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개발자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할 부분이네요.. 큰 맥락에서 너무 자세히 설명해주셨네요~ 설명해주신 흐름에서 감들이 우수수 떨어지네요... CND 동작원리, critical rendering path mdn, 최적화를 위한 블록 리소스 적절히 배치하기 등... 근데 코딩문님께 질문이 있는데.. 요즘은 이전과 다르게 http/2로 많이 넘어오게 되면서 프론트쪽 빌드 전략을 어떤식으로 구성하나요?? 저같은경우 http/1.1 시절처럼 네트워크 탭에서 최대한 계단 형태처럼 너무 극단 형태 호출을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http/2에서는 극단으로 오히려 파일 사이즈를 크게 해도 상관없다라고 하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혹시 코딩문님께서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codingmoon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사실 http2로 넘어오고 부터는 파일사이즈가 커도 그렇게 눈에 띄는 차이를 만들지 않더라고요, 물론 디바이스에 따라 다르지만요. 제가 FE 전문가 수준은 아니지만 저희 팀원들을 예로 들면, 번들링은 여전히 네트워크 요청을 줄일 수 있지만, 초기 로딩 타임과 캐싱의 도움을 100% 받지 못할때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trade-off 인 것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 리소스 로드의 우선순위를 고려하고, lazy load를 사용하는 게 요즘 일반적인 프랙티스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