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의 음악이 만들어지는 과정 (하나온라인세미나)

[@HanaSecurities_official]

■ 빅히트엔터테인먼트(IPO예정): 빅히트 유니버스와 온라인 디즈니랜드의 시너지는 이제 시작 자료 바로가기 : www.hanaw.com/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20/09/21/edit_Bighit_IPO_200922__F_1_0.pdf

[@eschojr]

이기훈 연구원님, bts 컨텐츠 분석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전 Bts 트렌스 미디어 전략이 너무 뛰어나서 3년 넘게 분석하고 노래듣다 아미되었는데... 다 떠나서 BTS 전 앨범 수록곡 음악퀄리티가 높고 가사와 메세지가 범세계적으로 보편적 공감을 얻기에 충분히 철학적이고 감동적이어서 음악을 통해 위로를 많이 받아 팬인 아미들이 열성적으로 BTS를 응원하는 것입니다.

[@jinpark6623]

맞아요 💜💜💜💜💜💜💜💜💜💜💜💜💜

[@수리-b3c]

빅히트를 또 BTS의 서사를 이기훈님처럼 깊이 이해하는 애널리스트가 있을까요? 오히려 아미들보다도 BU에 대해 더 잘 아시는 듯. 왠지 이 영상이 아미들의 필수방문코스가 될 것 같네요..ㅎ 항상 깊이있는 보고서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

[@donobanrich]

지금까지는 없었던 스타일의 방대한 이야기를 알기쉽게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빅히트도, 이기훈 연구원님도 대단하시네요..

[@lookinside4071]

BTS는 참 소중한 젊은이들인것 같네요.그들이 세상에 전하는 메세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 그리고 울림을 주는 점에서 매우 소중해 보입니다. 한가지 우려되는 점은 빅히트가 그들의 서사를 매개로 비즈니스 모듈을 다양화하며 상업화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너무 지나친 상업화는 부작용을 부를 수있는 양날의 검이 될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jinpark6623]

이분 팬 할거에요 #BTS 💜💜💜💜💜💜💜💜💜💜💜💜💜💜

[@김창수-q6x]

스토리가 이정도면 맴버 군대가도 팔릴거같은데... 대단하십니다 연구원님... 리스펙하구 감니다...ㄷㄷ

[@tosilcat]

제가 소장하고있는 유일한 보고서 쓰신분이네요! 아미가 아니신지 궁굼했는데...

[@daniellee4558]

방탄소년단을 증권사 보고서로 공부했습니다 ㄷㄷㄷ

[@침착한이병건]

언어영역 일타강사 수업듣는 느낌이..

[@woogyuyi]

무친 자료;;;; ~ ARMY들은 이걸 다 알고 있는 건가요? 여러의미로 대단... 빅히트도 엄청나네 / 이걸 다 조사하신 이기훈 애널님도 대단

[@golmoo89]

아미들은 그걸 찾는 재미로 팬질 합니다 ㅋㅋㅋ 외국 아미들을 외랑둥이 한국계 아미들을 반랑둥이라 부르는데 이들은 방탄의 서사를 좋아해서 장기간 팬을 하는거고 방탄 유니버스안에 매개체를 직접 구매하고 수집합니다 물론 단순이 음악을 즐기는 팬덤도 있지만 진성아미들은 이 유니버스를 즐깁니다 그러니 9년씩 한 가수만 소비하는 충성아미들이 있는거죠 저도 늦덕이지만 화양연화에 매료되서 방탄음악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상당히 재미있고 다양한 장르를 찾아가며 배우는 재미가 있습니다 문학 미술 정치 경제 종교까지 방탄을 즐기려면 다양한 장르를 이햬해야합니다 뮤비에는 숨겨놓은 미장센안에 실마리가 있어서 배경소품들 하나하나 다 찾아봐야 하고 가사에는 문학작품속 이야기들이 들어있거나 정신분석학에서 쓰는 이론이 들어있죠 음악의 제목과 내용도 심지여 경제학 용어입니다 블랙스완이란 노래 제목과 가사를 보시면 경제용어에서 아이디어를 얻은거구요 이번 방탄의 새 앨범 수록곡중 블루앤그레이 가사중 제이홉이 쓴 가사중 회색코뿔소란 가사는 경제용어입니다 이노래 발매후 회색코뿔소이론을 창시한 경제학교수분이 직접 자신의 트윗에 BTS 제이홉을 거론하면서 자기이론을 가사로 써줘서 기쁘게 생각한다 자신도 아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방탄은 그저그런 아이돌 그룹이 아닙니다 그래서 팬들의 충성도가 상당히 깊은 겁니다 아미들이 빅힛을 부르는 재미있는 말이 있습니다 '배운 변태들' ㅎㅎㅎㅎ 외국 아미들 부모들이 방탄팬질을 지지하는 이유가 아이들이 팬질하면서 공부를 시작해서 입니다 방탄 음악을 이해하려고 문학작품 정신분학책 겅제학 책을 읽어보고 또 미술관을 들러보고 이러니 부모들이 팬질을 격려해주는거죠 ㅎㅎ 아미들 십대만 있는게 아닙니다 아미들 상당수가 20대 중반부터 시작합니다 즉 구매력이 있고 상당히 고학력자들이 많다는게 특징입니다

