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160-4]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 프랑스 훈육 방법☞아이가 직접적으로 감정 겪게 해 (Abnormal 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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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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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37
@katlee8404
@katlee8404 4 жыл бұрын
성시경말 진짜 공감되는게 맞은사람은 감정섞인건지 아닌지 안다. 아이를 자기 분풀이로 생각없는 때리는 사람들 너무 많음 어휴...
@헤헷-z9v
@헤헷-z9v 3 жыл бұрын
ㅇㅈ요 저희 엄빠도 맨날 술만 먹고오면 야이!^_?-♡*-@야 넌 니 부모왔는데 그딴식으로 밖에 못하냐 이러고 분이 안풀리면 최소30분에서 최대2시간 까지 때리고 벌세우고 입에 담을수 없는심한말을 사용하고 방문을 잠그지 못하게 잠구는 장치도 부수고 방에 들어와서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사진 찢고 태워서 버리고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과서 버리고 학교 못가게하고 학교에 체험학습갔다고 거짓말치고 제가 장담하는데 빨리 아동 보호법을 강화하지 않으면 나중에 엄청나게 후회 하게 될거같아요
@존나허리부러질준비해
@존나허리부러질준비해 2 жыл бұрын
사실 아이 외에도 3자가 보기엔 분풀이인지 아닌지도 정확히 알 수가 없져...ㅜㅠ어떻게 하면 의지할 사람도 부모밖에 없고 정서적으로 중요한 시기인 아이를 때려서 교육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분명히 그냥 모든 체벌이 분풀이죠ㅜㅠ
@돌밭에뿌려진씨앗
@돌밭에뿌려진씨앗 2 жыл бұрын
내 친아빠도 건강하게 잘크길 바래서라는 핑계로 겁박하며 무진장 때리고 욕하기만함 그래놓고 이제 왜 때렸는지 깨달았냐? 정신차렸냐? 이럼;;;
@hos822
@hos822 4 жыл бұрын
"기르는 강아지나 고양이가 내 손을 물어서 엉덩이를 때렸다" 고 하면 야 그래도 그건 아니지;; 라는 반응이 돌아오고 "배우자가 나를 요즘 얕잡아봐서 뺨 한대 때렸다" 라고 하면 그건 가정폭력이라는 반응이 돌아올텐데 왜 아이에게 가하는 체벌은 범죄라는 인식이 적을까 흠
@ImbackinChicago
@ImbackinChicago 4 жыл бұрын
와 공감 ,성시경 말처럼 맞는 아이 입장에서는 분명 알아 이게 사랑의매인지 화풀이인지
@Ansnckdnan
@Ansnckdnan 4 жыл бұрын
....저도 겁나 맞고 자란 세대라... 진짜 무지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안 때리고 키우려고요 안 때리고도 키울 수 있는데 때린다고 잘 자라는 것도 아니고
@GILGAON
@GILGAON 4 жыл бұрын
@@장두영-e7j 저도 훈육으로 매를 맞긴 했는데, 괜찮다라는 인식은 부모님의 차이 인것 같아요. 제가 기억하는 체벌은 항상 훈육의 목적에 감정해소가 섞여있었거든요. 이른바 화풀이여서...게다가 맞으면서 자라다보니 남한테도 쉽게 손을들뻔 하기도 해서 항상 조심하고 있는데 그게 또 스트레스에요. 폭력이 싫은데 익숙한 방법이라고 저도 모르게 그러고 있다는게 끔찍하달까..ㅠㅠ
@샤우새우
@샤우새우 4 жыл бұрын
@@Ansnckdnan 저도요 많이는 아니지만 굳이 왜 때릴필요가 있을까요...저는 엄마아빠한테 욕 같은걸 많이 먹어서 그 것만 들어도 솔직히 기분나쁘거든요 저는 160ㅡ3에 나온거처럼 잘못했을 때 벌칙으로 하거나 말로 하돼 화내지 않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그것만으로 아이기 공포를 느낄수 있거든요..
@ppsjsjsjsjsbshshshjss3218
@ppsjsjsjsjsbshshshjss3218 3 жыл бұрын
난 지금 고등학생인데도 초딩때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뺨때리고 잡히는데로 집어던져지면서 맞았던 기억들때문에 잘 웃고 지내다가도 어릴때 생각나면 정말 죽여버리고싶음 그래서 가족들은 날 감정기복이 심하고 예민하다 생각할텐데 그마저도 혐오스럽고 가끔가다 넌 많이 맞고 자랐지 하면서 웃고 넘기려할때 정말 성인되서 집나가고 연끊고 살아야겠다 다짐만 더 할뿐임 옛날얘기가 나오면 차라리 변명따윈 집어치우고 진지하게 사과를하지.. 보면볼수록 역겨움
@뭐해야됨
@뭐해야됨 4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 사람만 알고 있다 때린 사람은 때린 후에 미안한 맘들고 그러는거 잘 알겠는데 실컷 때려놓고 미안해 하는게 웃김ㅋㅋ...
@BLACK_PEARL_
@BLACK_PEARL_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가소롭죠 자기 분풀이 화풀이 대상으로 생각하는거 뻔히 다 보이는데 좋은 사람인 척은 엄청하고싶어함 가르침이나 교훈, 모범을 보여줄 생각은 없고 자식이 그저 만만한 화풀이 대상. 그걸 또 "니가 마음이 넓으니까~, 너가 착하니까~" 같은 말들로 포장하고 칭찬하는 척. 내 잘못이 있어서 체벌이 가해지는거면 이해하겠는데(물론 거기에도 불필요한 감정이 들어가선 안되겠지만) 본인이 한 오해나 그냥 자기 기분에 따라서, 혹은 다른 사람한테 받은 화랑 성질머리를 왜 내가 당연히 받아줘야한다고 생각하냐고ㅋㅋ 내 부모지만 정말 가정교육 제대로 안된거 티내는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크면서 항상 느끼는거지만 난 저렇게는 안 살아야겠다 늘 다짐해요 다들 잘 아시겠지만 공과 사는 구분되어야 한다는 말이 진짜 맞는 말인게 모든 일과 판단에는 감정이 섞여서는 안되더라고요. 자녀의 훈육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정말로 자녀를 올바르게 키우고 싶다면 누구보다도 이성적으로 생각해야할 것 같아요. 감정과 이성은 현실적으로 분리되어야 하죠.
@이응-p9u6k
@이응-p9u6k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user-ke4zr8yf6r
@user-ke4zr8yf6r 4 жыл бұрын
ㅇㅈ 나중에 미안해 할 게 아니라 미안할 일은 안 해야 되는 건데. . ㅠㅠ
@BLACK_PEARL_
@BLACK_PEARL_ 4 жыл бұрын
@@user-ke4zr8yf6r ㅋㅋㅋㅋㅋ그니까요 제발;; 미안한줄 알면서 하는건지 미안하지도 않으면서 대충 미안하다는 말로 떼우려는건지 둘다 제정신은 아닌 듯 하죠
@돼지꿀꿀-r1w
@돼지꿀꿀-r1w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미안하다고라도 하면 다행이죠 끝까지 사과 안합니다 니가 잘못했으면 그게 화풀이일지라도 니가 맞는 건 당연해라고 한다는게...
