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선생님이 강의하시는 영상 다른분이 올린걸 봤는데 거기서도 태어난 계절의 중요성을 오래 얘기해주셨는데, 진짜 주변사람들 태어난 월 그리고 살아가는 방식, 그리고 결과 보면 정말 잘 맞아떨어져서 놀라웠어요. 단순히 오행, 십신, 12지신만보고 수학처럼 하시는게 아니라 스토리처럼 풀어주셔서 더 이해하기가 쉬워요.
@byulttang3 жыл бұрын
저는 수목화의 구조를 가지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정말 이야기로 풀어가며 엮는 게 재밌어요. 제 스타일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원국이 같아도 인생은 다르다. 원국과 대운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방법들을 찾고 적용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리쌤-f5i2 жыл бұрын
특별한 해석이 신박하게 느껴지고 재밌어요~ 차별화된 강의 꾸준히 해주세요~^^
@mina25282 жыл бұрын
우리집에 있는 병화 해월 겨울생 웹툰이랑 영화 그리고 캠핑 좋아해요ㅎㅎㅎ
@천을귀인-q8h3 жыл бұрын
유트브에 사주강의 하시는 갑목일간 선생님들 보면 확실히 사주해석 하는 방식이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갑목이 아니면 할수 없는 특별한 사주 해석, 정말 다른사람들은 따라 할수가 없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선생님도 역시나 갑목이였군요~ 근데 가을생은 놀면 안되고 열심히 일해야 하나요?
@byulttang3 жыл бұрын
가을은 열매가 맺는 계절이라서 열매를 딸 수 있는 권리를 갖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개인으로는 절대 단체를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인맥과 지연 혈연 학연등등... 많은 사람들과 끈끈한 연대를 해야만 왕따 안 당하고 살아갈 수가 있죠. 그래서 일단 귀족이 되는 기득권 안에 들어가면 그때부터 편안하게 살 수 있게 되는 거죠. 결국 이권에 관한 인간관계를 얼마나 잘하냐가 가을생의 성공 기준이 되는 듯싶어요. 가을생이 부모가 부자면 놀아도 돼요. 세 받고 살아도 되고요. 한마디로 귀족이니까요. 하지만 부모가 일궈 놓은 것이 사라졌다면, 진짜 치열하게 사셔야 할 거에요. ㅠㅠ 봄생은 원래 태생이 풀도 먹을 수 있게 생겨서 별로 가리는 것이 없어요. 그러니까 고급지게 살 필요도 없죠. ㅎㅎ 따라서 마음가는 대로 일해도 되고 놀아도 되고. 그런 것 같은데.. 그래도 꿈이 큰 봄생들은 아주 열심히 사는 분들도 있어요. ㅎㅎ 가을 겨울 생은 태생이 귀족이라서 불편한 것 잘 못 견디는 듯싶어요. 순전히 사적인 생각이지만.. 잘 맞는 듯하고요. ㅎㅎㅎ
@천을귀인-q8h3 жыл бұрын
@@byulttang 맞는것 같아요~~
@향기로운커피2 жыл бұрын
@@byulttang 그렇군요~~^^
@절물사려니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kem28792 жыл бұрын
제 남편은 자월생인데 자기용신인듯요 일복도많고 취미도없이 일하고요 전 미월생인데 주부입니다. 거꾸로살고파요ㅋ
@khj-bs4vp Жыл бұрын
정말 정확하십니다 선생님 그럼 월이자월인데 여름사월로가니 엄청바쁩니다 그것도 그렇게 생각하면 될까요 여름이 겨울대운을 맞으면 인맥으로 사는게
@byulttang Жыл бұрын
넵 ~ 겨울엔 겨울의 원리를 따라가야 하니까요. 대운의 계절대로 살려고 노력하면 모든 게 형통해져요. 하여간 샘은 그래도 겨울생이니까 행동하는 일은 여름생들에게 시키고 샘은 생각과 아이디어만 제공해주는 쪽으로 사시면 잘 풀릴 거예요.
