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입문용 로드자전거 link.coupang.com/a/biMXye 가성비 디스크 로드자전거 link.coupang.com/a/biMWWo 가성비 105급 로드자전거 link.coupang.com/a/biMWJb 가성비 카본 로드자전거 link.coupang.com/a/biMW4l 가성비 알루미늄 산악 자전거 link.coupang.com/a/biMWld 가성비 카본 산악 자전거 link.coupang.com/a/biMV6Q 가성비 하이브리드 자전거 link.coupang.com/a/biMWA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거 반박할수박에 없다!! 내다리가 중요하다!! 얼마나 오래가고 얼마나 지속으로 가는지 그게 중요한겁니다 ㅇㅈ
@다부진나무10 ай бұрын
자이언트 scr1 중고 40으로 사서 평패달 슈즈로 국토종주.그란폰도 했었고 자전거에 관심이 더가서 본격적으로 타보고자 마돈으로 바꾸고 클릿도 장착했는데 평속 2키로 정도 더 올라간것 말고는 오히려 부담스러워서 잘안타게 되더라구요.. 제일중요한건 엔진..사람인듯
@TechnoParrot110 ай бұрын
마돈은 평지에서 힘손실없이 오래 달리라고 설계된거지 국토종주 하라고 만들어진 자전거가 아니니까요 scr1과는 설계 목적부터 다릅니다 suv로 교외로 차박캠핑 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2인승 포르쉐 스포츠카 산 격이니 재미가 없죠
@user-tv4zs7uv5m10 ай бұрын
@@TechnoParrot1scr이 하다못해 mtb, 그래블이나 엔듀런스도 아니고 로드인데 비유가 적절치 못한 듯
@DeskTool10 ай бұрын
@@TechnoParrot1 비유 지리네요 ㅋㅋ
@로무새-c2v10 ай бұрын
@@TechnoParrot1 ? 투어팀들은 뭐냐
@TechnoParrot110 ай бұрын
@@user-tv4zs7uv5mSCR1은 제조사 설명에 도 있듯이 출퇴근이나 가벼운 트레이닝 입문용으로 설계된 생활형 로드임 그걸로 국토종주 하는거부터 본인장르에서 조금 벗어난건데 거기서 더 엇나가 극한의 에어로인 마돈을 삿다는 얘기
@Rama-87258 ай бұрын
12년전에 입문용 자이언트 scr로 3년동안 자덕생활 잘하면서 당일치기로 속초도 다녀왔는데 결론은 엔진이 가장 중요
@아이언맨-y4j3 ай бұрын
속초에서 속초 동네 한바퀴요?
@Rama-87253 ай бұрын
@@아이언맨-y4j 용문역에서 속초
@user-ip1ny5dy7qАй бұрын
왜살어
@freethrow48156 ай бұрын
자전거는 무게와 저항을 낮추는데 비용이 상승하지만 가격의 1/500 만큼 효율이 올라갈듯합니다. 샤치품처럼 브랜드 가격일뿐, 엔진이 가장 중요.
@마케팅자문-b6q8 ай бұрын
산악용 자전거(MTB)에서는 더 확실한 차이가 느껴집니다. 레이싱은 느리더라도 도로니까 갈수는 있지만, 산길에서는 일반자전거로는 아예 불가능하지요.
@hsu0l12063 ай бұрын
수도권 특 : 산까지 다 포장해논 광기들 ㅋㅋㅋㅋㅋㅋ
@마케팅자문-b6q2 ай бұрын
@@허욱-m6o 지프가 갈 수 있는 산길말고 도보로만 가능한 솔로길, 계단이 있는 그런 산길~
@마케팅자문-b6q2 ай бұрын
@@허욱-m6o 훌륭한 엔진을 가지셔서 축하드립니다! 림 휘어지고 브레이크 밀리고 터집니다. 다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억지로 가능한것으로 합리화 하기보다는 문맥을 잘 이해하시고, 일반인이 우를 범하지 않도록 하는 취지에서 쓴 글입니다. 건강하세요~
@레알레어6 ай бұрын
😊 자기만족인것 같아요 미용같이
@이성현-z1e8 ай бұрын
일상에서 탈 때는 확실히 비싼 로드보단 싸구려 생활차(하이브리드 같은)자전거에 더 손이 많이 가는 것 같아요 겨우 한강 40~50km타는데 헬멧 하나만 쓰고 나가는게 편하지, 클릿슈즈에 장갑에 이래저래 착용하는것도 귀찮구요 그렇게 착용하고 나가봤자 타는 거리는 비슷...
@Knzhy23 ай бұрын
한강 50km정도면 개많이 타는거 아닌가요
@페스츄리-c5q3 ай бұрын
@@Knzhy2매일타는게 아니면 양화-잠실 왕복은 빡세게 타는거 아님
@psps46092 ай бұрын
아니 누가 4-50km가 겨우인 거리인가??
@팡야에요10 ай бұрын
너무 저렴이랑은 승차감 차이가 많이 나는데 중급과 최상급의 차이는 무게감 말고는 잘 모르겠네요
@happyschoold8 ай бұрын
셍활차 타다가 카본타고 구성도 쓸만하게 맞추면 나가는 질이 다릅니다 하지만 가격은 어마무시하게 차이나죠 관리비 또한 차이가 상대가 안 되고 주변 용품 또한 전부 비쌉니다
@박빡구-g5k4 ай бұрын
어디 나가서 탈거면 비싼 자전거 그리 필요하지 안습니다!
@팡야에요4 ай бұрын
@@박빡구-g5k 타다보면 좋은자전거로 가는건 자연적인 현상이긴 합니다. 초고가는 별도의 얘기구요.
@육아왕-s1h10 ай бұрын
사실 105이상 급부터는 동호인들이 획기적인 기록 단축 하기는 쉽지 않을꺼라 생각함. 자기만족 그리고 하차감을 위한거지 뭐...
@Wonhaengkim10 ай бұрын
ㅇㅈ
@lilSUNGMINlil10 ай бұрын
이게 팩트임 클라에서 105까진 기능차이가 있는데 그 이상은 미묘한 성능 경량 차이라 105가 인기가 많은거 같음
@ahdkfdkdsj110 ай бұрын
그냥 단순 기능자체만 보면 105급부터 무난한게 맞음. 하지만 완전 똑같은 파워로 주행한다는 가정하에 경량차이는 생각외로 큰 차이가 나는것 또한 사실. 그냥 단순하게 8킬로 105급 알루자전거를 보면서 여기서 1킬로를 줄여보세요 라고 한다면 어디서 1킬로를 줄일수있을지 다들 고민하게 됨. 높은등급부품에서는 같은 형태 같은모양의 부품 같은 알루프레임인데도 1킬로를 줄여버리는..이게 기술이자 가치.