@myoungmin1355
@myoungmin1355 4 жыл бұрын
딸 아이를 안 때리고 지금 고등학교 2학년 까지 키웠습니다. 아이를 아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나와 똑같은 인격체라고 생각하면서 키우면, 때릴 수도 함부로 할 수도 없습니다. 많이 사랑 해 준 만큼, 아이도 부모를 사랑합니다.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지요. 아들, 딸 둘을 키웠는데, 둘 다 우리집 훈육법에 감사한다고 말해요. 큰 애는 아빠의 엄격한 훈육을 받았지만, 저는 나름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아이들을 키웠는데, 그것이 좋았던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겠끔 만드는 환경을 조성하지 말아야 합니다.
@thwjd8429
@thwjd8429 4 жыл бұрын
이 글이 정말 모범답안인데...이것이 현실적으로 실천하기가 얼마나 힘든지를 아니 더 존경스럽습니다
@이나-v4u
@이나-v4u 3 жыл бұрын
부럽다..
@이다빈-m5m
@이다빈-m5m 4 жыл бұрын
확실한 건 때린 부모는 그게 얼마나 아이에게 큰 트라우마인지 모른다는 거. 체벌인지 폭력인지 구분하는 게 어른 기준이기 때문에 체벌이라고 가한 행동이 아이에게는 트라우마적인 폭력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함. 훈육은 필요하지만 체벌은 절대 금지라고 생각함.
@silverchairdont9409
@silverchairdont9409 4 жыл бұрын
체벌이 효과가 있다고 하는 전문가는 한번도 못봤음. 체벌과 훈육은 분명히 차이가 있죠. 개인적으로 체벌이 교육적 효과가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자기만족이며 게으른 방법이라고 생각함. 충분히 효과적인 다른 방법이 많은데 모르거나 덜 귀찮은 방법을 선택한 것 뿐.
@muyo181
@muyo181 4 жыл бұрын
공공장소에서 떠들고 뛰어다니는 애새끼들 방치해두는 부모들보면 차라리 매드는 부모가 낫다 생각한다. 남의집 교육방법알게뭐야.
@지호-s5g
@지호-s5g 4 жыл бұрын
헬로하이 체벌에 감정만 담기지 않으면 절대로 트라우마가 되지 않아요 저도 어릴때 엄마한테 많이 맞기도 했지만 단 한번도 트라우마가 된적이 없음
@수잔08
@수잔08 4 жыл бұрын
유쁨 트라우마가 없으시다니 일단 너무 유쁨님을 위해 다행이라고 생각하구요. 전문가들도 꼭 체벌 당한다고 트라우마 생기는거 아니라고 얘기합니다. 생기는 사람도 있고 안 생기는 사람도 있는 것이죠. 그렇지만 그 위험부담을 생각하면 체벌하기 무섭죠. 그리고 체벌이 있는 곳에서는 더 큰 폭력이 벌어진다고들 합니다. 아동학대 성폭행 폭언 등등등...폭력은 최대한 허용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다빈-m5m
@이다빈-m5m 4 жыл бұрын
유쁨 트라우마로 안남았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저는 엄마한테는 많이 맞았지만 그것들은 사실 하나도 기억에 남지 않아요. 대신 아빠한테 딱 두 번 맞은 작 있는데 그건 15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 세세하게 어제 일어난 일처럼 기억에 나더라구요. 그거에 대한 거 때문인지 아빠가 조금만 언성을 높이거나 그러면 그 누구보다 몇 배는 더 무서운 것 같아요. 유쁨님 말처럼 감정을 담은 행동들이 뇌리에 박히는 것 같아요. 그게 폭력이든 폭언이든 말이죠.
@콩알탄마리모
@콩알탄마리모 4 жыл бұрын
으 근데 때리는건 그냥 반항심만 들고 '아 내가 다시는 이러지 말아야지!'이게 아니라 '내가 대체 뭘 잘못한거지?'그냥 죄책감 0.1도 안들고 특히 그냥 부모님이랑 소통이 잘 안됐던 애들은 그냥 크면'아 빨리 독립해야지' 이생각만 함 때리는건 난 사랑의 매도 그냥 때리는 부모에 변명같음 너무싫어
@권민성-u1h
@권민성-u1h 4 жыл бұрын
이거는 아이따라 다른것 같아요. 맞으면 무서워서라도 그만하는 사람도 있고 반항심만 키워서 반대되는 효과만 있고. 사람성격이 어떻게 똑같겠어요 저도 어릴때 어머니한테 엉덩이 맞고 어머니가 치과 끌고가다가 어머니 팔도 물어도 봤고 어릴때 어머니만 저 때리고 키웠는데 지금은 아버지보다 어머니가 제일 좋고 친구같아요 ㅋㅋ
@신현빈-v2w
@신현빈-v2w 4 жыл бұрын
케바케임 성시경이 말하는것처럼 맞는사람 알고있습
@아으-c9s
@아으-c9s 4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로 내가 잘못한 행동이니 안해야지 이게 아니라 난 그냥 맞는게 아파서 안함ㅎㅎ 가족한테 맞는게 너무 기분나쁨
@권민성-u1h
@권민성-u1h 4 жыл бұрын
@@콩알탄마리모 맞아요..항상 소통이 중요하죠..아버지는 같이 놀아주고 데리고 놀러다니고 했는데 저랑 대화는 부족했어요..ㅠ 반대로 어머니는 때려도 그순간만 엄하게 했지 항상 고민상담도 해주고 뭐든지 이야기를 많이 했던것같아요. 그래서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했어요ㅎㅎ
@나귀욥찌
@나귀욥찌 4 жыл бұрын
@@권민성-u1h 근데 이건 반항심을 가지지않으면 무의식적인 트라우마 같은게 있을수도있음....커서는 어머니랑 친구같다했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어머니의 마음을 알게돼서 친해진게 아니라 어머니의 입맛대로 맞혀져서 커지다보니 친해진거임....님말처럼 애들마다 성격도 다르고 기질도 다름 그래서 체벌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함 어떤 실수나 예의가 없는 일을 했었을때 그 일을 왜하면 안되는지 충분히 이해 시키지도않고 너 하지마!! 하지마!!듣다가 체벌로 멈추게하면 애 입장에선 강한충격요법으로 그 짓을 억지로 멈추게하는거기 때문에 커서도 사소한일에 겁도 많아지고 자기 스스로 감정적인 채칙찔하는 사람이 될수도있음 그게 어떻게보면 남들 입장에선 자제력 높고 예의도 바른거처럼 보이겠지만...
