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고 해외여행 가던날🛬 [그땐그랬지 : 80년대 공항풍경]

#비행기 #공항 #해외여행 #코로나미워
하늘길이 막혀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요즘
코로나 같은 전파력 강한 질병 때문이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여행하지 못했던 시대가 있었던 옛날을 기억하시나요🙄
공무나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여행을 갈 수 없었던 80년대는
비행기를 타는것만으로도, 해외에 나가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그래서 공항가는길이 더 설레고 특별했던 시절이었습니다😝
88올림픽을 앞두고 점차 해외여행에 관련된 제한이 조금씩 풀리더니,
완전 자유화 되고 난후 폭팔적으로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공항과 여행객의 모습을 담은
귀한 영상들이 KBS아카이브에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비행기 타고 해외여행 가던날🛬
80년대 공항 풍경을 함께 감상해보시죠🙊
📌 기획/구성 : 최하은
📌 제작/편집 : 김나현
▶KBS 아카이브는 시청자 여러분이 소장하고 계신 옛날 TV 녹화본을 찾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kbsarchive.com 을 참고해주세요.

[@roadsaxer]

요즘 해외여행은 목숨을 내놓고 가야할 정도로 귀함

[@미띤]

요즘 여행은 뒤지고싶어서 가는거죠

[@0fh374]

앜ㅋㄲㅋ 마즘ㅋㅋㅋㅋㄱ의미가 다른 귀한일이지만ㅋㅋㅋ 코비드19 ㅠ

[@오블리-d8f]

격하게 공감되는 말입니다 ㅋㅋㅋ

[@shaneseo9885]

1:59 오징어??ㅋㅋㅋㅋ

[@긍정돼지]

@@shaneseo9885 오징어 ㅋㅋ

[@pinkzia]

공항에서 우는게 촌스러운게 아니에요.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이 몇년이고 중동이고 어디고 기약도 없이 출국했다구요. 어떻게 눈물이 안 나요.? 촌스럽다니..당치않아요.ㅠㅠ

[@제리-v1r]

정스러운이요 정스러운;

[@pinkzia]

@@제리-v1r 저는 어려서 아빠가 해외나가서 1년에 한번씩 오시고 국제전화도 너무 비싸서 한달에 한번. 전화받으면 너무 슬퍼서 목이메여서 말을 못했어요.그땐 그런게 당연한것인줄 알았는데.ㅠㅠ 비디오가 어디있어요. 그냥 카세트테잎에 우리 목소리 녹음해서 보내드리고, 아빠는 일년에 한번 오실때 정말 귀한선물 많이 들고 오시면 너무 기뻤지만 일주일후에 가실때는 너무 너무 슬펐어요. 아빠쫓아 외국나가서 살 때가 제일 좋았어요.

[@joj-c1y]

귀가.. ㅉ

[@koreanstorygrandma6460]

저기 물품 창고에 있던 것들은 어떻게 되나?

[@dwlee1874]

요즘사람들은 촌스럽다고 생각할수있죠.

[@juliayang3879]

인터뷰 한 여자분들 화장을 안해도 다들 이쁘네요 ㅎㅎㅎ수수한 매력 좋다 ㅎㅎㅎ

[@89BROS]

89년생인데 보면서 느낀게 뭔가 추억도 나고.. 진짜 소중한 영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이제 코로나때문에 예전처럼 해외여행을 많이 갈수도 없고 비행기값이 많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다들 이 힘든 시기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돈까스내놩]

ㅎㅇ

[@v8_6200]

브로스님 반갑습니다

[@kisungyou6505]

아니 89브로스님 ㅋㅋㅋㅋㅋ

[@209LeeTool]

😂🎉

[@앗아아-t8n]

음 난 86년 범띠야

[@meteormeteor5653]

6:25 캐나다 원자력공사의 할리배리씨를 찾는다고 했는데 실제로 저 인터뷰가 이루어진 80년대 초에 지어지고 있던 월성원전에는 캐나다 원자력공사에서 개발한 CANDU형 원자로가 설치되었음. 아주 짧은 인터뷰지만 저 속에 당시 한국의 상황을 알수있는 단서들이 있다는 것이 정말 놀라웠음. 물론 저 할리배리씨는 진짜 원자력공사 직원일수도 있고 장난으로 말한 이름인지는 모르지만ㅋㅋ

[@goodman4321]

오 대박이네요. 님의 지식도 놀랍습니다 ㅎ

[@Bobbydonothing]

ㅋㅋㅋㅋㅋㅋ신기

[@user-ke4ndsem3s]

진짜 님의 지식이 더 놀라움...ㄷㄷ

[@jamesyouk]

