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카드가 없던 시절이 있었다? 토큰, 회수권 기억하는 사람~🖐모두 모여라 | [그땐그랬지 : 토큰, 회수권 그리고 버스카드]

  Рет қаралды 267,934

옛날티비 : KBS Archive

옛날티비 : KBS Archive

Күн бұрын

[콩나물시루 같던 만원버스]
교통카드 대신 승차권 한 장 꼭 쥐고, 버스 안내양 소리에 맞춰 몸을 싣던 그때 그 시절 버스의 추억! 다 탈 수 있을까? 과연 이 버스의 한계는 어디까지?
난생 처음 보는 사람들과 몸을 부대껴가며 어떻게 해서든 타고야 말았던 콩나물 시루 같은 버스 안, 그때의 우리. 학생부터 출근길 직장인까지 숨이 턱턱막히더라도 기어이 타고야 말았던, 그래도 타는것 만으로도 다행이던 만원 버스의 여러 풍경들을 기억하시나요.
[토큰 그리고 버스카드]
옛날에는 버스를 타더라도 토큰이나, ‘종이’로 된 버스 회수권을 구비해서
타야했던 그때 그 시절에는, 오히려 버스카드라는 신문물이 낯설게만 느껴지고, 되려 어색해 불편하기도 했었습니다. 충전식 버스카드가 도입되던 초기의 모습들을 돌아보며, 지금과는 사뭇 달랐던 8~90년대 그때 그 시절 버스안에서의 이모저모 풍경들을 KBS아카이브 영상으로 재구성해았습니다 :)
#토큰#승차권#버스#출근길#학생버스#버스카드#그땐그랬지#교통카드#대중교통#버스안내양#
📌 기획 : 최하은
📌 구성/제작/편집 : 김희준

Пікірлер: 483
@song-ul4it
@song-ul4it 2 жыл бұрын
4:15 서울말 "효과" 발음 완벽하시네요
@제이슨부어히
@제이슨부어히 Жыл бұрын
10장이 11장이 되게 자르는 회수권 매직~ 당시에 회수권 그려보기도 했었는데 ㅋㅋㅋㅋ 지하철도 노란색표였음 ㅋㅋ
@jaekyulee3757
@jaekyulee3757 2 ай бұрын
나도 이글쓰려고 왔는데 늦었네. ㅋㅋㅋ
@음악감상실-f3z
@음악감상실-f3z 7 ай бұрын
진짜 변천사 대단하네요~전 토큰 ,회수권,버스카드 다써본 사람😂
@조정민-e1v
@조정민-e1v 2 жыл бұрын
10:35초 누구신지 몰르도 아리따우시다...ㄷㄷㄷ
@우익쿤
@우익쿤 2 жыл бұрын
지금보면 대중교통 환승제도는 혁명이다..
@josammosa98
@josammosa98 Жыл бұрын
쥐박이 카~악 퉷! 다스는 누구꺼?
@어리고싶다-x7y
@어리고싶다-x7y Жыл бұрын
이명박 석방하라
@최유진-j9u
@최유진-j9u Жыл бұрын
​@@어리고싶다-x7y 나간 지가 언젠데 티비 좀 보고 사세요 그리고 명박이 때 시행된 거지 명박이 두뇌에서 나온 아이디어도 아닙니다
@죽쨍챡쨩
@죽쨍챡쨩 Жыл бұрын
이명박 갓카 사랑합니다 ㅠ
@보쌈웰시코기
@보쌈웰시코기 Жыл бұрын
그때 이명박 욕하던 광우뻥좌빨들 조용하네 ㅋㅋ
@ulin700
@ulin700 2 жыл бұрын
대학때까지 엄마가 거실 콘솔서랍에 토큰, 일반버스회수권,좌석버스회수권 한번에 사다놓으시면 그거 가지고 다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94학번..정말 아날로그와 디지털시대를 경험한 세대라 더 좋네요..라떼는~이되서..ㅎ
@우심뽀까
@우심뽀까 Жыл бұрын
외.. 94학번이시면 완전 응사 시대시네요 ㄷ ㄷ
@이병철-k8i
@이병철-k8i 9 ай бұрын
저는 대학생 때까지 회수권 가지고 버스로 탑승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땡그랑(?) 소리도 즐겁고(?), 회수권을 낼 때는 낙전 스트레스가 없어 좋았지만, 찡겨 타는 것이 숨막히던 기억도납니다. 최근에는 출퇴근 때 버스를 충전식 카드로 찍어 편리하지만, 정겹던 땡그랑 소리가 그립습니다.
