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양한 얘기를 나눴던 거 같은데 조리있게 잘 정리해주신 김실장님 채널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버튜버 관련한 얘기는 언제나 환영하니 자유롭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버타쿠 Жыл бұрын
회사를 위해 얼마나 많이 생각하고 노력하셨는지 보이는 재밌는 영상이었습니다 브이레코드 파이팅😀
@이사현-b5y Жыл бұрын
김쵸키화이팅 생일축하해 신의상예뻤어🎉❤❤
@냥이5형제 Жыл бұрын
클립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riverkim6188 Жыл бұрын
v레코드 멤버들 개성을 잘 보고 뽑으신거 같더라구요. 특히 쵸키가 많이 눈에 띄긴 했습니다만 ㅋㅋ 다들 개성 넘치고 케미 좋은 분들이라 재밌었네요. 그리고 v레코드 대성하시길 바랍니다.
@Whitey_Bubble Жыл бұрын
팡근햄 사랑합니다...
@sonsy84in Жыл бұрын
MZ한 김실장님 응원합니다
@冬泥棒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외견이 매력적이어도 결국 방송인 자체가 매력이 있어야 보게 되더라구요.. 이세돌 스텔라이브 브이레코드, 그리고 모든 버츄얼 기업들 화이팅하셨으면
@βεομκυν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개인적으로 아바타 없이도 재밌어야 버튜버로써의 매력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함
@xiiixiii Жыл бұрын
중요한 포인트가 있음 잘되는사람은 버츄얼이라서 잘되는게 아니라. 원래 버츄얼을 안했어도 잘되는사람인거임. 방송진행능력이나 시청자들과 소통으로 인한 재미를 주는데 있어서 버츄얼이란게 한가지 수단중 하나일뿐이지. 그게 전체적인 방송에 도움을 크게 주거나 하진 않음. 한마디로 말해서 원래 방송을 하는 재능이있고 사람을 끌어들이는 방법을 잘안다. 이거지.
@Cloudskychi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말이죠 :)
@키스리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이네ㅋㅋ
@Exorcider Жыл бұрын
정론입니다.
@zunyi03 Жыл бұрын
이게 팩트지 판떼기로 유입 시켜도 결국 안 사람이 재미없으면 청자 다 갈림
@sheric3264 Жыл бұрын
그죠 결국 다 매력이 있어여 유지 하는거에요
@SJLee-qi9kc Жыл бұрын
11:22 데뷔방송 끝내고 나서 새로운 추진력을 얻는데 성공한 사람들이 성공했죠. 칸나의 러스트, 마크 콘서트. 유니의 밈 창조, 왁타버스의 다양한 컨텐츠, 브이레코드도 쵸키님의 타그룹 활동이나 피요님의 TTS 대박처럼 그런 부분이 있었어요.
@kimchaeng9988 Жыл бұрын
스텔라이브랑 이세돌은 기존 팬덤이ㅡ있어서 더 커지는게 가능해죠 잔짜 바닥부터 올라온 팀은 개인적으로 레하일듯 그리고 이러한 점을 이세돌이 가장 잘 활용하고 성과가 크죠
@tangmteam.8085 Жыл бұрын
@@user-my9sy6xb7g 사실 이게 맞죠 제일 쉬운 방송 성공이 유명한 방송에 나오는거니까
@iamgroot2674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추진력이 있어도 그게 클립 따여서 새로운 시청자풀한테 보여져야하기 때문에 클리퍼 눈에 드는게 중요한듯..
@뜨끈한불만두 Жыл бұрын
@@user-my9sy6xb7g큰 빽이 있으면 더 편한건 맞지만 그만큼 선별 조건도 빡셀거고 지원자 수도 많아서 경쟁도 빡셀거임. 쉽다고는 못하지
@user-xcyczc Жыл бұрын
@식충이 실제로 이세돌의 징버거는 1자리~2자리 수를 오가는 소수의 시청자들을 데리고 그림 방송을 하던 사람이였죠.
@아기다리고기다리-j1t Жыл бұрын
냉정하게 말해서 이세돌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큰 버튜버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제일 참고하기 힘든 케이스긴 합니다. 시작한 계기부터가 버튜버로 회사를 차려서 돈을 벌겠다가 아니라 이거 해보면 재밌겠다 정도의 정말 단순 컨텐츠 느낌으로 스타트한건데 말도 안되게 성공해버린 매우 특이한 경우죠. 실제로 우왁굳님과 이세돌이 계약을 하게 된 것도 컨셉만 사장과 아이돌이지 실제로는 아무 관계도 아닌 사람이 최종결제를 하는 상황이 계속 나와서 어쩔수 없이 계약을 하게 된거죠. 오히려 데뷔해놓고 회사가 나중에 만들어진 완전히 정반대의 상황인겁니다. 실제로 우왁굳님이 이세돌을 밑의 직원이 아니라 그냥 동료 스트리머를 키우고 싶다는 마인드다보니 방송 내외적으로 거의 터치가 없고 금전적인 이득도 유튜브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무하다고 합니다.
@delmont2793 Жыл бұрын
이세돌은 사실 기업세가 아니죠 ㅋㅋ 굳이 따지자면 버츄얼 스트리머 크루라고 봐도 무방한 각 구성원들 개인방송을 특별히 누가 터치하거나 수익을 때가지 않으니
@이한얼 Жыл бұрын
@@delmont2793심지어 지금도 회사랑 법인만 세우지 더 키울생각 안하는 사장 왁두 ㅋㅋㅋㅋ
@느그서장링딩동살-e6g Жыл бұрын
??? ”남들이 음지로 오면, 우린 더 음지로 가면 된다.“
@JamRyo Жыл бұрын
거의 다 먹여 키운건데 수익 터치 안하는게 레전드
@재곰-r7v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우왁굳이라는 유튜버의 팬덤 자체가 한국 유튜버중 거의 탑급 규모에 탑급 충성심을 가졌으니.. 대부분의 컨텐츠가 망할수가 없어서 참고해서 비슷하게 따라하면 망할 확률이 너무 높죠..
@prudens35 Жыл бұрын
잠깐잠깐 지나간 해외 유명 버튜버들 2:36 츠키노 미토 (니지산지 소속, 유튜브 구독자 110만명) 13:11 호시마치 스이세이 (홀로라이브 소속, 유튜브 구독자 189만명) 14:49 쇼토 (개인세, 유튜브 구독자 128만명) 15:01 샤이릴리 (Mythic Talent 소속, 트위치 팔로워 113만명) 16:25 사쿠라 미코 (홀로라이브 소속, 유튜브 구독자 178만명) 18:26 가우르 구라 (홀로라이브 EN 소속, 유튜브 구독자 432만명) 18:29 햐쿠만텐바라 살로메 (니지산지 소속, 유튜브 구독자 176만명) 18:47 복스 아쿠마 (니지산지 EN 소속, 유튜브 구독자 132만명) 19:05 키즈나 아이 (Kizuna AI 주식회사 소속, 유튜브 구독자 303만명) 19:30 홀로라이브 JP 3기 멤버들 22:22 호시마치 스이세이 (홀로라이브 소속, 유튜브 구독자 189만명) 1부도 그랬지만 자료 조사 폭 넓게 하셨다는게 보이네요. 생소한 업계, 분야에 대해 알아본다는게 만만치 않은 일이었을 텐데 대단하십니다.
@junl7428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이세돌은 우왁굳의 기존 팬층으로 기반을 가진 상태로 출발한거라 참고하긴 어려울듯
@PaperBackS100 Жыл бұрын
제가 진짜 몇 안된다고 하는 버튜버 보는 40대인데요. 결국에는 사람이 재밌으면 보게 되더라구요. 첨에는 저도 이거 뭐야 했는데 홀로라이브 키리누키로 시작해서 거기 한국계가 계신거 보다가 왁타버스 스텔라이브 그외 버튜버 분들 여럿 찾아보는데까지 왔습니다. 영상에서는 야방불가라는 단점을 크게 얘기했지만 반대로 vr챗이나 메타버스적인 컨셉을 활용하면 진짜 현실에선 볼 수 없는 무대와 방송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장점을 살리는 모습들에 반하곤 합니다. 실제인 분들도 버튜버인 분들도 각자의 장단이 있고 매력이 있다고 봐주시면 좋겠네요.
