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여름의시기를 지나고 있나봅니다 질풍노도를 심하게 겪으며서 가을의 성숙하고 따뜻함에서 원숙한 겨울을 맞이하는 아름다운 곡인것 같습니다. 겨울편도 좋아요 듣고 있으면 잔잔한 여백 왠지 벅차오름도 느껴집니다. 이런 인생을 산다면 멋질듯 ^^
@beautifulforest226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은길다-i9l5 ай бұрын
벼룩과 이가 많았던 그해 여름
@hyujin15315 ай бұрын
300년이나 일찍 태어나버린 헤비메탈의 권위자
@Pop173455 ай бұрын
아하하하하하하 아 진짜 웃긴다😂😂
@papaya93575 ай бұрын
진짜 빵터짐😂😂😂
@chrislee96365 ай бұрын
적확하십니다😂
@duckasss5 ай бұрын
답글 왜 다 울고있어😂😂
@군침이싹도노-b7e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rei-j1q5 ай бұрын
한여름밤 에어컨도 없이 근근히 선풍기바람으로 잠을 재촉하는데 미친모기와의 밤샘사투를 벌인 느낌
@nayojibsa5 ай бұрын
미치겠네
@빈둥이-m3w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기닼ㅋㅋㅋㅋㅋ
@강샤넬-f6o5 ай бұрын
잠 다 잤다 ㅋㅋ
@Rebecc4choi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불 켜라. 지금부터 전쟁이다.
@korn15055 ай бұрын
컄캬컄
@JHN74625 ай бұрын
연주 하시는 분 뒤로 묶은 머리, 수염, 표정, 제스처, 복장, 연주까지 진짜 너무 멋있다......
@도토리-c6f5 ай бұрын
@@JHN7462 호올리 씌잇!
@ghb70895 ай бұрын
유튭 찾아보시면 멋진 연주자들 많습니다. 이 기회를 타서 주변에 비발디의 사계 연주회가 있을 때 공연장을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솔리스트와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둘다 열심히 해줘야 하는 곡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알고계실것같지만)
@why_me82374 ай бұрын
음....거기에 퇴마에도 소질이 있으실 것 같은....
@호주아따맘마2 ай бұрын
노숙자 같은디😢
@cha-cun470635 ай бұрын
비발디는 여름에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나셨던 거임
@한솔베의노래4 ай бұрын
오우
@테라tera2 ай бұрын
여름에는 역시...
@sogoodbye81255 ай бұрын
‘졸라 힘든 여름이었다’
@princenseu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siii-i8c5 ай бұрын
엣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df-bj9fd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l8pv5nn2p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현웃 터지네
@LuvnMiz5 ай бұрын
😂
@Adagio-o3w6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비발디는 클래식의 헤비메탈이라 생각했었음 ㅎ
@idrtdfftf545 ай бұрын
어디서 그런 싸구려를 들이대 콱
@LuchiDoki5 ай бұрын
그게 왜 싸구려임...그냥 다른 장르일 뿐이지
@Qoooo-5 ай бұрын
@@idrtdfftf54님 언행이 싸구려?인듯
@kiyoo-mx7jq5 ай бұрын
쟤는 말을 싸구려처럼하네
@한결-t4w5 ай бұрын
ㄹㅇ 비발디는 메탈락같음...
@곱디5 ай бұрын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케스트라ㅋㅋㅋㅋ 이름 진짜 ㅈㄴ 멋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는 건 다 갖다 붙인 느낌이야ㅋㅋ
@i-wanna-go-home5 ай бұрын
이름도 ㅈㄴ멋있고 실제로 ㅈㄴ 멋있음 ㅋㅋㅋㅋㅋㅋㅋ
@Sandman-n2i5 ай бұрын
ㄹㅇㅎㅎ
@달봉-g1f5 ай бұрын
한양 경복궁 왕립 취타대
@user-bbeck5 ай бұрын
@@달봉-g1fㅋㅋㅋㅋ
@chobbcho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엌진짜롴ㅋㅋㅋ
@인생은_황성빈처럼5 ай бұрын
진짜 존나게 더운 여름이었나보다
@16thChemical5 ай бұрын
저 악장은 여름 태풍을 묘사했다고 들은 것 같아요
@유채꽃-i5s5 ай бұрын
한바탕 지나가는 태풍을 묘사
@YangJames-te8hv5 ай бұрын
여름 폭풍우를 묘사한 음악을 들으며 한여름 무더위를 떠올리는 한국인들의 한ㅋㅋㅋㅋㅋㅋ
@jiyounkim46515 ай бұрын
궁금해하신 분이 계셔서 씁니다. Stefan plewniak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입니다.