@김건희-h8k
@김건희-h8k 4 жыл бұрын
뭐막범죄를 저지르거나 그러지않는 이상때리는건 못할듯.. 지금 부모랑 잘지내도 가끔씩 옛날에 맞았던게 생생히기억나서
@user-jd9du4jv2y
@user-jd9du4jv2y 4 жыл бұрын
한국은 훈육보단 복종하길 바라면서 처벌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줄라잇
@줄라잇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이의 주체성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vonderheide6101
@vonderheide6101 4 жыл бұрын
이런 의식은 단기간에 확립되는게 아니죠.. 우린 어쩔 수 없이 이 시대 선진국이 아닌 나라에 태어난거고 그런 개인 인권의식과 인간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려면 시간이 많이 흘러 사회의 평균 의식이 바뀌길 기대하는 수 밖에 없죠
@레모나코로마시면
@레모나코로마시면 4 жыл бұрын
자기 의견 말하면 말대꾸 한다고 함 ㅋㅋㅋㅋ
@753
@753 4 жыл бұрын
@@vonderheide6101 꼭 그런것도 아닌게 유럽사람들이 애들 엄청 강하게 키우더만. 그리고 10대 선진국안에 드는게 대한민국인데 뭔 선진국 아니다는 헛소리임 ㅋㅋ
@vonderheide6101
@vonderheide6101 4 жыл бұрын
정 강하게 키우는거랑 강압적 훈육과 체벌은 천지차이에요. 체벌을 하지 않으면 훈육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고 자체가 한국에 얼마나 사람 심리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결여돼있는지 보여주는 증거죠. 그리고 경제지표만 보면 한국이 선진국 반열에 들고있는건 맞으나 인권 민주주의 의식 및 사회적 신뢰는 일단 잘 살고 나야 쌓이기 시작하는거기 때문에 조선시대 처럼 살던 세대가 아직 살아있는 한국과 수백년간 차근차근 민주주의를 단련해온 유럽 사이에 큰 차이가 나는건 어쩔수가 없어요. 당장 최저임금 몇푼 올리는것도 내돈 아까워 반대하고 공공의대 말 나오자마자 수준차이를 핑계로 반대부터하고보는 한국이랑 집주인 맘대로 세들어 사는 사람 못내쫓고 집 근처에 공사장 생기면 소음 명목으로 세입자가 일방적으로 월세 깎을수있는 강력한 세입자 보호법을 집 가진사람들의 별 불만없이 제도화하고 기회의 공평함을 실현하기위해 단순히 몇년 기다리면 어떤 대학에도 들어갈 수 있는 교육제도 등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서 북유럽의 차이는 절대 단순하지 않아요. 한국도 앞으로 그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거고 한국도 선진국이야 하고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기보단 올바른 발전 방향을 오히려 더 빨리 받아들이고 배우려고 하는게 진짜 선진 사회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이겠죠
@도라이도담
@도라이도담 4 жыл бұрын
아이의 잘못을 혼내기 위해 체벌(폭력)을 가한다는 것은 아이 정서에 '누군가 나에게 잘못을 했을때 나도 때릴 수 있다' 라고 생각하게 하여 폭력을 정당화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체벌을 당하면서 자란 아이들을 보면 4~7세만 되어도 동생이나 친구에게 '맴매' 거리면서 때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인데 보고 따라하게끔 행동하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treefrog1761
@treefrog1761 4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저희 집은 아빠한테 좀 맞고컸는데 언니가 11살쯤에 절 세워놓고 옷걸이로 심하게 때린적이 있었어요 전 그때 7살이었는데 아직도 기억이나네요
@user-ke4zr8yf6r
@user-ke4zr8yf6r 4 жыл бұрын
@@treefrog1761 헐 엄청 충격이셨겠네요..
@user-th7tj9rt9o
@user-th7tj9rt9o 4 жыл бұрын
그럴 수도 있는데 반대로 저는 폭력에 관해 굉장히 예민해졌어요. 하도 폭력적인 환경에서 자라서 친구가 장난으로 치는건데도 너무 기분이 나쁘고 나도 남 절대 못때려요. 내가 이유없이 지나가다가 맞더라도 반격 절대 안나오고 어릴적에 맞던 무서웠던 기억에 갇혀서 그냥 맞게 될듯
@김인혜-r8z
@김인혜-r8z 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아플지 알아서 못 때리는 사람도 있어요 이거 되게 상처입니다ㅜㅠ
@해양동물
@해양동물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이에요 결국은 아이들은 그런 어른들에 모습을 보면서 배운다니까요 그래서 아이들 교육하실때 항상 주의해야 해요
@Ansnckdnan
@Ansnckdnan 4 жыл бұрын
러시아 여자분 발음이랑 톤이랑 한국어를 진짜 완벽하게 구사하신다 눈감고 들으면 그냥 한국 여자가 말하는 줄
@mattcarpenter533
@mattcarpenter533 4 жыл бұрын
꼭 한국여자여야함?? 불편하네요 러시아여자
@SuperJoykim
@SuperJoykim 4 жыл бұрын
언어적 부분에서만 말하신 것 같은데.. 당연히 한국어는 러시아 사람보다 한국 사람이 더 잘하고, 러시아 사람인데 한국 사람만큼 한국 말을 잘 한다고...
@Ansnckdnan
@Ansnckdnan 4 жыл бұрын
@@mattcarpenter533 잉??? 저 러시아분이 여자라서 한국 "여자"에 비유한건데? 목소리도 여자톤이자나요 뭐가 문제지? 그럼 한국남자에 비교해야하나??? 댓글도 제대로 이해못하고 프로불편러네.
@mattcarpenter533
@mattcarpenter533 4 жыл бұрын
@@Ansnckdnan 꼭 성별로 그걸 나눠야함?? 여자는 여자역할만해라 뭐 이런거임?
@user-GuinPeng
@user-GuinPeng 4 жыл бұрын
@@mattcarpenter533 여자보고 여자라고 하지 그럼 뭐라고 함?