@RedMist_Kali Жыл бұрын
@botongmanx Жыл бұрын
실제로 홀로라이브 보면, 미코나 페코라 같은 친구들 야외방송 합니다, 이미 그 단계까지 왔어요,다만 제약이나 제작비 등 자주 할 여건은 안 되는 듯 하지만요.
@freddie5007 Жыл бұрын
첫줄에 정답이 있는듯, 뭐 아싸문화다 찐따문화다 하는데 뭐든 보는사람이 재밌으면 다 보게 돼있습니다.
@f.w7761 Жыл бұрын
맞음 야방(현실)이 잘 안되는게 버튜버 단점이자 캠방송의 장점이라면, 반대로 버튜버 장점은 캠방송하는 사람에 비해 캐릭터그대로 VR(가상)에서 활동하는게 제약이 별로 없이 가능함 물론 캠방송 하는 사람도 그냥 vr 접속하면 되지만 그 순간부터 그 노출되는 모습은 캠방송이 아니라 이미 VR 의 영역이고 여기서 컨텐츠를 할라면 이미 그사람도 버튜버OR Vr 튜버임 그래서 이 가상 컨텐츠를 위해 기존 캠방송으로 이미 규모크고 인지도 있고 성공하신 분들 ( 서새봄, 소니쇼, 릴카, 이초홍,소풍왔니 등등)도 소위 버튜버로서 자신+ vr 아바타를 추가로 만들기도 함
@zzz-m7d4h Жыл бұрын
하지만....세구세구는 야방도 하는걸요.....
@nya_ovo Жыл бұрын
버츄얼 뒤에있는 사람에게 빠진다는게 너무 공감이가네요 버튜버분들 화이팅~
@qwr1004i Жыл бұрын
이 힘든걸 혼자서 감내해내는 공무원 강서버튜버 당신은 도덕책...
@pastelive Жыл бұрын
이세돌 스텔라이브 양쪽 다 보는 팬으로써 처음엔 이게 뭐지...싶다가도 보다보니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되네요 방송 접근성도 괜찮고 양 그룹 다 음악성도 취향인지라 앞으로 한국 버튜버 산업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sori-jong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난 버츄얼 장점이 좀 더 소통하기 편하다는 점, 난 그냥 시청자로써 어느정도 거리를 두면서 보고싶을 뿐 얼굴까지 알고 싶지는 않음 그런데 이 경우 정말 토크만으로 소통하는 반면 버츄얼은 페이셜 덕분에 좀 더 소통하는 느낌이 듬, 그리고 사생활 보호 측면은 진짜 공감 최근에 레바 사건만봐도 얼굴 안까는게 이해가 감
@recycledturtle3211 Жыл бұрын
소비자 입장에선 간단해요. 그냥 재밌으면 봅니다. 버튜버 그거 캐릭터 판때기인데 왜 봐? 라고 하는 건 침착맨 방송 보는 남자 보고 너 남자 좋아해? 게이야? 하고 묻는 거랑 똑같아요. 침착맨을 남자라서 봅니까? 재밌으니까 보는 거지. 버튜버도 마찬가지에요. 버튜버라서 보는 거 아니고 재밌어서 보는 거에요. 그 '재미'를 짧게 설명하려니까 그게 어려운 거죠. 이 영상에서도 버튜버가 가져갈 수 있는 컨텐츠적 강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나오잖아요? 같은 맥락입니다.
@recycledturtle3211 Жыл бұрын
@이비 맞긴 해 ㅋㅋㅋ
@daegeuk_lee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다 게임하는 중년 아저씨를 좋아하죠❤
@이상혁-h2f9 ай бұрын
그냥 듀라한 스트리머 상위호환이라 생각하면 딱히 거부감이랄것도 없긴함
@honnebonito4 ай бұрын
그냥 일본의 전형적인 2D캐릭터들이 기본적으로 가진 섹슈얼한 코드들이라든가 주 소비자층의 니즈가 거기에 맞물리기에 그게 좀 불편할 수는 있다고 봄 침착맨을 본다고 게이야? 하는 건 좀 너무 비약인 거 같고
@skelox90923 ай бұрын
침착맨 ㅋㅋㅋ
@마리엔 Жыл бұрын
버튜버도 저에게 익숙하지 않은 영역이라서 재밌게 보다가 실장님 MZ 이야기 부분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 사실 알고보면 너무나도 열려있고 유연하면서도 본인만의 중심이 잡혀있는 이런게 실장님의 매력이 아닌가 싶네요 ㅋㅋ 김실장의 청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bluestripe2 Жыл бұрын
이번 편이 전편에 비해 버튜버를 잘 모르는 그런 사람들보다 이미 버튜버를 어느정도 알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공감을 더 이끌어낸 내용이 많은 거 같음. 버튜버 자체의 회의적인 사람들의 일방적인 비난을 나도 많이 경험했고, 지금도 많이 경험하는데, 항상 딸려오는 특징적인 멘트들이 "걔네들 어차피 안에 다 사람인데 그게 뭐가 재밌냐" 라는 식의 래퍼토리인데, 진짜 딱 맞는 말임. 안에 있는게 사람이니까 즐거운거고 좋아할 수 있는건데; 오히려 버튜버는 초반에 외형적인 걸로 접근했다가 나중에 내면적인 점으로 팬이 되는 경우가 더 많음. 그리고 버튜버의 미래에 대해서는 내가 애초에 팬이니까 콩깍지가 씌인걸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평가를 해보자면, 좀 침체될 수는 있어도 절대 컨텐츠로써 망할 수는 없다고 봄. 인터뷰내용 말마따나, 현재의 거부감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은 보통 기성세대, 혹은 서브컬쳐를 즐겨왔더라도 비교적 나이가 많은 축에 속하는 사람이 많을텐데, 당연하게도 그런 거부감이 들 수 있는거고, 싫어할 수는 있음. 근데 냉정하게 개인적인 호불호를 제외하고 보자면 버튜버는 상당히 괜찮은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봄. 방송인에 대한 개인적인 보호와, 심리적인 불안요소, 그리고 본인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을 가려줄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방송 패러다임 자체도 꽤 많은 부분이 버츄얼로 넘어가게 될 것이라고 봄. 다시말해서 버튜버가 망한다는건 그냥 인방 자체가 망하는거나 다름없다고 봄. 그정도로 이젠 완전히 인터넷방송의 한 주축이 되었다고 평가함.