@육아왕-s1h10 ай бұрын
@@ahdkfdkdsj1 그 이상부터는 가성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진다는 말이지요.
@ahdkfdkdsj110 ай бұрын
@@육아왕-s1h컴퓨터도 지포스 2000번대만 되도 대부분 게임들 부드럽게 할수있지. 하지만 더 높은 프레임 더 좋은 그래픽 쾌적한 환경을 위해 3000 4000번대 시리즈를 사려고 하지. 그런거랑 같은 이치
@LeeHyoCheon2 ай бұрын
한국 자전거 동호회 보면 20~50만원 짜리 자전거로 충분한데 300~500만원짜리 타는 사람 많아요. 그렇다고 잘 타냐? 사람에게 민폐만 끼치고 타는 방법도 모르고 신호위반에 할 수 있는 위반은 다 하는게 한국 동호회 입니다.
@dugsansu544910 ай бұрын
속도가 빨라질수록 위험도는 갑절로 증가하고, 그러한 성능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메이커들이 투자와 개발을 하죠. 물론 천장을 뚫은 가격은 안타깝지만 일상 자전거와 가격의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해선 인정할 수 밖에 없죠.
@wolfman333339 ай бұрын
자전거는 그냥 타는 거지 무슨 선수생활 할것도 아니면서 입문타령 오토바이도 입문하고 운전 하면 그것도 입문이냐 프로도 아니고 고급 자전거 타면 특별한 사람이고 일반 자잔거 타면 일반인? 언제부터 자전거가격이 계층을 분할도구로 변한거냐?
@gosego__9 ай бұрын
그래도 돈을 많이쓴 사람은 그만큼 더 애정이 크고 좋아한다는 뜻 아닐까용?
@happyschoold8 ай бұрын
자전거 가격이 상당히 비싸긴 하지만 진지하게 자전거에 애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비싸더라도 기꺼이 지불하고 관리하면서 탈 수 도 있긴 하죠 어찌됐든 시장이 그런 구조로 되어 있으니 소비자 입장에선 타려면 어쩔 수 없죠
@songekun8 ай бұрын
@@gosego__ 꼭 그렇지만도 않음 걍 카푸어랑 비교하면 될듯 다른사람 의식 동호회 등
@sla11916 ай бұрын
딴거 없고 허세라고 봐야지..
@남산-d7j5 ай бұрын
돈이 많으면 나부터 비싼 거 타겠죠. 돈이 없어서 철자건거 타고 있네요.
@embracewarm87636 ай бұрын
러닝은 러닝화 갖고 러너를 평가하진 않은데 자전거는 자전거로 라이더를 평가하거나 그걸 즐기려는 성향이 있기 때문.
@fredgergfe83962 ай бұрын
80-100이면 충분함 그 이상은 그들만의 리그일뿐 돈의 가치는 없음
@또자-e8i10 ай бұрын
접근 방법이 잘 못 됐어요. 싼 자전거..고장 잘 안나요.
@박빡구-g5k4 ай бұрын
ㅇㅈ합니다 고장 안납니다.. 비산자전거 툭하면 고장납니다 자전거 사이클 선수 아니면 그냥 외출용으로 쓸꺼면 일반 자전거 타도 됍니다.. 어차피 굴러가는고 똑같은 거니깐..
@ohgood9910 ай бұрын
가성비 자전거를 타든 비싼 자전거를 타든 남이랑 비교하지 않고 남에게 강요만 하지 않으면 된다.
@sportsbrand10110 ай бұрын
11년차 자덕으로 몇가지 말씀드리면 프레임 알루에서 카본 차이가 크고 그 다음은 휠셋 그 다음은 기계식에서 전동 정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어느정도 장비를 갖추고 난 이후에는 새 타이어 끼울때마다 더 잘 나가긴 합니다. 구동계는 사실상 예전에는 울테 또는 포스 이상이면 큰 차이 없었는데, 요즘은 105 또는 라이벌 이상이면 드라마틱한 차이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가격도 많이 오르긴 했지만, 카본을 다루는 기술들이 대중화 되면서 상향 평준화 됐습니다. 카본 프레임 또는 휠셋에 대한 접근성이 10년 전에 비해서 월등히 좋아졌어요.
@편안한소리asmr7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참 카본을 좋아해~ ㅋㅋ
@댕이-s4p7 ай бұрын
풀카본에 풀울테하나만사놓으면 무난하게오래타는데 저렴한걸로구하면 그냥저냥잘타는듯
@jaywithrosinante1086 ай бұрын
알루미늄으로 국토종주에 2박3일 정도 걸리는데, 입문급 카본으로 1박2일이 걸리네요.. 딱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 카본으로 변경하니 하루에 갈 수 있는 거리가 약 50km 이상 더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
@준혁jun3 ай бұрын
@@jaywithrosinante108저도 몰랐는데 승차감이 다르더라고요
@zeroize990310 ай бұрын
지금 자전거 값 자체가 너무 거품이죠 카본쪼가리 몇번 수제작으로 붙인다고 천단위를 받아먹으려고하니
@김준영-k9u2v10 ай бұрын
ㅇㅈ 리파인드 그 이상부터 감성이긴함
@TechnoParrot110 ай бұрын
자전거 시장에 어느정도 거품이 낀건 맞지만 리파인드처럼 남이 연구하고 설계한게 특허 끝나서 공개된 오픈몰드 가져다가 단순히 카본천 수제작으로 붙인게 다이면 싸야하는게 맞지 ㅋㅋ 근데 몸에가는 부담 1와트라도 줄여보겟다고 천문학적인 시설과 인력비용을 투자해 연구해낸 지오메트리를 대회로 증명하려고 또 천문학적인 돈을들여 프로팀 스폰해서 전세계 대리점까지 세워 소비자 앞에 대령시키는 유명 제조사 자전거들의 연구, 홍보, 유통비용은 조상님이 내줌?
@mumei-r5n10 ай бұрын
@@TechnoParrot1아는만큼 보인다고.. 뭣도 모르는 사람이 말하는 의미없는 얘기.. ㅋㅋㅋ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쿨쿨-j1h10 ай бұрын
그럼 싼거 사세요ㅋㅋ 자전거만 그런가요 시계도 몇억이고 티셔츠 신발 하나도 몇백씩 하고 게임아이템 데이터 쪼가리도 몇천만원에 거래되는데 자전거 만큼 가격에 따라 어느정도 성능이 보장되는 것도 드물죠
@RAPHA000010 ай бұрын
자전거는 자전거 자체뿐만 아니라 용품들도 거품이 어마어마 함.플라스틱 쪼가리도 다른 용품이면 3~4000원 할거도 자전거 용품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기본 2~3만원부터 시작하니 뭔가 잘못되긴 진짜 잘못 됬슴.
