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블랙홀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다가 19년에 블랙홀 관측에 성공했다길래 찾아보니 14년에 나온 인터스텔라에서의 블랙홀이랑 똑같이 생겼다는게 더 소름...
@구라쟁이-v8k3 жыл бұрын
이론으로써 가장 근접했으니까
@침팬지-d9k3 жыл бұрын
@@구라쟁이-v8k 그니깐 그게 신기하다고요 ㅋㅋㅋ
@danykim64443 жыл бұрын
@@유로피아 돼지..?
@IrJ-u5l3 жыл бұрын
@@danykim6444 좀 틀릴 수 도 있지 ㅋㅋㅋㅋ 제발 다들 아니깐 입 좀 다물어라
@danykim64443 жыл бұрын
@@IrJ-u5l 니가 뭔데 다물라 말라야 ㅋㅋ 지 생긴거마냥 ㅈ같이도 말하네 ㅋㅋ
@hjkufc8654 жыл бұрын
그래봤자 내일출근 우주가 뭐냐 내일 출근길이 걱정이다.
@한다음-v9e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Dabi-new4 жыл бұрын
ㄹㅇ .... ㅋ....ㅋ
@집사하느라집못사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ㄱㅋ 웃프네
@민순정-i7e4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ㅋ
@slavecoder99284 жыл бұрын
또 한주가 지났읍니다...
@정오안-c2q4 жыл бұрын
제일 신기한게 보지도 못한걸 공식과 이론만으로 블랙홀의 형태와 존재를 알아내버린거
@astragoldn57803 жыл бұрын
이후 실제 촬영까지...
@basketman-zj3gn3 жыл бұрын
수학의 위대함이죠. 수학은 우주의 비밀을 풀 수있는 열쇠입니다.
@안녕-d6e7m3 жыл бұрын
ㄹㅇ 인터스텔라 영화적 설정이 아니라 실제였다니..명작의 반열에 들만하다
@-ysl88903 жыл бұрын
@@쿠테타 그거랑 같냐고 ㅋㅋ
@gijdge10123 жыл бұрын
@@쿠테타 님이 물리학자하면 되겠어요!
@동지엔팥죽4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너무 좋음 ㅎㅎ
@사사키리댜4 жыл бұрын
상상력이 자극됨 ㅎㅎㅎ
@메롱시티-y6x3 жыл бұрын
3:29 베이가 사건의지평선 재평가 시급
@이경화-t1g4 ай бұрын
베이가는 정말 재평가가 시급하죠 1레벨 0.5초, 5레벨 2.5초의 광역 스턴(시간 역행) 스킬을 가진 개사기 챔프이니까요!!
@임채헌-u3x3 жыл бұрын
난 존나빡대가린데 진짜 인터스텔라보면 공부존나잘하는 천재물리학자가돼서 우주를찾거나 한번 가보고싶긴함..
@박민정-o8q3 жыл бұрын
근데 의문점이 드는게 있는데 블랙홀에 중력이 빛에너지를 생산하는데 그 밝기가 너무 밝아 눈이 바로 멀어버리는데 왜 눈이 멀지 않았을까 (답변 주세요)
@임채헌-u3x3 жыл бұрын
@@박민정-o8q 답변
@Hayoungo4143 жыл бұрын
@@박민정-o8q 빡대가리라잖냐
@박민정-o8q3 жыл бұрын
@@Hayoungo414 왜 처음 보는 사람한테 빡대가리라고 하세요
@Hayoungo4143 жыл бұрын
@@박민정-o8q 자기가 자기입으로 그랬는데;;
@snrn84234 жыл бұрын
감독이 정말 과학적 고증에 얼마나 신경썼는지를 알 수 있었군요. 보통 영화에서 재미를 위해 고증을 어긴다고 하는데 여기서 고증을 어긴 게 어떤 게 있는지 찾는 게 더 어려울 것 같네요.
@jhh49544 жыл бұрын
영화 줄거리에 타임 패러독스가 있는 거 같아요! 1. 쿠퍼가 성공 못하면 인류 멸망 -> 미래 인류 없음 -> 웜홀도 없어야 함 2. 근데 시작부터 웜홀이 생성됨-> 미래에 쿠퍼가 성공했단 소리 -> 문제는 쿠퍼 일행은 웜홀과 테서랙트 덕에 인류 구원에 성공함 -> 미래 인류가 있어야 가능한 일 즉 '쿠퍼가 성공해야 미래인류가 생존' vs '쿠퍼의 성공엔 미래인류 도움이 필요'라는 모순이 발생하는 거 같은데 이것도 궁금해요!
@siragoni4 жыл бұрын
뭔 소리인지 알려주실분
@메카미누4 жыл бұрын
동시간대의 미래인류가 웜홀을 연 것이라면 타임 패러독스가 맞습니다. 그래서 누가 웜홀을 열었는가 하는 부분은 픽션이 가미되어야 하는 부분으로, 영화에서 자세히 다루지 않는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적으로 설명될 수 없지만 평행세계의 다른 미래 인류가 개입한것이라던지, 아니면 인류에 관심을 갖던 월등한 과학력의 미지의 존재가 그랬다던지 하는 식으로 상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iteuna82574 жыл бұрын
@@siragoni 그러니까 타임 패러독스, 시간 역설이라고 라는데 만약 누군가가 타임머신을 만들었는데 그걸 타고 1분전으로 돌아가 자기 자신을 죽인다면 타임머신을 탔던 자신은 과거의 자신을 죽인것이기에 자신도 그리고 타임머신도 존재한다는 게 말이 안되는거죠
@wjdgns108294 жыл бұрын
모든 시간은 이미 존재한다는 얘기들어봤나요? 과거 현재 미래 모두 이미 존재하고 있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보는건 단지 쿠퍼의 시점으로 인간이 정한 시간의 순서로 보는 것입니다. 시간은 인간이 정한 하나의 규칙입니다. 인간이 정한 시간이란건 이미 모두 존재한다고도 보는 의견이 많구요.
