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다 저렇게 된다는게 아니라 대다수가 저런길을 가게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지 .. 나는 혹시 내주변은 아닌데 하고 받아치면 답이 안나오는 주제임
@lifecunning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ㅠㅠ 오늘은 초 현실주의입니다
@blokhin109 ай бұрын
여자들 주변도르 운운은 패시브라서...
@kjsyn44489 ай бұрын
내 주변 뜻: 다리 건너서까지 긁어모아 제일 잘나가는 사람 1, 2명
@sungjoohan13169 ай бұрын
@@blokhin10 확인도 안 되는 주변도르 ㅋㅋ 그런 식으로 말하면 저는 집에 금송아지가 10마리고 제 주변은 다 부자죠
@sungjoohan13169 ай бұрын
@@핵꿀주먹 난 아닐거야~ 하지만 20년후에 생활고에 시달리고 폐지줍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겠죠...진짜 그게 현실인데....
@jwc31049 ай бұрын
친척중에 50대가 되었는데 결혼안한 (70년대생) 사촌누나가 있음. 특별히 비혼주의 이런건 아니었는데, 그냥 살다보니 그렇게 된케이스. 전문직은 아니지만 공무원으로 계속 일하고, 부모님과 함께살아서 모아놓은 돈은 많음. 그 부모님은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수준으로 노환이 많으시지만 강남에 꼬마빌딩도 있고 나름 노후준비는 되어있으심. 거기다 오빠가3명이고 다들 사회/경제적으로 평타는 치는분들임. 페미는 커녕 말하는거 들어보면 오히려 보수쪽이고, 외모도 괜찮은데 여태껏 남친한번 데려온적이 없음. SNS도 싸이월드 이후로는 거의안함. 말그대로 100명중 한명 나온다는 찐 모쏠녀. 누나 볼때마다 드는생각은... 비혼도 스펙이 받쳐줘야 하는것같음. 시집잘가는 스펙보다 더 빡셈.
@cafelatte1239 ай бұрын
😂
@hylee68579 ай бұрын
연애상대는 있었을겁니다. 공무원녀는 소개많이 들어와요. 가끔 보는 친척누님의 사생활을 어찌 알겠어요. 능력자들이 비혼하는거 맞아요. 능력없을수록 빨리 결혼해서 돈합쳐서 살아야죠.
@jacobin16329 ай бұрын
외모가 어느정도 되면, 주위에서 가만두지 않는데...
@w1gk8kuesi9 ай бұрын
예전에 나는솔로 모쏠편에 나왔던 서울대 나온 옥순 같은 분이시네요. 학벌 몸매 외모 성격 다 무난무난 괜찮은데 (집안은 좀 빠질지 몰라도 어머니때문에 서울대까지 나와서 서울에 취직 안하구 지방 내려간 거 보면 나름 가족에 헌신적임) 진국인데 . 순진하거나 너무 보수적이고 철벽녀에 안 놀아본 모범생이고, 본인이 서울대라 당연히 자기렁 비슷한 사람 찾으니 기준도 높고..그래서 연애 경험이 없어서 모쏠인.분. ㅎㅎ 주로 명문대 출신에 집안도 평범하고 괜찮아서 남자한테 철벽치고 술도 안먹고 일찍 집에오고 잘 안노는 보수적으로 자란 모범생 여자들이 좀 그렇죠 연애 경험 남자 경험 없으면 확실히 연애나 결혼 잘 못해요. 나는솔로에서도 그분이 인기가 없었던 게.. 남자한테 어떻게 해야 어필하는줄도 모르고 꼬시고 꼬리 칠 줄 모르니... 학교 다닐때 주변에 자기 좋다는 남자들도 꽤 있었겠지만 보수적인 범생이에 조삼스럽고 스킨십 등 진도도 느리고 다 철벽 치고, 남자에 의존적이지 않아 남자 없이도 잘 사니 굳이 열심히 남자 하나 물어 잡을 생각도 안하고 못하는..ㅎㅎ 현실에선 돈 펑펑 쓰고 성형하고 쇼핑하고 자기 꾸미고 관리하눈데 돈 안 아끼고 그래서 모은 돈도 없고, 술 잘 마시고 놀러다니는 여자들이 남자 경험 연애 경험도 많고 남자를 잘 알아서 순진한 남자든 퐁퐁이든 누구든 늦기 전에 잡아 결혼을 하기에 절대 비혼이나 미혼이 되질 않습니다. 남자가 벌어오는 돈 쓰면서 편하게 사는 게 본인들 인생 목표기도 하고 현실적이고(돈의 중요성을 너무 잘 알지요) 연애나 인간관계 경험치가 먾아서 그걸 너무 잘 해내니까요.
@jwc31049 ай бұрын
@@w1gk8kuesi 오 상당히 비슷합니다. 제 사촌누나는 서울대까지는 아니지만... 책임감과 독립심이 강한편이고, 보수적인데다 교회까지 다니고. 그러니 사촌형들은 (누나의 오빠들이죠) 얘가 남자들을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몰라도 너무 모른다며... 집안의 남자들 (친오빠들이나 사촌들) 하고는 편하게 잘지내는데, 밖에서 소개팅같은거 들어와서 나가면 뭘 어째야하는지 몰라도 너무 모르는 쑥맥이었어요. 본인도 급하게 생각안하다보니, 한해두해 지나고 어쩌다보니 40넘기고... 그럼 순식간에 50된거죠. 남자들 중에도 그런남자들 있잖아요.. 생긴거 멀쩡하고 성격도 깔끔하고 돈도 잘버는데... 여자앞에 서기만하면 횡설수설하고 평소에도 안하던 쓸데없는 희한한짓 해서 소개시켜준 사람만 욕먹이는.. 주변에 이런사람 한명씩 꼭 있죠.
@이동훈-s2l9 ай бұрын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법 그 단점을 알고 받아들이는 것 오늘도 현실을 마주하고 갑니다
@전재현-g2g9 ай бұрын
기혼이든 비혼이든 각자 인생 책임지고 알아서들 사는 겁니다 ㅎ 모든 결정에는 책임이 따르죠...저는 힘든 기혼남이지만 가족이 있기에 힘을 내봅니다~모두들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사시길~~~
@lifecunning9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풍문으로들었어8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 입니다!
@벼리-f7b7 ай бұрын
@@풍문으로들었어그냥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럼 대부분 남자들은 결혼이 하고싶고 여자들은 하기 싫어한다는 것임?
@Energy_Mastery7 ай бұрын
@@벼리-f7b 남녀가 서로 원하는 상대방에 대한 조건이 있을거아님? 그중에는 상충하는것도 잇을것임. 여자들은 본인을 위한거 다 챙겨놓고 그에 대한 책임은 남자에게 떠넘기려 하니까 남자가 기피하는거지
@정티모-l5t9 ай бұрын
본인의 미래가 탄탄하고 능력있는분들은 이 영상에 화가나지 않습니다
@한진철-l6b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발작버튼 누르는 순간 지는 겁니다
@jjjhhhggg9 ай бұрын
이런영상 볼 시간도 없는 분들 많죠. 마곡 연구단지 가면 ㄹㅇ 커리어 우먼들 많으심
@ethenlee38759 ай бұрын
그리고 재미로는 못본다는 재미나는걸 찾으러 가야되나 ㅋ
@tww4099 ай бұрын
ㄹㅇ
@zozozoozz9 ай бұрын
즈그가 어떻게 살든 나중에 세금으로 "해줘" 만 안하면 좋겠음
@EUNAH10009 ай бұрын
인생컨닝님 구독자이지만 댓글은 첨 달아보네요. 저는 아이 키우는 40대 주부에요. 비혼이든 비혼이 아니든 20대부터 진짜 아끼고 절약하고 자산을 불리셔야 해요 40대부터 자산의 격차가 벌어져요. 그 전까진 다 비슷비슷 하니 크게 못느끼기도 하고 ㅎㅎ 20-30대에 나의 분수에 맞게 소비하는 습관을 길러야 40대에 삶이 조금 여유로워져요 (부모님에게 물려받을 자산이 많은 분 빼고요) 그리고 정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여성분들 상승혼 하기 어려워요 드라마가 다 망쳐논듯..😂
@이혁배9 ай бұрын
드마라가망친거맞아요!드라마는드라마로봐야하는데말이죠!
@joongkyung989 ай бұрын
아직 20대지만 40대부터 주변 사람들과의 자산격차가 벌어진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그런지 꾸준히 주식, 비트코인으로 자산을 모으고 있습니다 20대 중후반부터 10년 좀 넘게 지나면 40대니까 그 때 되면 장기투자를 했던 성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기 시작해서 그런거겠죠??