@Leeminwk9 ай бұрын
좋은 질문~ ㅎ
@ktg112119 ай бұрын
그냥 남의 자전거 오지랖좀 떨지말고 아무 생각도 하지말고 본인 자전거나 열심히 타는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본인이 비싼거 탄다고 싼거 타는 남들 무시하는 것도 무식한 짓이고 본인이 저렴한거 탄다고 비싼거 타는 남들 다 골비었다고 욕하는것도 무식한 짓입니다. 아울러 본인이 자전거 잘탄다고 못타는 사람 무시하는 것도 무식한 짓이고, 못타는 주제에 잘타는 사람보고 질투하고 뒷담화 까는것도 무식한 짓이죠. 전부 인성 덜되고 덜배운 사람들이 하는 짓거리인데 여기저기서 많니 볼 수 있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juneseba61269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입니다
@leeyj85759 ай бұрын
자전거를 타는이유가 운동이 아니라서 그래요 운동이면 천만원짜리가 뭔소용이있겠어
@쇼콜라-e9y3 ай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
@Irisrozi3 ай бұрын
3만원짜리 철티비가 운동에 최고임.
@bbird198228 ай бұрын
저는 낙차로 팔꿈치 골절 사고 이후 한동안 자전거를 멀리하다가 자전거만의 자유를 그리워하던차에 원래것 사촌주고 오토바이 바퀴만한 팻바이크 장만했습니다 무거우니 잘 안나가는데 속도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니 참 좋더군요
@ksp40638 ай бұрын
자전거 무게 500그램 줄일려고 수백을 태우면서 지 몸무게 1킬로 감량할 생각행동은 안함 ㅋ
@abusemachine194510 ай бұрын
선수할 것도 아닌데 적당한거 타면 되죠
@lilSUNGMINlil10 ай бұрын
사실 105 풀카본이 일반인 마지노선이긴 하죠
@효린-w4r7 ай бұрын
Tcr정도면 충분하긴해요
@J_mtbАй бұрын
mtb의 경우 브레이크 한짝만 20만원 하는데 고속다운힐에서 한손가락으로 피로없이 섬세한 콘트롤이 가능합니다. 코너링에서 휘청거리지도 않구요. 20만원 짜리 자전거는 한번주행에 브레이크 터져버릴듯요..
@TchaDongmin6 ай бұрын
1. 니 체중 2. 니 다리 근력 이게 90%다. 중간에서 약간 마른 정도가 가장 유리하다.
@김원입니다8 ай бұрын
운동이면 중량감이 있어야지 운동이지 가볍고 이동편한핑계? 가우살리려는건 아닐까
@로이더뚱8 ай бұрын
고가 자전거로 바꿔 타 보면서 와 닿는 순서로 말해보면 1. 유압 디스크브레이크 - 장거리나 내리막 나올 때 이만큼 크게 감사하는 부품이 없습니다. 2. 전동 구동계 - 장거리 시 변동에 사용하는 힘도 아쉽고, 기어비를 확인할 수 있는 게 장점.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수리를 크게 신경 쓸 필요 없다는 점. 변속 케이블 교체 및 세팅을 주기적으로 해주지 않아도 됨은 정말 편합니다.(믿고 다니던 근처 자전거포가 폐업하면서 전동 구동계로 그냥 업글 ;;) 3. 카본 프레임 - 장거리 시 조금 체력을 세이브 해 줍니다. 대략 '5~10% 정도 거리를 더 갈 수 있다' 정도. 100km 정도의 거리라면 알루나 카본이나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번외 105나 울테는 솔직히 변화는 있기는 한데, 그게 주행에 큰 차이를 주지 않음. 고가 휠셋은 케바케. 장거리 혹은 여행을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튜블러나 튜브리스는 못 써먹음. 그냥 클린처가 편함. 타이어는 가장 확실하게 돈 값을 느낄 수 있는 부품. 폭은 28c 타다 23c는 정말 못 타겠슴. 저 같은 경우 앞 25c, 뒤 28c. 튜브는 라텍스가 좋기는 한데, 공기압이 문제이고, TPU는 타이어 교체시 휴대용 컴프레셔로 공기를 넣으면 가끔 문제가 생김. 따라서 저 같은 경우는 부틸 하나는 챙기긴 함. BB에 돈 써본 후 '내가 왜 그랬을까?'란 생각만 하게 됨.
@scavengers198 ай бұрын
자전거를 타는 재미는 속도감과 장시간 타도 힘들지 않네 하고 느끼는 효율에 대한 만족감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늘 하루 이백 키로 주파했다는 식의 성취감은 그리 강하지 않더군요. 주변에 무슨 감성을 맛보겠다며 이백만 원 넘는 미벨 사고나서 이 속도감과 효율을 즐기지 못해 후회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차라리 그 이백만 원을 로드 사는데 보탰으면 삼빡하고 얍실한 고급 로드 살 수 있었는데..하고 후회하더라고요. 자전거 살 때 처음부터 저렴한 거 사거나 로드 아닌 것을 사면 이중지출을 하게 돼서 오히려 비경제적입니다. 자전거가 내가 원하는 속도를 내지 못하면 기변, 구성품 교체에 대한 욕구가 안생길래야 안생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만약 계속 기변할 거라면 차라리 처음부터 한방에 비싸고 좋은 거 사거나 장비 부품을 바꾸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고가 자전거를 사는 동기는 과시욕보다는 빠른 속도, 효율에 대한 욕심 때문입니다. 동호회 분들을 보면 자기 자전거 비싼 거라고 자랑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자전거는 탈 때뿐만 아니라 소유하고 애장하는 데서 오는 기쁨이 따르는 물건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비싼 값어치를 못해도 고성능 제품을 몰고 있다는 만족감도 무시 못합니다. 허세, 사치, 탐욕이든간에 인간의 본성이 그렇다는 걸 인정하고 그냥 그러려니 할 수밖에 없어요.
