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잠수는 좋은방법이 아니예요. 반드시 대화로 풀어가고 ..설득을 통해 퇴사하고싶다고 정정당당히 표현하는 멋진사람이 되시길~~
@user-hjhj10086 ай бұрын
듣기만해도 속상하네요.. 누군가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는 도전마저 꺾이다니ㅠㅜ.. 어서 완쾌하시길 바랄게요ㅠㅠ
@송또먹-q6f6 ай бұрын
진짜 선생님 올해도 힘내어보아요 중간에 그만두는것보다 새학기에 그만 두는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 이미 마음 떠난 사람은 돌아오지 않더라고요
@ssuazzing6 ай бұрын
아이구야..영아반 해보고 싶으신 선생님의 그 열정이 사그라들진 않았는지 마음이 쓰이네요. 그래도 책임감 있게 그 자리 맡으신 것도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라면 늘 잘 해내셨듯 올해도 잘 해내실 거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csyy02106 ай бұрын
전 남잔데 영아반만 4년 하고 쉬다가 지금은 0세반 보조에여! 남자도 영아반 잘 할 수 있어요 ㅎㅎ 다음엔 영아반 꼭 이루시면 좋겠어요!
@love-un5yd6 ай бұрын
아이고.. 팔도 아픈데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진짜 무책임한 교사네요..😡😡 힘 내세요~!!
@김혜영-u3d6 ай бұрын
저도 기분 안좋으면 집안청소를 먼저해요ㅋㅋㅋ똑같으시네요.. 그 신입교사로 입사하시려던 분은 혼합반이 처음이셨나봐요. 혼합반도 운영은 힘들지만 배우는게 더 많은데...선생님 몸도 안좋으시지만..멘탈 잘 잡으시고 팔 다 나을때까진 쉬엄쉬엄하세요❤❤
@Star-in-Jesus6 ай бұрын
늘 열심인 선생님! 24년도 새학기도 화이팅 입니다 ❤ - Amy
@최성희-e6n6 ай бұрын
새학기 모두가 힘든데 선생님도 장난 아니었군요. 고생하셨어요. ^^
@김혜란-v3e6 ай бұрын
정말 속상하셨겠네요 같은 보육교사로서 백번 공감됩니다 ㅠ 다시 한번 힘내세요~ 교사만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믿고 격려해주시는 학부모님들이 있으니까요 ^^
@honghong_426 ай бұрын
진짜힘들다가도학부모님들의저런응원을들으면힘이나죠!!1년잘버티세요~^^
@쵸쵸쵸-l5m6 ай бұрын
와.... 장난하냐.... 신학기 준비하다 도망... 그것도 잠수... 교사고 아니고를 떠나서 성인이면 그러면 안 되죠. 어른이라면!!🤬🤬 이 댓글에 저의 마음을 쏟아내고 싶지만 선생님이 참으셨다니 저도 참겠습니다...😢
@user-luckycat0076 ай бұрын
제 친구가 얼집교사였는데 올해 일했었던 얼집에서 3/1일에 교사가 빤스런한 이야기 듣고 저랑 다른 친구들도 미친거 아냐 했었는데.. 나중에 친구가 얼집 일하던 다른 교사분께 들었던 내용이... 후덜덜 했어요. 개학전에 인사 전화했더니. 학부모 한분이 그 선생님 신상정보.. 검색하고 인스타나 sns다 다 뒤져서 남친이랑 데이트 사진이랑 케르비안베이 놀러갔던사진이랑 다 찾아서 선생님이 이런 사진 올려도 되고 이런 옷 입으면되겠냐 등... 하루종일 연락하고 갈구고 난리 내서.. 그 선생님이 빤스런 했었다는 이야기였음. 다른분이 그반 들어가서 다시 연락드렸는데.. 그분도 신상다 털리고 하루종일 건당 연락 당했다고.. 나중 담임되신분 이야기까지 들어보니 .. 개학전에 빤스런 도망간 분이 제정신이 었네 소리 나올정도 였어요.. 진짜.. 이상한 선생님 일수도 있는데 사정이 있을수도 있더라고요. 참고로 제 친구는 이상한 선생님이 5월에 그만둬서 다시 담임으로 들어가서 수습했거든요. 얼집 교사 친구말이 차라리 그만둘거면 시작전이 더 낫다고 했어요 😅😅