@백재은-l8u5 ай бұрын
넘멋진거같아요.열정이느껴집니다~~♡
@mrk63254 ай бұрын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RosaHernandez-cc9shАй бұрын
Gracias, al fin algo sensato. Hablan de ropa es esta performance😮
@user-ei4lo1xq2m5 ай бұрын
난 예술가들은 깔끔한것보다 삐쩍마르고 머리 덥수룩해서 질끈 묶은게 멋있더라.. 진짜 아무것도 신경 안쓰고 예술에만 미쳐있어보임...
@limesour58395 ай бұрын
ㅁㅈ. 과학자도 추가
@hyeseons79295 ай бұрын
머리 묶은 연주자는 정말… 🥰
@hwajin26515 ай бұрын
예술에대한 광기 가짜:언제나 우울한 모습 진짜:웃으면서 강렬한곡도 소화하는 능력
@냥뭉이-e8w5 ай бұрын
컨셉임
@crimeandpunishment11305 ай бұрын
저 바이올린 연자주 분이 딱 그렇게 보이네요
@상상화-i3w6 ай бұрын
출근전에 들으니까 나갈준비 겁나 빨리되네 ㅋㅋㅋㅋ
@senanana37576 ай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한참 웃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z6m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상상이 됐어
@user-vs2py4nn2g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r4sq9ue7s6 ай бұрын
아침에 알람음으로 하기 좋겠네요
@carolcarol22756 ай бұрын
아진짜 ㅋㅋㅋㅋㅋㅋ 육성으로 웃었네ㅋㅋㅋㅋㅋ
@hihi07245 ай бұрын
비발디에 대해 검색해보니 이탈리아 사람이더라구요. 이탈리아의 여름은 우리나라만큼 덥지만 강우량은 적고, 오다라도 스콜성으로 온다고 합니다. 여름을 듣고 있으면 굵은 비가 퍼붓듯이 쏟아지는 풍경이 생각나기도 하고 강렬한 태양 아래서 그늘 한 점 없이 땀흘리는 사람들의 표정이 상상되기도 해요.
@crimeandpunishment11305 ай бұрын
납득되네요 여름이 왜 이런가 ㅋㅋㅋㅋ
@miranda2miranda2775 ай бұрын
1650년 이후에는 서늘한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비발디는 아마도 평생 동안 우리가 지금처럼 더위를 경험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기후 변화는 항상 존재해 왔으며, 200년 이상 후에 더 추운 시기가 다시 올 것인지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1600년 이전에는 지속적인 정보가 없기 때문에 과거의 추세를 추정하는 데 의존하려면 기후가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체코의 미로슬라바
@새타니5 ай бұрын
아하... 맞다맞다 모든 여름이 우리나라 같은건 아니였지 좋은 정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hihi07245 ай бұрын
@@miranda2miranda277 제가 소빙하기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네요. 하지만 소빙하기는 대략 13세기부터 17세기 말까지 지속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계가 작곡된 시기는 1723년이죠. 즉 소빙하기는 끝나고 비교적 현대의 기후와 비슷해졌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물론 지구온난화가 심각한 수준까지 진행되기 이전의 현대를 말합니다.)
@Pia-x5w3 ай бұрын
덥지만 습하지 않지요?우리보다 덜덥게 느껴지는 날씨
@envel_ope5 ай бұрын
산발에 가깝게 묶은 머리카락, 긴 기장의 검은 의상, 얼굴에 남은 세월의 흐름과 대비되는 광기와도 닮은 열정, 고조되는 음계에 맞추듯 격렬해지는 자세의 아름다운 조화... 간지 지린다 진짜
@콩꽃-y7p4 ай бұрын
이 분은 왤케 문장을 아름답게 쓰시는지... 얼른 등단하셔요~^^
@큐피트-r4k4 ай бұрын
님이 더 지림 ㅋㅋ ㄷㄷ
@제니스-l7c2 ай бұрын
나는 이거 들으면 무더운 여름이 아니고 여름 태풍이 와서 막 비 몰아치고 바람에 막 이것저것 휘날리고 날아가고... 그런거 생각남.
