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의대 보내면 당신에게 또 자녀에게 닥칠 현실 5가지 02:30 첫 번째, 제일 먼저 깨닫게 될 현실 08:51 두 번째,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현실 11:17 세 번째, 6년 내내 불안할 현실 12:37 네 번째, 지금보다 더 참담해질 현실 13:52 다섯 번째, 나만 예외일 수 없는 현실 💌같이 보면 좋아요. 1.이제 의대 보내면 안됩니다. 자식한테 원망 듣게 될 수 있어요. kzbin.info/www/bejne/hoGsp32ZeZaVoMk 2.수험생 뒷바라지하다 우울증 걸렸습니다.. kzbin.info/www/bejne/bp2rc6lne7mbd7c 3.수시는 절벽이지만 정시는 **입니다. 정시가 훨씬 더 안정적인 이유. kzbin.info/www/bejne/oaXNe2l8p5qGj7c 4.대입 성공 100%를 위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보내는 메세지. 학생은 1가지만! 부모는 이렇게 3가지만 해주세요! feat.백일편지 by 김호진원장님(토마스아카데미) kzbin.info/www/bejne/l2jTc6KQha2padk 5.올 1등급 의대 합격 수능 도시락을 소개합니다. 수능 전 엄마들이 꼭 해야 할 일 kzbin.info/www/bejne/lYLHhYqXeL2NhdU
@목동왕언니TV2 ай бұрын
그렇게 해 주셔요 ^^ 우리 모두 마음 다치지 않게 잘 흘려보내도록 해요 힘내요 우리!!
@목동왕언니TV2 ай бұрын
@user-alethr86w37k 댓글 남겨주셔서 저도 감사해요 답답하던 차였어요 ㅎㅎ
@user-tj6wb7kt9s4 ай бұрын
앞으로는 의사과잉인데 의대보내는건 어리석은일 장래가불투명. 암울하다
@innhae1004 ай бұрын
진짜 지금 의대생들 너무 불쌍함.... 피땀흘려서 노력했는데 이사단이라니...
@dbsldusl4 ай бұрын
근데 국민들도 ㅈ됬죠 ㅋㅋ
@baymax20174 ай бұрын
지금 학번부터 향후 몇년간 전부 의대지원 안하면 됩니다. 어차피 굶어 죽을거 그 점수로 다른데 가는게 답입니다. 시장은 무섭습니다. 바로 바뀝니다. 다들 공대, 경제, 경영으로 고고~ 하지만 여전히 의대지원에 목메고, 지원자 미어터지고, 초등부터 의대가려고 난리부르스 친다면? 위정자, 기득권, 국민들은 콧방귀도 안뀌겠죠.
@kew59023 ай бұрын
@@baymax2017 의대가 이모양인데도 왜 의대 블랙홀인줄 모르시나요? 다른 직업은 더 희망이 없어서예요... 그나마 안정성이라도 담보해주는 의사가 낫다는 차원에서 의대를 가려는 거죠
@baymax20173 ай бұрын
@@kew5902 다른 직업은 더 희망이 없다? 그렇다면 그나마 적절하게 대우 받고 있다는 의미 아닌가요? 다른곳은 헬인데 그나마 낫다는 뜻이니.
@innhae1004 ай бұрын
저도 일반인이지만 의사들 그냥 돈 많이 버는 집단이라고 배아파서 상황 인지도 안되면서 싸잡아서 욕하는 국민들 보면 참 한심합니다...
@열정남7424-t5f4 ай бұрын
원래 이 나라는 배고픈건 참아도 배 아픈건 못참는 나라 아닙니까
@loomie734 ай бұрын
의료대란의 출발점은 의대정원이 아니라 필수의료패키지로 말하는 의료개혁방안이 의료멸망의 시작이기때문에 전공의들이 사직한것입니다.
@조성환-f2r4 ай бұрын
50대 중반 의사로서, 정말 환자들을 나의 가장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하면서 진료를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운이 좋아서, 심하게 불만을 토로하는 분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 전공의 인턴 의대생들에게 너무 죄송합니다. 딱히 제가 잘못한것은 없는데, 그래도 어른 의사로서 무책임하게 여기까지 상황이 흘러오도록 모른척하고 내 일만 열심히 한게 정말 죄송합니다. 😢
@목동왕언니TV4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과 슈퍼챗 감사합니다. 힘 내세요 응원합니다!
@shyoon15154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통찰력이 대단하시고 무엇보다.....객관적,합리적으로 판단하시는 영상에....감탄을 금치못합니다. 잘 봤읍니다.
@잠꾸리-c6z4 ай бұрын
우와 ...일반 교육채널인데, 이런 깨어있는 시각을 가지신분이 계시네요.
@양쎄아4 ай бұрын
필수과 의사입니다. 이걸 예상하고 제 아이들은 절대 의대 안 보냈습니다. 15년 인생, 아니 어릴때부터 계산하면 25년 내돈으로 인생갈아서 전문의 되면, 국가의 노예가 되는데 왜? 그 시간과 열정으로는 다른 영역에서 탑이 되는게 훨 나아. 그래도 흰 까운의 의사라는 환상 버리세요. 제가 또 걱정되는 것은 , 미래에 아프면 저를 돌봐줄 헌신적인 젊은 의사는 없다라는 것입니다. 특히 필수과... 국민들은 너무 현실을 모릅니다. 그저 배가 침몰하는데 못늦끼고 있는겁니다. 안타깝습니다.
@샤르-g6t3 ай бұрын
@@비정상판독기지금 또 그럴듯한 말로 비 필수과까지 조지고 있어요. 모두 끝물 입니다. ㅎㅎ 민주당 김윤 의원이 자기 아들은 미국 의사 시켜 놓고 한국 의사들 조지려고 매일 매일 법안 만듭니다. 맨날 참의사 라며 시민 단체 지지 받으면서 지방 의료 걱정하는데, 한국 의사들 연봉이 너무 높다고 깎아야 한다고 백분토론에서 말해놓고. 정작 자기 아들은 미국에서 신경외과 의사 하고 있죠 ㅋㅋ ㅋㅋㅋ 그냥 의사는 하면 안 되는 직업 입니다. 저희는 최대한 빨리 은퇴하려고 마음 먹었어요.