@츄츄-g3v6 ай бұрын
선생님 힘내세요❤
@하루-s5k6 ай бұрын
아이들하고 지냈던 시간의 추억으로 그때를 느끼고 싶을때 선생님 영상 많이 보고 있습니다. 이런 일도 있으셨군요.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담임이라는 자리가 부담은 있어도.. 아이들하고 지내다보면 1년 2년 그렇게 쌓이는건데... 많이 부담되셨나봐요. 힘이 많이 빠지셨겠지만 그래도 다시 으쌰으쌰 기운내서 잘해오셨던 것 처럼 올해 새학기도 응원합니다.😊
@다온멜로디6 ай бұрын
선생님이 가진 생각과 마음에 공감하고 응원합니다🔥올해도 아이들과 힘찬 한해 보내고 내년에는 영아반 맡아 운영하는 모습이 너무 보고싶네요👍🏻 우리 모두 힘내보아요😊
즐겁게만 준비해도 힘든 새학기 기간에 많은 일들이 있으셨네요...올해 좋을일이 가득있으려고 그랬나봐요~~~저는 영아반만 하다가 이번에 6,7세 혼합반을 맡게 되었는데 선생님 올려주시는 수업이나 환경꾸미시는 영상보고 참고해야겠어요~~~팔 회복 잘 하시고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ㅎㅎ힘내세요~!!
@dmssk05066 ай бұрын
새학기 직전에 이런 당혹스러운 일이 있으셨다니ㅠㅠ 그래도 올 한 해도 이쁜 아이들과 잘 보내실 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쭌이-b2i6 ай бұрын
선생님 힘내세요~ 지금도 내일 활동할 수업자료를 오리면서 영상을 보는데 새학기 준비했던날이 생각나네요. 매일 밤12시에 퇴근하고 쓸고 닦고 했는데 하핫 저도 선생님과 같은 상황이 작년에 있었지요. 이직업이 참.. 잠수는 진짜 다른 교직원선생님들에게 최악의 퇴사인것 같아요. 내일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보내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솨르륵6 ай бұрын
ㅠㅠㅠㅠ 항상 눈팅만 하던 구독자입니다 안그래도 몸도 성치 않은데 일적으로도 생각이 많아지는 일이 번번히 생기네요ㅠㅠㅠㅠ 힘내세요 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다ㅜ
@비앙카-h2f6 ай бұрын
고생 많으셨어요. 전 다리수술을 했었는데 제일 불쌍한 사람이 되었었다고 생각이 들었었어요. 새학기 준비에 수술에....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정말...😂 저도 그런 교사 받아봤어요. 개념가지고 살아야해요ㅠ
@SmileTeacher6 ай бұрын
제가 다 속상하고 가위질도 대신해드리고 싶네요.....................................................한 손으로 새학기 준비를 하셨다니 ㅠㅠ 속상하지만 힘들지만 책임감 있는 선생님의 모습이 앞으로 일년 동안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해요!!