@달팽i가사는세상9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이세요 20대 대학생땐 주변 넉넉한 부모님밑에서 살던 동기들, 친구들 30대에도 넉넉히 살때 저는 찌들어 살고 비교에 삶은 힘들었는데 결혼하고 신랑과 꾸준히 아껴사니 어느순간 자산의 증가속도가 그 친구들보다 높아지는 시점이와요 해외여행 한번 안가고, 명품 단한번도 구매해본적 없어요 하지만 40대 중반에 다다른 지금 딱히 돈을 아끼며 돈에 이런저런 얽매임이 없이 사는데 정말 큰 기쁨과 행복을 느껴요 젊을때 아끼고 모아라는 말 그말의 결과가 생각보다 빨리옵니다 20대, 30대 금방갑니다 40대부터 정말 길어요 젊은 분들 꼭, 미리 준비하세요
@EUNAH10009 ай бұрын
@@joongkyung98 투자에 대한 성과도 중요하지만 내가 가진 시드가 얼마냐에 따라 수익률도 달라집니다 :) 가령 연 평균 7%의 펀드 수익률이라 가정했을 때 1천만원과 1억이 주는 금액의 차이는 어마어마 하니까요~ 그리고 나에게 당장쓸 수 있는 현금을 일정 금액 이상 보유해두면 마음이 굉장히 여유롭고 풍요로워요 그때는 소비잘하는 사람들이 그닥 부럽지도 멋있어 보이지도 않고 나의 삶을 묵묵하게 가는 것 같아요~ ^^ 그리고 건강 관리 정말 잘하셔야 해요! 40대가 되니 주변에 당뇨 고혈압 종종 보이네요.. 수술하신 분들도 봤어요
@EUNAH10009 ай бұрын
@@달팽i가사는세상완전 공감해요! 부모님이 자산이 많아서 소득대비 지출을 자유롭게 하던 친구들 보니 소비로 인한 빚이 1억이 넘더라구요 (놀고 먹고 쓰고 차사고 ㅎㅎ 일단 빚내서 질러야 일하는 동기가 생긴다나.. 이건 무슨 신박한 논리..인지 ㅎㅎ) 저도 20-30대에는 죽어라 노력해도 남들처럼 살 수 없어 슬펏는데 금리가 올라가서 보니 다들 저금리 시대에 빚내서 쓰고 다닌거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리고 지금은 나라탓 남탓 중입니다 ㅎㅎ 아 저두 명품가방 한번도 사본적 없어 댓글 보고 공감 많이 했어용 정말 내가 가진 자산이 주는 평화로움은 명품가방 따위와 비교 되지 않아요 ~( 물론 찐 부자들은 명품 사셔도 됩니당!! 저희집은 평범한 집이라 ^^;;)
@billionaire51529 ай бұрын
근데 비혼하겠다는 여자 억지로 생각 돌려서 결혼시키는 건 여자 본인도 그렇지만 상대 남자한테도 못할 짓임. 얼마나 사소한 걸로도 상대탓하면서 불행하게 살지..그냥 본인 선택대로 살아가라고 해야지
@evgenyryu82858 ай бұрын
ㄹㅇㄹㅇ. 사랑으로 결혼을해야 행복한 가정이 생기고, 옛날처럼 단순 이득기준으로 결혼하면 불행한 가정이 태어나요.제가 그래요.여기에 타고나게 우울증에 신경질 부리는 완벽주의자는 주변에게도 무자비한 규칙을 강요해서 제발 결혼 안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건 돈문제를 떠나있어요.주변이 박살납니다. 가족이 불행 그 자체고 오히려 지인들이 지혜로운 분들이 있어서 그런가? 결혼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는게 핵심이고 의무의 영역은 결코 아니라고 봐요.(그 사람의 얼굴을 볼때 행복하면 신랑으로써 좋은거 같아요.이건 진짜 좋아야지 나오는거여서). 따뜻한 사람들이 결혼을 해야,애한테도 좋은 영향을 주게 되요
@WingRight-j2g7 ай бұрын
비혼하겠다는 여자는 모두에게 확실히 말하는 걸로. 그래야 안헛갈리지.
@쥬닝-n4f9 ай бұрын
결혼을하고 아이를 낳아도 배우자를 잘못만나면 인생이 불행해요 40대가 되면 기혼이든 미혼이든 미래가 불안한건 마찬가지에요 배우자가 절대 나의노후를 책임져주지 않아요 외도나 하지않으면 천만다행이죠 결론은 어떤길을 가던 믿을건 내자신뿐이라는거
@name-yb5ep9 ай бұрын
나쁜 회사 취업하면 인생이 불행하죠. 그래서 좋은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알아보고 자격을 갖추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짝을 만나기위해서도 당연히 알아보고 노력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sungjoohan13169 ай бұрын
가장 좋은 케이스는 정말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건데 그것도 쉽지는 않죠 그러니 요즘 비혼이 늘어나고요
@mrlee701899 ай бұрын
해보지도 않고 잘못된 결과와 결론을 내리면 자신만 손해(기회)입니다~. 지금 믿을건 자신뿐이겠지만 나이들어 현실은 지금의 그 믿음이 계속 유지 될까요 ?. (정상적인 결혼과 가정을 꾸렸다면 든든한 가족과 아내/남편이 있어 의지하고 살아가니 혼자보단 낫지 않을까요~). 결혼/가정을 꾸리는건 때가 있고 나중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치치아빠-w9l9 ай бұрын
내 자신이 좋은 사람이면 적어도 나쁜 사람을 만날 확률은 줄어들지 않겠어요?
@sungjoohan13169 ай бұрын
@@치치아빠-w9l 그렇긴 한데 애초에 좋은 사람은 다 팔려나가고 객관적으로 좋은 사람이 맞고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해도 이상하게 이성적으론 안 끌리는 경우가 허다하고 딱히 끌리는 이성을 좀처럼 보기가 어렵죠 직장다니고 자기 인생 살다보면 새롭게 누굴 만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보통 1년에 새롭게 알게되는 사람이 0명이죠 그 다음년도도 다다음년도도 쭈욱
@ddochi869 ай бұрын
성별을 떠나서 당연히 내 인생은 노후까지 스스로 책임진다고 생각하고 젊을 때부터 준비를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살다가 결혼을 하면 더 탄탄한 가정을 꾸릴 수 있는거고, 혼자 살게 된다고 해도 안정적으로 살 기반이 있는거니까요
@풍문으로들었어8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 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ddochi868 ай бұрын
@@풍문으로들었어 비혼을 언급한 적이 없는데 왜 저러는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응원 감사합니다?
@ctrlman31515 ай бұрын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 사람이 같이도 살 수 있다는 말 처럼, 자기자신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어야 곁에 있는 사람도 챙길 수 있는게 맞죠. 오랜만에 본 너무 정상적인 생각이시라 놀랬네요. 응원합니다.
@세훈전-r6c9 ай бұрын
나이에 상관없이 경제적 준비와 건강관리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lifecunning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rofell62779 ай бұрын
4:23 4:28
@풍문으로들었어8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 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인간-z9h9t9 ай бұрын
비혼 다 존중합니다. 다만 본인의 눈높이가 높아 상향혼을 원해서 결혼을 못(안)해서 시기 놓치는 와중에, 자존심 세운다고 비혼주의라고 하시는 분들이 다 늙어서 결혼 하고 싶다고 노래 부르시는 사례가 생각보다 많다는 거죠.. 이 분들을 위해서 쓰일 세금들이 많아지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본인이 홀로서기를 선택했으면 본인의 삶을 끝까지 책임져야죠...
@NoRoyaltyNoFood9 ай бұрын
딱봐도 결혼 못하실 분 보면, 속으로 "비혼이라 주장하겠네."라고 생각함
@yuny33669 ай бұрын
50대 되면 노쳐녀들 결혼 안하고 싶어해요. 폐경되면 성욕 없어지니 큰 결혼의 이유가 없어지죠. 만약 남자분들이 성욕이 없어진다 하면 결혼률이 급락할 듯.
@풍문으로들었어8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 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DavidLee08157 ай бұрын
보통은 사람이란 나이가 들며 생각이나 가치관이 조금씩 변할 수 있는데, 10년 후의 나 자신에 대해 확신하는 것만큼 바보 같은 것도 없죠. 10년 전의 내가 10년 후인 지금의 나 자신과 다른 것처럼요. 그래서 생각이 깊은 사람은 보통 '10년 후의 나 자신이 과연 혼자 잘 살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데 현실에서는 그런 생각조차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젊을 때야 비혼으로 잘 살 것 같지만 과연 나이들어서도 그럴 수 있나? 라고 질문해봐야죠.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할 정도로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결혼도 적당한 시기에 잘 하겠죠. 대부분 메타인지가 없는게 문제...
@slowboat29216 ай бұрын
@@풍문으로들었어고분고분하게 결혼 안 한 여자들을 죽이고 싶어하는 심리가 엿보임. ㅎㅎㅎ
@키다리아저씨-t9o8 ай бұрын
여성들 빈곤의 시작은 40대 중반부터임. 중소기업은 그 나이때 여자 안 쓰고 젊은 사람 찾음.. 그러면 갈 곳이 없다는것.. 개인사업 해서 카페 차리는 사람도 있긴한데 월세도 감당하기 힘든 경우가 대다수..
@theqihm37297 ай бұрын
가장 허황된 사업 아이템이 카페입니다.
@믹힐7 ай бұрын
노래방으로 출근…
@theqihm37297 ай бұрын
@@믹힐 그일도 인물이 어느정도 받혀 줘야합니다.
@봄맞이-c1z7 ай бұрын
글쎄요. 몸만 튼튼하면 여자는 일할 데는 많아요. 대형마트나 이런데 가면 50대 초반 여성이 제일 많아요. 숙식제공 조리 또는 요양보호사도 있고. 정년 지나서도 일할데는 넘쳐나게 많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건강이 제일이지요.
@이렇게즐거워6 ай бұрын
영상에 해당되는 분들을 주변에서보면 40대정도에 비혼여성분들 버거워합니다 젊을때는 서비스직종,계약직해도 괜찮았는더 40대가되니 그동안 당해온차별과 서비스직에서 더이상 뽑지 않는다는것, 계약직도 내나이에 언제까지 할 수없다는걸 깨닿는 나이 같아요 정말 두려워하시는데 결혼 안한 형제자매들과달리 부모님도 챙겨야하는 분들이에요
@xtkmpv359 ай бұрын
왠지 40대까지 하고싶은 것 다 하고 놀고 싶은대로 다 쓰고 이제와서 나머지 인생 책임저줄 남편 찾는 것 같네요. 이제는 아이도 못 갖고 기대기만 하면 남편을 이용하는 것이지 사랑하는 것일까 우선 따저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남편이 후회할 확율이 높을 듯 합니다.
@@sungjoohan1316그런분들이 무슨이유로 40대 여성을 원하는지 모르겠네요...