@말랑콩떡-d7l
@말랑콩떡-d7l 4 жыл бұрын
크리스티안..믿을사람 필요하다니 사랑한다..멋지다
@user-yh4yq3cj3u
@user-yh4yq3cj3u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ㅜㅜ멋있어요ㅠㅠ
@권민성-u1h
@권민성-u1h 4 жыл бұрын
뺨때리는건 진짜 아닌것 같은데;; 어릴때 울고 보채면 어머니가 놔두고 간다고 말하면서 길에 혼자 울어본적도 많고 엉덩이도 많이 맞았고..아버지는 때리고 혼낸적은 단 한번도 없는데 크고나면 어머니가 제일 고맙고 진짜 친구같고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사람성격이 다 똑같지도 않은데 훈육에 정답이 있나? 라고 생각해요
@user-me6wh6pr2s
@user-me6wh6pr2s 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 매를 좀 맞고 자랐는데 옛날에는 굉장히 무서워서 잘못하고 뉘우쳤는데 중학교 되면서 그게 완전 반항심으로 바뀜 ㅡㅡ 매 드는 훈육은 그때 하나뿐이고 진짜 정신적 피해가 높음 아직도 기억남
@abc11240
@abc11240 4 жыл бұрын
ㅇㅈ 안맞고 멀쩡히 평범하게 잘자란 주변 친구들하고 비교되서 반항심 더 커지고 가족을 불신하게됌
@nunziisss
@nunziisss 2 жыл бұрын
제 친구중에서도 어렸을때부터 맞고 자란 친구가 있는데 제 친구가 친언니랑 엄청 친하거든요 엄마보다 친언니랑 더 친한데 그래서 제가 친구한테 “엄마가 좋아? 언니가 좋아” 이러니까 바로 1초만에 언니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해양동물
@해양동물 Жыл бұрын
결론은 아이는 매를든다고 말을듣는게 아니라 반항심만.생기고 나중에 사회에.나가서 무슨짓을 할수도 있다는겁니다ㅜㅜ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좋은환경에서 교육을 받아야 해요
@ghdud0826
@ghdud0826 4 жыл бұрын
맞으면 애가 소심해짐 ㄹㅇ루 나중에 커서 할말 못하고 화나는 일 있어도 속으로 앓음
@abc11240
@abc11240 4 жыл бұрын
아니면 오히려 반대로 폭력적이고 신경질적으로 변하기도함 폭력은 정말 나쁜듯
@체셔-k3n
@체셔-k3n 4 жыл бұрын
아니,근데 집에선 소심하고 밖에선 우울증으로 애들에게 폭력적일수 있다
@샤우새우
@샤우새우 4 жыл бұрын
아 저는 폭력이 그 말로도 포함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엄마아빠가 한없이 분풀이 하고 그럴 때도 짜증나고 속앓이 해요....사실 아픈것도 엄마아빠한테 못 말하고 속앓이 합니다 부모들이랑 아이랑 친근하게 지내는게 친구처럼 생각하고 사춘기나 뭐 그런것조 이해해줬으면 좋겠어요 왜이렇게 너는 싸가지 없냐...왜 엄마한테 뭐 하냐 하는것만으로 ㄹㅇ 속앓이 엄청합니다
@Ultrapenis6974
@Ultrapenis6974 Жыл бұрын
예? 저 줜내 맞고 자랐는데 긍정적인데유
@jjsh0207
@jjsh0207 Жыл бұрын
@@Ultrapenis6974 부모가 화풀이로 매를 사용했는지, 아니면 아이가 윤리를 벗어나 타인에게 피해를 끼쳐서 매를 사용했는지 차이죠
@Jr.Samchi-Jorim
@Jr.Samchi-Jorim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일본이 저거하난 마음에들더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 공인이든 일반인이든 다 카메라 수십대앞에서 ㅈㄴ침통한 표정으로 공개사과하고 멘탈 개털리는거 공개화형
@hhyy2500
@hhyy2500 4 жыл бұрын
근데 다 가식임
@leokenygud
@leokenygud 4 жыл бұрын
말 몇마디로 용서 받을 수 있다면 그게 싸게 먹히지
@아스라다sa01
@아스라다sa01 3 жыл бұрын
구 대부분의 잘못이 아이돌이 남친사귄 죄ㅋㅋ
@i_i-k4x
@i_i-k4x 4 жыл бұрын
내가 애를 안낳았든 낳았든 뭐든 폭력은 안좋은 결과만 초래 할 뿐.. 기욤 말처럼 어릴때부터 맞고 자란 아이들은 맞기싫어서, 맞는게 무서워서 거짓말을 하게 됨 ㅠ 나도 그랬고.. 어릴때 맞았던 기억이 한참 성인 되고나서도 잊혀지지가 않음 부모랑 단절되서 사는 애들보면 어릴때 부모가 너무 학대했는데 부모 본인들은 그 기억은 쏙 잊어버리고 자식이랑 잘만 지내보려고 하니까 그러는거임. 자식들 마음 속엔 아직도 내가 맞을때가 생생한데도..
@barbarossakn8992
@barbarossakn8992 4 жыл бұрын
훈육시 체벌금지 좋은거긴 한데 체벌 금지라고 막 선넘는놈들은 정말 맞아도 싸다고 생각이 듭니다
@롱롱-u2f
@롱롱-u2f 4 жыл бұрын
성시경씨 말이 맞는 게 맞는 애는 이게 사랑의 매인지 부모의 감정 풀이용 매인지 분명히 알고 있음 나 어릴 땐 잘못하면 부모님이 손바닥 몇 대 맞을 거야? 하고 맞았는데 내가 잘못해서 맞는 매라는 거 아니까 그 상황이 마무리 되고 난 이후에 부모님께 악감정 1도 없음 아이한테 분명히 인지시키고 나의 감정을 뺀 오로지 훈육을 위한 체벌은 가끔은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봄 그렇지만 인정사정 없이 때리고 내가 잘못한 것에 비해 부모의 체벌이 체벌을 넘어 폭력이 되는 건 절대 반대임
@ddolj2
@ddolj2 4 жыл бұрын
체벌은 트라우마가됨. 내가그럼. 아직도 생각나고 이가갈림. 대화하기 귀찮고, 지치고 설득할 자신도없으니까 그냥 패는거임. 감정을실어서 결국 기욤말처럼 거짓말하게됨. 그리고 실패나 실수를 하면 거짓말을 하는게 습관이됨. 30대가되기전까지 고치기 정말 힘들었음. 교육에서 물리적 정신적 폭력은 도움이 한개도안됨. 아이는 부모를 보고배움. 아이가 엇나가는건 바라볼부모가 잘못된모습을 보여주었거나, 보여준게 없어서임. 무얼 잘못했는지, 차분하게 앉혀놓고 이야기하고 아이의 의견도 들으며 설득하는게 필요하다 생각함.
@이리나-t6v
@이리나-t6v 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보다가 제제가 벨트로 맞는게 넘나 충격이어서 울었는데 그게 엘씬뚜론이라는 명칭도 있고 보편적인 체벌 방식이었다는걸 첨 알았네요...;;; ㄷㄷㄷ
@피곤-x1w
@피곤-x1w 4 жыл бұрын
매는 들지 않더라도 단호한 태도는 필요할듯 아이가 자신이 잘못한 점에 대해 알고 그 결과가 자신때문에 일어났다라는것을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user-ke4zr8yf6r
@user-ke4zr8yf6r 4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은 때리는 행위 자체가 절대 합리화 될 수 없는 건데 왜 사랑으로 매를 합리화 시키려고 할까.. 잘못하면 맞아야 된다는 말은 뭔가 잘못됐음. 잘못하면 맞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톨스토이의 죄와 벌을 읽어보는 게 좋을 듯. 어렸을 때 내가 잘못했다는 이유로 매를 겪으면 그 경험이 무의식 속에 남아서 가치관이 형성될 때 큰 영향을 줄 텐데.. 그리고 한 가지 확실한 건 폭력은 되물림이 된다는 거.. 사랑으로 폭력이 정당화 될 수는 없음. 어떤 이유의 폭력도 그냥 폭력임. 사랑의 매라는 건 사실 말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한송이-t7v
@한송이-t7v 4 жыл бұрын
엄마한테 맞을 때 마다 몸이 아픈것 보다 불편한 감정이 느껴지는게 더 힘들었는데 커서 보니 그 감정이 수치심이 였음 그 땐 어려서 그게 수치심인지 몰랐는데 서른이 다 됐지만 생생하게 기억남
@야롱-z1l
@야롱-z1l 4 жыл бұрын
사람 많은 곳에서 맞아서 아픈 거보다 그수치심에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도 사람이고 힘든 거 알지만 어린아이 인권이라는 거는 전혀 생각없이 그냥 소유물 정도의 인식이랄까요 본인이 미안한 마음이 든다 싶으면 그저 먹는 거로 보상해주려는 옛날 노인네들 자식 사랑법인지ㅠ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위로해주는 게 얼마나 큰 위안인데ㅠ 그런 거를 보고 자랐는지 나도 모르게 똑같이 행동할 때가 있어요 사람 많은 곳에서 엄마한테 화내고 나쁜 거 알고 금방 후회하지만 욕하면서도 닮아가는 내자신도 너무 싫네요ㅠ 글쿠 솔직히 지금도 생생하게 다 기억나고 슬퍼지네요 더 슬픈 건 때린 분은 전혀 기억이 없다는 거ㅠ무슨 말만 하면 본인이 다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거도 진절머리 나네요 불쌍해서 그 알량한 동정심에 지금까지 돈벌어 같이 살았지만 그걸 당연하게 여기고 내인생도 딱 거기까지이고ㅠ눈 딱감고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하는데 발목 잡힌 듯 탓하는 내자신도 웃기는 인생이죠ㅠ넋두리를 다 댓으로 남기네요 ㅎㅎ
@chaejinpark6383
@chaejinpark6383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 울렁한감정이ㅜ 뭔지...오랫동안 혼란스러웠던게 저도 기억에남네요...