@신036 ай бұрын
잠수는 진짜 어디서든 하면 안 되는 방식인거 같아요 힘든 것이나 본인과 맞지 않은 것 같으면 일단 상급자나 동료한테 말 해서 최대한 맞춰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힘내시고 24학년도 이제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어요🫠
@user-azzzi6 ай бұрын
아휴..ㅜㅜ 저도 같이 투담임 하기로 하셨던 선생님께서 오티 하루전에 마음이 변했다며 퇴사를 선언하셔서 멘붕 그 자체였어요😔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학기 중간 언제라도 관두실 분이셨겠다 차라리 시작 전에 수습이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하고 위안삼게 되었네요😂
@yoonimama6 ай бұрын
보기만해도 눈물 날 것 같아요ㅠㅠ선생님의 설렜던 마음과 슬픈 마음이 너무 잘 느껴지네요ㅠ 저도 예전에 잠수탄 선생님 경험이 있어 멘붕왔었는데...ㅠㅠ 다음엔 꼭 원하는 연령 되시길 바라요👍
@esfp136 ай бұрын
내년에 해봐요
@지금이제_026 ай бұрын
한팔로 힘드셧을텐데..새학기 준비까지 하시느라 정말 막막하고 답답하셨을듯해요ㅠㅠ 그냥 해도 힘든데.. 어떻게 해내셨을지 저는 대단하시고 존경드립니다 선생님..🥺
@angela_youk6 ай бұрын
하고 싶던 반을 맡아도 일 년 버티기 쉽지 않은 일인데.. 속상하고 화날 일 맞네요 😢그럼에도 솔선수범 하려는 모습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면서 토닥토닥 위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선생님 힘내세요❤
@은영박-d5z6 ай бұрын
저도 겪었던 일인지라 너무 공감을 하게 돼네요 ㅠㅠ 그런데 또 좋게 생각 하면 중간에 그만 두고 잠수 타는것 보다는 시작하기전에 그만 두시고 새로운 교사 뽑는게 낫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힘내세요!! 올한해도 분명 잘해내실거예요 😊
@호파루파의게임세상6 ай бұрын
열정가득한 샘이 맡았던자리라 신입이 많이 부담됐나봐요^^잠수퇴사 극혐이지만 이해해보자면..그렇다구요
@classTr.6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됩니다. 저는 입학식 당일에 자기가 가져온 환경판 다 떼서 잠수탔던 짝꿍쌤이 있었어요. 휑한 벽에 안오는 교사... 정말 최악이었어요
@kyukyulove6 ай бұрын
저도 작년?에 오른손 다쳐서 외손잡이 연습해서 양손잡이 됐어요 선생님 아프지 맙시다
@jjg27016 ай бұрын
와ㅜㅜㅜ 포천라이프님 이번 영상 보고 작년 일이 파노라마처럼 막 스쳐지나갔어요… 저희도 작년에 신입교사 3명 중 갑자기 한 사람은 3월 겨우 2주 지났는데 잠수타서 며칠 안 나오더니 그대로 퇴사해버리고, 다른 한 사람도 5월,, 행사 제일 많을 때 나가시는 바람에 저희가 너무 멘붕이였거든요.. 당장에 아이들은 내일이라도 다 나오는데,, 사람은 안 구해지고🥲 그러고 새로운 사람을 구했더니 경력자이신데도 2일만에 돌연 퇴사…😂 우여곡절이 많았던 한 해이지만, 책임감도 없고 이상한 사람은 끝도 없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일하기로 해놓고 잠수타는 거 정말 아닌 거 같아요ㅠㅠㅠ 사람 피 말리는 짓이고 투담임인 짝지는 더 죽을 맛입니다.. 사람이 구해질 때까지 대체교사나 다른 선생님들께서도 도와주시긴 하지만 2배의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상대해야한다구요… 한 번 맡게 되었으면 한 해라도 끝까지 책임감을 잃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포천라이프님이 6,7세 담임을 다시 맡게 되신지 새학기 3월이 지나 4월이 된 지금, 영아반을 맡지 못한 건 많이 아쉬우시겠지만ㅠ 앞으로 더 잘하실거라고 믿어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늘 힘내세요!!🫶🏻
@flybird-iw4wm6 ай бұрын
마음 힘들때 첨소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건 저도 그렇네요^^ 열심히 땀 흘리고 청소하다보면 스트레스 받았던 일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고^^: 그래도 영상 마지막까지 청소하고 있는 모습에 짠해집니다^^: 올 한해도 화이팅 하세요^^
너무 책임감이 없는 행동이네요.... 보는 제가 다 속상..ㅠㅠ 힘내요 쌤~ 멋져요!! 어른이시네요~!!!
