥먹었수산시장? 요즘 제가 미는 밈인데 어때염?

@user-ht2gx9is6p 2 ай бұрын

@@Jeongmamgofan제발 현실에선 그러지 마세요.. 재밌다고 해주는 사람이 나쁜사람이에요

@user-ci4iq4nw5o Ай бұрын

@@Jeongmamgofan진짜 재밌는데요 ? 친구들한테도 ㄱㄱ

@JeonooL Ай бұрын

@@Jeongmamgofan 와 너무 재밌는데; 이거 다른사람들한테도 말하고 다니죠?

@choochooeee Ай бұрын

끼리끼리의 단점 서로 가난으로 끌어당기

@haetae8009 2 ай бұрын

결국 끼리끼리 볼수밖에 없다는거 부자는 부자끼리 잘 지낼수 밖에없음 저렇게 격차나서 열등감 느껴가지고 성공한 친구에게 꼽주는순간 성공한 사람입장에선 관계를 유지할 이유조차 없거든

@user-ho5ri9dz8m Ай бұрын

초반 대사에서 왜 사업시작할때 연락안했냐? 라고 하는데 뭔 사업할건지 쟤들한테 말했으면 그런걸로 되겠냐~ 요즘은 이런걸 해야된다~어쩐다~힘들다 그건 아닌거같다 뭔 ㅋㅋㅋ 이런말로 끌어내렸을거임...정말 끼리끼리 만나는걸 부정할수가 없음. 오죽하면 부자가될때 바뀌는게 친구들과 연락끊는거라 하겠냐고...

@siknam7011 Ай бұрын

열등감 느끼는 부류도 있지만 힘들어지면 돈빌려달라는 부류도 슬슬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기도함

@TubeWhang Ай бұрын

나이들면 들 수록 끼리끼리 놀게되는거 정말 공감 ㅠ 열등감 안가지고 집안안따지고 놀던건 딱 고딩때가 마자막이었던거 같음 ㅠ

@user-mk4hp5bo9c Ай бұрын

바뀜없이 대해주면 오히려 고마워 하던데

@user-mk4hp5bo9c Ай бұрын

결국 사회경제적 지위 말고, 인생의 다른 면들에서 만족감을 많이 느끼며 살아야 가능함

@user-bl4my8gw4q Ай бұрын

진짜 숨이 턱턱 막힌다 저게 어떻게 친구냐 성공을 하건 실패를 하건 그런거에 신경 안쓰고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위로해주고 그러는게 친구지 연기 너무 잘해 😂😂

@user-zh9xs8fd4x 22 күн бұрын

그게 쉬운게 아니더라고

@vocaltip Ай бұрын

나이가 점점 차오르면 아무래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점점 적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누구는 결혼해서 살고 있고 결혼하기 전인 친구들도 있고 예술계에서 일하는 친구가 있으면 회사를 다니는 친구가 있고 하는 일 처한 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에 서로를 공감하고 이해하기는 정말 어렵다고 봅니다. 추억속 친구들을 생각하며 그땐 그랬었지 하면서 가족들과 얘기나누면서 그때를 회상하는 것도 행복 중에 하나 인 것 같아요!

@user-lr2wd9sz7i 24 күн бұрын

👈😃

@SilverSnow 2 ай бұрын

완벽한 분석이다 직장인 사업가 백수는 엮일수가 없음 공통분모가 진짜 엄청 적어서... 오랜만에 가끔보는거면 아예 일얘기는 말 안꺼내고 추억여행하는게 나음

@Corgi_fax 2 ай бұрын

백수만 없애면 해결됨

@Rob_in_hood Ай бұрын

ㅇㅇㅇ 나이들수록 오히려 가끔봐야 사이도 좋고... 학교다닐때얘기하든가 해야디...

@user-qo6qd4oj4e Ай бұрын

백수보단 월급쟁이들이 더 한듯 영상만봐도 공감되는게 그냥 일반 월급쟁이들이 더 닥달함 거의 무슨 선전성동급임 백수는 거기에 가스라이팅 되는것뿐

@useyourphone Ай бұрын

나도 직장인이지만 백수일때 직장인이던 친구가 ㅈㄴ 아니꼬게 말하긴했음 니가 직장인되봐라 안피건하겠냐 ㅇㅈㄹ ㅋㅋㅋ 막상 직장인되니까 시간 널널함 워라밸 없는 회사드가서 주말일하고 본인이 피곤하게살아놓고 모든 직장인이 피곤에쩔은것처럼 말함 결국 사람마다 상황이 다 다른데 일반화하면 안댐 사장도 사장 나름이고 직장인도 직장인 나름이고 백수도 취업준비하든 뭘하등 나름 고충이있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야댐

@ohsungc2 Ай бұрын

ㄹㅇ

@user-bg6ec9pj6e 2 ай бұрын

진짜 사회에서 제일 만나기 싫은 유형

@Jeongmamgofan 2 ай бұрын

밥먹었수산시장? 요즘 제가 미는 밈인데 어때염?

@mimau1669 2 ай бұрын

@@Jeongmamgofan 한시간만 숨좀 참아봐

@acrnm09 2 ай бұрын

@@Jeongmamgofan 잠깐만 김치냉장고에서 있어봐

@user-gz7hj7ie9n 2 ай бұрын

⁠@@Jeongmamgofan언제적 드립이냐 숨참아라

@user-kimsejeongdas 2 ай бұрын

@@Jeongmamgofan생선냄새나고 좋은데요?

@PDappF Ай бұрын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주변인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말로는 못했지만 이런 영상이라도 보면서 자기가 잘못된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user-xi6zu6ec9t Ай бұрын

진짜 저럼..사람의 열등감 과 자격지심은 생각보다 상상을 초월함.

@Agin1999 2 ай бұрын

현실에서도 저렇게 분위가 망치는 친구들이 한놈씩 있음.ㅋ

@Jeongmamgofan 2 ай бұрын

밥먹었수산시장? 요즘 제가 미는 밈인데 어때염?

@user-vh4vt2il7u 2 ай бұрын

@@Jeongmamgofan 아직안먹었어시장~

@user-vm4hn7il4c Ай бұрын

@@Jeongmamgofan형편없어요 벽보고 반성하세요

@choochooeee Ай бұрын

이거 니들 한테 말하는거야 니들은 너무 끼리끼리라 주위에 성공한 사람이 없어서 그런거짘ㅋㅋㅋㅋㅋㅋ

@user-vh3li4fj4n Ай бұрын

내 애기 하지마

@chulsootv3507 2 ай бұрын

현실이면 ㄹㅇ 손절이다 진심 친구사이라도 월급 공개는 비공개 해야한다 그래야 좋게 오래 갈수 있고 추억 , 여행 , 좋은 얘기 하는게 가장 좋다

@user-ef9wf3cm2p 2 ай бұрын

대가 없는 성공이요?