@정해건-j2x9 ай бұрын
이런 논란은 이 세상 모든 분야에서 이야기 되는거같아요ㅎㅎ 배만부르면 되지 뭐하러 1인당 몇십만원짜리 레스토랑이나 오마카세를 다니냐 또는 목적지까지만 잘 도착하면 되지 뭐하러 비싼 자동차를 타고 다니냐 물건만 담으면 되지 뭐하러 비싼 가방을 쓰냐 시간만 보면되지 뭐하러 수억짜리 시계를 차냐 등등 이 세상 모든 분야에서 나오는것같네요 그냥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아닐까요?ㅎㅎ
@user-ph8ry3ds2y9 ай бұрын
저는 연봉이 2억이고 친구는 4천만원인데 친구는 200만원 자전거타고 전 10만원짜리자전거 타는데 저는 또 허벅지근육이 좋아서 경기했더니 이겨서 미안한 감정이 드네요......자전거는 허벅지 근육이 사람의 피지컬을 요하는게 자전거입니다 빨리갈려면 바이크타서 209키로달려야죠.,
@Imrjfjed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전 연봉이 10억입니다
@룹루루-q7y4 ай бұрын
전 50억ㅋ
@워니원-u4e2 ай бұрын
난 하루2억에서3억이다 가찮노
@MrDongkun8 ай бұрын
힘전달이 잘 안되서 속도가 안나고 가볍지 않아서 속도가 안 나는것은 알겠는데 운동이 목적이라면 스피드가 안나도 페달을 밟아주는게 운동이기 때문에 일반 생활용자전거로도 운동하는데는 상관 없는게 아닌가? 근데 영상에서는 힘은 힘대로 들고 심박은 안올라간다니 힘이들면 심장박동수는 올라가는거 아닌가요??
@231-r6w6 ай бұрын
확실히 이 영상이 설명 못하기는함 아마 오르막길이 아니라 일반적인 도로 기준으로 이야기 하는것 같은데 간단히 말하자면 자전거가 구리면 내가 아무리 패달을 밟아도 일정 속도에 도달하면 허공에 발길질 하는것같이 패달이 걸리는 느낌이 없음 그래서 운동이 안되긴 하는데 그건 걍 기어 최대로 올리고 페이스 조절 하면서 오래 하면 되는거라 딱히 상관은 없음.. 다리 근육 키울려고 자전거 타는건 아니니깐
@냐옹-y8e6 ай бұрын
철티비는 안타봐서 모르는데 기어비가 어떻게 되죠? 로드랑 엠티비도 기어비 차이 많이 나는데..
@미시충5 ай бұрын
@@냐옹-y8e 최소 7단으로 시작해서 대체로 최대 30단임 보통 30단이 많음
@person___73 ай бұрын
@@미시충 단수 말고 기어비...
@쇼콜라-e9y3 ай бұрын
심박수는 힘을 많이쓴다고 올라가는게 아니니까 기어비를 적당한 무게로 돌려야하는데 너무 싼 자전거는 그조차 안되는게 많으니 그런 관점을 이야기한듯.
@아무생각에생각이없는9 ай бұрын
처음 보여준 사례에서 나온 자전거는 참고로 당시 최상급 기함인데 기사가 오해가 있었다고 합니다.
@young17216 ай бұрын
학창 시절에 반 짐차 자전거 타고 통학 하면서 비 포장 길에서 버스도 추월 하면서 다녔네요.
@ds-k78786 ай бұрын
5:46 MTB만 타다 로드산지 15일 .ㅎㅎㅎㅎ 아무래도 MTB 타는게 근력이나 체력소모가 높다보니. MTB만 타던 사람들이 로드타면, 평소에 로드 타던 사람들 다 발라 버리고 다니는걸 자주 봄.ㅋㅋ
자존감만 있으면 됩니다 전 50만원짜리 타는데 다른사람도 싸구려라 부르고 저도 싸구려라 부릅니다 그냥 만족스러워서 잘 타고있어요
@조수순9 ай бұрын
멋도 모르고 속도 즐겻는데 몇번 넘어지고나서 상처도 꽤 오래가서 이후로 20km 이하는 넘어질 일 전혀 없음..넘어진 이후 사고의 결과는 정말 운빨 ..자전거 속도 20km 이상은 위험..
@happyschoold8 ай бұрын
자전거 사고는 헬맷 머리 보호 외에는 맨몸이기 때문에 부상이 클 수 밖에 없음 져지 빕숏은 편리함이지 안전과는 관련이 없기에
@LuckyHoneyBaer10 ай бұрын
자전거 타는것도 중요하지만 옷선택도 중요한거 같습니다.일상적인 운동복 입고 타고다니면 왠지 속도도 않나는거 같고 간지도 않나고 근데 매번 한두시간 타는데 구지 져지 차려입고 나가는것도 전 왠지 구찬터라구요. 간단하게 입고 탈수있는 옷도 추천해주세요.~
@예수-d9l8 ай бұрын
빤스
@2h4898 ай бұрын
기저귀
@냐옹-y8e6 ай бұрын
안장통 없으시면 타이즈+반바지에 윗옷은 아무 스포츠 옷이나 입으시면 되죠. 가장 중요한건 땀배츨이 잘되는 스포츠 의류를 입고 타시는게 쾌적해요
@육근용-e1o5 ай бұрын
입던옷입고타면 누가때려죽여요?😢
@육영균9 ай бұрын
앞 훨 후렌다에 달린 3000천리표 자전거 좋음 달리면 불도 들어옴 뒤에 사람도 타고 신문도 싣고
@조영은-u6d6 ай бұрын
13년째 로드타고있습니다. 낙차로 2대해먹고 2천정도써서 기함도 타봤습니다만. 가장낭만있고 재밌었던 전차는 친구들과 국토종주할때 쓰인 로드자전거 엘파마 에포카 입니다 중간에 한명 잔차 문제생겨 다같이끌고 약 2시간거리를 낄낄대며 걸어갔던 그시절. 2천대 기함도 몰아본 지금시점에 가만히생각해보면 잔차는 아무의미없는거같습니다. 내만족아닐까요? 물론 하차감이 내만족이다 하시고 가지고계신 자산대비 검소하게 타시고있구나 하신분도 계시겠지만. 하차감보다는 자전거 본연의 맛을 알아보시려하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남들눈이아닌 내 만족에 보다더 귀기울여보세요 요즘은 그냥 적당히 울테로 디자인맘에드는걸로 타고있습니다 허나 여전히 국토종주하던 시절의 낭만과 스프린트는 느낄수가읎네요 p.s 안전장비에는 돈아끼지마세요 ㅠ
@마따호쉐프9 ай бұрын
어떻게 보면 약간 명품 급나누기 같은거군요....루이비통과 에르메스의 차이같은거??
@firer03096 ай бұрын
mtb 타다가 로드 차이는 별로 없는데 코너 돌 때는 mtb가 유리.. 험하게 타도 되고.. 로드는 바퀴에 충격이 한번 가니까 바람을 펑크가 나지 않았는데 타이어 바람 빠짐.오래되면 둘 다 똑같고..