@tst5062 жыл бұрын
저는 신금인데 쌤과 똑같은데요.. 참아라 견뎌라 기다려라 젤 싫어~
@byulttang2 жыл бұрын
봄생이면 견디는 것 못할거에요. 월지도 엄청 중요해요 ^^
@따스한미소-g9z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축월에 갑술 갑술이에요 몇년동안 정신없이 일하다가 무술년에 거의 죽음이었어요 지금은 쉬면서 회복하고 있어요
@byulttang3 жыл бұрын
ㅎㅎ 나무는 재목으로 쓰이지 않고, 열매를 맺지 않아도, 그냥 있는 것만으로도 아름답고 사랑스러울 때가 있어요. 그럴 때 나무는 어린아이나 반려 동물이니까요. ㅎㅎ 그리고 나무는 자신이 노력해서 크는 게 아니라 세상이 키워줘요. 한번 손 놓아 보세요. 저절로 문제가 풀어지고 본인이 자라나는 기적을 볼 수 있을 거에요. ^^//
@따스한미소-g9z3 жыл бұрын
@@byulttang 😅😅😅
@깊은숲-g1u Жыл бұрын
나무는 자기가 노력해서 크는게 아니라 세상이 키워준다!
@Zen-ho2ji2 жыл бұрын
제가 겨울생인데 하기싫은일 오래하니 몸에 병이 생기더군요.. 정말 방구석에서 영화같은거만 보고싶어요 ㅠㅠ
@byulttang2 жыл бұрын
부디 인간관계를 통해 재밌는 것을 열정적으로 하세요. 겨울생은 재밌고 즐겁게 살아야지 건강하니까요. ^^
@Zen-ho2ji2 жыл бұрын
@@byulttang 감사합니다!!ㅠㅠ
@beige53102 жыл бұрын
해월의 계미일주에요. 내년부터 대운까지 해묘미 삼합 10년 들어가네요..ㅎㅎ 저는 항상 공부하고 돈벌궁리만해요 돈은 아직 만족스럽지않고요..ㅎㅎ 생각해보니 돈 벌 방법은 공부 많이하면서 막상 열심히 일하는건 싫어서 최소한의 일만 하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byulttang2 жыл бұрын
겨울생이 돈 잘 버는 건 사람들과 잘 어울릴 때예요. 해월에 계미일주가 나경원인데.. 재산이 43억원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겨울은 생산의 계절이 아니니까 일하기보단 공부하거나 사람들과 어울리세요. ^^
@beige53102 жыл бұрын
@@byulttang 감사합니다~~😊
@Bootsim_calliАй бұрын
저도 목의말이 좋아요 그래서 다른사주쌤들은 무서워서 보기싫어요 안좋다그런식으로 말하니까요
@조현경-x8q2 жыл бұрын
You 가 최고...듣던중 최고...천잰가?
@byulttang2 жыл бұрын
헐~ 뭔가 깨달음이 계신 샘이 더 천재이실 듯... 제 가까운 주변 분들은 절 바보라고 해요. ㅠㅜ.
@Comforting92 жыл бұрын
@@byulttang 그럴리가요😅 왕언니가 소곤소곤 해주는 이 따사로운 느낌은 뭔지ㅋㅋ 지금 사흘밤낮으로 감동하며 정주행중인데요👍 난, 묘월갑목 샘들 체질인지🤣
@habra-t3w2 жыл бұрын
동.감.
@hahama88233 жыл бұрын
저는 금수다자지만 선생님 강의가 넘 와닿고 재밌어요 ㅎㅎ 뭐는 좋다 뭐는 나쁘다 하는 말에 좀 의아함이 있었거든요. 선생님 강의는 이분법적인 틀이 있는 게 아니라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얘기해주셔서 더 재미있게 듣게 돼요. 특히 계절와 연관지어서 설명해주시니 보다 쉽게 와닿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유월생인데, 어느 가을 날 쌀쌀한 바람과 함께 낙엽을 떨어뜨리는 나무를 보면서 저 나무가 곧 나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 이제 곧 겨울이니까 얼어죽기 전에 남은 잎들을 빨리 떨어뜨려야 하는 모습.. 새 잎을 내면 죽으니까 남아있는 것들을 얼른 얼른 처리하고 겨울에 대비해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만 남기려고 하는 모습 같은 것들이요 ㅎㅎ. 이런 것들이 제 기본 성향과 많이 닮아있는 것 같아 재미있었어요. 아직 나이는 많지 않은데 성향이 이러니 밖에서 애늙은이 소리도 많이 들어요. 무튼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내년에 본격적으로 하실거란 얘기를 들었는데…🤭 응원합니다!! 호ㅏ이팅💪💪
@byulttang3 жыл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사주를 스토리로 풀어가면 정말 재미있는 소설처럼 읽을 수가 있어요. 수많은 장르의 연극과 영화가 있듯이 개인의 사주 또한 똑같을 수가 없는 것이죠. 진짜 사주가 똑같다고 해도 그걸 풀어가는 상황에 따라 정말 다른 결과들이 생기거든요. 노을 지는 황혼의 우울도 아름답고 치열하고 죽음이 난무하는 삶도 내가 어떻게 받아 들이냐에 따라 아름다울 수 있죠. 왜 우리가 세상엔 정답이 있는 것처럼 한가지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건지. 공부 열심히해서 직장 잘 다니고, 시집 장가가서 반드시 아이 낳고, 회사에서 짤리지 않게 인간성과 능력이 좋아야 하며, 재산 잘 모아서 집 한 채 잘 챙겨 놓고, 손녀 손자 까지 만들어 화목한 가정을 이어나가는 삶이 모든 인간이 다 해야 할 삶은 아닐 거에요. 분명 내 사주만이 주는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데, 그 남들과 다른 그 이야기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내 삶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해요. 그러니 제 사주해석에는 나쁘고 좋은 사주 따윈 없어요. 그냥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을 뿐이죠.