@isuy7892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A사건의 원인이 후에 일어날 B사건이 되며 반대로 B사건의 원인이 A사건이기도 한걸 근원없는 반복 패러독스라고 합니다. 닭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처럼 시작점을 찾을 수 없어 발생하는 오류죠. 그러나 이런 패러독스는 시간여행의 구조가 어떠한가에 따라 성립할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백 투더 퓨쳐나 엔드게임, 엑스맨 데이지 오브 퓨처 패스트 등 많은 픽션에서 다양한 원리로 타임패러독스를 무력화시키죠. 여기서 인터스텔라의 시간여행은 특히나 독특한 구조를 가지는데 자체 일관성 원칙을 통해 타임 패러독스를 무력화시킨다고 보면 됩니다. 평행우주나 타임 리프 등은 어디까지나 가설이지만 이는 실제 과학이론으로 실제 물리학을 기반으로한 인터스텔라는 이 이론이 작용한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여튼 이걸 쉽게 설명하자면 과거와 미래를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으로. 원시인이 맘모스를 때려잡는것과 스프투니크가 지구로 전파를 송신하는건 사실 4차원 시공간에 얽매인 우리 기준에서나 구분되는거고 거시적인 관점으로 볼때(4차원 시공간 이상의 관점) 같은 시점에 벌어지는 일이라는거죠. 즉, 우리에게만 패러독스라는 뜻이죠. 근원없는 반복 패러독스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사건과 원인의 순서가 무한반복되는 논리적 오류에 기인하는데 위의 원리는 사건과 원인의 순서가 존재하지 않음을 증명하므로 근원없는 순환 패러독스는 과학적 플롯을 가진 인터스텔라에는 적용될 수 없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서용주-r8q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자, 제대로 우주를 다루는 첫 번째 영화 였네요. 이전까지의 우주 영화들은 우주를 배경으로 쓰고 다른 이야기를 다루거나 제목만 우주 영화고 내용은 감독의 판타지 영화가 많아서.. 물론 그 만큼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 했겠죠. 아직도 영화 후반부쯤 영화관을 둘러 봤을때 모든 관객이 스크린에 집중하고 있던 모습이 기억에 납니다. 보통 그 쯤이면 딴짓을 하거나 하는 경우를 봐와서 색다른 경험이었죠.
@보보쓰-x5t9 күн бұрын
컨택트라는 영화 추천 드립니다 ㅎㅎ 쿠퍼의 젊을때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송사리-n7y4 жыл бұрын
실제 블랙홀은(정확히는 왜곡된 빛과 강착원반) 저렇게 금빛 찬란한 모습 보다는 다소 섬뜩한 모습이라고 합니다. 도플러 효과에 의해 적색 및 청색 편의가 일어나 한 방향은 빨강, 다른 방향은 파랑 빛으로 보일거라고 해요. 밝기도 전체적으로 영화에 비해 어두울거라고 하구요. 영화적 효과를 위해 감독이 익스큐즈한 부분이라고 하네요 ㅎㅎ
@타쿠로2 жыл бұрын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yoonmy909 Жыл бұрын
덕분에 하나 더 알고 갑니다!!
@litch_o4 жыл бұрын
양파 영화네 까도 까도 계속 나와 ㅜ 인터스텔라 의문 해석 영상 중 가장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각이 좀 잡힙니다 잘봤습니다... 인터스텔라 같은 명작을 극장에서 봐서 행복하네여ㅜ
@lilillliilllilil4 жыл бұрын
인터스텔라는 우주영화중 최고의 명작이라 생각 함 진짜 열번 넘게 본듯
@눈썹-c5b3 жыл бұрын
극장에서 봤을때 정말 소름돋았어요 저도 ㅋㅋ
@user-uf3xo9lh2b3 жыл бұрын
그래비티지
@안녕-d6e7m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우주영화 중에선 인터스텔라가 잘만든듯 오락성,대중성 둘다 잡었지 고증도 확실해서 블랙홀 모양도 관측 전에 구현해낸 셈이고 ㄷㄷ
@im_genius4 жыл бұрын
와 밀러행성에서 파도치는것 까지 계산했네 ㅁㅊ;
@블리츠크랭크-o3q4 жыл бұрын
@척척박사에디 ㅇㅈ 글고 3시간전 ㅎㄷㄷ
@유튜브슈의비니4 жыл бұрын
@@블리츠크랭크-o3q ㅇㅈ 그리고 3주전 ㅎㄷㄷㄷ
@유튜브슈의비니4 жыл бұрын
@@ghost-operation ㅇㅈ 그리고 그 3일의 2일전 ㅎㄷㄷ
@평찬-t6o4 жыл бұрын
유튜브슈의 비니 ㅇㅈ 그리고 3일의 2일의 2주전 ㅎㄷㄷ
@호고-o8b4 жыл бұрын
@흫헤ᅦ헤헿ᄒᄒ 지금은3주일전
@dominicxg44404 жыл бұрын
인터스텔라가 개봉한지 한참 돼도 분석영상이 계속 나올만큼 띵작인 것 만큼은 확실하다
@꼬꼬새-z2c3 жыл бұрын
테서렉트가 블랙홀에 있었던 이유는 블랙홀이 무한대의 중력을 가지고 있기때문이다. 영화에도 나오듯이 중력이 강하면 강할수록 시간은 천천히 흐르게 되는데 블랙홀의 중력은 시간을 천천히 흐르게 하는 정도가 아니라 멈춰버리게 만든다. 즉, 블랙홀 안에 들어온 순간 이미 바깥세상의 우주는 무한한시간이 지나는 중이라는 의미일 것이다. 이것은 다시말하면 블랙홀 안에서 바깥세상을 볼 수 있는 방법만 존재한다면 10년 뒤 100년 뒤 1000년 뒤의 바깥세상을 바로바로 볼 수가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블랙홀에 있는 동안 바깥세상은 무한대로 흘러버리는 중이니까. 이런이유로 머피의 일생을 볼 수 있었던 테서렉트는 반드시 블랙홀 안에서만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이다. 라고 일하면서 생각해봤습니다. 생각할때는 그럴듯했는데 적다보니 개소리네요.