@KIM-lc4sv 2 ай бұрын

월급공개를 왜 비공개로 해야함?? 친구끼리는 그런거 공유하고 정보도 듣고 하지않나? 편하게

@user-dd6um8jl2e 2 ай бұрын

응 친구끼리 통장 까고 보여주는뎁...각자 월급쟁이들이 그렇치 뭐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년지기 친구들입니다만...

@Chun-Tak._. 2 ай бұрын

@@KIM-lc4sv 월급 얘기 하는 순간 바로 비교질 시작하면서 전과는 느낌이 사뭇 다를걸요?

@user-th4wy3pl5o 2 ай бұрын

@@KIM-lc4sv 사람 중에는 자격지심 심한 열등감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진짜 많습니다 괜히 이야기 해봐야 질투하고 시기합니다

@user-ml7wd1dm9m Ай бұрын

슬픔을 공유하면 약점이 되고. 기쁨을 공유하면 질투의 대상이 된다. 인생은 결국 혼자

@user-fo8rk7sj6s Ай бұрын

캬 명언이네요

@user-fy6ms8hi9u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건 못참죠 ㅋㅋ

@user-bg5qg2sv7w 15 күн бұрын

마음 잘 맞는 배우자 한명만 찾아도 정말 평생이 행복하겠다..

@SippDaCompany Ай бұрын

저 대사 하나하나가 정말 내 입에서 나왔고 들었던 말들이네,, ㅎㅎㅎ 너무나 공감 가는 영상이야. 사장과 직원은 영원한 평행선위에 있다는데,, 친구들도 직원이다보니 나와는 평행선인거지

@xartxgogh0227 2 ай бұрын

개인사업한지 10년이 넘었습니다. 남의 일 아닌것 같네요. 좋은데 같이 가고 좋은거 같이 할때는 둘도 없는 친구라 하다가도 뒤돌아서면 잘난척을 하니 사람이 변했느니 많은 소리들 합니다. 사업이란게 잘 안될 때는 안된다고 뒤에서 말하는 것도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둘 정리하고 진짜 좋은 친구들 몇 남고 결국 끼리끼리라고 일 하면서 만나게 된 다른 회사 운영하시는 분들과 어울려 다니게 되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본인 사업하면 돈 많이 번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 많을텐데 그 이유는 개인사업을 시작하면 퇴근이라는게 없습니다. 집에 들어가도 업무가 머리에서 빠지질 않으니까요. 그리고 뒷배 없는 일반적인 집안에서 태어나서 일 시작한 저같은 사람은 제가 망하면 그자리에서 끝입니다. 언제 망할지 모른다 언제나 이게 제일 무섭습니다. 쓸데없는 잡글 한번 써봤습니다

@user-dt1bj6zt1d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하네요..ㅠㅠ 저도 이제 사업 시작한지 5년차이고 이제 막 31살이고 0부터 시작해서 이제 막 순이익 1500씩 나오고 삶의 질이 조금 여유로워진것말고는 집,차 다 그대로입니다. 근데 제가 엄청난 재력가인것처럼 친구들이 저한테 벽을 느끼는게 느껴지고 매출 말하기싫어도 직장 상황보고 유추하거나 계속 꼬치꼬치 캐물어서 대충 말해주면 자랑한다하고.. 어떤 장단에 맞춰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24시간 사업생각만하고 남들 술먹고 잘시간에 전 술먹고 다시 컴퓨터키고 일하고있는데 그 노력은 저만 아는 노력이니 쉽게 돈번다 생각하는것같습니다..ㅎㅎ

@1000sh Ай бұрын

예비군 다녀와서 일하다가 이제 밤 12시 다돼가네요. 개추 오지게 박고 잘 준비하러 양치나 가봐야겠습니다

@user-vb1vz3he4q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늘 망하면 안된다는 생각, 성장이 멈추면 내리막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일을 더 쫓고, 더 집착하네요.

@user-xe5xg2mn5p Ай бұрын

님은 근데 진짜로 이기적인 것 같긴 함 말투가

@user-sk2ri2zx4s Ай бұрын

와 너무 공감 .. ㅎㅎ

@user-rf7ct9gp8d 2 ай бұрын

나는 그대로이고 열심히 살고있을뿐인데,, 돈을 많이 버는 단계까지 가지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열등감 느끼는 친구들이 생기는 거 같네요 그게 친한 친구일수록 상처가 되는듯

@lattelatte0707 Ай бұрын

열정있는 삶을 질투하는 사람들도 있으니요...저도 뒷통수 쎄게 맞은...

@asomine Ай бұрын

한 29살때인가 취업해서 한창 정신없을때 자주 만나던 중학교 동창 친구가 7급 공무원 패쓰했다고 들뜬 마음에 연락이 와서 축하해줬는데 그 친구가 반갑게 웃으면서 축하해주는 사람은 내가 처음이라고 하면서 다른 친구들은 첫 반응이 "니가?" 부터 나왔댑니다. 하기사 학창시절 친구중에 운동을 했던 친구였던지라 제일 공부를 등한시해 저도 의외라고 생각은 했죠. 그래도 운동했던 사람들중에 근성도 좋고 머리도 좋은 사람이 꽤 된다고 생각해서 하면 되는구나 그렇게 생각했지만 다른 친구들은 깍아내리는 어투가 다분했다고 하더군요. 경쟁률이 낮은 직렬 골라 운이 좋았네. 어차피 공무원 월급 별거 아니더라. 그 돈으로 결혼은 하겠냐 등등 40대인 지금 친구들끼리 종종 모이곤 합니다만 그 속에서 그 공무원 친구는 여전히 탱커 취급 받았죠. 부조날에만 연락오는 친구, 술 얻어먹을 생각만 하는 친구, 자기 자랑만 하다가 결국 돈 빌려달라는 친구 다들 힘들때인지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고 합니다만^^ 점점 뜸해지고 기피할수 밖에 없어지죠. 결국 서로에 부담없이 각자의 영역에서 열심히 사는 이들끼리만 연락이 닿게 되더군요.

@bennyspapa9510 Ай бұрын

너네 찐친들은 안그럴거 같죠? 아니요 다 그래요 나도 내 친구들이 진짜 괜찮은 놈들인줄 알았어요 나중에 지들끼리 내 뒷담화하고 다니는거 알게되기 전까지는 진짜 친군줄 알았는데…..

@fallInThai 26 күн бұрын

역시 세상은 혼자사는것

@user-wd4cu3tf8x 26 күн бұрын

동감이요. 가족들도 성공한 일원이 대단히 베풀지 않으면 삐집니다. 그래도 그나마 피 섞인 가족이 친구들보다는 나를 더 아껴준다는거에서 위안얻고.