@구름에달가듯-f5n4 ай бұрын
전공의 자식을 둔 아빠입니다, 님이 경제적이 이유가 아니고 단지 사람을 살리겠다는 생각이면 의대입학을 찬성합니다. 반면 그것이 아니고 단지 경제적인 이유로 의대를 생각하신다면 반대입니다. 1, 의사공부가 생각보다 힘들다, 의대생활이 님이 지금 공부하는 것의 4배 정도의 공부를 해야 합니다. 여기에 인턴, 전공의 생활을 하면 이 번에는 몸과 머리가 다시 2배로 힘든 생활을 거의 10년간을 버텨야 합니다, 3개월에 한 번 자식 얼굴 보기도 어렵습니다. 2, 잔인한 것과 죽음을 많이 본다. 동네 의사와 다르게 인턴,레지 기간에는 주로 대학병원에서 근무합니다, 교통사고 등 온 갓 중환자들이 모이는 곳이 대학병원입니다. 가끔 전화통화를 하면 "아빠 오늘 머리가 반이 으께진 환자가 왔어요" 나는 생각 하기도 싫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죽는 사람의 90%이상이 병원에서 사망합니다. 치료를 못한다는 것 보다는 정상적인 사람도, 숨이 멋으면 , 아님 직전이면 일단 병원으로 후송되어 의사가 사망진단을 하는 시스템이라 그렇습니다. 이 때 숨 쉬어서 들어 왔는데 죽었다고 소송도 들어오죠. 아니 죽을 때가 되어서 병원에 왔다니까.... (집에서 노환으로 사망해도 119가 후송을 안하고 그냥 갑니다. 일단 경찰이 와서 수사후에 살인등 특이점이 없으면 민간응급차로 병원으로 후송하고, 의사가 진단후에 영안실로 가죠) 3, 경제적으로 도움이 안된다. 일단 대학 등록금이 일반 대학의 2배는 차지하고, 인턴, 레지 기간에 거의 주 80시간(법적으로, 단 수련 받는 의사는 10%를 더할 수 있다), 거의 88시간을 꽉 채워 근무합니다. 거의 24시간근무, 36시간 연속근무를 합니다, 아갼수당, 당직수당 다 합처서 한 달에 320만원을 평균 수령합니다. 학생이 보기에 320만원이 많을 수 있겠으나, 저거 제대로 따지면 1,000만원는 받아야 하는 것 입니다,(야간수당,심야수당, 휴일수당등을 법적으로 계산하면) 실제는 편의점 알바보다도 수익이 적은 구조입니다. 근데 저것을 인턴1년 레지3,-4년을 해야 합니다. 4, 경제적인 출발선이 다르다 이의 설명에 연속이지만, 편입이 아닌 정상적인 입학의 경우 대학 6년+인턴1년+레지던트(전공의)4년=11년입니다. 여기에 군의관하면 3년3개월해서 거의 14년이 걸려서 전문의 자격증을 가지고 사회에 나오게 됩니다, 이때 나오는 나이가 보통 37살입니다(여자는 32-3세), 이때까지 월 300-350 받아서 생활비 쓰면 저축한 돈 거의 없이 사회에 나와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나이 37이면 거의 대기업 과장급 나이입니다, 이번 삼성전자, 생산직포함 평균임금이 1억 2,000만원입니다, 현차는 생산직도 1억이라고 하죠, 이 사람들은 그 나이에 그래도 어느 정도 경제적 기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 37에 비교하면 출발선이 수박과 좁쌀의 차이 입니다.(몰론 지금도 월 200도 못 버는 나와 비교하면 안됨, 학교에서 나와 같은 등수의 사람들과 비교해야함) 5, 개원하거나 봉직의 해도 옛날 만큼 돈을 못 번다. 의사들이 돈을 많이 버는 시기는 77년 이전 건강보험이 있기 전이 최 절정기 였습니다. 그 때는 기준이 없어서 의사가 부르는 데로 돈을 주는 완전 민영시장이었습니다. 이 때 벌은 돈으로 세운 것이 길병원의 가천대, 백병원의 을지대(?)인가 였습니다. 그러다가 건강보험이 생기고 하면서 의사의 수입을 정부에서 통제하기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최근에는 필수과(내외산소,바이탈)는 개원하면 적자라고 합니다. 봉지의를 해도 월 1,000-1,500이 현 추세고, 앞으로 더욱 줄어들 것입니다. 반면에 의료소송은 갈 수록 많아 지고 있습니다, 10년을 탈없이 있어도 소송 한 번이면 인생을 처음부터 새로 세팅해야 하는 경우도 생김니다. 혹시 지방의료원에서 월 3,4억이어도 의사가 없다는 기사를 보았다면 그 것 다 헛것입니다, 그 같은 경우는 해당과 의사가 한 명이라 혼자서 365일 24시간 당직을 서야 하고, 관계가 계약직이라, 법률적인 문제가 생기면 민, 형사상의 책임을 오롯이 혼자 감당해야 하는 조건입니다, 큰 금액인데 의사들이 왜 지원을 안 하겠습니까,(세금 제외하면 50%실수령) 6, 장점 하나는 퇴직이 없다 의사는 면허증이라 일반 기업처럼 퇴직이 없읍니다, 그래서 나이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근데 그것도 어려운 것이, 어느 정도의 나이가 되면 체력과 세밀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보다는 간단한 처치 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다만 그것도 젏은 의사들과 경쟁이라.... 그래도 퇴직 없이 일 할 수 있는 장점은 있습니다.