@김기웅-s3u
@김기웅-s3u 11 ай бұрын
이 영상 보면서 느낀건데 환승제도 실시 정말 잘 한거 같습니다.
@davidtaylor1305
@davidtaylor1305 2 жыл бұрын
아 토큰 회수권 ㄹㅇ 추억이네... ㅋㅋㅋㅋㅋㅋ 3:10 이런 가위도 추억이다 ㅋㅋㅋ 쇳소리 서걱서걱 엄청 나는 저 가위 ㅋㅋㅋㅋ
@둔내터널
@둔내터널 2 жыл бұрын
십몇년 전인가 상상플러스 세대공감 올드 앤 뉴 라는 코너에서 청소년들이 모르는 어른들의 말.. 보통 순우리말이 출제됩니다만 회수권 이라는 명사도 출제되었더라고요.. 그만큼 잊혀져 가는 버스 회수권.. 2:37 이걸 보니까 작년부터 잠실과 여의도를 오가는 362번 버스 등이 현금 받지않는 교통카드 전용버스로 운행되는 게 연상되더라고요..
@sweetics2
@sweetics2 2 жыл бұрын
회수권 세대입니다. 당시에 뭉치로사서 들고다녔는데 체육하고오니 사라져서 집에갈 차비가 없어 동아리 선배가 빌려주셨었어요 지금 생각하니 추억돋네여
@yellowking36
@yellowking36 Жыл бұрын
느낌이 확옵니다. 만원버스 학교통학을 위해 타려던 버스들 꽉꽉밀리고 당시에는 학생들 가방을 앉아있는 이들이 서비스로 들어주곤했습니다. 의례 앉아있는 경우들 학생들의 가방을 무릎위에 놓아줌으로 정겹기도 하면서 피곤한 만원버스였습니다.
@바오우
@바오우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모님께 보여드렸더니 아름다운 추억은 무슨 그때는 진짜 힘들었다고하십니다 회수권 부족해서 눈물흘리며 2시간거리 걷던적도있으셧다고하니..
@백깜찍이
@백깜찍이 Жыл бұрын
회수권 학교 매점에 많이 팔았는데요 부족하지 않았음 회수권없으면 돈내고 타면됨
@PTWDK
@PTWDK Жыл бұрын
@@백깜찍이학생용임 ㅋㅋㅋ
@SWOh-xx4me
@SWOh-xx4me 2 жыл бұрын
가정용 컬러프린터 보급되면서부터 불법복제가 쉬워지니 회수권은 한순간에 없어졌음. 당시에 33만원 주고 컬러 잉크젯 프린터 샀었거든요. (이것도 저가형 나와서 33만원짜리인거지 이 제품 직전엔 제일 싼게 60만원대였음. 버스비 200~300원 하던 시절임.) qnix의 큐시네 컬러 프린터가 저가 가정용 프린터 시장을 겨냥해서 처음 나온 제품이였음.
@HSong-no4mv
@HSong-no4mv 2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까지 회수권으로 통학했는데 추억돋네 진짜 ㅋㅋㅋㅋ 버정 앞에 작은 슈퍼에 회수권 같이 팔던곳 생각남. 회수권 반 잘라서 접은것처럼 해서 타기도 하고 그랬는데
@수천김-t9g
@수천김-t9g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2000년 초반까지 요
@june5776
@june5776 Жыл бұрын
기억나네요ㅠ01년때 중1이였는데ㅜㅠ
@dydcjs61
@dydcjs61 Жыл бұрын
@@수천김-t9g 안양에 거주할땐 2005년 여름때쯤 회수권 안쓴다고 해서 바로 버스카드 구매해서 바꿨습니다. 그때 뭐더라 티머니/ EB/ 마이비 같은 카드 나왔었는데 지금은 티머니만 기억하네요
@liveletdie4
@liveletdie4 10 ай бұрын
​@@dydcjs61와 저도 티머니!
