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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民謡絹を織る乙女
조선민요 비단짜는처녀
■出演
宋明花(歌)
全明華(歌)
尹慧瓊(ソヘグム)
河明樹(ソヘグム)
RUNG HYANG(ピアノ)
李在浩(チャンゴ)
■音響:山﨑幸太
■音響助手:呉優晶
■映像制作:株式会社EIGHT
■Hair make 物部 瞳
■企画:河明樹(有限会社CHOLLI代表)
~曲解説~
비단짜는 처녀
비단짜는 처녀는 녕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자기들이 짜는 비단필에 곱게 수놓으려는 견방직공장처녀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반영하여 1960년에 창작된 노래이다.
녕변은 예로부터 경치가 아름다울뿐아니라 약산단, 구룡단을 비롯한 고급비단이 나오는 곳으로도 세상에 널리 알려진 곳이다.
련못 한가운데 두둥실 솟아있는 륙승정 ,
(본래는 한미정이였으나 이 정자에 오르면 녕변의 경치가 한 눈에 안겨온다고 하여 륙승정이라고 하였다)
봄철이면 진달래꽃이 만발하여 꽃주단을 펴놓은듯 아름다운 약산,마치도 은구슬이 흘러가듯 언제나 맑은물 흘러내리는 구룡강 ,
구름가에 떠있는듯 높이 솟은 동대,
실로 녕변은 그 어디를가나 명승들이다.
굿거리장단을 타고 흥겹게 흐르는 노래의 선률은 밝고 아름다우며 류창한 정서로 일관되여있다.
(가사)
1
륙승정 련못가에 늘어진 버들을
실실이 날실로 늘여나 볼가
약산이라 진달래 곱게 핀 꽃을
송이송이 비단필에 수놓아 보세
아 ー
오색무늬 고운 비단 수놓아 보세
2
구룡강 굽이굽이 맑은 물결아
네 흐름 길다고 자랑을 말아
구름가에 솟아있는 약산의 동대야
제일봉이 높다고서 뽐내지 말아
아 ー
약산단을 늘이며는 남해에 닿으리
3
약산의 진달래는 비단필에 꽃피고
충성의 마음도 송이송이 꽃피네
삼천리라 금수강산 비단으로 수놓으며
수령님을 모시고서 천만년 살아가세
아 ー
수령님을 모시고서 천만년 살아가세
아 ー
수령님을 모시고서 천만년 살아가세
천만년 살아가세
#조선민요사랑합니다#서도창#宋明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