귀하는 한전 엔지니어셨군요. 원전관련~~ㅎㅎ

[@융웅웅]

아빠께서 딱 저 때 쯔음에 유럽일주 배낭여행을 갔다오셨는데 폰도 없고 지도만 보고 뭐가 있는지도 자세히 모르고 무작정 떠나기....정말 대단하다고 느끼고 가네요 아빠께서 돈이 없으셔서 다리 밑에서도 자보고 이탈리아 일반 가정집에서 말도 안통하지만 하루 자고 오기도 하고 프랑스에 가서 개똥도 많이 밟아오시고..ㅋㅋㅋㅋ 저라면 절대 못갔을 것 같아요ㅠㅋㅋ

[@무특징]

악깡버가 기본인 시대였으니

[@ИгорьЯн-з3л]

그때는 국내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운전면허증따면 선물이 지도였습니다 내비게이션이 없는 시절이라~ ㅎㅎ

[@조청식-h2x]

그때 공항 출국장은 눈물바다였죠. 해외로 일하러가는사람이 관광객보다 많았죠.

[@귀여운참새찡]

2:32 아저씨 뜬금없이 잘생기셨넴

[@RSPLBYCRTR]

눈이 초롱초롱

[@kellyahns]

ㅋㅋㅋ 나두 이 생각해서 쭉 내려서 댓글 찾음. 겁나 꽃미남 훈남 아저씨 ㅋㅋㅋ훅 튀어나오심

[@hyunseungpark5311]

저기 모인 당시 멤버들 : 당시 핵부자들 + 교포, 교포예정자 + 북한 등 외국 간첩들, 기타 범죄자들ㅋㅋ 당시 공항이라는 장소는 엄청난 곳이었죠 ㅋ

[@수원_kt_wiz]

진짜 다이나믹했겠내요

[@minmin-kz9rr]

해외 이민붐이었기때문에 가족 일가로 이민가던 사람들도 있었죠..

[@JASONLEE4242]

추가하자면 해외법인 파견으로 나가는 가족들 포함 해야됩니다

[@mMU4aCpVq-j]

자칫하면 영상속 인물들에게 실례가 될 발언이겠어요

[@Bobbydonothi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illiamchoi8166]

캬...기억이 새록 새록...배낭여행 1세대입니다...남산밑 반공센터가서 1주일 소양교육받고 도장 받은거 중앙청앞 외무부 여권과에가 여권받고 기내 흡연이 되던시절 배낭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자전거타고...돈이없어 김포공항에서 100불 들고...이나라 저나라 자전거로 이동하며 돈이없어 일도하고...대부분 노숙에...해외여행을 했더랬습니다...좋은 영상 제작해주셔 감사합니다...옛날티비 영상제작팀 최고🎉

[@calvinsc5105]

15:02 거 잠깐 기다려달라는데 말 드럽게 안듣네. 저 아재들 운전도 개떡같이 하고 다녔을 확률 백퍼

[@qwert8996]

??????

[@vibehi3898]

ㅋㅋ 이상한데 찍어놈

[@kimhelena6305]

어느시대나 중년 꼰대들이 젤 문제. 좀 살았다고 지멋대로.

[@mMU4aCpVq-j]

지금은 틀딱이 됐을까요

[@vivaliana]

ㅋㅋㅋㅋ앜 기다려달라는데 양옆에서 스틸,,

[@알수없음-p7s]

2:32 와.. 진짜 잘생겼다

[@OOO-mz9ie]

출입국관리 공무원?

[@chaltomato]

해외 한번나가보는게 꿈이고 가슴설레이던 시절...

[@죤슨즈베이비]

저 시대가 지금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이 캄보디아나 베트남 여행가면 느낄수있는 풍경이랄까 그리고 해외여행 완전자유화와 여행경비 만달러 시대 개막 대한민국 최고 초호황기시대

[@semil898]

저시절 젊음 보냈던 세대가 늙어서 동남아도 가보게 되었는데 거기서 자기들 모습이었단걸 망각하고 동남아가서 애들 무시함

[@pineapplepizza5700]

@@semil898 50세 이상들이 20대 아가씨 1~2 애인 만들어 같이 데리고 다니는 동남아

[@마허샬라알리-z4q]

저 당시에 1000불을 들고 해외여행 다닐정도면 진짜 갑부였을듯. 우리 87년도에 울 어머니가 내동생 등에 업고 벽돌공장에서 한달에 8만원 받았다고 하시니....ㅠㅠ

[@asdfishkkhoqwer]

흡연자들에겐 천국 같았던 저 시절 공항과 뱅기ㅋㅋ 좌석팔걸이에 재떨이가 있었지~ㅋㅋ

[@qiangdajin489]

저 시기에는 기내에서 오렌지쥬스 마시는거도 되게 행복했겠다 ㅎㅎㅎ

[@lennonno6156]

요즘도 기내에서 쥬스만 마셔도 행복ㅋㅋㅋㅋ난 해외여행 가는거 도착한 장소 여행 보다 공항 가서 비행기 탈때의 설렘이 더 좋아서 해외여행 좋아했는데ㅋㅋ

[@htim2685]

옛날 영상 보면 왤케 다 그때가 그리운지....