@Jacobson58374 жыл бұрын
중력파 발견한 노벨 수상자가 노벨상받기전 인터스텔라 고증에 참여했다고하던데 역시 고증오류가 있었던게 아니었군요 스파게티화되지못한게 왜인지 궁금하긴했어요
@user-amujae3 жыл бұрын
EMT?
@apro89003 жыл бұрын
고증오류 맞음
@나서스-k2l3 жыл бұрын
@@apro8900 어느부분이 고증오류임 ㅋㅋ?
@nmm66103 жыл бұрын
@@나서스-k2l 지구는 2단로켓 써가면서 탈출하는데 지구 중력보다 강한 행성은 소형 우주선으로 유유히 탈출함 ㅋㅋㅋㅋ
@유리조각가3 жыл бұрын
@@나서스-k2l 블랙홀에서 쏟아지는 엄청난방사선 생각하면 웜홀나오다가 바로 즉사..
@coffee.bear.4 жыл бұрын
4:14 진짜 이 영화가 얼마나 많이 과학적 고증을 잘 지켰다는 걸 보여주는 대표 사례. 최초로 실제 촬영된 블랙홀의 사진(블랙홀의 실제 모습)보다도 5년이나 먼저 블랙홀의 상상이미지를 거의 똑같이 CG로 그려냈다는 게 엄청 놀라웠음 ㅇㅅㅇ)b
@젤나가-b2f4 жыл бұрын
Peter Kim 네 다음 음모론자
@tresbien13794 жыл бұрын
Peter Kim 이건 또 뭔개소리지 ㅋㅋ
@Japchae_sm4 жыл бұрын
@@peterkim1364 ㅋㅋ그게 문제냐 다른애들 말엔 대답안하고 바로 다른 애가 하나틀렸다고 뭐라하는 수준
@user-KingofTroll4 жыл бұрын
@@peterkim1364 네 다음 고차원 생물
@Japchae_sm4 жыл бұрын
@@peterkim1364 ㅋㅋㅋㅋㅋㅋ
@남윤제-i4m4 жыл бұрын
개띵작
@user-bp2bm6gt3f4 жыл бұрын
ㅇㅈ쌉인정
@시니도이미니4 жыл бұрын
1:38 휴대폰 액정에 물방울 묻은줄; ㅋㅋ
@움냠-r3b3 жыл бұрын
침 튄줄 알고 혼자 닦았는데
@하늘바람-b2p3 жыл бұрын
다시보니 열라 웃기네.
@songktmable2 ай бұрын
공감;;;
@benedictuscullen98413 жыл бұрын
3:37 광자가 블랙홀 주위에 몰려있는, 다시 말해 탈출속도가 광속에 이르는 지점에 형성된 광자들의 집합은 '광자구' 라는 명칭으로 부릅니다!
@noname-pu9te4 жыл бұрын
내 여자친구도 우주 어딘가에 존재 하겠지? 웜홀타고 하루 빨리 만나러 가면 좋겠다
@백승헌-e7s4 жыл бұрын
축하합니다 당신은 사망하셨습니다
@dancho53984 жыл бұрын
그냥 블랙홀로 빨려들어가는게 빠를듯..
@명견시츄4 жыл бұрын
블랙홀에 다이빙해서 쿼크단위로 쪼개지고 다시 재구성되시는게 빠를수도 ㅋㅋ
@아나사-h5x4 жыл бұрын
유...유감
@ngoin52754 жыл бұрын
웜홀: 미안해...
@RexPack74 жыл бұрын
사실 영화에서 가르강튀아 표현에 몇가지 오류 사항이 있긴 하죠.... 강착 원반을 가진 블랙홀은 빨아들이는 물질을 반대로 블랙홀의 상하 극에서 엄청난 속도로 내뿜기도 합니다. 이걸 블랙홀의 제트라고 하는데 이게 영화에서는 표현이 안되었죠 그것까지 표현하면 연출 상 관객이 이해하기에 어려운 점도 있다고 판단해서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뺐다고 하더군요 얼마 전에 공개된 실제 블랙홀의 사진 전체 영상을 보시면 블랙홀이 있는 위치로부터 우리를 향해 뿜어져 오는 긴 파란 띠가 같이 찍힌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게 바로 그 제트입니다. kzbin.info/www/bejne/emHWpYd6ntp1l8U (3:20초 부터) 그리고 인듀어런스호가 블랙홀에 가까이 간다는 설정도 사실은 상당히 말이 안되는 게... 강착 원반의 온도는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엄청나게 뜨겁습니다. 웬만한 항성에서 내뿜는 빛보다도 더 밝을 정도라고 하니 말 다했죠... 가까이 간다는게 불가능에 가깝고, 게다가 블랙홀에서 내뿜는 엄청난 방사선으로 인해 사람이 빨려들어가서 죽기도 전에 이미 사망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dyshin33574 жыл бұрын
인터스텔라 보면서 블랙홀에 대해 한번 탐구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했었는데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시청자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자극하는 좋은 영상인것같아요! ㅎㅎ 그리고 영화 보면서 그냥 지나쳤던 것도 과학적으로 모두 풀어내시니 교양도 쌓이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lhb54214 жыл бұрын
블랙홀 들어가고 웜홀타고..과학적으로 그래 가능하다는 전제를 깔아도 영화가 너무 말도 안되게.행운이 많고 우연이 많음 . 로또맞고 집에가다 번개에 머리맞고 병원가서 극적으로 산 케이스.
@탐욕-p6k3 жыл бұрын
확률의 기적은 어느 순간에나 존재하죠
@cerebrat23 жыл бұрын
로또 2번맞은 사람도 있어요
@에드머왕못생김3 жыл бұрын
근데 블랙홀 모양이 딱 뭐 구,뭐 은하계 이렇게 생긴게 아니라 걍 딱히 정해진 모양이 없음.책에서 이상하게 표현 되는데. 사실은 고리형이 아니라 '구'에 조금 더 가까움.