[@jini831]

삼프로에서 뵀었는데 탄이들덕에 이렇게 또 뵙게되네요 심도깊은 분석 감탄하며 봤구요 감사드려요~

[@jinpark6623]

이기훈 연구원님 대박 💜💜💜💜

[@disappointed_captain]

이 영상은 곧 ARMY분들의 성지가 됩니다 대단하십니다 연구원님 ㅎㄷㄷ

[@jinpark6623]

이기훈 연구원 전세계 아미가 응원합니다 💜💜💜💜💜💜💜💜💜💜💜

[@ellenha4230]

아미로서 아는 분야에대한 보고서를보니 애널리스트들이 진짜 똑똑해야 할수있는거구나싶네요. 진짜 열심히 많이 조사하고 쓰는거였구나..... 그쵸~ 저도 이렇게 분석하고 추리하고 무릎탁! 감탄하면서 개미지옥에 빠졌고 한번에 몇만원쯤이야 별고민없이 씁니다~ 그만한 가치와 수준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팬들에게 맨날 인문학타령,철학타령, 책읽히고 했던게 다 이유가있는거죠~ 저도 가수앨범MD 사는 사람이 절대 아니었어요~ ㅋㅋ 주식은 신의 영역이라 모를일이지만 드디어 한국컨텐츠업계에 배운놈들이 철학을 가진 컨텐츠와 시장의 전략을 아는 놈들이 이제야 나왔구나하는점에 아주 반갑고 고맙더라구요~ 응원하는 회사입니다~ 그저 kpop수준이 아니죠. 미국에서도 bts는 kpop과 별개로 인식되니까요.

[@golmoo89]

그쳐 배운 변태 빅힛 ㅎㅎㅎ 저도 늦덕인데 화양연화때문에 토끼굴에 빠졌습니다 재미있어요 시간이 모자라요 다 즐기려면 책도 읽어야하고 미술관도 가야하고 ㅎㅎ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꽃무릇-n7d]

와 아주 오랜동안 치밀하게 준비된것이였군요. 몰랐네요

[@SLOW_TXT]

이렇게 주식을 시작하는 아미1인...

[@포동토끼]

미래에서 왔습니다 오~대단하시네요 저때 저렇게 분석하시다니

[@써펄_9]

기훈씨 알아버렸네^^

[@hypapa-kw6sx]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K-yo7hs]

삼프로 유튭보고 계속 찾아봤어요~ 방탄소년단과 빅히트의 음악에 대한 진지함을 제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U세계관에 대한 이에널리스트님의 분석력 대단하세요!!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고하츠]

이기훈 연구원님^^ 삼프로 보고 혹시나 하고 댓글답니다 대서초 나오신 이기훈님 맞나요?ㅋ 얼굴보자마자 옛날 생각이 나네요. 전 고성근인데 ㅋㅋ기억할런지 너무 반갑고 bts 방송 잘봤습니다

[@lck9911]

21년에 여기가 성지가 될지..참으로 궁금하네요.... 현재 주가는 반토막 더 났지만....21,22년엔 살아날수 있을지..

[@gcoaladviar]

결국 2022년 6월에 방탄 활동중단으로 제자리 찾아왔네요. 14만원.. 이게 제자리인지는 모르겠지만.(방탄원툴인데 방탄이 빠진 상태에서 14만원이 버틸수 있을지는...?)

[@43.sunsets]

👍

[@dhfyfuejejne]

2019년 서울불꽃축제에 BTS 노래와 함께 BTS 캐릭터가 나왔었는데.. 이것도 영향이 있을까요..

[@나무아이-q6y]

❤

[@Stock-Potter]

와 ㅆ ㅣ ㅂ ㅏ ㄹ ......... 미래에서 왔다 소름돋는다 . 이건 미쳤다 !!!!!!!!!!!!!!!

[@jinpark6623]

글로벌 음반을 바꿀거에여

[@albertk6521]

애널리스트하기 힘들군요!

[@gcoaladviar]

결국 위버스니, 유니버스니 하는게 다 영끌로 반영한게 공모가 13만원인듯.

[@squeen114]

헐. 매일 방탄만 검색해서 그런지 이영상은 처음임... 빅히트 치니까 뜨네...제목에 방탄소년단, bts라 달아두시지... 나이가 있어그러지 방탄 세계관이 어려율거겉아 아예 엄두가 안나는데 .. 이거로 정리되갰네요..

[@yongjuyoo5609]

아미가 된 애널리스트???

[@출제자가떴다]

잘봤습니다. 준비하신 내용에 감탄을 보냅니다. 그래도 per가 50은 너무 한 것 같아요. 아이돌 가수가 10년 이상 팬덤과 인기를 유지한 건 한번도 본 적이 없기도 하고 가상의 세계관은 이미 엑소나 동방신기가 먼저 시작한 것 아닌가요? (확실치는 않음) 인기가 사라지는 건 세계관에 매몰되는 사람이 적어서라기 보다는 각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한 아이돌팀의 음악적 성격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저는 2조 이상은 지나친 고평가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