@태양-z7y2 жыл бұрын
@@byulttang 선생님은 기존의 다른 명리학자와는 많이 다르셔서 더 돋보이십니다 운명론적보다는 주체적이고 자주적인 삶의자세를 중요시하시는 듯 해서 아마도 젊은 세대분들이나 그동안 사주에 좌절과 절망을 느끼시는 많은 분들이 선생님의 사주이론에 눈과 귀를 활짝 열지싶네요 ^^ 모든 유투브강의 찾아가면서 잘 듣고 있습니다 베품에 감사드립니다
@세로토닌-w5j2 жыл бұрын
정말 새로운 강의 귀에 속속 들어오네요~ 근데 여자 신해일주 갑자월지(식신월령)인데 건강관리 신경많이쓰면서 직장생활 오래동안 해오고있는데.. 선생님강의 겨울생 어떻게 해석해야ㅠ
@byulttang2 жыл бұрын
신약 신강에 따라 달라져요. 신약 할 수록 자기의 월의 취향보다는 생존에 더 치중하고 안정적인 삶을 갖고자 해요. 그럴 때는 계절을 중요시하지 않게 되죠. 그 원리는 신약이란 뜻은 환경이 일간을 보호해주는 기능이 없다고 말할 수도 있는 것이라서 월이 주는 환경의 특성을 마냥 따라가기만 할 수 없게 돼요. 하여간 극 신약에 가까울 수록 좋고 싫음에 대한 자기 취향을 말하기 어려워서 선택 장애처럼 나타나요. 그러니 계절적 특성도 잘 못쓰게 되죠. 하지만 계절적 특성을 쓸 줄 아는 극 신약도 있는데 그들은 엄청 성공해요.
@세로토닌-w5j2 жыл бұрын
@@byulttang답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를 듣다보니 원리를 알게되고 원리를 아니 이렇듯 쉽게 풀이가 되네요^^
@babemoon762 жыл бұрын
겨울생 남편은 늘 일을하고 싶어하는 여름생 저를 이해못하겠다 했어요. 굳이 안벌어도 되는데 일을 하고 싶어하는 저를 신기해하죠. 저 잘 살아가고 있었네요. 다음대운이 겨울이라 조금 설레이긴합니다. 궁금한건 전 여름생인데 미토라 아무래도 묘월인 선생님의 강의가 끌리는 건 해묘미 목의 기운때문일까요???
@byulttang2 жыл бұрын
넵~ 해묘미는 해묘미끼리 말이 통해요. 해묘미는 옆에 사람말을 잘 안 듣거든요. 자기가 옳다고 해야 옳은게 되니까요. ㅎㅎ
@moodoclock20232 жыл бұрын
결국 계절성이 안맞으면 서로 성향이 맞을 수가 없겠네요 겨울생 여름생 절대 이해못할 관계..
@오구눈나2 жыл бұрын
감사하면 오히려 더 좋은 관계가 될수도 있는거 같아요,, 배우자라면 열심히 일하는 여름생에게 감사하고 여름생은 겨울생에게 여유를 배우고, 이해하려고 하기보단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감사하면 좋은듯해욥^.^
@layssaltvinegar6280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여름생이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것은 목생화로 월령이 왕하고 화생토 토생금으로 무기토 경금이 같이 있으면 되는건가요? 그러니까, 월령별 상생식이 있으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거라고 할 수 있는 건가요?