@한지혜-s3r6 ай бұрын
오른쪽 팔도 불편하신데 진짜 화도 많이 나고 엄청 속상하셨겠어요... 저도 새학기는 아니지만 2학기 시작하고 0세반 증설이 되어서 입사했는데 그때 같이 일하기로 했던 투담임 선생님이 갑자기 잠수타서 나중에는 다른 선생님이 들어오기 했지만 그래도 황당하고 막막했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hahihohae6 ай бұрын
유아반하면 영아반 하고 싶고~ 영아반하면 유아반이 그리울거에요 선생님~~~ㅎㅎㅎ 영아는 몸이 힘들고 유아는 정신이 힘들죠 😂
@이연미-q2u6 ай бұрын
저 거기서 일해보고 싶네요. 올 한해도 화이팅
@NYSTAR3 ай бұрын
한국에 있었음 달려가서 도와 드리고 싶네요. 정말 이상한 분들은 언제나 있어요. 그마음 너무 잘 압니다. 저는 처음에 겪었을 때 병이 나더라고요. 선생님 멀리서 응원합니다.🎉
@이연미-q2u6 ай бұрын
정말 그 맘 이해갑니다. 저도 화나면 정리하고 있네요.. 누구한테 화도 내봤는데 이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전 신학기보다 평가제때 잠수타는 짝궁때문에 가장 힘들었는데...😂 다 뜯어놓고 도망갔다는 선생님(이라 불러야는건지...ㅡ.ㅡ)
왜 잠수를 퇴사의 방법으로 선택하는지 모르겠어요~ 교사면 교사다운 방법으로 해결해 나갔음 좋겠어요!
@무야호-q6r6 ай бұрын
평가제를 맡는거자체가 막중한임무를 부여받앗단거졍ㅋ 남자교사는 5세가 디폴트인거같아요 쉽지않는게현실ㅠ 갑자기 잠수라니 당황스럽네요😂 결국 다시 유아반 😅
@kjsunny076 ай бұрын
몸도 마음도 힘드셨을텐데 힘내시고 이쁘니들과 지금 잘 지내시고 계시죠?~^^ 파이팅하세요~^^😊
@mingFP6 ай бұрын
우리 원에도 올해 본인이 하고 싶은 반 시켜줬더니 이래저래 이유로 작년에 몇 개월만 근무하고 급 퇴사해서 결국 남아 있는 영아반 선생님들은 올해 모두 원치 않는 반을 맡은 파국이 되었어요..ㅎㅎㅎ 물론 미리 부모님들께 담임을 스포한 원장님의 잘못도 있지요...ㅎ 더 딥하게 들어갔다가 아는 분이 생길까봐 여기까지만 주절거려봅니다....전투력과 의지력은 상실되었지만 우리는 그럼에도 아이들을 위해 또 하루하루 열심히 해내갈걸 알기에ㅠㅠㅠㅠㅠ올해도 화이팅입니다!
오티 후 학부모 인사 후 신학기 당일 잠수자도 있어요 중간 잠수도 있고... 잠수 타고 일도 안하고 월급 요청한 20대 초반도
@Sunset-s4s3 ай бұрын
선생님 ㅜㅜ 영상을 이제서야 봤네요 ㅠㅠ정말 힘드셨겠어요 ㅠㅠㅠ 에구구 영아반 하고 싶으셨을텐데.. 그래도 선생님의 대처 방법을 보며 감탄만 나옵니다 대단하세요!! 올해도 함께 화이팅해요
@꼬맹이피글렛6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입니다😢
@mkgo61106 ай бұрын
신입 교사의 행동은 이유가 무엇이였든 교사가 아닌 성인으로써 책임감이 부족해보여 당황스럽네요 쉽지 않은 결정이였지만, 선생님을 항상 응원해요 지금쯤 팔은 많이 좋아지셨죠?