@0663k4 ай бұрын
사람을 살리겠다는 생각이면 더더욱 의대 가시면 안됩니다. 지금 의평원기준은 세계기준에 맞춰져있는데 증원때문에 그 기준도 낮춘다 합니다. 의대교수도 개원 10년하면 아무나 시켜준다고 합니다. 이제 대충 의사만든다는 건데 그런 의료 수준으로 생사넘나드는 수술이 예전처럼 가능할까요? 전국 의대 교수님들도 정부가 지금 밀어부치는 정책으로는 지금같은 의료수준 절대 유지못한다고 성명서 내셨습니다. 그리고 필수과 법적처벌이 어떤지 아시면 학부모님들 아마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가실겁니다. 필수과 의사들은 본인들을 교도소 담벼락을 타는 사람들이라고 부릅니다. 사람을 살리거나 아니면 교도소 가거나. 정말 안쓰럽고도 존경스런 이나라 필수과 의사분들이지만, 이 정부 정책대로면 그런 수준의 의사는 더이상 나올수가 없습니다. 법적처벌은 더 강화하고 의대수준은 점점 떨어뜨린다니, 사람살리는 의사 하시려면 다른나라 가서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게 싫으시면 어떻게든 정부의 정신나간 폭주를 멈추게 하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윤근영-s8f4 ай бұрын
백병원은 인제대입니다~
@목동왕언니TV4 ай бұрын
교도소 담벼락 타는 사람들이라니 슬픕니다 ㅠ
@카샴푸푸4 ай бұрын
현직 의사입니다 사람을 살리겠다고 생각해서 의대가면 절대 후회힙니다
@구름에달가듯-f5n4 ай бұрын
@@카샴푸푸 그렇죠, 지금은 의대가 답이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의대가는 것 결사 반대를 했지만, 애 엄마를 이길 수 없어서.... 자식이 의대가는 것은 부모 어께의 훈장일 뿐이죠. 저는 그 것으로 이미 만족을 댜 했는데 지금 백수인 자식을 보면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foreverfreedom19154 ай бұрын
정말 의료도 이공계도 지옥으로 가고 있는 현실이 참 공포스러운데 무능한 정부에 무지한 국민들에 대한민국에 희망이 없습니다 ㅠㅠ
@목동왕언니TV4 ай бұрын
전쟁 일어날까 두렵습니다 ㅠ
@SEHOONKIM-r3m4 ай бұрын
무능한 정부에 무지한 국민들에... 당신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보군요. 그렇다면 당신의 나라정세에 더 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booye87154 ай бұрын
@@SEHOONKIM-r3m 유엔 협약도 무시하고 지들 맘대로 하는 미국 유대 딥스 집단들임. 유대교의 최후목표는 사회주의 실현. 로스차일드 가문은 60년대부터 중국 공산당 간부들을 매수했고 짜고치는 고스톱 좌파식 생쇼를 한거임. 좌파든 우파든 이들에 의해 다 매수돼어 전세계가 암울함. Stop control the world라는 사이트를 통해 미국의 지식인들이 목소리를 냈지만 밥먹고 살기도 힘든 일반인들은 시다바리 집단 언론에 선동될 수 밖에 없는 현실 ㅠ ㅠ
의사는 그렇게 증오하고 돈벌레라고 욕하면서 왜 그렇게 의대 못 보내서 안달이죠? 자기 자식이 똑같이 당해봐야 그제서야 후회한들.. 꼭 의대보내세요들~
@hanchulshin56854 ай бұрын
외삼촌 2분이 산부인과, 소아과 의사인데, 현재 한분은 요양병원, 한 분은 보건소에서 일하신다. 이 황당한 정책의 나라에서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선택이다.
@tarishlight73524 ай бұрын
24학번 지방의대 보내놓고 웁니다.. 저도 제 아이를 의대보냈으니 알게되었지만 일반사람들이 모르고 아무말 하는 것에 너무나 답답함을 느낍니다. 언제까지 지금의 피부미용과와 기존 의사들 돈 많이 버는 것에 질투 분개하여 이미 무너진 필수의료의 미래에 대해서는 상관없는듯이 말도 안되는 증원에 찬성하는건지... 여론 호도를 위해 먹이감처럼 던져진 의사들에 대해서는 그간 받아온 값싸고 좋은 의료서비스와는 별개로 악마취급하면서 당장 벌어지는 각종 비리와 불법적이고 책임없이 마구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망쳐놓는 그들의 뻔뻔함과 무너져가는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에는 아무런 감흥을 못느끼는지 답답합니다.
@목동왕언니TV4 ай бұрын
크게 아프기 전에는 자기한테 직접적인 타격이 오기 전에는 아무 관심 없지요. 시간이 흘로 결국 모두가 울게되는 현실만이 남았네요
@조정래-x1l4 ай бұрын
너무 객관적인 의견이고 처음부터 끝까지 동감입니다. 전 의대생 엄마예요. 매일 슬픈데..그래도 의대 가려는 분들 있어서 놀랍습니다.
@왜이래-x3g4 ай бұрын
예1 엄마입니다.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요스4 ай бұрын
무능한 정부 제대로 알고나 정책 밀어부치는 지.. 한심하기 그지없다
@HHH-hp6uf4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아사리판 돼가고 있습니다..전방위로
@목동왕언니TV4 ай бұрын
절감하고 있습니다 ㅜㅠ
@추적금4 ай бұрын
수험생 부모도 정신 차리세요! 이런 노예 같은 환경으로 자식을 밀어 넣어요? 2개만 질문합시다. 여기에 답해보세요. 1. 의사가 공무원입니까? 2. 의사가 노예입니까? 설마 이 질문에 모르겠어요 하는 몰상식한 사람은 없겠지요? 지금 국가가 의사를 1,2번처럼 대합니다. 이게 정답이고 이래서 의료가 20년 넘게 망가지는 거를 의사들이 막은 겁니다. 근데 지금은 이전으로 절대로 돌아갈 수 없게 된 거지요. 다들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하실 준비들 하세요. 의사는 국민을 이기려고 한 적이 없어요 환자가 좋아지는 거를 보면서 보람을 느끼는 사람이 대다수 입니다. 정부가 의사를 지금 방식 처럼 대하면, 의사가 정부를 이길 수는 없겠지만 정부에게 지지도 않습니다. 왜 그런지 알려드릴까요? 의사는 대체 인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정재환-b3rАй бұрын
아네 곧 ai가 대부분 대체할거예요 그러니 넘 걱정 마시길ㅎ
@jhyun82184 ай бұрын
똑부러지는 팩트설명 아주 속이시원하네요 의료계 모든분들 응원합니다
@추적금4 ай бұрын
불쌍한 국민들이기도 합니다. 의료를 박살 내는데도 찬성을 하니요. 누구 말이 맞는지 모르겠대요. 근데 찬성은 왜 하고 욕은 왜 하지요? 멍청하고 이기적인 국민들 덕분에 우리 자녀들이 개 같은 세상에서 살게 생겼어요. 제발 전문가 말을 들으세요!