[@jgf-tm2xg]

난 신기한게옛날사람들은 특유의 그발음이있어 북한사람같은말투

[@insunniya]

ㄴㄴ 옥희말투

[@t2o-l7y]

저 말투가 원래 서울말투입니다. 지금 서울 말투는 전라도랑 많아 섞여있다네요

[@채플린-c8j]

서울말도 시대에 따라 많이 바뀌는게 느껴지지요? ..

[@채플린-c8j]

@@t2o-l7y 그런것 같아요 티비 아나운서가 전라남도 식으로 단어를 발음 하던데 그게 표준말 처럼 되어서 , 장음과 단음의 구분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ㅜ

[@Mmmm-rz3fj]

북한보는것 같네..ㅋㅋ

[@jaypark4467]

60년대엔 김포공항 터미널 한나뿐이었는데, 비행기 타러 가는사한들은 빌딩으로 들어가 밖으로 다시 나가 비행기로 걸어가서 계단을 걸어 비행기 탑승했어요. 환송객들은 터미널 빌딜 안쪽으로 베란다 같은걸 만들어 송영대라고 부르는곳에 나가 걸어가는 승객들을 보며 손을 흔들며 전송했고, 승색들은 탑승직전 돌아서서 송영대쪽을 보며 손을 흔들며 비행기 속으로 들어갔지요. 그땐 다 울며 헤어졌지요 ㅋㅋㅋㅋ. 60년대 중반 대한항공 비행기는 DC-6 였어요.

[@성좌임]

4:52 이런톤이 귀에 때려박아주면 잠 솔솔~♡

[@Laura-f8s5k]

선배님들한테 말로만 듣던 한복입고 웰컴인사ㅋㅋ 진짜였네요ㅋㅋㅋ

[@nakinesakera4478]

버억아

[@인인미경]

각 클래스에 한명씩이였지요

[@chrisLee-go1ed]

14:06 시작부터 저때 일본문화 개방도 안되었는데 머리가 마쯔다 세이코임..~!!

[@정경수-e6o]

비행기.탄다는건 언제나 즐거움 하와이 괌 싱가폴 캐나다 일본 중국..해외여행은 언제나 나이스샷

[@oxoxoxox8152]

@@etc13589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본거 티내누

[@haeinz]

지금은 너무 꾸며진 말투인데 저때는 말투가 넘 청순>.

[@kkongbum]

이른바 오그라든다 이게 없던시절이라 그런감 ㅎㅎ

[@06korea77]

서울사투리에요 ㅋㅋㅋ

[@kwonminsu6956]

저때는 저 말투도 가식적이라 했음

[@skdidufjfndbde]

지금이 뭐가 꾸며진 말투여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변하게 된거지;; 누가 말하면서 꾸며진 말투라고 생각하냐

[@haeinz]

@@skdidufjfndbde 반박시 니말이 맞음

[@park12301230]

해외 다녀오면 공항에서 꽃다발 들고 기다리던게 엇그제같은데.. ㅎㅎ

[@로기아-율]

해외갈려면 소양교육을 하루받아야했는데 납치당하지않게 간첩조심하라는 거 그것만기억나네요 김포공항 출입구엔 총든 헌병같은 군인들도 계셔서 어디가냐고 묻고했는데 세월 참 빠르네요

[@이루다-n2z]

김포공항 경비대 검문검색 ! 대한민국 주요 길목마다 검문소가 널렸던 시절! 서울에서 강화도 놀러가는데 열개도 넘는 검문소 마다 버스 세워서 군경합동검문 받았음. 세월이 지났으니 좋은 추억 같지만 전대가리 시절은 지옥 그 자체였다!

[@사브레-k2p]

중국공항: 중국인들 수다하는 소리밖에 안들림 일본공항: 공항에서 심각할 정도로 조용함 한국공항: 한국인들 얼굴 무표정에 캐리어 덜덜 끄는소리밖에 안들림

[@samoh6084]

개웃ㅇ기네ㅎㅋ 코로나태문에 무표정 더심해짐

[@한승남-c6v]

@@samoh6084 마스크땜에 표정도 읽기 어려움..눈알만 데굴데굴...ㅋㅋㅋ

[@samoh6084]

@@한승남-c6v ㅇㅈ.