@5boyfriend108
@5boyfriend108 2 жыл бұрын
그당시 내 친구가 회수권 가짜로 내다가 안내양 한테 쌀벌하게 맞았던 기억 ㅎㅎ 진짜 많이 발전했다 시민 의식도 높아졌고
@세계로가는버스
@세계로가는버스 2 жыл бұрын
저도 안내양 누나한테 걸려서 귀 잡혀서 엄청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najoeun
@najoeun 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어려도 그러면 안되는데...ㅋㅋㅋ
@세계로가는버스
@세계로가는버스 2 жыл бұрын
@@najoeun 그러게 말입니다. ㅋㅋㅋㅋㅋ
@まやきなかた
@まやきなかた 2 жыл бұрын
바늘도둑이 소도둑
@세계로가는버스
@세계로가는버스 2 жыл бұрын
@@najoeun 그 이후 단 한번도 그런적 없답니다. 추억은 추억일 뿐 ㅋㅋㅋ 그때는 친구들과 먹고 싶은게 많아서 잘못된 선택을 했지만 지금은 아들 딸 낳고 50대 중년 아재가 되어 정직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 좋은하루 되세요 ㅎㅎ
@오군-k9h
@오군-k9h Жыл бұрын
1980년대 모래내 시장 부근 살때 돈 한푼 없이 토큰 2 개 갖고 가서 삼성동 운전 면허장 가서 운전 면허 합격했음
@bouncejohn
@bouncejohn 2 жыл бұрын
배경음악 러블리즈 스페셜이네 ㅎㅎ
@성우-r2q
@성우-r2q Жыл бұрын
0:54 안내양 : 크흑 ㅠ.ㅠ
@민트-c5v
@민트-c5v 2 жыл бұрын
와 저땐 진짜 인구가 많은걸 실감하네요
@jeongwonson147
@jeongwonson147 2 жыл бұрын
@@Freedom-Mickelson 인구가 ??? 저때는 7남매는 기본인대 지금은 결혼도 안하고 0.7?? 둘이 결혼해서 자녀가 1명이 안되는대.... 저때가 사람이 많죠.. 젊은 사람들은 자가용 이용해서 대중교통 이용하지도않는대
@jeongwonson147
@jeongwonson147 2 жыл бұрын
@@Freedom-Mickelson 저 인구가 많다는 팩트는 님처럼 인구수 말고 대중교통비 인구수 말하는거같네요 저당시 교통환경이 열악했다는 말이 인구수가 교통에 비례하여 많다는 말로 사료되네요
@jeongwonson147
@jeongwonson147 2 жыл бұрын
반말하고 욕하고 가네 ㅠㅠ
@최유진-j9u
@최유진-j9u Жыл бұрын
회수권 잘라 늘리는 마법이 성행하던 시절이죠
@연신희-q1f
@연신희-q1f 2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때 까지는 회수권 고등학교 들어가서는 버스카드 사용 했네요 토근도 간혹 사용 했는데 서울토근 으로는 제주도 가서 사용못한다고 했던 기억도 나구요 정말 추억 입니다
@송예선-l3s
@송예선-l3s 6 ай бұрын
저는 고등학교까지 회수권 대학생때😊는 토근을 사용했던 기억이나네요!
@김진섭-z9m
@김진섭-z9m 10 ай бұрын
아 정말 ..... 추억 돋네 ㅋㅋㅋㅋㅋㅋ 미쳐버려 .... 이때 버스는 담배도 막 폈는데;.... 어디든 큭.... 지금은 그래봐~~ 난리 난리~ 재밌게 봣어요 !
@Cro-cop
@Cro-cop 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안방 서랍장에서 토큰 몇개씩 훔쳐가지고 오락실 가면 돈으로 바꿔줬었지. 오락실 주인은 꼬꼬마가 부모님 모르게 훔쳐가지고 온거 뻔히 알면서도 모른척 바꿔주셨음 ㅋㅋ
@HumanDocumentaryLiv
@HumanDocumentaryLiv 2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렸을때 버스비가 90원인가 했던기억이 나네요 축억돋는 영상 좋네요
@김벙현
@김벙현 Ай бұрын
94년12월군번입니다 m48 105미리로26개월근무햇습니다 5기갑39전차2중대출신입니다 1만원군월급 구타와암기는기본 선임병업시 혼자서 공등전화 불가 외박시누스지역 그래도 이를 악물고버터서 제대를 햇습니다 의정부 덕정리 에서 근무햇습니다~
@768mc
@768mc Ай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ㅠㅠ
@한상우-p7j
@한상우-p7j Жыл бұрын
저당시 버스기사 5년만 하면 삥땅 뜯어 서울 아파트 한채샀음 손내밀면 다 기사 주머속으러 들어갔음
@gynwitst7283
@gynwitst7283 2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때 친구 꾀임에 학생 회수권을 파랑 빨강 볼펜으로 모사해 그려서 타봤는데 성공해서 신기하게 느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 엄마가 그걸 아시고 나쁜 친구들 사귀지 말라며 하루 용돈으로 천원씩 주셨어요.
