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짤을 본 과학자의 찐 반응🤧 (2탄) | 범준에 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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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준에 물리다

범준에 물리다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 000
@semyun.d414
@semyun.d414 9 ай бұрын
10:24 "물리학자는 곰을 이렇게 그립니다" 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그렇죠.. 물리문제에서 운동하는 모든 물체는 동그라미 아니면 네모..
@mirrorspring5112
@mirrorspring5112 9 ай бұрын
심지어 그림을 네모나 동그라미로 그려도 크기는 0....
@ud35607
@ud35607 9 ай бұрын
@@mirrorspring5112ㄹㅇㅋㅋ 평형점? 중심점은 한 점이라구
@jazzycozzy
@jazzycozzy 5 ай бұрын
@user-br8zy6lv1m
@user-br8zy6lv1m 5 ай бұрын
​@@jazzycozzy단순화하면 편하니까
@yeahgoodlife
@yeahgoodlife 4 ай бұрын
저건 뉴턴의 3법칙의 기본 가정인데요, 3법칙에서의 물체는 모두 질점이라고 해서 부피나 길이를 가지지 않는 점으로 간주합니다. 만약에 길이나 부피를 가정하면 이는 강체가 되고 물체의 회전운동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회전운동을 고려해야 하면 강체를, 그렇지 않으면 질점으로 계산하면 됩니다
@happylife6060
@happylife6060 9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계산이 끝나자마자, 그 곰은 한숨을 쉬면서 되돌아갔어요 .. ㅋㅋㅋㅋ
@Tandurii
@Tandurii 9 ай бұрын
그 공 밟으려다발 뚫릴거 같은데요,,,?
@doodaebal
@doodaebal 9 ай бұрын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키 와야 할듯
@DIABLO-xy3jq
@DIABLO-xy3jq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111-h8s
@111-h8s 9 ай бұрын
@@doodaebal 아무리 통키라도 초속 100m 로 공을 던지지는 못한다.. 초속 100m 면 시속 360000m 인데... 제트기보다 빠르게 던진다고..? ㅋ
@doodaebal
@doodaebal 9 ай бұрын
@@111-h8s 죄송합니다. 웃자고 해본말인데....
@rlaehns
@rlaehns 9 ай бұрын
초속100m로 공을 던지는 힘을 가진 곰은 한번의 점프로 건널수있을거같아유 ㅋㅋㅋㅋㅋㅋ
@akiranma
@akiranma 5 ай бұрын
다리 힘이 약하면 점프로도 못 건너요.
@hackerEH
@hackerEH 5 ай бұрын
다리로만 점프할까? ㅅ
@tubeyou5806
@tubeyou5806 4 ай бұрын
팔로점프해도될듯?
@pleasedonotdogsound
@pleasedonotdogsound 2 ай бұрын
도움닫기해서 팔다리 모두 힘을 써서 점프한다면 가능할지도...ㅋㅋㅋ
@Seol2-s4k
@Seol2-s4k 9 ай бұрын
교수님 융통성 있으셔서 더 멋있어요❤
@sneakbox2047
@sneakbox2047 10 күн бұрын
4:18 시간당 493km: 이상하게 빠른 차 분당 493km: 대충 제 1 우주속도 초당 493km: 인류의 물체 중 가장 빠른 것보다 빠름 밀리초당 493km: 초광속(?) 어떤 방식으로 쓰냐에 상관없이, 오해할 가능성이 적은 표현 방식을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속 493킬로미터는(아마도 지평좌표계 기준에서) 현대 여객기치고는 느리고, 차로 본다면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가 되니까 상당히 애매한 표현이 되네요. 시속 30킬로미터(아마도 초당 3.17피코광년) 정도였다면 어떤 건지 예측이 비교적 간단하게 되니까요.
@익명-e1r
@익명-e1r 9 ай бұрын
궁금한 사실을 김범준 교수님이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항상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shothead9
@shothead9 9 ай бұрын
정프로!
@22cutch
@22cutch 9 ай бұрын
곰이 절벽을 건너는걸 계산하시는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물리학이지ㅋㅋㅋㅋㅋㅋㅋ
@jjjjeee03
@jjjjeee03 9 ай бұрын
교수님 너무 재밌어요…이과 매력 뭔데…
@정태식-x2k
@정태식-x2k 4 ай бұрын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김범준 교수님 짱입니다.
@calkestis3149
@calkestis3149 3 ай бұрын
문제를 막연한 상상이 아니라 수식으로 접근하는 게 진짜 멋지다.
@김지인-w5l
@김지인-w5l 9 ай бұрын
못알아듣는 이야기도 많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ss4os4ku3p
@user-ss4os4ku3p 9 ай бұрын
곰을 파괴하는 공식이군요. 발바닥부터 바사삭
@기록록
@기록록 9 ай бұрын
권총짤은 가능할것도 같습니다. 다만 탄피의 반발력이 총기에 온전히 전달 되지 않고 발사순간 탄피가 총기 뒷쪽으로 배출되도록 총기가 설계된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godama00
@godama00 9 ай бұрын
실제 총은 충격은 대부분 방출되게 되어있으니까 제생각에도 앞으로 같이 날아 갈것같네요
@jungsangcheol
@jungsangcheol 9 ай бұрын
총알이 총구를 빠져나온 다음은 운동에너지가 남아있는 비행체이고 줄이 팽팽해지는 순간 비행체에 권총의 무게가 더해지는 상황인데 에너지만 충분하다면 날아갈 수 있다고 보여 집니다.
@LeekSeo
@LeekSeo 9 ай бұрын
그러면 탄피가 총알만큼 빨리 뒤로 날아가야 하는데 거기 드는 에너지는 조상님이 만들어주나요...
@기록록
@기록록 9 ай бұрын
@@LeekSeo 탄피가 뒤로 나가는 힘만큼 당연히 총알은 앞으로 나가는데 그 힘은 조상님이 빼가나부죠?