[@Seeumcha]

너무 정확함.

[@009-y8z]

ㅋㅋㅋㅋ덜덜덜 소리 인정

[@Giagraphy_]

81년생이지만 옛날영상 너무 신기해요😀

[@b767zzang]

18:52 와... jal b747-200부터 kal dc-10 칵핏... 거기에 아시아나 B737-400 칵핏에 kal b727-200칵핏 ㅎㄷㄷㄷㄷㄷ

[@jetpilot_7373]

참 신기하네요.. 별 차이없는 시간대 같은데 여행가는데 연령제한이 있고 저렇게 자유롭게 칵핏을 들어가고..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다음날 바로 해외로 떠날 수 있는 지금 시기와는 너무 생소하네요. 지금도 비행을하면서 매일 김포공항에 들어가지만 김포공항에서 유럽을 갔었던 적이 있다는걸 듣기만 했지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까 너무 신기하네요.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예전처럼 다시 자유롭게 해외여행객들을 태우고 비행하고 싶네요.

[@penp2420]

그시절gdp 3000 ᆢ지금 30000 ᆢ

[@한본인]

저때 항공법이 아마 잘안되어있어서 그런것 같네요

[@komi38]

9.11 테러이후 조종실 함부로 못들어감

[@user-bjresegj18hyd]

3년이 지난 지금 다시 활발해졌네요ㅎㅎ

[@MyDestinyLab.]

썸네일 스튜어디스 너무이쁘신누님..

[@빛소금-y9l]

재밌네요~~😁 젊은 여직원들의 헤어스타일이 시골할머니 빠마 ㅋㅋ 30년전과 지금의 세월의 격세지감 느낍니다 또 30년 후는 어쩌까 기대가됩니다☺

[@최윤식-y3o]

하ㅡ그 삼사십년에 말투가 바뀌는구나 그러니 조선시대로 가면 말이나 통할까

[@김종원-p9k5n]

유튜브에 올라온 북한 영화 드라마 보면 내용을 알겠데요..그래서 간혹 뭔말을 하는지 모르는 말도 있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알수 있지 않을까요?

[@aoo.t7250]

한자 필담 아니면 말 안통함ㅎㅎ

[@어엉아앙]

ㅋㅋ 서울사투리임

[@KK-tt4if]

고조 낼래낼래 힐끔대라우

[@820sw]

조선시대 관용어는 함경도 사투리

[@2cool42]

87년 서울 억양 평양억양 같다.ㅋ

[@maria-mx7er]

인터뷰 말투임 국어책 읽으면 특유억양 나오듯 그런거임 ㅎㅎㅎㅎ

[@licht6887]

하루 빨리 바이러스 종식되어서 해외여행 자유롭게 여행 다니고 싶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영민-s3u]

요즘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이 자유화 이전보다 못하고 있습니다

[@김민수-d2f]

귀한자료영상 감사합니다,저 당시때만해도 해외여행은 꿈도 못꾸는 일인데 지금은 저가항공이다 저렴하게 갈수도 있고 요세는코로나19때문에 못가지만 빨리 일상으로돌아와서 여행다시가고 십다,암튼 감사합니다.^^

[@shlee2873]

우리와이프도 한복입고 웰컴인사 했다는데 ㅋㅋ 대한항공 56기 ㅎ

[@swjung7975]

어이쿠~ 연세가 있으시네요. 제 와이프는 93기입니다.

[@shlee2873]

@@swjung7975 젊으시네요 ㅎ 요즘은 기수가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swjung7975]

@@shlee2873 ㅎㅎ 세월이 바람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shlee2873]

@@swjung7975 ㅠㅠ 그러게요 가는세원이 야속하네요

[@인인미경]

기수가 없어졌군요

[@tokyobahnhana]

구석구석 이모저모 편집 재밌게 해주셨어요 ^.^ 관광 공부할 때 배웠던 역사를 살아있는 역사뉴스로 다시 보니 신기방기 합니다~! ㅎㅎ

[@꾸러기장난-f8u]

론리플래닛에 지도 한장 들고 두려움반 설레임반으로 다니며, 하루가 끝나면 여행숙소 또는 펍에서 만난 국적불문의 낯선 이들과 어설픈 외국어로 정보를 교류하며, 서로의 경험을 추천하고 그래서 목적지가 매일 바뀌던 그 시절의 여행....진짜 그립다.