@natey2456Ай бұрын
이 부분은 사계 여름 중 "폭풍" 이라는 부분입니다 ㅎㅎ
@냥아치-v3wАй бұрын
와 진짜 그러네요
@쭈잉큐-d1i5 ай бұрын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바이올린이랑 원만한 협의 바랍니다ㅎㅎ
@irist74995 ай бұрын
ㅎㅎㅎㅎㅎ
@베켄-d2j5 ай бұрын
근데 바이올린 저 아저씨 누구에요?? 오지게 멋지네...
@ddufudj36275 ай бұрын
ㅍㅎㅎㅎㅎ😂😅
@arhitw5 ай бұрын
@@베켄-d2j 스테판 플레브니악 이라는 분입니다
@i-wanna-go-home5 ай бұрын
@@베켄-d2j스테판 플레브니악 입니다! 지휘자 겸 연주도 하셔요
@리모컨은니가좀찾아라6 ай бұрын
사계는 진짜 힙한거같아
@sonhodong_nuna5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소름돋았었는데 이 댓글보고 감탄함
@mmm-hd1lz5 ай бұрын
그래서 단골로 샘플링되는
@dhapj9105 ай бұрын
현대 스릴러물에 찰떡임.
@koreaCountryroad4 ай бұрын
빨간꽃 노란꽃 꽃밭 가득 피어도😊
@98LHol4 ай бұрын
사계는 거북이의 사계가 한국귀구녕에 잘 맞지
@윤영-c8r5 ай бұрын
비발디가 원래 직업이 작곡가가 아니고 신부님이여서 옷도 저렇게 입으신것 같네용ㅎㅎ 크 비발디 진짜 천재
@julier.37745 ай бұрын
오!!!
@estherkim81034 ай бұрын
아 신부님이셨구나
@흥분놀부-j6s4 ай бұрын
첨알았네요 클래식에 문외한이긴하지만 ...
@꽃중년꽃중년4 ай бұрын
새로운 사실 알게됐습니다
@승-v5r4 ай бұрын
화많은데 신부노릇하느라 쌓인걸 작곡에 푼걸까..
@love-zu3lo5 ай бұрын
무언가에 저렇게 미쳐있으면서 나 자신을 절제할 수 있다는 게 너무 멋있다.
@bboyoung545 ай бұрын
유튜브 고맙다... 이런 연주를 쇼츠로 보게해주다니
@jiwonnia6 ай бұрын
바로크 시대악기 연주라 어깨받침을 사용하지 않아서 저렇게 악기를 많이 들어 올려서 연주하는건데, 이런 빠른 곡 할땐 시각적으로도 더 집중도가 있어 보임
@jay_austere5 ай бұрын
어깨받침 없이 10년 이상 하고 있는데 어깨받침 없어도 저렇게 어깨 올리고 하면 힘이 들어갈 수밖에 없어요. 걍 저 사람이 진짜 특이함
@jay_austere5 ай бұрын
참고로 어깨받침 없는 상태에서도 자세는 똑같은데 포지션 이동할때만 어깨를 살짝 올려서 악기를 잡아줍니다. 자동차 오토 스틱 차이처럼요
@BeALightInTheDarkSea295 ай бұрын
신기하다 어쩐지 바이올린에 왜 저렇게 기대고있나 했는데... 어깨받침 없는 바이올린도 있었구나...!
@MissTalmo5 ай бұрын
뒤에 바순 열일 하는 거 보고 헛거 봤나 했음
@jay_austere5 ай бұрын
@@BeALightInTheDarkSea29 원래 바이올린은 어깨받침 없이 하는 악기였는데 100년 전에 어깨받침이 발명됐어요
@user-myung666 ай бұрын
그 여름 폭풍우와 작열하는 태양과 버려진 사랑이 있었다!!!!