@구름-o4i6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으로 왔다 잠수얘기들으니 첫째때생각나네요ㅜ에혀.. 전 첫째아이 어린이집쌤이 5월에 급잠수타셔서 원장쌤이 급한대로 한달가까이 봐주시고 또 급하게 선생님 뽑으시다보니 정말 소통불가 선생님 채용하시고 (원행사있음 물어도 잘 모르시고, 등하원에 말한마디없이 애들 빨리 인사시켜 쌩들어가시고, 그렇다고 키즈노트는 짧은 복붙내용에 뭘 물어도 답이없고 첫째 낮잠 처음으로 안잔날 하원때 인상찌뿌리시면서 안잤다면서 자기 못쉬었다는식으로 말하시고.. 졸업식에는 아예 안나오신..ㅎ) 첫째반 애들 전체가 1년내내 선생님좋다는 애들은 한명도없고 안가겠다고하는 적응기였었네요ㅜ.내부적 문제인건지 뭔지 신뢰잃어서 결국 원 옮겼어요. 다행히 옮긴곳은 묻지않아도 너무재밌고 선생님 사랑한다고하고😂원하던 반을 못하셔서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학부모 입장은 차라리 시작전에 그만두시는게 나은겁니다.. ㅠㅠ 힘내세요!!
@byul-sang3 ай бұрын
이런ㅜㅜ 억울.... 뭔 저런사람이 다있나!😠 몸도 마음도 지치겠어요ㅠㅠㅠ
@진인사대천명-i2b6 ай бұрын
오티날 잠수탄 교사도 있었어요..새학기 3일전 그만둔다는분도 있었다는^^ 힘내세요 그리고 유아반 오래하다가 영아반하면 멘붕이더라구요..팔도 안좋으신데 영아반 보다는 유아반이 나으실거예요 경력이 비슷해서 답변남깁니다~
@sbl34486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선생님 저도 유아반 반고정이라.. 영아반 가고싶어요ㅠㅠㅠ❤❤
@김은주-v2m9h6 ай бұрын
선생님!제가 마음이 더 아프네요 새로운 연령을 맞아보고싶은 마음 잘알지요ㅠ.ㅠ
@은아-d7l6 ай бұрын
책임감없이 잠수 타는 사람들 다른곳에 가서도 일 못해요
@권규리-t1q6 ай бұрын
계획대로 안되서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영아반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잠수 퇴사한 분은 지금쯤 잘 지낼까요... ㅠ.ㅠ 아마 다 뜻이 있을거에요. 더 좋은일 있으라고 이런 일이 생겼을지 몰라요. 힘내세요!! 지금쯤이면 아이들과 3월을 다 보내고 4월 중순이겠네요.
@나라다운나라에서살고6 ай бұрын
구독누르고갑니다..힘내세요
@user-miran166 ай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시고 계시나요 무슨 일이 있으신가요? 어린이집에서 신입선생님이 선생님을 힘들게 하신건가요? 저도 사실 어린이집에 한달간 근무를 하고 퇴사를 하게 되었어요 급하게 채용했다고 원장님께서 말씀하셨어요 근무 하면서 저도 많이 혼란이(담임인지 보조인지) 와서 아이들도 그런 심정인지 근방 산만해지더라고요 저도 아이들과 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었지만 그런환경에서 하기에는 할 수밖에 없었고 저도 펼치지도 못하고 피해만 드리는 것 같아서 원장님과 대화끝에 퇴사하기로 해서 지금은 보조교사로 지원넣고 있어요 ㅜㅜ 어떤 영상인지 궁금하지만 볼게요^^
@selee51796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상황으로 올해 혼합 유아반을 맡게되었어요..힘들기도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합니다..지나고보면 또 1년이 훌쩍 지나있겠죠?😢 선생님도 저도 화이팅입니다
@똘-t5fАй бұрын
영상이 왜 안올라올까 😢
@고장난뚜벅이6 ай бұрын
저도 투담임할때 경험이 새록새록ㅜㅜ 신학기 준비기간동안 함께 준비하면서 불안불안했는데 여름방학때 문자날리고 퇴사ㅎㅎ완전 멘붕이ㅜㅜ 부모님들께 연락드리고 교사 구할때까지 한달 반을 혼자서 4세를 17명 봄ㅜㅜ 애들한테 정말 미안하고 안타까운 시간이었답니다! 아프신데 넘 속상하시더라도 선생님 힘내세요^^
@푸름-i1z6 ай бұрын
같은 직종이에요! 남자분인데도 해서 너무 멋지고 존경해요~ 저는년차도 있고 좀 좋은곳애 쓰려하니까 계속 광탈하네요 ㅠ:) 힘내요 우리!!