@dinojeeun4 ай бұрын
와 일반인이 어떻게 이런 상황 인식이 정확 하죠 ? 대단하시네요
@목동왕언니TV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taenggom-xy7ry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의 그 값싸고 고퀄의 의료체계가 필수과 의료진들의 거의 희생에 가까운 서비스 덕분이었는데 이제 다 날라가게 생겼어요 ㅠ 유럽이나 캐나다처럼 큰병 걸리고 수술날짜 기다리다 죽거나 미국처럼 병원 한번 갔다오면 수백만원 기본에, 직장없으면 의료보험 꿈도 못꾸는 그런 세계를 꼭 경험해봐야 아는건지 ㅜ
@hshwang-h5f4 ай бұрын
여러 교수님들께서 설득도 해보고 휴진도 해보고 했지만 여론은 요지부동이네요. 이기적인 의사라는 말은 양반이고, 의새는 물론에 의주빈이라는 소름끼치는 혐오발언까지 예사로 듣게 됩니다. 이런 혐오에 편승해서 정부는 의료인들의 모든 저항을 무력화하려고 하지요. 이렇게 말씀드려 죄송합니다만, 당해보셔야 아실 겁니다. 혐오발언을 통해 억지로 끌어내신 뇌내 도파민의 대가를 아주 비싸게 치르셔야겠지요. 혐오 안하신 분들도 똑같이 피해를 보실 거라는 게 안타깝네요... 1. 정부의 지원이 언제까지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결국 끊긴다면 대학병원 몇군데는 부도날 겁니다. 여기에 고갈되는 건보재정까지 고려해 보면 결국 영국식 투트랙 의료가 현실화될 겁니다. 영리병원 안된다고 시위해봐야 소용없어요.. 건보재정도 고갈된 마당에 무슨.. 그때는 경제적 여유가 있는 분들은 영리병원에서 지금 수준의 의료를 누리실 것이고, 그렇지 못한 분들은 공공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셔야 할 겁니다. 영국처럼 6개월 1년 하염없이 기다리셔야 할 거에요. 페인버스터 가지고 난리였었던데 (이것도 지금은 관심 소실...) 그정도는 별것도 아니에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영국식 의료가 OECD 평균입니다. 2. 현 빅5 병원이 대부분 영리병원으로 변신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병원에서 수련 및 근무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SKY, 빅5 의대, 또는 최소한 이번에 증원 안된 인서울 의대 출신일 겁니다. 그러니까 인서울 출신 의대생들만 영리병원 교수님이 되실 가능성이 있는 거에요. 지방의대 나오신 분들은 이런데 들어가기 힘드실거고, 낮아지는 교육 질과 맞물려 2등급 의사 취급을 받으실 겁니다. 부족한 시설에서 200명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대충 교육받다가 어떻게 졸업해서 나오면.. 지방 또는 수도권 공공병원에서 좋지 않은 조건의 수련을 받으셔야 할 거고 나중에 개업한다고 해도 요즘은 출신의대 다 알려지는 마당에.. 여러모로 어려우실 거에요 해외진출도 그때 되면 지방의대는 의평원 인증기준 충족못해서 어려울 거에요.. 미국은 국제적 인증기준 (=의평원 기준) 을 충족한 의대만 의대 나왔다고 인정해주거든요 결국 지방의대 들어가신 분들이 이 현실을 알게되면, 인서울 의대 진출 위해서 재수하시는 분들 비중이 높아질 겁니다. 의대 보내시고 싶으시면 인서울 의대만 보내세요.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목동왕언니TV4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십니다 서울대병원은 공공의료로 그렇치만 오래 기다려도 진료는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고 세브란스는 탑 중의 탑인 민영화 되겠지요 그런데 이렇게 자리잡히기까지도 오래 걸리겠지요. 국민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들테고 정부는 오랫동안 공적자금 투입하면서 버티겠지요 이게 가능한 이유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심각하게 아프기 전에는 이 사태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고요 이런 암울기를 우리나라 청년들이 지나가야한다는 게 슬픕니다 ㅠ 하지만 이미 이렇게 진행되고 있고 되돌릴 수도 없고 정부는 그럴 능력도 의지도 없어보이니 각자도생이 답입니다. 그나마 해외로의 길이 나아보이네요. 너무 맘쓰지 마셔요 몸만 축납니다^^ 그래도 힘내시고요! 응원합니다!!
@김재회-i6i4 ай бұрын
현재 정치수준이 현재의 국민수준입니다~
@박미경-y6b4 ай бұрын
24학번 의대생 엄마에요~죽어라 아이가 노력해서 의대갔는데 서울서 방값까지 내고 학교 한번 제대로 못다니고 있어요...신생아 이후 최고로 놀고 있대요. 똑똑한 아이들 바보 만들고도 손놓고 있는 정부😢..정말 이게 나라인가요...너무너~무 속이 상해서 홧병나요...속시원한 내용 감사합니다. 😢😢
@데이지-e1j4 ай бұрын
놀고 있는 우리 전공의 딸도 우울증입니다 세상 바쁘게 최선을다해 열심히 살다말이죠 생명살리는 의사 되고싶다고 좋은 성적인데도 필수과 지원했는데. . 엄마아빠는 홧병이고 ㅍ 참담합니다
@seoghoonyoon4 ай бұрын
아산에서 레지3년차 조카는 태어나서 처음 놀다보니 어떻게 노는지를 모르더라구요 공부만 한 바보가 되버린거같아요
@jbkim47454 ай бұрын
@@seoghoonyoon 원래 인턴 때부터 레지던트까지는 노는 것 몰라요. 단지, 군의관으로 들어가서 좀 멍~하게 38개월 있다가, 제대 후에 펠로우로 또 빡세게 1~3년 하고, 봉직의로 나와서 몇 개월 물 빠지면 제 정신 돌아옵니다. 제 조카도 그랬어요.