@넷샤-p6y2 жыл бұрын
사주 전체를 봐야 알텐데 저 선생님께서는 월 자체의 계절 즉 월지를 무시할 수 없음 디폴트 값 큰 전제를 말씀하시는 거 같아요~!! 경금자 부럽네용
@태양태양-i5v3 жыл бұрын
별땅선생님 영상 오늘 첨 만나 구독했어요ᆢ 너무 맘에 와닫는 말씀에 놀라움이컷어요ᆢ 갑진년 을해월 을유일 비겁다자로 군겁쟁재로 거지사주로 산다는데 맞는지요ᆢ평생 만족한 삶을 한번 살아보지 못햇어요ᆢ 사주에 화가없어 식신상관이 없으니 아무리 노력해고. 열심히 살아도 절대. 부자로 살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ᆢ 별땅선생님께선 겨울생들은 일하지말고 놀아라 하시는데 그럴수도 없구요ᆢ 선생님 한번 뵙고싶어요ᆢ어떻게 하면 뵐수 있나요? 개인 사주는 안봐주시나요? 저의 간절한 부탁 좀 들어주세요ᆢ 지금이시기에 너무 힘들어 모든거 다 놓아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ᆢ 죄송합니다ᆢ
@byulttang3 жыл бұрын
일은 누구나 해야 할거에요. 그런데 겨울생이 일하는 건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여야 한다는 거에요. 눈에 보이는 일이 아니라 마음을 쓰는 일이고 소통하는 일을 해야 하죠. 혼자서 하는 일을 하면 안 될거에요. 문과와 이과가 있다면 겨울 생은 문과쪽에 가깝다는 이야기에요. 어학이나 교육, 서적이나 미디어 아니면 유통분야에서 일을 하면 될거에요. 그러니까 겨울 생의 일에는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는 건데, 그래서 누구랑 어떤 관계를 잘 맺으면서 일 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질이 달라져요. 절대 혼자 놀면 안되죠. 겨울에 개미집에 배짱이 기대어 살듯이 기대어 살줄 알면 되는데, 신강하거나 자존심이 센 분들은 그짓을 못해서 그냥 얼어죽을 수 있어요. ㅠㅠ
@태양태양-i5v3 жыл бұрын
@@byulttang 답변 감사합니다ᆢ 지금저는 동업비슷하게 버섯 농사를 짓고 있어요ᆢ이런일이 안 맞다는거에요? ㅠㅠ 내년에는 귀농으로 해서 하려고. 하는데. ᆢ버섯 전문 식당도 하고싶은데 다 힘들겠네요ᆢ ㅠ
@김경-f4l3 жыл бұрын
그..그..럼. 가을생은..요...사주속에서 인과를 생각해야 겠슴다.
@Mio31383 жыл бұрын
그럼 겨울생은 그냥 놀면서 살라는 얘기인가요??.. 열심히 일히지 말라는게 어떤뜻인지 잘 모르겠네요.. 어떤분은 재가 격이라서 재성을 보고 살아야한다던데요 ...사주는 알면알수록 해석이 천차만별이라 힘드네요 어떻게 살아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 하고싶은건 많은데 저도 저를 모르겠어서..
@byulttang3 жыл бұрын
겨울엔 물질을 밖에서 구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미 물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상대로 사셔야 해요. 그러니깐 인간관계를 잘해야 하는 것이죠. 겨울 생이 사람을 상대로 하는 것을 할때 잘 살아요. 생산이 아닌 종교나 정치, 재산 관리업이나 세무 회계, 은행이나 보험 유통 같은 걸 하면 잘해요. 그런데 샘 사주를 보면 진해 원진에 사해충이 있어서 인간관계를 어려워하는 공정한 사주고 혼자 똑똑해요. 그래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것보다는 혼자 뭘 해보려고 하는데 그럼 힘들어지죠. 하여간 저가 샘 사주라면, 해외를 돌아다니며 유통을 할 거예요. 중요한 건 겨울 생한테 정보는 사람을 통해 나오기 때문에 거래 아이템들도 사람들을 통해서 뭐가 이득이 되는지 알아내야 할 거예요. 그게 힘들면 그냥 정재 월급 받으면서 살기 위해 아무 회사나 다니면 될 거에요. 제 말은 겨울생은 여름생처럼 열심히 일하기보다는 머리 쓰라는 이야기였어요. 겨울에 배짱이가 살아 갈 수 있는 방법은 이미 잘 살고 있는 개미들과 잘 어울려 사는 방법밖에 없다는 것. 그게 겨울의 이야기가 된다는 ...