@icandoit8349
@icandoit8349 Жыл бұрын
70년대 중년이었으면 지금은 다들 고인이 되었겠군 앞으로 40년후면 나도 고인이~~
@환환국
@환환국 Жыл бұрын
우리 애기 ㅎㅎ
@icandoit8349
@icandoit8349 Жыл бұрын
@@환환국 대가리 피도 안마른기 어디 나이갓고 자랑 질이고 너거 애미애비가 그리 갈키든~
@-_-SQUID-_-
@-_-SQUID-_- 4 ай бұрын
좌석버스타고 담배피던시절~ 고속버스는 말도못함ㅎㅎ
@아29이게나라냐
@아29이게나라냐 Жыл бұрын
중학시절엔 회수권 고딩땐 토큰 회수권 시절 10장이 12장이 되는 마법으로 .. 원주 태창운수관계자님들에게 사과드립니다. 서너번 회수권을 😢
@TheKoh5904
@TheKoh5904 2 ай бұрын
회수권 만약에 옷 속에 넣고 빨래하면 큰일남 ㅠㅋㅋ 😥 96년도에 벌써 서울에서는 교통카드가 도입되었다니, 역시 서울이 빠르긴 빠르다!
@윤도희-t9o
@윤도희-t9o 2 жыл бұрын
회수권은 안써봤지만 98 99년 당시 마을버스요금 (초등학생) 200원내고 탔던 기억나네요ㅋ 문방구에 회수권 파는거는 봤음ㅋ
@이덕행-p8t
@이덕행-p8t 2 жыл бұрын
어리시군요 부럽네요
@maverick-ts9id
@maverick-ts9id 2 жыл бұрын
저시절엔 일반 버스요금 120원 할때 500원 받던 에어컨도 나오던 "좌석버스"라는것도 있었지.
@정은미-x8w
@정은미-x8w Жыл бұрын
좌석버스 오랜만이네요
@yuntaepark5391
@yuntaepark5391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상품권 할인처럼 중학생때 반마다 회수권 할인판매?해서 빵사먹던 친구들 있었는데 다른 동네도 같았는지 모르겠네요; 회수권 10장 세트 11장으로 자르던 기술자? 친구도 있었고...그립네요 그시절 ㅎ
@고재호-k1y
@고재호-k1y 2 жыл бұрын
90년도부터 현재까지 교통카드 캐쉬비 ,마이비, 신용카드로 버스, 지하철, 택시까지 다 되고 있죠
@꿈이큽니다
@꿈이큽니다 2 жыл бұрын
7:40 제가 한살이 되던 해네요 1995년 그리고 지하철 매표소도 그렇고
@환환국
@환환국 2 жыл бұрын
토큰 추억이네
@마도산의늑대
@마도산의늑대 Жыл бұрын
저도 서울살때 월급타면 한달치 토근산ㅇ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송정환송-y7n
@송정환송-y7n Жыл бұрын
아 그 회수권 추억이네요 ㅋㅋ 😂
@roadkang5927
@roadkang5927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회수권 따먹기하고 10장짜리 회수권 11장으로 잘라서 사용하다 버스아저씨한테 걸려서 혼나기도 하고
@김구식종로
@김구식종로 Жыл бұрын
동네 구멍가게에서 토큰으로 과자나 라면도 사먹을 수 있었어요.
@이반장-u7c
@이반장-u7c 2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10장을 11장으로 교묘히 자르거나 칼라사인펜으로 회수권 똑같이 그리는 그런 난놈도 있었는데 우린 그거 반값에 사고.... 칼라복사기 나온후로 가짜가 판지더니 점점 사라지고 버스카드가 나오게 되었지요...제가 고등학교 시절(80년대 중후반) 춘천시와 춘성군 관내는 기본구간 회수권 중.장거리 용 회수권 등이 있었는데 고탄이나 지암리 친구들이 기본권 내고 타다가 기사분한테 걸려서 많이들 혼났었죠...ㅋ~
@남아고냥이
@남아고냥이 Жыл бұрын
저때 부터 띄어타기 을 했구나..그래서 지금도 버스만 보면 좀비 처럼 띄는구나..요즘은 안 그래도 되는데 엣날 사람이라 그런가..ㅡㅅ ㅡ..
@만두조아餃子
@만두조아餃子 5 ай бұрын
이제는 지폐도 안받는 현금없는 버스가 많아지고 있죠.
@jahwangful
@jahwangful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회수권도 나눠주고 그랬던 기억이있고 버스 운전사분 옆자리 툭튀어나온 엔진부분이 따뜻했던 기억도 ㅋ 보통 파란색 누빈 천으로 덮여져있였지 ~
@sdjfwee
@sdjfwee Жыл бұрын
토큰은 사용해본 적이 없습니다. 1994년 중학교때 버스 승차권 들고 버스 탔고 2002년 외국어학원에서 승차권을 무료로 받았던 그리고 군대 나오고 나서는 버스충전기액세서리 같은 버스카드를 사용하다가 이후로는 체크카드로만 버스를 타게 됨.
