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조종사들이 겪을 수 있는 준사고(Near Miss re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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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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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4
@달려라화니-u2d
@달려라화니-u2d 9 ай бұрын
부끄럽다고 생각하실 필요가 전혀 없고, 오히려 이런 경험과 영상 공유해주시는 게 너무 존경스러운 거 같습니다. 숙련되지 않은 조종사는 더더욱이 다양한 돌발상황과 평소라면 기본적일 수 있는 문제들도 순식간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을텐데 올려주신 영상으로 또 한번 배우게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안전비행 응원하겠습니다.
@flight-briefing
@flight-briefing 9 ай бұрын
제가 평소에도 안전에 관심이 많고, 아까운 인재들이 사고를 당할 때마다 너무 속이 상하더라구요. 그런데 near miss report가 더욱 많아지고 잘 알려져야 더 안전해 질 수 있겠다 싶어서요. 제 near miss report를 시작으로 여러분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서로 알려줄때 우리 항공산업과 GA가 더욱 안전해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DayMoon47
@DayMoon47 9 ай бұрын
항공관련 직무를 맡고있는 연구원입니다. 이런저런 영상들 알아보고 공부하다가 발견했는데 정말 필요한 정보들을 가감없이 보여주시네요 열심히 보고 숙지하고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light-briefing
@flight-briefing 9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제 채널이 하시는 일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더욱 반갑네요. 혹시 어떤 항공관련 직무를 하고 계신지요? 매우 궁금하네요.
@wnsgh45
@wnsgh45 9 ай бұрын
파일럿을 꿈꾸며 항공운항학과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flight-briefing
@flight-briefing 9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저는 미래 조종사들을 위해 영상을 한편 한편 만들고 있습니다. 나중에 항공운항과 들어가시면 다시 한번 꼭 댓글 주세요.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tgvpos4402
@tgvpos4402 8 ай бұрын
6번처럼 구름을 on-top하기가 애매하면 어쩔수 없이 내려가게 되는데 머리카락이 구름을 스치며 간다는 느낌이 그닥 좋지는 않더라고요. 구름을 무조건 피하느냐 아니면 in-cloud에서 유지하느냐의 기로에 섰을때는 아무리 경험이 있어서 쉽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flight-briefing
@flight-briefing 8 ай бұрын
네. 정말 제 마음속에 들어오셨던 것처럼 제 마음을 아시네요. 구름에 들어가면 규정 위반이라는 건 아는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아래는 산이 있고 위로 갈 수도 없고... 갑자기 방향을 틀면 outbound 하는 항공기도 걱정되고요... 다른 분들도 이런 상황을 간접경험해보시면 좋을 듯 해서 공유 드렸습니다. 댓글을 보니 공유하길 잘했네요.
@tgvpos4402
@tgvpos4402 8 ай бұрын
@@flight-briefing 장애물땜에 내려가지도 못하고, ceiling이 두꺼워 온탑도 못하고 결국 운중비행으로 가다가 기체icing에 다른 traffic이 근접했다는 관제사 지시에 식은땀난적이 있습니다. 최고의 조종사는 가장 오래사는 조종사라는 금언을 늘 명심하고 있습니다.
@flight-briefing
@flight-briefing 8 ай бұрын
네. 선생님 댓글을 보니 많이 공감 됩니다. 제 채널 책 소개에도 올렸는데 Paul Kim박사님이 소개해주신 글 중에 이런 글이 생각나네요. "세상에 대담한 조종사도 있고 늙은 조종사도 있다. 그러나 늙고 대담한 조종사는 없다" 우리 모두 안전 비행해요~~
@littleearly1
@littleearly1 9 ай бұрын
2번 같은 상황에서는 런업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세미놀이 먼저 와서 이륙준비중이여서 세스나가 양보해주는게 맞는 상황처럼 보이네요. 한서대 런업장은 항상 런업장에서 홀딩라인 갈 때 P 택시웨이에서 오는 트래픽 확인하고 가는게 중요해보입니다
@littleearly1
@littleearly1 9 ай бұрын
4번 경우에는 해미 주파수 블라인드 구역이여서 컨택이 안된거 같네요. 군산에서 너무 빨리 프리퀀시 넘겨줄 때 종종 발생하는데 좀 기다렸다가 해미 컨택하면 잘 되더라구요
@flight-briefing
@flight-briefing 9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아주 중요한 지적이십니다. 꼭 한서대 비행장이 아니라 비행기가 움직이기 시작할 때 항상 left, right, forward side clear를 하도록 배웠고 이게 몸에 배어 있는데도 이날은 어쩐 일인지 이 check를 하지 않았네요. 아시겠지만 사고는 늘 이런 때 생기잖아요? 함께 동승하신 조종사님이 잘 발견해 주셔서 사고가 없었습니다. 무척 다행이었지만 저만 알고 있을 수 없어 공유했습니다.
@flight-briefing
@flight-briefing 9 ай бұрын
@@littleearly1 네. 그랬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당시 해미에 물어보지 않아서 134.1 MHz 주파수가 사용 불가상황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거의 초보 student pilot initial XC solo 때라 엄청 당황스러웠던것 같습니다. 이 영상과 댓글을 보시고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실 미래 조종사들이 대체 주파수를 찾는다던지 좀더 기다려본다던지 하는 일을 침착하게 하실 수 있으면 영상을 만든 보람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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