@samy59309 ай бұрын
@@diary2101 자신은 장가를 못 갈 정도로 머저리는 아니다...라는 걸 입증하는 것, 그 효과뿐이죠. 하지만 사실 그건 결혼이라기보다는, 애도 못 낳는 다 늙은 40대 여자 하나 입양한 거에 불과합니다. 애는 키우는 맛이라도 있고, 자라서 독립하는 거 지켜보는 재미라도 있지, 그 다 늙은 40대 입양아는 늙어죽을 때까지 먹여 살려야 합니다.
@sonisan26829 ай бұрын
@@sungjoohan1316 아무것도 해놓은거 없는 40대 여자와 기꺼이 결혼할 남자는 50대 무일푼 일용직 노가다꾼급 스펙이 아니고서야 거의 없을것 같은데
@sungjoohan13169 ай бұрын
@@samy5930 결혼을 그런 이유로 한다면 그거야 말로 진짜 한심하네요 차라리 꿋꿋하게 독신으로 사는 사람이 낫지....
@name-yb5ep9 ай бұрын
부모님이 늙고 병들고 돌아가실 거란 걸 생각 안하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싱글이라고 내 한몸만 건사한다고 될일이 아니다.
@관악산-j4b9 ай бұрын
개 고양이가 있습니다
@midwestl74179 ай бұрын
@@관악산-j4b개가 부축해주고 고양이가 대소변 받아줄 예정?
@성이름-y3y8v9 ай бұрын
@@midwestl7417😅
@호엥-g1c9 ай бұрын
@@midwestl7417미래에 기술이 개발되면 개 고양이가 두 발로 서서 다니고 언어도 할 줄 알고 사람 부축해줄수도 있어요
@midwestl74179 ай бұрын
@@호엥-g1c 뭐 그것만 되겠어요? 임신이 귀찮으시면 강아지한테 대리모도 시키고, 결혼상대가 없으시면 약간의 화학처리로 기르던 돼지새끼한테도 사랑을 느끼실텐데요, 뭘.
@idealist_879 ай бұрын
남녀를 떠나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지는거죠
@lifecunning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풍문으로들었어8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 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도롱롱-y8g7 ай бұрын
@@풍문으로들었어 왜 이를 박박가는 느낌이지ㅋㅋ
@무리뉴-m5q5 ай бұрын
자신의 선택에대한 책임을 본인이 못지고 결국 사회적비용으로 처리하니까 문제죠. 현재 40-50대 남자들이 마지막 정상적이고, 능력이있는 세대입니다. 근데 위로 부모세대 부양, 밑으로 실업자들인 청년애들 부양까지 해야는데 이 세대가 가고 저 실업자애들이 40-50대가 되면 한국 상황은 그냥 재앙입니다. 세수펑크는 당연하고, 일본처럼 계속 국채발행으로 한은에다 돈을 꾸어 국가마저 부채가 몇백프로로 그나마 헐떡거리는 수준을 유지해야한다는거죠. 근데 현재 저 40대여성들이 그때는 60이상이 될텐데 심각한겁니다. 이래서 한국은 지금이 마지막 불꽃입니다 끝났어요.
@Alex-l1d5y4 ай бұрын
설거지론, 마통론, 스탑럴커론,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 우영우론 등 수많은 이론들을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도 한국여자들과 연애와 결혼하는 능지미달 호구 상등신 한국남자들 없제??? 정상적이고 건강한 한국남자들은 외국여자와 결혼하여 탈조선 보험 마련도 하고, 우영우가 아닌 정상적이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외국여자들 만난다.
@iiiii1iiiiiiiiiiiii1119 ай бұрын
어차피 70%이상은 중소기업이고 그렇습니다 기혼이든 미혼이든 본인몫하고 살아가면 됩니다.1인분 몫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기혼이든 미혼이든 모자른 사람끼리 결혼한들 채워지지는 않을겁니다
@zozozoozz9 ай бұрын
즈그가 어떻게 살든 나중에 세금으로 "해줘" 만 안하면 좋겠음
@choa31589 ай бұрын
약간 다를 수 있어요. 수익이 모자른 사람끼리 합쳐도 소고기 자주 못먹는다고는 할 수 있지만...효율이라는 있습니다. 무거운거 나를때 사람 불러서 5만원 10만원 주고 하는거와 남편이 하는거나 자동차 수리, 집 수리 등....치안 문제도 있죠..여자 혼자 사는 집과 그렇지 않은 집...배달, 수리, 이사집 거의 대부분의 외근업무는 남자가 하는데...여자 혼자 사는 집은 이런 부분에서 취약할 수 있죠....나이가 들수록 돈없어서 서러운건 모두가 마찬가지지만..여자가 상대적으로 더 서러울 수 있고 범죄에 노출됩니다....그리고 한명이 천만원 버는 것과 두명이서 500씩 버는건 경제적 안정감에서 차이가 납니다...자식까지 3명이서 350씩 벌면...정신 바짝 차리고 잘 사는 집안은...기회가 오기도 합니다..
@iiiii1iiiiiiiiiiiii1119 ай бұрын
@@choa3158 자식이 350벌동안 키워야겠죠 교육비로 그리고 자식돈은 별개예요 부모랑 부모돈도 자식돈 아닙니다. 전 혼자서도 650은 벌어서 아쉽지는 않아요 언제까지 유지할지는 모르지만 이건 50대 들어서면 다꺽이는구간에 놓이게 됩니다. 소수 빼고는 제테크의 차이죠 치안은 사실 소득구간과 어디에 주거지를 가지냐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긴합니다 혼자살든 둘이살든 열심히 살아야 해요
@RSpreparade9 ай бұрын
@@choa3158 부부 둘다 모자란 사람인데 정신 바짝차리고 잘 사는 집안이 될 확률은 현실적으로 지극히 낮습니다. 효율 따지기전에 본인몫 1인분 하는 사람이 되는게 우선이죠. 그거 아시나요? 반인분도 못하는 사람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진짜로, 참 고통스럽습니다. 제가 그 입장이라서 알아요
@풍문으로들었어8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 입니다!
@find8878 ай бұрын
직장 동료 중에 젊을 때 살컷 놀다가 나이 들면 복지혜택 받아 살거라는 비자발적 노처녀 말 듣고 짜증이 난 적이 있었네요. 적어도 자기가 즐긴 댓가는 치뤄야 공평하지요. 결혼을 해서 아이를 키우는 것은 많은 희생을 전제로 하네요. 물론 결혼으로 인해 불행한 삶이 된다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결혼이란 것도 도박이라고 하더라구요. 전 결혼과 육아로 넘 바쁘게 살아서 은퇴 이후의 삶이 너무나도 기다려지는 50대 입니다. 지나고 보니 무척 힘은 들었지만 20대에 결혼을 한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tatemodern97979 ай бұрын
지금의 자기 인생을 후회하는 사람은 어느길을 가도 후회함. 결혼을 했던들 남편때문에 시댁때문에 자식때문에 여러 이유를 들면서 결혼을 괜히 해서 라며 결혼한 것을 후회함. 비혼이어서 불행한게 아님 비혼이든 기혼이든 남자든 여자든 자신의 살아온 삶을 후회하는 자들은 어느 길을 가도 자신의 선택을 후회함. 그게 그사람들의 습임
@harvestmark39729 ай бұрын
여자도 이제 군대 가야죠. 결혼도 안하고 애도 낳지 않으니.
@lifecunning9 ай бұрын
군대가야할 것 같긴해요. 병력자원이 너무 부족해서
@Nvillain7079 ай бұрын
10년쯤뒤면 가기싫어도 가야할듯요 ㅋㅋㅋ
@성이름-n6n5q9 ай бұрын
@@최성민-j8r 그럼 부족한 병력은 시니어 병사로 채우나요? 님이 말하는게 비현실적인겁니다. 최근 장교로 전역했고, 병력 부족문제 심각합니다. 있던 병사 티오도 다짤리고있어요. 그 공백은 간부들이 나누어서 채우고있는데, 점점 업무 과중되면 간부 이탈도 심화될겁니다.
@마케이누시대9 ай бұрын
당연~ 그런데 안낳는게 아니고 못낳는 거죠. 수정을 안시켜주고 결혼도 안해주니까요.
@dongs12309 ай бұрын
@@최성민-j8r아뇨 입대말고 답 없습니다. 국방세? 내가 해보지도 않고 세금을 낸다? 무임 안보를 몇년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심지어 군캉스라는 표현을 합니다. 원래 사람은 자기 경험이 아니면 모릅니다. 입대말고 방법 없습니다. 죄송하지만 딸이 있는 아버님인가요?
@leejei269 ай бұрын
30대 초반 여자인데 제 주변 미혼들 중에서 노후 대비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사실 당장에 먹고 즐기는 일이 시급하다 보니 노후? 너무 먼 얘기라고 생각하죠. 그러나 인구절벽의 나라에서 개인이 부단히 준비하지 않으면 향후 다가올 노년의 삶은 끔찍할 거라 장담합니다. 일자리는 더욱 줄어들 것이고 나라에 청년들이 부족해 성장은 기대하기 어려울 테니까요. 우리가 그동안 봐 온 발전하기 바빴던 대한민국의 모습이 당연한 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땐 파지를 줍는 일조차 하지 못 할 수도 있겠죠. 이지성 작가의 에이트를 읽으면 특이점 시대는 멀지 않았고,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는 ai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빈민층으로 전락할 것입니다. 지금 당장 2,30대들은 미혼이든 기혼이든 노후 대비를 해야 돼요. 개인적으로는 미국주식을 장기 투자하는 것이 답인 것 같고, 개개인이 달러를 많이 보유하면 결국 국부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기도 해서 저는 이 방향으로 갈 생각입니다. 일본 노인들처럼요.