@mmellong__ 16 күн бұрын

뭘 다그래요 그럼 본인도 그친구들한테 저런 사람이라는거에요 일반화 좀 시키지 마요 님만큼 괜찮은 사람도 세상에 많아요

@ryanpark7905 16 күн бұрын

모든 케이스를 본 적도 없으면서 다 그렇다고 말하시면 안 되죠 염세주의의 극치가 따로 없네요

@user-dw5cc9qp8h Ай бұрын

경제수준 차이나면 진짜 못만난다 공감대가 없어서... 어렸을때 추억얘기 하는것도 잠깐이지 매번 그얘기만 주구장창 어케하냐ㅋㅋㅋㅋ

@user-ds2rd6mq7l 2 ай бұрын

이연복님 생각나네 모임 다 없앴는데 그 이유가 이연복이 방송 나가고 유명해지고 잘나갈때 30년 넘게 유지된 모임에서 다들 술취해서 "여기 2차는 누가 내냐?" 그래서 이연복이 "부담없이 먹어 여기는 내가 쏠께" 했다가 옆에 있던 놈이 "왜 네가 쏴" 하면서 멱살 잡아서 서로 싸웠다던데

@user-sjfhejdjanakdj 2 ай бұрын

흔한 사연이긴 한데 저도 보면서 이연복님 스토리 생각났슴.

@fromthedayaftertomorrow 2 ай бұрын

내가 많이 벌면 내 사람들한테 막 좋은거 사주고 싶고 그럴거 같은디.. 순수하게 받아들여 주는 사람이 별로 없나보죠..ㅠ

@eminemrd89 2 ай бұрын

@@user-sjfhejdjanakdj저도 이연복님 사연이 떠올랏어요!

@user-ud6do8pc3y 2 ай бұрын

자격지심이 진짜 무서운 거임 평소엔 별 뜻없이 듣다가 힘들어질때 들으면 자기한테 하는 말 같이 느껴지고...

@user-xw1hg3od5c 2 ай бұрын

@@fromthedayaftertomorrow멱살 잡이 한거 보면 잘나가는게 배가 아팠던거죠

@i.n.i2497 2 ай бұрын

성공하면 정리해야 할 가장 첫번째는 너의 성공을 노력없이 시기하는 자들이다.

@bennyspapa9510 Ай бұрын

그럼 세상에 아무거도 안남음 찐친이고 뭐고 심지어 가족들도 질투하는게 대한민국임

@user-rj4yr5qj5p Ай бұрын

시기하는 자들을발판삼아 보란드시 더 잘나가도록하여라

@evink1374 Ай бұрын

@@bennyspapa9510있는 놈들끼리 만나면 아쉬울 일도 없음 ㅋㅋ

@Stop_Naeronambul Ай бұрын

@@bennyspapa9510 그런 사람들만 주위에 있는게 불쌍 ㅠㅠ

@wasserrein1786 27 күн бұрын

@@bennyspapa9510 본인이 벌써 정답을 알고 있네요. 세상에는 나 자신 말고 거둬들일 검은머리 짐승이 없답니다. 그게 가족이든 10년지기 친구든 똑같습니다. 그리고 원래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고 주변에 부유한 사람들만 있는 사람이면 그럴 걱정이 없는데 가난했다가 자수성가한 사람은 특히 주변의 그지 마인드 가지고 있는 일반인 친구들이랑 가족 특히 조심해야하고 나와 상대 둘 다를 위해서 거리 둬야 합니다 ㅋㅋㅋㅋ

@user-tf1jg1rr9i Ай бұрын

와 넘 제가 겪은 일이랑 비슷해서 소름돋네요 ㅋㅋㅋㅋ인생은 독고다이 인것 같아요 오히려 열심히 일하면서 알게된 사회친구가 더 도움되고 예의지키며 좋은관계로 발전하더라고요

@user-rd3xc4le5f Ай бұрын

그냥 돈 많이 벌고 사업 잘되도 티안내는게 좋아요. 즉 거짓말을해서라도 있는척을 안하는게즇아요 연봉이 4억이 넘어도 그냥 벌어 비슷해 궁금해? 300 400벌어 이러고 말고 차도 바꾸면 이거 그냥 리스야 사업자용 내명의아냐 이러고말고 집을 사더라도 부모님이 해줫어 좀 보태주셧어 내능력아니야 이래야되고... 그럼 오래가요..그러다 스윽 밥한번 사고 술사주고 왜사냐그러면 비상금잇다고 하고... 절대 자랑질하지맙시다 슬프지만...돈잘번다고 고생햇다 수고햇다 진심응원하는사람 가족말곤없습니다. 아니 가족도 시기질투하는마당에 친한친구는 더하면더햇지... 에휴 이런 사회가 아쉽지만 외국도 똑같습니다. 인간의 본성이에요~ 변햇다는말 안듣고싶으면 내 버는걸 오픈말고 낮춰서 구라치세요

@cikh409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많이번것도아니고 같은 직장인들끼리도 얼마더버는거가지고 이번에니가사라 뭐사라 이런소리나와서 그냥 연봉공개안합니다 , 차사도 카푸어라고 내인생은 캐피탈꺼라고 웃고 집도 양가에서 대주고 빚냈다고 매달얼마씩 갚는다고해야 유지됩니다. 뭐 만날때마다 돈없다고 사달라는소리 지겹네요진짜

@wewqvwq23131 Ай бұрын

월 1억은 걍 닥칩니다. 극 소수의 친한친구들 꼭 성공하라고 투자해주고 그러네요.ㅎㅎ

@user-fj5fq2ix6j Ай бұрын

부모님이 해줬다고 하는 것도 아니꼽게 보더라고요... 재벌은 아니고 그냥 딱 금전적으로 모자람 없이 살아왔는데도, 본인들 보다 조금 더 많으면 이유없이 욕 먹는...

@raflang1507 Ай бұрын

사업 10년차에 이영상을 보니 옛생각 나네요. 많은 부분은 가정을 이루면서 채워졌습니다. 진정한 친구는 가족뿐이라는 생각이 확고해졌습니다. 사업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시고 꼭 진심어린 가정을 이루어서 마음의 평화를 얻길 바랍니다.

@user-bu5qh8ch8r Ай бұрын

멋있으세요..

@user-pz7tp1qt2e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feelsogood518 Ай бұрын

붕어빵 10년 팔았다고 유세는 ㅋㅋㅋ

@user-yd7jk8cy1f Ай бұрын

@@feelsogood518ㅋㅋㅋㅋ 님이 영상에 나오는 사람 같은 부류인듯

@jjhhhhhhj256 Ай бұрын

@@feelsogood518 그러게요 말씀처럼 당신 인성이 붕어급이네요

@wjinee_k5029 2 ай бұрын

너덜트 스토리텔링 편집은 장인이다

@user-zo7cj9uk5b Ай бұрын

근데 막상 저런놈들은 지가 잘못한지 모르는게 가장 큰 문제임... 물론 어렷을 땐 친구라는 한마디로 뭉치긴 하는데 나이가 들 수록 친할 수록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야됨

@KingLion_KOR_Drone Ай бұрын

너덜트분들 현실반영 정말 대단해요 ㅋㅋㅋ 재밌어요 ㅋㅋㅋ

@mornigcalm 2 ай бұрын

기쁠때 같이 기뻐해줄수있는 친구가 진짜 친구다

@ssibal_____________ Ай бұрын

걍 기쁠땨든 슬플때든 ㅈ같을때든 옆에서 위로해준다음 기분좋아졌을때 쌍욕박으면서 분위기 전환하는친구가 진짜 친구인듯

@user-dw1ik4uw6m Ай бұрын

가ㅡ족말곤 없음

@ghye388 Ай бұрын

어느정도 축하는 해주는데 사람이란게 본인보다 잘나지면 질투심이 날수밖에 없음 친구가 갑자기 로또 1등 됐다고 하면 1도 배알 안꼴리고 온전히 축하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본인도 몇십억 몇백억의 여유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없다고 봄

@user-vl2je5jy4i Ай бұрын

@@ghye388 그건 좌파에 세상만사 남탓하는 앰생 버러지들이나 그런거임. 난 진짜 왜 열등감을 느끼고 자격지심 내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

@user-vl2je5jy4i Ай бұрын

@@ghye388보통 사람은 배 안꼴리는게 정상임. 거기서 배알꼴리는 건 본인 심상에 진지하게 문제가 있다는 걸 인지해야됨 스스로.. ㅇㅇ.

