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양 패션이 베트남 사람같지 않다라고 느끼긴 했어요.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을 줄이야.... 홍콩에서 직접 패션 도매를 할 정도면 감각도 사업수완도 대단하신 분...너무 멋진 어머니를 두셨네요.
@박지원-l5eАй бұрын
웬지 느낌이 왕비와 공주님 같은 분위기 입니다!!~
@kychoi2653Ай бұрын
쫄깃한 것은 순전히 글루텐 때문입니다. 한국의 메밀면은 원래 뚝뚝 끊어지는 데 요즘은 ..약간의 끈기를 위해 밀가루를 섞습니다. 감자면에도요.. 쌀가루에는 당연히 글루텐이 없기 때문에 쫄깃할 수 없죠.. 글루텐은 밀가루에 든 단백질 성분으로 밀가루 반죽을 치대면 치댈 수록 쫄깃해지는 원인입니다. 수제비 같은 경우도 많이 치댈 수록 얇은 데도 쫄깃하여 맛이 나죠. 물론 노동력을 요하지만 요즘은 기계로 치대는 걸 쉽게 하니까 얇은 수제비를 쫄깃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글루텐에 알러지가 있는 분들이 있는 것외에는 식감을 매우 좋게하는 좋은 단백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