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해본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네요. 인터뷰를 이렇게 솔직하게 하는거 정말 용기입니다. 국제결혼 진행하시는분들은 좋으면만 보시면 안되요. 많은 여성과 맞선진행해보면 정말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국제결혼6년차로써 아주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euno515111 ай бұрын
본 중에 젤로 진솔한 인터뷰였네요. 국결은 포기해야 할 부분이 많을 듯 싶네요. 짧은 시간에 결혼을 결정한다는게 쉬운건 아니죠.
@마루-y5y Жыл бұрын
현실감있는 내용이 남다르네요
@humanstoryTV Жыл бұрын
그런가요...현지에서 업체를 통해 국결을 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많은 고민을 안고 하시는 거라 그 고민중에 한가지를 영상에 담아 봤습니다.감사합니다.
@yoonstory-gz6ju Жыл бұрын
그런 고민을 함께 나눌수 있다는게 휴먼의 장점이 아닐까요😊
@humanstoryTV Жыл бұрын
@@yoonstory-gz6ju 너무 일찍 일어나신거 아니에요.^^
@shing1e Жыл бұрын
타업체 통해서 베트남 국제결혼 진행하면서 우연히 여기 대표님과도 인사 드리고 대화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제가 선택한곳도 그렇지만 이곳 대표님도 진정성이 넘치셨습니다. 여기 처럼 진정성 넘치는 업체들이 번창해서, 국제결혼에대한 사회적 인식이 많이 좋아지길 기대합니다.😊
@humanstoryTV Жыл бұрын
그때 그 약사님이시군요.또 댓글에서 뵈니까 반갑네요.업체 국제결혼에 대한 인식이 좋아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친히 댓글도 달아주시고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신부님하고 항상 행복하세요~
@BB-im7es5 ай бұрын
국결약사님 화이팅
@krvn-tv Жыл бұрын
신랑분이든... 신부분이든.... 인생이 걸린 결정이다 보니.... 선택에 따라서 일어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인간이기에~~ 생각하는 동물이기에~~ 감정의 동물이기에~~ 번민과 번뇌를 한다는게 당연한게 맞어요... 저도 그런 과정을 거치며 선택을 하고 진행을 하였고 아내가 입국을 해서 현재까진 별 무리 없이 살고 있긴 하지만... 국결의 마지막이 뭘까라고 말한다면??? 아마.. 밥 숫가락 놓는 날이 라고 하고 싶네요.
@humanstoryTV Жыл бұрын
네.신랑분 입장을 역지사지 해보면 현지에서 약혼을 해도안해도 고민이 많을수밖에 없을겁니다.불확실한 미래라서요.하지만 미리 걱정하면서 사는 것 또한 어리석은거라 매순간 최선을 다해야겠죠.항상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yoonstory-gz6ju Жыл бұрын
저 마음 누구보다 잘알거 같아요 저도 연애후 결혼방식으로 시작을 했거든요. 윤대표님이랑 저의상황 신랑님 상황 비슷한점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내요 저도 결국 몇일 만나다 약혼식을 했어요😊
@humanstoryTV Жыл бұрын
윤스토리님도 사실은 첨에 약혼은 염두해두지 않으신 관계로 양복도 안가져 가셨는데,신부님이 당장 약혼하는게 아니라면 처가댁 인사를 거부하셔서 방향을 틀수 밖에 없었네요.덕분에 1박 2일로 까마우 옆 끼엔장까지 다녀오고 좋았지요.ㅋㅋ
@로링띠-f1q Жыл бұрын
처음엔 별로 공감가면서도 안갔는데 후반 갈수록 딱 제 성격이랑 생각이 비슷하네요 .. 그래서 공감이 더 가요
@아이세상-s8c Жыл бұрын
나는 그런거 이해해요! 나는 그런거 할수있다 생각해요!!!
@humanstoryTV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능숙하게 하는 사람은 없지요.분명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신랑신부님 두분다 성품이 올바르니 잘 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yoonstory-gz6ju Жыл бұрын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커플이 되기를 항상 응원합니다 😂
@online3911-p9p Жыл бұрын
저의 상황과 비교하면서 봤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엄청 많네요 가기전에 봤으면 도움이 많이 되었을꺼 같네요
@humanstoryTV Жыл бұрын
🙂🙂🙂
@yoonstory-gz6ju Жыл бұрын
다들 마음이 비슷한가봐요 뭐라 말하기는 어려운데 이해가 되거든요😅
@KOREA_KYS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젊은 사람과 나이든 사람이 만나고 한다는건 베트남이 문제가 아니라 세계 공통적인 세대차이 라 생각이 드네요, 물론 한국도 마찬가지고 세대차이가 느껴진다면 비슷한 나이를 만나세요 한국이나 외국인분이나..그차이를 못받아들이시면 누굴만나도 비슷해요..