@user-gc2yt6be5p 2 ай бұрын

친해서, 가까워서, 친구라서 물어볼수는 있으나 남이 이룬걸 너무쉽게생각하거나 저렇게 주도적으로 이간질하는놈있으면 빠른손절이 맞음 다른자리에서는 그 타켓이 나일수도있음 정작 저런애들은 본인이 어떤줄모름 ㅎㅎ

@user-vf1tj3vg6s Ай бұрын

타켓->타깃

@kyb5426 Ай бұрын

그 친구같네 딱 손절하자 ㅇㅇ

@user-lj5if9cl5d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공감된다. 지옥같던 인턴 끝나고 더 지옥이던 레지던트1년차때 잠 2~3시간씩 자면서 일하다가 계속 못보던 중학교 친구들과 어렵게 만나게됐는데 딱 저랬다.... 내가 하는 평범한 농담에도 날이서있던 친구들.... 나는 친구가 잘되면 진심으로 축하해줄 자신있는데 다 그런건 아니구나 알게되었다. 이제 어디가면 내 직업도 제대로 얘기안함. 병원에서 일해요, 의료쪽에서 일해요 이런식으로 말하지... 의사라고 말했을때 별로 좋은결과를 본적이 없음

@Lifeiswhat1102 Ай бұрын

20대때 사업을 성공해서 이른나이에 너무 슬프고 아픈걸 일찍 깨달았습니다... 진정한 친구는 힘들때 위로해주는 친구가 아닌 정말 잘되고 성공했을때 진심으로 기뻐하고 축하해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것을요... 사실 한명있다고 살았지만 지금은 그마저도 없어서 너무 공감되고 씁쓸한 하루네요

@od6706 Ай бұрын

현타충 박탈감충 열등감 시기 질투 이런거 투성이라고 느껴집니다. 못난 놈들 투성이요. 예전에는 여자들이 심했는데 이젠 남자들도 못지않아요 한때는 저도 성공에 대해 겸손하게 말해줬지만 그럼 어떻게든 내려치기 하려 하고 부정하고 싶어하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그래서 그냥 그런 놈들한테는 너와 나의 클래스가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고 ㅈㄹ거리지 못하게 대해주기로 바꿨습니다. 왜냐 내 행복에 대해 축하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근데 깎아내려하지는 말아야 하잖아요

@K_ks. 2 ай бұрын

자격지심 폼 미쳤다 ㄷㄷ

@joblack5000 2 ай бұрын

농담 아니고 웃기지가 않는다. .. 누가 그랬지, 끼리끼리 논다라고 .. 커서보니 .. 끼리끼리 놀 수밖에 없다 .. 인거임 ..

@ddoonddoonsdog Ай бұрын

이건 친구가 아니지요. 친구하고는 그냥 있어도 편한사람. 각자 사는건 힘들고 상황이 있지만 친구하고는 그러한것들로 상처주고 받지않아야하는 사이 같은데.. 씁쓸하네요..😢 많은걸 느끼게 하는 영상이네요

@lionsion9032 Ай бұрын

예전에 유튜브 보던 중에 사이버수사대분께서 어떤 회사나 그런 업체 악플러들을 잡고보면 그 회사나 업체 대표의 지인인 경우도 심심치 않게 많다고 하더라고요.. 참 세상일이 쉽지만은 않다는걸 적나라하게 보여준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살다보니 이런저런이유로 학창시절 친구들이랑 연락끊고 지낸지가 꽤 되었네요. 오히려 홀가분하고 너무 마음이 좋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외로울틈도 없는 요즘입니다.

@gerrard99j 2 ай бұрын

주변인 정리가 됨! 내가 돈좀 벌었을때와 내가 망했을때.. 그때 주변인 정리가 확실히됨..... 씁쓸하지만 끝까지 옆에 있어주는며 응원해주고 질투안하고 진정 축하해주는 사람이 정말 세상 하나밖에 없는 사람임!

@user-dp5sb3lr9m Ай бұрын

우리 원가족밖에 없죠 특히 부부가 진짜 친구 ㅋ 관계좋은 부부에 한해서

@Baobaohao2024 Ай бұрын

❤

@punchcat81 2 ай бұрын

아오... ptsd오네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니가 왜사~~' 아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덜트보면서 못 웃은적은 또 처음이네 ㅇㅅㅠ

@ahorrador640 2 ай бұрын

힘내요

@edengongbang Ай бұрын

나이 먹을수록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 이유

@how5555 21 күн бұрын

스스로를 탓할 여유가 없으니 남탓만 하는 불쌍한

@bong30 2 ай бұрын

내 말이. 사업은 다 빚내서 하는 거고 내 몸과 시간을 갈아넣어서 하는 거라는 걸 몰라요 들.

@user-gd6wq3ez1s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 1년 365일 24시간 쫓아오는 빚에 떠밀려 페이스 조절 못하고 끊임없이 달리게 되는게 사업인데 ㅎㅎ

@user-rr2fc3jv8q Ай бұрын

ㅁㅈ.. 내 남편 사업한다고 직원들 연차써도 본인은 연차라는거 없이 일있으면 일요일도 나가 수시로 회사점검해 직장인보다 더바쁨...맘대로 쉰다고 오해하는데 오히려 불안해서 못쉼

@willpark1992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의사되고 나서부터는 일반인 친구들이랑 할 말이 별로 없어지더라구요 같은 의사집단에서만 자꾸 지내게 되고 그게 편합니다. 아니면 아예 변호사나 같은 전문직끼리 놀거나 합니다.

@bong30 Ай бұрын

@@willpark1992 동감이예요. 친구들과는 대화의 공통주제란 게, 예전 추억 빼고는 별로 없으니 지금 어울리는 사람들하고 더 잘 소통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소즉수준도 비슷하니 취미도 비슷할테고 그러니 더 잘 어울리게 되네요. 죽마고우, 다 필요없는 거 같습니다. 너무 냉소적인가요? ㅎㅎ

@willpark1992 Ай бұрын

@@bong30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더 멋진 삶을 위해 저희 더 노력하고 힘내봅시다!!