[@각자무치-k6n]

94년에 대학더가서 처음 서울부산 국내선비행기 타는데도 신기하고 설렜는데 저때 해외면 요즘 우주여행급일듯

[@시카리오-r3o]

옛날생각나네..96년미국출장 미국비자안나와서 멕시코비자발급받아서 차량으로LA 갔는데... 지금은 울나라여권만있으면...무비자...

[@냥냥-w3x3g]

04:19 2018년도가 엄청나게 먼 미래였구나 이분들한테는...!!!

[@wss7182]

저시대에 나온건 아니지만 김원준 음악 오랜만이내 ㅎㅎㅎ 참 지금도 잘 못가는 미국 유럽 여행인데 삶에 여유의 중요함을 다시한번 느껴본다!

[@극딜]

2:53 직원아저씨 잘생겼네 ㄷㄷ

[@So_so_phila]

엥 직원 같아 보이는 사람 없는데 누구 말씀 하시는거에요??ㅠ

[@gx9iz]

2:32 말하시는거같아요

[@옹박크루즈]

아...ㅡ고객창구에서 일하는 코오똑하고 갸름한 남자말이죠? 벌써40년전이니 그분나이가 70초반일듯함. 아..벌써 퇴직하셨고 노년을보내겠네요..그땐잘생겼어도 이젠늙어서 별로이겠죠 ㅎ

[@qwert8996]

@@아리랑-k8d 아재말투가 다 저렇지 역갸움ㄹㅇ 냄새나는것들 죽여버리고싶다

[@갬이-e6k]

오늘 내가다녀온 편리하고 현대적인 김포공항이 불과 몇십년전까지 전언판 하나없는 공항이었다니 ㄷ ㄷ ㄷ 초고속 성장이다 진짜

[@moony762able]

와 저때 스튜어디스 언니들 짱 이쁘다...

[@좀이쁜언니-e9c]

웅

[@francisjin913]

@@좀이쁜언니-e9c 왜 니가 웅이야 ㅋㅋㅋ 너가 저때 언니야?ㅎㅎ

[@davidjacobs8558]

그당시 여자가 할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았으니, 스튜어디스 하려고 때거지로 몰려왔고, 그래서 비행사가 이쁜 언니들만 뽑을 수 있었던 거죠.

[@미니미유치원_민들네]

내기억은 2000년대부터라 이전의 김국공 궁그미하당ㅎ

[@pyutb]

뭔가 정감이 넘친다….느리지만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

[@racha783]

지금이랑 여행경비가 비슷 하다니 대박이네요

[@HMSW]

근데 저때는 ATM, 카드같은게 없어서 레알 저 돈이 거기서 쓸 수 있는 전제산이라 그럴듯

[@suminlee8660]

저 당시 100만원 가치가 얼만데.. 지금으로 따지면 한화 500만원급 되는것 같은데 잘사시는분임;

[@최마리-h9l]

@@suminlee8660그때 짜장면 한그릇 500원 88년도에…아직도 기억남요

[@얼음맥주-k1g]

10:25 "일본은... 청결 문제, 예절 문제 또 저희나라에 없는 것들 또 많이 배울 게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말. 고작 30년만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할 줄 누가 알았을까

[@oh6496]

일본.. 언론에서 마치 망한 나라처럼 이야기 해서 그렇지 살아보면 아직도 청결이나 예절 문제에서 한국보다 훨씬 앞서 있어요. 일본 칭찬하자는 게 아니고 스스로를 알아야 더 발전할 수 있으니까요.

[@얼음맥주-k1g]

@@oh6496 국가의 쇠락과 청결 예절은 서로 다른 문제죠. 그다지 훨씬 앞서 있을 것도 없구요

[@chnops]

1:58 엑스레이 꼴뚜기별 왕자님 ㅋㅋㅋㅋ

[@bingobingo2746]

저 때 너무 어렸어서 그런지 비행기 타면 귀가 아파 항상 울어댔던 기억이... 예쁜 언니들이 항상 비행기 뺏지 주고

[@BIGBANG194]

와 진짜로 북한보는거같아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티비 영상들 보면 하나같이 저당시 서울말투 너무신기함... 부모님께 부모님도 저때 저러셨냐고 여쭤보니까 기억안나신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92년생인데 왜 찡한걸까요..?ㅋㅋㅋㅋ

[@youngilpark5722]

12:15 저당시 투어 가격좀봐 ㅎㅎ 당시 실물경제 생각하면 치토스 200원 짜장 500-700원 하던 시절인데 뒤에 공하나 더붙이면 되는군요 ㅋㅋ 지금 가격 비교해 보면 비슷하거나 더 싼 투어도 있는거 같은데

[@sol-ey7id]

그러게요.. 12:16 보면 타이페이 4박5일에 51만원대인데 지금도 평일투어 패키지면 큰 차이 없는 거 같은데..