@성현박-z3d5 ай бұрын
오 바로 상상 될 정도로 문장력에 빠져듭니다
@yiyiyiy61175 ай бұрын
근데 로맨스물 시작 문구가 아니라 북두의권 나레이션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ㅋ
@sjrheiw055 ай бұрын
버려진 사랑!
@parkminjae89945 ай бұрын
아아! 비록 무더운 한 여름의 6974도의 애미씹창의 기온으로 싱싱한 아쎄이들이 녹아내려 해병-아이스크림이 되는 사소한 찐빠가 있었으나 이로써 해병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으니 이것 또한 좋은 일이라!
@miranda2miranda2775 ай бұрын
비발디는 신부였지만 열정적인 이탈리아인이었습니다. 그의 음악은 이를 분명히 확인시켜준다. 사실, 이탈리아인과 한국인은 음악과 노래에 대한 사랑과 음악에 대한 뛰어난 재능이 전국적으로 널리 퍼져 있다는 점에서 비슷합니다. 이탈리아인들은 사교적이고 개방적이며 친근하고 일상생활에서 다소 시끄러운 반면, 한국인들에게는 마음속에 숨겨둔 감정을 마음을 열고 보여주도록 돕는 것이 음악인 것 같습니다.그러면 모두가 놀라고 감동받을 것입니다.
@모해영모라고해영어로5 ай бұрын
진짜 좋은 세상이다. 방구석에서 이런 고급 연주를 듣다니 감사합니다
@0613_BORAHAE5 ай бұрын
여름 처음부터 들어야함. 덥고 푹푹찌는 느릿느릿하게 숨막히는 여름이 시작됨
@라라-l1rАй бұрын
비발디 여름이 처음 들었을때는 ‘보통 여름은 생그럽게 표현하지 않나?’ 싶었는데 계속 듣다보니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에 땅속에서 잠들어있던 모든 것이 깨어나 우후죽순처럼 성장함‘ 으로 생각하니 이거구나 싶음..
@곽두팔-r4k6 ай бұрын
해적같은느낌인데 바이올린켜니까 개간지난다
@crimeandpunishment11305 ай бұрын
옷은 또 중세 수도사처럼 ㅋㅋ 멋짐
@Monolith073 ай бұрын
저는 바이올린 가방 들고 다니다가 안에서 총꺼내서 쏠 거 같은 킬러 생각이 났습니다
@김재현-f3l5i2 ай бұрын
@@Monolith07 바이올린 케이스에 총ㄷㄷ
@sol_19342 ай бұрын
활비비다가 불붙으면 어캬죠.. 왠지 한손은 갈고리여야할것만같은
@이이이-h8q5 ай бұрын
찐이네.. 진짜.. 관상부터가 찐이야.. 직관한사람들 부럽.. 나중에 내한오면 꼭가서 봐야지...
@BetsyBae3 ай бұрын
저도 못 가보긴 했는데 이거 작년 2월에 우리나라에 내한해서 연주한 거래요. 다음엔 꼭 가봅시다^^
@brrr7925 ай бұрын
여태 들은 비발디의 여름 중 가장 강렬하네요..
@프레리-r5c5 ай бұрын
바로크 시대의 악기로 연주한 시대악기(원전연주)들이 대부분 사계 악보에 숫자와 알파벳 등으로 표기 지시된 소네트시의 표현을 위해 저렇게 연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1991년 녹음한 파비오 비온디가 연주한 비발디 사계가 선구자구요, 그의 2000년 신 녹음을 들어보면 이 연주는 저리가라 할 정도 입니다.
@miranda2miranda2775 ай бұрын
바이올리니스트는 폴란드 출신이고 지휘자이기도 합니다. 나는 그가 일반적으로 다른 음악가들보다 덜 적절하게 옷을 입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그는 실제로 성직자의 예복 같은 것을 입고 있지만, 누가 신경쓰나요? 그의 연주는 놀랍고 열정적인 옛 이탈리아 음악을 연주하는 데 매우 적합하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라이언-k8s3 ай бұрын
와 미쳤다. 빠르게 움직이는 바람이 무거운 검은 구름을 몰아가고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폭우처럼 시원한 쾌감!
