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에 덕현스님을 이렇게라도 뵙고 공부할수있어 감사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깊이 감사 드립니다..
@수현-s6c3 жыл бұрын
네~ 스님 좋은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_()_
@kira-s4q8x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junghwayoon43454 жыл бұрын
덕현스님 길 위에서 스님의 법문을 만난 것을 큰 행운으로 여깁니다. 귀한 말씀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jungnh65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호안湖眼3 жыл бұрын
금강경은 선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경전이라고도 들었습니다. 금강경의 첫장 '법회인유분' 의 이야기만으로도, 부처님께서 설하시려는, 불법의 모든 진리가 이 첫장에 이미 전부 담겨있다는 스님의 설명이, 이제서야 조금씩 이해가 됩니다. 진리는 존재 그 자체에 이미 부처님의 법으로 깃들어있다. 어디 다른 데 멀리 가서 구해야 할 것이 아니다. 부처님께서 몸소 보여주신 행함과 같이, 배고프면 밥 먹고, 해 뜨면 나가서 일 하고, 집에 들어오면 손, 발 씻고 쉬는 것... 이런 일상의 모든 일들이 또한, 있는 그대로 부처님의 법이며, 진리다. 이대로가 선의 세계임을 부처님께서, 몸소 그대로 보여주고 계신 거네요. 사실 저는 지금까지 괴롭고 만족스럽지 못한 현실을 부정하고, 어떡해서든 이런 현실을 벗어나고자 몸부림을 쳤습니다. 하지만, 부처님의 가르침은, 부처님의 손가락은, 지금 여기 나 자신의 삶 속에 그대로, 여실하게 모든 진리와 행복이 깃들어 있다고, 그러니 잘 보라고 제게 가리켜 보이시는 것 같습니다. 마음을 깨우치면 이대로가 진리이며, 부처라고 설해주시는 듯합니다. 부처님을 따라서 해보면 된다, 라고 몸소 보여주고 계신 듯합니다. 자비하신 부처님께, 공경하는 스님께 합장 삼배 올립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
@전행복합시다4 жыл бұрын
덕현스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김현수-h5n1d2 жыл бұрын
🙏🙏🙏
@촌놈-p1b4 жыл бұрын
입은 저절로 다물어지고 오로지 귀만 활짝 열린다. 말이 필요없고 귀만 활짝 열려있으면 된다. 그래도 능히 알아들을 수 있음은 마음이 열려있기 때문이다. 덕현스님의 금강경 강의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되 그 흔적조차 보이지 않는 손가락이다. 투명해서 보이지 않는 공기와 같고, 무심히 흘러가는 강물같다. 그래서 덕현스님은 보이지 않고 오직 불법만 온전히 드러날 뿐이다. 법정큰스님은 제자를 길러내는 데도 탁월하신 것 같다. 이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금강경을 통해 본래의 나를 찾고 마침내 부처가 되는 것임을 알겠다. 덕현스님에게 감사하고 덕현스님을 우리에게 준비해주신 법정큰스님께 삼배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