@드루아가의탑
@드루아가의탑 9 ай бұрын
탄피사출은 다 타고난 잔여 가스압력으로 사출됩니다. 화약의 폭발력은 가스에의한 압력으로 탄두에 집중됩니다. 1차대전시절의 화승총따위에서나 폭발력이 사방으로 흩어지는겁니다. 탄피와 약실 내부는 사출방향으로만 열려있습니다. 교수님은 이과지만 모르는분야에 대해 너무 자신있게 답을 해버린것 같습니다. 물리학교수가 화학교수의 말을 이해할진 몰라도 화학을 아는건 아닙니다. 같은이유로 총기구조와 에너지 운동량의 작용 내용을 모두 알지못하는데 저런 답을 하는건 잘못된거죠, 물론 그림의 권총 정도의 탄알이 가진 작약으로 날아가는 탄환이 정말 70키로그람 대의 사람을 얼마나 당길수 있느냐는 문제로 날아가지 못한다면 말이 됩니다만 그게아니고서야 절대로 탄알이 가지는 작약의 에너지에따라 결과가 달라진다고 말해야 정답이라고 판단됩니다
@사근동후-q1z
@사근동후-q1z 5 ай бұрын
총알에 대해서 교수님과 생각이 달라서 글 적습니다. 저도 그냥 막 생각하는건 아니고, 물리에 관심 많던 교수님과 같은대학 공대를 나온 사람입니다. 권총과 총알의 질량중심이 발사전후에 같아야 한다는 조건이 왜 있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직관을 끌어내기 위해서 극단적으로 총은 질량이 거의 0이고, 총알은 질량이 거의 무한대라고 했을때 총알이 질량 거의 0짜리 총은 그냥 총알에 붙은 먼지처럼 아무 방해없이 끌고 갈것 같은데요.
@JunSol-gs3dy
@JunSol-gs3dy 13 күн бұрын
걔네 둘을 끊어지지 않는 실로 묶였다라고 가정했기 때문에 연결된순간 같은 물리학적으로 하나의 물체로 생각되어야 맞습니다. 한 물체의 질량중심은 고정이죠
@좋댓구
@좋댓구 9 ай бұрын
그냥 곰을 죽이자..
@user-ge2gg8xr3f
@user-ge2gg8xr3f 9 ай бұрын
역시 권위가 있으니 날먹이 된다..
@bus8100
@bus8100 9 ай бұрын
권총으로 하늘을 나는 부분에서 바닥을 밟고 있는 상태에서는 지구/총/총알의 질량중심으로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총이 매우 빠른 속도이고, 사람과 줄이 충분히 튼튼하다면 하늘로 충분히 날라갈 수 있을것같아요!! 추가적으로 우주 공간에서 줄을 연결하고 총을 쏜다면(진공상태에서는 화약점화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가우스소총을 사용했다고 합시다) 줄이 완전탄성체라면 총과 총알이 앞뒤로 움직이면서 단순조화운동을 하게 되겠네요!
@kyoung528
@kyoung528 9 ай бұрын
1. 거울에 비치는 모습은 좌우가 바뀐 모습이 아니라 정확히는 앞뒤가 바뀐 모습입니다. 거울상 대칭에 관하여서도 나오는데 3차원 공간의 2차원 투영에서 앞뒤가 바뀌기 때문에 좌우가 바뀐 것 처럼 보이죠. 간단하게 생각하면 왜 좌우로는 바뀌는데 위 아래로는 바뀌지 않는가? 를 생각하면 됩니다. 2. 사진으로 찍는 사람의 모습은 눈으로 보는 사람의 모습과 큰 차이를 보입니다. 이는 양안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사물을 인지하는 것과 단안으로 화면을 촬영하는 카메라가 가지는 화각에 의한 차이 때문입니다. 단안으로 화면을 촬영하였을 경우 거리에 따라 본인의 원래 모습보다 얼굴이 더 넓어 보이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사람의 양안으로 보면 거리에 따른 화각 차이를 뇌가 보정하여 어느 거리에서든 일정하게 보이게 됩니다. 게다가 사진의 경우 화면 중심에 있는지 또는 가장자리에 있는지에 따라서도 얼굴의 크기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사진으로 보는 모습보다 거울로 보는 자신의 모습이 앞뒤는 바뀌었지만 조금 더 다른 사람 눈에 보이는 자신의 모습과 가깝습니다.
@콜라-q8x
@콜라-q8x 9 ай бұрын
결론은 바솔로뮤 쿠마만 가능하겠군요
@ijinse1993
@ijinse1993 9 ай бұрын
권총에 묶는 실의 길이를 늘려서 총의 반동을 사람이 땅에 전달하고 총알이 당긴다면 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는데 실이 좀 터무니없이 많이 길어야 하긴 하네요..
@현효성-n8r
@현효성-n8r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Illyasviel_von-einzbern
@Illyasviel_von-einzbern Ай бұрын
애초에 총알 질량이 총보다 작기 때문에 끌려갈수가 없음 반동이 없고 줄이 이세상 무엇보다도 튼튼해서 끊어지지 않는다고 쳐도 총알이 쪼개지든 총알을 묶어놓은 부분이 충격으로 쪼개지든 할지언정 총은 그위치에 그대로 있을수 밖에 없음
@user-eo8zz4zz6m
@user-eo8zz4zz6m 9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
@iam.thinking
@iam.thinking Ай бұрын
에어컨 문제는 열기관 과 에너지효율 생각하면 되는데 열에너지 전환효율이 100인 기관은 없음 가장 효율적으로 열-에너지 전환율이 높은것은 우리 세포내에서 일어나는 물질대사 시스템으로 38% 정도라고 알고있늠 하지만 저 질문을 통해서 생각해봐야 할것은? 아마도 질문자는 닫힌계에서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을거임 이에 대한 답변은 페르마에게 패스
@brohash4168
@brohash4168 4 ай бұрын
얼린두부의 건의 화나는 점은 그 사실을 다른 사람은 모른다는 거에요... 당연히 수분이 줄어서인데...
@daykilla97
@daykilla97 9 ай бұрын
단백질 함량이 6배 이상 높아진다고 소비자, 시청자를 기만하기 때문에 화가 나는거죠
@jeendeer
@jeendeer 4 ай бұрын
과학은 실험에서 현상을 발견하고 실험에서 이론을 점검하는데 말로만 어떻다하지말고 실험을 보여주세요
@오늘도아희
@오늘도아희 4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결론은 곰이 절벽을 건널 수 잇다였을지 모르겠으나 저의 결론은 역시 이과는 나랑 안맞다입니다 😂
@김재기-x2t
@김재기-x2t 9 ай бұрын
와~~~ 교수님 정말 흥미있게 잘봤습니다^^
@꼬다리-n9n
@꼬다리-n9n 4 ай бұрын
무슨 말인지 모르는데, 내가 왜 끝까지 보고 있지...😮
@zkcll5574
@zkcll5574 4 ай бұрын
곰기저항으로 인한 운동에너지 손실이 없어야 하니까 공은 질식사한게 분명합니다!
@runhj
@runhj 9 ай бұрын
너무신기해 ..
@인사람-u4d
@인사람-u4d 9 ай бұрын
선상에 설치된 작살을 발사하고, 작살에 연결된 밧줄을 잡고 날아가는 장면을 어디선가 본 것 같네요ㅋㅋㅋ
@고영민-c4t
@고영민-c4t 9 ай бұрын
재밌네요^^
@PU-hi6tg
@PU-hi6tg 8 ай бұрын
전세계에 에어컨 사용 금지를 하면 지구 온난화를 늦출수는 있겠네요
@sunglee500
@sunglee500 9 ай бұрын
문과를 화나게 하는 이과의 화내는 포인트.