@미스타울산9 ай бұрын
~~신랑님의 생각 느낌 이해합니다. 그러나 신부님과 나이차이도 많이 니는 것 갔고 어린 신부를 내 가족으로 만들려면 특히 외국인인데 그만한 배려와 이해 가 있으면 좋치 않을까요, 내 자식도 내 맘대로 못 하는데 외국인이고 나이도 어리고 한국식으로 말씀 드리자면 한창 놀 나이인데 몇일 데이트하고 맘을 열기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조급한것 아닐까요,!
@같이가요-d8i Жыл бұрын
21살입니다. 나이 생각안하시면 못삽니다. 어린애들 데리고 사는게 쉬운건아닙니다.
@안재삼-n6r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느낌을 느끼셨네요 ..😢😢
@GreenRain58 Жыл бұрын
남자분이 나이가 많으신가보네요....인터뷰에서 세대차이가 느껴지네요. 소개를 받는 베트남 아가씨는 당연히 어리죠 그러니 어린 티가 나는 것이고 그 세대 차이를 극복할 자신이 없다면 나이가 많은 베트남 아가씨 위주로 만나보시는 게 맞다 고 생각 됩니다.
@humanstoryTV Жыл бұрын
신랑님 30대세요.^^;
@GreenRain58 Жыл бұрын
@@humanstoryTV 세상에....
@부자-z8h Жыл бұрын
다음영상 언제올리나요??? 다음내용 궁금해요??
@humanstoryTV Жыл бұрын
오늘 업로드됩니다.
@BB-im7es5 ай бұрын
저도 연애후 결혼 방식이 좋다고 생각하고 타업체 진행했었는데 한국 와서 생각해보니 상대방의 반응 하나하나에 괜히 불안해지더군요.. 합방이나 전통결혼식을 했으면.. 특히 전통결혼식까지 했으면 신부집 주변 사람들에게 이 여성이 결혼하는게 만천하에 공개되는데.. 그럼 결혼은 확정되고 남자는 불안할 일이 없는데.. ... 상대방의 카톡 반응이 몇 시간 지나서 오면 불안하고. 이 여성이 결혼에 대한 진정성이 진짜 있긴 하나... 나를 좋게 생각하고는 있나... 이런 생각이 자꾸 스치는 와중에.. 휴먼 업체 영상을 보니 저처럼 느끼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는 휴먼 업체를 통해서 온 신랑과 호치민에서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야 이 업체에 대해서 알게 된 게 조금 아쉽네요.
@한승호-x5q Жыл бұрын
기분은 이해가 갑니다 너무 많은 생각이 ᆢ 신중한건 좋은데 어떻게 딱히 답을 드릴수가 없네요 생각이 계속 갈팡질팡 할겁니다
@humanstoryTV Жыл бұрын
답은 시간이 지나봐야 보이겠죠.댓글 감사합니다.~
@hyentaek1273 Жыл бұрын
주저리 주저리 불만이 많은데 돈 쓰도 안 아까운 다른 아가씨 만나세요 생각이 많으면 결혼도 힘들죠 아까운거 아닌데 하면서 불만이니 결국 아까운거죠 자기 생각 포장보다 본인 나이 생각 베트남 여성 나이 생각해보세요 이 분은 누굴 만나도 마찬가지 일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결혼 상대는 정말로 많은 스트레스 받을겁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는 국제결혼 10번해도 .... 국제결혼 매니저로 5년동안 한중 매니저 여러 인터뷰를 경험했는데 이분은 정말 주변인을 또는 중요한 신부를 피곤하게하는 스타일입니다 말도 많고 아직 진정한 준비되지 않은 사람입니다 님은 아직 국제결혼할 자격 없어요
@humanstoryTV Жыл бұрын
현태k님 말씀이 무슨 뜻인지는 알겠습니다만,영상 하나만으로 신랑님을 피곤한 사람이나 결혼이 준비되지 않은 사람으로 생각하진 말아주십시오.소심한 면이 있긴 하나 마음이 정말 착하고 성실하고 배려심도 있는 친구입니다.감사합니다.
