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곧 올거라고 믿고 있었죠 눈물겨운 기다림을 아는지 나처럼 그대도 많이 힘들거라고 눈물겨운 착각속에 난 살고 있었죠 오늘까지... 내것이었던 그대가 스쳐가요 이름조차도 부를 수가 없었죠 멈춰 있던 나를 그대가 보네요 이미 누군가의 그대가 된 듯 괜찮아요 날 그냥 지나치세요 괜찮아요 난 그대 행복 봤으니 잠시 스쳐갔던 그대 모습으로 다시 한동안은 견딜 수 있겠죠 얼마나 스치는 우연 바랬었는데 모른체로 살아가야 하는지 나처럼 아프게 살길 바랬었나봐 그런 못된 욕심 부린 나 이런 아픔만 남았네요 내것이었던 그대가 스쳐가요 이름조차도 부를 수가 없었죠 멈춰 있던 나를 그대가 보네요 이미 누군가의 그대가 된 듯 괜찮아요 날 그냥 지나치세요 괜찮아요 난 그대 행복 봤으니 잠시 스쳐갔던 그대 모습으로 다시 한동안은 견딜 수 있겠죠 하늘마저 내게 말해 주나봐 그댄 이미 행복해져 있다고 너무 익숙한 그 향기가 익숙한 그 표정이 익숙한 그 모든게 멀어져 괜찮아요 난 다시 그댈 보내도 괜찮아요 난 눈물로 또 살아도 나를 잊기 위해 누굴 만났다고 그렇게라도 나 살아갈 수 있죠 접기
@게임끝낫나요Ай бұрын
누구나 다아는 가사를....소란스럽네
@TV-jg1ki9 ай бұрын
2024.03.10. 듣고 갑니다
@천숙-b1c9 ай бұрын
노래좋아요~❤❤❤❤😅😅😅
@도종민-h6g10 ай бұрын
도입부랑 엔딩 사극에 어울릴듯한 음이라는..
@user-jparkJongmok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안될때 그기분을 어떻게 견뎌내셨는지 조언한번 만 부탁드립니다 뇌경색으로 편 마비가 와서 노래 가 안됩니다. 모든 추억들이 노래와 연관 되어있는데 제 삶이 부정 당하것같은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