@cafelatte1239 ай бұрын
예. 그렇게 투자하세요. 🤣
@namefree44449 ай бұрын
일본 연금수령 연령이 70세로 상향되었고...일본 노인들 돈 많은 것 같지만 빈곤층도 많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보는 일본과 일본 살면서 보는 일본의 실상은 언제나 갭이 있어요. 언론이 일본에 대한 과대포장 하는 면도 없잖아 있고, 우리 나라 사람들이 네셔널 자존감이 낮은지 자국에 대한 비하가 심한 경향도 있고.
@풍문으로들었어8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 입니다!
@namefree44447 ай бұрын
@@leejei26 맥락에 어긋난 댓글 운운 이전에 본인 글이 맥락을 제대로 전하고 있는지 차분히 보세요. 일본 거주자로서 지나칠 수 없는 글이라 위와 같은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런거보면 슬프다..20대지만 해외여행,오마카세,명품에 관심도 없고 할 생각도 없고 한달에 100만원도 안쓰는데 학창시절 전공 잘못 선택해서 애초에 버는 돈이 적으니까 돈도 안모이고 정년까지 일 할 수 있을까 불안하고..전문직을 했어야 했는데 어릴때 나는 왜이렇게 멍청했을까.
@J555893 ай бұрын
지금도늦지않았어요...20대면 ㅉ금이라도바꿔봐요
@꼬불이나라3 ай бұрын
20대면 공부해서 전문직으로 전환할수있는 기회가 있는 나이임요...
@라엘-w8q9 ай бұрын
40대까지 싱글이면 그냥 쭉 가야지 나도 비혼의삶을 진행중이고.. 연애도 2030에나 해서 배우자감 찾으면 모를까. 40대부턴 혼자 다책임진다 마음의각오 하고 살아야함. 물론 비혼결심일땐 자기 전문성 만들어놔야함. 직업이든 돈이든 갖춰놔야됨. 40대에 이제와서 사람 찾아? 머리 총맞은거 아냐? 남자나 여자나..
@haevi15 ай бұрын
30대에 돈많이 벌려고 열심히 살다가 40대를 맞이한 사람도 있을텐데 40대에 사람 찾는게 뭐가 문제되나요? 요즘은 국결로 40대에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만? 경제적인 능력이 좋을 나이인 40대에 결혼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죠.
@sungjoohan13169 ай бұрын
40대 남자가 여자보다 수입이 많은 이유는 아마 남자같은 경우 퇴직하거나 전문성이 없는 경우 기술직이나 몸을 쓰는 힘든 일이라도 할수 있기 때문일겁니다 건강엔 안 좋을수 있어도 그게 돈은 좀 되거든요 여자들 같은 경우 그런 일을 기피하는 경향이 강하거나 육체적으로 힘들기때문일겁니다
@두대발9 ай бұрын
좀 더 냉혹하게 말해보자면 남자들이 이제 하향혼을 거부하기 시작했고요 나를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를 내가 왜 먹여살려야하는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기때문입니다 요즘 결혼을 생각하는 젊은 남자들이 여자친구를 상대로 나에게 얼마나 헌신적인지 시험해보는게 유행입니다 참 합리적인 행동이죠
@harvestmark39729 ай бұрын
진작에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무식한 40대 50대들이 많이 당했죠
@w1gk8kuesi9 ай бұрын
헌신적인걸 보면 안되고요 그건 나무 쉽게 연기하고 결혼전까지 노력하고 꾸밀 수 있는거라. 그건 그냥 연애 경험 많고 이성을 잘 아는 사람들일수록 상대에게 기분좋게 비위도 잘 맞추고 또 이성이 원하는걸 잘 아니 잘 맞춰주고 잘보이는 걸 잘 할 수 있을뿐.. 상대한테 잘보이고 잘해주고 맞춰주는 노력이나 헌신적인 것이, 결혼후나 애낳고나서 더이상 안하거나 변해도 하향혼이 되지 않는, 변하지 않는, 조건이랑(돈 연봉 등 물질적엔 조건만 말하는 게 아님)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 수 있는 변치 않은 과거의 것들. 그사람의 역사들을 봐야죠. 상대의 집안, 가정환경, 학력 및 학벌(어린시절부터 20대 중반까지의, 그사람이 태어나 자라며 가정교육부터 성격,생활습관,성실성,인내심,가치관,근본을 형성하는 성장기 20년 동안의 살아 온 역사의 종합 결과라는 측면에서 중요, 20대까지 형성된 이런 성실성 같은 것은 평생 잘 안 변하고 근본으로 깔려있는 채로 남은 인생 산다고도 볼 수 있음),지금껏 해 온 알의 업종, 직업이나 직장, 소비습관,외모 치장에만 미친 화려한 성향인가, 사람 만나기 좋아하고 모임 좋아하고 나가 놀기 좋아하며 와로움 많이 타는 맨날 밖으로 도는 성향인가, 음주습관, 흡연 ,문신 동거경험 등등 살아온 역사와 객관적인 조건을 봐야함
@Cmnvv9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Backboooone9 ай бұрын
30중반미혼은 4번이혼이상한 이혼녀임.근데3천들고 준비된신부라는 개소리장착한..ㅅㅂ
@純子山本-p2f9 ай бұрын
사랑해서 결혼했는지 어쨌는지 까지는 모르겠지만,제가 아는 40대 남자 몇명 능력없는 아내, 부모까지도 쌩판 남인 저에게 흉보더군요...
@tolcy29 ай бұрын
미래의 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정신 차리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angsomani8 ай бұрын
너무 결혼 한건과 비혼과의 편갈라치기된 극단적인 댓글로 충분히 내 주어진 환경에 열심히 살고 있는 비혼들이 자발적이든 환경에 떠밀려서든.. 여기 글들을 본다면 참. 속상할것 같네요.
@최강문-l7q9 ай бұрын
SNS는 자기 자랑하려고 올리는 사진,일상들이 대부분임, 그게 진짜 본인 돈인지, 대출껴서 사치를 부리는건진 본인 외엔 아무도 모름, 자취하면서 여행 다니고, 택시 타고, 배달음식 먹고, 방세 내고.. 사람은 나이먹고 아프기 시작하면 누구 원망도 못합니다, 건강할 때 돈 많이 벌어놔야 해요, 본인 밑에 젊은 사람들 널렸고, 본인 고장나기 시작하면 본인 뒤에 있는 젊고 차랑차랑한 사람이 본인자리에 앉을 수 있습니다, 젊을 때 젊음을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 버는 선에서 "적당히" 즐기세요. 나이먹고 본인 명의로 되어있는 본인 집에서 취미생활하며 편하게 사는게 승자라고 생각합니다. 20대 분들, 진짜 30대 넘어오면 나이 한살두살 먹어가는거 순식간 입니다. "나는 아니겠지." 아뇨? 맞습니다. 본인이 버는 선에서 적당히 즐기시면서, 카톡 프사나 sns보면서 남과 나를 절대 비교하지 마시고, 열심히 사세요.
@whateva5258 ай бұрын
여자도 전문직 아니면 골드미스 안하는게 좋음.
@김푸름-l9s7 ай бұрын
골드 미스는 그냥 올드 미스겠지
@venolf7 ай бұрын
전문직도 싱글은 서러운경우 많아요...
@even6117 ай бұрын
노처녀 40대 넘어버리면 퇴물이지.
@엄마재흟먹어7 ай бұрын
늙은 아줌마 누가 만나
@디노카이7 ай бұрын
전문직도 아닌데 나가보면 그런 친구들 많음 정치질도 못하고 뒤에서 팀장,임원진들 뒷담 까는데 모른다 생각함. 능지 의심
@최성민-j8r9 ай бұрын
결혼 여부를 떠나서 자기 삶은 자기가 책임지는걸로
@풍문으로들었어8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 입니다!
@srs16597 ай бұрын
간단명료 최고 현명한 댓글
@bonanza88389 ай бұрын
어차피 중산층 이하 남자도 이제 투잡 기본, 많게는 스리잡 하는 시대 됩니다 여느 선진국이 그래왔듯이요 미국은 20년 전부터 중산층 이하 투잡 비중이 40%에 가깝죠
@풍문으로들었어8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 입니다!
@ciaosoyeon4 ай бұрын
40대 주부. 10대자녀 둘 있어요. 사회를 바라보는 일반적인 시각이 궁금해서 채널 구독했어요. 통찰에 감탄하고, 공감했습니다. 제자신은 물론 딸아들에게 현실을 일깨워 줄 소스 찾다가 발견. 이혼생각없어서(남편은 있으려나^^) 변호사님 뵐 기회는 없겠습니다. 영상 보면서 누군가는 말해줘야하는 한국의 현실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콘텐츠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nexfitkorea76789 ай бұрын
인간은 원래 자기발로 스스로 일어서는 존재고 나이가 들고 경제능력이 떨어질 수록 독립적으로 살기 어려워진다. 이는 결혼하나 안하나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이나 결혼하고 배우자가 있으면 그나마 같은 문제를 함께 공유하기에 조금은 위안이 되고 수월해지는 것이 다를뿐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결국 경제력을 갖추는 것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다...
@iillliiiilllii_iilll9 ай бұрын
경제적인 부분도 그렇고 그 외 정신건강과 삶의 의미 등 심리적인 요인도 고려할 때, 얼마 전에 네이트판에서 누군가가 쓴 글에 공감합니다. '글제목: 혼자 사는게 괜찮은건 30대까지다'
@풍문으로들었어8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 입니다!