@헤헷-z9v
@헤헷-z9v 3 жыл бұрын
저는4살때 엄마라는 인간이 사람들 앞에서 절 조롱거리로 만들었어요
@user-dl5ne8nc9f
@user-dl5ne8nc9f 4 жыл бұрын
어렵다..... 아이를 낳는다는 건 정말 큰 책임감이 동반되는거지,, 뭔가 무섭다ㅜ
@silverchairdont9409
@silverchairdont9409 4 жыл бұрын
단연코 육아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움...
@chimmydono1176
@chimmydono1176 4 жыл бұрын
똑같은 자녀를 키워도 어떤 부모는 자식을 하버드에 보내고 어떤 부모는 망나니로 키울 수도 있지...
@ping-fl1gr
@ping-fl1gr 2 жыл бұрын
@@chimmydono1176 자식이 망나니가되고 하버드를 가고.. 그게 100프로 부모탓이라곤 할수없다...물론 인격형성이 부모의사랑과가정교육이 바탕이 되어야 하지만...본인의 인생을 부모잘못만나서 이런말 하는 인간이 진정한 루저다.. 미친부모 밑에서도 잘자란 애들은 어떻게 설명할껀지..
@랩모니-u1m
@랩모니-u1m 4 жыл бұрын
러시아대표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진짜진짜 고민임... 어렸을때 많이 맞은편도 아니었고, 맞은 기억도 내가 끝까지 거짓말해서 손바닥맞은거라 내가 잘못해서 혼났음을 인지하고 있었음,,, 크면서 사랑의 매든, 뭐든 맞는건 잘못된 방법일 수 있겠다 생각했지만 막둥이가 크는 과정을 보면...진짜 사람키우는게 제일 어려움.... "하지 마"와 같이 단호한 말도 안 통하고 아무리 설득해도 안통하고ㅠㅠㅜ울고 있을 때 기다려봐도 딸꾹질할 때까지 울고, 설득하려고 말하면 더 크게 울고,,, 그나마 "울고 싶으면 목 아프니까 물 마시고 울어"하며 물 마실 때 얼른 설득하는 게 그나마 좋던데 그것도 어느 순간엔 빠르게 마시더라ㅡㅡ 그래서 처벌은 좋은 방법이 아니지만 사랑의매를 드는 부모님들께 무조건 "안돼요!!!"라고 말씀드리기도 해결방법과 함께 알려드릴 수 없으니 뭐라하기도ㅠㅠㅠ 진짜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음ㅠㅠㅠ
@silverchairdont9409
@silverchairdont9409 4 жыл бұрын
정말 어렵죠. 육아 메이트 미오랑 김은영샘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데 유튜브에 많이 나와있으니까 체크해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도움 많이 됐어요. 특히 훈육 부분. 훈육 하기전에 아이에게 많이 공감해줘야 한다는 걸 배우고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myoungmin1355
@myoungmin1355 4 жыл бұрын
전 어렸을때 무척 많이 맞고 자랐어요. 그 시대에는 다 그랬고. 그래서 나중에 내 아이들은 때리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 했어요. 이론적으로 어패가 있는 행동은 아이들에게도 좋지 않지요. 지켜야할 꼭 필요한 것, 한 두 가지만 정해 놓고 나머지는 스스로 배우게 해 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어던 이유에서던지 거짓말은 안된다", 그리고 아이들이 좀 큰 후에는 집에 들어오는 귀가 시간 두가지 였습니다.
@silverchairdont9409
@silverchairdont9409 4 жыл бұрын
한 아동 전문가 "폭력적인 수단을 통해서 도대체 어떠한 교육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건지 모르겠다." 완전 동감
@쌉에바-o8m
@쌉에바-o8m Жыл бұрын
공포를 심어줄 수 있지 아 이러면 쳐맞는구나 하고
@Sandman-n2i
@Sandman-n2i Жыл бұрын
​@@쌉에바-o8m "교육적인 효과"
@shsong2511
@shsong2511 Жыл бұрын
@@쌉에바-o8m공포로 순간 억눌러서 수긍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본인이 진심으로 깨닫고 당위를 느끼고 성장할 수 있는 것을 교육이라고 한다. 힘으로 일단 누르고 보는 것을 교육이라고 하지 않는다. 앞에선 교육이 된 것 같아도 진심으로 인정하고 따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아이는 속으로 위축과 억압을 느껴 분노가 쌓일 수 있다. 그것을 교육했다고 혼자서 착각하는 멍청한 부모들이야말로 교육받아야 할 대상이다. 그래서 군대는 필요하지만 그 성질을 규정할 때 “비교육집단”이라고 하는 것이고 좀 무식하면 입 털지말고 그냥 조용히 듣고 배워라. 너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아직도 있다는 것을 느낄 때마다 끔찍하다.
@drain897
@drain897 Жыл бұрын
너무 엇나간 애들 한테는 공포도 수단인거 같아요.
@내가좀돼지
@내가좀돼지 7 ай бұрын
​@@shsong2511초5 초3 아빠입니다 체벌은 답이 아니란건 다 암.
@ziqun8764
@ziqun8764 4 жыл бұрын
난 신체적인 폭력보다 정신적인 학대받으며 자랐는데..... 옛날엔 그저 내가 다 잘못한거고 이상한줄만 알았지. 아빠와 단둘이 있을때 가끔씩 찾아오는 불안감은 정신적인 학대가 이유였던것같다. 어렸기 때문에 더 무서웠고 불안했음. 다른 친구들 아빠를 내 아빠로 바꿔달라고 늘 소원을 빌었을만큼
@president_earth
@president_earth 4 жыл бұрын
07:15 이나님 넘나 시원하게 팩폭ㅋㅋㅋㅋㅋ이론과 실전은 늘 다릅니다 ㅠㅜㅜㅠ
@김도희-q5w
@김도희-q5w 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진짜 내가 체벌 당해봐서 아는데 체벌을 만약 했을때 가장 중요한건 아이가 자신의 잘못을 아냐는 거 같음. 난 내가 뭘 잘못했는지 알고 있어서 맞는게 맞다고 생각 했는데 내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맞는건 다른 댓글들처럼 반항심만 늘고 폭력적 으로 변하는거 같음 이건 언제까지나 나의 생각.