@가을-w2k6 ай бұрын
이게 바로 락의 소울인가
@라피스라즐리-l1y5 ай бұрын
폭풍의 언덕 생각나네. 와중에 저 바이올린 연주자는 히드클리프낭 찰떡이네
@sadb-jf6ng5 ай бұрын
와 예술가들 멋지다 정말 전 악단이 다 전투적인 연주 클래식연주는 지루하단 고정관념을 깨네요
@김영재-y4t4 ай бұрын
진짜 댓글보다 뿜었네 이 정도 여름이면 진짜 폭우 쏟아질 때 늦게 일어나서 지각할까봐 바이올린 끌어안고 폭우를 뚫고 미친듯이 뛰어가는 비발디의 여름이 연상된다 ㄷㄷㄷ
@freemindkit15 ай бұрын
연주들으면서 이렇게 시원한 느낌도 처음이예요, 속이 다 뻥 뚫리는듯하다.
@앤-g5g6 ай бұрын
작년 직관했어요. 진짜 멋있었음.
@likegreencolor5 ай бұрын
보통 얼마 정도 하나요?
@좋은느낌-l2h5 ай бұрын
직관은 축복이어라~~ 부럽당 😅
@Sophibian5 ай бұрын
진짜 기립박수 15분동안 칠 자신있디
@kingnyangi5 ай бұрын
오ㅏ 🎉
@콩꽃-y7p4 ай бұрын
그니까 저기 장소 우리나라죠??
@momo43love5 ай бұрын
닥터 스트레인지가 음악을 전공하면 생기는일
@hannanna10045 ай бұрын
잘할거 같이 생기셨음… 일단 표정과 외모부터 고인물이잖아
@초코는고양이5 ай бұрын
저게 바이올린이여 베개여 ..... 진짜 그냥 물아일체다
@miranda2miranda2775 ай бұрын
바이올리니스트가 오래되고 귀중한 바이올린을 연주하지만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바닥부터 턱받침이나 어깨받침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는 마치 베개를 베듯 바이올린 위에 머리를 얹고 누워 있는 것이다.
@yy-fg8mz3 ай бұрын
참으로 재미가 있는분들이시네
@user-sunny_simpathyize3 ай бұрын
비발디의 여름이 내 최애 클래식임 내가 느끼는 여름의 고됨을 고스란히 표현..내 20대의 여름은 에어컨도 없었고 진짜 넘 힘들엇어1994년의 여름 넘 더웠다
@i-wanna-go-home6 ай бұрын
옷부터 무슨 사신이 온거 같음..
@불볶닭음면-v9h5 ай бұрын
사신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밥쌀-o5c5 ай бұрын
라스푸틴이 생각나요😅
@Djdjjddjjjwm5 ай бұрын
진짜 왤케 멋지지
@kingnyangi5 ай бұрын
ㅋ
@ysl_jun5 ай бұрын
악단 전체다 다 찐광기로 연주들하시는게 진쨔 쩐다
@24th_decАй бұрын
근데 진짜로 3악장은 하늘이 공갈라지는 천둥 번개가 치고 우박이 쏟아지고 잘 자라던 곡식이 풍비박산이 나는걸 보고 만든게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lIlIl-5 ай бұрын
그래 이게 여름이지.... 포카리 스웨트에나 나오는 시원하고 청량한 여름은 우리에겐 여름이 아니야...
@매버릭-h5e5 ай бұрын
에어컨이 있는 우리가 저음악을 이해한다는것 자체가 넌센스
@lexoviensis6 ай бұрын
막 달리는것 같은데 호흡이 딱 딱 맞는다
@크리스다니엘5 ай бұрын
오케스트라 연주회에선 저런걸 본적은 없지만 오래전에 서머타임 때 유럽여행 하던 도중 프라하인가? 거기서 길거리 공연하는 사람중에 저런 광인 있었는데 진짜 바이올린 음 하나하나가 심장에 박히는 느낌.. 뭔가 벅차오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 나옴
@인-m4z5 ай бұрын
대구의 여름인가봄
@Maria-yu6mq5 ай бұрын
진짜 개욱기다
@김뽕순-z6r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agneshan10172 ай бұрын
대프리카인가?