@장아찌-n8h9 ай бұрын
40넘어 50즈음 가까워지면 세상 모든것에 무심해집니다...가지고 싶은것도 없고 가고 싶은곳도 없고 먹고 싶은것도 없어져요 ㅋㅋ 친구나 지인?? 그들도 늙어가며 고집세지고 편협해지니 만나면 피곤하고 기빨립니다 동호회요?? 가보세요 똘아이들이 드글드글 합니다 ㅋㅋ 20,30대에 혼자서도 잘놀고 외로움을 잘 타지않는 성격이면 그나마 낫지만 나이들면 외로운게 문제가 아니라 혼자의 삶이 무서운게 문제예요 ㅠ
@풍문으로들었어8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 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Money_sound9 ай бұрын
부자, 전문직 아니면 나이먹으면 답 없음. 지금 대기업 다녀도 짤리면 나와서 할 거 없음. 대기업 임원들도 돈 없으면 짤리고 택배 하는 세상인데.... 젊을 때 노는데 투자 하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투자 해야함. 미래에 폐지 줍는 것도 더 치열 하겠네
@배배-m2w9 ай бұрын
현실적으로 돈 펑펑쓰고 여행 많이가고 남자 좋아하고 명품 사고 이런 사람 중에선 비혼 없어요. 이들의 목표는 남자 잘만나서 고생안하고 돈쓰기거든요. 오히려 알뜰하고 놀러안다니고 진국인 여자들이 내성적이고 외모꾸미는거에도 관심없고 이성에도 목안매서 강제 비혼길에 들어서죠.
@w1gk8kuesi9 ай бұрын
이거 맞음.현실에선 돈 펑펑 쓰고 성형하고 옷 화장품 명품 등 쇼핑하고, 피부과 필라테스 등 자기 꾸미고 관리하는데 돈 안 아끼고 화려한, 그래서 모은 돈도 없고, 술 잘 마시고 놀러 다니는 여자들이 남자 경험 연애 경험도 많고 남자를 잘 알아서, 순진한 남자든 퐁퐁이든 누구든 늦기 전에 잡아 반드시 결혼을 하기에 절대 비혼이나 미혼이 되질 않습니다. 남자가 벌어오는 돈+시부모님 돈 쓰면서 여유롭고 편하게 사는 게 본인들 인생 목표기도 하고, 현실적이고(돈의 중요성을 너무 잘 알지요), 연애나 인간관계 경험치가 먾아서 그걸 너무 잘 해내니까요. 주변에 평생 수많은 여자들을 보고 내린 결론임. 그런 여자들은 여자들끼리 모일때 친구에게 대놓고 '결혼은 나 대신 돈 벌어올 남자를 구하는거리고' 말함. 남자들은 모르고 속지만ㅋㅋ 그런말 들으면 좀 뜨악..;;; 그래서 20대인데도 이미 나이 많거나 머리숱 없어도 키 작아도 괜찮다고 함. 하긴 나 대신 돈 벌어올 사람 구하는데, 돈만 많은 집 아들이고 돈 잘 벌면 그만이지.. 대머리든 그딴게 무슨 상관이겠냐고..? 그러면서 아직 연애경험이 없어서 사랑타령하거나 한 남자만 바라보거나 조건 안보고 외모나 끌림 설렘 사랑 찾는 여자들을 매우 한심하게 생각하며.. 그렇게 말 함..ㅋㅋ 참고로 여대출신인 애들이 그런 시집 잘 가는데 혈안인 애들 많고 확실히 더 돈 밝히고 현실적임.ㅋㅋ여자들끼리 남친 비교 경쟁 보여주기 자랑 이런게 일찍이 학습돼서 그런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노롱이-r7y9 ай бұрын
극공감 😂😢❤❤❤ 어찌 그리 잘아시는지요
@축복가득-z9w9 ай бұрын
진짜 옳은 말씀 ❤
@Lotus273119 ай бұрын
돈 잘 쓰고 매력 있는 여자는 주변에 남자가 꼬여요..
@Serurian9 ай бұрын
회사에 여자나 남자나 비혼 많은데 나름 노후 계획 세우고 절약하고 다 잘들 살고 있습니다.
@USink9 ай бұрын
제가 n잡 하며 현장까지 가서 목숨걸고 일해보고 40~50대 형님들 보며 느꼈던 건 40대 되어서 돈 없으면 남자도 똑같이 비참합니다. 더 비참할 수도 있어요.
@lifecunning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evgenyryu82858 ай бұрын
나이들수록 돈이 결국 핵심이군요ᆢ제 50대 상사의 눈물이 생각납니다.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데 체력이 점점 뒤로가는거 보고 ㅠ
@상승곡선158 ай бұрын
@@evgenyryu8285 돈 + 건강요.. 건강은 정신건강, 육체건강 모두 포함요..
@vietnaminvest66569 ай бұрын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내편 누군가가 그래도 있느냐가 핵심인거 같습니다. 혼자살며 아프면 참 서글픈데 이게 돈으로 해결이 안되는 문제인거 같습니다
한국 남자들은 국제 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 도생의 시대 입니다!
@이설희스피츠7 ай бұрын
25년전 27살이었던 저도 3천은 모았었네요 현시점 35세에 3천이 준비된 신부감이란 말은 진짜 공감안됨
@임도현-q2j7 ай бұрын
@@이설희스피츠 25년전 3천이면 지금 돈으로 1억쯤되는 가치입니다. 27살에 1억을 모으신분이니 진짜 대단하셨네요
@Alex-l1d5y4 ай бұрын
설거지론, 마통론, 스탑럴커론,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 우영우론 등 수많은 이론들을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도 한국여자들과 연애와 결혼하는 능지미달 호구 상등신 한국남자들 없제??? 정상적이고 건강한 한국남자들은 외국여자와 결혼하여 탈조선 보험 마련도 하고, 우영우가 아닌 정상적이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외국여자들 만난다.
@자유의날개-w7h9 ай бұрын
결혼생활도 잠깐해봤는대 월수 300에 마통녀만나니까 1년만에 멘탈붕괴됐고 미래가 암울했었다 두사람다 만족을못하니 자연스럽게 갈라섰다😅😅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갈라선게 내가 사는길이었구나 깊이 느끼게된다 세월은 빠르게 흐르고 지금 부모님은 중병이들고보니 그나마 혼자라는게 참 다행이란생각이든다 이정도는 감당할수있고 노후도 준비하고있다 길거리에 나 앉지않고 중년고독사않고 사는것에 감사하고산다 운명을 받아들이니 오로움이나 무료함도없다 더 열심히 최선을다해살고 유유자적하게살다 갈란다
@AjaeImc9 ай бұрын
골드 미스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 나는데.. 고학력자들이 많음. 공부 좀 하다보니 20대 후반에 취업시장에 나왔는데.. 자기가 원하는 직장이 없음. 공부만 많이 했지 정작 잘하는 일은 없음.. 자기가 고학력자인데 회사들 일은 단순 노무 나 중소기업 경리등 그런거 밖에 없거든. 자기가 생각했던 목에 사원증 걸고 프로젝트를 하는 그런 삶이 아님. 이럴바에 차라리 공무원이나 하자 싶어서 여기서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함.. 부모가 오히려 공무원 시험 치라고 옆에서 부추김.. 별로 하고 싶지 않은 9급 시험.. 결국 못붙음. 결국 그렇게 흐지 부지 하다가 30대 중반 정도 되어서.. 차라리 결혼을 하자. 그렇게 결혼 시장에 나왔는데.. 여기서 또 학력이 발목을 잡음. 자기보다 학력이 낮은 남자들은 매력이 없음
@namefree44449 ай бұрын
학력만을 기준으로 보지말고 그 사람이 삶의 경력속에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고 어떠한 태도와 언어로 사람과 인생을 대하는지를 볼려고 하지 않으니까요. 학력이 낮다는 것에 선입견과 편견이 강한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렌즈를 가진 사람들이 정말 적다고 느낍니다. 대학 나오지 않았다 이러면 무조건 색안경....외국 생활이 오래 되니 우리나라의 초학력 중시 풍조가 정말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풍문으로들었어8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 입니다!
@hyungha93579 ай бұрын
여성분들은 20대와 30대 초반이 가진게 별거 없어도 젊음 하나로 누구에게 선택받고 배려받을 수 있는 인생의 황금기를 달리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 때 능력을 키우거나 자산을 축적하려는 필요성을 덜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요? 대신 남자들은 20대든 30대든 40대든 누군가로부터 인정받아야 사는 적자생존의 원리를 사회에 던져진 시기부터 깨닫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쌓는데 자산을 축적하는데 항상 고민해야 합니다. 물론 그렇지않은 여성들과 남성들이 많지만 대략적으로 그렇다는 겁니다. 같은 직장내 직원들을 봐도 젊은 여자들은 여행, 옷, 맛집 등 다들 소비에 치중합니다. 엔화 싸졌다고 최근 일본여행 안 가본 사람 없습니다. 30대를 넘어가도 돈을 모으는 것에 그렇게 고민하지 않습니다. 반면 젊은 남자들은 그렇게 소비에 치중하지 않습니다. 소비는 자동차 정도. 집에서 게임이나 하고... 평범한 아웃백을 한 번도 안 가본 서생도 있습니다. 다들 결혼하려면 얼마나 모아야 하지? 집을 어떻게 사지? 다른 좋은 곳으로 이직할까?를 고민합니다.
@성이름-n6n5q9 ай бұрын
앞으로 대한민국 미래는 매우 어둡습니다. 다들 미리 달러로 미국주식, 채권. 많이 확보해두시는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저는 자산 대부분운 해외자산으로 돌렸고, 지금도 돌리고있습니다. 출산율 반등하지 않는 한 이민을 생각하고 준비해야합니다. 높으신분들은 이미 해외 부동산 다 가지고있어서 " 응 ~노예 안낳아줄거야 " 이러면 결국 그 노예인 당신들 손해입니다. 부모 세대보다 더 철저하게 노후준비해야 하는게 우리 세대입니다.
@name-yb5ep9 ай бұрын
저도 자산 30%는 달러랑 금으로 돌려놨는데 마음이 급하네요.