@배제웅-d3t4 жыл бұрын
5차원의 공간인 테서렉트에 있던 쿠퍼가 어떻게 구조가 되어서 늙어버린 머피를 만났는지 그리고 그게 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
@GGYULSSI24 жыл бұрын
5차원의 공간에 있던 쿠퍼가 구조된지 만난 머피는 62년 후의 머피입니다. 운좋게도 쿠퍼가 타임워프를 한 뒤 그 근처에서 스페이스 정거장이 지나가 구조를 할 수 있었던 것이고 늙어버린 머피를 만난 겁니다.
@메카미누4 жыл бұрын
테서렉트의 큰 중력 탓에 쿠퍼의 시간이 머피의 시간보다 상대적으로 느리게 가기 때문입니다. 속도가 빠른 차가 느린 차를 앞질러가듯, 머피의 시간이 쿠퍼의 그것을 추월해서 62년을 앞서간것이죠...
@user-pe6lz2ms2c4 жыл бұрын
쿠퍼가 목성옆에 웜홀을 통해서 우주여행을 합니다 후에 블랙홀로 빠져서 시간여행을하게되고 다시 목성옆 웜홀로 빠져나오는 것같습니다 그 후 미래인류(엄청난 과학발전)에 의해 구조되죠
@abyssray4 жыл бұрын
쿠퍼가 블랙홀에서 나오게 될 시기를 존나게 계산해서 몇년도 어느지점에 나올지 예측해서 구조한거라고 봤던 기억이 나는데 가물가물하네요.
@샤프한진4 жыл бұрын
쉽게 설명하면 중력이 강할수록 시간이 천천히 갑니다. 시간은 상대적인거라...블랙홀 중심은 외부에서 관측핵을때 시간이 정지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럴수도 없지만 만약 블랙홀에 인간이 거기있다면 그냥 평소 시간 가는거랑 똑같습니다. 수명이 늘거나 그렇지는 않죠. 그런이유로 블랙홀 안의 몇초가 밖의 수십 수천 수만년 차이가 날수도 있어요.
@HappyLife-sy8cq4 жыл бұрын
너무 목소리 정겹고 설명이 재미나네요 구독하고픈 맘이 저절로생기네요.전 이런영상 너무좋아해요 특히 우주 ㅡㅡㅡ
@수짱-f2u4 жыл бұрын
헉 인터스텔라 보고나서 궁금했던건데 정리영상 보니까 편-안 하네요 감사합니당
@캐리-v9m4 жыл бұрын
아니 그런데 진짜 볼때마다 느낀점 한국인 크리스토퍼 처럼 대단해 아는것도 많으시고 앞으로도 인터스텔라 영상 많이 많이 부탁해요 코로나 19 모두다 조심하세요
@벚꽃스튜디오4 жыл бұрын
블랙홀과 웜홀은 참 신비롭네요~ 정말. 그 모든 것이 가능할까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는 신비롭고 창의적인 시각이 있어 좋은거 같네요~
@philipuuu9153 жыл бұрын
불가능할거없음.. 엄청난 양의 질량과 엄청난 음의 질량이 존재하면 블랙홀은 가능. 평행우주에서 똑같은 시공간에 엄청난 블랙홀이 마주하게 된다면 웜홀이 생기는걸수도??? 즉 서로 다른 시공간을 중력으로 뒤틀어 버린다면 가능할거같지만.. 양자역학이 답이에요 양자역학 컴퓨터가 우주의 미스테리를 풀어줄 첫 단추임
@user-ov6lx9mh4z3 жыл бұрын
리뷰엉이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웜홀은 벌레가 사과를 뚫고 나오듯이 가운데를 통과하는 것이라고 하셨잖아요? 지구에서 지구 반대편으로 뚫고 나가는 것이 가장 빠른 것 처럼 .. 그렇다면 우주는 지구표면처럼 둥글게 생겼다 이 말씀 이신가요 ? 저는 우주가 마치 수족관처럼 두둥실 떠다닐 수 있는 그런 이미지로 생각 했는데, 우주는 어떤 형태인가요 ?
@soonhaewon3 жыл бұрын
우주는 실
@대왕오징어-s4g4 жыл бұрын
정리가 깔끔하네요 ㅎㅎ 이전 영상을 통해서 쿠퍼가 들어간 5차원 공간에 대해 이해가 되더라구요 ㅎㅎ
@user-ebdhxuehegebdhdj4 ай бұрын
ㅡ
@jksu21c4 жыл бұрын
인터스텔라 극장개봉하고 1번보구 그 뒤로도 3~4번 본것같아요. 어렸을때부터 우주를 좋아해서 되게 관심가는 영화에요. 좀 어렵긴하지만 덕분에 여러 이론들도 깊진않지만 얕게라도 공부해보는 좋은계기가 됐습니다. 참 좋은 영화 길이길이 남을 영화.
@덤덤-s7n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거 설명이 이상한건지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모르겠는데 “ 우주선이 박살나지 않은것도 “ “ 쿠퍼가 스파게티처럼 늘려져서 죽지않은것도” 블랙홀 가르강튀아가 막대한 크기의 질량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요? 막대한 질량을 가지면 왜죽지않고 부서지지 않는지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당근-f9i4 жыл бұрын
블랙홀의 기조력은 블랙홀의 질량과 반비례함. 블랙홀의 질량이 클수록 그 기조력이 작아져서 인체가 그 안에 들어가는 것도 가능할수있다.
@policy_peofuck4 жыл бұрын
그럼 반대로 나올수는 없겠죠?
@조르주-o4p4 жыл бұрын
초대질량 블랙홀이라
@Fact_Pokuk4 жыл бұрын
기조력이 뭐임?
@user-rw9du8kn8z4 жыл бұрын
@@policy_peofuck 아닌데? 내가 방구 뀌면 추진력이 발생해서 탈출 가능 한데?