@saaha43995 ай бұрын
곡제목 여름이래서 더운폭염을 과장되게 표현한줄알았는데 여름 태풍 폭풍우를 표혁한 곡이라니까 단박에 이해완료..ㄹㅇ 느낌 알겠다
@ghb70895 ай бұрын
트레몰로 끝나고 코드긁는 부분과 짧게 무반주 연주하는 부분에서 뭔가 내가 언제나 생각하던 비발디 여름의 분노가 느껴짐 저건 광기가 아니라 분노임...
@하1진6 ай бұрын
자세부터 범상치 않다...
@eunhyelee23446 ай бұрын
헤어스타일과 수염도
@불볶닭음면-v9h5 ай бұрын
한여름 새카만 하늘 회색 짙은 구름 사이로 폭우가 쏟아질 것 같은 풍경이 그려지네요
@고향미-r3w5 ай бұрын
소름돋는 연주를 얼마나 연습하고 얼마나 노력하면 이런 미친연주를 할까? 멋찌다👏👏👏
@박박-f1g5 ай бұрын
장맛비 쏟아지는 캄캄한 하늘속 여름 대낮같은 느낌
@jlee87395 ай бұрын
파가니니 살아돌아온줄... 파가니니가 사계 여름 연주하는 너낌~~ 라캄파넬라랑 카프리스24번 다음으로 사계 여름 좋아하는데 이영상 취저당함 ㅋㅋ
@밀양박-k8t5 ай бұрын
다같이 활 들어올리며 끝내는게 꼭 한배를 탄 사람들끼리 잔 들어올리는 것 같아 멋지다.
@jgogo84825 ай бұрын
나 저렇게 주름진 음악가가 너무 좋다.... 저 사람이 보내온 세월에 음악이 꾹꾹 눌러담아져있는거 같아서
@nsa01862Ай бұрын
마치 기사식당 이모님의 고봉밥처럼 꾹꾹담긴
@user-nyxgjrhxrjxjesj6 ай бұрын
작년에 직관하고 스테판 플레브니악 싸인 받은ㅎㅎ 베르사유 왕립 오케스트라
@long165355 ай бұрын
👍오😮
@tv_1297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다~ㅎㅎ
@barockmusik5 ай бұрын
- 비발디의 사계에 관해 - 우리가 흔히 비발디 라는 작곡가를 말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작품은 단연 "사계"를 떠오르는데 이 사계는 12개의 협주곡집인 "화성과 창의의 시도" 에 수록된 총 12번 중에서 1번 부터 4번 까지를 가르킨다. 보통 이 사계가 가장 유명하여 독립적으로 따로 떼어 연주하곤 하는데, 화성과 창의의 시도는 1725년에 암스테르담에서 출판되어 작품번호 8번이 매겨져 있다. 사계는 총 2가지 판본이 존재한다. 하나는 흔히 연주되는 이 암스테르담 출판본과 1970년대 초 맨체스터 투린 도서관에서 발견된 비발디의 필사본 이렇게 두가지 악보 판본이 존재한다. 비발디의 사계는 워낙 유명해서 음반이 많은탓에 개별마다 음악적 표현 및 해석의 차이점들이 천차만별인데, 이런 이유는 비발디가 사계를 소네트 시를 가지고 작곡했기 때문에 그 내용에 의거한 지휘자 및 연주자들마다의 해석의 차이점이 있고, 이 부분에서는 악보 판본에 따른 차이점도 관련이 있다. 1725년에 암스테르담에서 미셀 샤를 르 센이 출판한 출판본(르 센 판본)에는 소네트에 숫자와 알파벳을 병기하여 악보 사이사이 적당한 위치에 표기해 둔 것과 대조적으로 1970년대에 발견된 비발디의 필사본(맨체스터 판본)에는 소네트의 상세한 지시가 되어 있지 않다. 반면 맨체스터 필사본은 각 파트의 리듬과 아티큘레이션이 좀더 까다롭고, 연주 효과를 노린 음악적 장치가 곳곳에 있다. 비발디는 사계의 협주곡들을 공연용으로 쓰려고 작곡했는데 초판에서 각 "계절"의 모습을 설명한 소네트(비발디가 직접 쓴것으로 추정된다.)14행시를 썼고, 나아가 악보 자체에 자신이 염두에 두고 있는 '특수 효과'를 지적해 두었다는 점은 개별적인 연주마다 다양한 해석의 근원점으로 근거를 들 수 있다. 또한 바로크 시대 이탈리아 음악에서는 단순한 선율에 연주자들의 기량에 따라 즉흥 선율을 덧 붙혀 연주하였다. 그 당시 연주자들은 즉흥 기교 연주 실력을 자랑으로 삼았고 작곡가들은 이를 염두하여 작곡하였다.