@user-ku2oo6ry5o 2 ай бұрын

친구지만 잘되면 좋으면서도 은근 시기와 질투와 경쟁심이 깔리는데 친구니까 또 축하는 해주지만.. 솔직히 자격지심 드러나지 않게 쪼는거지

@user-mo2yc4se1v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 진짜 잘 만들었네 ㅋㅋㅋ 잘보고 가여~

@user-vy6uy7rz8t Ай бұрын

디테일.. 연기들이..대박입니다

@user-nq6lw6pl7x 2 ай бұрын

이래서 서로 수입에 대한 이야기는 묻지도, 얘기꺼내지도 않는게 예의일수 있어요. 한국 사회 특성상 알고 난 이후부턴 서로 선이 생길때가 많죠😢

@user-dx3zq9up7s 2 ай бұрын

유현규 다음 모임부턴 안나오겠네ㅋㅋㅋㅋ

@aff8427 Ай бұрын

좋은일을 주변에 알렸을때 반응을 토대로 계속 같이갈 사람인지 손절할 시절인연인지 판단이 섭니다~ 정답은 나 자신이 가장 잘 알고있어요

@SeonghyeokPark Ай бұрын

놀랍게도 진짜 고증이 완벽한 영상. 휴.. 저런 애들한테 대이고 나면 진짜 끼리끼리 만날 수 밖에 없음.

@iijliljllij 2 ай бұрын

이래서 끼리끼리 모여야합니다. 비슷해야 수다떨어도 재밋자 저럼 자격지심 느끼는순간 서로스트레스받음

@user-di5eu8kt6i Ай бұрын

사업한지 6년차 올해 30입니다. 공감가네요 친구가 없어요 인생은 가족과 당신 혼자입니다 알아서 걸러져요

@user-fb5zz3fc6m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ㅋ 점점 학창시절 친구들은 안 만나게되고 주변엔 사업하는 사람들만 남더라구요 ㅋㅋㅋ

@user-pb3ms7nm2r Ай бұрын

님이친구없다고 남들도 님마냥 친구없이 가족밖에없는거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

@preyou1213 Ай бұрын

저도 사업한지 5년 정도 되는 30인데.. 학창시절 친구들 그대로 여전히 잘 지냅니다.. 모두가 그렇진 않아요.. 혹시 본인이 바쁘다는 이유로 연락을 소홀히 하진 않았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주변 사람들이 걸러져 나가는게 아니라 본인이 걸러졌을 확률이 높습니다

@KKKK-so3lv Ай бұрын

30에 친구없으면 사업안해도 친구없어요

@user-fb5zz3fc6m Ай бұрын

@@preyou1213 대단하시네요 ㅠㅠ 부럽습니다. 저는 능력이 부족한지 시간이 한없이 부족하네요 ㅠ

@qkffl2002 Ай бұрын

잘나가는 친구한테 열든감을 느낀면서 저러는거면 저 취업도 못한친구 계속 끼고 다니는건 우리는 친구라서 형편이 안돼도 챙겨준다 이런 마인드 속으로는 그런 친구랑 비교하면서 느끼는 우월감 때문일 수도 있음

@user-qt3bf7gj3h Ай бұрын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잘난 사람보다 후천적으로 잘나게 된 사람을 더 극도로 싫어함. "쟤는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네" 라는것에는 자격지심보다 부러움이 앞서지만, "쟤는 어릴 때 나랑 비슷했는데 지금은 잘 나가네"의 경우는 자격지심이 부러움보다 훨씬 커서 질투와 증오로 발전하게 됨.

@user-ti3ys8hw1l Ай бұрын

같은 오물통 출신인데 나보다 멀리 간거 같으니 경계 하는거지 근데 좀 멀리 간놈도 똑같이 자기가 좀 멀리갔다고 사람을 물질적으로 무시하고 까는거 또한 이 나라 문화라서 예를들어, 친구가 음식배달업 하면, 자기가 돈많이 버는데, 얼마나 아래로 보겠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게 일상이니 누구탓할거없음 헬조선의 문화임

@user-vo2ws3ln4k Ай бұрын

친구사이도 이렇게 점점 격차가 생기면 어울리기 힘들어지긴 함. 공감대 형성도 안 되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삶 자체가 달라지다보니까 뭔가 위화감 느끼는 애들이 생김. 똑같이 편하게 대해도 섭섭해하는 애들이 생기고 대구 살다가 사업한다고 서울 와서 6년째 개고생 하고 있는데 대구 친구들은 예전 그대로 있는데 나만 점점 멀리 가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듦. 소득은 10배가 늘었는데 내 삶 자체가 없어졌다고 해야하나? 그냥 일이 내 삶이 되어버림. 그리고 맨날 하는 말... 나 언제 망할 지 모른다. 이거 진심임. 당장 내일도 망할 수 있음. 직장 다닐 때는 느낄 수 없는 불안함이 항상 마음속에 있음. 진심 외줄타기 하는 기분.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졌지만 그걸 즐기지는 못 함. 집이 좋아지고 욕조가 있으면 뭘해. 집에 오면 그냥 기절하는데 ㅠㅠ 난 저 사업하는 사람 너무 공감된다.

@user-ws6wf9gw8q Ай бұрын

뭐 그러시겠지

@goodgood4732 Ай бұрын

그 선택도 본인이 한 것

@user-ot8sx5ds4v Ай бұрын

저도 가족사업 하는즁인데 정말 공감 갑니다 멀어지는 친구들 있고 만나면 뭔가 이질감이 조금씩 느껴지고 쌓이면서 멀어집니다

@user-dr8xk6jy5x Ай бұрын

@user-ws6wf9gw8q @goodgood4732 여기도 왜 자기가 성공하지 못하는지 본인만 모르는, 삐딱한 패배자들 있네ㅎㅎ 꼭~ 계속 그렇게 살길.

@BAEK_farmer Ай бұрын

위에 대댓글 두명 봐봐 영상에서 본인같은 인간들 찝어서 얘기하는데도 다 꼬와서 보고 비꼬면서 얘기하고 그래서 당신들이 발전이 없는거야….. 불쌍하다 불쌍해

@user-ds9jl6vz8u 2 ай бұрын

내가 고생하다 30대 중반쯤 사업이 자리잡고 잘되면서 진짜 친하다고 생각한 친구 대여섯명 빼고 다른 친구들 대부분한텐 축하보단 시기 질투가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음 내가 다른 친구들한테 못되게 군 적도 없고 성격도 무던한 편인데 나 없는 술자리에서 운이 좋은거지 그만한 실력은 아니라는둥 그런 소리한 친구들 얘기까지 듣다보니 친한 친구 몇 빼곤 자연스럽게 손절하게 되더라..