@jinsoonbae39929 ай бұрын
음..40대인데...달라비중이 커야할까요? 님 의견에 동감은 하는데...어느 정도 비중을 미국달러로 바꿔놓을지 고민입니다
@와이지주주9 ай бұрын
@@jinsoonbae3992집 빼고 전재산 다
@Mark-Hur9 ай бұрын
매우 동감합니다. 달러 환전은 국내 증권사 통해 하셨나요? 수수료가...
@sungjinpark64709 ай бұрын
@@jinsoonbae3992안전자산은 금입니다 금비중을 늘리시는것을 감히 추천드립니다
@froggreat96319 ай бұрын
어쩌다 비혼 여성 1인가구가 되어가는 판인데 30대 중반 넘어가면서 진심.. 돈생각이 절대중요해짐 결혼이고 뭐고 내 노후 준비가 제일중요해짐. 저축액 늘리고 집사놓고 지금이 제일 행복함
@happytogethet39 ай бұрын
올지도 안올지도 모르는 노후 보다는 지금 당장부터 몇년후가 중요하죠 여자 나이 30대 중반이면 좀있으면 40인데 그때가서 피눈물 흘리며 통곡하지말고 열심히 짝 찾을려고 노력하세요 남자의 시간과 여자의 시간은 달라요 제 주위에 님 같은 여성분들 나이 40넘고 혼자 지내는데 멀쩡한 여자 거의 없습니다
@froggreat96319 ай бұрын
@@happytogethet3 제 주변엔 멀쩡한 여성분들 많으니 걱정은 안 해 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노후가 올 확률이 당장 죽을 확률보단 높지 않을까요?
@happytogethet39 ай бұрын
@@froggreat9631 그러면 비혼 여성이 혼자서 40대 50대 넘어가서 혼자서도 잘 살 확률(경제적+인생 전체)이 많을까요? 아니면 결혼해서 남편과 함께 자식 낳고 오순도순 서로 의지하면서 잘살 확률이 많을까요?(경제 포함 + 인생 전체) 멀쩡하다고 하는데 30대 초반 중반 후반이 달라요 중반이어서 아직 못느끼시는것 같은데 후반가고 앞자리 4로 바뀌면 그때가서 깨달으실꺼라고 생각돼 네요 뭐 님 외모가 혼자서도 잘 살 외모(?)면 뭐 결혼 포기했을수도 있죠 ^^ 자신을 잘 아시니깐 ^^
@happytogethet39 ай бұрын
@@froggreat9631 그러면 비혼 여성이 혼자서 40대 50대 넘어가서 혼자서도 잘 살 확률(경제적+인생 전체)이 많을까요? 아니면 결혼해서 남편과 함께 자식 낳고 오순도순 서로 의지하면서 잘살 확률이 많을까요?(경제 포함 + 인생 전체) 멀쩡하다고 하는데 30대 초반 중반 후반이 달라요 중반이어서 아직 못느끼시는것 같은데 후반가고 앞자리 4로 바뀌면 그때가서 깨달으실꺼라고 생각돼네요 뭐 님 외모가 혼자서도 잘 살 외모(?)면 뭐 결혼 포기했을수도 있죠 ^^ 자신을 잘 아시니깐 ^^
@jangsomani8 ай бұрын
@@happytogethet3 40넘으면 멀쩡한 여자 없구나... 자가집 마련에 스스로 어떻게든 살려고 하는 분들도 많은데 이렇게 인식이 되어버리는구나...
@제갈공명-i2h9 ай бұрын
결국 40대 여성들이 후회하는건 뒤일을 생각하지 않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아님, 많은 재산을 축적하지 않았거나 결혼을 하지 않았거나 이건 다 다른사람들의 말을 들어보지 않았고 착각하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착각을 하게 되면 누구나 다 후회하면서 살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어떤식으로던지 결과물이 없을 가능성은 확실히 높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미혼이면 힘들게 살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아님, 적당한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던지
@Lotus273119 ай бұрын
영상 다 보고 댓글 답니다.. 노후 준비가 어려운 여성들은 결혼을 하라고 말하고 싶으신 건가요..? 남성들이 그런 결혼 싫어할 것 같은데…
@김마리우스8 ай бұрын
애도 못낳는 늙은 여자를 어느 남자가...
@evgenyryu82858 ай бұрын
의외로 여기 영상들은 가만보면 여자들을 위한게 더 많고 ᆢ남자들은 흐흑
@John316forjesus9 ай бұрын
백날 떠들어도 관심없음 나중에 폐지 빈병 줍고 다닐때쯤 깨닫겠지 .. 아니다 그때되면 그거조차 로봇이 할듯
@evgenyryu82858 ай бұрын
아 ㄹㅇ 로봇 폐지줍기
@풍문으로들었어8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 입니다!
@darkani56658 ай бұрын
터미네이터 같은 로봇이 집게 들고 깡통이나 폐지, 빈 병 줍고 다님
@user-je7bh6zr7q7 ай бұрын
근데 현실은 그반대임...
@rtune-taikjeon86319 ай бұрын
모두가 성공의 꿈을 꾸는 건 바람직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건 자신이 처한 현실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lifecunning9 ай бұрын
그렇죠 ㅠㅠ
@kimsaam9 ай бұрын
정말 비극은 50대부터 시작됨. 이전 직업 자체를 유지하기가 힘들어지고 새 수익이 나올 좋은 직업을 얻기가 힘들어지는데 사는 곳은 죄다 서울, 경기 대도시들. 새로운 종류의 국가적 재앙
@꼭되게9 ай бұрын
이상이 높은데 그 이상이 내주제에 맞는지 인지하지 못한다면 불행에 가까워 지는것같아요. 근데 그 데미지가 타인에게까지 번지면 참 안타까운 상황이죠.
@홍글이-r5p9 ай бұрын
인생컨닝 님 듣고 보니 유튜버분이 만든 없는영화중에 비슷한 내용이 있는거 같아 많이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여자분들이 잘 벌고 잘생활하면 좋아요 자기가 기준에 맞는 남자 보면 결혼하시면 되죠 자기가 외로움을 많이 타고 기대야하는 대상이 필요하시면 생각을 바꿔보시는게 좋을것 같에요.
@지혜智慧-f8b9 ай бұрын
저는 정말 노력해서 공공기관에 정규직으로 취직했었지만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나오게되었어요 그러다 20대 중반에 뇌경색에 걸렸고 몸이 약하다보니 오랜 기간 일을 하지 못해서 지금은 월 130정도를 벌고 아껴쓰고 살아요 저도 대학교때 처럼 그냥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제 짝을 만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해요. ㅎㅎ 그래도 제 인생은 제가 책임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혼자도 행복하게 살 수 있어 라며 힘내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영상이 올라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다가도 슬프네요 ㅠㅠ
@jjjhhhggg9 ай бұрын
그래도 멋있으십니다. 개인 몫을 못하는 사람도 많으니깐요. 화이팅입니다
@지혜智慧-f8b9 ай бұрын
@@jjjhhhggg 온라인 상에서 보는 여러 사회의 시선들이 저에게 다소 폭력적으로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위안이 됩니다 ㅠㅠ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시스이-q7u9 ай бұрын
조금더 미래를위해 수입을 늘려보세요!! 화이팅!!!!!!😊
@sunducho59739 ай бұрын
일반화에 들어가지 않으시면 됩니다 잘 하고 계시는걸요~ 결혼도 포기하지 마시고 건강 관리 잘 하시길요 홧팅!!
@지혜智慧-f8b9 ай бұрын
@@시스이-q7u 네! 할 수 있는 일을 계속 찾아보고 있어요! 도전은 하는데 실패투성이네요 ㅎㅎ 언젠가 빛을 발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임동섭-j7h9 ай бұрын
비정규직 여성이 비참하다는 거지 열심히 돈 벌면 혼자사는것도 살만 합니다. 굳이 결혼하려고 하지들 마세요. 여성분들.
@하잉9 ай бұрын
ㄹㅇ 돈만 안정적으로 잘 모아뒀으면 괜찮을듯요
@Backboooone9 ай бұрын
그럴리가있나ㅋㅋㅋ상대적으로 35세3천모은남자가 준비된신랑이라면 인정하나요?
@jungmin53718 ай бұрын
@@하잉돈 모아놔도 외롭다고 ㅈㄹ들 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에요
@풍문으로들었어8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 입니다!
@Jin-jp7xs7 ай бұрын
@@jungmin5371외로움은 여자들이 도 못버팀 ㅋㅋ
@sulee17927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여성입니다 이걸보니까 열심히 미래를 위해서 대비를 해야겠네요!!
@sungminlee85689 ай бұрын
나이가 40이면 부모의 연령대가 70~80대에 해당 합니다 저 연령대의 부모중 아무런 병없고 건강하게 돌아다니는 부모의 비율은 30% 안짝 이라고 봅니다 즉 이제는 부모를 봉양해야 하는 심각한 나이라는 말이죠 본인 몸하나 건사하지 못하는 처지에 미혼이면 혼자 다 할수있는 능력자 미혼 여성은 5% 수준(경제력기준) 이라고 봅니다. 결혼은 95%이상 물건너간 나이 이고요
@煌龍-v9x9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제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희큐-g2k9 ай бұрын
31살 여자인데 너무너무너무 공감가고 인정합니다 어릴 땐 골드미스가 되고 싶었지만 어쩌다보니 26살에 다소 일찍 결혼했어요 저는 벌써 결혼6년차인데 친구들은 미혼이 훨씬 많아요 친구들에게 어서 결혼해라, 노후준비 빡세게 해라 이런 얘기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만 5년정도만 지나도 삶이 지금같진 않을텐데 하는 생각은 듭니다 결혼을 하든 하지 않든 애를 낳든 안 낳든 결국 뭐 하나라도 스스로 능력을 키우고 제대로 준비해야 된다고 느껴요 확실히 20대부터 배우자랑 같이 노후를 대비하니 속도가 다릅니다 우리나라 남녀갈등이 요즘 심한데 사랑도 많이 하고 서로 친하게 잘 지냈으면 하네요😂❤😊
@UnclePlus4 ай бұрын
애들 일찌감치 키워놓구 노후를 즐길때 미혼자들은 돈 들어갈곳이 점점 많아지니 빡세계 더 벌어야 할겁니다.