@glk84624 ай бұрын
힘냅시다!! 저도 의대생 아이랑 중등 이후로 가장 많은시간을 함께하며 긍정으로 승화시키는 중이예요. 신경외과의사의 꿈을 열심히 말리고 있습니다😂😂😂
@rhoped4 ай бұрын
의사된후엔 더 바보 됩니다. 나라에서 하라는대로 진료 안하면 다 손해가 되니.. 자기의지가 별로 없죠. 목줄 껴서 줄줄 끌려가는 미래...
본1 아들 미국으로 갈 준비중입니다. 이미 usmle 등록했고 군복무도 현역으로 다녀올 생각입니다. 영상에서 나온대로 25학번부터는 인서울 의대를 제외하면 해외진출도 안되는 의대가 대부분일겁니다. 저라면 의대 안보냅니다
@김선희-t5z2 ай бұрын
저희 아이도 본2. 이 더운 여름 급하게 육군 지원해서 지금 훈련받고 있어요. 자신의 미래 로드맵을 미친 정부때문에 이렇게 급하게 바꿔야 하니 슬퍼요.
@베프-n2v4 ай бұрын
외과 의사 아들을 둔 엄마 입니다 레지던트 2년차일때 정말 힘들어 못 하겠다고 집에 와서 들어 누웠는데 발바닥이 새까만 먹물로 가슴이 미어지는 그심정을 아시나요 과장님이 일주일 푹 쉬고 오라는 말씀 용기를 내어 사람 살리는 임무를 하기 위해 20년 동안 애썼는데 국민은 열등감 때문 의사를 악마화 아! 이나라 국민들 앞으로 어디서 수술 받으려고요 그냥 세상 돌아가는 의사도 수술 못받고 죽는 세상 올것 같습니다
@jejulife_pause2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저는 그냥 다 포기했습니다 -지방에서 일하는 필수과 의사입니다
@정재환-b3r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곧 ai가 대부분 의사를 대체할건데 의대 정원을 줄여야 할판에 늘리다니 참
@DZ4GOX74 ай бұрын
가족 중에 의사가 있나 봅니다 꽤 속 깊은 이야기를 하시는 것을 들으니 이렇게 느껴집니다. 제가 40대 중후반의 만년 미달과 비대학병원 근무 의사입니다. 과 특성상 일자리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수도권에 몰려 있기도 하고. 그래도 연봉이나 근무 여건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이 정도면 만족해요. 그래서 지금 의대생, 전공의들이 힘들어하고 있지만 살짝은 멀리서 보고 있긴 합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전공의들이 거의 다 그만 뒀습니다. 만년 미달과이기 때문에 수련받는 중에도 그만 둘까 고민을 많이 하는 과라서 병원을 나가면 다시는 안돌아올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꽤 오랫동안 신규 전문의 배출이 거의 없을겁니다. 게다가 교수님들은 대학을 그만 두고 비대학병원으로 많이 이직하고 있습니다. 정말 몇몇 대학병원들은 전공의를 못받을 정도로 교수가 줄어들었고, 기능도 상당 부분 상실했습니다. 그리고 교수들의 탈출 러시는 시간이 갈 수록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희들의 예상으로 앞으로 저희과는 대학병원에서 기능을 별로 못하고 저희 병원 같은 기관이 그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래봐야 환자 보는 것만 담당하고, 교육과 연구기능은 거의 상실하겠죠. 이처럼 앞으로 전문의가 오랫동안 거의 배출되지 않으면 저희들의 일자리는 더 확실히 확보되고 대우도 나쁘지 않은 상태로 계속 유지될 것입니다. 전공의도 없고, 가르칠 교수도 없고, 대학병원은 기능도 못해서 일은 많아지고, 기존의 전문의들 중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일 못할 분들은 점점 늘어나겠고... 정부의 초보적인 계산처럼 낙수 의사가 저희과를 대거 지원한다해도 그 전문의들이 제대로 기능할려면 아직 너무 많은 시간이 남았습니다. 도대체 뭘 위해 이런 짓을 저질렀는지 모르겠습니다. 20년 후에는 저희과는 전문의들이 너무 많이 줄어서 저희 기관 같은 곳도 제대로 기능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eunjeongjoo49552 ай бұрын
정확하게 알고 계신것같아요~~
@박성순-c9z4 ай бұрын
의료천국인것도 모르고 머지않아 그때가 좋은시절 이었구나 할겁니다
@broccoli29594 ай бұрын
제목보고 뭐지? 했는데 내용이 맞는 말씀입니다.
@홍사혁-r7o4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명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본과 2학년 학부모인데, 울 아이는 1년 쉰다 생각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24,25학번은 더 답답할거 같네요~ 울 아이의 교육 문제 뿐 아니라,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의 문제인만큼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데, 정치인,공무원,병원장들은 목적이 다른것 같아서 문제라고 봅니다~
@오정현-i5q4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픕니다. 제발 국민들이 의사들 편이 되어주세요. 의사들은 항상 국민편입니다.
@myoungsuklee78664 ай бұрын
무턱대고 정부가 시키는대로 의료계를 비판했던 분들 의료비 폭증할 때에 알아차리겠죠…. 그 땐 이미 때늦은 후회뿐이겠지만요….