@Koal548-q8e2 ай бұрын
비발디 여름 듣다보면 진짜 시원해집니다 쏱아지는 물 맞고있는 기분 들어요❤🎉
@yoonjajung35986 ай бұрын
이렇게 긴장감이 터질듯한 여름은 첨이에요
@떡상75 ай бұрын
사라장이 솔로로 말아주는 사계도 미쳤습니다 혼자서 오케스트라 동반한 것처럼 빈틈없이 연주합니다
@이목화-l5o5 ай бұрын
저도 사라장이 말아주는 사게 좋아합니다.
@kangmira7129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순가요 국밥인가여^^
@MissTalmo5 ай бұрын
유일하게 사라장 버전이랑 맞다이 가능
@드레나이5 ай бұрын
진짜 장인의 관상이다 뭐라도 하나 잘할거같이생김
@럭키우먼-t9qАй бұрын
이탈리아의 여름기후얘기를 듣고나니 비발디는 여름의 강렬한 햇살이 걷히고 잠시 쏟아지는 소나기의 심정을 나타내고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우리는 빠른시간안에 더워를 식혀주고 떠나야하니까 짧은 시간안에 최선을 다해 쏟아붓고 떠나야하는 소나기의 마음이 아닐까~
@집가고싶어욥5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면 정말 시대를 초월한 곡
@뫄-f5j6 ай бұрын
음악에서 이반4세의 광기가 느껴진다...
@crimeandpunishment1130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큰사랑-j3o5 ай бұрын
듣고있으니 미칠것 같은. 뭔가 더 미칠것 같은. 해소되지 않는 광기가 몰려온다.
@gamgo_studio2 ай бұрын
이런 해학의 민족들 같으니라고 노랠듣고 이렇게나 다양한 드립을 치다니 재밌다! 고맙다!
@H-kaiser5 ай бұрын
저런 자세로도 저런 소리가 나온다는게 놀라운거다
@neojoonpyo5 ай бұрын
폭풍우가 몰려 오는 느낌 이네요 ㅋㅋ
@bhpark705 ай бұрын
여름의 폭풍우를 표현한 거라고 조수미씨가 설명하던데.
@포레-s2j5 ай бұрын
오마나!! 마른 하늘에 막 날벼락 내리치는 것 같아욧
@elizabethkim18635 ай бұрын
😂 소름 돋아요..
@sunshine-yb7no5 ай бұрын
이 연주를 이렇게... 우아하게 지켜봐주게 해주셔서 그져 감사합니다.... 광기가 번진 저녁이 아님을.. 온전히 마음에 들일 수 있는 여유로움을 주셔서... 광기어리게 감사할 뿐이예요... 번짐은... 행복으로 충분합니다... 암요...^^... 이런 광기가 내 안에서 뿜어 나오지 않길....^^... 소박하게 빌어봐요...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여름이예요.... 삶의 한 가운데.... ㅇWㅇ...응.....ㅎ 2024.5.24.금.9:01 pm 심장을 긁으며 다가오는 여름이라니... 숨막히네요....
@claland5 ай бұрын
소름 돋는 카리스마 ❤열정 넘치는 연주 😅광기 넘치는 무대🎉 완벽합니다 음악 감사합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
@joyok65065 ай бұрын
사계 연주 대중적인 곡이라 몇번 봤는데. . . 이렇게 열정적인 연주는 첨인디요. . , 봄,,가을 연주만 본 건가?
@jbhan78395 ай бұрын
여름 3악장이랑 겨울 3악장이랑 느낌이 햇갈릴때가 있던데 이분은 딱 여름이네. 폭우와 폭설의 차이.
@taerimkim98835 ай бұрын
먼가 엉청 큰일이 일어나고 매우 진짜루 바쁘고 열심히 살아야하는 여름같다...😂
@둥둥라이언5 ай бұрын
진짜 폭풍우가 몰아치는 여름장면이 연상되는 연주자들 모두가 멋진 앙상블팀이네요.. 원본영상 보러갑니다..