[@JJ-jj4ms]

지금 화폐가치로는 동남아 여행이 200은 되는거임 ...

[@Kim-d2u]

저 시절 서울 사투리 너무 듣기 좋다

[@raonjena_22]

저때는 저희 나라 라는 표현을 썼나보네욘.. 지금은 우리 나라 라고 하던데

[@sunghyunjeon6974]

그냥 쟤들이 무식해서 그런거임

[@어머-g8g]

인터뷰하는사람이 외국인인가보죠 뭐

[@kkm1227]

꼭 우리 나라라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희를 쓰면 낮춰 부르는거라고 하던데 저는 저희가 낮춰 부르기 보단 공손하게 표현하는거라고 봅니다.

[@raonjena_22]

@@kkm1227 우리나라 가 올바른 표현 입니다~

[@kkm1227]

@@raonjena_22 그런식이라면 저희집이란 표현은 뭐하러 씁니까~ 남한테 굳이 우리집 전체를 낮출 필요가 뭐가 있을까요 ㅎ

[@우아앙크아앙]

요즘 시대가 좋아지긴 한듯. 옛날에 여행가면 여행가는 도시 책자 하나 사고 회화용 책, 단어장 들고서 방황하며 여행했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 하나면 뭐든게 가능해지니 감회가 새롭네요.

[@꿈꾸는뇨자]

신문 기다려 달라는데 못기다리고 막 가져가려는거 한국인임을 명백하게 보여주네요 ㅋ

[@saw_Laown]

정겨운 서울사투리 ㅎㅎㅎ 저때당시 근무하시던 분들은 지금은 뭘하고 계실까..

[@a42762085]

60정도 되셨을텐데 궁굼하네요.

[@penp2420]

K항공 이쁜친구 인터뷰 하는애 170키 지금63세 뉴욕 살아요 울동기

[@saw_Laown]

Pen P 와.. 건강하시죠..? 뉴스에도 나오시고, 언제 근황 찍는 유튜브에 출연 한번 해주셔요 :)

[@heyjun6671]

80년대 해외여행의 실체는 저 보도와 많이 다릅니다. 80년대 초까지 대한민국 국민은 해외여행은 불가능했습니다. 정부가 여행목적의 여권은 발권해주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출국자는 정부관계자, 기업소속파견자(직원, 노무자)등이었습니다. 공항에서 저렇게 이별로 우는건 당시 해외(주로 중동건설노무자)파견 가족들입니다. 80년대초반이 어느때쯤인가 해외여행이 가능해지긴 했지만 지방소도시 집한채 금액을 1년간 예치해야 가능한 조건이었고 극히 ㅜ일부분을 제외하고는 능력이 되더라도 여권이 언제 나올지(나올가능성없는)조차 알수 없는 시대였습니다. 지금처럼 제약없이 개인들이 해외여행을 갈 수 있었던 시대는 1990년즈음 부터였습니다.

[@보리두부-u2m]

저 시대에 해외 나갈 정도면 다 중산층 이상이라는거네. 우리는 진짜 비행기 타는거 꿈에도 못 꿀 일이었는데.. 지금도 해외 나가는건 적지 않은 돈이 들고

[@김망고-i1f]

94년도에 여친이랑 유럽여행 갔던 생각나네요.유레일패스 A특실 끊고 객실문 안에서 자전거 자물쇠로 걸어잠그고 의자 양쪽 펴서 침대처럼 펴서 발쭉뻣고 편하게 여행했던.. 스위스갈때는 이체 타고 너무좋아서 깜놀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케세이퍼시픽 홍콩경유해서 히드로까지 열몇 시간을 어떻게 힘들다생각 안하고 재미있게갔는지..

[@dawn3921]

보는데 자꾸 '저 사람들 왜 마스크 안썼지?' 이 생각이 문득문득 드는게ㅠㅠㅠ 아 지겨운 코로나

[@raruru-n8f]

80년대에 해외여행을 간 사람이라면 두가지여 . 돈이 많아 . 인생 포시라운 사람과 . 아니면 일이나. 무슨 친지방문이나 목적을 가지고 어려운 살림에라도 나가는 사람 . 딱 두개여

[@receperdogan4548]

8~90년대에 어글리 코리언 전 세계적으로 유명했지. 해외 공항에서 옹기종기 둘러앉아 왁자지껄 고스톱 의자 독차지하고 드러눕기 기내에서 양말벗고 발 올리기 관광지나 식당에서 술먹고 떠들고 고함치고 가래침에 꽁초 버리기 등등 아주 유명..😂 지금은 좀 덜한 것 같긴 하지만 서로 기내 좌석 뒤로 젖히지 않았음 한다. 꼭 젖히고 싶다면 뒷사람에게 양해라도 구하던가. 매너가 없는 사람이 아직도 많다.