@귀곡자-y2q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일부 꼰대분들은 남성분 욕을 좀 하시는데 당신들처럼 소금절인 배추마냥 축처진 노땅도 아니고 아직 젊은데 저런 생각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 인간적인 고뇌와 솔직한 고백 저는 너무 흥미롭게 봤습니다 실제 이런 고민 하는 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국결이라도 너무 남편을 노골적으로 물주로 보면 마음 상하죠 그건 인지상정입니다
@쳇시라 Жыл бұрын
안맞는다 느끼면 그냥 안하는게 맞는겁니다~
@박민수-t1x Жыл бұрын
저도 한베 가족 으로 신랑분 마음 충분히 이해 합니다
@humanstoryTV Жыл бұрын
해 보신분들은 아시죠.그 마음을...
@시나브로-u8f Жыл бұрын
약혼이든 연애든 남자분이 노력이 부족한듯 보이네요... 내가 원하는 사람을 얻을 려면 나도 그만한 능력이 있어야하지 않나 생각듭니다. 돈? 외모? 직업? 이런것도 중요하다면 중요하겠지만, 우선 언어부터 않되는데 내 표현이... 상대의 표현이 정확하게 전달이 될까요? 통역? 변역기? 한계가 있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younghoonkim9199 Жыл бұрын
이분 참 신중하지네요. 8개월이 되었는데, 이분 결혼 진행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아무리 국내가 아닌 해외지만 신랑분 실내에서 담배 피는 것은 보기 안좋 네요. 연애결혼 말고, 약혼하고 추후 전통결 혼 추천하라는 것을 너무 돌려서 길게 이야기 하시는 것 같네요.
@humanstoryTV Жыл бұрын
입국영상도 있으시고 그 이후에 저와 만나신 영상도 있습니다.현재 신부님 임신하셨고 잘 지내고 계시네요.
@mjc3958 Жыл бұрын
이분 여자인 내가봐도 너무 피곤해요 ㅠㅠ 결혼하면 무지 피곤할듯
@이완-q5h Жыл бұрын
어떠한 사람이어도 100% 완벽한 사람 없습니다.70%만 마음에 들면 결혼을 해도 나머지 30%는 살아 가면서 맞춰가면서 살아야죠.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모든 어려운 문제 다 풀립니다. 결혼할려면 한 쪽 눈을 감아야한다는 말이 있잖아요.ㅠ
@humanstoryTV Жыл бұрын
역지사지,한쪽 눈을 감아라, 새겨들어야 할 말씀이네요.~
@yoonstory-gz6ju Жыл бұрын
이제 한달 째 한쪽 눈을 감을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할 때가 온다면 지긋이 감아보겠습니다😊
@choi6475 Жыл бұрын
2호선 신촌역에서 이대역 한정거장인데 반대로 한바퀴 돌아서 가는듯한 어법... 사이다좀 주세여 ㅠㅠ 끝까지 보고 수정해요. 결국 같이 못잔거때문에 이러시는건가요... 하...
@rlaen0 Жыл бұрын
저도 진행하면서 많은 생각들이 들었지만 신랑분이 얘기 하신것처럼 처음엔 잰다라는 생각보다는 결혼하기 위해서 행동으로 옮긴 시점에서 그 생각은 버렸고 외모적인것은 어느정도 내려 놓았고 나에게 대하는 행동과 성격등을 주로 많이 보고 결정을 했고요 신부들이 어리기때문에 우리 20대초반때 행동과 생각을 어느정도 이해하는것도 없지 않아 있지요(또한 남자20대와 여자20대 생각은 100%다 이해 할 순없죠) 대화는 확실히 번역기가 완벽하지 않기때문에 상황과 분위기를 보고 '단어'위주로 하는것이 그나마 의사전달을 확실하게 할수 있어요 그리고 오히려 초반에 '아닌건 아니다' 라는 의사 전달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humanstoryTV Жыл бұрын
👍👍👍
@yoonstory-gz6ju Жыл бұрын
😊😊😊
@남김대현-j3v Жыл бұрын
신랑분 진짜 피곤한 스탈이네ㅠ
@humanstoryTV Жыл бұрын
신랑님 피곤한 스타일 아니세요.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yoonstory-gz6ju Жыл бұрын
막상 경험을 하게되니 진짜 쉽지않구나 (머릿속 복잡한 생각) 많이 어럽더라구요 지금 너무 좋은거 보면 과정이 일정부분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humanstoryTV Жыл бұрын
@@yoonstory-gz6ju 네.경험해보면 쉽지 않죠.진행하는 저도 항상 마음속에 걱정을 안고 진행합니다...그나저나 신부님이 그렇게 요리를 잘하신다면서요.빨리 집들이 가야겠습니다.ㅎㅎ
@전교조-e8p Жыл бұрын
맘 아프시지만 포긴하지마세요. 그리고 국제결혼하신분들 대부분이 어려움이 많습니다. 한국에서 잘 살고 있는 분들은 모두 남편이 그만큼 인내하고 참고 사시더라고요. 문화가 다른게 크다고 하네요. 나이차는 신부를 철없는 딸처럼 생각하고 참고 사신다고 해요. 그런데도 다들 결혼한걸 후회는 안하십니다. 다시 화이팅 하세요.