@포료링링 Жыл бұрын
저와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는 오히려 버튜버의 미래는 침체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애니와 같은 서브컬쳐문화가 주류로 떠오르게 되면 버튜버도 상향될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서브컬쳐문화는 절대로 주류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저희는 사람이기 때문이죠. 2D나 3D에 열정적으로 빠진 사람들을 제 주변에서 거의 보지를 못했거든요. 버튜버가 망한다고해서 인방이 망하게 될까요? 절대로 그런일은 없다고 봅니다. 버튜버는 그냥 인방에서의 한 카테고리일 뿐이지 인방 그 자체가 아니거든요. 그리고 10대 20대가 기존 기성세대보다 버튜버, 서브컬쳐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뿐이지 그들의 주 관심사는 연예인, 게임, 이성친구이지 서브컬쳐문화 버튜버를 주 관심사로 생각하는 친구는 소수일 뿐이지요. 저는 오히려 버튜버가 주류문화로 떠오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지금 이정도로 적당히 인방에서 카테고리의 한 부분으로 활동하는게 좋아보이네요. 저는 인간관계는 사람대 사람으로 현실적으로 마주치는게 제일 좋다고생각하기 때문에 (물론 이 영상에서 버튜버가 결국은 캐릭터 뒤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는 설명도 있습니다만 그건 역설적으로 그 캐릭터 자체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결국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방송은 그냥 방송으로 보는게 제일 좋은거지 거기에 너무 과몰입하면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버튜버 시청자분들은 과몰입해서 현실사람을 배척하는게 보기가 좋지는 않더군요 예를 들면 아이브나 아이들 노래를 이세계분들이 커버하신거 같던데 오히려 아이브나 아이들을 물어뜯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고요.노래 월드컵같은거 진행할때) 물론, 이런 저의 생각이 꼰대처럼 융통성 없고 답답하게 보이실 순 있겠지만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그렇다고 제가 버튜버나 서브컬쳐문화에 대해 혐오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방송을 방송으로만 보고 현생을 열심히 산다면 오히려 건강한 문화 소비 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뭐가 됐든간에요. 두서없이 긴글 적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macsungminson3583 Жыл бұрын
@@포료링링 님 주변에서 못 본 건 그 사람들이 굳이 티를 안 내서 그렇습니다. 나이대나 환경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고요. 어딘가엔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
이세돌들 컨텐츠 다양성만 봐도 오히려 버츄얼이라 가능한 것도 많아서 진짜 가능성은 많다고 봐요
@jhl1006 Жыл бұрын
@@포료링링 서브컬처문화로서의 한계는 분명히 존재하겠죠. 하지만 서브컬처가 한계는 있어도 늘 꾸준히 자리는 지키고 있기에 크게 성장은 못할지라도 인방계 자체가 망하지 않는 이상 수요가 줄어들것 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오타쿠는 오타쿠들끼리 놉니다ㅋㅋ 오타쿠가 아닌 사람 앞에서 서브컬처 문화를 좋아하는걸 굳이 먼저 나서서 티내지도 않고요. 주변 환경이나 세대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알게 모르게 주변에서 즐기고 있는 사람 꽤 있을겁니다. 비성숙해 보이면서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은 실제로 비성숙한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 말은 즉슨 10년뒤면 그 어린친구들이 20대~30대가 돼서 버튜버를 계속 소비하는 연령대가 될거고요. 그렇게 되면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경제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수입을 버튜비시장에 더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고 경제가 커질수도 있다는 뜻이 되죠. 물론 어디까지나 가능성이니까 님 말씀대로 모종의 이유로 버튜버시장이 침체될지도 모르긴하나 적어도 지금까진 계속 성장하는 방향으로 나가곤 있습니다. 국내던 해외던
@sheric3264 Жыл бұрын
사실 이세돌은 vr컨텐츠보단 기존 우왁굳 자체의 영향력에 리와인드가 대박친게 흥행에 엄청 영향을 줬다 생각하고 스텔은 유니칸나정도의 개인파급력에 그정도로 합방 지원을 받았으면 버튜버가 아니었어도 지금이랑 비슷했을거라 생각하긴 함
@sheric3264 Жыл бұрын
뭐랄까 다른 버튜버들이 애초에 따라하거나 표본삼을 수가 없음 아직 버튜버 정체성만으로 성공한 사람은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유명한 버튜버 마왕루야님도 종합게임방송으로 방송 키운거라 이쪽도 사실...
@shining_cats Жыл бұрын
@@sheric3264 VR계 버튜버들은 이세돌 쪽을 많이 참고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굳이 이세돌이 아니어도 우왁굳 VR컨텐츠를 보고 시참을위해 활동하는분들도 계시고요
@sojojuco1156 Жыл бұрын
@@shining_cats ?? 애초에 VR쪽 컨텐츠는 대부분 본토 참고고 + 버튜버도 어쨌든 방송인이라 한국 방송인 기준으로 저챗, 월드컵 하는게 끝임. 이세돌이 참고가 될 수가 없음 이미 다 하는거라. 공개 오디션 부분이면 몰라도.
@shining_cats Жыл бұрын
@@sojojuco1156 성공기준선으로 본다면야 현재로서는 뭐 말씀대로 그 누구든지 참고가될만한게 없는것 맞긴한데... 성공(수익)보다 자기가 하고 싶어서 뛰어드는 유형이 있어서 이쪽을 기준으로 말해보았어요
@배우현-x5o Жыл бұрын
아프리카 같은경우 우가돌도 이세돌쪽을 많이참고햇음
@종이-q2e Жыл бұрын
김실장님께서 빛과 어둠을 균형있게 잘 소개해주신것 같습니다. 1부 썸네일은 버튜버 희망편. 많은 수입, 몇백만의 구독자 보유, 메이저로 발전해 오리콘차트 1위까지 된 버튜버시장.아쉬운건 이건 오래전부터 애니메이션강국으로 기본부터 탄탄한 일본이야기라는 점. 2부 썸네일은 버튜버 절망편..국내 가장 유명한 버튜버라하면 이세돌과 스텔라이브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이들은 니지산지 홀로라이브같은 대기업이 아니라 인기있는 스트리머 우왁굳님과 강지님께서 아이돌을 선발,데뷔시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는것이죠..이 두그룹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버튜버가 비슷한형태죠.개인이 하거나 회사가 있다고는 하지만 거의 개인이 이끌어나가다 싶히하는 형태 다보니 규모와 발전에 한계가 있죠.게다가 우리나라는 한~두세대 전만해도(사실 지금도...) 애니메이션 만화등을 사회악으로 규정해 반대하는 기성세대분들이 아직도 많구요. 팬층이 10~20대가 대부분이다보니 수입적 측면도 쉽지않죠.실제로 돈을 버는건 30대, 그 이상부터니까요.. 파이가 늘어난건 맞지만 늘어나는 버튜버수가 더 많다보니 경쟁이 점점 더 심화되는 문제도 있구요. 현 버튜버시장의 상황은 척박한땅일지라도 미래를 위해 씨앗을 심고있다고 봅니다.씨앗이 발아하고 자라 언젠가 달콤한열매가 맺는 그날이 오기를 기원해봅니다.
@Low_Q Жыл бұрын
주변 시선들이 긍정적이진 않다보니 제가 왜 버튜버나 캐릭터방송을 보게된건지 많이 고민했었는데 제 생각엔 이렇습니다. 제가 일을 하거나 운전을 할 때 유튜브 소리만 들으며 할 때가 많은데 캠방송이나 게임방송은 눈으로 보지않으면 이해되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데 원래 캠 없이 방송하던 사람이나 버츄얼 방송은 행동으로 보여줄수있는 리액션이 굉장히 제한적이다보니 말로 거의모든 상황을 풀어나가는것에 익숙한듯이 느껴졌습니다. 대부분 방송인들이 말을 잘하지만 행동 없이 말로만 상황을 설명하고 재밋게 풀어가는게 힘든데 그걸 일상처럼 하니 시청보단 청취를 하는 저에겐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Min-lo3en Жыл бұрын
해외 버튜버만 주로 많이 봐왔는데, 요즘 한국 버튜버들도 한국 감성에 맞춰서 많이 성장해가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이세돌,스텔뿐만 아니라 다른 매력있는 버튜버들도 빛을 보면 좋겟습니다.😊
@슈가이-z9l Жыл бұрын
와…대표가 괜히 대표가 아니구나…말씀을 진짜 잘하시고 생각이 깊으신게 티가 나네요; 짱구 얘기로 인식에 관한 말씀하실때 놀랐음..
@CloudS2Luna Жыл бұрын
저도 한명의 오타쿠로서 여러가지를 경험해보고자 작년부터 '다이어트+화장'연습을 꾸준히해서 올해부터 코스프레활동을 하고있고, 그 다음목표로써 버튜버를 하고싶었기에 현재 버튜버 캐릭터제작를 의뢰하려고 준비중에 있는데요. 와.. 이번편을 보니 모든 인생지사 정말 쉬운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멀티테스킹 부분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좌우지간 저번영상에 이어서 이번영상도 잘 봤구요. 버튜버활동을 하는데에 있어서 여러가지 조언들을 많이 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특히 이번 인터뷰에 나오신 사장님이 정말 내공이 장난이 아니시네요.. ㄷㄷ)
@HoloWorld-i4l Жыл бұрын
뭐하시는 분이길래 캐릭터제작까지 의뢰를.. ㅎㄷㄷ
@ZyUn0 Жыл бұрын
열심히 하셔서 데뷔 잘 하시길 바랍니다 :)
@dollmasterhong Жыл бұрын
파이팅 맨
@웅냐-i5s Жыл бұрын
그꿈 응원해용!
@Nekisse Жыл бұрын
화이팅!!👍👍
@bs6689 Жыл бұрын
결국 보다보면 내가 이 사람이 캠이라서, 노캠이라서, 버튜버라서 좋아하는 것보다는 이 스트리머가 좋아서 어떤 형태든 좋아하는구나 하게 되더라고요.