@angk59282 ай бұрын
목동왕언니 님 통찰력에 감복합니다. 나이 50에 큰 돈은 본 적도 없는 의사로서, 이번 '의대증원2000'은 갑자기 목에 팻말 걸고 조리돌림당하면서 돌맞는 경험이었습니다. 당장 때려치고 한국을 뜨고 싶었는데, 그만한 돈도 없고 기력도 없어 그럴수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의사로서의 정체성이 제게는 너무나 중요해요. 제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자부심, 기쁨. 그건 사명감이나 히포크라테스와는 상관없이, 직업적 자부심, 존재의 가치이고, 그건 저만이 아닌 많은 의사들에게 크건 작건 존재할 겁니다. 그걸 정부가 방송에 대고 소리쳤죠. 쟤네는 의새(돈만 아는 멍청이들)야. 이번에 제대로 대놓고 노예화하자. 돈은 노예가 내고, 노력도 노예가 하고, 욕받이도 배상도 노예가 하자. 너희 심심하면 쟤네 욕하고 밟으면 돼. 그래서 젊은 의사들의 마음 백배 공감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의대가겠다는 분들. 이 사태가 남의 일 같은가요? 본인이나 자녀가 의대갔을 때 본인은 노예도 욕받이 도 안될것 같습니까? 제가 30여년전에 의대갈 적에 은사가 그러셨습니다. 사명감없으면 가지 말라고. 돈벌려면 상대가라고 (그때는 경영대를 상대라고 했습니다). 지금 돈없으면 의대 가지도 못하겠지만 대출갚으려면 의새가 되어야 할겁니다. 박모모가 자근자근 밟아도 아무도 말리지 않고 한손거드는 의새요.. 전 제 직업에서 오는 기쁨이 더 커서 포기하지 않겠지만, 제 자녀들에게는 가지말라고 했습니다. 힘들게 사는 제 모습을 보고 자녀들도 하겠다고도 안합니다. 만의 하나 혹시라도 마음 바뀌어서 가겠다면 작금의 현실을 알고 가라고 했습니다. 이 때가 기회라는 분들.. 정신차리세요. 지금이야말로 사명감없이는 '의사'가 될 수 없는 시대입니다. 물론 의새는 될 수 있겠지요.
@NevermindA-v8j3 ай бұрын
이제 값싸고 질 좋은 의료는 끝났습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 결과는 모두가 공평하게 나눠지지 않을 것입니다. 권력과 돈이 있는 사람들만 질 좋은 의료를 누리고 나머지 일반인들은 안타깝지만 하늘이 준 수명대로 살아야 합니다.
@훈-r7n4 ай бұрын
하나하나 맞는말씀만 하시네요 ㅜ
@mujinchoi25994 ай бұрын
과학계 RND 예산도 조단위로 줄여놓고 나서 , 대통과 정부여당이라는게 국민토론이라고 과학계 인물들 불러놓고 나라밯전을 위해서는 예산을 늘려야 한다라고 XXX 소리를 하지 않나
@목동왕언니TV4 ай бұрын
개그도 아니고 말이죠 ㅋ
@King_James234 ай бұрын
찢ㅋㅋ
@dkwv2pnmlsjdyt4 ай бұрын
정확히 판단하셨네요. 온 가족이 다양한 직종으로 다양한 연령대로 모두 의료인인 집입니다. 다 정확하신데, 한가지 말씀드릴게 있어요. 교육부장관령으로 갑자기 입시를 몇달 앞두고 25년 의대 정원 증원했듯이, 교육부장관령으로 수정이 가능합니다. 최악으론 정시 원서 접수 전까지는요. 그런 일이 없어야겠지만. 언론으로 막고 있는 것과 달리 현재 전국의 대학병원들은 모두 부도 직전입니다. IMF때보다 더 심각한 경영 위기 상태이고, 남은 교수들과 직원들이 사력을 다해 막고있지만, 이 상황은 전공의가 돌아오지 않으면 절대 해결이 안되고, 하루하루 날이 갈수록 적자폭이 어마어마하게 늘어갈 뿐입니다. 제대로된 수가 체계와 진료 체계를 만들고서 의대 증원이든 뭐든 했어야 했던거에요. 언론엔 이런 얘기 한마디도 안 나오지만. 25년 의대 증원 힘들거라고 봅니다.
@목동왕언니TV4 ай бұрын
그것도 9월 수시 원서 지원 전이어야 가능합니다. 천재지변같은 조건 하에서 가능한 것으로 이해했습니다만 대통령이 안바뀌는 한 어렵지 쉽습니다
@장예순-c2d4 ай бұрын
노답 대한민국! 이게 현실입니다. 아이들에게 희망없는 나라. 아이들의 희망을 짓밟는 나라.
@김현정-k4l4 ай бұрын
방송 내용 좋아요^^ 감사합니다~
@주후후-q1o3 ай бұрын
공대는 더 심각합니다. R&E 삭감이후 대학원도 안가고 안뽑습니다. 그나마 자격증나오는 의사가 더 낫다 생각하는 거지요. 제가 볼때는 이제 힘들게 고생해서 전문의는 따지 않고 의사자격증만 따서 자격증 습득 후에 다른 일하거나 시술배워서 피부과로 갈것 같아요.
@johanninekim63904 ай бұрын
정답이고 제가 늘 주장하는 것입니다. 의정 갈등의 본질은 세대 갈등이다.
@스누피-n5z4 ай бұрын
어느과로 보내야하나..의대도 공대도 자연대도 문과도. 여기가 좋아~라고 추천해줄만한 곳이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서로 진흙탕에서 뒹구는 느낌이고 벗어날 길도 보이질 않습니다. 아이한테도 충고해줄 말이 없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symphssymphs12864 ай бұрын
외국 나가는 데 유리한 전공을 찾는 수 밖에요
@lawboalthalllaw95084 ай бұрын
결론은 ,로스쿨 보내서 올바른 정치를 하는것 입니다
@HA-ie4cfАй бұрын
공부 엄청 잘하는 애들에게는 판검사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공대는 애초에 망했고 의대도 망 코스니,
@김수정-y4f7t4 ай бұрын
이 언니 말잘하네
@고기사-e5g4 ай бұрын
대부분의 사회는 이런 합리적인 사람들보다는 선동에 휩쓸리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게 함정 ㅠ 나도 선동에 앞서 쉽게 살것인사, 반대편에 서서 힘들게 살것인가...대략 난감 ^^;;
@김도희-f9z1x4 ай бұрын
젊은 의대생.전공의들 정말 안되었어요 취직도 못하고 일도 못하고ㅠ
@Juny-r2x3 ай бұрын
전문가 무시하는 사회는 미래가 없어요 중국처럼...
@목동왕언니TV3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주말소생4 ай бұрын
이런 말 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 현실이죠 이제 막 어른이 된 학생들을 죄인 취급하는 현실에 기겁했습니다. 영상에 공감하고 갑니다.
@목동왕언니TV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쌍무지개-d2u4 ай бұрын
큰 애 의대 못가고 치대 갔는데 지금 너무 다행이라며 학교생활 즐겁게 하네요..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목동왕언니TV4 ай бұрын
웃으시면 되겠습니다!