@유나-d2j4 ай бұрын
겨울을 제일 좋아하는데 이렇게들으니 여름도 넘좋네요♡
@healing805 ай бұрын
와우~~~클래식의 헤비메탈이다
@rubykim62915 ай бұрын
누가 연주하느냐는 정말 중요한 듯 ᆢ
@user-ev1bs2vq5g5 ай бұрын
사계가 이렇게 무서운 곡이었구나
@souloh42846 ай бұрын
우와 어깨받침도 없이,,, 활도 바로크때 활 같네요 찐바로크!
@프레리-r5c5 ай бұрын
네 바로크 바이올린 맞습니다.
@Bennie-nz1fkАй бұрын
Really expressive
@hryang88812 ай бұрын
와~몇번을 돌려보는거야.헤어나올 수가 없네.카리스마
@An-lm4fh5 ай бұрын
와 브라보~!!!!!하면서 기립 박수 치고싶다🥹
@이은주-j1y1f2 ай бұрын
첼로가 받쳐주는 바이올린소리도 너무 좋다
@mungnkung5 ай бұрын
어릴땐 봄이 좋았는데.. 나이가 드니까 여름이 제일 좋아졌어요.
@yumireyko92725 ай бұрын
요즘여름은 기후온난화로 쪄죽을듯 더운 공포의 계절. 저분은 저세상에서 온 사신같은 복장.ㅋㅋㅋ 여름에 쪄죽은 사람, 폭우, 홍수로 물에빠져 죽은 사람 영혼을 캡춰하시러온듯.
@동이-u8k2gАй бұрын
대전에서의 공연 봤는데 너무나 좋았던 연주~ 다시 듣고 싶어요
@이종환-x7j4 ай бұрын
대부분 바이올린은 턱쪽을 대는데 귀쪽을 갖다대고 연주하니까 진짜 힙하고 멋지네요 연주자체를 굉장히 힘있고 시각적으로도 멋집니다
@haeyo68345 ай бұрын
몇번이나 반복해보는지~ 저런 격렬한 클래식이었나..
@GB_U285 ай бұрын
뭐가 됐든 비발디가 사는 곳에 여름은 많이 굉장했단 걸 알게 됐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고 저 연주자 개멋지다
@꿍알-i8x6 ай бұрын
천재들은 다 머리를 저렇게 묶나봐
@타디스5 ай бұрын
ㅇㅈ 가렛도 저리 묶던데
@raye_5555 ай бұрын
천재의 특징이구나.. 기억해야지
@seokjinkim6555 ай бұрын
우리 동네 슬리퍼신은 백수도 천재였나 보네....😮
@wrx47894 ай бұрын
예비군가면 천재많다
@emiliocueva2073Ай бұрын
👍👍👏👏👏👏
@aliceinmyland05 ай бұрын
여름이엇다
@cthrns2776 ай бұрын
희안하게도 자꾸 들어와서 보게되는 영상 ..!!
@hyukjaes6 ай бұрын
희한
@뼈있는순살로주세요5 ай бұрын
머리카락도 활로 활용하시는게 진짜 대단하다…..
@WhornHorny5 ай бұрын
?
@김준수-e1c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Maru134602 ай бұрын
나는 저렇게 단정함을 넘어서 단조롭게까지 느껴질 정도의 옷이 좋더라
@RosaHernandez-cc9shАй бұрын
Es una interpretación musical, no un desfile de ropa 😮
@ssibjadorayiba93674 ай бұрын
우와~대~~에~~박~!!❤❤ 한여름 계곡속에서 물고기 잡고 있는데 갑자기 예고도 없이 매미급 태풍이 몰아쳐서 텐트,돗자리,냄비 뚜껑들 날라 다니는데 허겁지겁 하천 건너려고 뛰는 도중에 상류에 댐 터져 ,정신줄 부여잡고 간신히 가장자리 늘어진 나무 잡고 버티는중에 골프공 만한 우박에 뚝배기 깨져가길래 에라 모르겠다 하고 미친듯이 헤엄쳐 막 반대편에 도착하려던 찰나 벼락 맞는듯한 충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