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2 겉으로 보면 맴찢인 말이지만 강마에가 그 어느때보다 솔직하게 진심을 고백하는 것만 같은 장면... 루미한테 기대고 싶고 흔들렸다는 걸 말 해주는 말+눈빛 ㅠㅠ 그 뒤에 나오는 루미 표정보면 그걸 다 이해한 느낌... 애절한 마루 ,,,
@삥뽕-g2h3 жыл бұрын
김명민님 죄송해요 로스쿨보다 이게 더 기다려져요...물론 로스쿨👍👍👍👍
@새나라-c9x2 жыл бұрын
베바 열렬히 시청했었죠. 김명민님 연기는 정말 최고입니다. 지금 봐도 정말 감동이......
@phago-s7u Жыл бұрын
8:31 베토벤의 유명한 일화죠 괴테가 쓴 희곡 의 공연을 위한 부수음악을 베토벤이 작곡하게 됩니다. (우리한테는 에그몬트 서곡으로 잘 알려져 있죠) 이 일로 괴테와 베토벤은 친분을 쌓게 되는데, 둘이 대면을 하여 길을 걷다가 지나가던 한 정치인과 그 수하들의 행렬을 마주쳤다고 합니다. 괴테는 그 행렬을 비켜섰지만 베토벤은 꼿꼿이 자기 자리를 지키고 행렬을 뚫고 지나갔다고 하네요.
@hyoojini3 жыл бұрын
강마에 캐릭터는 지금 나와도 독보적일듯ㅎㅎㅎ
@sylviek.7092 Жыл бұрын
11:20 강마에 지휘동작도 부드러워졌네. 연기 디테일 미친다
@정-k4p3 жыл бұрын
뒤로 갈수록 루미땜에 맘이 너무 아프다ㅠㅠㅠ (+루미 보내고 강마에가 가슴아파하는 장면 왜 자르셨어요!!ㅠㅠㅠ)
13:19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베바에서 유일하게 못 보는 장면 ㅜㅜ 원래 드라마 보면서 공감성 수치 같은거 잘 안 느끼는데 유독 여기서만....못 보겠어서 눈 감고 지나가요ㅜㅜ 11화 이후의 루미와 강마에의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 이 씬은 정말 ... 마음 아파서 눈 뜨고 못 봄...
@이구역보스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편집영상 말고 풀버전 영상보면 더 가슴아픔 ㅜ
@lalala47703 жыл бұрын
짠....ㅜ
@imyown Жыл бұрын
ㅜㅜ 진짜 ㅜㅜㅜㅜㅜ
@Yeeeeee27485 Жыл бұрын
내 맘이 다 와그작 짓밟히는기분 ㅠㅠ..
@diejfysbsoejfn11 ай бұрын
진짜 처음 선물받은꽃을 받자마자…
@Alex-io7xr2 ай бұрын
꽃밟는 장면은 가슴 아프긴 한데 진짜 이런 남주는 앞으로도 없을 거 같아서 넘 웃기기도 함ㅋㅋㅋ 뭐 이런 남주가 다 있어ㅋㅋㅋㅋㅋ
뒤로 갈수록 루미 표정이나 말투에 힘도 없어지고 너무 슬퍼보여서 맴찢.. 3:17도 ㅜ 함께하고 싶은데 못하는 상황이..
@잡스-v5y3 жыл бұрын
04:03 헤이 맨~~~
@오한경-f6z3 жыл бұрын
강마에 진짴 ㅋㅋ ㅋㅋㅋ 그래요? 난 음악만 듣고 참새나 칠면조인줄 알았는데 음악무슨 공작새가 이렇게 팔랑거리죠? 발정이라도 났나요? 개웃겨 진짜 ㅋㅋㅋ ㅋㅋ큐ㅠㅠ
@RoiChant3 жыл бұрын
강마에 말이 맞지. 본질을 유지하면서 변형시켜야 편곡이지
@술희3 жыл бұрын
오늘 헤이맨이랑 강마에가 다 나은 뒤에 양복씬 사람들이 엄청난 짤들을 쏟아냈었죠ㅋㅋ
@손인자-z9g3 жыл бұрын
이장면 정말 헐 소리 나오죠.
@c_jhsr152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강마에가 꽉 막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건우가 너무 성급했음. 기본을 갖춰야 편곡이든 혁신이든 하는 거지 제대로 배우지도 않고 스타일 운운하는 모습이 거장에겐 우습게 보일 수밖에
@samkim60333 жыл бұрын
강마에가 일부러 다른 사람들이 뭐라 못하게 오히려 더 뭐라한듯.
@Daisy_dlwlrma6 ай бұрын
꽃 밟는 씬은 보는 내가 트라우마 생길 지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장면 보려면 진심 마음의 준비 하고 봐야됨 제정신으로 못보겠음;
@하이바이블러2 жыл бұрын
강마에 캐릭 보면 진정한 실력형 보수주의자 느낌임
@shinybr Жыл бұрын
강마에랑 루미는 얼마나 사귀고 헤어진건가요.. 한 100일은 넘겼나요 그나저나 아프고 나서 입은 수트가 제일 멋짐
@딸바보-f4w2 жыл бұрын
김계장 수명 줄어드는 소리 들리는듯 ㅋㅋ 역시 극한직업 김계장
@김동주-j4z3 жыл бұрын
연예 초고수만이 할 수 있다!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자기가 보낸 꽃다발을 짓밟을 수 있는 남자 누가 있더냐?
@머랭-d6c9 ай бұрын
4:03 자막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REONNARAE17 күн бұрын
자기가 준 꽃다발을 자기가 직접 가서 밟아버리는 강마에 심리가 얼마나 불안하게 요동쳤을 지 알게 해주는 씬이었죠.. 루미는 그 꽃다발을 받고 제일 좋아했지만 자기에게 선물할 꽃을 자기 스스로 밟는다는 것은 강마에가 루미로 인해서 마음이 불안한 것을 폭발한 것이었음.. 루미는 크게 놀라고 상처를 받았지만 강마에는 그렇게 해서라도 다시 자신의 음악을 계속 하고 싶었던 거지..그래서 루미에게 안 흔들리게 잡아달라 했던 거고..
@불친절한워니씨 Жыл бұрын
그립다 그시절 2008....리베스트라움...
@쫑쫑-w2v3 жыл бұрын
독설!!!! 느리고 품위있게!!!! 크…..!!!
@손인자-z9g3 жыл бұрын
강마에가 어디갑니까? 파반느가 무슨뜻인지는 알고있어요? 이걸 감히 다른 배우들은 못따라하죠? 그야말로 감히 명민님외에는 누가 강마에를 맡으리요.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