@sdlleknclxl
@sdlleknclxl 2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때까지만해도 종이로된 버스표 썼었는데 학교 수업 끝나고 청소할때면 꼭 몇장씩 줍곤 했었지... 지금 빨간버스 광역버스? 이젠 아무대나 원하는데 앉지만 예전엔 좌석지정이였는데ㅋㅋ
@koreanropewizard
@koreanropewizard 2 жыл бұрын
강동구 버스들 눈에 확 띄네? 저 당시면 강동구에 5호선 뚫리기 전이라 강동구 사람들이 버스를 많이 이용할 때인데 그 당시 강동구 버스는 거의 서울승합이 독점했었음. 그 당시 서울승합이란 회사 아주 돈 많이 벌었지?.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이런 글이 있네요 서울승합 회장이 한 때 서울시 버스조합 이사장을 역임한 적이 있는데, 당시 5호선이 강동구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고 서울시 교통국 직원에게 거액의 뇌물을 준 바 있다. 그러나 그 로비는 씨도 안 박혀서 결국 예정대로 강동구에 5호선이 들어오면서 서울승합의 알짜노선 여러 개가 졸지에 깡통차게 된 데다, 1996년 버스회사 비리(적자 조작) 파동 때 이것까지 걸려서 감옥에 수감되기도 했다 5호선의 경우 지하철 한 번 타려면 버스로 몇십 분은 나가야 했던 교통오지 강동구에 최초로 지하철의 서광을 비춰준 노선이란 의미도 있기에, 여러 가지로 고마운 노선이라고 할 수 있다. 덕분에 서울승합은 5호선 개통 직후 승객이 급감하는 등 최대 위기를 맞았으나, 5호선 전철역에서 강남권 환승 수요가 늘어나는 통에 기사회생.
@세계로가는버스
@세계로가는버스 2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영상 이네요 회수권 10장 사서 15장 만들어서 타곤 했는데... 50대 중년이 되어 과거 영상을 보니 대한민국이 많이 발전 했다는게 다시한번 느껴지네요 그만큼 세월이 흘렀고 나이도 먹은거겠죠?
@12windom
@12windom 2 жыл бұрын
10장으로 15장은 넘하신듯 ㅋ 보통 11장또는 12장 이었죠
@세계로가는버스
@세계로가는버스 2 жыл бұрын
@@12windom 친구가 12장 만드는거 보고 전 물에 불리면 어떨까해서 불렸는데 그렇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kakama0413
@kakama0413 2 жыл бұрын
범죄자...
@김준석-d4f3c
@김준석-d4f3c 2 жыл бұрын
자랑이시네요
@actiongamen
@actiongamen 2 жыл бұрын
경찰 아즈씨!!!! 여기에요 여기!
@꿈을크게안진영
@꿈을크게안진영 Жыл бұрын
전철 이용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cristalmania
@cristalmania Жыл бұрын
2:14 부산버슨가요?
@용쟁호투-s1k
@용쟁호투-s1k Жыл бұрын
저리 살며 이룬 경제.
@민석석-m5b
@민석석-m5b 2 жыл бұрын
서울 삼성여객 1997년식 에어로시티 540SL 디젤 시내저상형
@혼돈-k1y
@혼돈-k1y 2 жыл бұрын
대전 90년대초 버스 어린이권 80원이였던게 기억나네요
@만물박사-m5l
@만물박사-m5l 9 ай бұрын
저때는 안내양들 삥땅 방지한다고 몸수색도 하고 그랬지 솔직히 운전기사랑 짜고 빼돌리도 했을듯
@미남돌이
@미남돌이 2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회수권 초등학교때 토큰으로 통학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내일이면 40입니다 ㅜ ㅜ
@b.g.m5420
@b.g.m5420 Жыл бұрын
12:37 유아인..?
@daymoon5385
@daymoon5385 2 жыл бұрын
편집자 러블리너스니....?
@김강윤-v4i
@김강윤-v4i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 14회에서 봤었죠.. 준이 역할 김민상이 타고 있었네요
@Luju760
@Luju760 2 жыл бұрын
그당시 버스에서 창문에 대고 담배피던 시절... 참 지금 생각하면..