@namhyungkim1267Ай бұрын
12년된 삼천리 14단 스틸 하이브리드 타다가 큰 맘 먹고 소라 18단으로 주문했네요. 50대 중반이라 운동만 잘되면 그만이지만 운동하기에도 아무래도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 105 카본으로 입문하라는 말들을 하시는데... 고민좀 해보다 그냥 알루미늄에 소라정도면 입문용으로 충분할듯하여... 30년만에 로드 타는데 어쩔지 모르겠네요.😅😅😅
@한성-p9x9 ай бұрын
싸구리어 자전거랑 그래도 어느정도 갖춘 200이상 자전거의 차이가 100이라고 친다면 200만원 정도의 자전거와 천만원 자전거의 차이는 30-40의 차이라고 보면 됨. 그래도 비싼게 좋긴좋겟죠. 능력이 되면 타는거고 능력에 맞게 타면 되는거임.
@취미로하는드러머취드8 ай бұрын
난 저렇게 세로로 잡는 자전거를 타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커브를 돌고 어떻게 방향을 바꾸는지 모름 잘못하다가 확 미끄러져서 다칠까봐 두려워서 걍 가로로 잡는걸 선택함
@냐옹-y8e6 ай бұрын
커브는 핸들로 도는게 아니라 무게중심으로 도는거라 항상 일자로 잡고 주행하죠
@취미로하는드러머취드6 ай бұрын
@@냐옹-y8e 그래서 예전에 자전거 운동장에서 운동하다가 어떤 사람이 갑자기 커브 구간에 들어와서 전 놀라서 거기서 자전거가 옆으로 미끄러져서 왼팔이 () 이런 모양으로 꺼진적이 있거든요 무릅 옷이랑 살도 까지고요 그래서 그날부터 커브 구간에 항상 무서워서 속도 낮추고 돌리고 부모님께 생일 선물로 저거 사달라고 했는데 그냥 안산다고 말했어요 혹시나 저거 타다가 그때 처럼 사고가 날까봐요 그래서 자전거도 다시 산악 자전거로 바꿨어요
@rhfahs74303 ай бұрын
영상에 나온 네이버 키키바이크 퍼센트 하이브리드 자전거 25만원 짜리로 국토종주했습니다 괜찮긴한데 확실히 저렴해서 그런지 오르막이 정말 안나갔습니다
@daeickkim669110 ай бұрын
최상급 자전거 = 하차감이 큽니다. 이런걸 신경안쓰는 사람은 굳이 비싼거 안싸도 되는거죠. 최상급이나 입문용이나 타는 사람에 따라서 실력이 차이남
@MrDongkun8 ай бұрын
하차감.. 군대에서 칼줄잡고 A급군화 신고 가도 일반인들은 모르듯 일반사람들은 비싼지 아닌지 몰라여 ㅋㅋ 아마도 동호회 하거나 몇몇 취미를 같이하는 사람들끼리 탈때 보여주는게 중요하지 혼자서 타고 운동용으로 까끔씩혼자 동네 왔다갔다하는 사람은 아무자전거나 상관 없을듯
@lllllllllllIIl4 ай бұрын
하차감이 뭐에요 자전거 그냥 한쪽 발 땅에 딛고 내리는거 아님?
@호두파파-w8rАй бұрын
비싼자전거는 무게차이 더중요한거는 두다리의 힘 다음은 관리 체인 스프라켓 크랭크 등 닦고 기름치고
@hohoning8 ай бұрын
비싼자전거는 가오임!! 빨라지려고 사기보단 이쁘고 비싸고 남들도 부러워하고 가오도살고!! 나이런거탄다!! 크 그러면서 엔진도 올리는 맛이 생김 ㅋㅋㅋ
@루이킴37Ай бұрын
속도를 좀 내고 달릴때 100만원이상은 안정감이 있지만 밑으로 속도내면 불안함 자가정비 가능하면 수백만원짜리는 필요없음
@miclelee37047 ай бұрын
자전거 타는 목적이 뭔가에 따라 틀리지!...1) 초를 다투는 프로선수 -> 무조건 기함급 / 2) 건강을 위한 아마츄어 -> 기함급 필요 없고, 클릿슈즈 필요 없음! ... 자전거 몇년타면, 반드시 최소 한번은 낙차하게 되어 있으며, 이때 클릿 슈즈 신고 있어면, 골절등 부상 위험이 더 커진다! ... 특히 클릿 빠지지 않고 그대로 옆으로 넘어지면, 고관절 골절 당할 위험이 있으면, 가벼운 골절이라도 최소한 1달 입원, 재수 없으면, 뼈에 철심 박고, 평생 장애인으로 살아 가야 한다! ... 자전거 은근히 위험한 운동이다!.... 안라들 하시길!
@---kd9it8 ай бұрын
당근에서 남들 안타는 구형 중급기 싸게 날리는걸 노려보세요 ㅋ 대신 좀 알아야 빠른결정과 구매로 연결 가능
@alter25389 ай бұрын
조금 탈때는 모르는데 몇십km 타면 싸구려는 힘들어서 더 타기 힘든데 비싼 카본프레임 로드 자전거는 여전히 힘 남아있음
@박성국-c6d6 ай бұрын
자전거 비싼것도 자동차 비싼것처럼 과시용으로 타는 이들이 많다. 로드타고 덜리는 사람보다 MTB타고 이를 추월하는 사람이 있는 것은 그만큼 자전거보다 본인의 다리 엔진 파워가 좋은 사람이 빠르다는 사실~!!
@율리오-b7o2 ай бұрын
운동을 할려면 좀 고되게 하는거지 편하고 잘 굴러가면 무슨 운동이람 좀 힘주고 페달 밟으면 굴러가는건 다 똑같음 하이브리드가 운동으로는 제일 조음 값비싼거 와 싼거 차이는 그냔 개멋차이아님?
@korearcexcavator87294 ай бұрын
비싼거 타는이유 하차감 끝..돈이 많아서 고급자전거사는건 본인자유지만 성능차이는 백지장한장차이 105급 로드면 일반동호인기준 차고넘침 난 700짜리 자어언트 프로펠타다가 미니벨로에 입문후 로드를 팔았음 미니벨로로 하루 60키로정도는 평속25정도로 너무 재밌게 라이딩하고있음
@블로로6 ай бұрын
그런 느낌일까 생각함. 10배 비싸다고 10배 성능이 좋아지는건 아니지만 미묘하고 심도깊은 성능과 주행감이 다르지 않을까
@kukskim961110 ай бұрын
운동능력이 마스터즈급 정도만 되도 차이가 큼.항속성 즉 100km이상가도 최고가 로드로 자세잡아가면서 타면 딱히 힘들지도 않음.죽을힘 다해서 1등하고 몸상하는거랑은 급이 다른거임.