[@asjsml]

첫화면에 나온 승무원 80년대 김희선인줄...ㅡㅡ

[@lyetadol]

추억돋네 감사합니다.잘봤습니다

[@ddanddanrani]

전 포항공항 만들어지고 첫 제주취항 때 쯤이 국 1 때였는데, 비행기타고 제주도 여행간다고 학교 무단결석했는데, 다녀오고 나니 친구들 이 제게 비행기타면 진짜 신발벗냐고 물어봤던ㅋㅋㅋㅋ 그 후로 1년마다 제주도를 갔는데, 아빠가 그 당시 참 돈을 많이 벌었던 것 같아요. 그땐 제주도가면 노란머리 서양외국인이 보이면 무조건 사진 찍었던ㅋㅋ, 참고로 그 당시에는 경북 영덕군 영해면이라는 진짜 촌에 살았습니다. 학교 결석해도 가족여행이 더 중요하다는 아빠의 고집이 그땐 싫었는데, 아빠 안 계신 지금, 아빠의 그 고집이 많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촌 동네에서 처음 비행기 타고 제주여행갔다온 인기쟁이로 만들어준, 아빠, 너무 보고싶고 감사합니다.

[@dongwookkim8412]

90년대 중반까지는 해외나가면 성인남자들은 다 정장입었다고 하는데 영상보니 정말이네.

[@LUNA_K21]

2:32 잘생기셨네여...❤

[@jerryjerry23]

제주도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제주 갈바에~~~"

[@ilovekangnamuniversity6014]

와….이땐 A-Vod 서비스가 없어서 많이 지루했을것 같아요…….

[@ydj08171]

모두들 말투가 고급스럽네요.

[@이종성-r1v2i]

저당시 일반분들 목소리가 되게 성우처럼 멋있네요ㅎㅎ

[@Csh-kf8cg]

와 옛날엔 40살전에 해외도 못나갔어? ㄷㄷㄷㄷ

[@johnnydoo7937]

4:57 지금은 사라진 제일은행에 환전하는 장면 보여주는데 카메라로 찍고있으니 여직원이 긴장해서 여권달라면될걸 "여권같은거 갖고 오셨어요?" ㅋㅋㅋㅋㅋ

[@aphyuncoco5221]

서울말이 정감있고 푸근하네

[@Haehaehg]

11:16 노란자켓 언니 표정 귀엽다 뭐지 내 친구 같은데 실제로는 지금 50대가 되셨겠지

[@hellllllllooo]

근데 인삼서비스는 지금시대에도 호응 좋을듯

[@SwannieC]

81년 생인데 태어나자마자 1살때 엄마동반여권으로 대만다녀온 여권있는데 지금보니진짜희귀여권. 자율여행직전 아이동반 여권이니 . .

[@clauxemann6753]

1989년에 중국 (베이징, 상하이, 청도) 학술 연수갔다온 (지금은 미국 사는) 50대 아줌마인데요…그때만 해도 ‘복수여권’이 아니라 ‘단수여권’이었어요. 한번 사용하고 나면 다시 제출해야하는 여권요…90년대 이후 복수여권이 일반화되고, 해외여행이 자유화됐어요..참 꿈같은 세월이었네요 ㅎ ㅎ

[@F-Killa]

저때 공항은 울음 바다.. 가면 다시는 못보는 줄 앎. 외국 도착하자 마자 편지 쓰면 한달 뒤에 도착. 외국우표 물에 뿔려서 우표수집책에 넣어둠

[@오연김-l6w]

80년대 시외, 고속버스터미널 올려주세요!!

[@arajoaina]

2000년대 까지 비행기 안에서도 담배 피웠다는 사실!