@하기콩놀이
@하기콩놀이 2 жыл бұрын
회수권 추억돋네 ㅋㅋ 10장을12장으로 오려사용해서 죄송합니다 😂 돈이없었어요
@태정태세문단속-i3k
@태정태세문단속-i3k 2 жыл бұрын
초딩때는 토큰, 중딩때는 회수권,고딩때부터는 버스카드 쓴ㅋㅋ
@항상감사-e3k
@항상감사-e3k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그냥 그게 맞는줄 알고 살았는데 영상보니 새삼 저리 불편했었나 싶고 지금 울 나라가 선진국 됐구나 하고 격세지감 느끼네
@PTWDK
@PTWDK Жыл бұрын
선진국 아닙니다… 중진국이자 후진국임ㅋㅋ 국뽕노노
@geon-hokim147
@geon-hokim147 2 жыл бұрын
중학교 1학년 때 딱 1년 써봄ㅋㅋㅋ 그 당시 문구점에서 한꺼번에 사서 탈 때 마다 내곤 했음ㅋㅋ
@이정환-o6k
@이정환-o6k 4 ай бұрын
54번 버스 혁성 운수.... 을지로 관통
@손희경-x3j
@손희경-x3j 2 жыл бұрын
저때로돌아가고싶음
@lch6732
@lch6732 2 жыл бұрын
개도국이 오토바이가 이동수단인걸 보면 신기하게 우린 그런 과정이 없이 바로 마이카 시대를 맞이했구나
@zonnage2877
@zonnage2877 Жыл бұрын
경부고속도로의 역활과 당시 한국이 경공업이 건너띄고 중공업을 바로 시행하는 산업적인 측면이 역활이 컫다고 봅니다 그로인해 아직도 오토바이를 제대로 만들줄아는 한국브랜드는 아예없죠
@럭셔리-z7f
@럭셔리-z7f 2 жыл бұрын
항상 하는 얘긴데.. 다들 잘살았네...회수권 없어 걸어당겻다.ㅠ
@미쿡살아욥
@미쿡살아욥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다닐때 회수권 열장 사서 열한장으로 짜르던거 생각나네
@꿈을크게안진영
@꿈을크게안진영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현금없는 버스세대가 왔네요.~
@윤희만-p4d
@윤희만-p4d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월급타면 한달치 회수권 구매하고 가끔 용돈 떨어지면 회수권 매표소에서 돈으로 바꿔 친구들하고 술 마시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
@PTWDK
@PTWDK Жыл бұрын
현금으로 받아서 쓰리당하면 기뷴 개 잡치던 시절이죠 ㅋㅋㅋ
@FairyTailRush
@FairyTailRush 2 жыл бұрын
우리시절 승차권
@벌써10년-m9q
@벌써10년-m9q 2 жыл бұрын
저시절로 나 돌아가게해줘 ㅜ
@사회가너무빨리변해
@사회가너무빨리변해 2 жыл бұрын
버스카드는 부산이 최초로 알고있는데
@김수연-r2i
@김수연-r2i Жыл бұрын
자주 쪼금씩 요금인상해도 ㅈㄹ 8년만에 요금인상해도 ㅈㄹ 어떻게 인상하라는건지 원.. 국민수준 참
@신설동역
@신설동역 2 жыл бұрын
나 초딩때 동네 오락실에 토끈 가져가면 200원으로 바꿔줘서 그걸로 겜 두판하고 그랬는데. 토끈 슬쩍해서 미안해 아빠ㅠ
@한상철-m6y
@한상철-m6y 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양심이 찔리는 인간들 한둘 아닐거다
@깐돌이-q3w
@깐돌이-q3w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좋아졌습니다, 콩나물버스의 추억.
@PTWDK
@PTWDK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콩나뮬 ㅋㅋ
@sonsangduck
@sonsangduck 2 жыл бұрын
회수권반으로접어서 놀로갔던생각나네
@mi-naa
@mi-naa 2 жыл бұрын
공포의 500번 버스 늘 사람이 많아서 암사동만 지나도 문을 못열정도로 만차여서 정류장에서 안서고 그냥가기 일수였지 게다가 5호선 공사때문에 천호대교 건너는데만 40분씩 허비하는
@김지훈-d6w5x
@김지훈-d6w5x Жыл бұрын
500번 강동구 ㅋ 반갑구만요. 동대문까지 가던 버스 . 성덕 앞에서 자주 타고는 했는데.암사동에서 탔다면 개나리 프라자 ㅋ 동네 분이시군
@G55AX
@G55AX 2 жыл бұрын
중구난방 버스들 정리하고 환승제 도입한 이명박은 ㄹㅇ 천재다
@민석석-m5b
@민석석-m5b 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 반올림 에서 1999년식~2000년식 BS106 로얄시티 L 디젤 시내저상형 내부
@졸려용
@졸려용 2 жыл бұрын
이게또 서울이랑 지방은 바뀌는 속도가 달라서 지방은 90년대생도 토큰 경험한사람이있을거임
@yenjulee5336
@yenjulee5336 2 жыл бұрын
토큰 자판기도 있었는디
@kospo2005
@kospo2005 2 жыл бұрын
이젠 핸드폰하나만 들고 다녀도 되는데..