@byulttang3 жыл бұрын
@@Mio3138 이런 유튜브도 인간 관계에요. 서로생각과 느낌을 나누는 거니까요. 만일 제 대운이 여름으로 흘렀으면 저는 공학도로서 잘 살았을 사주인데, 완전 겨울 운을 계속해서 보냈기 때문에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죠. 소통과 언어는 겨울의 전유물이에요. 그런 걸 잘 하셔야 삶의 질도 올라가고 만족감도 높아질 거에요. 어떻게든 사람들과 어울려 보세요. 분명한 건 내가 줄게 있으면 사람들은 내 옆으로 오니깐, 뭐든 자기만의 매력을 만들어 보시고요. 파이팅 입니다. 노동보다는 매력.. 개미가 베짱이를 집에 들인 것도 베짱이는 노래를 잘 부를 줄 알아서 라는걸 명심하시고요. ㅋㅋ~
@user-bloom Жыл бұрын
@@byulttang 재밌는 풀이 감사합니다 취미로 시주공부하기 시작했어요ㅎ 확실히 학문만 배운 사람들보다 예술 배운 사람들이 뭐든 더 재밌는 듯😂
@박지민-s9c96 ай бұрын
별땅쌤님 전번보구 문자보냈는데 답이없어욤 봐주세요 상담신청요@@byulttang
@뭐왜-t7z2 жыл бұрын
뭔가 역행하듯이 동영상을 쭉 보고있어요.. 제 사주가 병인년 을미월 정축일 계묘시에요. 여름에 태어나서 일을많이하고 부지런해야하지만 세상에 둘없는 게으름뱅이이고 일하기를 싫어합니다 ㅠ.ㅜ 미토와 축토의 충때문일까요? 머리와 몸의 괴리가 심해요 ㅋㅋㅋ 생각만많고 실행력이 떨어지고 시작해도 용두사미가 되어버리구요..ㅎ 무슨일을 해야 오랫동안 쭉할수있을까요? 한번시작하면 또 오래일하기는 해요🤔 명리학에 재미를 느끼는데 다른사람의 앞길을 비춰줄수 있을까요?😔
월지가 50% 이상을 차지해요. 월지만 수고 나머지가 다 화라고 해도.. 겨울은 겨울이니까요. ^^ 수가 있으면 겨울을 이해하는 것이고 화가 있으면 여름을 이해하는 거라고 보면 돼요. 하지만 월지는 계절이니까 그냥 가을(관계보다는 결과가 중요한)이겠죠. ^^
@jeongokpark36256 ай бұрын
그럼 대운에서 반대로오면 대운계절로살아요?
@byulttang5 ай бұрын
당연히 어떤 분은 역행하는 운을 가지고 살고 어떤 분은 순행하는 운을 가지고 사는데, 생각의 방식이 다를 뿐, 그 계절의 운을 맞이하고 적응해야 하는 건 똑같아요.
@호이-e1f2 жыл бұрын
가을생은 어찌 살아야 잘 살 수 있을까요? 가을생들이 여름생처럼 열심히 살면 잘 살수 없다는 건가요?
@byulttang2 жыл бұрын
가을생은 세력을 잘 활용해야 해요. 가을은 열매를 지키고 평가를 내리는 계절이기 때문에 단합이 일의 성패를 가르게 되니까요. ^^ 혼자 아무리 열심히 일하면 뭐해요. 카르텔이 형성되어 독과점이 생기거나 가격 단합을 해버리면, 혼자 열심히 일한 사람은 무조건 당하게 돼요. 그래서 정직한 노동 보다는 소속의 개념이 더 중요한 계절이 가을이 돼요. 학연 지연 혈연 ...등등 수많은 인맥과 연줄이 가을부터 시작하죠.
동영상 보답보니까 궁금한게 있어요 이명박전대통령 겨울생인데 열심히 일한거로 아는데ㅜ 현대에서 그래서 돈도 마니벌고요 이거는 좀 내용이 대치가돼서 .. 이사람은 어찌 이해해야될까요?