@-melody-blue1359
@-melody-blue1359 4 жыл бұрын
매를 드는건 충격적인 기억으로 남는 효과는 있는것같다 아이 기를 확 죽이는 방법으로 효과는 있는데 그게 좋은방법인지는 잘... 근데 그 처벌을 대체할 방법도 잘 모르겄다
@김예은-i1n
@김예은-i1n 4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빠가 사람을 때리지는 않지만 가끔 내방 선풍기 부수고 물건 깨고 했었는데 우리아빠 항상하는 말이 ‘맞아봐야 정신차리지’ 이 말. 너무 폭력적이고 무서웠다. 한때는 그런 말 하지말라고 정상적으로 말해보기도했는데 안통할 사람이더라ㅎ 그리고 가끔 짜증날때면 아빠는 내가 죽어야지 자살하러 간다 이런 말을 참많이 했는데. 그 때는 불쌍한 마음에 더 곱게 대할려고 노력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그것도 정서적인 학대같다. 그래도 나는 뭐 덕분에 그런 목숨을 가벼이 여기는 말을 삼기게 되었으니 좀 고맙네 빨리 독립해서 키워준 돈만 갚고 연끊고 싶다
@user-bq9lh7nt7z
@user-bq9lh7nt7z 4 жыл бұрын
04:17 이거 우리 엄마도 첫째때문에 하셨는데 잘못한 첫째는 아무 타격없고, 잘못도 안한 나만 엉엉 울음 좀 다른 자식도 생각해줬으면...
@Diana-tp1yr
@Diana-tp1yr Жыл бұрын
장녀여서 진짜 많이 맞았는데 초등학생때는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고 중학교때 결국 폭발해서 아빠랑 사이가 엄청 안좋았어요…동생 때문에라도 바꿔야겠다고 생각해서 이 악물고 아빠랑 대적하면서 아빠를 바꿨습니다 전 아직도 아빠가 너무 싫고 경제적인 능력만 되면 독립하고 싶습니다…다들 애기 때리지 마세요 나중에 본인한테 몇십배가 되는 고통으로 돌아옵니다
@eyering666
@eyering666 4 жыл бұрын
나는 오빠가 너무 심하게 괴롭혀서 맨날 울고 어릴 때부터 창밖 보면서 자살 생각했는데.. 엄마아빠도 혼내는 거에 지치셨는지 나중에는 오빠 별로 혼내지도 않으셔서 나는 쓸모도 없는 사람이구나 항상 이 생각하고.. 나랑 3살 차이밖에 안 났는데 진짜 미친 놈. 인생 망해라 ㄱㅅㄲ야 내가 너 때문에 우울증+애정결핍 생겼다
@아이패드8세대
@아이패드8세대 4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빠라는 놈 때문에 우울증까지 심한날엔 진짜 걍 죽어볼까 이러고 그 놈 생각만 해도 우는데 부모님만 제 힘듬에 공감해주시고 좀 저한테 욕이라던지 패는거 자제하게 감싸만주면 좋을텐데 매일 제 잘못이라네요.. 딱히 부모님하고 사이가 안 좋은 것도 아닌데 만약에 제 방에 있는데 그 놈이 제 방으로 와서 막 시비 걸다가 자기 혼자 빡쳐서 제 물건 부수고 욕하고 때리는데 나중에 부모님께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다 도와주세요 이러면 너가 왜 굳이 방에 있었냐고 그리고 오빠가 화낼 이유가 있었겠지~ 하면서 오히려 제가 혼나고요.. 전 그냥 방에서 혼자 그림밖에 안 그리고 있었고 대답 안해도 제 잘못 이여서 최대한 상냥하게 상대해 주는데 뭐 억양이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트집잡고 또 저만 혼나고 킄 쓰다보니 빡치네요 중학생인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ppsjsjsjsjsbshshshjss3218
@ppsjsjsjsjsbshshshjss3218 3 жыл бұрын
@@아이패드8세대 저도 비슷한 상황에 고등학생인데요 폭력이 심해지면 그냥 영상같은 증거 잡으신다음 경찰에 신고하시고 그게 아니면 맘 독하게먹고 남남이다 생각하시고 성인되서 대학등록금까지만 돈 빼먹고 모두랑 연끊을거다 라고 다짐하고 사세요 더이상 싸울생각도 하지말고 그냥 남에집에 얹혀산단 느낌으로요 가족이라 생각하면 끝도없이 서러워지고 우울해지는데 그런인간들이랑 상대하는거 감정낭비입니다 그저 몇년 참다가 좋은대학가서 완벽히 연끊는게 최고의 선택이죠
@드롯셀
@드롯셀 3 жыл бұрын
안때린 아빠가 더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론 훈육해주고 혼내켜주셨던 엄마가 훨씬더 좋고 지금도 더 친한데.. 아빠는 예나 지금이나 그저 내게 관심이 없을 뿐이라 내가 무슨 잘못하든 신경 안 쓴거라고 생각함 이건 단순히 훈육뿐 아니라 평소에 날 얼마나 아껴주는지 사랑해주는지 알고 있고 엄마가 표현 많이 해주는 부분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Jay-hm6hw
@Jay-hm6hw 4 жыл бұрын
지금 나이에 들어보니까 부모도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됨. 수 많은 고민속에서 결국 체벌을 선택했다고 하더라도 용서 받을 수 없겠지만 끝까지 포기 하지않고 나를 붙들어 주셨던, 악역을 자처하시더라도 사람으로 만들어주셨던 그 체벌은 잊을 수 가 없음.
@heechuri
@heechuri 4 жыл бұрын
10:56 궁뎅이 팡팡ㅠㅠㅠㅠㅠㅠㅜ
@luvcathy1009
@luvcathy1009 4 жыл бұрын
싱각하게 얘기해서 더 웃겨ㅋㅋ
@daykim7976
@daykim7976 Жыл бұрын
근데 난 그렇게 맞고 자랐는데 트라우마 조차 안남아있다. 맞을때는 개 아프고 무서웠지만 그게 시간이 지나도 생각날만큼은 아님. 그런데 맞으면서 부당하다 내가 어리기때문에 이런일을 겪는것이다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었음. 엄마보다 아빠한테 그런 경우가 있었음. 엄마는 원칙이 있어서 그 원칙에 따라 때렸는데 아빠는 원칙이 아니라 나를 설득하다가 안되면 때렸음. 사실 맞기는 엄마한테 너무 많이 맞았는데 억울함은 아빠에게 남아있음. 그래서 애를 키울때는 체벌도 원칙에 맞게 하려고 하기는 한다
@Ultraman_Justice_2003
@Ultraman_Justice_2003 2 жыл бұрын
체벌을 금지하는 대신 처벌만큼은 법적으로라도 엄중히 해야 합니다. 학교폭력, 교권침해, 기타 사회적인 범죄를 저지른 문제아들의 나이에 걸맞는 엄중 처벌은 물론 해당 학부모에게 과태료를 청구하고 이후엔 학부모와 문제아에겐 특별교육을 명령하고 문제아에겐 더해서 사회봉사도 이행토록 해야 합니다.
@해양동물
@해양동물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게 정답입니다👍👍 때리는것보다 사실은 법에.무서움을 보여줘야 해요😁
@나리-t4i
@나리-t4i 4 жыл бұрын
체벌진짜안되는것이, 내가아기때부터 부모에게 맞고욕듣고살아왔는데 그때마다 진짜무서웠음. 그러다보니 아 욕하거나때리면 위에있을수있고 더이상맞지도않고 저런말들을필요없다생각해서 유치원이나초딩(저학년)때 잘못된건지도 모른 채 애들한테사용했었음. 친구없어진후에야 내가잘못되었단걸깨달음 ..
