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 저 논문에 관한 많은 오해가 퍼지기에 글을 남기자면 저 고환에 미각수용체가 있다는 게 맛을 느낀다는 소리가 아님. 그냥 우리가 미각수용체라고 부르는 단백질 복합제가 거기 있다는거지 (정자 생성, 호르몬 분비에 관련) 그게 미각을 느끼는 기관의 역할을 하지 않기 때문에 대개 단맛이나 짠맛을 느낀다는 경험은 플라시보 효과일 가능성이 높음. 그게 설령 맛을 느낀다고 해도 혀와 같이 피부 표면에 위치한 것이 아닌 내부조직에 위치했기 때문에 그걸 "갈라서" 설탕물에 담가보지 않는 한 증명이 힘들 것. 무엇보다 충격적이게도 미각세포는 뇌, 소화기관, 심지어는 항문에도 존재함. 다만 뇌에서 그 정보들을 받아 맛으로 처리하지 않기에 대참사가 일어나지 않은 것.
@rupang1732 ай бұрын
이상한 자 신기한 자 너무 많이 가진 자 아예 못 가진 자 넷의 조합은 ...최고구나...
@김진형-n3j2 ай бұрын
10:57 실버1 실버1 신나는 노래~ 가슴 치며 아.
@Dabi_VLANC2 ай бұрын
3:43 ㅋㅋㅋㅋㅋㅋ폐급병사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
@Realhary2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씨다씨;;
@Ritsuka172 ай бұрын
실탄이 가득한 권총을 들고 요리조리 뛸 듯이 기뻐하는 문모모, 귀여우면서도 얼차려 주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