@S2K1MOO34 жыл бұрын
ᄋᄋ 어휴 적당히 좀 하는법을 배워라 느금마한테
@모두의후기3 жыл бұрын
인터스텔라 ost두 정말 환상적
@웃기면_짖는_개Ай бұрын
솔직히 ost가 영화에서 한 60%쯤 되는듯 ㅋㅋ
@gaiserne4 жыл бұрын
밀러행성의 중력이 지구하고 비슷하고 보아하니 설정상 기압도 비슷해 보이는데, 우주선의 자체 추진력으로 그곳을 벗어나는게 가장 궁금하네요. 가르강튀아의 중력영향은 어차피 지표면이나 어느 정도의 고도까지도 비슷할텐데, 지구와 비슷한 중력을 그 정도의 기체가 자체 추진력으로 벗어날 정도의 기술력이라면 여행에 훨씬 더 많은 사람을 데려가는 것도 쉬운것 아닌가요? 어차피 식량이 문제지 연료는 넘치는 시대잖아요.
@RailPaper4 жыл бұрын
영화의 재미를 위한 연출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gaiserne4 жыл бұрын
물론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영화의 설정에 담긴 과학적원리를 이야기하자면 이것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antec90754 жыл бұрын
여행에 필요한건 연료 뿐 아니라 식량도 포함 되어 있으며, 구체적인 목적지를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 목표했던 행성들이 생활이 가능한지 안한지 확인조차 되지 않은 상태에서) 많은 사람들을 데려 간다는건 너무 위험 부담이 큰 행동이니까요. 에초에 쿠퍼 박사일행이 탐사를 떠난 이유도 각 행성들이 살기에 적합한가를 알아보기 위해서 간거지( 후반에 돌아오기를 포기했다고는 하지만, 쿠퍼의 목적은 그렇다는거죠) 그 행성이 적합하니까 살자 하고 간게 아니거든요. 거기가 괜찮다고 판명이 나면, 다른 우주선을 만들어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을 이주 시키려 하겠죠.
@biheulrim4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관점이네용~ 충분한 추진력을 가진다 하더라도 원정대가 소화해야되는 전체 일정을 생각한다면 딱히 설정에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장기간 여행해야하는데 사람이 늘어날수록 식량뿐만 아니라 식수, 산소, 침실, 편의시설, 유지시설등 필요 설비와 공간이 비약적으로 늘어나죠~ 이건 곧 제작 예산에도 직결되는데 영화 초기에도 설명이 나왔지만 탐사대의 여정은 먹고 살기 바쁜 국민들의 눈을 피해 비밀리에 진행되었으니까요
@gaiserne4 жыл бұрын
비흘림비움 사실 지구에서 이륙할때와 너무 다른게 더 크게 느껴지긴합니다.
@Drezdany Жыл бұрын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강착원반도 마찰로인해 막대한양의 에너지를 내뿜는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영화 인터스텔라에서는 어떻게 쿠퍼가 탑승해있는 우주선이 가르강튀아에 가기전에 타지않는건가요? 만약 타지않는다면 우주에서는 막대한양의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받아도 타지않는이유가 공기가 없어서 그런것인가요?
@TheSun024 жыл бұрын
오우 지금 막 제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된 인터스텔라에 대해 고3이 된 지금 알게 된 물리학적 지식(아주 조그마난 수준이지만..)으로 발표준비를 하는중입니다. 리뷰엉이님 영상으로 웜홀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알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부분도 발표해봐야겠습니다. 근데 어찌 타이밍이 이리 맞는지...너무 도움이 되는 자료를 준비중에 평소 즐겨보던 유튜버한테서 얻는다는게 신기하네요 ㅋㅋㅋ
@물리아2 жыл бұрын
와우 저는 초5인데 공부는 안 하고 이런거나 보고있네요 ㅎ휴ㅠ
@user-jv4tq9xy7v2 жыл бұрын
@@물리아 초5는 공부에 부담감 가질필요 없어요
@물리아2 жыл бұрын
근데 요즘 넘 힘드네요........
@TheSun022 жыл бұрын
@@물리아 아직 뛰어놀 시기인데 그런 고민을 하다니...그만큼 고민이 많고 생각이 깊은 친구라고 봅니다. 아직은 나이가 어린만큼 쉬엄쉬엄해도 된다고 봐요. 벌써부터 이런 내용의 영상을 찾아봤다는게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거니 충분히 좋은거고요. 힘내길 빕니다. 화이팅!
@물리아2 жыл бұрын
@@TheSun02 감사함다.......
@치즈돈가스-g1u2 жыл бұрын
부엉이님 과학유튜버 전향의 시발점.. 또보러왔어요
@lyh10172 жыл бұрын
영상에 쓰시는 브금 궁굼합니다..
@pdh23656 ай бұрын
인터스텔라 처음 봤을때 재미있었지만 이해 안되는 부분도 많았는데 리뷰엉이 님의 인터스텔라 시리즈 영상을 보고 다시한번 보니 연결고리가 생성되면서 2번째로 봤을때 더 재미있게 볼수 있었습니다. 역시 명작은 2번째 볼때 가장 재미있다는게 진리 인것 같아요.
@kimduoYT4 жыл бұрын
지구에서 우주로 벗어날땐 로켓을 쏴가면서 벗어났는데 지구보다 중력이 몇십배는강한 월홀근처 행성들 빠져나올땐 그냥 우주선 하나로 쓕 빠져나오던데... 설정오류인가 궁금해요
@kstoryzone61314 жыл бұрын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니 재밌네요
@그리릭-f6b3 жыл бұрын
난 인터스텔라 장면들 중에 저 파도가 제일 무섭던데ㅋㅋㅋㅋ
@시작이밤이다-y7h4 жыл бұрын
인터스텔라 6년전 영화 인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 잼나네
@airforce523100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벌써 6년 전이라니...