@lllllllllllIIl4 ай бұрын
엉덩이 부숴질거 같은데 이건 어케 해결함
@Kami.91710 ай бұрын
아는 형이 알루미늄 자전거로 (105구동계) 24km/h 평속으로 동호회에서 타다가 (그룹을 잘 못따라감) 요번에 습샬 sl8 울테로 바꿨는데 평속 30km 찍고 그룹잘따라 오네요. 엔진이 중요하지만 장비빨도 무시못합니다. 그냥 속도 필요 없고 난 혼자타면 되다 하시는 분은 몇십이나 몇백 짜리 자전거도 충분해요 왜? 혼자 샤방하게 타면 되니까.. 단지 그룹 라이딩 나가고 더 잘타고싶고 더빨리가고 싶으면 자전거의 성능또 한 무시 못하는거니까요. 어짜피 거품이다 가격비싸다 하시는 분들은 싼거 타시면되요 누가 꼭 비싼거 사서타라고 강요하는건 아니니. 자기가 타면서 만족하면 되는거고 한번이라도 더타면 좋은거니까요.
@lilSUNGMINlil10 ай бұрын
한단계 바꿔서 평속이 6이 올라가는게 말이되나... 신기하네요 장비빨 버프 ㅋㅋ
@육아왕-s1h10 ай бұрын
알루 닺휠이면 차이가 좀 있긴 하지. 자전거가 3km 올려주고 비싼거 샀으니 빨라야되 라는 마음가짐이 3km 올려 줬을꺼에요 ㅋㅋㅋㅋㅋ
김팔용 그분이 타신 건 싸구려 자전거가 아니라 스캇 에딕트 R2 2007년식입니다 그당시에 700만원은 하던 겁니다 저 사진도 클릿슈즈를 놓고 오셔서 운동화를 신고 타신건데 40세의 나이에 인생역경을 딛고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점 때문에 철티비 신화를 만든거 같네요
@바클리-p4g9 ай бұрын
아마추어한테는 105급 이상부터는 별 차이없이 똑같음 비싼게 차이가 있긴한데 미세한 차이이고 프로는 미세한 차이로 승부가 갈려서 비싼게 필요하지 아마추어한테는 105급만 있어도됨
@qpalwosk10299 ай бұрын
105가 금액을 뜻하는 건가요?
@PieCream-s6r9 ай бұрын
@@qpalwosk1029시마노 구동계 등급 105가 보통 입문급에
@소리야먼개6 ай бұрын
난 쫄쫄이도 안입고 헬멧만 쓰고 생활 자전거로 100km 넘게 다녀도 별문제 없이 아주 재미나게 잘만 탄다. 생각 문제인듯 하다.
@user-xr9fe8fh2u8 ай бұрын
30만원대 자전거탑니다 헬스랑 매주 2회 가볍게운동하려고타며.. 공원자전거 도로에서 열심히타니 상하체 운동 💪 👷♀️ 끝장납니다
@MrDongkun8 ай бұрын
저거 타는사람들은 운동이 목적이 아닌듯. 동호회 가면 보여지는 모습이나 같이 타는데 힘들어서 뒤쳐지면 장비가 문제인가 하고 비싼거사고.. 애초에 생활운동목적에 동네 마실목적으로 사는사람들은 100킬로 이렇게 탈일도 없고 목적이 다른듯
@user-xr9fe8fh2u7 ай бұрын
@@MrDongkun 알아서 타세요 ㅋㅋ
@Deafar10 ай бұрын
그냥 자기 능력꺼 사고 타면 됩니다... 카푸어 처럼 안살면 되는거...
@레오나르도빈치6 ай бұрын
자전거는 비싸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자전거 부품중 가장 만들기 어려운게 스프라켓같은 구동계인데 점유율 80%의 시마노와 10%의 스램의 부품가격은 저렴한 반면 가장 만들기 쉬운 프레임이 가장 비싼 왜곡된 시장이에요 마치 시계처럼요 전세계에서 가장 정밀하고 오래가는 시계는 세이코입니다 그런데 이유없이 유럽제품이 비싸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우승기록을 보유한 김팔용씨도 범용 자전거로 다 이겼음
@BJML-bv4ii6 ай бұрын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죠. 비싼자전거를 원하는 사람들이 적고 판매대수도 적으니 가격이 비쌀 수밖에요.
@user-korea.no019 ай бұрын
대회에 참가하기위한 연습은 생활형자전거로하고 실전은 비싼거로ㅋㅋ
@gd2love9 ай бұрын
동호회 허세 폼질용이지
@jillanlee51198 ай бұрын
뭐 들어봐도 크게 차이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 그냥 체력을 조금 더 키우는 쪽으로 하는 게 맞을듯 합니다.
@박빡구-g5k4 ай бұрын
예전에 자전거 선수용쓰는 다른분하고 저하고 믈론 일반싸구려 자전거 타고 달렸는대 이겼는대.. 결국 본인 다루 기량 차이인듯.. 자전거 기어 체인 자전거 훨 보조적인 역활임! 자전거 비싸다고 다좋은거 아닙... 본인 체형 본인 페달 편한지지 안편한지 자전거 타는 사람 달린거지...
@블루헌터-v2x10 ай бұрын
등산 낚시 캠핑 골프 등등 그냥 장비병의 나라 인구대비 명품을 제일 많이 사는 나라 전세계 1위임
@TechnoParrot110 ай бұрын
북미 유럽놈들 장비병 스케일 보기나 했나 ㅋㅋ 고급 스포츠장비 시장에서 한국은 날고 긴다하는 해외 기업들이 투자가치를 못느끼고 매번 철수 할 정도로 작음 아니 유럽 갈필요도 없이 근처 일본이나 동남아만 가도 장비 고급수준은 한국이랑 비교가 안됨 ㅋㅋ 그리고 애초에 전제 자체가 취미라 자기만족이 우선인데 남이 돈쓰는거에 왜 본인 기준을 강요함?