@leejihoon6484
@leejihoon6484 9 ай бұрын
얼린 두부에서 화나는 부분은 무게당 함량 이런 말장난 자체보다는 교묘한 말장난으로 일반 대중을 호도하고 이득을 취하려는 상업적 건강 프로그램들이죠.
@jason_cha
@jason_cha 5 ай бұрын
초속 100m 라면 시속으로 360km인데, 360km/h로 날라오는 1kg 짜리 공을 맞고도 멀쩡한 곰 발바닥이라... 대단해요!
@brohash4168
@brohash4168 4 ай бұрын
곰이 그정도 힘이 있으면 그냥 도움닫기 해서 뛰어넘어가면 됩니다...
@marklee9785
@marklee9785 8 ай бұрын
귄총 불가능한 것이 실의 강도와 내연성 그리고 총알의 충분한 운동에너지에 따른 것이지...세개 조건이 부합한다면 가능해 보이네요. 왜냐면 권총의 반동은 사람이 흡수하는 것도 있으므로....
@김주영-n5s7t
@김주영-n5s7t 14 күн бұрын
하지만 교수님, 전공생이 논문에 저런 실수하면 화내실거잖아욧
@김세중-z5w
@김세중-z5w 8 ай бұрын
이 분은 아무래도 중학교 물리과정을 다시 이수해야 할듯합니다 F1(권총의무게) : F2 = 총알의 무게(m1) × 총알의 속도(v1) F1,F2의 비에서 F2의 값이 크면 권총이 총알에 묶인 상태에서 날아 갈수 있지요
@기-x3j
@기-x3j 9 ай бұрын
근데, 생각해보면. 권총자체는 뒤로가지않고 총구가 위를 향하고 손잡이는 밑을향하게되죠. 즉, 힘의 방향을 직선으로 앞뒤로 가지않고 회전하듯이 밑으로가면서 권총이 돌죠 그걸 생각하면, 로켓이 발사대에 연결되어있으면. 발사대도 같이 끌려가지않을까 하는생각도 듭니다. 아이스콘펀치 라는 장난감도 눌렀다가 실수로 놓치면 손잡이도 같이 튀어나갔었나? 궁금해지긴 하네요(워낙 어렸을때라 가물가물해서)
@hanamoka4058
@hanamoka4058 9 ай бұрын
이과가 아닌 그냥 과학에 관심 있는 사람으로 총알로 하늘 나는 문제는 끊어지지 않는 실이 있을까 의문 가지면서 미사일 같은 추진체가 있다면 몰라도 단순히 총알 정도의 질량의 물체가 아무리 화약 폭발력과 강선의 회전력이 더 해진다고 해도 사람은 불가능 하다 생각되네요
@A86A86A
@A86A86A 9 ай бұрын
그렇죠. 총알은 고작 4g정도? 성인 남자 평균 70,000g(?)정도 마른 성인 여성이라고 해도 만 배 넘게 차이 나죠.
@swwoo1955
@swwoo1955 9 ай бұрын
고래사냥하는 작살총같은걸 생각해볼수있죠 작살날아갈 때 연결된 밧줄에 사람이 엉킨다면 같이 날아가서 바다로 빠지겠죠? 마찬가지로 총이 충분히 크고 강하고 총의 반동을 벽같은 게 막고 있다면 당연히 뭐라도 끌려갈 수있습니다.
@curoyoma
@curoyoma 8 ай бұрын
ㅋㅋ 100kg 곰이 1kg 공을 초속 100미터로 던지고, 그런 공을 밟을 수 있는 기예가있으면 가능하군여!! 즉 불가능하군여!! 지구상에서는 그런 초능력을 가진 생명체가 없으니~
@ML-wo7oy
@ML-wo7oy 8 ай бұрын
닥터유 선생님 이제 물리채널도 하시는군요.
@이름-e7k
@이름-e7k 9 ай бұрын
온몸으로 반동제어를 하고 나서 손 딱 놓으면 총이 총알 따라서 날아갈법도 하지 않나요 손으로 총 안잡고 쏘면 총이 뒤로 엄청 날아갈텐데 그걸 손으로 막으니까 결국 몸으로 반동을 받아내면 땅으로 충격이 전달되니까 이론상으로 날아가는게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AtomicSky9875
@AtomicSky9875 9 ай бұрын
글쎄요. 총알에 묶인 실이 충분히 길다면 (물론 실의 무게는 무시할만하다는 가정하에...) 발사의 순간 반동은 인체가 흡수하고 권총은 정지 상태가 되고 날아가는 총알이 권총을 어느 정도는 앞으로 끌어당길것 같은데요...
@mainisnumber
@mainisnumber 9 ай бұрын
총의 반동을 다 흡수하고 제자리로 돌아오는 정지상태까지 가는 동안 (즉, 총의 반작용으로 인한 운동에너지가 0이 되는 순간) 이미 총알의 운동에너지도 거의 다 잃게 된 상황일 겁니다 총알의 질량이 총의 질량보다 턱없이 모자르기도 하고요.
@mightyYeo
@mightyYeo 9 ай бұрын
흥미롭네요.ㅋㅋㅋ 두부는.ㅋㅋㅋ 기사 쓴사람이 사기친거같기도하고.ㅋㅋ
@kgn1635
@kgn1635 9 ай бұрын
진짜 찐 이과는 그 명제가 참인가 거짓인가 여러 조건일 경우를 고려해서 분석하죠
@민주누나바라기
@민주누나바라기 9 ай бұрын
총알은 앞으로 가고 총은 뒤로 가고 팽팽하게 당겨져서 결국 멈춘 다는 거군요 줄다리기 하는 느낌이군요
@flowofthinking
@flowofthinking 9 ай бұрын
무스탕입으신 교수님.. 이영상 참 귀하네요 *>_
@Do_Chi
@Do_Chi 8 ай бұрын
말장난(?)이나 생략, 함축 등을 용인하는 사회를 통해 피해자를 만들어낸 사례들을 바탕으로 이과분들(?)이 화났던게 아닐까, 조심스레 지나가면서 생각이나서 댓글을 남기고 가요 😊
@마포루팡
@마포루팡 4 ай бұрын
끈이 끈어질듯
@ryu7286
@ryu7286 4 ай бұрын
화약이 폭발하면서 총은 멈춰 있지만 총알은 계속 전진하는 상태 입니다 끈 매달면 같이따라가는거 아님니까?