@canits Жыл бұрын
사실 이세돌이랑 스텔라이브를 챙겨보는 입장에서 후발주자들이 성공을 위해 참고해야할 버츄얼의 성공사례로 삼기는 부적절해보이긴 합니다. 두 그룹 모두 버츄얼이 아니었다고 해도 성공했을 만한 형태이기에 기존에 있는 버츄얼 회사나 새로 나올 버츄얼 회사들이 참고로 삼아야 하는건 국내에서는 마왕루야 같은 자립형 개인 버츄얼 형태이거나 레볼루션하트 같은 틈새시장 공략을 통한 팬덤 형성 후 성공한 그룹을 영입하거나, 플레이브 처럼 기존 버츄얼들의 장점을 가져오면서 기술과 자본력으로 어필하는 사례 정도를 참고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심도 깊은 영상 잘 봤습니다. 앞으로의 버츄얼 업계의 성공을 기대합니다!
@Christopher_Jen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이세돌이 없었으면 스텔라이브도 없었고 국내에 버츄얼 시장도 없었음 이세돌 이후로 한국에도 버튜버 시장이 열린 거여,,,
@AB-rj6go Жыл бұрын
@@Christopher_Jen 버튜버 시장은 원래도 계속 나왔었음 버츄얼이 이세돌만의 점유율도 아니고 어차피 일본 본토 기반으로 시작된 컨텐츠라 이세돌이랑은 딱히 큰 연관이 있다고 보긴 힘듦
@AB-rj6go Жыл бұрын
@@Christopher_Jen 심지어 저분이 말한 예시들은 전부 이세돌이 나오기전에도 있던 버츄얼 시장이었고 그전에도 이미 한국에서 버츄얼 사업을보는 기업세들도 이미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었음
@illlil7355 Жыл бұрын
@@Christopher_Jen 시장이 커진거면 몰라도 ㅋㅋㅋㅋㅋ 이세돌없었으면 스텔라이브도없었다 ㅋㅋㅋㅋ 이세돌분들이 엄청난 영향을 준건 맞는데 왜곡하진 맙시다
@user-xg7mm2yv4e Жыл бұрын
@@illlil7355 이세돌이 없었음 이세돌이 아닌 다른 버츄얼스트리머가 있었겠죠..ㅋㅋ 이세돌도 이세돌 개인으로 시작했해서 큰게 아닌 이미 100만 유튜버 우왁굳님의 컨텐츠였고 그 팬덤이 이미 고멤합방으로 vr챗캐릭터에 익숙해져 있었기에 버츄얼에 거부감이 덜한 상태로 대량 유입이 있었기 때문에 클 수 있던거죠.
@렬군 Жыл бұрын
사실 이세계아이돌분들의 컨텐츠파워는 우왁굳님의 왁물원이라는 거대한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인력자원으로 만들어지기떄문에 다른 회사나 버튜버분들이 따라하기 어렵다는게 좀 크죠 자본만으로는 따라잡기가 힘든 부분입니다
@KangGu3 Жыл бұрын
부아내비가 일반적으로 팬덤이든 뭐든 자연적으로 이뤄지기 힘든부분이라는게 진짜 큰거같아요
@freddie5007 Жыл бұрын
그런것도 있고 돈이나 인기몰이를 노리고 했다기보단 어 이거 하면 재밌을거같은데?라는 느낌으로 시작한게 큰거같아요
@f.w7761 Жыл бұрын
맞음 거기는 분명 한국 트위치 생태계로 치면 비교적 외부와 교류가 적은 외딴섬에 가까운 편인데, 그 외딴섬이라는게 호주대륙이상으로 크고 자기들끼리도 상호작용이 무지막지한 느낌임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자 이세돌포함 왁타버스 고유 특성임 스텔라이브는 이와다르게 처음부터 사장의 인맥을 최대활용 노캠 캠 버튜버 유투버 스트리머 가리지않고 모이는 대형 합방 컨텐츠( 러스트, 악어의 놀이터) 들을 기반으로 자기 pr성공하면서 큰거라 차이가 좀 있고
@송눈이 Жыл бұрын
@@KangGu3 이런 곳에서 부아내비같은 내수용 줄임말쓰면 그게다 진입 장벽이라구요....
@rrunaden Жыл бұрын
맞는 소리인게 우스갯 소리로 주르르 콘서트가 최저시급으로 해도 10억짜리 콘서트라고 하는거 보면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그렇게 하기 힘들죠
@pipoket Жыл бұрын
안에 사람이 있다구요!! ㅋㅋ.. 진입은 캐릭터였을지 몰라도 결국에는 방송하는 사람의 매력에 이끌려서 계속 시청하게 된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정말 공감되네요. 방송하시는 분에게서 매력을 느끼지 못하면 아무리 캐릭터가 좋아도 처음 한 두 번 말고는 다시 시청하지 않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본인의 모습을 화면에 어떤 방식으로 보여주느냐의 차이일 뿐, 그 동안의 인터넷 방송과 크게 다를 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버츄얼이기 때문에 가상에서 정말 다양한 시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현실에서는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는 단점이 있는 것 같고요. 좋은 기획 고맙습니다!
@eofollang6494 Жыл бұрын
게임 안에 사람이 있잖아? 죄송 ㅋㅋㅋㅋㅋㅋ
@gesture1 Жыл бұрын
이세계 아이돌 오디션 전부터 버튜버 컨텐츠 다뤄온 사람 여기 한명 더 추가요! 김실장님의 버튜버 영상이라니 보기만 해도 배부르네용!!!
@AsumiKana0609 Жыл бұрын
이분이!?
@aeeee267 Жыл бұрын
제스처님 ㅎㅇ
@touhoutristy4 ай бұрын
오
@빗시 Жыл бұрын
버튜버로서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1부에 이어 2부도 너무 알찬 영상이었습니다 !!!
@aliz3000 Жыл бұрын
전편에 RP란 말 쓰면 안된다고 하시면서도 결국 설명하다보니 본인도 쓰게되고 안의 사람이 드러나는 게 금기면서도 결국 사람 때문에 좋아하게 되는 콘텐츠고 여러모로 그 감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나서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엔터테인먼트치곤 직관적이지 않은 신기한 시장같기도 하네요
@제도-z9t Жыл бұрын
12:55 이게 어제오늘 일이 아닌게 한창 캐릭터 띄워놓는 노캠방송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인기 많이 끌때도 저거 다 존못돼지인데 왜보냐 왜 돈갖다바치냐 이런소리 많이 들었고 심지어 여캠방도 저거 다 화장빨 보정빨이다 매도하는 사람들 디게 많았음 그리고 더 거슬러 올라가면 아이돌 다 성형빨이라고 욕하던 사람들까지... 특정 문화를 이유없이 깎아내리고 공격하는 소위말해 쿨찐들은 항상 존재했는데 인방쪽은 그게 유난히 심한거같기도 함
@shining_cats Жыл бұрын
인방쪽은 앉아서 돈 쉽게 번다는 색안경부터 끼고 시작하니 인식이 상당히 좋지않았긴했죠... 특히 여캠은....... 이건 거슬러 올라가면 아프리카TV에서의 문제도 있긴해서... 그 이미지때문에 더더욱 그런면이 있긴했었습니다.
@sion2312 Жыл бұрын
@@shining_cats 정작 근본은 노캠인데 ㅋㅋㅋㅋ 꼭 머리에 피도 안마른 어린 놈들이 뭣도 모르고 지들끼리 부정적 여론 형성하죠.
@delmont2793 Жыл бұрын
원래 인방쪽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할때마다 기존 시청자들에게 억까를 엄청 많이 당했죠 그럼에도 계속 대세는 변해왔습니다. 버츄얼도 앞으로 그렇게 될거같고요
@jun1635XVI Жыл бұрын
22:38 5년뒤를 언급해주셨는데 홀로라이브 사장 야고도 트위터 옛날글에 상장하려면 6년정도 걸릴것이다고했는데 정확하게 맞아떨어졌죠 2편은 나름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최갱-o3x Жыл бұрын
강사장님이 다른회사 사장님 만나러간다는게 이거였구남 이런 내 관심사에 대한 내용 설명해주는거 진짜 재밌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욥욤욤 Жыл бұрын
아이돌은 스토리다...연전연승...
@Igdrasil- Жыл бұрын
마네쟈....
@Lee.05981Ай бұрын
실제로 연습생이나 실제 데뷔한 아이돌, 등 아이돌쪽 하다 온 버튜버도 있고 한국에서 버튜버 시장이 크긴 한 것 같음
@hiingdda Жыл бұрын
버튜버로서,,, 재밌게 봤습니다 감명 깊은 영상이에요 알찬 영상 감사드려요~!!!!!!!!!!