@하루느린뉴스
@하루느린뉴스 2 жыл бұрын
나 어린때 장거리 좌석버스 300원 일반버스 70원 토큰 150원 이었는데ㅋㅋ
@ksw5844
@ksw5844 9 ай бұрын
회수권 10장 짜리 11장으로 만들수 있었지
@-rong
@-rong 2 жыл бұрын
난버스비200원일때가 너무그립다... 티머니도....지금은 버스비얼마지
@jin2696
@jin2696 2 жыл бұрын
회수권 통이 있었음 고무로 된 롤을 돌리면 한장씩 나오는 ㅎㅎ 당시에는 굉장히 신기한 물건이었음
@1young255
@1young255 2 жыл бұрын
어떨 때는 두 장씩 밀려 나와 짜증났던 적이...ㅋㅋ
@투에니까이브
@투에니까이브 Жыл бұрын
@@1young255 회수권 청바지 주머니에 같이 빨다가 호주머니 손집어 넣어면 화장지 뭉치처럼 손톤사이에 낑겨서 ㅈㄴ 열받음 회수권 한장이면 매점에 라면국물이 몇그릇이데 밥맛없음 라면국물에
@아토-o2q
@아토-o2q 2 жыл бұрын
저는 마지막 회수권을 썼던 세대인데, 문방구에서 파는 아이스크림 사먹으려고 회수권 살 돈을 쓴 적이 있었어요.ㅎㅎ 이걸 보니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AA-ty5zq
@AA-ty5zq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교통카드 처음 나왔을 떄 썼던 세대인데, 엄마가 교통카드에 돈 넣어주시면 일단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먹고 걸어다녔습니다
@dydcjs61
@dydcjs61 Жыл бұрын
90년생 입니다. 회수권 저 중3인가 ? 고1때 였나? 까지 쓴 적 있네여
@Jisunggosu
@Jisunggosu Жыл бұрын
회수권받고아이스크림으로교환해주는곳도있음
@롱기누스의창-v7d
@롱기누스의창-v7d Жыл бұрын
회수권 10장을 적절히 배분해서 자르면 11장이 나오는 신묘한 기술
@kbyoung87
@kbyoung87 2 жыл бұрын
추억의 토큰과 회수권
@jenniferjung9970
@jenniferjung9970 Жыл бұрын
회수권도 잘라서 회수권 케이스에 넣고 다녔어요.. 다들 기억하시나요?? 돌리면 한장씩 나오는거 ㅋㅋㅋ
@이병철-k8i
@이병철-k8i Жыл бұрын
4세 때 사고로 실려간 병원에서 본 기억 납니다. 3세 때 숫자와 받침, 혼합받침 글자를 뗀 후라, 어떤 형님(?)이 휠체어어 앉아있던 저를 데리고 놀아주고 계실 때, 당시 신기한 물건인 무언가를 가지고 저를 보여주시어, '회수권'이라 하신 말이 기억납니다. 한자는 못읽고 숫자와 국문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갑자기 키 큰(?) 누님이 그 형님께 달라고 하시고 다시 가져가자, 울음을 터뜨린 기억납니다. 어머니께서 불편하신 몸으로 동전 100원을 주시며 위로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당시 서울이나 인천에서 버스탈일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몇 년 후 국교생 요금 140원을 주화로 낼 때는 회수권이 부러웠고, 회수권을 사용하다가 옛 향수(?, 인천 북구 가좌2동 거주 시절에 일반인 버스요금 140원 시절 어떤 아주머니께서 손에서 주화를 부어넣으시던 걸 목격했던 시절)가 생각나, 일부러 10원 14닢을 부어 넣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캔디-n6x
@캔디-n6x Жыл бұрын
맞아요^^좋은 추억이랄까요^^
@보름달하우스
@보름달하우스 8 ай бұрын
아오 그거 통째로 잃어버린적있답니다. 다신 회수권 잔뜩 안사기로 맘먹었었죠
@user-bg5cj9pp9c
@user-bg5cj9pp9c 2 жыл бұрын
01:23 와..... 저 시계 진짜 추억이다 ㅋㅋㅋㅋ 맞어 버스에 달려있던 저 시계 ㅋㅋㅋㅋ