@Madical_
@Madical_ 9 ай бұрын
됐고 첫사랑 얘기나 해주세요
@맨스카이-m1z
@맨스카이-m1z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강의실도 아닌 여기서까지 그러시면ㅋㅋ
@90Babo
@90Babo 4 ай бұрын
이거다
@고기가맞다
@고기가맞다 4 ай бұрын
이런거 좋다
@do_ri_do_ri
@do_ri_do_ri 4 ай бұрын
교수: 첫사랑은 말이지.. 뉴턴의 만유인력처럼나에게 왔다가 지금은 중첩되어 포자가 많이 늘어나있지.. 계속 들어볼래??
@Whrhxnshrh
@Whrhxnshrh 4 ай бұрын
ㅋㅋㅋ
@moinmoin_u
@moinmoin_u 9 ай бұрын
🤔일단 곰이 네모나다는 것 까지는 이해했습니다!
@ghb7089
@ghb7089 9 ай бұрын
저도 곰이 특별히 사각형이라는것은 놀라운 발견인 것 같습니다
@박진우-d5k8w
@박진우-d5k8w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sid_
@alsid_ 9 ай бұрын
곰의 'ㅁ' 받침에서 사각형, 공의 'ㅇ' 받침에서 원형인 건가요… 실제로는 가장 먼저 배정하는 원/구형 물체를 공이 가져가게 되니 그 다음으로 자주 쓰이는 네모를 곰에게 배정하는 수 밖에 없는거지만요. 그 곰을 구경하는 관찰자가 필요해지면 삼각형으로 등장할 것입니다.
@yoonjungkim27
@yoonjungkim27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llehe
@Hollehe 9 ай бұрын
말도 안될거같은 곰 건너기를 계산하셔서 이론적으론 가능하다는걸 밝혀주시는게 킹받네요ㅋㅋㅋㅋㅋㅋ
@hjj3893
@hjj3893 9 ай бұрын
문과 이과 싸우는게 분명 입장 차이는 있지만 서로 굳이 다른 입장임을 자처하며 한끝도 양보하기 힘든게 요즘 유행하는 mbti때문에 좀 더 트리거가 된것같아요. i와e의 차이 n과 s의 차이 t와f의 차이 p와 j의 차이. 진짜 세상을 살아가는 진짜 우리는 당연히 그 중간 어딘가에 서게되는데 다양한 원소기호를 무시하고 더 적은 숫자의 확률을 가지고 양분화 하다보니 서로를 이분화 하게되는데 사실은 그 현상을 당장은 모두들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와중에 교수님이 정말 중간을 잘 지켜주고 계신 것 같아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그 생각의 근원으로 중용적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집어 주시고 또 그 궁금증을 잘 설명해주시니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범물리 팬미팅 한번 진행해주시는게 제 작은 바램입니다🙇‍♀️
@모바일배그-d7w
@모바일배그-d7w 9 ай бұрын
근데 그걸 빼먹었네요 곰이공을 밝았을때 공이 수직으로 떨어지면 안되죠 그럼 공은 다시수직으로 튀어오르니까. 그럼 곰은 공을 그림처럼 앞쪽으로 튀어 어르게 밟아야 하는건데 그것도 가능한부분인가유?
@후후-g3y
@후후-g3y 9 ай бұрын
​@@모바일배그-d7wy성분 x성붐 나눠서 풀이하면 방법은 거의 비슷한데, 유튜브에 올리는 것을 가정하셔서 가장 단순한 상황을 가정하신겁니다 ㅎㅎ 탄성충돌도 그런이유이고요
@Ch_99024
@Ch_99024 9 ай бұрын
'이론상' 가능 ㅋㅋㅋ
@TQWER-o9f
@TQWER-o9f 9 ай бұрын
@@모바일배그-d7w x성분에서의 알짜힘은 없는 상황이니 가능합니다. x축의 곰과 공의 속도는 일정하지요.
@yune.0000
@yune.0000 9 ай бұрын
10:24 덤덤하게 네모 그리시면서 자연스레 곰이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방심하고 있다가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당당하셔서 더 킬포ㅋㅋㅋ
@GabrielJingjings
@GabrielJingjings 4 ай бұрын
아 물리학자는 곰을 이렇게 그린다고 ㅋㅋㅋㅋ
@jyk3555
@jyk3555 9 ай бұрын
현실적으로 완전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몇가지 전제를 붙이고 이론적으로 가능하다 라는 결론을 내신 교수님.. 대단합니다. 이게 물리학이군요...
@user-ez8yv4hu2k
@user-ez8yv4hu2k 9 ай бұрын
@@user-dd1 완전히 라는 말은 틀렸죠
@angrykim
@angrykim 9 ай бұрын
그 전제가 많이 어렵죠 총알 어디를 묶고 그 실의 소재가 어마무시해야함 고온 고압 팽창시 장력등 굉장해야되는데
@towet2802
@towet2802 9 ай бұрын
현실적으론 불가능한게 맞죠 거의 ㅋㅋ
@ent-s3l
@ent-s3l 9 ай бұрын
저거랑 비슷한 일본 가상실험영상이 있긴합니다. 공이 아니라 다리힘으로 공기를 밟고 올라가는 실험인데 그것도 이론상 불가능한건 아닌데 다리힘으로 공기를 압축해서 올리가는게 현실적으론 불가능하죠 ㅋㅋ
@거북선-b1k
@거북선-b1k 9 ай бұрын
​@@angrykim총이 아니라 공입니다
@rneongnyangX2
@rneongnyangX2 9 ай бұрын
'초속 100m로 이동하면서 완전탄성 충돌하는 공'을 발바닥에 맞고도 절벽을 건너는 곰돌이 폼 미쳤다....
@JJJuneJJJ
@JJJuneJJJ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람람-w6h
@람람-w6h 9 ай бұрын
곰돌이 발바닥 재질도 완전탄성이여야함
@deardogpig
@deardogpig 9 ай бұрын
그런 힘이면 그냥 뛰어넘어가겠다 엌ㅋㅋㅋㅋㅋ
@람람-w6h
@람람-w6h 9 ай бұрын
@@deardogpig 그럴거면 그 세계관에서 곰돌이 편하게 걸어 가게 다리 하나 놔줘라
@ruwi8302
@ruwi8302 9 ай бұрын
곰 절벽이야기 할때 계산해서 하는거 뭔가 멋있다 ..