@sanadiel Жыл бұрын
1편이 너무 유익해서 2편 기다렸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赤いスイカ Жыл бұрын
역대 초대석들 포함해서 이번에도 흥미로운 내용 감사합니다. 제가 버튜버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넘길까 하다가 1,2편을 다 봤는데 몰랐던 내용들을 알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역시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진리죠.
@user-애웅이 Жыл бұрын
나는 왜 아직도 버튜버가 낯설까 다들 좋아하니 시대에 뒤쳐지는 기분임 좋아하는 사람들 보고 그뭔씹이라고 생각하는 건 정말 민폐짓이고 무개념인 거 아는데 진입 장벽이 너무 높다…
@유초비-c5w4 ай бұрын
솔직히 높을수 밖에 없어요 쉽게 보면 매일하던 루틴을 벗어나서 어색하고 안맞는거 같은 느낌이실거에요 좋아하던 사람들중 대부분은 해외에서 보다보니 익숙해진게 한국으로 와서 좋아하던 사람들이라 아직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버츄얼 잘 모르시고 어색해하세요 그냥 가끔 시간 나실때 우리 이세돌이랑 스텔 노래들 한번씩만 들어주세용 >~
@user-애웅이4 ай бұрын
@@유초비-c5w wow 제가 이런 댓글도 썼었군요 선생님 저는 5개월의 입덕부정기를 겪고 현재 둘기가 되었고 다른 버튜버들도 찍먹 중입니다 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함니다!!
@arong2_2 Жыл бұрын
와 마지막 짱구 비유 너무 멋지시네
@aziktn Жыл бұрын
카카오는 솔직히 너무 시장 공부 없이 무능하게 밀어붙이기만 한 게 크지 않나 무슨 마리텔 정도로 생각한 거 같던데
@daegeuk_lee Жыл бұрын
현직아이돌들 가지고 그냥 얼굴만 가린 경연프로그램이라 버튜버랑은 아예 결이 달랐죠; 히든퀸덤 같은 느낌?
@Vtuberfanbox Жыл бұрын
반갑꼬리~
@obnoxious6342 Жыл бұрын
와 그냥 알고리즘에 뜨니까 이게 뭔가 싶어서 몇번 보다가 재밌어서 좀 더 보던입장에서 일련의 과정을 이렇게나 논리적으로 풀어서 들으니까 너무 좋다
@sjy9115 Жыл бұрын
결국 본질은 사람이란게 핵심인듯
@장효진-u8k Жыл бұрын
나도 징버거랑 유니랑 다 보는데 팬덤들 왜 갈라치기하는거야.. 그냥 둘 다 잘되면 좋은거지 누가 누구를 이기고 하면 뭐 상준대?
@schizophreniaPatient Жыл бұрын
이세돌과.스텔라이브가 빠르게 퍼진대에는. 기존 방송인들의 힘이 제일 큰거지. 왁굳형의 팬덤들이 봐주고 퍼트리고. 스텔라이브도 강지의 기존 팬들과 김진우 템템 이쪽 라인들이 같이 퍼트려주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빠져들게 만드는거임. 개인이나 새롭게 그룹을 꾸려서 하시는분들이랑 차이점을 보면 기존 팬덤의 차이가 큼. 기존 머기업스트리머의 팬덤.1만명이 주위사람에게 한번만 말해도 1만+1만이지만. 신규버츄얼스트리머들은 오로지 자신만의 장점을 어필해서 끌어올려야하는것이니까 힘든게 사실임. 솔직히 스텔라이브도 강지가 멱살을 잡아봤자 칸나가 노래를 겁나 부르면서 인지도를 끌러올린게 있어서 가능한거 아닌가 싶다.
@DDuck_Sang333 Жыл бұрын
ㄹㅇ 대기업에서 밀어주는 거 절대 무시 못하지 스타팅이 다르니
@user-unxuqsc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무명회사의 남돌여돌 vs 3대기획사의 남돌여돌의 체급차이가 날수밖에 없긴함
@isanatanso1909 Жыл бұрын
게임도 히트작 제작진이 만든 신작이라 하면 관심 높으니까
@yyh1469 Жыл бұрын
아직 국내에서 이름 좀 알린 버튜버는 기존 스트리머 시장낙수 받은 경우말곤 없는듯
@hol_lyee Жыл бұрын
Nc 가 아직까지 살아있는 이유기도하고
@비누리3 ай бұрын
사실 말이 버츄얼이지, 사실 일반 유튜버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예전에 유튜브 하시던 분들 보면 다들 자기만의 캐릭터를 가지고 방송해오셨거든요. 그분들과 지금의 버츄얼 유튜버들의 차이점이라 하면 주 타겟층,버츄얼시스템 정도 거든요. 사실 왜 그렇게 비난하는지 잘 모르겠긴 합니다.
@_..-o00o-.._..-o00o-.._ Жыл бұрын
사실 버튜버도 그냥 기존 유튜브 인방의 연장일 뿐인데 시청자들이 너무 올려치기 하면 사람들이 이상한 기대나 공격적인 스탠스를 가질까봐 무서움.. 그냥 과몰입이나 깽판만 없었으면 함.
@솔개그늘-u3s Жыл бұрын
데뷔 이후에 청자가 줄어들어도 오히려 기억도 잘해주고 좋은 사람이 많으니까 청자 적은 곳도 잘 찾아가면 재밌는데 많아요!
@마스-e7s Жыл бұрын
설명의 깊이가 진짜 깊다. 조리있고
@sdy0521 Жыл бұрын
그냥 현업자랑 관련 그래픽 예술 대학쪽 이야기 들어보면 이세돌에 대한 충성 고객층이 확고함 우왁굳 시청자들이 자발적으로 컨텐츠를 만들고 국비로 만들어지는 인재도 많기 때문에.. 진짜 대형 투자를 받는 회사가 나오지 않는 이상 퀄리티를 따라잡긴 힘들고 충성 고객층도 두텁기 때문에 사실상 한국에서 양당체제가 계속 유지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Simple_and_easy5 ай бұрын
정치나 버튜버나 양당체제 ㅋㅋ
@Simple_and_easy5 ай бұрын
허츄는 이준석임? ㅋㅋ
@Whalephozy4 ай бұрын
@@Simple_and_easy허츄 이준석은 쫌 웃겼다ㅋㅋ
@우유치킨4 ай бұрын
플레이브, 허니츄러스 같은 행님들도 잘나가시잖아 우왁굳 행님이랑 이세돌 좋아하는건 알겠는데 이런 근들갑좀 적당히 봤으면 좋겠다 ㅋㅋ 뭔 양당체재 타령이여
@jhl1006 Жыл бұрын
22:08 확실히 20~30대 오타쿠층보다는 10대 오타쿠층에서 버튜버 수요가 꽤 있는 것 같긴 합니다. 저 또한 이세돌 등장전에는 버튜버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 같은 게 좀 있었는데 10대 때부터 익숙해져왔다면 훨씬 덜 했을지도요.
@tmrrhph5531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스트리머 시장 자체가 모 아니면 도가 강한데 버추얼은 기본적인 비용만 몇백만 단위로 들어가게 되니 개인이 시도하기엔 너무 힘든 부분입니다. 기업들조차도 실패하게 되는 경우가 어쩔 수 없이 많아지게 되는 것이구요. 이제 개인 유튜버나 스트리머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말 죽어라 노력해도 될까 말까가 되었네요.