@broccoli29594 ай бұрын
의사 다음 치과의사 차례라는 말도 있던데... 어째될지...
@symphssymphs12864 ай бұрын
치대 약대 수의대 다 차례로 치려고 하고 있어요 의대가 막고 있는 거죠
@후기현사4 ай бұрын
저 역시 의약분업 당시부터 13년간 개원의 하면서 환멸을 느끼고 아들 치대 보냈습니다. 몸은 고달파도 바이탈 스트레스 받지 않고 비급여 분야가 의대보다 많아서 훨씬 더 워라벨 삶을 누릴거라며 치대가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의대 못가 치대지만 아들녀석 들어갈 때가 피크로 전후 3년간 정도 치대가 높았죠. 신입생 시절에 의대 가지 않은 것 아쉬어 하길래 본과 1,2학년 정도 되면 치대 간것 후회하지 않을거라 했어요. 실제로 그렇게 되었구요. 애들이나 입결 따지고 그러지 막상 사회 나오면 의치대 직역이나 학벌, 서열 따지는 것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자기가 좋은 분야에서 만족하며 사는게 최고에요. 의약분업 이전부터 원가이하의 수가, 행정적 통제가 늘어나긴 하였지만 이처럼 조롱하고 의료소송, 진상부모 등은 없었죠. 지금은 정말 정부나 국민이나 너무 이기적이고 막장이며 아에 후세대에 돌덩이를 짊어 줘서 절벽으로 밀어버리는 형국입니다. 의료분야 뿐만 아니라 부동산, 교육, 이공계, 연금 등 모든 분야에서 씨를 말리고 있습니다. 의약분업 때부터 진보정권 선머슴 정책에 신물 났는데 문재인때 한술 더 뜨더니 윤석열은 졸부 권력으로 진짜 제 잘난 맛에 사는 벌거숭이 왕노릇 하고 있네요. 정말 60대 중반부를 살아가는 기성세대로서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전라도 광주출신으로 박통, 전통, 노통때의 독재타도를 외쳤는데 그래도 그 때는 염치라도 있었지만 민주정권, 진보정권의 수치심 없는 혐오스러움에 절망합니다. 현사회의 무지성과 기성세대의 이기주의를 비판해야 할 언론, 영화로 대표되는 연예계 모두가 돈을 좇고 권력의 눈치를 보며 이성이 마비되어 젊은 친구들을 사지로 몰아넣고 있네요.
@쇼츠시청자4 ай бұрын
문재인과 윤석열은 한몸입니다. 이 나라 다 망치고 있습니다ㅠㅠ
@짱마이클3 ай бұрын
지금 자녀를 의대에 보낸다고요? 본4학부모입니다만 그때 가고싶다는 “해외공대보낼걸” 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5학번은 결국 아예 0명모집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에 증원하지 않은 인서울의대도 내년 24,25학번 같이 교육받는거 불가능합니다. 증권대학과 다르게 정부지원도없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요. 결국 내년 무모집이 되어여해요
@ddyyrrnnggtt4 ай бұрын
거짓말을 천연덕스럽게 하고.. 조금만 찾아봐도 될 진실을 눈가리고 선동과 호도에 사용해서 갈라치는 사회 쉽게 시기하고 나랑 관계도 없는 사람이 잘되는 것도 배가아파 못견디고 이부분부터 더더욱 공감이 가네요 16:16 우리나라는 죄다 노답... 하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교육?인가 .. 근본부터 돌아보게되는 요즘입니다
@목동왕언니TV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의 삶이 더 각박해져서 살기 더 힘들어져서 사람들의 마음에 여유가 사라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booye87154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에 참 암담합니다. ㅠ ㅠ 부동산 유툽 공부하다 싱싱이의 진실토크를 5년전에 알게 됐는데 터무니 없다 생각했는데 그 해 말에 코로나가 창궐하고 경제 위기 오는 것까지 모든 퍼즐이 맞춰 지더군요.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ㅎ
@dotong1192 ай бұрын
옳은 진단입니다. 감사합니다.
@sjy6541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의료계는 이미 망한듯합니다 곧 민영화 될것 같아서 가족들 사보험 다시 살펴보고있습니다 😢
@목동왕언니TV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ㅠㅠ
@rlfehdghd54554 ай бұрын
정말 명료 간단 재치 설명이십니다.
@조성환-f2r4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한 영상 감사합니다. 의사들을 욕만 하시는 분들 보면, 아무리 눈높이를 맞추려고 해도 이해가 힘듭니다. 우리나라에서 의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이 정말 있다는 것이 이해불가. 결론은 그냥 설명 설득 포기입니다. 저도 이럴진데 필수의료 하시는 분들은, 답이 더 없을듯 합니다. 절대숫자도 부족하지 않고 세계적으로 이렇게 압도적으로 효율적, 정확히 그리고 신속하게 환자를 해결하는것 까지 고려하면 압도적으로 비교불가인데
@목동왕언니TV4 ай бұрын
와~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기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해리764 ай бұрын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주위에 의대 갈려고 재수 반수는 많이 하네요. 의대갈 성적은 절대 안나오지만 기회를 살려 sky에 도전했으면 하는 아들은 방학했다고 게임하고 잘 놉니다. ㅎㅎㅎ
@Rachel-b7d4 ай бұрын
정말 일반인들이 모르는 내용을 상세하게 잘 안내해주셨네요~ 입시생 어머님들은 이 영상은 오로지 사실에만 근거한 정확하게 객관적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내아이 무조건 들어가고 보자라는 식의 이기적인 생각이 만연해진 이 사회가 조금은 성숙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myoungsuklee78664 ай бұрын
그래도 의대생, 전공의 맘들 힘내세요
@영그니-p6y4 ай бұрын
가장 불쌍한 24학번 예1학부모입니다. 작년에 입시 때문에 왕언니님의 입시 유튜브를 보고 올해 이렇게 유튜브를 볼지 생각도 못 했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목동왕언니TV4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하니킴-x4e3 ай бұрын
어째 너무 잘 아신다 깊이 알아보셨다 했더니.의대 출신 자녀가 있으시군요..잘 들었습니다.