@hawanlee6669
@hawanlee6669 Жыл бұрын
결국 진짜 엄마 한명 빼고는 키워본 적은 없고 맞아본 적만 있는 덩치 큰 아이들의 탁상공론 필드에 던져져봐야 정신차리지 5년 째 반려견 유치원하는 훈련사인데 강아지들도 만 1세 서열형성기만 지나면 예뻐만 해주는 선생님 자기 어떻게 못한다고 생각하고 말안듣습니다 하물며 사람이 그걸 모를까요 지금 교권 어떻게 됐는지 보면 답나왔는데
@YMPARK-i1e
@YMPARK-i1e 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딱한번 아빠에게 국기게양봉으로 종아리 맞은적 있는데 밤에 잘때 뭐가 이상해서 눈떠봤더니 아빠가 내 종아리 주무르고 계셨음. 아마도 속상하고 미안하셨던 모양.. 그때 아빠가 나 미워서 때린게 아니란걸 알고 지금까지 기억하지만.,, 맞은 일이 잦았다면 아마 폭력으로 기억했을지도.... ^^
@thwjd8429
@thwjd8429 4 жыл бұрын
훈육뿐만 아니라 여러 육아 상황에서도 지극히 성인중심적으로 아이들을 대하더군요..유럽나라고 선진국들이 많이 나왔는데도 폭력적인 언행이 너무 많이 나와서 깜짝놀랐음. 유아교육하는 사람 입장에서 너무 불편하고 보기가 힘든 편이었어요. 게스트로 평범한 애아빠가 아니라 유아교육 전문가가 와서 왜 그 행동이 학대인지, 어떻게 아이를 대해야하는지 이야기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보라돌이-f7g
@보라돌이-f7g 4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빠가 진짜 잘못된 훈육의 예였는데.. 초등 저학년때 언니랑 싸우다가 언니한테 너라고 해서 엉덩이에 살색이 거의 안 보일 정도로 파랗게 멍들게 맞았고 아빠가 집에 들어왔는데 현관까지 나와서 인사 안 한다고 진짜 밟히다 싶을 정도로 맞았어요. 지금은 제가 크기도했고 아빠도 그게 잘못되었다는걸 알고 안 하시지만 대한민국도 불과 5~6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체벌이 아무렇지 않았다는게.. 훈육, 체벌 다 찬성하지만 감정이 들어가서, 내가 화가 나서 아이를 때리는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좋은 길로 가기를 원하고 아이를 위해서 훈육을 하고 너무 심하지않은 선에서 체벌을 해야지 내가 아이에게 화가 나서 때리는건 가정 폭력이고 아이에게는 공포에요. 속으로는 자기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반성이 아니라 부모에 대한 분노와 원망만 커져요. 사랑의 매도 적당한 선의 훈육에서만 쓸 수 있는말이지, 가정폭력 정당화를 위한게 아닙니다.
@두둥찌-q2v
@두둥찌-q2v 4 жыл бұрын
전에 아빠한테 뺨 세게 맞아봤는데 그 이후로 아빠가 목소리 낮게 깔기만 해도 그때가 생각나고 무서움.. 평소엔 항상 좋고 자상한 아빠인데 진짜 그 기억 한번 머리에 박히면 잊혀지지도 않고 계속 머리속에서 맴돌아요.
@PoorTraveller-m2v
@PoorTraveller-m2v 4 жыл бұрын
딱 잘못한만큼 손바닥 몇대 이렇게 때리는건 괜찮은데 때리다가 자기 분에 못이겨서 계속 때리는 부모가 잘못됨
@멋져부러-v6d
@멋져부러-v6d 4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근데 자기분에 못이겨서 자기 화나서 계속 때리는 부모들이 너무 많다는게 문제네요..저희 집도 부모님이 화를 못이겨서 계속 때리셔서 막내동생이 상처를 많이받은적이 있었거든요..
@개-i2n
@개-i2n 4 жыл бұрын
@@김성현-w1t 거의 동반되죠.... 아직도 손바닥 맞은거생각하면... 참 그렇더라고요...
@하지윤-j8n
@하지윤-j8n 4 жыл бұрын
마자요
@BlueNovaSonic
@BlueNovaSonic 3 жыл бұрын
10:45 독일은 정말 신고정신이 거의 세계 넘버원 수준 예전에 독일출장 갔다가 같이 간 동료가 노트북을 가방째 소매치기 당해서 주변을 둘러보다 한 20분쯤 후에 근처 파출소 같은 곳에 가서 도난 신고를 했더니 한 5분전에 노트북은 없고 가방만 근처 어디서 발견된걸 누가 신고했다고 해서 깜짝 놀람
@daykim7976
@daykim7976 Жыл бұрын
때리는 폭력은 문제지만 훈육에서 체벌은 어느정도 필요한 시기가 있음. 체벌이라고 무조건 때리는게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슾-n3q
@슾-n3q 4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빠가 훈육? 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좀 나를 많이 때리긴 함 내가 말을 겁나게 안듣기도 하는데 집 바닥에서 끌려도 다녀보고 뺨도 맞고 정강이도 막 차이고 몇일전에는 목도 졸려봄 그리고 나 확 밀어서 손바닥 싹 까지기도 했었음 내가 말을 좀 많이 싸가지 없게 하는데 이럴 때 마다 아빠한테 맞았고 내가 느껴도 내가 더 나아지기 보다도 더 싸가지 없어지고 폭력적이여지는거 같음 나도 동생이랑 싸우다가 확 밀치기도 했고 화나기도 해서 때리기도 했었음 그게 지금 다시 생각하면 미안한데 나도 맞고 자라다 보니 그런 행동이 갑자기 확 튀어나오는거 같음 그리고 엄마는 내가 아빠한테 맞아서 멍들고 피났어도 그냥 두고 내가 빡쳐서 동생한테 말로 천천히 뭐라 하는데 경찰에 신고 했다가 내가 지금은 안그론다고 죄송하다 하고 끊구 왜 나만 무시하고 나만 때리는지 전혀 모르겠음 내가 첫째고 동생 밑으로 둘 있고 그래서 그러는건지 정말 모르겠음 확실히 내가 생각하는건 말을 안듣는다고 해서 막 때린다고 해서 말을 잘 듣지는 않는다는거임 뭐 말을 잘 들을순 있지만 나중에 커서 폭력적인 사람이 된다는건 거의100로인거 같고 부모에 대한 적대심(?) 같은게 생김
@Markmanbom
@Markmanbom 4 жыл бұрын
0:31 마크 무셔 0:43 0:54 흐음 1:33 쇼크 먹은 마크 2:27 집중하는 잘생긴 마크 4:31 몇 초 안에 다양한 표정 볼 수 있음 4:47 절대 안 때릴 거야 7:44 히히
@박희원-g6z
@박희원-g6z 4 жыл бұрын
마크님 인스타 스토리에 올라오신거 축하드려요!!