@오호홋-i5l
@오호홋-i5l 5 ай бұрын
아닐것 같은데...저도 첨엔 교수님 말대로 생각돼서 잠깐헷갈렸는데 총알이나갈때 반동과 총알이 타겟에 맞았을때의 힘은 엄첨나게 차이가 있습니다 총알이 타겟에 맞았을때의 힘은 대못을 해머로 내려치는힘만큼 쎄요 헬멋쓴사람이 총알헐멧으로 막았다해도 그충격에 목이 부러져죽을만큼 쎄죠 그에반해 총을격발할시 반동은 그에한참 못미치는 힘이죠 단순히 스프링을이용한 지지대에서 튕겨져나간 힘이라면 교수님말이 맞겠지만 총알은 기체의폭발이고 그폭발의지지대역할은 총자체외에도 탄피구멍 총열등으로 빠져나가는 에너지가 엄첨많습니다
@오호홋-i5l
@오호홋-i5l 5 ай бұрын
추가로 설명하자면 총알이 총이아닌 허공에서 폭발했을때 총알이 튕겨져나가는 거리와 탄피가 튕겨져나가는거리가 어느쪽이 더길가요?화약이 탄피에서 폭발하면서 탄피벽내부에 에너지를 전달했지만 탄피의 질량을뚫지못하면서 에너지는 사방으로분산되였고 그에너지는 탄피밖으로 전달되지못합니다 즉탄피는 자기내부에서 에너지를 분산하면서 받았고 탄피외부는 그냥 진동수준의 에너지밖에 전달못받았습니다 그에반해 탄두는 탄피구멍으로만 오롯이 에너지를 집중적으로받고 한방향으로만 몰리게되어 그에너지를 절대부분을 받으면서 나아갈거고 총알이 폭발의힘을 전부전달받고 탄피에서 떨어져나간다음 남느ㄴ 에너지가 비로소 총에전달됩니다 하여 총의반동은 탄두가 분출되고 남는에너지만의 힘이지 지지대역할을 한게 아니란거죠 교수님 완던히 착각하신것 같아요ㅋㅋ
@sservant
@sservant 4 ай бұрын
@@오호홋-i5l 좋은 설명이십니다
@강형진-f6m
@강형진-f6m 13 күн бұрын
총알이 발사됐을때 총알의 운동에너지를 계산해서 총의 무게를 얼만큼 움직일 수 있는가를 계산하면 되겠네요 맞는 계산인지는 모르겠으나 7.5g정도 되는 9mm권총탄알의 운동에너지는 450줄 정도 라고 하고 권총의 무게가 1kg인 경우 약 초당 30m를 움직일 수 있다고 하는군요 이동 가능한 거리 까지는 계산이 많이 복잡한듯 합니다
@이상혁-z8v
@이상혁-z8v 9 ай бұрын
수학으로 쭉 풀어주시는건 범물리에서만 가능한 컨텐츠네요. 물론 전 문과라 하나도 이해를 못했지만 굉장히 신박했습니다.
@순두부-r1c
@순두부-r1c 9 ай бұрын
물리로 풀어주신 겁니다.
@ssam-yoo
@ssam-yoo 9 ай бұрын
참고로 저 풀이는 요새엔 고등학교 1학년 문이과 공통과정 과학 내용입니다.
@plzpardonmegod
@plzpardonmegod 5 ай бұрын
@@ssam-yoo그럼 넌 고1보다도 못한거임?
@user-gb6di7pg3v
@user-gb6di7pg3v 4 ай бұрын
​@@Noist97엠생력이 높다라는것.
@user-arararaaararararaa
@user-arararaaararararaa Ай бұрын
@@plzpardonmegod 아니 잊을수도 있고 문과력은 탁월할지 누가 어케 알아요; 좀 넓게 봐주세요
@JJeoong_
@JJeoong_ 9 ай бұрын
최근에 Animation vs. Physics 라는 다양한 물리학 이론들을 재미있게 풀어낸 애니메이션 영상을 봤는데 교수님께서 리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응애-l9r
@응애-l9r 9 ай бұрын
진짜 기대되는 컨텐츠네요
@송-r1y
@송-r1y 9 ай бұрын
이 댓글 쓰려고 왔는데 바로 있네요ㅋㅋㅋㅋㅋ
@코딱찌개
@코딱찌개 9 ай бұрын
이과분들 대단하시다.. 물리학 이론을 '재밌게' 푼다 라는 말 자체를 이해못하겠어요.... 닌 재미 없을것같은데...ㅋㅋㅋㅋ
@감자-z4y
@감자-z4y 9 ай бұрын
Alan beker 인가요? Animation vs. Math 도 한번 보세요
@호박전사
@호박전사 9 ай бұрын
​@@코딱찌개 아 근데 진짜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 알렌 베커라고 마크 애니메이션 장편으로 만드셨던분인데 이런거 진짜 잘만드심...
@FWCYui
@FWCYui 9 ай бұрын
권총 문제 설명해주신 내용은 전체 질량 합이 그대로인 상태에서 권총이 총알을 '미는' 상황이라면 들어맞겠지만, 실제 총알처럼 화약이 불타면서 에너지로 전환되는 상황에서는 조금 다르지 않을까요?
@이홍홍-q2e
@이홍홍-q2e 4 ай бұрын
당연히 , 날아가는 로켓에 줄로 매달린거랑 똑같음 사실 그냥 밀어내는걸로 쳐도 똑같음 2개 공을 실로 묶은다음, 한쪽공만 던져도 나머지 공도 같이 날라감 교수님 설명이 뭔가이상함
@이홍홍-q2e
@이홍홍-q2e 4 ай бұрын
아 교수님이 아주 잘못된 사실을 말씀하시네요, 총알을 쏜 반작용힘은 외부계인 손이 전부 반동을 흡수해주는데, 교수님은 고의적으로 설명을 안하네요 아주 악질입니다 ㅋㅋㅋㅋ
@B-nb4wy
@B-nb4wy 3 ай бұрын
설명이 어려워서 제 나름대로 해석해보자면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으로 결국 제자리라는 소리 같은데요 화약이 터지면서 총알을 앞으로 밀지만 그와 마찬가지로 권총도 뒤로 미니까요 실로 연결되어 있다면 + - 0
@이홍홍-q2e
@이홍홍-q2e 3 ай бұрын
@@B-nb4wy 권총을 들고 우주공간을 날라다니는 상태라면 님말이 맞지만 지상에서 권총을 들고 쏘는거라면, 쏘는 즉시 반작용은 접지된 다리에서 흡수됩니다.
