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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 너이기를
다시 없을 나의 사랑이기를
멀리 그대가 보일 때 쯤
마음은 몇 번이나 기도했었지
지나간 날 그안에서 헤매이던 날
안아주었던 손 잡아주었던
너의 고마운 그 마음
이제는 놓치지 않을 수 있게
내가 너의 손을 꼭 잡을테니
항상 감사할거야 우리의 날들을
함께 걷는 지금 이 거리 풍경까지도
세월 지나 언젠가 이 길을 다시 지날 때
너의 손을 잡은 사람
내가 될 수 있기를
Movie : My Sassy Girl (2001)
Song by Brown Eyed S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