@목동왕언니TV3 ай бұрын
생각한 것보다 훨씬 심각합니다 불행 중 다행?히도 저희는 졸업은 했습니다 ㅠㅠ
@김봉정-c7l4 ай бұрын
명쾌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changmin52564 ай бұрын
역설적이지만 의대생 위로 받고 갑니다..
@목동왕언니TV4 ай бұрын
힘 내세요! 응원합니다
@널구리-b4k4 ай бұрын
병원장해봐야 운영이 어렵습니다 이미 정부가 밝혔듯이 원가의 80퍼센트 수준임! 20퍼센트 모자름 그래서 필수의료는 생색내기로 최소로 기용함!
@감사오늘도4 ай бұрын
와, 현실감쩌네요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멋지십니다.ㅎ
@김정경-i4u3 ай бұрын
이 나라 국민수준에 너무나도 과분한 의료서비스였습니다 이제 제대로 계산할때가 됐나보네요 다들 금쪽같은 내새끼가 소아과선생님을 만날수조차 없음 어떻게 될까요???
@SungKang-qm8gj3 ай бұрын
의대 지원자는 1년 재수한다 생각하세요..지금 의대 학생들 전공의들도 1년 뒤에나 될거라 생각할겁니다.
@TV-ki6be4 ай бұрын
비문학 읽기와 듣기가 안되시는분은 목동 왕언니의 귀중한 조언을 이해 못하실 것입니다. 한마디 한마디 아주 정제되고, 정말 진실된 논리의 전개이니 새겨 들으시길 바랍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suhyeonoh66792 ай бұрын
어머~~ 선생님^^ 여기서 뵈니 반가워요^^
@김가-j6f3 ай бұрын
설카포 대학원생도 교수갑질 견디며 30대초까지 250받고 연구하다가 대기업 명퇴엔딩, 극악의 확률로 행정고시 합격한 사무관도 주52시간 안지켜지는데 세후 300초 받고 일하며 연금박살났고, 검사도 한학기 1000만원 로스쿨 학점경쟁해서 임용되면 지방근무 뺑뺑이하면서 박봉 받습니다...우리나라에서 딴 진로도 답없습니다 그나마 의대가 힘든거 거치면 경제적으로 보상이되니까 유일한 계층이동의 사다리였는데, 이제는 소위말하는 좋은 직업에는 한때 공부잘했다는 훈장정도인것 같습니다..
@symphssymphs12864 ай бұрын
와 입시하시는 분이 이리 제대로 문제 바라 보고 영상 올려주시다니 다들 돈 벌 생각에 이런 사실 다 무시하고 그냥 의대 가라고 부추기는데 심지어 의대 학생들이 듣는 생명 수업해서 돈 벌어 먹고 사는 윤ㅇㅇ강사처럼 의사들 돈 잘 버는 거 아니꼬와 의사들 욕하는 그런 정신 나간 놈도 있는데
@user-dn2lh3kd2m4 ай бұрын
이번 사태로 울 나라 정부는 제대로 못할거라 원래 기대도 안했지만 국민의 수준이 어떤지 알았고 이러니 이런 정책이 나와도 밀고 나가는 거 아닌지..
@stellabolton90934 ай бұрын
모두들 슬프지만 힘내세요.
@르시아나4 ай бұрын
그래서 댓글이 이렇게 청정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듣고서야 이해했네요. 지금쯤 난장판 이었어야하는대.
@목동왕언니TV4 ай бұрын
의견을 가장한 악플은 그냥 욕이죠 ㅎㅎ 그리고 생각보다 악플이 별로 없었어요 ㅋㅋ
@charliegwak14464 ай бұрын
병원출입하는것들한테 접수받을때 의사를 증오하는지 체크하라면 한놈도 못할것들이..😢😢😢
@kmju4 ай бұрын
오... 이 언니분 뭐하시는 분인데 이렇게 속속들이 잘 알고 계시지...?
@Mookmook3283 ай бұрын
사람들은 자기보다 사회적 지위가 높은 의사를 깎아내리고 욕하는 맛에 취해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있다 그 끝에 지옥이 기다리고있는데
@art37793 ай бұрын
정부가 대못질한 무리한 정책에 대해 정부는 '결자해지' 해야 합니다. 의료계와 의료시스템을 망가뜨린 모든 책임은 정부와 그 당사자가 져야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정부'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은 책임을 회피하죠! 책임지는 정치인 보신적 있나요??
@팀할리갈리3 ай бұрын
의사들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다른 진로를 찾을테고 그래도 의사 해야겠다 하는 사람들은 지원하겠죠. 어느 과든 선택할 수 있는 최상위 학생들이 타 과로 진학해서 국가 경쟁력을 키워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hawk88734 ай бұрын
변꾼들은 월급 삼사백에 우는 소리 해대지만 무슨 실사 처 맞고 감사 받고 심지어 정말 악독한 일에 가담해서 변꾼 면허 떨어져도 즈그들끼리 5호 담당제 해서 다른 변꾼 사무소 사무장으로 취업하면서 월급은 동일하게 다 처받더라. 의새는 그냥 면허를 묶어버려서(면허 정지, 박탈) 아예 의업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어 놓음. 그게 현재 사직 전공의들 상태임. 그들이 국가와 공뭇꾼 집단에 대한 분노와 좌절은 상상을 초월함. 판사, 검사 새끼들이 알아서 국민 치료해.
@알론소알면서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국민성을 탓해야지요. 오래 동안 많은 조상들이 노예여서 그런지 몰라도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노예근성이 꽉 차 있어요. 결국 그 시기심과 질투심은 자신들에게 돌아가게 되겠지요.
상황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전공의. 의대생 욕하는 사람들이 제일 큰 비수을 꼽는 것 같아요. 그 분들은 절대 병원 가시면 안됩니다. 그럼 이공계는 희망이 있나요? 상황을 전혀 모르는 자들이 의대생들을 희생양 만들며 이 나라 의료를 망치고 있네요. 다들 현 정부 행태를 그대로 보고만 있으면 안됩니다. 그 똑똑한 아이들이 왜 저항하고 있는지 제대로 들여다 보는 노력이라도 합시다. 필수의료패키지가 무엇인지..좀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