@이홍홍-q2e
@이홍홍-q2e 3 ай бұрын
@@B-nb4wy 뒤로 밀리는 권총의 반작용은 다리로 땅이 다 흡수하게 되는거죠
@Allallall788
@Allallall788 9 ай бұрын
총을 잡고 쏘면 총이 뒤로 가는 힘은 손에서 없어지고 이후에 총알의 나아가는 힘이 작용해서 총을 꽉 움켜지지 않는다면 총은 총과 어느정도 날아갈것 같습니다
@goldenbuglab
@goldenbuglab 9 ай бұрын
두부 이야기는.... 아마도 기자들의 수준을 너무 높게 생각하시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권총과 총알 문제는 약간이긴 하지만 앞으로 날아갈 수 있습니다. 총이 발사될 때 총과 총알이 반대로 향하는 같은 크기의 충격량을 갖게 된다고 생각한다면, 총이 뒤로 밀리는 충격량은 잡고 있는 손이 흡수해서 사라지고, 결국 총알이 갖고 있던 앞으로 향하는 충격량만 남기 때문입니다. 공을 밟고 가는 곰 이야기는, 곰이 밟을 때마다 발로 공에 에너지를 가해주면 완전탄성충돌을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41-ny7xu
@41-ny7xu 9 ай бұрын
김범준교수님. 물리학자가 웃으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피식"입니다.
@41-ny7xu
@41-ny7xu 9 ай бұрын
physics
@ghb7089
@ghb7089 9 ай бұрын
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단스크대공국
@그단스크대공국 9 ай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모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1ro2tei3nyk
@p1ro2tei3nyk 4 ай бұрын
​@@41-ny7xu당신에게 주어진 합격의 목거리😊
@여우는개과
@여우는개과 9 ай бұрын
예전에 곰과 공 문제를 보면서 몇가지 조건만 붙으면 이론상 가능은 할거라 생각했는데 과연 그 조건이 뭘까 궁금핬는디 (완전탄성운동에 가까운 공과 곰의 무게가 서로 비슷하다던가.. 등등) 수식으로 간단히 추려내니까 신기하네요!
@Yukiho_P
@Yukiho_P 2 ай бұрын
근데 총알과 총은 사람이 쏘는 기준이니까 충분히 강력한(질량과 속도가) 총알을 발사하고 인간이 서서 그 반동을 버텨낼 수 있다면 줄만 충분히 길다면 반동 자체는 줄이 펼쳐지는 사이에 지면에 흡수되어 사라질거고 줄이 당겨지기 시작하면 인간이 끌려서 날아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Sia819_
@Sia819_ 9 ай бұрын
교수님 틀렸습니다. 총알에 달린 실이 어느정도로 길다면 권총이 뒤로 밀려나는 힘을 사람 또는 지형이 먼저 버텨낸 후, 권총의 속도가 0 이고 그 다음 총알에 연결된 실이 팽팽하게 잡아당겨지면서 권총이 앞으로 날아가는것이 맞습니다.
@jimmy19835
@jimmy19835 9 ай бұрын
아니죠. 권총이 뒤로 밀려나는 힘을 사람 또는 지형이 버텨낸다면, 앞으로 나아가는 힘도 사람 또는 지형이 버텨내는 게 당연하죠. 교수님이 이야기한 건 누군가가 권총을 잡지 않고 오로지 방아쇠만 당겼을 때를 가정한 것 같은데, 그럼 계의 무게중심은 보존되어야 하므로 권총은 뒤로 밀리다가 총알은 앞으로 나가고, 결국 계의 무게중심이 처음과 같은 건 동일합니다.
@swwoo1955
@swwoo1955 9 ай бұрын
@@jimmy19835 아니죠 벽같은데 기대서 쏘면 되죠.
@jimmy19835
@jimmy19835 9 ай бұрын
@@swwoo1955 @swwoo1955 자추 너무 추하긴 한데... 그래도 답변하자면 벽에 기대서 쏘아도 똑같아요. 이 경우엔 벽+사람+권총이 하나의 계로 엮여서, 질량이 매우 크기에 뒤로 밀리는 길이가 몹시 적을 뿐입니다. 역시 뒤로 밀리는 동시에 총알은 앞으로 나가기에, 총알까지 포함한 전체 무게중심은 동일합니다.
@1032최승우
@1032최승우 9 ай бұрын
kzbin.info/www/bejne/e6OwhHufhrehmZosi=ugrB4H-9RMxhPZDP 범준 교수님, 이 영상 리뷰해주는 영상 찍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는 물리학을 좋아하는 중학생이고, 여기 나오는 물리법칙들이 궁금합니다. 저의 얄팍한 지식으로 봤을땐 자력을 이용한 가속기와 블랙홀에 관한 물리법칙(?)도 나오더군요 ㅋㅋ 재밌는 영상이니 리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jhl4463
@jhl4463 9 ай бұрын
권총 상황에 대해 반론 있습니다. 물론 다른 물질들과 접촉이 없는 우주에서의 실험이라면 불가능하겠지만 지구에서는 해당 상황이 미약하게나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과 총알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가정해보겠습니다. 만약 우주에서 실험을 했다면 총이 격발되고 나서는 사람과 총알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같은 양의 운동량을 갖고 진행할 것입니다. 또한 사람-총알 시스템의 질량 중심의 위치는 그대로일테고 줄이 다 풀려서 줄이 팽팽해지면 (줄의 탄성이 없다고 가정한다면) 사람과 총알 모두 정지하겠죠. 고로 총알을 매달고 우주공간을 누빌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구에서는 다르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총알을 격발했을 때 사람-총알 시스템에 가해지는 반작용에 의한 힘입니다. 사람이 의자에 앉아서 정면을 향해 권총을 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의자는 고정되어 있습니다). 총알의 입장에서는 공기 저항을 무시한다면 우주에서의 상황과 다를 게 없겠지요. 하지만 사람의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생긴 운동량을 총알이 격발되는 시간만큼 나눈 값 만큼의 힘을 의자에게서 반작용으로 받게 됩니다. 다시 말하자면 사람-총알 시스템은 운동량의 변화를 겪게 되겠지요 (의자가 사람-총알 시스템에 찰나의 시간동안 힘을 줬다고도 얘기할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되면 사람-총알 시스템의 질량 중심은 총알의 진행방향으로 의자에게서 받은 양 만큼 운동량을 갖고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줄이 팽팽해지는 순간 관성에 의해서 사람도 총알의 진행방향으로 끌려가게 될 것입니다 (물론 사람과 의자나 땅 사이에서 생기는 마찰을 고려하면 날아갈 정도는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총알이 아니라 격발 시 충분한 운동량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발사체를 사용한다면 사람만큼의 질량이 하늘로 날아가는 것이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mainisnumber
@mainisnumber 9 ай бұрын
음 근데 이건 그냥 로켓과 동일한 논리일 뿐인데요 땅을 의자로 바꿨을 뿐… 의자 고정이라는 말도 안 되는 가정으로… 애초에 의자 고정을 가정해도 총으로 그게 불가능해보이긴한데 발사체 얘기까지 꺼내셨으니.. 실제로는 의자가 그냥 뒤로 밀리면서 오히려 의자의 질량만큼 에너지만 더 갉아먹겠죠..