@user-sy7yt3kj5w Ай бұрын

저런 사람이 옆에 있어서 배우고싶다 사업에 뛰어들어 성공하는분들 다들 존경합니다

@ryanjhl 23 күн бұрын

와.. 이건진짜 경험에서 나온걸 바탕으로 만든듯 하네요. 친구라함은 잘못된 길로 갈때는 올바른 길로 갈 수있게 가이던스역할만 해주고 잘되면 그 모습에서 배우고 응원해줘야하는데.. 자랑을 하고싶어서 하는것도 아니고 자신들이 이미 나를 바탕으로한 이야기를 안주거리로 꺼냈으면서.. 사업열심히 해서 잘되면 "넌 많이 벌잖아" "돈 많은 새끼가 왜그래" "너 예전과 달라졌다?" 하면서 장난이 아니라 비꼬는걸 보면.. 관계를 자동으로 서서히 끊게됨. 그리고 나 보다 더 잘나가는, 인성이 좋은 멘토를 찾거나 괜한걸로 내 시간낭비 하기 싫어지게 되던데.. 진짜 핵심만 콕콕! 묘사 잘하셨고 연기도 잘하셨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rf1dg2wx7i 2 ай бұрын

저도 저런경험이 있습니다. 동창이랍시고 불알친구랍시고 친한친구랍시고 만나던 모임이 있었는데.. 20대 초반엔 다들 비슷비슷하니 우정이란 게 정말 있나보다하면서 술잔을 기울였습니다. 1년씩 지나가면서 지금은 서른중반이 되었군됴. 저는 건설회사에 다니는데 월급이 일반중소보다 조금쌥니다. 거기에서부터 자격지심을 느끼는 행동과 말투를 저에게 하더군요. 술자리든 밥먹는 자리든 너가 좀 버니까 내라 .. 니가 오늘은 사라.. 그렇게 거르고 그라다보니.. 결국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게 되더군요... 또 이 모임도 어느누군가 수입이 많아지던가 행운을 잡으면 또 달라지겠죠... 오히려 사회에서 만난 인연이 정말 친한 친구보다 더 좋은 사이가 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친구란게 정말 뭔지 모르겠더군요 ㅋ

@killerwhale9709 2 ай бұрын

그냥 남한테서 뭔가를 크게 그냥 얻어먹으려는 사람은 친구로 지내기 힘들죠 본인안테 뭐 안해줄거란걸 알면 기분나빠하니까... 그냥 그런사람은 그런사람들끼리 지내야 그나마 사이좋게 지내다가 누가 좀 잘나가면 얻어먹으려 들고 그런거 겠죠

@killerwhale9709 2 ай бұрын

사회에서 만나면 정해진 선을 굳이 넘으려고 안하니 사회에서 만나는 인연이 좋기도 하겠죠

@user-qf9dz1oh4q 2 ай бұрын

마치 내가 적은 댓글마냥 공감되네요 진저리납니다 썩을것들 노력이나 일 강도따윈 개나줘버리고 결과만보는 놈들 발전없이 항상 레파토리 같음

@user-ml6wr4nx4p 2 ай бұрын

그래서 돈 쓰는 게 안 아까울 반려자와 자식이 있으면 좋겠죠. 필요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user-ib7zv3kk5t 2 ай бұрын

헐 이거 완전 제 얘긴데요 요새 진짜 친구란 뭘까 싶습니다 ㅠ

@umyum00 2 ай бұрын

잘됐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게 진짜 친구라는게 ㄹㅇ같음

@user-qc7nc5wp4k Ай бұрын

똑같은 상황은 아니더라도 대화가 겉도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 정도는 있을 듯, 등장인물 모두가 이해 되어 재미있게 봤어요.

@May_nz87 Ай бұрын

그냥 끼리끼리 만나는게 젤 좋음...

@sialee9563 Ай бұрын

이거 보는 분들에게 조언하자면 주변에 잘되면 무조건 진심으로 축하하고 자랑하면 받아주세요. 그래야 정보도 얻고, 같이 협업할 기회도 생깁니다. 자격지심 심한 사람한테는 나이가 먹을수록 지인들도 점점 아무말을 하지 않아요. 그렇게 서서히 고립됩니다. 성공이나 운은 혼자 잘해서 절대 오지 않아요. 주변인이 성공해야 나에게도 기회가 찾아옵니다. 무일푼으로 프리랜서부터 시작해서 작은 회사 운영 중인데 절대 본인 맨파워로는 한계가 있어요. 협업하고 누군가는 도와주어야 부스터가 달립니다. 그리고 그것을 만드는 건 어떤 얘기든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거에요. 사업하는 분들 다들 외롭고 함께 할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그것이 직원이든, 지인이던요 진심으로만 다가가도 그 사람들이 당신의 우군이 돼줄거에요.

@user-eb8ok1fz5q Ай бұрын

열등감을 스스로 어느 정도는 해결해야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겠네요 제 경우를 보면,, 저도 지금은 사업을 하진 않지만 결국 해야하는 입장이라 해주신 말씀이 반갑네요. 학연이나 지연 등이 부족한 저에게 어떻게 네트워크를 구축할까는 고민 중 하나였거든요

@yaikimoson2921 Ай бұрын

@@user-eb8ok1fz5q 죄송한 말이지만 본인이 열등감을 느끼게 하는 상대면 그냥 가까이 지내지 마세요. 그 상대가 아무리 당신에게 배려를 해도 실수 한번으로 당신은 열등감을 느낄 테니까요. 애초에 진정한 친구라면 친구가 억을벌든 조를벌든 열등감은 느끼지 않습니다. 가족에 준하는 수준으로 생각한다는 거니까요.

@user-eb8ok1fz5q Ай бұрын

@@yaikimoson2921 음.. 조언 감사합니다만 제가 그 정도는 충분히 이룰 수 있어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

@user-vf1tj3vg6s Ай бұрын

거에요->거예요

@juliekim1114 Ай бұрын

공감요 저랑 신기할 정도로 같네요

@user-xo1lj6wz8n Ай бұрын

너덜트 멤버 구성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진짜 신기한 게 나이를 서로 어떻게 설정해도 위화감이 없다ㅋㅋ특히 임재형은 전상협,유현규의 한참 어른 나이대 혹은 친구로 해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다.

@user-wo6nj3if4t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서로 수준이 안맞으면 만나도 재미도 없고 대화도 안통하고 손절하게 되죠

@Calcifer2004 Ай бұрын

친구뿐만아니라 가족도 저럼.. 특히 형제끼리..

@gy-rq5sp 2 ай бұрын

친구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친구가 아닌 시기질투 색안경 끼고 보는게 ㅜㅜ😂

@user-hu7ti6we4o 2 ай бұрын

늘 불편한 관계들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기술이 어머무시하네요 !!! 어후.. 자격지심 ㄷㄷㄷ

@user-fv8ih5le4o Ай бұрын

왘ㅋㅋ 연기랑 주제가 너무 좋다

@homescovery Ай бұрын

와...현실고증 대박

@langkobitt 2 ай бұрын

언제봐도 연출 폼 미쳤다….진짜 숨막히는 기분과 현장감이 미쳤음. 진짜 재밌게 봐서 좋아요 누르려고 했는데 영상이 너무 실감나서 도저히 좋아요 버튼이 안눌림 어떡하냐

@Rinmin_Bottle 2 ай бұрын

친구일수록 저런얘기 절대 물어보거나 자랑하면안됨 물어보는놈도 예의없는거고 (영상에서는 물어봤지만) 안물어봤는데 얘기하는것도 예의없는거임..