@kimjinhyun97
@kimjinhyun97 Жыл бұрын
인천엔 시내버스에 저시계는 없었고 고속버스 시외버스나 있었던걸로
@shineweare881
@shineweare881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토큰이 폐지되고 카드로 바뀌면서 유행했던 개그가 어떤 사람이 드디어 카드로 바꿨는데 습관처럼 토큰 넣듯이 돈통에 카드를 넣어버렸다는...그런 개그가 생각나네요ㅎㅎ
@lch6732
@lch6732 2 жыл бұрын
뒷주머니에 넣고 꺼내기 귀챦아 엉덩이로 부비던것도 있었죠
@성이름-g5m8b
@성이름-g5m8b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저 시절 아재 아줌들이 할재 할매되서 새치기 장난아님.. 자연스럽게 새치기 함 왜 새치기 하냐면 소리지르거나 모른척... 사과 한번 안하는 무식함에 진짜 박수치고싶다.... 회수권 잃어버렸다가 먼지나게 쳐맞은 기억난다.. 흙수저집 돈없어서 한시간 걷기 넘 힘들어서 회수권 처음으로 삿는데 잃어버리고 맞고 또 다시 걸어다닌 기억. ,ㅋㅋ
@보쌈웰시코기
@보쌈웰시코기 Жыл бұрын
ㅇㅈ 젊었을때 양아치들이 늙어서도 양아치임
@Billie77777
@Billie77777 Жыл бұрын
토큰세대는아니고 회수권세대인데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레츠고-e3k
@레츠고-e3k 2 жыл бұрын
0:44 80년대까진 우리나라 신호등이 미국처럼 세로로 달려있었죠... 지금은 가로로 되어있지만
@사회가너무빨리변해
@사회가너무빨리변해 2 жыл бұрын
나는 내가 IMF전 아날로그 때 태어나서 좋음 회수권도 써보고 토큰도 써봤으니까 거기서 우리나라가 잘살았을때 돈에 부족함을 못 느낄때 초딩이었다는게 평생경험 시켜줌ㅋ 요즘 초딩들이 했던거 나도 해봤음 그때가 대단했던 시절인듯 생일이면 실내놀이터 풀장빌리고 전문MC섭외에 페이스페이팅,사진 뱃지로도 만들어주고 햄버거 먹고 거기서 놀았으니 거기다 고무줄 놀이, 땅따먹기 돌과 나뭇잎으로 소꿉놀이 다 해보고 중딩되서 내 폰생기고 20대초반되서 스마트폰 쓰고 젤 나은 세대인듯
@사마키득
@사마키득 2 жыл бұрын
나도 중딩시절 회수권 썼는데 ㅎㅎㅎ 수업마치고 집에 가는 버스 정류장 바로 뒤 가게에 회수권 사러 가면 이모가 맨날 내가 오면 진짜 엄청 반겨주고 그랬는데 ㅎㅎㅎ 그립네여
@이병철-k8i
@이병철-k8i Жыл бұрын
저도 승차권을 자주 구입하는 춘천농고앞 매점에서 사장님께서 반겨주시며, 막대사탕 한 개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는 고2 겨울방학과 봄방학 사이의 일이라, 선배들은 취업을 하거나 대학진학을 앞두어 타지로 나가 3학년 교실들을 비워놓은 후라, 비록 교복 상태가 불량하거나 명찰을 거꾸로 달아도 지도부(지도부가 1년 위 복학생일지라도)들은 거의 터치하지 않아, 그대로 갖고 가서 반의 친구들 중 무작위로 1명 주고 마무리한 일이 떠오릅니다.
이사하기 딱 좋은 날 [그땐 그랬지: 8090 이사 풍경]
10:38
옛날티비 : KBS Archive
Рет қаралды 311 М.
💩Поу и Поулина ☠️МОЧАТ 😖Хмурых Тварей?!
00:34
Ной Анимация
Рет қаралды 2 МЛН
1970년대 고속도로개통 그때그시절 차량들 | 관광버스 수학여행의추억 | TCB TV
12:24
더센캠프 [TCB tv] The CEN Camp Travel
Рет қаралды 493 М.
바라고 아무리 발음해도 [   ]로 들린다. [스펀지 레전드] | KBS 050312 방송
13:32
추억의 전자오락실 [그땐그랬지 : 8090 전자오락실 편]
11:23
옛날티비 : KBS Archive
Рет қаралды 417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