@A86A86A
@A86A86A 9 ай бұрын
당연히 탱크 탄두에 실을 달았으면 사람이 날라가겠지만 권총의 탄두는 너무 작음 상황에 따라 넘어질 수는 있겠지만 날라가는 건 불가능할 듯
@swwoo1955
@swwoo1955 9 ай бұрын
@@mainisnumber 의자고정이 왜 말이 안되나요? 그럼 총을 절벽같은데 기대서 쏘면 되나요?
@김재현-w7q7t
@김재현-w7q7t 9 ай бұрын
범준님 평소에 범물리 채널 즐겨보고 있는 시청자입니다. 최근 과학에 대한 흥미가 높아져 이런저런 영상들을 보고 있는데 Animation vs. phisics라는 제목의 물리학 이론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을 감명 깊게 보아 혹시 해당 영상에 나온 물리학 이론 해설과 같은 컨텐츠 진행해주실수 있을까 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과학 영상 많이 올라오면 좋겠읍니다
@우주-y4g
@우주-y4g 8 ай бұрын
니가 급여 챙겨줄거임?
@2l2l2l
@2l2l2l 8 ай бұрын
@@우주-y4g영상 꼬박꼬박 보는게 급여챙겨주는거지 왜케꼬임ㅋㅋ
@BJxxDH
@BJxxDH 5 ай бұрын
이론은 나중에 설명하고 실험 영상으로 꽉 채워주면 안되나요?
@디군
@디군 9 ай бұрын
무슨 소리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재미있습니다 ^^ 수식 계산하실 때엔 정말 멋지네요!!!
@sizizizi81
@sizizizi81 9 ай бұрын
총을 두꺼운 종이로 만들어 극한으로 가볍게 만들고, 총알은 대구경 총알로 폭발력을 키워도 처음위치에 변화가 없는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걍 총알에 에너지가 떨어질때까지 하늘로 날아갈거 같은데요
@psyminki
@psyminki 5 ай бұрын
줄은 끊어지지 않고, 총알과 묶인 줄이 풀어지지도 않고 총과 묶인 줄이 풀어지지 않는다 가 전제가 되겠군요 아, 또한 인간도 그 줄을 놓치지 않는다까지 전제가 되겠습니다. 반론 제기합니다. 짤대로 인간이 총알에 딸려 나가는게 맞습니다. 문제는 인간을 날려보낼만큼 발사된 총알의 힘이 센지 아닌지가 문제인거죠 총의 크기를 좀 키워볼까요 k-9 에서 발사된 포탄으로 생각을 해보죠 절대로 인간이 탄에 이어진 끈에 이끌려 하늘로 날아갈겁니다 교수님. 재반론 부탁드립니다
@eastkim2
@eastkim2 9 ай бұрын
교수님 죄송하지만 네모는 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백이랑
@백이랑 9 ай бұрын
수식으로 설명해주실때가 오히려 이해하기 쉬울때도 있는것같습니다😊
@home_mechanic
@home_mechanic 9 ай бұрын
하지만 권총의 반동을 손으로 받아내고 니면 총알이 권총을 당길 수 있지 않나요?
@J람이아빠
@J람이아빠 9 ай бұрын
냉동두부는 승화보다는 두부가 얼면서 물의 부피가 커저 두부의 쉘이 파괴되고 파괴된 쉘 틈으로 물이 빠지는비중이 더많아요 교수님!
@민용기-f9s
@민용기-f9s 5 ай бұрын
그리고 그 얼린 두부가 영양분이 많다는 믿음을 담고 가정의 찌개에 들어갔을때가... 최악입니다..
@카OI로스
@카OI로스 2 ай бұрын
8:10 그러면은 실외기를 지구가 아닌곳에 두면 효과가 있을까요
@싸디스트
@싸디스트 Ай бұрын
그때부턴 기술적 한계를 넘어서서 비효율로 인해 안하게 됨. 10x10을 10+10+10+.. 일일이 세지 않는 것처럼
@이윤율-l4w
@이윤율-l4w 9 ай бұрын
교수님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책도 샀습니다.) 총을 쏘면 하늘로 날 수 있는지에 관해서는 이미 로봇공학자이자 만화가인 랜들 먼로가 계산한 적이 있습니다.(xkcd - what if - machine gun jetpack) 그 사람이 계산한 경우는 땅을 향해 총을 쏘고 그 반동으로 나는 경우이지만 이 영상에서 나온 하늘로 쏘는 경우도 작용-반작용에 의해 가능할 듯 싶습니다. 물론 충분히 많은 총을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발사하고 그 반동을 견딜 수 있는 충분히 튼튼한 보호 장구를 입은 상태여야 하겠고, 땅으로 쏘는 경우와 다르게 최초의 사격 이후로 날지는 못하겠지만, 단 한 번 하늘로 뜨는 건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lefkne7504
@lefkne7504 9 ай бұрын
두 경우는 조금 다른데요. 땅에 총을 쏘는 경우 총알의 작용과 반작용중 반작용만을 이용해 하늘로 나는 시도이고요. 총알과 총을 이어 묶는 경우는 총알의 작용과 반작용 힘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이게 되면서 서로 상쇄 됩니다.
@7Itruth
@7Itruth 9 ай бұрын
운동량 보존으로 질량 중심이 같을수 밖에 없어요
@이윤율-l4w
@이윤율-l4w 9 ай бұрын
@@7Itruth 운동량 보존은 외력이 없는 경우에 성립합니다. 이 경우에는 바닥의 수직 항력이 외력으로 작용하기에 바닥에 붙은 최초에 한해 위로 향하는 힘이 작용합니다. 마치 허공에서 앞으로 주먹질을 하면 운동량 보존에 의해 몸이 뒤로 가면서 아무 일도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벽에 몸을 붙인 상태에서 주먹질을 하면 앞으로 향하는 힘이 발생하는 것과 같습니다.
@Bz3Titanium
@Bz3Titanium 9 ай бұрын
​​@@이윤율-l4w ??? : 그러면 허공에 주먹질을 하면서 걸어가면요?