@김정훈-k2t8c4 жыл бұрын
이런 과학적 접근 너무 좋아요ㅜ 놀란 감독의 치밀함에 여러번 감탄하는거 같아요
@hexitanol4 жыл бұрын
갑자기 과학채널이 되버린 리뷰과학
@standard_12133 жыл бұрын
근데 쿠퍼랑 브랜드는 엄청 똑똑하면서 블랙홀 옆에 있는 행성의 파도가 높을 거라는건 왜 생각 못한거지
@user-fm6ox9di7g2 жыл бұрын
이야…… 이정도까지 해석이 가능하다고??????? 이 유투브 보기전에는 그냥 아무생각없이ㅜ재미로 봤는데 영상 보면볼수록 정말 감탄스럽네요
블랙홀의 핵심은 중력인데 중력에따라서 빛만 묶이는게 아니라 시간도 묶이죠. 그러니 블랙홀 근처에서는 짧은 시간이 블랙홀 바깥에서는 수십년이 흐른거에요. 그리고 테서렉트안에서도 중력이 시공간을 초월하기에 과거에도 중력을 이용해 메세지를 전달한거죠
@당근냥근4 жыл бұрын
인터스텔라고 블랙홀이고뭐고 이분은 왜 이걸 다 알고계심?... 대박이네
@soljikagecomeon66704 жыл бұрын
이 부엉이는 유익한 부엉이 입니다! 2배속으로 호로록 들으니 중독성있네여 호로뢱
@안수훈-c4s4 жыл бұрын
지구를 떠날 땐 추진용 로켓? 을 이용해서 중력을 이겨냈는데 거대한 파도가 있던 행성에선 대체 어떻게 빠져나간건가요 인터스텔라 처음 나왔을 때 봐서 잘 기억이 안나지만 지구보다 중력이 더 강력한 행성이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메모리-b2g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나도 첨볼때부터 이게 이해가 안됐음. 블랙홀의 중력을 이용해 스윙바이 하듯 빠져나온건가? 싶다가도 그럼 블랙홀 중력에 끌려가지 않나? 싶기도 하고
@볼고그라드3 жыл бұрын
중력이 강하게 작용할수록 더 시간은 느리게 가니까 블랙홀에서 조금만 있으면 엄청난 시간이 흐르죠
@sungkwon69734 жыл бұрын
아스가르드로 토르가 이동한것은 웜프에 가까운거같군요. 죄송합니다 워프요
@kvbhjdse4 жыл бұрын
sung kwon 앞으로 당신의 이름은 드워프다
@edcqazwsx79924 жыл бұрын
누누와 웜럼프 ㄷㄷ
@billskarsgard25994 жыл бұрын
영상 배경음악 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공부하면서 듣고시퍼요!!!
@소금-y9x4 жыл бұрын
쿠퍼가 테서렉트에서 우주로 나온다음 갑자기 침대에서 일어나는데 어떻게 구조된건가요..?
@청새치-u4r4 жыл бұрын
영화에 나옴 여기가 픽션인데 블랙홀들어가서 토성근처에 웜홀로 나와서 마침 지구를 탈출하던 그 우주선에 구조됨 토성근처의 웜홀은 쿠퍼가 들어갈때 웜홀 ㅇㅇ
@소금-y9x4 жыл бұрын
@@청새치-u4r 말투 개귀엽네
@청새치-u4r4 жыл бұрын
@@소금-y9x ㅋㅋㅋㅋㅋㅋㅋ형님 그러시면 안돼요
@iffake25414 жыл бұрын
건물 내부의 강도와 주변 자연환경에 따라 나올수 있는 디자인이 한계가 있듯이, 평행세계가 있을 경우 두 개의 타원사이에 중심에서 최단거리로 뚫어도 n광년이상이 걸림,호의길이와 반지름의 길이 2파이r × n/360, 우주를 비트로 보는 시각일경우 본체의 해시함수값은 고유함, 직접이동 및 직접체험or 복제된 수많은 나에 대하여(최근 종영된프로그램 및, 옛날부터 철학자의 배로 많은 소재로 쓰였어요), 문제을 꼭 풀어야되는가 , 정답이 있는가, 틀리면 패널티를 받아야 되는가는 잘 모르겠지만 관심가는 소재인것 같아요.
@ooinlee65274 жыл бұрын
2:45 조수차는 달과 태양의 영향으로 생기는게 맞고 달이 가까워 달의 영향이 크지만 우리가 보통 파도라고 부르는 풍랑은 바람 때문에 만들어 집니다. 모두 달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하면 틀리죠.
@ooinlee65274 жыл бұрын
@@이호영-i7o 지구의 파도가 대부분 달에 의한 거라는 부분이 틀렸다고요. 저 거대한 파도는 블랙홀의 중력에 의한거 맞고요.
@ooinlee65274 жыл бұрын
@@Nobody-cyber 파도가 중력에 의한 것만 있는게 아니고. 오히려 우리가 보통 파도라고 부르는 것들는 풍랑으로 바람에 의해 형성되는데 지구에서도 달에 의해 파도가 만들어진다고 하는 부분이 틀리다고요. 저렇게 얘기하면 모르는 분들이 바닷가에 가서 저 파도는 달의 중력에 의해 만들어지는 거야. 유툽에서 봤어. 이럴거 아니예요.
@tresbien13794 жыл бұрын
ooin lee 그리고 조수간만의 차도 달의 영향만 있는게 아니라 태양의 중력과도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요?
@ooinlee65274 жыл бұрын
@@tresbien1379 맞아요. 거리 때문에 달의 영향이 크지만.
@exercisingsean51733 жыл бұрын
그럼 저도 가르강튀아안에들어가면 쿠퍼처럼 예전모습을 볼수있나요?
@wvvwpornhubcom3 жыл бұрын
네 님이 님 방에서 딸 잡고있는거까지 다 보실 수 있어요
@Gwang-seong4 жыл бұрын
영화를 제작 하랬더니 놀란도 놀란 과학영화를 만들어버리네
@버츕뮤직4 жыл бұрын
리뷰엉님 초반 브금 정보좀 알려주세요 ㅜㅜ
@하담-t3z4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Z5XGmqiYfLd-h6M
@bari34642 жыл бұрын
윤하가 여기까지이끌고 오는군...