@bakgun123 Жыл бұрын
0:24 아직도 우리 세아 스토리 정상영업합니다 ㅜ ㅜ 2018년 7월부터 시작했고 다음달에 데뷔 5주년인 K-버튜버의 살아있는 화석. 지금도 복면세아라던가 쇼츠 댄스라던가 이거저거 하면서 정상영업하니까 많이들 보러 와주세요 ㅜ ㅜ
@AyukawaMadoka Жыл бұрын
결국에 사람이기때문에 좋아하는 것이다, 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사실 애초에 버튜버의 판떼기라는것부터가 그냥 사람이 갖는 좋은 외모에 대한 본능적 선호로 인해 생기는 첫인상이라는 선입관을 보완하기 위한 보완책이라 봅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처음 만날땐 첫인상이 반이상이다, 라고 하죠. 허나 인간관계를 봐보면 결국 첫인상은 말그대로 처음 봤을때 한정의 평가입니다. 시간 지나면 반드시 사라지는 신기루같은 요소죠. 실제 평범이하의 외모의 사람일지라도 어떻게 연이 닿아 인간관계가 지속되면서 그의 개성이 맘에 들어서 호감이 쌓인 경우엔 그 사람의 그런 외모가 딱히 호감도를 깍는 요소가 되질 않습니다. 그렇기에 외모로 인한 긍정적이지 않은 첫인상은 되려 상당한 경우 그릇된 인상에 가까우며, 다채로운 인간관계 형성에 대한 방해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더 크죠. 외모가 좋은 사람보단 그렇지 못한 사람이 더 많으니까요. 그렇기에 버튜버의 상대적으로 누가봐도 크게 기분나쁘지 않을 귀엽고 이쁜 판떼기들은, 외모로 인해 만들어지는 첫인상의 그러한 부작용을 보완해주는 보완책으로 생각되는군요. 그러니.. 버튜버라는건 결국엔 외모에 얶매이지 않은채 개개인의 개성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방송인들의 시청자에 대한 새로운 형식의 접근법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lsyjh0210 Жыл бұрын
브이레코드도 승승장구 하는 대기업이 되길 바랍니다
@amado1767 Жыл бұрын
최근들어 이세돌이랑 스텔라이브 좀 찾아봤는데 브이레코드도 좀 봐야겠음. 사장이 멋있네
@choyoun1986 Жыл бұрын
모든걸 뛰어넘게 해주는게 사랑이고 애정이 아닌가 해요 애니메이션이고 게임이고 주류 사회에서 요구하는 것과는 다른 부분들에 대해 저런거 하며 왜 시간을 죽이고 있냐 하지만 결국 지키고 싶고 함께하고 싶은 존재들이 생기는 것만으로도 삶에 꽤 큰 힘이 되더라구요 시간이야 걸리겠지만 많은 사람들 속에서 애정하는 분들이 생기면 좋겠네요 ㅎㅎ 궁금했던 부분 많이 해소하고 갑니다 영상 감사해요
@shining_cats Жыл бұрын
버튜버가 힘든 요소는 또 있는게 버튜버 캐릭터가 아니라 그 안에 사람이 너무나도 궁금한 사람이 많다는겁니다. 그냥 사람들이 그 모습 그 자체를 느끼고 싶은게 아니라 히든싱어처럼 보고 싶어해요... 속칭 빨간약 찾기라고..이건 매트릭스의 그 밈을 사용한건데 실제 내부사람의 정체를 찾아보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는거예요 인스타를 찾던지 sns를 죄다 뒤져서 찾아내는... 찾는 의미를 모르겠고 찾아서 알아낸들 그걸로 뭘할건데? 라는 생각이들었어요... 영상에 말씀하신것처럼 뭐 외모에 자신없다던지 혹은 성별이 다른 사람이 목소리 변조를 이용해서 넷카마행세를 한다던지 그런걸 찾고 싶은건지... 찾는 사람이야 뭐 어쨌든 궁금해서 찾는다 하지만.. 사실상 그거 범죄에요 남의 사생활 다 찾아내는 스토커같은짓을 하는건데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니깐요... 개인 호기심으로 찾는다면 그걸로 끝나야 하는데 그걸 또 다른사람들에게 이거봐라 하면서 전파를 하니..
@sion2312 Жыл бұрын
제3자 사진 가지고 와서 못생겼다고 조롱까지 하죠. 정작 버튜버 본인의 얼굴도 아닌 진짜 외부인 그 자체인데 그 사람은 도대체 뭔 죄일까요? 허락도 없이 초상권 침해 당하고 거기에 온갖 조롱까지 듣는다면
@tubeyou1490 Жыл бұрын
디씨같은데 보면 익명의 상대방의 신상을 까내서 조롱하는 짓이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그런 행동의 연장선이 아닌가 싶어요. 나쁘죠.
@sion2312 Жыл бұрын
@이비 본인 얼공이 확실한 상황에서도 본인이 얼공을 꺼려한다면 팬으로써 당연히 비밀을 지켜줘야 하는데 특히 스갤 마갤 같은 곳은 까지지도 않은 얼굴 제3자 사진 도용해서 폄하하는거 보면 어질어질하더라고요.
@decabird1738 Жыл бұрын
좀 공포스러운 파헤치기 사례를 보면 월식사진으로 사는곳의 경도를 계산하는 미치광이도 있고
@daegeuk_lee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런 악질은 현실에서도 있어서.. 파파라치라던지. 그냥 성숙한 소비자가 많아지는 수 밖에 없는듯 함. 먹금도 다같이 잘 하고
@김선율-t1f Жыл бұрын
첨에 추천영상에 떴을 땐 그냥 아 저런 세계도 있구나 하고 넘겼다가 후에 노래 좋네 누구거지? 하고 찾아보다 이세돌에 대해 알게 되고 빠졌던 사람으로서 버츄얼 문화에 긍정적인 입장도 부정적인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가 돼요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분들에게는 그저 실제 사람이 2d 스킨만 입혀서 방송하는 거고 외모에 얽매이지 않고 순수 능력과 매력으로 사람을 접할 수 있는 세상이 열린거니 여러분도 좀 더 열린 시각으로 바라봐 달란 말을 드리고 싶고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분들에게는 버튜버 문화 알겠고 여러분들 스트리머 소중한거 알겠는데 일반인(?)들 대상으로 너무 빡빡한 잣대 들이밀지 말았으면 하네요 요즘 젊은 세대들 꼰대문화 싫어한다 뭐다 하는데 가만 보고 있으면 그냥 자기들 위에 누군가가 있는게 싫은 또다른 꼰대들임 그런 꼰대질이 여러분들 주인님, 더불어 버츄얼 시장이 커지는데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한번쯤 해보셨음 합니다
@habea3238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버튜버가 흥할려면 정말 자기 재능이 압도적이거나 아니면 대형 유튜버가 버튜버 그룹을 키우는 쪽으로 가야 성장이 잘되는 시장인것 같긴합니다....
@majjimajji5744 ай бұрын
이세돌은 진짜 0.2%의 기적이 맞다...
@seoleim Жыл бұрын
버츄얼의 큰 매력중 하나는 문화와 기술의 융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실에서는 당연히 여기는 일들이 버츄얼의 세계에서 구현하려면 엄청난 기술이 필요하니까요. 그 기술의 존재를 알고 버츄얼을 접하면, 버츄얼의 사소한 것 하나 하나가 감동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더욱 자유롭고 다양한 시도가 가능해지는 점이 그야말로 메타버스라 부르기 걸맞은 한계가 없는 세상같습니다. 약간의 인류뽕이랄까 과학뽕도 느껴지고 말이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ISD_LuvU Жыл бұрын
원래 김실장님 영상 많이 보는데... 썸네일 어케참아 ㅎ 14:27 정말 공감... 저도 예전엔 애니메이션이나 버튜버나 그런거 다 씹덕이고 어쩌고 그런생각 했는데, 하나 둘 씩 천천히 접근을 해보니까, 세상에는 내가 편견만 깨면 좀 더 재밌는 일들이 많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젠 제가 보기엔 이상한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도 이상하다고 생각 안하고 그쪽도 재미있나보다 생각하고있습니다ㅎㅎㅎ
@Hell_Dust-Buhnerman Жыл бұрын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을 오래 보기 힘든 사람 입장에선 자주 챙겨보기가 힘든데 스트리머는 무지하게 많아졌고... 그나마 짧게 자른 클리퍼도 그들 중에 고르고 고른 순간만 뽑아내기 때문에 늘 그 텐션이 나오는 것도 아니지요. 말고도 여러가지 이유로 방송을 보는 것이 늘 원할하지 않은 사람도 있어 시청자의 유입이나 증가는 쉬운게 아닌 게 당연합니다. 여러가지가 있지요...
@lanelaw6982 Жыл бұрын
버튜버 내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까 팬심이라는 마인드로 과거를 계속 파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러다 보면 버튜버 본인들이 과거 내뱉은 말들이나 버튜버 과거 행적이런게 버튜버들의 발목을 붙잡기도 하고, 심한경우는 신상까지 밝혀지기도 하는게 버튜버판의 진정한 심연이 아닐까 싶기도함 본인들만 알면 되는데 어떻게든 알리겠다고 사방팔방 뿌리고 다니는 사람들도있고...
