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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부님 레시피를 봤는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남은 김치는 마누에게 주려고 합니다.
저희가 사는 곳에는 김치가 없고
김치 만드려고 배추 찾는 것도 일이라서
(아내가 주변 마트 다 들렸는데 4포기 찾았답니다)
원하는만큼 넉넉하게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대신 고춧가루가 아직 조금 남아서
한 번 정도 더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장인어른께서 더 나은 환경에서
조금 더 안전하게 일하실 수 있게
농장주인님이랑 조율도 하고
브라질 노동자 도와주는 사무소(?)에서
상담도 받는데 혹시 좋은 소식이 생기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카롤리니가 중학교 졸업작품으로
반 친구들이랑 짧은 영화를 만든답니다
담임선생님께 촬영, 작가 제안을 받았는데
이 과정을 채널에 담지 말아줄 수 있냐는
말씀이 있어서 못하게 됐습니다
일주일 넘게 애들이랑 계속 같이 찍어야하는데
그때동안 채널을 소홀하게 하면 안 되니까
어려울 것 같아서 못하게 됐습니다.
(카롤리니 주연의 액션 복수극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