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난으로 몇번 놀러 간적이 있지만, 그때마다 오토바이 혹은 자동차 운전을 해서 갔었는 데, 난 공항이 작지만 아담하고 귀여운 데 공항내에 대형 프랜차이즈 식당은 없네요. 적어도 햄버거 가게 정도는 있으면 좋겠네요. 태국인들이 누군가가 혼자서 음식을 먹을 때 하는 말이, "กินคนเดียว ติดคอแน่ๆ : 낀 콘디여우 띳커- 내 - 내 - (혼자 먹으면, 목에 걸려)" 라고 농담을 하곤 하는 데, 팍치님이 미여우양이 호텔방에서 혼자 과자 먹었을 때 딱 농담으로 할 수 있는 말 같습니다. 쑤완나품 공항 청사를 나와서 온몸으로 느껴지는 태국만의 공기 냄새가 너무나도 그리운 요즈음입니다. 코땡땡이 하루빨리 종식되어서 태국 여행이 자유로워지기를 바랍니다. 팍치님, 오일양, 미여우양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고 방콕에서의 재미난 에피소드도 곧 업로드 바랍니다.
@potvi3 жыл бұрын
쭈꾸미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기 카페말고는 딱히 먹을 만한곳이 없더라고요 ㅠㅠ
@김상훈-q4b1v3 жыл бұрын
😄😄😄
@seungjunlee42153 жыл бұрын
차라리 비행기 처음 타는 사람은 기장한테 인사해야한다고 뻥치지 그랬어요..그럼 속았을텐데...ㅋㅋ^^
@potvi3 жыл бұрын
ㅋㅋ 괜찮네요!
@아기돼지-c3q3 жыл бұрын
팍치님보다 가방이 더크네 ㅋㅋㅋㅋ
@kslee9283 жыл бұрын
비행기 처음타면 이륙할때 엉덩이 들어야되는데 잘 가르쳐 주시징
@늘바다-g9g3 жыл бұрын
ㅎㅎ우린 탑승하고 신발 벗어요^^
@최유엄3 жыл бұрын
최고~
@llllffff3 жыл бұрын
이건 뭐 미여우 놀리는 컨텐츠가 아니라 픽오커플 바보놀이 하는거 같은데요? ㅋㅋ
@망고바나나-e4m3 жыл бұрын
미여우 비행기 타기전에 신발 벗고 타는 거야~ ㅋㅋㅋㅋ
@potvi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가오리-m8q3 жыл бұрын
미국에 갔을때 신발까지 검사하더라구요~^^
@발렌티노-q5t3 жыл бұрын
고프로 촬영 하신거에요? 화질 엄청 좋아졌어요..ㅋ
@potvi3 жыл бұрын
라이브 방송이 아니라 따로 카메라로 촬영한거라 좋네요 ㅎㅎ
@유관희-y6n3 жыл бұрын
진짜루 신발 벗는 경우도 많은데...
@이경재-b4m3 жыл бұрын
일년에 두세번씩 꼭 가던곳을 ㅜㅜ 못간지 벌써 일년이 넘었네요~
@potvi3 жыл бұрын
ㅠㅠ 백신접종 빨리빨리 되어서 예전처럼 국경이 열렸으면 하네요
@이승일-g2m3 жыл бұрын
처제 나온다고 해서 간만에 접속했습니다... ^ㅜㅜ^ 아 이 넘쳐나는 사심...
@hahatwins08203 жыл бұрын
지금 비행기 탈수 있어요? 코로나인지 아닌지 병원에서 검사하고 갔나요?
@potvi3 жыл бұрын
국내선이라서 괜찮을거예요 ㅎㅎ
@hahatwins08203 жыл бұрын
네~\
@진실을알고싶습니다3 жыл бұрын
오 이분 태국 선생님 아닌가요?
@이해곤-r8f3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방송봅니다 오일양 월급좀 올랐나요
@이승일-g2m3 жыл бұрын
옹? 이싼말 나오네요 ㅋㅋ
@jdory9873 жыл бұрын
국내선 수완나폼은 자유롭네요 ㅠㅜ
@한석규-b3b3 жыл бұрын
휴대폰 으로 모든 정보가 공유돼는 세상인데 그런것에 미여우가 속아넘어갈까요 인터넷이 없던 세상이면 몰라도
@byungkyulee19123 жыл бұрын
도대체 태국어 어떻게 공부하신건가요? 태국어 배운적있는데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어요 ㅠㅠ
@potvi3 жыл бұрын
저 태국어 잘 못해요 ㅎㅎㅎ 인터넷 강의 돈주고 배웠습니다! 조금요 ㅎㅎ
@Kierran11223 жыл бұрын
방콕에 들어가셨다가 다시 시골로 돌아올 때 자가격리 하셔야 되지 않나요~?
@potvi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해야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영상 촬영당시 3월 말이라 저때는 괜찮았던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 시골집에서 어디 안나가고 계속 생활중입니다! 여행 계획 다 취소됐어요 ㅠㅠ
@Kierran11223 жыл бұрын
@@potvi 아~ 그렇군요..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몸조리 잘하세용
@james99513 жыл бұрын
2년전 난 공항에 갔다가 택시가 없어서 공항 직원한테 차좀 불러달라고해서 시내갔던 기억이555 공항에 택시가 없었던 공항은 처음이라 엄청 난감했음 다들 가족들이 차가지고 픽업옴 그리고 그랩 이런건 개나 줘버려야됨:)그랩이나 그 비슷한것도 전혀 없음 3일동안 있으면서 택시 겨우 3대봤고 썽태우도 별로 없음. 하여튼 국제면허증으로 오토바이라도 렌트하지 않으면 어딜 다닐 수 없는 동네...난이라는 시골 동네가 좋다는 소문만듣고 여행온 한국인들 난감해하는거 정말 여러분 봤음ㅎㅎ 사람들은 순박하고 좋지만 그냥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게없고 할 수 없었던 동네. 치앙마이나 치앙라이 이런데 생각하고 가시면 안됨. 난 시내는 우리나라 작은 읍정도 되는것 같은데 여행관련 인프라가 거의 없음 가보면 무슨말인지 알 수 있음. 사람들 좋지만 인프라가 안갖춰진 동네 그것도 아주 많이 안갖춰진ㅎㅎㅎ 야시장이랑 난의 상징인 불상있는 사원은 한번만 가볼만함 근데 사원 많이 멈. 원게스트하우스 운영하는 "능"이란 친구 (이름이 태국어 숫자 1이라 원게스트하우스)가 친구차로 하루 여행시켜줬는데 그 친구 아니였으면 엄청 지루하고 힘들었을듯. 사람들은 친절하고 착함 그런데 대중교통 거의 없고 식당 찾기도 힘들었음 지루한 낮시간 보낼만한 괜찮은 카페나 편의 시설도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음.
@potvi3 жыл бұрын
ㅎㅎ 지금은 그랩이 생겼답니다 난이 여행 인프라가 좋지는 않죠. 오토바이나 자동차 없으면 힘들거예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