@user-tv4zs7uv5m10 ай бұрын
자기가 뭔데 순위 정하고 취미 즐기는 사람들 까내리는지 의문
@쓰레기는쓰레기통에10 ай бұрын
@@TechnoParrot1동호회 사람들이 이렇게 합리화 하는구나.. 대단하다
@쓰레기는쓰레기통에10 ай бұрын
@@TechnoParrot1북미 유럽 선진국들에 비해 노동대비 임금은 개도국 수준인데 물가 상승률과 부동산이 턱없이 높아지는 경제 저성장이 20여년 넘게 이어지고 있음 가뜩이나 워라밸이나 스포츠 인프라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는 나라에 프리미엄 제품을 취급하는 기업들이 꺼리는게 당연하지 님이 말한대로 북미나 유럽은 글쓴이가 언급한 등산, 낚시, 캠핑, 골프 등 가볍게 취미로 즐기는 레저 스포츠에 위 영상처럼 몇 천만원을 호가하는 고가 제품들을 투자할만큼 진심이고 그 문화를 진정으로 사랑함 반면 한국은? 낚시나 캠핑이야 애초에 단체로 즐기는게 낯설기도 하고 골프같은 경우는 장비빨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분야니까 그러려니 한다 쳐도 자전거나 등산은?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거 유튜브에 1분만 서치해봐도 동호회나 카페에서 몇 백만원짜리 장비들도 막 입문해서 싼거 타는거라고 유세떠는 사람들 널려있음 ㅋㅋㅋ 400~500 단위를 입문으로? 그럴 수 있지 근데 본인의 행복이 아닌 타인과 비교하면서 느끼는 우월감이라는 나르시스트적인 감정에 취해 무분별한 소비를 하는 사람들을 가엽게 보는거임 내 돈인데 알빠노? 라고 생각할 수는 있으나 본인 선택에 따른 결과에 대해 타인이나 세간의 시선또한 본인이 감당해야 할 부분 아닌가?
@rabbitforce256810 ай бұрын
@@쓰레기는쓰레기통에 근데 합리화는 없는 사람들이 좋은거 못가질때 합리적인 소비하는척 하면서 정신승리하는게 합리화 아님?ㅋㅋ 구매할 능력이 되는데 더 좋은집 좋은차 마다할 사람이 어디있음?
@jooyounglee493Ай бұрын
아부지 자전거 진짜 비싸고 좋은데 다른 저렴한 자전거 생겨서 타이어만 마일리지가 얼마안되도 그립력 좋음 최상급 달아드렸더니 이자전거가 새상편하고 잘나간다고 그것만 타심ㅋㅋㅋㅋ 백두산 자전거로 올라갈때도 그걸로 올라가심 ㅋㅋㅋ 타이어교체는 진짜 가성비 갑!!인정
@강아지-b1f6 ай бұрын
bmw타지만 자전거는 생활자전거로운동함 목적:운동 동호회x경기x
@강병문-h1n6 ай бұрын
자전거 2대(MTB, 로드)가지고 있고 20년 가까이 타고 있습니다. 로드용 구입하려고 매장을 세군데 들러 봤는데 500~700 하더라구요. 사장들이 그 정도가 기본이라고... 바이크 리터급이 1700 ~ 2000인데 자전거 가격이 500 ~ 700 인 것이 이해가 안가는 1인입니다.
@SinSaDo4 ай бұрын
시계도 카시오만 차고 다니세요
@shield99523 ай бұрын
일반 삼천리 자전거나 고급자전거나 타보면 무엇이 다를까? 기어 비율 및 기어변속에 따른 차이 10~5%정도 편안함과 신속함이 적용되고 이동시 일반자전거12~15kg 고급자전거 7~9kg 가벼움에 차이는 확실히 납니다 노면에 따른 접착력의 차이도 크게 납니다 고급타이어는 필수입니다 그외에 운행시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그냥 둘다 힘졸라들고 충격다먹고 느낌으로는 거의없어요 그런데 왜 비싼 자전거를 수백 수천을 들려서 살까요? 99% 무조건 이쁘고 멋집니다 고급자전거를 타는 이유의 99%는 가오가 생깁니다~ 자전거 업글이 아니고 가오를 업글하는거죠 ㅋㅋㅋ 가장 합리적인 자전거는 본인의 수입능력에 취미 활동에 적당히 투자할수있는 만큼 하세요 그게 본인에 맞는 가오입니다~
@성이름-20112 ай бұрын
투어니 타는 1인은 로드를 두고 픽시로 바꾸러 갑니당...어른되면 꼭 울테 살그야
@맘스토치-i9q9 ай бұрын
300만 이상부터는 기함이랑 그리 큰 차이가 없음 어차피 일반인 엔진으론 성능 다 못 끌어올림
@훘후8 ай бұрын
자전거엔 100만원 쓰기도 아깝긴한데 나는.. 데스크탑이나 전자기기에 진심이라 컴가격만 600인데 300 두대 보유 +데스크셋업 각종기기하면 돈 천만원 우숩지.. 그래서 비싼 자전거 사도 인정!
@guidokim18943 ай бұрын
1:45 부터 차이
@roadyamaha46608 ай бұрын
뭐를 타든 본인 형편에 맞게 타면 아무 문제 없음 자전거는 안 타서 모르겠는데 어떤 취미를 가져서 동호회나 모임에 들어가든 꼭 한명씩 비싼장비 쓴다고 남 장비 까내리거나 그걸 그 돈주고 왜 사냐 하는애들 어느 취미의 모임에 가든 꼭 한명씩 있음 이런애들만 잘 피하면 됨
@jjk81047 ай бұрын
자전거가 잘 나간다는건 반대로 그만큼 힘을 안들인단건데 그럼 운동할려고 산 보람이 없을듯 하네요~
@냐옹-y8e6 ай бұрын
로드바이크가 다리 근육만 키우려고 타는게 아니니까요. 님이 말씀하시는 운동은 자전거 타는게 아니라 헬스장을 가야하는거에요 ㅎ 자전거 10시간 탈 시간에 스쿼트 30분 바짝하는게 훨씬 효율 좋습니다. 자전거 10만원 짜리를 사도 사치인 경우죠
@노모해8 ай бұрын
100미터 최고기록이 11.72인 일반인이 1000만원짜리 런닝화로 바꿔신고 11.69 찍어보겠다는 거죠? 별 의미가 없을수도 너무나도 큰 의미가 있을 수 있겠죠
@Jin-nz3xd9 ай бұрын
구동계 의미 없습니다. 체감1도 안됩니다. 알루미늄 프레임에서 풀카본 프레임 체감 큽니다. 결국 무게입니다.
@happyschoold8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생활자전거 알루미늄에 하급구성으로 타다가 풀카본 구성으로 넘어가게되면 확실히 무게나 구름성 등의 면에서 차이가 큽니다
@꾸이잌8 ай бұрын
엔진 차이 라고는 하지만 알차타다 카본 차 타면 세상 가벼워서 붕뜬 느낌?ㅋㅋㅋ 간혹 비싼게 무슨 의미가 있냐 뭘 타든 그게그거다 그 순간이다 하는 분들은 저 위까지 올라갔다 몸 망가지고 자전거 유지비용에 현타오고 내려오신 분들이 대부분 인듯합니다.