@byulttang2 жыл бұрын
겨울은 꿈을 가져요. 특히 축월은 선몽과 야망이 생기는 시간이죠. 여름생이 일하는 것과 겨울생이 일하는 것은 달라요. 여름생은 일의 성취감 자체를 좋아해요. 하지만 겨울생은 불안을 해소하는 방식으로 일을 해요. 우리가 영원히 어둠 속에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겨울생의 자기 성공 의지가 여름생보다 더 높아 보여요. 그리고 겨울생은 반복하는 일을 싫어해요. 계단 밟듯이 올라가죠. 더 쉽게 말하면, 여름생은 숙련된 노동자, 겨울생은 지배자의 위치를 차지하려고 한다고 보시면 좋을 거에요. 밤에 일하러 나오라고 할 때, 혹은 겨울에 일하라고 할 때, 우린 돈을 더 많이 줘야 해요. 그래서 겨울생을 일 시키려면 돈을 더 많이 줘야 하고, 겨울생들이 고 부가가치가 안되는 일은 안하려고 한다는 것. 만일 멍청한 겨울생이 여름생처럼 박리다매로 논다면 이미 망한 거에요. ㅎㅎㅎ 일은 여름생이 훨씬 더 잘하니까요. 여름생하고 같은 일로 경쟁해서 이길 수가 없거든요. ㅠㅠ
@호빵맨-v2k2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열심히 일한게 아니라 정치질을 잘 하지 않았을까요 ?
@로리탈랑노722 жыл бұрын
@@호빵맨-v2k 밑에서부터 올라가려면 정치질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니를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봄생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byulttang2 жыл бұрын
봄은 무조건 재산이 자기 내면과 몸에 있어야 해요. 실력이 과 지식이 없으면 봄의 시간을 헛되이 쓴 게 되니까요. (봄에 아끼고 절약해서 잘 살려고 하는 사람이 최고로 바보임 -돈 아까워서 학교도 안 가는 학생과 같음) 봄은 학생이고 아침이고 뭔가 해보는 시간이라서 봄의 결과물은 언제나 몸과 머리에 쌓이죠.
@@넷샤-p6y 봄은 아침이고 그 노력이 가을에 나와요. 하지만 아침부터 아무것도 안 했다면 금의 저녁이 되어도 결과는 남의 것이 되어 있을 거에요. ^^;; 내가 경험하고 익혀 놓은 것이 지지 금운에 발복해서 세상에 쓰이게 돼요.
@유뤼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을목 인월생 겨울생인거죠?
@김성심-s9l Жыл бұрын
@@유뤼 봄생이에요.인묘진 봄이에요.
@박소연-g3u3 жыл бұрын
해월생 겨울로보시는분도계시고 가을로보는분도계시는데.. 해월생은겨울이맞는건가요??
@byulttang3 жыл бұрын
해월은 무조건 겨울이에요. 그런데 어느 분이 가을로 보았다면, 그렇게 예외적으로 설명한 이유가 분명히 있을 거에요. 저도 해월이 겨울이라는 것을 알지만, 어떨 땐 해묘미의 삼합으로 치면 봄의 기운이 있다고 말하기도 하니까요. 해월이 되면 우린 입동이라고 하니깐.. 일단은 겨울이에요. ㅎㅎ
@박소연-g3u3 жыл бұрын
@@byulttang 넵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주상담 신청은어떡해하나요..?ㅜ
@byulttang3 жыл бұрын
@@박소연-g3u instagram.com/mathesis10/
@유경희-e1g2 жыл бұрын
@@byulttang ㅡㅡㅡ
@주주-p4n2p2 жыл бұрын
일하는 겨울생 여기 있습니다.,,근데 어떻게 놀아요?돈이 없는걸요,,,ㅠㅠ
@byulttang2 жыл бұрын
돈 있는 사람하고 놀면 돼요. ㅎㅎ (관계를 더 중심에 두고 살면 됨) 그런데 자존심이 강하거나 그런 것 싫어하시는 분은 그냥 일해요. 분명히 세상엔 밤에 일하는 분도 있고 겨울에 일하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주주-p4n2p2 жыл бұрын
@@byulttang 정묘년 계축월 신사일 임진시예요 관계중심으로 사람들하고 잘 지내면서 살면 돼요?ㅠ😭😭😭
@byulttang2 жыл бұрын
@@주주-p4n2p ㅎㅎ 신강이시라 힘드시겠지만,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좀 생각해보세요. 편인이 있으면 돈 버는 것에 너무 집착하거든요. 축월에 신금은 보통은 머리가 좋아서 뭐든 잘 기획하고 잘 만들지만, 그래서 작가나 예술가가 되면 좋은데.. 대부분이 너무 돈돈 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럼 실력이 쌓이질 않아요. (다도나 명상 센터 같은 것을 하면 좋을 듯한 사주네요. )
@주주-p4n2p2 жыл бұрын
@@byulttang 선생님 저 신강이예요?저 사주보면 다 신약이라고 하든데용 ㅜ선생님 저 다도말고 역술가 하면 안돼요?