@이현옥-e5k6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alrjs98766 ай бұрын
작년에 팔 뿌러져서 일도 2주쉬고 햇는데 왜 팔이 2개인줄 알았어요 ㅜㅠ 신학기 잠수 평가제때 도망간 선생님은 실제로 봤어여 원장님이 너무 운영을 엑스같이 해서 평가제대 서류고뭐고 다들고 잠수 ...
@user-luckycat0076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갈 사람은 가더라고요. 차라리 일찍가는게 낫지. 제 친구가 결혼준비 하려고 보조교사로 갔었거든요. 그런데 새로오신 선생님이 폭탄으로 말썽부리다가 5월에 그만둬서 .. 5월에 어중간하게 다시 담임되었거든요. 진짜 학부모님들한테 담임 바뀌는거 다시 연락하고 상담하고 수습하는데만 한달 걸렸어요. 차라리 일찍가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기분푸세요. (제 친구는 5월이 가정달 행사도 많은데 그때 바꿔서😢 어버이날 애들 카네이션 만들기도 다 선생님이 오려주고 만들어주는 키트수준 준비해야 하고 어린이날 애들 간단한 간식거리 선물에 소풍에... 부모한테는 다시 연락돌리고..친구가 했던 보조교사도 비어서 다시 뽑을때까지 혼자하고.. 지옥이었다합니다 ㅜㅅㅜ)
오티까지하고 도망이라뇨..ㅠㅠ시작하고나서 간게 아닌게 다행인거같으면서도.. 아니..진짜.. 어휴 선생님 진짜 너무 힘드셨겠어요.. 12년간 묵묵히 유아반을 하셨는데.. 영아반 맡으면서 설렘반 걱정반이셨을덴데.. 아휴 제가 다 속상해요ㅠㅠ 도움드릴수 있는게 없어서 안타카워요. 내년에 영아반 맡으시면!!! 저 5년째 영아반 맡고있어요ㅣㅣㅣ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주세요
@ksyksy-gt5vc5 ай бұрын
ㅜㅜ어머..ㅜㅜ 선생님 제 현실과... 똑같은... 저도 그래서 지금.. 혼합반이에요. 만2세반에서 6,7세반에 13호봉이에요..ㅜㅜ 선생님... 우리 화이팅이에요
@박혜수-v5e6 ай бұрын
선생님들 새학기시작전에 잠수는 좋은방법 아닙니다. 무책임한 것입니다. 잠수가아닌 원장님께 말씀드리고 교사뽑을 시간 늦어도 일주일 시간을 주어아지 다른교사도 기존교사도 피해가없죠 화가나시고 속상하시겠지만 팔수술하셔서 한손으로 영아반 힘드실거예요. 그러니 긍정적인 생각으로 한손으로 영아반을 하기 힘들어서 유아반을 결국하게되었다. 유아는 그래도 어느정도 스스로 할 수있는 아이들이니까 한손으로 해도 불편함이 없을거예요. 영아반 기저귀갈이에 배변훈련 그리고 수업지도 및 식사예절 낮잠 등. 특히 배변.기저귀.옷갈아입혀주기 한손으로 하기 불가능해요. 팔이 불편해서 이번엔 유아반을 또 주셨구나!!라고 좋게 생각하세요. 제가 영아반만 전담으로 10년해봤지만 진짜 힘들어요. 손이 빨라야하는데 수술까지하셔서 빠르게 어려우실거예요. 팔 다 완치하시면 영아반 하셔도 될듯합니다. 보육교사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힘내세요😊
@하하하-p3r6 ай бұрын
잠수퇴사하는 그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법적으로 한 달 전에만 말하면 언제라도 퇴사 가능하니까, 사직서 제출한 뒤, 한달만 참고 우리 퇴사해요. 그리고 죽을것같은데도 1년 참지마세요들. 내 몸이 제일 소중합니다. 책임감은 두 번째입니다.