@주말노숙자10 ай бұрын
본인 관심 밖이라 까는거지 까는 사람도 분명 본인 관심 분야엔 고가가 있을거임 ㅎ
@gurutose10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답답한소리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호박꽃-e5n7 ай бұрын
자전거방 사장님 이 그러 시더라고요 적당히 싼 입문용 자전거가 운동에는 좋다고요 안 나가고 무거워야 운동많이된다고 ㅋㅋ
@PieCream-s6r9 ай бұрын
당연히 차이야 있겠지만 1980만원 정도의 차이가 있을까?
@DMR-x6b6 ай бұрын
단속은 않하지만 자전거 전용도로도 25km/h 최고 속도.... 남녀노소 초급자부터 프로급까지 다양하게 이용하는 곳이니... 되도록 서로의 안전을 위해 심하게 달리지 맙시다..
@白龍-v5d7 ай бұрын
원래 어떤 물건이든 컴퓨터나 뭐든 하이엔드로 갈수록 가성비는 떨어짐 단 몇퍼센트라도 올리기 위해 하이엔드를 가는거 그리고 자기만족+보여주기식 이긴함 일반인은 봐도 모르겠지만 자전거 타는 사람들 그들만의 리그에선 브랜드 마크만 봐도 감탄사가 나오니까 비싼거 타는거지 솔까 일반인이 105급 그 이상 타봐야 그 자전거의 성능 100프로 이끌어 낼수가 없다 왜냐면 선수처럼 그만한 노력과 기본체력이 없기때문 불안정한 밸런스도 없는 자세 거기다가 자신만의 주행법도 모르는 아마추어가 타봐야 의미없음 80프로 자기만족으로 사는사람들임
@PeterPanComplexe9 ай бұрын
0:32 저 20만원 자전거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두카티-p1e9 ай бұрын
당근에서 중고사요.잘고르면 돼요
@BB-_-GD9 ай бұрын
지오닉스스포츠 24도씨 로드 자전거 삼발이 라고 대충검색하면 키키바이크사이트에서 살수있음
@whatisdoingtoday94539 ай бұрын
20만원 중고 자전거 사지 말고. . 돈 더 주시고. 중고로 연식 된거 사셔요. 훨 좋아여
@걷다보면-h8b2 ай бұрын
자전거 타고싶어서,, 3주전에 주문해서 어제받았어요,,,20 만원짜리 중국산~^^ 앞 뒤로 서스펜션도 있고 쿠션좋을거같아서 디자인도 좋아보이고요. 이 자전거로도 일상이나 라이딩이 힘들까요,? 누가 보면 손가락 질할까요? 20 만원 돈 만 날린건가요~? 히잉~~^^;;;
@user-pp8sh3ud3l8 ай бұрын
20대까진 엔진 출력이 좋아서 상관없을듯
@ekskdks9 ай бұрын
자전거에 5천정도 써봤는데 결론은 차이가 5~10초 정도 차이가 납니다. 2022 스웍 밴지 -> 비앙키 아리아 , 습샬 벤지 , tcr 2022 어드밴스 자이언트 같은 휠셋이 3개가 있어 진지하게 한번 테스트 해볼겸 해봤는데 비젼 메트론 60 SL , F6R 휠셋 , 본트레거 에올루스로 해봤습니다. 리엑토는 테스트 안해봤고 에이토스는 타볼 기회가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그냥 카본 프레임에 데칼 입혀놓은 차이 밖에 안납니다. 105 입문 로드 타이어 좋은거 하나 껴놓고 타면 s-works 나 bmx 등등 천만대 넘는 자전거 하고 차이가 없습니다. 그냥 5~10초 차이에요.
@이이이-g6m9 ай бұрын
몇 m 달릴 때 5~10초 차이난다는것일까요?
@cseo4415 ай бұрын
부자시네요
@juneseba61269 ай бұрын
자전거 취미로 할려면 일단 자기 능력안에서 제일 좋은거 사는게 맞다고봄 그래야 이뻐서 한번이라도 더타지 ㅎㅎ
@우수수-r1q2 ай бұрын
선수면 모를까 일반인들은 백 안쪽이면 충분한 것 같다. 돈 많은 사람이야 상한선이 없을 것이고 업체도 좋아하겠지
@sniper-wn2wd8 ай бұрын
일단 과속하지마라!! 자전거 속도고 그렇고 등등 과속하지마라..
@과유불급-h5g5 ай бұрын
돈 많이 버는사람 기함급 평범한 사람 가성비.. 허벅지 굵은사람이 이김..
@christy011310 ай бұрын
비싼 자전거 장점. 1. 이뿌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더 타게됨 (본전생각 포함) 2. 벙가서 흐를때 약팔아도 사람들이 대충 받아줌 (기함급 타는 사람이 흐르면 어제 무리하셨나봐요? 라고 이해해줌) 3. 가벼워서 끌바할때 힘손실이 적음. (끌바로 획득고도 증가 가능) 4. 뒷풀이할때 자전거로 토론 열려도 가만히 미소만 짓고 있어도 됨. 105와 듀라, 라이벌과 레드의 기능적 차이는 없으나 벙나가면 감성차이가 현저합니다. 솔라만 할땐 내 자전거가 젤 이뿌고 좋아보여도 동호회 나가보면 어느순간 입문급 내 자전거가 초라하게 느껴져 기변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평생 솔라만 할꺼면 상관 없지만 이중지출을 줄이려면 딱 봐서 젤 이뿐 모델의 기함급 보다 한 두단계 낮은걸로 한방에 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juneseba6126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겪어보시면 무슨말인지 알게될거임ㅋㅋㅋ
@냐옹-y8e6 ай бұрын
캬~ 자잘알입니다 ㅋㅋ 좀 타보셨군요. 700~1000만원대 자전거가 제3자가 봤을때 미쳤다 소리 나오지만 디자인 감성 성능 보면 가성비 좋은 라인업이죠. 맘에 들기 때문에 오래 탈 수 있구요 ㅎㅎ😂
@참교육-q2u3 ай бұрын
이래서 동호회 안나감
@인간종량제-q1c9 ай бұрын
가격이 100배일지언정 엄복동의 자손들 답게 2000만원짜리 자전거사서 길거리에 파킹하면 모든이의 자전거가 될수있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지. 그리고 비싸도 똑같이 고라니처럼 쉽게 로드킬 당할수있어. ㅎ 그리고 가벼울수록 현관앞도 아닌 집구석에 보관해야하는 이 불편함 와 생각만 해도 불합리하고 끔찍하다. 단독주택이 아니라면야 굳이 이 불편함을 고려하고 살 이유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