@흐응
@흐응 9 ай бұрын
오 이 책 봤던거 같은데 위험한 과학책이었나 그랬는데
@MarcusGameStudio
@MarcusGameStudio 9 ай бұрын
총알 권총 끌고 감 화약 폭발력이 훨씬더 세기 때문임 사람들이 븅신짓이라고 욕했던 것들중에 스케이드 보드에 앉고 편우산을 앞으로하고 선풍기로 뒤에서 바람를 쏘면 앞으로 가는거 사람들이 엄청욕햤음 물리도 모른다 문과냐 ㅋ 근데 현실은? 앞으로 잘 나가지. 실제로는 해봐야아는건데 충분히 가능성이 많음. 총알에 실도 우산 선풍기와 마찬가지임 날아가는거 까진 안되고 많이 끌고 갈거임. 우산 선풍기 얼마나 욕먹었는데 되는 영상보고 어 되네? 라는 사람들이 대다수 대다수는 속으로 욕했지 그런데 되는걸 ㅋ
@topy4916
@topy4916 9 ай бұрын
도파민에 절여진 이 시대 영상물들 속에 한 줄기 빛이십니다 진짜 사석에서 대화를 나눠보고 싶을정도로 재미있고 재치있으시고 어쩌면 교수보다 유튜브를 위해 태어난 인재가 아니실까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200살까지 유튜브 찍어주세요
@mprra2898
@mprra2898 9 ай бұрын
200살은 불가능합니다.
@한심-e6b
@한심-e6b 9 ай бұрын
2023년엔 이것이 도파민입니다
@고기가맞다
@고기가맞다 4 ай бұрын
왜 곰발바닥의쿠션감이라던가 바닥의 표면대한 정보라던가 공이니까 마찰이일어날때의 기어이팩트라던가 지적하는 뷸편러들이 왜안보이죠??? 마치송해선생님의 전국노래자랑을 보는것같군요??? 흠..불편해라
@EstelleSO
@EstelleSO 9 ай бұрын
교수님 덕분에 물리가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압둘라리버
@압둘라리버 5 ай бұрын
사실을 거짓으로 속여서 거짓 선동을 하기 때문에 화가 나는것입니다. 100g당 단백질 함량 이라는 핵심내용을 숨기고 늘어난다. 가 기사의 주장이니까요.
@근육고양이1029
@근육고양이1029 9 ай бұрын
그냥 밈인데 진지하게 알려주시는 교수님이 좋으면 개추ㅋㅋㅋㅋ
@foxpaper8543
@foxpaper8543 8 ай бұрын
곰이 공을 아래로 밀때 그 힘이 엄청 나야 하는데.. 곰이 발바닥으로 그 힘을 낼 수 없는데 ..가능 하다고 거짓말을??? 그리고 그 공이 그 힘을 견디고 튀어 오르기 전에 그 공은 터진다는 사실...알고 있나???? 과학자 맞는 건가?? 판타지 학자 인가??? 어그로도 적당히 끌어야지..
@harveyn6005
@harveyn6005 9 ай бұрын
아이같은 상상인 그림에 멋진 이과 지식 곁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김범준 교수님 :D
@김진성-u3q
@김진성-u3q 9 ай бұрын
90mm 무반동총과 탄에 줄을 연결하고 쏘면 날아갈수 잇으려나
@ghb7089
@ghb7089 9 ай бұрын
곰 문제의 경우 10m 떠있기를 유지할수는 있는데 어느 한 방향, 예컨데 앞으로 나가려면 공하고 곰하고 던져지는 방향이 x 축 위에서 서로 반대여서 앞으론 못 나갈것같아요 아니 그런데 상상하니까 0.2 초마다 통통 튀는거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토도도도동 토도도도동 토도도도동 토도도도동 ㅋㅋㅋㅋㅋㅋㅋㅋ
@oswin627
@oswin627 9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가정에서는 이상적인 상황에서의 문제이기때문에 처음곰이 공을 던질때 수직이아니라 약간 비스듬하게던지면 앞으로나아가는속력은 유지되기때문에 곰은 수직아래방향으로만 밟아도 공의위치는 매번 튀어오를때마다 조금 앞에있기때문에 가능합니다.
@지수환-o8w
@지수환-o8w 9 ай бұрын
가능함
@ghb7089
@ghb7089 9 ай бұрын
​@@oswin627 그렇다고 하더라도 곰이 수직 아래로만 밟는다면 곰은 x 축 방향 운동량을 어디서 얻어야 할까요? 아마 건너려면 공이 다음 발에 닿는 순간 간 거리만큼 갈 수 있게끔 곰도 수평으로 뛰어줘야 할듯 합니다. 다시 돌려봐야겠군요 그 조건이 왠지 그림에 암시되어있을것같은데 + 앞으로 가려고 곰이 공을 밟으면 공은 뒤로 밀리는 힘을 받아야 할텐데... 그냥 곰하고 공하고 x 축 속도를 싱크해 뒀다고 생각해야할것 같습니다. 그림도 그래보이고
@tongue7
@tongue7 9 ай бұрын
​@@oswin627제가 영상에서 놓친 것이 없다면 x방향의 고려는 교수님께서 살짝 놓치신 것이 맞는 것 같네요😅
@슈퍼다람쥐-i3o
@슈퍼다람쥐-i3o 9 ай бұрын
와~ 이 계산에서 방향성의 문제점을 찾아 문제 제기하는 이과생들은 ,,,,,,,, 숫가락질도 계산할듯,,,,,😅😅😅😅😅
@FrontteethFairy
@FrontteethFairy 9 ай бұрын
과학이 익숙해지다 보니 언젠가부터 히어로 영화에서 힘캐들이 바닥을 세게 차서 높이 뛰고, 심지어는 한 번에 달까지 가는 그런 장면을 볼 때마다 저 정도 힘이면 바닥이 얼마나 부서져야 할까가 생각나서 몰입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
@JJJuneJJJ
@JJJuneJJJ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곰짤 계산하시는거 너무 신기해요 물리학자들이 어떻게 계산하는지 간접적으로나마^^.. 맛보기 한거같아서 재밌습니닼ㅋㅋㅋㅋㅋㅋ 아 초속 100미터짜리 공튀기기쇼 개웃기다 진짜 ㅠㅠㅠㅠ 보면서 개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swwoo1955
@swwoo1955 9 ай бұрын
교수님 두부의 수분이 승화가 아니고요 두부를 얼렸다 녹히면 두부의 조직이 파괴되면서 수분이 흘러 나갑니다 그래서 수분이 줄어드는거예요 그리고 총알과 총의 질량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이지 이론상 총이 끌려가는건 맞죠 만약 총알이 충분히 크고 총이 가볍고 발사시 뒤로 반동을 잡아준다면 어느정도는 가능하죠
@파나-z5s
@파나-z5s 9 ай бұрын
쉬운것 같은 계산인데 실제로 적용해서 바로 계산해버리는게 대단하네
@taeyounga
@taeyounga 9 ай бұрын
총을 쏠 때 반동을 몸이 흡수하여 총이 뒤로 이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줄이 평평하게 당겨지면 하늘로 날라갈 수 있는거 아닌가요? 예를들어 굉장히 가벼운 총열에서 어마어마하게 큰 질량을 가진 대포알을 발사하고, 이 반작용은 줄이 당겨지기 전에 지면이 100% 흡수한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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