@arilee15054 жыл бұрын
내 최애 작품 인터스텔라 ㅠ 초반에 나왔을때 사람들이 개소리다 완전 허구만 쑤셔넣은 영화다 하면서 깠는데 이렇게 설명해주셔서 감사 ㅠㅠ 여태 본것중 제일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네요
@freediveloper3 жыл бұрын
인터스텔라 블랙홀이 지금까지 묘사된 블랙홀 중에 제일 잘 묘사됐다고 합니다. 김독 동생이 이 영화 하나 때문에 5년 정도 천문학 공부했다고... 저는 블랙홀에 미래인류가 열어준 테서렉트가 있는 이유가 블랙홀 안에서는 시간이 거의 흐르지 않기 때문에 블랙홀 안에서는 미래인류가 테서렉트를 열어준 시점과 쿠퍼의 시점이 동시점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영상 보니까 다시 헷갈리네요
@0glaso9874 жыл бұрын
형 이런컨텐츠 넘 좋아 ㅋㅋ 담영상 시간지연 효과라기 기대되네
@heonyhunynight4 жыл бұрын
와... 줜나 멋있어 부엉이가 이렇게 지적여보이는 건 처음이야
@Nothing-to-do4 жыл бұрын
가끔은 이런생각을합니다. '블랙홀에 들어가게된다면 몸이 입자형태로 나뉘어 보존이 된다.' 라는 말을 들은적이있는데 팩트체크를 뒤로하고 생각해보면, 제가 블랙홀에 들어가면 입자단위로 나뉘어져서 그대로 저장된다는 사실이 굉장히 저에게는 굉장히 신비롭고 한편으로는 살짝 흥미와 흥분이 드는 부분입니다.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입자로 나뉘어진 사람을 다시 재결합할수있는 과학기술이 발견된다면... 1억대금을 넘는 돈이 들더라도 우주로 날아가 당장이라도 블랙홀에 빠지고싶은 생각입니다. 강제적으로는 말 못하겠지만 한번 상상해보세요. 나 하나가 굉장히 작은 입자형태로 나뉘어진다는것. 정말 아름답지않나요?
@marciakim6633 Жыл бұрын
스타트렉에 나오는 트렌스포터 쌉가능.....
@요기오디-m7r3 ай бұрын
화면에 물기 닦다가 들어온사람~
@외쳐갓센스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아버지가 좋아했던 영화...우주를 누비고 계시려나
@문은수-h8p4 жыл бұрын
스파게티화되지 않은게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아직도 궁금하네요. 왜 블랙홀의 질량이 매우크다면 멀쩡할수 있는거죠? 과학적으로 설명 부탁드려요
@oll64894 жыл бұрын
스파게티화 된다는 것이 사람 머리쪽과 발쪽에 작용하는 중력의 크기 차이 때문에 발생하는데 지구에서는 중력의 차이가 미미하기 때문에 느끼지 못하고 어느 정도 큰 질량의 블랙홀이라면 그 차이 때문에 사람이 다 찢기겠죠. 근데 태양 질량의 수십억배되는 블랙홀은 슈바르츠실트 반지름, 즉 사건의 지평선의 반지름이 매우커요. 그리고 중력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기 때문에 사건의 지평선을 지나더라도 작용하는 중력의 머리에사와 발에서의 차이가 태양질량의 수백배인 사건의 지평선에서의 그 차이보다 작을 수 있어요. 다만 수십억배 질량이더라도 계속 특이점을 향해 떨어져서 중력의 차이를 견디지 못하는 거리까지 가면 그 때는 스파게티화 됩니다
@butter_almond4 жыл бұрын
@@oll6489 그게 말이 안되는게 그렇게치면 우주선이 특이점을 향해 날아가는동안 이미 모두가 스파게티가 됐을텐데 말이죠. 특정수준의 중력이 갑자기 나타나는게 아니잖아요. 다가갈수록 중력이 커지는거지
@graycain2 жыл бұрын
파도 높이가 1km라.... 일단 뒷면의 물을 끌어 올려면 저 행성의 앞면과 뒷면의 중력차가 엄청나다는거고 외부 중력만으로 1km의 파도를 일으키려면 저벌은 진작에 중력으로 붕괴 됐을것. 그리고 엄청난 기류 상승으로 초음속에 가까운 바람이 불고 있었겠죠. 그리고 블랙홀 주변 좌우로 흔들렸다면 내부 핵 마찰로 엄청난 조산 활동이 발생중이어야 함. 영화는 영화일 뿐 그럴 듯한 허구임. 왜냐 스토리를 만들어야 하니까.
@graybottle98724 жыл бұрын
진짜 인터스텔라 감독은 천재다 ........
@율리시스-y6i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도 제일 좋아하는 영화 감독입니다 ..항상 사실을 바탕으로 하려 애쓰는 감독이조 예를들어 다른감독이 만든 베트맨 보다 놀란 감독이 만든 베트맨은 꼭 우리 현실에 있을 것 같은 ... 인터스텔라 만들기전에 과학자들의 수 많은 고증을 엄청난 시간을들여서 이제는 자기자신도 거의 물리학자 수준이 될 정도로..
@onejnytwou4 жыл бұрын
그 블랙홀에 대해 물어볼것이 있어서요. 브랜드 박사는 블랙홀에서 빠져 나온건가요, 아니면 중력 새총 효과를 사용해서 튕겨져 나와 그 생명이 살 수 있는 행성에 간 것인가요? 그리고요! 현재 저희가 살고 있는 새상을 '우리의 브레인' 이라고 칭하고 우주의 다른 초공간의 공간을 벌크라고 부르는데 쿠퍼 일행이 웜홀을 넘어서 온 블랙홀과 밀러 행성이 있는 곳은 벌크인가요? 만약 벌크가 맞다면 우리의 브레인과 벌크에서 모는 블랙홀의 모습은 다 똑같나요? 마지막으로 그 웜홀로 들어갈때 원래 겉에서 볼때는 구멍이 뚫린 동그라미가 3차원에서는 구이기 때문에 구 모양을 하고 있는데 그들이 웜홀 안에 들어갔을때는 무슨 벽에 붙으면서 가는(?) (저도 잘 모르겟어요ㅜ) 아무튼 그 웜홀 속에 들어갔을 때부터 나올때까지의 영화에서 나온 장면들을 풀이해주세요ㅜㅜ 진!!!짜 마지막으로 그 쿠퍼가 블랙홀에 들어가서 태서렉트라는 고차원 공간에 들어가게 되고 갑자기 그 공간이 사라지면서 쿠퍼가 태양계로 왔는데 그럼 블랙홀을 타고 태양계로 왔다는 말인가요? 근데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을 넘어 특이점까지 가면 절대 빠져나오지 못하는데 어떻게 한건가요? 그리고 그 고차원 공간 속에 자신의 과거가 보였었는데 그럼 자신의 과거가 보이는 곳이(?) 고차원인가요? 음..... 그럴리는 없을텐데.. 아니면 미래의 자신들이 그들을 부른건가요? 솔직하게 그 큐브 안에서의 일이 제일 의문이에요.