@Alex-l1d5y4 ай бұрын
설거지론, 마통론, 스탑럴커론,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 우영우론 등 수많은 이론들을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도 한국여자들과 연애와 결혼하는 능지미달 호구 상등신 한국남자들 없제??? 정상적이고 건강한 한국남자들은 외국여자와 결혼하여 탈조선 보험 마련도 하고, 우영우가 아닌 정상적이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외국여자들 만난다.
@1john1054 ай бұрын
멋진여성이네요😊😊
@매력-e1r3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남여 서로 사랑하며 인생살기도 짧은데...도대체 왜 남자하고 기싸움 할려고 하는지...남자들 별거 안바라는 사람들 많아요. 인정해주고, 토닥여주고 사랑해주면 목숨바치는게 한국 남자입니다. 그걸 왜...궂이....남자가 어떻니 저떻니...또 내 남자와 다른 남자를 비교하고...참 피곤하게 사는듯...비교하는 인생이 행복할리가 없는데 말이죠.
@lime2839-x3c5 ай бұрын
40대 인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내용이 알차서 끝까지 들어지네요.
@bkjjjjkkjjjjbbb9 ай бұрын
30대후반인데.. 남자도 그런듯ㅠㅠ 심지어 부모님 둘다 돌아가시고 연애도 귀찮아지고...
@가브리엘-c6w9 ай бұрын
진짜 지루하지만 들을때마다 재밌는 주제입니다 ㅎㅎㅎ
@lifecunning9 ай бұрын
ㅎㅎ
@chan872419 ай бұрын
지루보단 진부한게 적절할듯
@가브리엘-c6w9 ай бұрын
@@chan87241 맞네요 감사합니다
@풍문으로들었어8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 입니다!
여자는 40대 중후반부터 갱년기 증세가 시작되요 그때부터가 진짜 몸도 마음도 힘들어지는 때에요... 자식 남편 소용없다고들 해도 화목한 가정이라면 가족들이 엄마의 힘듬을 위로하고 도와주려고 하죠
@five-s4o6 күн бұрын
구구절절 옳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is77799 ай бұрын
비정규직 단순노무직은 키오스크,로봇, Ai등으로 대체 되어 일자리는 더욱 줄어들겁니다.
@lifecunning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이게 상당히 개연성있는 미래죠
@user-bf6fhr8h3vcx9 ай бұрын
화장실 청소, 식당 이모 정도는 로봇이 안되서 살아남겠져...
@6_O.clock_there9 ай бұрын
그 로봇을 고치거나 만들고, 개발하는 일을 해야죠.
@jhy759 ай бұрын
@@user-bf6fhr8h3vcx 바리스타 로봇도 있는데 서빙 로봇, 청소 로봇도 곧 나올듯
@풍문으로들었어8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 입니다!
@zh0820-uj6bi8 ай бұрын
방금 ㅇㅇ리스 영상 보고 오니 책임질수 없는 결혼이라면 혼자사는게 낫겠네요 미혼이든 기혼이든 노후는 누가 보장해주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챙겨야지요
@gbgo21369 ай бұрын
남자나 여자나 돈 모으지 않고 직업 불안정하면 지옥가는건 똑같음 근대 그 비율이 여자가 높았는데 그동안은 상승혼으로 해결이 가능했다면 요즘은 예전보다 힘들어져서 본인이 싼 똥을 본인이 치워야 하는 상황이고
@버개-m4o8 ай бұрын
오ㅠㅠ정말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이런 영상들 자주 나오면 좋겠네요ㅠ///ㅠ 30대 초반이지만 20대때는 배운다는 마인드로 여러 사회생활을 경험해서 어디곳이든 열심히 할수 있는 마인드는 장착했는데, 정작 중요한 돈관리를 잘 못하고 살아왔거든요 정말 정신 차려야 돼요ㅠ 나이들수록 여성소득이 적어지고 일이 줄어드는 현실을 직시하고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튜브메이커9 ай бұрын
제 주변엔 40대중반이신데 부모집에 사는 캥거루족들도 있습니다. 올바른 비혼주의는 말씀하셨던 거 처럼 독립하고 경제적 안정이 바탕이 되어야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socialphilo35579 ай бұрын
40대 여성분은 가락시장 취직하시면 낮에도 근무 가능하십니다
@동치미무사9 ай бұрын
거기 물좋나요
@sungjoohan13169 ай бұрын
@@동치미무사 물이 좋겠습니까?ㅋㅋㅋ 나이는 40인데 ㅠ 진심 꼬시려고요?ㄷㄷ
@sungjoohan13169 ай бұрын
문제는 대다수의 여자들은 힘들고 지져분한 일을 하기 싫어합니다 남 시선도 많이 의식하고요 특히 체력형편이 더 나은 젊은 여자일수록 그런 일을 더 기피합니다
@동치미무사9 ай бұрын
@@sungjoohan1316 물이 안좋군요. ㅎㅎ
@동치미무사9 ай бұрын
@@핵꿀주먹 개그감이 좋으시군요
@형의잔소리9 ай бұрын
돈도 못벌고... 이쁘지도 않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주변 아무도 없고.. 대체 뭘 믿고 그러나.... 이상한 사람만 안만나면... 그래도 남편.. 자식이라도 있잖아 ㅎ 비혼 비혼 하다가... 40살 가까이 되서... 허겁지겁.. 결혼정보회사 매달리는거 진짜 웃프다 ㅎ
@kkomkkomssong2 ай бұрын
사회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벌고, 모으고, 체력단련 하겠습니다. 비정규직 40대 미혼여성에 대한 시각이 이렇다는걸 배우고 갑니다.
@filgrim799 ай бұрын
지나고나서 뭘 후회해요... 이제부터라도 돈모으면서 살아야지... 괜히 주변 기웃거리지말고 더 늙기전에 스스로 노후준비해야지...누가 자기 인생 책임져 준답니까 ㅋ
@hyunny62279 ай бұрын
인생컨닝님~ 논리적으로 맞는 말을 정리해주시니 좋네요. 투자 열심히 해서 월급 < 투자이익이 되도록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
@lifecunning9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풍문으로들었어8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 입니다!
@moviedol9 ай бұрын
10여년전부터 비혼이 유행이었던 일본의 경우 그당시 비혼주의였던 여성들이 40,50대로 접어들면서 극빈층으로 추락하는 경우가 많아 현재는 사회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습니다. '동경여성빈곤'이라는 유행어까지 생겼죠. 미래의 한국도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cafelatte1239 ай бұрын
서울여성빈곤 😌
@michaelp64417 ай бұрын
여성 빈곤 ㅇㅈㄹ ㅋㅋㅋ 당장 일어나고 있는 할배들 영양실조에 고독사, 알콜중독은 못본 척
@naver52618 ай бұрын
성별을 떠나 너무 공감되는 의견이네요. 또한 사례와 비유, 평균까지 중립적인 관점의 이해력이 대단하십니다.
@김앤드류-k7p7 ай бұрын
40대중반부터는 남녀 모두 힘들어지는 거 같아요(일부 극소수 상속자, 스펙자제외). 미혼, 결혼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 문제인 듯, 결혼해도 40대 중반을 넘어서니 이직이 거의 불가능(조만간 50되는 사람에게 새 직장 구하기 어렵고, 기존 직장은 언제 나가나 눈치 주는 거 같음). 애는 어리고, 결혼이 늦으니 애도 늦게 어렵게 생기고 그 넘 대학갈 때쯤 되면 60이 넘거나 가깝고, 20~30대 열심히 살았어도 그동안 쌓은 경력도 무의미해지는 듯, 미혼여성만의 문제는 아님.. 전체 사회적 문제임.....50을 앞둔 제 생각은 젊을 때 투잡을 뛰던가. 주식,부동산에 관심을 많이 가져서 나름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들어 놓던가 해야함
@stevenkim35949 ай бұрын
드라마가 망쳐놓은것중 하나죠... 안정적인 커리어를 기반으로 자기인생 즐기며 사는 유능한 커리어우먼... 세상이 얼마나 만만했으면 저런상상을 했을까...
@jeongheonkim51959 ай бұрын
추가로 무슨 일을 하던지 여자랑은 같이 일하면 안됩니다 특히 프로젝트성 업무는 절대로 아시는 분만 아실겁니다 무슨 편을 그리 나누고 자기 말 공감 이해 못해주면 뒤에서 뒷담화나 치고 삼자대면 시키면 아무소리 못하고 고개만 숙이고 끝까지 미안하다는 말은 안하고 한두번이 아니죠
@Cmnvv9 ай бұрын
공감되네요🎉🎉
@Top_Floor_Mania9 ай бұрын
남자는 결혼을 하던 안하던 문제가 생기면 나서서 책임져야 하고 해결해야 하고 돌파해 나가야 하지만, 여자는 남편이 있을땐 남편 등 뒤에서 의지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40대 미혼 여성의 경우 나이를 먹을수록 괴로운 상황이 많이 생길 수 있다.
@NOS7_7 ай бұрын
구구절절이 다 맞는 말씀이에요
@자유에는책임이따-n8f9 ай бұрын
둘이 사는거보다 혼자사는게 돈이 더 들어간다고 하더하구요. 정말 혼자살 생각이라면 더 강한마음가짐으로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 노후가 너무 불안해서 25살부터 월50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월150씩 연금저축펀드에 넣고 있어요. 벌써 넣은지 5년이 되었네요.
