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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anfty입니다. 한주 한주가 훅훅 지나가는게 저만 그런건 아니겠지요...?^^; 이번 곡은 가장 많이 요청 받았던 곡이면서 연습시간 부족으로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굉장히 빠르고 거친 곡인데 워낙 잘치는 분들도 많고 연주도 많이 되는 곡이라 부담이 많았던것 같네요. 지금까지 했던 곡 중에 가장 긴 곡이다 보니 녹음하다 저도 모르는 사이 영상이 또 분할이 되어버렸습니다. 뒤늦게 세팅을 바꿨지만 디지털 피아노로 이 어려운 곡을 다시 녹음하려니 겁이나서 그냥 올리려고 해요. 양해 부탁드립니닷...ㅠㅠ
이 곡은 1801년에 ‘하일리겐슈타트(Heiligenstadt)의 유서’를 쓰기 전, 이미 귓병이 절망적임을 깨닫고 있었던 무렵에 작곡되었다고 합니다. 하일리겐슈타트는 독일의 튀링엔(Thüringen) 주에 속한 독일 지역 이름이에요. 저도 몇번 기차타고 지나간 기억이 있네요...
무튼 이 해에 베토벤은 자신의 제자이자 귀족가문 출신의 여인 "줄리에타 귀차르디(Giulietta Guicciardi)"와의 연애도 있어서 결혼의 행복을 생각한 해이기도 했는데 결과 적으로 신분이 낮았던 베토벤은 가문으로 부터 강한 반대를 이기지 못했고 더불어 청력까지 소실하고 있었어요. 결국 자신의 한심한 상황이 싫어 유서를 남겨놓고 자살까지 하려고 했었다고 합니다.
그는 즉흥연주에도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다고 하는데 여러 악기를 다 잘 다루는 베토벤이었지만 그 중에도 피아노를 다루는 실력은 대단했다고 해요. 그래서 젊었을 적엔 실험적인 이유로 이따금씩 즉흥적으로 작곡을 마무리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에 영향을 받은 곡 중에 하나가 월광소나타 였는데, 그래서 원래 제목은 '환상곡풍의 소나타' 라고 붙였고 '월광'이라는 제목은 작곡가 자신이 아닌 어느 평론가가 붙인 이름이라고 하니 참고 하세요~
즐겁게 들어주시길~:)
(P.s 요즘 바이러스 때문에 걱정 많으실텐데 몸관리 잘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욧....!! )
Please, hope you enjoy my performance of the 3rd Movement from Beethoven's Moonlight Sonata Op.27 No.2 c#-minor.
The play marks of this song is very fast violently.
This has been one of the most requested pieces that I perform on this channel! it's not enough practice and time... nevertheless, I decided to have this one ready for you.
Hello, I'm Sanfty, I love piano misic. I'd like to introduce you various piano songs. I make piano covers of classical and favorite songs with warm and lovely sounds. Please hope you enjoy my play. Thank you!
영상은 매주마다 하나씩 올라갈 예정이에요~
들어주시는 모두들 사랑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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