[@Delta_Moneyroller]

내가 태어나기 전 세상은 이렇게 돌아가고 있었구나 너무 신기하당

[@꿀벌지키기운동]

나 태어나기도 전이네.. 신기하당 저랬던 공항이 지금은 엄청 깔끔해졌네 외국인들도 길 헤맬 일 없겠어요ㅋㅋ

[@unclederecho7141]

추억이 새록새록~ 캄샤~

[@redheel100]

요즘 사람들 모를듯 그땐 비행기 좌석 에서 담배 맘대로 피웠음 😂 내가81 년도 사우디아라비아 갔을때

[@clemencepaul3209]

저때 기내식 아직도 기억난다 이상한 미트볼 같은 고깃 덩어리에 맛은 3분 함박이나 미트볼 있죠? 그거 비슷한데 그냥 짠맛에 고기가 간고기 덩어리로 만들어거 먹으면 막 뻑뻑해요 거기다 스파게티 같은 국수 있고 물론 스파게티인데 맛 이상했어요 포크 플라스틱 포크 주고 은박지로 쌓여 있건거 1인당 1개 주었습니다 정말 지금 편의점이나 슈퍼 에서 파는 3분 미트볼이나 3분 함박스테이크 보다 훨씬 못한거 비행기 기내식으로 그것도 국적기인 대한항공에서 먹으라고 주었습니다. 얼마나 맛 없던지 아직도 기억 나네요 ㅡ

[@tbnn7914]

자연미인 승무원들 모습이네요 요즘은 강남 공동구매 의란성쌍둥이 인조인간에 화장떡칠 가면쓴 승뭔이 태반인데..

[@더굿네이처드]

와.. 옛날을 볼 수 있는 넘 좋은영상.. ^^*

[@younghunjoeyun5757]

2005년 첫 해외여행으로 자매결연 맺은 상하이에 학교 갔다가 2006년 여름에 사촌형이랑 형 친구들이랑 총 5명이서 첫 자유여행으로 일본 갔었어요. 인터넷 카페에서도 정보 얻었지만 그 당시 100배 즐기기라는 가이드북 도시별로 쪼개서 들고다니면서 여행한 기억이 납니다. 코방이라는 파출소 같은데 가서 길 묻고 하는게 거의 국룰이던 시절… 재밌긴 진짜 재밌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myukgu369]

5:13 얼마 바꾸시죠? ... 225만원 되겠습니다 당시 월급 : 경찰5만원 공무원7만원 대기업12만원 교수13만원

[@phdogy]

재벌회사간부아니면 공무원..임 비자금 해외은닉시절

[@ppoglppogl]

와~~여권 만드는데 저렇게나

[@호루라기-e6l]

95년도때 5학년이였는데 그때 가족여행 괌갔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돌아와서 넌 왜케 세카맣게 탓냐고 물어보길래 거긴 엄청덥더라구 말하니 친구들이 놀랬던기억이 ㅎㅎ

[@stranger5314]

예전에는 김포공항이 구건물 하나였고 국제편 이용이 건물의 대부분이고 오른편 구석이 국내항공편 이용하는곳 이었는데..80년대 중반에 옆 장소에 국제공항을 짓고 구 건물은 국내전용 공항터미널로 바뀜. 당시 한국으로 입국하면 하늘이 뚜렷이 구분. 비행기 안에서 밖을 보면 하늘색과 공해로 찌든 회색하늘이 뚜렷이 구분될정도. 구 국제공항터미널에서 출국했다가 신국제공항터미널로 입국했던 기억과 김포 국제공항 터미널에서 출국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사는 황당한 경우가 생각이남. 일일히 짐가방 조사해 짜증 났던적이 있는데 외국인 입국자는 꼼꼼히 안보고 자국 여행자에게는 빡빡한 검색을 했음. 그러다가 외국인들은 검색면제 되었던것으로 아는데.. 참 오래전의 이야기. 기내에서 흡연이 가능해 비행기 뒷쪽 좌석들이 흡연석이라 재수없으면 흡연석 바로 앞의 좌석이 걸려 비행기간 내내 담배냄새 맡으며 고생 오지게 하는 경우도 있었음...예전에 영국가는데 에어프랑스 타고 일본, 앵커리지.파리를 거쳐 26시간 걸려 런던으로 갔던 기억이 남. 당시는 냉전시대 였던지라 중국, 러시아 공해를 지날수가 없어 동남아를 걸치던지 앵커리지를 걸쳐 가는 수단밖에 없었던지라..지금은 열시간 조금 넘는 비행시간이라 엄청 편해졌음. 다행인것은 그당시 항공요금이나 지금의 항공요금이 별차이가 없다는것. 30, 40년이 지났는데도...물가상승률을 대입한다면 유럽의 티겥요금이 천만원은 되야 정상인데..

[@ilovekangnamuniversity6014]

16:51,16:56,17: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다리-z1k]

18:38 인삼을 집게로 잡고 꿑 같은데 저걸 집게로 잡으면...

[@도로사이클링69]

81년 김포공항에서 기능공 100여명 인솔해서 사우디로 나가던 추억이....군대처럼 공항에서 앉아번호 시키고...영상보니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