@ethernia7559 Жыл бұрын
그건 굳이 버튜버판만의 문제는 아니라 인터넷 방송하는 모두가 당하는 문제이긴 헌데 아무래도 버튜버 자체가 마이너한 문화다 보니 더 심각한 미친놈들이 꼬이는게 문제긴 함
@Sapling-qp1cf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코로나 터질때 쯤에 우연히 알게된 홀로라이브로 입덕했는데, 의외로 재미있음. 뒤에 있는게 사람이다 라는건 알지만 일단 캐릭터로만 보고 좋아할 수 있다는게 장점인거 같은데, 보통 아이돌들은 사생활이 어느정도 드러나는 부분이 있다면 버츄얼 아이돌은 본인이 원하는 부분에서만 드러난다는것도 '캐릭터 메이킹'에 수월한 점도 있구요. 영어권에서는 Doxxing이라고 뒤사람 정채 들어나는거, 이런일만 없으면.. 오픈해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한국 스트리밍쪽에는 얼굴없이 방송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버추얼이 크게 거부감이라든지 그런건 없을거라고 보는데 의외로 영어권에서는 대부분의 스트리밍이 얼굴을 까고 방송하는편이라 진입장벽이 조금더 크다는 느낌도 없잖아 있는거 같네요. 친구중 뒤에 사람이 남자여도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는데 사살상 기업에서 그런 리스크를 갖고 탤런트를 뽑을 이유가 없어도 거부감이 드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뒤사람이 남자든 뭐든간에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데 버튜버가 여자라서, 남성 시청자이기에 좀더 끌리는 부분은 없잖아 있지만, 그게 다는 아닌게 당연한데. 그냥 그 캐릭터에 몰입할수 있고, 그 캐릭터랑 라포(한글로 적당한 단어가 생각 안남. 추억?같은거?)가 쌓여서 좋아하면 그게 좋은거지 딱히 뒤에 사람이 누구인지는 그렇게 중요하진 않은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앞뒤가 너무 다르면 뭔가 깬다 라는 느낌이 없지는 않은데, 그렇다면 잘 숨기는것도 중요하겠죠. 일단 그것도 캐릭터 메이킹에 일부니까요. 뭐라고 긴글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앞으로도 버츄얼쪽은 더 커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ㅋ
@roche2106 Жыл бұрын
2편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 오시가 튀어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 그것도 실제로 버튜버를 애정하는 제가 생각한 버튜버의 핵심과도 같은 부분에서 제 오시가 나와서 굉장히 가슴 뭉클해졌습니다 🥹 아무리 애니메이션 판떼기를 내세워도 결국 사람이기때문에 좋아한다는 말 정말 핵심 그 자체예요. 오늘도 질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맬롱-c2c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 가는게 취업하는 시기에 이세돌 접했는데 지원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나도 힘내서 이겨내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긴 하더라
@유대-n9m Жыл бұрын
사실 버튜버나 얼굴까고 하는 스트리머나 별차이없음 자기 끼랑 재능 보여주는거지 뭐 결국 그냥 더 매력있고 재밌으면 보는거임 그런데 버튜버는 아무래도 얼굴을 공개안해도 되니까 자기 끼를 눈치보지않고 마음껏 표출 할 수 있으니 더 매력적인 사람들이 많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함
@kimchaeng9988 Жыл бұрын
16:08 그 야방을 극복한 고새구 미쳤다
@-Grid- Жыл бұрын
왁굳텽도 '그냥 재미로 콘텐츠로 이세계아이돌 한번 만들어 보자' 하다가 .......
@Igdrasil- Жыл бұрын
하던 대로 재미를 위해 아이돌 만들기 콘텐츠 했는데 사장이 되어버린 건에 대하여
@im_baka Жыл бұрын
흥미롭게 봤습니다. 저도 인터넷을 많이 즐기고 있고, 자연스레 나를 표현하는 캐릭터의 존재가 필요하게 되더군요. 그러나 캐릭터를 어찌 구성해야 저를 잘 나타낼 수 있을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대표님께서 다른 분의 장단점을 보고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캐릭터로 만드는 모습이 참으로 대단하다 느낍니다. 새로운 시장은 언제나 환영할 일이죠. 시장이 늘어나고, 커지는 건 결국에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forest9335 Жыл бұрын
제가 인터넷방송 특히 여성 스트리머 시청할때 목소리가 좋으신, 캠방송을 안하는 사람 위주로 봤었는데, 버츄얼 스트리머가 나올때 되게 신선한 느낌이였습니다. 뭔가 얼굴없이 목소리만 나오다가 캐릭터가 말하고, 움직이니까 정말 좀 더 생동감 느껴져서 더 끌리게 된 거 같습니다. 특히 이세돌은 정말 오디션부터 봤지만 정말 6명 모두 노력도 많이하고, 정말 잘 되서 너무너무 기쁩니다 ㅠㅠ
@dkdlsee12 Жыл бұрын
다 좋아요. 뭐 그럴 수도 있지. 근데 제발 평소에 이런거 관심없어하는 사람들에게까지 억지로 들이밀지만 않았으면 함. 어쨌든 한국에서는 여전히 마이너한 장르라..
@변호사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 버튜버로 성공할려면 ceo가 유명하거나 인맥이 있는 스트리머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트위치방송을 보는 사람들은 애초에 판떼기 방송에 익숙해져 있어서 버츄얼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사장이 일정한 팬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팬층이 그대로 회사 소속 버튜버들에게 전가되기도 쉽고요. 그래서 그냥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거대 자본을 들이더라도 실패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 성공사례가 이세돌이랑 스텔라이브인데 사장이 우왁굳과 강지인 것만 봐도 딱 나오져? 심지어 강지는 처음 설립은 아니지만 국내 공개는 얼마 안됐는데도 불구하고.. 그러니 무명 버튜버가 잘되기는 한국도 일본도 엄청 힘들죠 붐이 일어난지 2~3년인데 벌써 레드오션...
@변호사 Жыл бұрын
@@유튜버제우스 님 당신의 문제점 지적해드릴깨요 1. 당신의 성공의 기준이 뭔데요? 그냥 평범한 직장인처럼 벌면 성공인가? 저는 아닙니다. 직장인처럼 벌꺼면 직장다니면서 버추얼하면됨 나의 성공기준은 실시간 시청자수가 수백에서 수천이라던가 한달 급여가 천이상을 말하는 거임 2. 유명한 게임을 하면 모두가 성공? 대표적으로 글로벌로 유명한 롤을 하면 성공함? 얼마나 많은 버츄얼 스트리머 유튜버가 롤을 하는데 왜 성공 못함? 3. 제가 말하는 사장이 방송 인맥이 있거나 거대 유튜버가 아닌데 혼자의 힘으로 짧은 시간에 유튜버 몇만의 구독자를 넘거나 평균 시청자수가 수백 수천이상을 넘는 버츄얼 스트리머나 유튜버 있음? 근거를 가져와 말로 쳐 똥싸지말고
@MrJeonginjun Жыл бұрын
버츄얼에 대해 제한적인 접근만 하고 있는데도 공감은 되는 컨텐츠였습니다
@will_da Жыл бұрын
이야 1부 보고 아 2부 보고싶은데...싶었는데 보는동안 올라왔네 ㅋㅋ 개이득 ㅋㅋ
@user-uk2pk3yv9w Жыл бұрын
아는 버튜버가 100명이라면 그 그림자 속에 모르는 버튜버 10000명이 있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PaperBackS100 Жыл бұрын
이건 버튜버만이 아니라 어디에 갖다붙여도 통하는 말 같은데...
@닥쳐이건꼭질러야함 Жыл бұрын
아이돌가수가 그럼 매달 백명이상씩 데뷔하는데 정작 활동하는건 5명? 그정도라니까
@얼굴없는배후자 Жыл бұрын
맞는말 같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버튜버는 몇십명 남짓인데, 이상형 월드컵에 따르면 국내 여자 버츄얼 스트리머만 세도 256강이 나온다더군요.