@하나비-x6u4 жыл бұрын
4:57 즉 시간여행 ㄱㄴ
@철도뿌수기4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상대성이론에 따라서 우리입장에서 블랙홀을보기엔 엄청빠른속도로 빨아들여서 분해시키는것 같지만.. 막상 블랙홀에 가까워질수록 사실 아주천천히끌어당기고 분해도 아주천천히 시키고있는것아닐까? (인간의 눈으로 분해되는걸 볼수없을정도로 천천히) 그래서 다가갈수록 "별거없네? 안죽네?" 라는 생각을 하고 죽지도않을것같음. 지구도 자전속도가 시속1700키로미터 된다며. 근데 우리는 그거못느끼잖아요. 블랙홀도 그런것처럼 드가보면 일상생활가능할지도모르죠! !
@__-yd6ng4 жыл бұрын
4:55 혹시 궁금해하는 사람을 위해 보충설명 하자면 중력은 시공간이라는 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질량이 음이면 시공간의 장이 위로, 양이라면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물리학적으로 적당한 공간에서 서로 각각 양,음의 질량을 주면 반대쪽에 있던 장이 서로 연결되여 (시공간은 이름대로 공간에도 영향을 주므로) 공간 사이를 이동할 수 있는겁니다
@alphonse_shelby4 жыл бұрын
양의 질량 음의 질량이 뭔가요..?
@dongwan4 жыл бұрын
음의 질량이 존재하나요?
@__-yd6ng4 жыл бұрын
@phonse Al 음... 그게 양의 질량은 말 그대로 질량이 0 위의 수, 즉 +인것이고 음의 질량은 말 그대로 질량이 0 아래의 수, 즉 -인것입니다
@__-yd6ng4 жыл бұрын
@김동완 아직은 이론으로만 존재합니다
@Cookie_Snacks Жыл бұрын
블랙홀에 빨려들어가자마자 상위차원으로 가는건가요?
@alsrlfkd11274 жыл бұрын
고증이 안 맞는 부분이 1. 웜홀이 태양계 안에 생기면 태양계 멸망... 2. 첫 번째 행성 중력 오지게 타는데 우주선으로 나오는거 불가능
@옹야-y7z4 жыл бұрын
그런거임?
@igomeanno12364 жыл бұрын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 잘됩니다 감사합니다
@sentimentalgraffiti4 жыл бұрын
인터스텔라의 궁금증을 과학적인 접근으로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다음 영상 기대합니다 ^^
@청정이-x1v4 жыл бұрын
궁금했는데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구독 박고갑니다!
@nashira.y4 жыл бұрын
참 쉽게 설명해주는 거 같긴한데... 그래도 난 1도 모르겠어... 미안해 형...ㅜ
@user-po4ov9ix6h4 жыл бұрын
책 읽으세요
@ghist28824 жыл бұрын
문과세요?
@su_a12273 жыл бұрын
이런영상 너무 좋아요.
@엄청나-h2r4 жыл бұрын
인터스텔라 이해안되는부분입니다. 블랙홀 안에서 왜 쿠퍼는 딸의 방의 뒷편의 과거 공간까지 갔는데, 왜 간섭을 하지못했나요? 상위차원이 하위차원에 간섭을 하지못한다라면 그부분은 알겠지만, 쿠퍼는 어째뜬 책을 떨어트리는데까지 성공을 했습니다. 즉 간섭이 가능한부분이라는건데 왜 그 이상은 어려웠는지가 궁금합니다.
@user_sdkdbijqlketg4 жыл бұрын
중력을 이용한 걸로 압니다. 중력은 시공간을 관통해서 중력이 다른 차원의 공간에 영향을 줘서 떨어뜨린거
@공야-q8s4 жыл бұрын
윗분 말씀대로 중력만이 모든 차원을 넘나들수있기때문입니당,,
@89_kimkormr774 жыл бұрын
쿠퍼가 가르강튀아에 들어간후 우주복만 입은채 우주선밖으로 나왔잖아요 가르강튀아 근처엔 별도없어서 골디락스존도 아니었던것 같은데 우주공간의 기온이 얼어죽을만큼 낮지는 않는지요? 혹은 블랙홀안의 온도가 우주복만 입어도 보온이 가능할정도인가요?
@Cloudskychi4 жыл бұрын
인터스텔라 제작할 때 엄청나게 많은 지식들이 들어간게 너무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yoolli9743 жыл бұрын
뭐하는분이세요? 왜이렇게 쉽게 잘 설명해주시나요? 인터스텔라 넘 좋아하는데 잘보고갑니다
@진원-s8y4 жыл бұрын
썸넬에 대한거에 말하고 싶어던거:그러게요
@racari80663 жыл бұрын
이거영상에나오는 브금 뭔가요?
@kalkevin62443 жыл бұрын
영화로 시작해 과학으로 끝나는 유튜버
@duemang83744 жыл бұрын
궁금한거있어요 쿠퍼일행이 파도행성에서 3시간있었는데 우주에있던 남은일행들은 20년이란 세월이흘렀던데 그정도로 시간의흐름이 차이가나려면 인간이 가자마자 깡통될수준의 중력이어야하지않나요? 그 행성의 체감중력은 지구중력이랑 비슷해보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