@mur..mur..mur-n8w4h6 ай бұрын
이해요? 책임감은 2번째라구요? 그런 무책임하고 회피형 인간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면 안될뿐더러 가르칠 자격도 없는 사람이죠. 나 하나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봅니까? 그나마 새학기 준비 중이라 아이들을 만나지 않았던게 다행이면 다행일까? 그만두겠다는 말할 용기도 없어 잠수타버린 그사람이 다른 일은 오죽이나 잘 할까요? 내 몸이 우선이라는 말도 신학기 준비중에 잠수했으니 이 경우는 해당되지도 않고요. 무책임에 용기도 없고 힘든 일 앞에서 도망가는 사람들은 제발 이런 일 하지 말고 다른 일로 전업하시기를 바랍니다.
@하하하-p3r5 ай бұрын
아니죠. 책임감 운운하다 죽는 사람들 많습니다. 일때문에 죽는게아닌 사람때문에 죽는겁니다. 경력이 어떻게되시는지 모르겠는데, 어린이집, 유치원 근무환경은 열악하죠. 그만두고 다른곳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잠수퇴사 포함) 보육교사 자살률은 높은편입니다. 내 건강이 사회적 책임보다 우선입니다.
@mori-ff6yg6 ай бұрын
뭣땜에 잠수를 했을까.. 4세 맡고 있는데 어려워요.. 모든연령이 어렵겠지만 50대인 제 체력도 문제고😅
물론 원장님이 되실려면 다양한 경험이 샘에게 필요하시겠지만 영아전문교사는 많아요.걱정말아요.
@김은영-f8y6 ай бұрын
선생님처럼 한 원에서 10여년 근무하면서 주임,원감,월급 원장 모두 다해 본 19년차 교사입니다.😅 남자교사가 희박한 어린이집 특성상 영아반배정에 있어 원장님 입장에서는 고민 많으셨을꺼에요. 어머님들 눈치도 봐야하고.. 이번 기회가 좋았는데..아쉽네요. 잠수탄 선생님으로 인해 다시 6~7세 반. 왜 하필.. 중간관리자의 책임감으로 다른 선생님들이 힘들어하는 반, 힘들어하는 학부모, 원아들을 말없이 맡아야하는 상황이 몇년전 저를 보는듯 합니다. 저는 모든 직책, 책임감 모두 내려놓고 퇴사후 1년 쉬다가 다른 어린이집에서 평교사로 근무중입니다. (기존 어린이집이 휴직기간에 폐원해서 돌아갈수가 없어요) 가끔 선생님 유튜브에서 몇년전 제모습을 보는듯 해요. 힘내시고요.. 항상응원합니다~~
@쭈-l2p5 ай бұрын
샘.. 애쓰셨네요...잠수 교사들 종종...ㅎ;;;
@jihyunpark4656Ай бұрын
혹시 무슨일 있으신가요?? 걱정되서 ... 글이라도 짧게 남겨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딸기-j2e6 ай бұрын
잠수퇴사가 무슨일이냐 대체...
@츄츄-g3v6 ай бұрын
저는 학부모인데 오히려 남자샘 좋던데요
@G.1004L.V6 ай бұрын
요세 그런교사들 많습니다 유치원은 덜한데 어린이집은 빈도가 높아요 그나마 개념있는 선생님은 대체자 올때까지 있어주는데 나 원 그만둔다면서 원장님과 의논없이 바로 안나오는 교사들이 있습니다 물론 힘든건 이해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줘야 합니다 원운영이 맥스 지원제가 많아서 교사가 그렇게되고 나면 애들엄마가 불안해서 중도에 빠지면 맥스제정으로 계획한것이 틀어지면서 그해에 어린이집 문닫는 사태까지 생깁니다 저도 그런피해를 당해서 제발 개념좀 챙겨주는 교사가 있기를
@미니지-r2k2 ай бұрын
엥..내주변 6.7세반 선생님들은 영아반 하기 싫어하시던데..각각 장단점이 있겠지만..영아일수록 손이 더 많이가서 팔,어깨,손목 다 나감요;;큰애들이 손이 훨씬덜감.팔도아프신데 큰반 되신게 전 더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