@ZyUn0 Жыл бұрын
저도 버튜버라고는 이세돌밖에 모르다가 어느 날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본 스텔라이브가 버튜버의 전부인 줄 알았는데 알아보니 뭐 스타데이즈, 러브다이아 그 외에 윗분께서 말씀하신 버츄얼 스트리머 월드컵에 나오는 다른 버튜버 등등 너무 많더라구요 아무리 한국에 정착한지 얼마 안 됐다고 하더라도 보이는 건 소수라는 게 확 와닿았습니다
@우유치킨 Жыл бұрын
이건 걍 크리에이터를 넘어서 예체능 업계에 전부 적용되는말
@그리릭-f6b Жыл бұрын
아프리카 쪽에도 퍼진 거 보면 앞으로 계속 커지면 커지지 없어지지는 않을 듯
@Ukiwi071 Жыл бұрын
저도 2021년 후반기부터 홀로라이브에 깊이 빠졌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어느날 처음 버츄얼 시장이 한국에 들어왔을 때 조금 거부감이 들었었는데 지금은 한국 버츄얼시장이 이렇게나 커지다니...조금 얼떨떨하면서도 기쁜마음이 크네요! 앞으로도 계속 오래오래 발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Cloudskychi Жыл бұрын
??? : 아이돌은 스토리다 연전연승
@Igdrasil- Жыл бұрын
마네쟈이자 찰흙 인간 또는 사업가상....
@LEGENO-k7n Жыл бұрын
대상현 1
@최인후-v4b7 ай бұрын
버튜버는 딱히 얼굴 생김새가 아니더라도 자신을 그대로 방송에 드러내는데 거부감이 있는데 방송감이 좋은 사람이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Dohyun0313 Жыл бұрын
인터넷 방송 개척하기 VS 파이를 가져오기 전자는 일본 버튜버고 후자는 한국 버튜버 같네요. 아무래도 전자는 회사가 필요하다면 후자는 대기업 스트리머가 필요한가봐요
@Dog-SounD Жыл бұрын
40대 아재인디 묘하게 설득당함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저런 모습으로 방송하다 우리 아이들에게 삶의 조언같은거 한번씩 던저주면 더 좋겠어요
@Cooooolguy Жыл бұрын
스트리머의 성공요인의 처음시작은 어떻게 이슈가되고 화제가 되냐의 중요성도있지만, 가장 중요한 그것을 계속 성장시키고 지속시키냐의 승부처에 대한 부분을 이세돌에 대입해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세돌은 지속성에서의 성공요인은 우왁굳 때문인가, 아니면 가끔 그쪽 팬들이 말하는 개인의 능력이 좋아서냐? 뭐 의견을 갈리겠지만 이건 둘다 틀린말이라고 봅니다. 정답은 왁물원이라는 네이버카페 베이스의 능력있는 시청자의 협업으로 보고있습니다. 거기서는 중간계라고 표현하죠. 그걸 주도하고 자동적인 설계를 내주는 사람이 우왁굳이겠지만, 이건 그들의 의지가 없다면 절대 불가능한 부분이라 생각해서 분리해서 봤습니다.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그들을 더욱 알차고 풍부하게 그리고 더 사랑스럽게 만드는 컨텐츠의 무한생산을 일으켜 지속적인 유입을 일이키는 그들의 능력이 지속성 요인의 80프로 이상 될겁니다. 스트리머가 자발적으로 할수없는 영역에서의 금전이 크게들어 가지않는 컨텐츠 생산.. 이건 정말 누구나 하기 어려운 천운이죠. 아닌거같다구요? 그럼방송 유심히 보시면되요. 거기있는 재밌는 게시글 부터 팬아트, 팬동영상, 같은 평범한 모든것들도 하나하나 그들이 참여가 되있는거에요. 나중에는 고퀼리티 커버곡이나 콘서트같은것도 가능한 기술력 등 잘 생각해보시면 벌써 정답은 나와있습니다. 그쪽에 관련되있는 분들중에서 네임드도 있겠지만 주요사항을 진행해도 들어나지않고 기억되지않는 분들도 많을텐데 저는 오늘만큼은 그분들한테 존경을 표하고 싶네요.
@Hadigreece Жыл бұрын
카메라 켜서 얼굴 보여주든 애니메이션이든 말만 잘하고 재밌으면 사람들이 보는거지 뭐
@qponlyou32 Жыл бұрын
저는 마왕루야님 팬인데 저도 이렇게 버츄얼 스트리머 방송을 챙겨볼 줄 몰랐습니다. 그냥 보다보니 재밌고 정이 가더라구요. 중간에 은퇴한다 하실 때는 상실감이 들기도... 어느 순간 버튜버가 제 삶이랑 가까워 진 게 참 신기합니다. 이제 마왕님 휴방 때는 볼 게 없어서 멍하니 있는 자신을 발견하더라구요. 이 느낌은 과거 무도 결방 느낌과 매우 흡사하더라구요. 어쨌든 버튜버들 다들 개인의 매력이 있으니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마왕펀치!
@꼬불숭 Жыл бұрын
제 기준으론 엄청 마이너한 세계인데ㅋㅋ잘 이해는 안가는 세계지만 본인들이 좋다니 할 말은 없네요~각자 행복을 추구하는 방향은 다르니깐요
@sanghunjeong7312 Жыл бұрын
아까 누가 방송공지 커뮤에 버츄얼2부 언제나오냐고했는데 바로 올라오넼ㅋㅋㅋ
@asdmkdofkdo5795 Жыл бұрын
돈 있는 사람의 비싼 취미, 인지도 있고 담당 컨텐츠가 버튜버로 뻗을 여지가 큰 서브컬쳐계열인 크리에이터가 사업 확장하는 느낌으로 하는 버튜버인 경우 한정으로 나름 할만하다고 생각함 ㅋㅋ
@few_years_later Жыл бұрын
사실 썸네일에 나온 버튜버 모두가 혼자 자수성가한게 아니고 이미 대형방송인들의 팬덤을 바탕으로 커진거라 뒷배경이 없었다면 이렇게 커질기회조차 없었을거임
@molileof2636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왁굳 강지 그늘없었으면 지금의 1/5도 안됐을 사람들이지
@가장개성적인핸들 Жыл бұрын
우.. 우리 메리는 성격 좋....거든요...! 영상으로 아림님 실물 영접도 하고 초짜 오타쿠로써 버튜버 공부도 할 수 있었고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킹아
@boksilboksil328 Жыл бұрын
단순히 스트리머 라는 시장도 진입벽이 엄청나게 높은데 거기에 버튜버까지... 진짜 엄청난 도전의 영역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예시로 비트코인도 저렇게 뜰줄 누가 알았나요 진짜 미래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를듯 ㅋㅋㅋ
@user-qi3ur2gm1j Жыл бұрын
정말 공부가 많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이런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버튜버는 이용신 성우님 팬이어서 로나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영상 보다보니 쵸키라는 분도 한 번 찾아보게 되고 그러네요. 생각하셨던 홍보 효과도 아마 것 같습니다. 대표님께서 참 똑똑하시네요!
@dsgoosc Жыл бұрын
버미육에 대한 이야기가 잠깐 지나갔는데 본래의 버미육의 긍정적인 예도 나왔었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Aimaina39 Жыл бұрын
젊은 대표님 소신도 있고 비전도 있고 건설적인 사고도 가지고 계셔서 꼭 잘될것같네요 현재 30대라 버츄얼에 딱히 흥미는 없지만 대표님 말들을 들으니 응원하고 싶어졌어요
@oreoreo_clone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좋은 일이 생기면서 이 문화가 쭉 이어지고 일본에서 같이 딩고 킬링 보이스에 버츄얼이 나오는 그 날까지 계속 되길 기원합니다.
@어선넘네 Жыл бұрын
유민상씨가 되게 버츄얼문화에 대해 잘알고 계셔서 놀랍네요
@Stellar_Stellar Жыл бұрын
버튜버는 이미 레드오션을넘어 새빨게됐어....
@별삼33333 Жыл бұрын
사실 버튜버가아니라 인방시장이 과열되었죠?
@ZER0_9015 Жыл бұрын
@@별삼33333 그렇죠 지금 혼자서 데뷔해서 성공하긴 너무 어렵고 크루단위로 데뷔하던지, 아니면 우왁굳이나 이런사람들쪽 면접 봐야하는😂
@shining_cats Жыл бұрын
개인으로서 밑에서 치고 올라오려면... 기술부분에서 시선집중을 받던가... 타스트리머들과의 합방을 통해서 개인능력을 증명해서 올라오는 수밖에 없을겁니다 현재로서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