@lifecunning9 ай бұрын
사실 저도 이생각이에요. 생활비 측면에서 1인거주가 더 많이든다는 생각입니다. 음식료비 등도 그렇구요
@seabreeze1437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혼자살려면 더 독하고 열심히 살아야해요.. 저도 젊어서부터 돈 열심히 모아놓고있습니다
@user-yl3cg4go5l9 ай бұрын
불편한 진실?을 가감없이 말해주는 채널이라 잘 보고 있습니다 가져오시는 통계 또한 매번 유용하네요 그야말로 '인생컨닝'하는 기분입니다
@짱스드림9 ай бұрын
남자는 결혼 여부를 떠나 일한다. 하지만 결혼을 하면 주변을 돌아 볼 여유도 없이 죽어라 일해야 한다. 여자는 어떠한지? 결혼하면 상당수가 전업주부.. 결혼이라는 제도는 점점 사라지지 않을까?
@dreammatrix40909 ай бұрын
여자들 하고 토론할때 마다 느끼지만 통계 같은걸 신경 안쓰는거 같습니다. 그놈의 내 주변 내주변 어휴.....
@송지원-v3w9 ай бұрын
프리랜서라 동감합니다 ㅋㅋ 알바도 하고 있지만..뭐. 올해 내로 제가 목표한 월 수입 찍고 쭉 유지할 거예요. 열일해야죠! 프리는 돈 많이 벌어도 늘 불안불안하지만여.
@lifecunning9 ай бұрын
화이팅!
@chrono8629 ай бұрын
진짜 예전은 좀 사그라들었지만, 언제부터 비혼이 유행할때가 있었고, 비혼식이라는 이상한 문화가 나왔죠. 제가 여자가 아니라 그런가 그런것에 여자들은 열광하는거 보면서 이해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때 비혼에 열광한 여자들이 지금 후회하거나 그래도 괜찮은 남자 만나서 비혼을 벗어나거나 결국 둘중에 하나군요.
@lifecunning9 ай бұрын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저 문화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풍문으로들었어8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 입니다.
@장구니아빠8 ай бұрын
결국 숙주를 찾으라는건데..요즘 평타이상 남자들도 돈끌어안고 죽을지언정 차라리 혼자 살았으면 살았지 호구짓을 잘하지 않지요. 서로에게 어려운 부분입니다. 어릴떄 한번 다녀왔다가 아직까지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양보와 배려, 상대를 위하는 마음등 이타적인 부분이 서로에게 깔려있어야 하는데..과연ㅎㅎ
@joihn217169 ай бұрын
남자도 그렇지만 여자도 너무 비혼주의에 빠져들면 인생이 비참해질 수 있다는 거를 저희 고모를 통해서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 고모께서 외환위기 때 실직하신 후에 계속 결혼을 안하셔서 지금 저희 친할머니 댁에 얹혀살고 계시는데, 매번 고모를 뵐 때마다 좀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11:43 그리고 어쩌면 이 채널에게 주어진 행운일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저도 개인적으로 잘 느끼는 바이긴 합니다ㅋㅋ 그래서 저는 이 채널에서 본 괜찮은 여성분들의 댓글을 모아서 그것을 제 발전을 위해서라든가 다른 사람들한테 더 좋은 조언을 하기 위해서 쓸려고 캡쳐도 해놓습니다. 이미 한 몇십개 정도 짤로 모아놨는데, 원하신다면 추후 다른 컨텐츠에서 활용하실 수 있게 한번 받아보시겠습니까?
@lifecunning9 ай бұрын
오 보내주시면 잘 활용해보겠습니다:)
@풍문으로들었어8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 입니다!
@최세철-m1m5 ай бұрын
독신은 아무리 잘 나가고 돈이 많아도 나이들어서 들어가는 요양원에서 100% 다 무너진대요 60대 후반부터 부모도 형제도 친구도 없을 가능성이 높죠 요양원에서 옆에 입원해있는 사람은 자식이 꾸준히 면회 오는데 자기는 찻아올 사람이 없어요 그런 충격에 멘탈이 무너진다고 해요.
@김꿀뚱4 ай бұрын
ㅋ단순 생계 때문에 결혼하려는 분들은 본인이 어느 급의 남자를 만날 수 있을지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합니다. 남자 능력이 넘사가 아닌 이상 평생 맞벌이를 해야 하고 고만고만한데 아이까지 낳게 되면 어짜피 빈곤층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잘못하면 혼자 할 고생 내 자식까지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어중이 떠중이 만날바엔 남녀불문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user-jk5wu4qb5h9 ай бұрын
이혼시 자산분할, 특유재산 같은내용에 대한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무작정연습하는사람9 ай бұрын
가장 궁금한 것은 이런 통계를 말하면 왜 말도 안되는 논리로 반박할까요. 진짜 딱 그 이유가 존심 상해서 일까요? 이런 이유라면 너무 안타깝네요... 존심이 상해도 현실은 현실인데
@lifecunning9 ай бұрын
그러게요....사실 반박할 것도 없는 영상인데..
@에라이-v3x9 ай бұрын
그 분들은 감정적이기 때문이죠
@gman19689 ай бұрын
요즘 분위기때문인듯.. 이게 현실적 문제를 고민하는 관점이 아니라 상대성별을 깎아내리는 의도로 쓰이는게 많아졌잖아요. 여기 댓글만 봐도 성별갈등 관점에서 적은 댓글도 많고.. 그러니 인정=패배가 되어버려 맨날 서로 부정하고 억지피우기만 하는것같아요
@풍문으로들었어8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 입니다!
@달그림자-f7z4 ай бұрын
36세 딸을둔 엄마인데 참 걱정 이군요 전문분야이긴하지만 나이들어 시기를 놓칠까봐서요
@디노카이9 ай бұрын
20~30대에 4백~5백 버는 커리어 우먼 40대 부모님 병원비로 고생하다가 권고사직 당하는 애들 태반입니다. 그때야 잘 나갔네 머했네 하는데 돈 없는데 지인,친구가 어디있나요? 괜찮은 동호회 나이 제한있습니다.
@lifecunning9 ай бұрын
아 맞습니다. 이런 경우도 상당히 많죠
@찌니-j4i9 ай бұрын
그래서 결혼한여자들 부모는 슈퍼맨처럼 사는가보네 ㅋㅋ
@jinks33639 ай бұрын
40,50대 비혼이라놓고 자기 앞가림 못하는 사람들, 애들키우는거 몰빵하느라 노후준비가 오히려 마이너스인 사람들이 상당 부분 차지하는듯한데 앞으로 진짜 걱정됨
@오아시스-n6p9 ай бұрын
경제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영상에도 나왔듯이 비혼 남녀가 40대가 되면 젊었을때 재미있었던 모든 것들이 재미없어지고 지겨워 지기 시작... 젊었을때 그렇게 재미있었고 흥미로웠던 것들에 아무런 감흥이 없어지고 나면 그 뒤로는 진짜 외로움과 현타 라는게 밀물처럼 밀려오기 시작하져. 거기다가 부모님 돌아가시고 직업을 잃어 사람들과의 소통과 관계가 끊어지면 그 뒤로는 진짜 정신적으로 굉장히 많이 힘들어 져요 비혼족들은.. 내가 살아보니 왠만하면 결혼하는게 좋고 결혼하면 아이를 낳아 길러서 가족을 만드는게 좋더라구요.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라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어요.
@w1gk8kuesi9 ай бұрын
그거 어릴때 많이 놀아본 분들, 돈 잘쓰며 여행 많이 다니고 술먹고 연애 많이하고 맛집 호텔 다 다니고 좋은거 다 하고 다닌 분들일수록 그렇죠. 2030때 돈 모으느라 외식이내 핫플 여행도 많이 안다니고,, 도서관이나 다니며 책 읽고 돈 안드는 취미나 하면서 집돌이집순이로 살았던, 경험치 낮고 순수한?사람들은 40 넘어도 처음해보는 것들도 많고 20대때 처음 하는 것 처럼 재밌을듯요 ㅋㅋ요샌 40대도 건강하니 그때 즐겨도 되지 않나 싶어요.아닌가? 통장 잔고는 많아도 40대에 처음 하는 게 믾으면 좀 슬플려나.. ㅜㅜ 근데 뭐든 일찍 펑펑 즐기며 절제없이 다 해본 분들은 나중에 뭘 해도 재미없고 새로운 것도 설레는 것도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jangsomani8 ай бұрын
@@w1gk8kuesi공감합니다. 의외로 젊을때 열심히 일하셔서 모은돈으로 자가 집 마련하고 노후 월 소득 마련해 즐기시는 비혼분들도 많이 봤는데..어떻게 여기서 비혼은 결혼이라는 기준으로 하.. 완전 댓글들 보고.. 진심.. ㅠㅠㅠㅠ
@풍문으로들었어8 ай бұрын
한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으로 가고, 한국 여자들은 그들이 그토록 울부짖던 당당한 비혼 응원합니다. 그 마음 절대 변치 마시고 꼭 당당하고 우아한 비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각자도생의 시대 입니다!
@벼리-f7b7 ай бұрын
왠만하면 > 웬만하면
@seabreeze14374 ай бұрын
@@w1gk8kuesi인정이요..제가 지금 이런데요 20대때 오히려 독하게 돈모으려고 경험을 포기한게 되게많고 취미도 돈안드는 취미로만 해서 안해본게엄청 많아요 해외여행은 무슨~😂사치도 부린적 없구요.. 지금껏 백수였던적도 없네요
@nameno13299 ай бұрын
전문직아닌 40대 미혼여성 순자산 1억자체가 판타지처럼 여겨지는게 현 대한민국... ㅋㅋㅋㅋ
@mellow_candy9 ай бұрын
라이브에서 왜 살지라는 생각은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것 같고 어떻게 살지에 대해 고민해보는게 더 좋았다는 조언이 도움이되었습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