@jayyoo906 Жыл бұрын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 국제결혼은 양측 다 하자가 있다. 대체로 딸린자식이 있고 부모와 불화도 있다. 결혼은 맺는 것이고 혼인은 법률절차이다. 베트남 여성은 반드시 베트남에 혼인 등록해라. 한국 남성은 반드시 한국대사관에 혼인등록해라. 눈물없는 결혼생활을 위한 최선의 방식이다.
@kjlee2417 Жыл бұрын
자꾸 대만커플 비교하는것도 그렇고 본인 말대로 속이 좀 좁으신거 같긴하네요 ㅋㅋㅋ 입장을 바꿔서 신부는 불만이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해봐야죠. 이런 생각이면 다른 진행방식으로 했어도 똑같은 결과일거 같은데요. 마음을 넓게 가질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막말로 최소 10살이상 차이나는 20대초반 애기하고 결혼 하는건데 좀 넉넉하고 어른스럽게 품어줄 줄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하여간에 마음 다잡으시고 한국 오는동안 한국 오고 난다음 그이후까지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이인수-m7o Жыл бұрын
연애기간중 10퍼센트라도 아니다 싶으면 그만 두는게 답
@시간여행-g3i Жыл бұрын
제가 어줍잖게 충고를 좀 해드리면... (신랑분 인생이 걸린거라 실례를 무릅쓰고... 저도 도움이 좀 되드리고 싶어서) 저는 한국 사람이고 한국 여자와 연애하고, 결혼했지만 신랑님 같은 스탈은 국적의 문제가 아니고 한국 여자와 연애할때도 똑같은 문제가 많이 발생해요. 즉, 한국 신랑분이 잘 삐지시는 스탈이신듯. 신랑분 말 습관중에 '이해한다, 아까운거 아니다...' 라고 하지만 실제는 나는 이만큼 배려해주고 이만큼 줬는데 저 여자는 왜 이러지??? 라는 명분에 불과한 말입니다. 자신이 여자에게 기대하는 말못하는 어떤 점을 여자가 안해주는데서 오는 서운함이 본질인거죠 . 근데 솔직히 말하면 속이 좁으신 거예요. 이런 사례는 한국 남자와 한국 여자가 연애를 할 때도 많이 나타나요. 아주 흔하죠. 나는 너를 배려했는데 너는 왜 그래??? 이게 남여 사이에 가장 큰 문제입니다. 신랑분께서는 본인의 성격도 돌아 보셨으면 좋겠어요. 신랑분 같은 성격 남여를 불문하고 제 친구들과 주변에 많이 있는 분들이죠.... 신랑분 지극히 정상적이고 평범한 분 맞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더 커요. 절대 본인을 돌아보지 않거든요. 인간관계에서 단기간에 무조건 1+1=2 이어야 하시는 분들... 내가 배려했으면 잊어버려야 하는데 반드시 그걸 상대방이 알아줘야 한다고 마음이 속삭이시는 분들... 제가 신랑분 스타일로 말씀드릴께요. '죄송합니다. 이해는 해요. 제가 뭐라고 .. 하지만 신랑분은 속 좁은거 맞아요.' 이말 듣고 신랑분이 느끼실 감정이 신부님도 느끼실 감정입니다. 제가 신부 편을 드는게 아니라 연애할때 신랑분 같은 마음으로 싸우다 헤어지고를 반복하는 제 친구들이 생각이 나서 그렇습니다. 어느 누구를 만나든 신랑분 스스로의 성격을 돌아보시길 바래요. 죄송합니다. 너무 몰입해서 말이 많았네요. 누구를 만나시든 행복하시기 위해서는 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는 '본전 생각, 배려 받고 싶은 마음' 우리나라 옛말에 있는 소위 '공치사' 를 버리셔야해요. 남여관계에서 특히 공치사 감정은 큰 오해와 불행을 만들어 냅니다. 이건 제가 멋있는척 하는 말이 아닙니다. 신랑분의 그 감정이 진짜 진짜 공치사나 또는 배려 받지 못해서 오는 서운함이 아닌지 꼭 돌아보시길 바래요.
@불사조-d2e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영상보다 답답했내요.
@yoonstory-gz6ju Жыл бұрын
전제가 우선적으로 아닌듯 합니다. 그만큼 국제결혼은 결혼이란 시작점,시각의 차이가 확연히 다르다는걸 전제하에 접근을 해야 한다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