@user-tb7vv6oq8p 2 ай бұрын

물어봐도 단편적인것만 물어보거나 . 선 정도는 지켜야하고 .보통 30이후 친구들이 오래유지될려면 누가 돈을 많이벌고 적게벌고는 괜찮음 다만 그 모임의 구성원 전체가 자기밥벌이 정도는 제대로 하고있고. 돈많이 버는 친구보고 오늘은 니가쏴 이런말 하안하는게 관계유지하는데는 좋음 .

@Rinmin_Bottle 2 ай бұрын

@@user-tb7vv6oq8p 아뇨 아예 그런얘긴 하지 마세요 '누가 사업한다더라' 거기까지가 친구의선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많던 적던 꼭 자격지심과 열등감,시기질투 가진사람 나오기 마련이에요 그러곤 질투해서 괜히 분탕일으키고 돌아다닙니다. 그선만 몇번 지키면 친구관계 유지 가능합니다 동창회때 괜히 시비걸고 왕따시키려다가 역관광당해서 멱살잡혔던 관계 여럿봤습니다

@LitTomato 2 ай бұрын

와 이거 ㄹㅇ 찐임 누구하나 잘되는꼴 못보는애들 꼭있음. 잘되는사업에 훈계질에 지적질하고 상대깎아내리려고하고 축하는커녕 초치는데에만 집중하는그런사람ㅋㅋ 지가 갑분싸 만들어놓고 뒤에서 피해자인척 욕하고다니는애들.. 없을거같죠? 진짜있어요

@user-nm9lb9op2f 2 ай бұрын

@@Rinmin_Bottle 동창회는 지인이지 친구가 아니지 않나요? 친구라 할만한 관계는 전 4명이하인데

@Rinmin_Bottle 2 ай бұрын

@@user-nm9lb9op2f 열등감과 자격지심은 사람을 가리지 않더라구요 고등학교때부터 20년넘게 알던 친구가 이렇게 손절되는경우도 허다하구요 차라리 지인정도 사이면 이런저런뒷얘기는 잘 안해요 ㅋㅋㅋ

@minjoonkim3777 29 күн бұрын

와 이번편 진짜 공감 가요. 시골에서 자라 04년에 나름 잘나가는 게임 회사에 친구들 보다 먼저 취업하고 고향에 내려오니 친구들이 기분 나쁘게 축하하며 시셈하고 프로젝트로 일이 바뻐 친구들 모임에 못나가면 꼭 누군가 주도해서 잘나가는 놈이라 바쁘신가보다 등으로 뒷담에 .. 모임에 못나가 미안해서 술값이랑 밥값 계산 한다하면 영상처럼 그지 아니니까 너한테 얻어 먹을거 없다 등등.. 친구들 보다 잘나가고 성공하면 무리에서 버려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지금은 다 손절 하고 지내는데 가끔 소식들 들리는거 보면 아직도 왜 저러고 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 친구들은 그냥 손절이 답입니다. 대인 관계에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

@user-ml9hq2ve1m Ай бұрын

내가 어려울때 진심으로 나를 걱정해 주고 위로해 주고 도움을 주는 친구가 10명중 3명이라면 나에게 좋은 일이 있을때 질투하지 않고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친구는 100명중 3명도 채 안 됨. 동정과 연민보다 질투와 시기가 훨~~~씬 더 힘이 쎔.

@user-bv1lz6jb9h 2 ай бұрын

꼭 저런 자격지심 있는 친구들 한명씩 있지 ㅋㅋ 정작 그래놓고 지가 산단얘긴 안함 ㅋㅋㅋ

@user-id8us7js2g Ай бұрын

이래서 나이먹어도 축구 얘기하고 게임 얘기하는 것처럼 관심사 하나로 모이는게 제일 건강한거 같음 사회에서 있던 일이나 근황은 그냥 만날때 짧게하고 일같은거 다 잊고 오늘 하루 즐겁게 놀자 마인드로 만나는 모임이 최고인듯 그래서 초등학교때 친구들은 서로 조축 나가는 거나 롤 티어 바뀌는건 매달 아는데 ㅋㅋㅋ 아직도 서로 정확히 사회에서 무슨 일 하고 사는지 모름 관심도 없고

@matthewkim9117 Ай бұрын

영양가가 없는거지. 다 쓰잘데기 없다. 가정이나 챙겨라.

@lijlijlil1898 Ай бұрын

나이 먹어서 뭔 게임 얘기를 하냐 ㅋㅋ 애냐

@user-id8us7js2g Ай бұрын

40을 먹든 50을 먹든 굳이 게임 아니여도 친구 만나는데 영양가, 가치 이런걸로 저울질 하는 순간 이미 친구 사이가 아니고 그런 애야 말로 오히려 만날 이유 없는 영양가 없는 관계라고 생각함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사회생활하면 10번 100번이고 만나는데 일 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나 일이 잘 안풀릴때 아무 이유 없이 바로 만나서 리프레쉬 해줄 수 있는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나봄

@user-id8us7js2g Ай бұрын

나도 사회 초년생일땐 무조건 돈이 최우선이고 돈만 벌면 모든 해결될줄 알았지만 어차피 백수처럼 사는 것만 아니면 먹고 살만큼의 돈은 충분히 들어옴 물론 사업 하면서 돈 버는거 자체에 삶의 목적이나 행복을 얻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준의 사람들은 어차피 어느정도 이상의 수입이 있으먼 그 이후부턴 돈 한푼보다 진짜 터울 없이 얘기 할 수 있는 친구 한명이 더 소중하단걸 깨닫게 될거임

@wwle5591 Ай бұрын

@@user-id8us7js2g요즘엔 그런 사람 거의 없음 ㅋㅋ 그냥 돈 한두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함. 놀 사람은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세상이 되어버려서 ㅋㅋ(공통 관심사를 토대로)

@rogari0479 Ай бұрын

너무 잼있어요~

@hojun_pengpeng Ай бұрын

구독하고 갑니다 각본 연기 연출 최고임 😊😊

@kim-ddokkang Ай бұрын

너덜트...너무 재밌다..! 거기에 오랜만에 등장하는 권형님!! 둘 다 영상 잘 보고있어요!!

@Yanlose 2 ай бұрын

사업하는 입장에서 암걸리는줄.. 망하면 뭐해먹고 살고 직원분들께 뭐라해야하냐.. 일을 더 많이할 수 밖에 없고 올라운드 뛸 수 밖에 ㅠㅠㅠㅠ 뭘 할 줄 안다고 취업을 시켜줘 대기업 돌리는 것도 아닌데 ㅠㅠ

@user-vf1tj3vg6s Ай бұрын

수 밖에->수밖에

@user-kk9lv3uv2e Ай бұрын

@@user-vf1tj3vg6s와 맞춤법도 잘 맞추시고 현실에서도 대단하신 분이실 것 같아요!