@byulttang2 жыл бұрын
@@주주-p4n2p 자기 인생인데, 뭘 해도 상관없죠. ㅎㅎ.. 그리고 역술가들 따라 신강 신약의 기준이 다 다른데.. 저는 사주를 월지 중심으로 보기 때문에 월지가 인성이나 비겁이면 신강 .. 그 나머지는 신약으로 봐요. 어쨌거나 월지 편인은 자기가 납득한 것만 좋아하니까. 종교적 예술적 기질이 강해요. (제겐 그들의 배금주의도 일종의 종교성같이 보이거든요. )
@rOse-sk7lg2 жыл бұрын
여름생인데 저는 언제 놀러다닐까요? 우프네요.ㅎ
@byulttang2 жыл бұрын
일한다고 하면서 놀러 다니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여행사나 조종사 혹은 향해사하면, 일하면서 놀러 다닐 수 있잖아요. ^^;;
@화강-n3t3 жыл бұрын
금수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당장의 답을 달라고 할때 참 답답했는데 , 그때마다 당장의 답이 아닌 더 큰 시각에서 적용할수 있는 구조를 봐야하지 않냐 이런식으로 늘 생각했어요. 제가 기사년 병인월 무오일 병화(진) 이라 봄에 태어난 불덩어리라 그런가봅니다 근데 대운으로 계해 홍수가 나서인지, 스스로 내 자신이 실제 이루고 있는것이 많이 없다고 생각되어. 매우 답답하지만 금수 분들을 가까이 하며. 그들의 언어를 받아들이고 있어요. 하지만 속으로는. 실존하고있는 세상은 아직 인간의 시각으로 온전히 해석하기 어려운 것들이고 다만 하나씩 깨닫는것으로 구조와 틀을 만들어나가야된다 생각하는데 , 오만하게 답을 내는것에 거부감이 듭니다 금수분들 곁에선 무언가를 잃으면서 얻는 것같아서 그게 올바른 길인지 모르겠네요 일단 무토의 포용력으로 한번 다 아울러 보고 있어요~! 늘 설명하기 어렵지만 가치있는 내용을 다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byulttang3 жыл бұрын
와~ 금수와 목화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이네요. 정말 목화는 전체구조를 보는것을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샘처럼 토가 있으시면, 더 그렇고요. ㅎㅎ 금수는 가을과 겨울의 언어를 써요. 그러니 지난 과거의 역사를 이야기 해주는 것이죠. 그래서 답이 있어요. 하지만 목화는 봄과 여름이라 미래의 이야기를 해요.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세상을 보고 있는거죠. 보수와 진보, 어른과 아이, 역사와 미래, 지혜와 꿈, 안정과 발전, 견디는 인내와 못 참는 열정, 등등 진짜 금수와 목화는 다른 것 같아요. 제 스승님들은 거의 다 금수의 기운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그분들로부터 과거에 일어났던 실패와 성공의 역사를 배웠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것이 무조건 답이라고 해도, 그건 과거에 그랬던 것이라는 것을 이젠 이해하죠. 미래는 절대 모르는 것, 그것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우리들의 숙제일 뿐이라는 것을 이젠 알아요. 당연히 금수는 답을 가지고 계셔요. 그리고 목화는 절대 답을 모르고요. 하지만 그 둘은 서로 음양의 조합처럼 어울려 돌아서 태극의 형태를 지녀야 하는 것 같아요. 누가 옳다 그르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죠. 어른과 아이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며 지내는 세상이 되었으면 해요. ^^// 둘 다 훌륭하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