@user-vf1tj3vg6s Ай бұрын

@@user-kk9lv3uv2e 불로소득으로 부족함은 없이 살아요~

@TV-ui9wi Ай бұрын

@@user-kk9lv3uv2e현실에서 저런애들이 젤 루져죸ㅋㅋ 님이 비꼰것도 못알아차리잖아옄ㅋㅋㅋㅋㅋ

@TV-ui9wi Ай бұрын

@@user-vf1tj3vg6s난 정말 맞춤법지적하는 애들 머하는 넘들인지 몰겟다.. 영어단어 많이안다고 영어잘하는겨? 맞춤법잘 알면 똑똑한거야? 맞춤법 예외가 얼마나 많은줄 암??

@user-oz3hu2cj7s Ай бұрын

나도 성공해보니까 저렇게 질투하는 친구들 생기더라ㅋㅋ 거기서 관계가 정리된다는걸 느꼈다

@TheRealhannum Ай бұрын

아우 현실감 200%네요😢 중학교 때부터 보던 친구들이 시간 지나서 회사원, 사장님, 가족회사, 자영업, 프리랜서, 백수 등등 다양한 위치에 있다보니 저런 갈등이 안 생길수가 없더라구요 잠 못자고 일하는 사장 친구를 옆에서 봤기에 더 공감이 됩니다

@yeon9483 Ай бұрын

실제로 겪은 39살 남자입니다. 운이좋게 저는 옥수동에 집을 매매로 갖게 되었고 .. 삼전다니고 여러 대기업 다니는 중학교때부터의 친구들의 질투와 시기에 더이상 오래갈수 없다고 판단하여 연을 끊었지요..ㅋㅋㅋ 참.. 공감많이합니다^^ 옛날에는 이친구 저친구 인맥넓은게 최고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나이먹다보니 마음맞는 몇 친구가 최고네요^^ 다들 행복하십쇼

@sosomi777 Ай бұрын

남자는 질투 없는거 아니었나요?

@andria465 Ай бұрын

무슨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이 집 한 채가 인생의 목표인양 말하시네요. 님의 관점으로 열심히 일하는 분들 매도하지 마요. 제 생각엔 글쓴이가 대기업 자격지심 있어서 연 끊은거 아니에요?

@user-cu9ud5cu6p Ай бұрын

@@andria465 ㅋㅋ 대체 글쓴이 글에 대기업 자격지심 있어서 연 끊었다고 어디써있나요 운좋게 꽤 괜찮은 동네(옥수동) 집 샀고 대기업다니는 친구들 시기 질투 많아서 끊었다고 겪은 사실 그 자체를 썼는데 이게 무슨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 집한채가 인생 목표인양 말하는거임??

@user-vv1wm5fs1y Ай бұрын

@@andria465 이게 바로 자격지심이라는겁니다. ㅋㅋㅋ 바로 드러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은 모를줄 알았지?

@Chang-vu1ef 2 ай бұрын

너덜트! 항상 응원합니다!!🎉

@jhahwang Ай бұрын

이래서 내가 미국 유학 시작하면서 한국에서 알고지내던 친구들이랑 자연스럽게 멀어짐. 그냥 뭐 미국에서 공부하다 왔다 하면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온갖 편견으로 뒤덮여있는 듯한 느낌임. 특히 군대. 지금은 뭐 미국에서 만난 한국친구들만 남았는데 재밌고 좋음ㅋㅋ 역시 끼리끼리가 맞음.

@user-sc1eq2ey4z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되네요....😢

@yoon5736 Ай бұрын

사업하는 대표의 마음 절절이 공감가네요. 주말도 없이 일하는...책임과 부담....과정은 모르고 결과만 갖고 시기와 질투하는 친구들.... 그들은 모르죠~~ 지금 이시간도 야근 중..... ㅜㅜ

@user-zz7sg6sd4f Ай бұрын

❤

@user-tk7mk2wx8r Ай бұрын

힘내십쇼ㅜ ㅠ

@user-dr2go2nq3n 2 ай бұрын

저런사람은 빠른손절이 정신건강에도 좋죠

@WungNRose 24 күн бұрын

인간이란 거에 큰 기대를 걸지 말고, 저런 일 있을 때마다 잘 정리하고 좋은 사람만 남기면 되는 것 같아요.

@user-nd9ny4bo1n Ай бұрын

진짜 시대를 관통하는 영상인듯

@SFT199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대가 대단하신거같습니다 겪어본적없어도 양쪽다 감정선이 몰입되네요 단편영화 몹지않는거같습니다ㅋㅋ

@user-xf4hk6kk2w 2 ай бұрын

유투버 잘되시고 주변 상황 녹여내신 것 같기도 하고.. ㅠ 응원합니다ㅏㅏㅏ!!

@user-std1asdkh2j Ай бұрын

이거네 😂

@user-op8rg3bf5x Ай бұрын

그래도 이 영상 보면서 혹시나 내가 친구한테 저런 적이 있지 않았을까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저런 적은 없었는데 앞으로 저렇게 친구 대하지는 말자고 다시 다짐하게 됐습니다

@dltkdgo Ай бұрын

연출이 진짜 좋다

@roomers.youtube Ай бұрын

매번 참신한 연출이랑 감정연기가 참...부럽습니다

@vandali0609 2 ай бұрын

와 안그래도 공감대 쩌는데, 이번편은 역대급으로 심도있게 잘 집었다고 생각합니다 웃음과 재미, 그리고 고찰과 생각을 깊어지게하는 채널

@user-yo3ud3wj6l Ай бұрын

실제로 이연복 쉐프가 몇십년 해오던 친구들 모임에서 티비에 알려지고 잘 나가니까 이번편과 똑같은일 당해서 대판 싸우셨다고하는데 일방적으로 먼저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누구하나 편들어 주는사람 없어서 전부 손절 하셨다고 하네요

@user-hz4ul1lt5k Ай бұрын

정말...저런 친구들 만나고 싶지않네요. 지금의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새삼 느끼네요..

@HP_Victus16 2 ай бұрын

실제 있었던 일이라.. 씁쓸 하네요. 많은 생각이 듭니다.

@la7547 2 ай бұрын

와 개동감 ㅋㅋㅋ 열등감에 쩌든 옛 친구들이여 ㅋㅋ 손절하니 너무 편하다

@sunyong88 Ай бұрын

사회 이슈를 날카롭고 재미있게 풀어가는 너덜트님 잘 보고 있습니다. 이상기후, 지구환경 오염에 대해서도 한 번 다뤄주시면 유익하고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nwc2025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됩니다. 친구고 뭐고 아무 소용없고 그냥 본인과 가족만 생각하세요. 결국 내가 잘 되면 다들 시기해서 떠나게되고, 내가 안되면 피해서 떠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