@양꼬띠앙
@양꼬띠앙 4 жыл бұрын
츄카츄카👏🏻👏🏻 성덕이시네여 부럽 ㅜ ㅜ
@뿅-c7p
@뿅-c7p 4 жыл бұрын
어린아이는 부부가 싸우기만해도 공포심을 느낀다는데 맞으면 얼마나 큰 공포를 느낄까
@user-bq9lh7nt7z
@user-bq9lh7nt7z 4 жыл бұрын
10:57 궁뎅이 팡팡ㅋㅎㅋㅎ귀여워ㅋㅋㅋ
@맛있는오징어
@맛있는오징어 4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진짜 청소기로도 맞아보고 뺨도 맞아보고 그랬는데 확실히 내가 잘못해서 혼나는데 점점 감정 화가들어가서 혼나는걸 느꼈습니다. (새엄마이심 모든 새엄마 부모님이 그러시지 않다는걸 알아요!) 특히 부모님이 싸우고 난뒤 더 괴로웠지만요. 아직 아이를 낳은것도 아니지만 이번편 보면서 느끼는게 많습니다. 훈육 체벌을 하는 부모님의 맘도 편치 않고, 체벌후 상황이 중요한것 같아요. 물론 체벌이 완전 없이 키우고 싶지만.. 아이가 말을 너무 듣지 않는다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중하게) (약간 손바닥정도로..요.. )
@김건희-h8k
@김건희-h8k 4 жыл бұрын
0:42 마크표정어둡다
@user-pl2gt5ip9m
@user-pl2gt5ip9m 4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맞는다고 그 행동이 잘못 됐다고 인지하는 게 아님. '이런 행동은 잘못 된거구나'와 '이렇게 하면 맞을거야'는 완전히 다른 문제임. 결과론적으로는 같을 수 있지만, 그 당시의 아이 심리 상태나 애착 관계, 신뢰 관계 등을 고려하면 체벌은 안하는 게 맞는 것 같음.
@aglio4042
@aglio4042 4 жыл бұрын
뭐 그냥 한가지임 때리면 당장 조용해지고 편함 부모가 편하니까 하는거임 때리면 순서적인 교육이나 이런저런 것들 아무것도 필요 없음 매번 때리면 되니까 근데 좀 크고나면 때리기만해서 키우면 역효과가 나옴 무조건임 정도에 따라서 다 다르지만
@영화의이해-z3r
@영화의이해-z3r 4 жыл бұрын
저는 부모에게 한 번도 맞아 본 적도, 욕 비슷한 단어도 안듣고 자라선지 욕도 못할 뿐더러 욕 하는 사람도 싫던데...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니 머리로 이해 안되는 저질스러운 중장년을 보면 욕이라도 하면 속은 시원하겠다 그런 생각은 합니다. 여하튼, 아이에게 폭력과 상스러운 말은 절대 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아이는 과보호가 아닌, 옳고 그름을 인내심을 가지고 설명하고 이해시키는게 좋을 듯이요. 아주 어릴 때부터 대화로 이해시키면 아이들도 알아 듣는 것 같더군요. 먼저 칭찬하면서 잘못 된 부분을 차근차근 이해시키기면 순응하던데요.
@서애나-j5o
@서애나-j5o 4 жыл бұрын
와.. 좋은 부모님이네요 체벌안하고 욕안하고 정신적피해 안주고 말로 해결하는 부모님 그래서 자식이 그걸보고 이렇게 잘성장할수있었나봅니다
@belloper1873
@belloper1873 4 жыл бұрын
매로 맞으면 정신적 피해가 너무 큼. 어떨 때는 차라리 감정이 없으면 좋겠다고 느낌.
@짱9-k5m
@짱9-k5m 4 жыл бұрын
진짜 애기 키우는 거 힘든 일이네....그래도 공공장소에선 최대한 조용히 좀 시키세요ㅠ진짜 화나서 쓰러질 거 같음 제발!!!!!!!
@장용주-o7k
@장용주-o7k 4 жыл бұрын
전 나중에 아이 안낳고 반려동물을 기르고 싶어요!!!
@rang_eee
@rang_eee 4 жыл бұрын
나는 어릴때부터 많이 맞았는데 이유를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엄마는 내가 내 방을 치우지 않은게 때릴이유였고 나는 나름 물건을 찾을 수 있는 정도의 안락한 공간인 방을 치울 필요성을 못느꼈다 아무 설명없이 방 안치운다고 맞았다 아이들은 자기가 필요성을 느끼면 행동한다 왜 방이 깨끗해야하는지 한번 이야기없이 감정이 격해져 때린 엄마가 싫다 왜냐고 물어도 몰라서 묻냐고 하며 걷기 힘들때까지 때리던 그 나날들이 지금의 나도 지옥에 있게 만들었다
@ione-gn5gu
@ione-gn5gu 2 жыл бұрын
안 때리는 게 좋긴 함. 근데 진짜 쳐맞아야 정신을 차리는 사람이 있긴 해서..
@자연-p3d
@자연-p3d 2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빠는 내가 어렸을때 그냥 짜증나거나 화나면 때렸는데 말로만 훈육이지 화나면 분에 못이기는게 너무 눈에 보였음 에휴 지금 본인은 기억조차도 못함
@daerongdaerong
@daerongdaerong 4 жыл бұрын
태어나서 딱 한 번 맞아봤는데 그게 집에 늦게 들어와서였음. 어른들 말로는 원래 말을 잘 듣는 아이였다고 혼날 짓 자체를 하지 않았다고 함. 암튼 한 번 맞은 게 집에 늦게 들어가서였는데 그 버릇이 고쳐지지 않은 거 보면 때리는 건 딱히 도움은 안 되는듯ㅋㅋ
@vanilla_mieux
@vanilla_mieux Жыл бұрын
나는 집에서 체벌 없이 컸는데 문제 없이 컸음 아이에게 체벌은 필요가 없음 대화로 충분함 근데 학교에 체벌이 남아있던 세대라 학교 가서 겨우 숙제 안 했다고 선생한테 내 인생 처음으로 쳐맞았는데 진짜 개빡돌고 죽여버리고 싶었음 지까짓게 뭔데 날 때려 우리 부모도 안 때리는데 싶으면서 반항심도 더 커졌었음 체벌하면 시키는대로 더 하기 싫음
@경기방-p5m
@경기방-p5m Жыл бұрын
문제 없이 컸다는 건 오로지 너의 판단이고 ㅋ 타인의 시선은 생각을 못하네.. 여기서부터 과연 정말 문제 없이 성장했는지 의문이다 ㅋㅋ
@지나가는일반인-x1o
@지나가는일반인-x1o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좀 애도 하나만 낳고 하니까 엄청 소중해짐..그래서 조금의 훈육이 필요할때도 안하니까 요즘 심각하게 개념 상실한 애들 많아짐..ㅅ..예전에는 자식이 너무 많아서 신경쓸거 어딧음..ㅅㅋㅋ잘못하면 혼내고 그러는 때가 그래도 좀 청결했는데 지금은 잘못도 잘못인지도 모르고 범죄하는 초딩도 많고
@ping-fl1gr
@ping-fl1gr 2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들 20년키워보니.. 말로 안되는 때도있드라...하지만.. 매를 들었을때 결국은 분노가 더커질뿐이라는걸 깨닭게 되는순간이 온다 ...훈육이든 매든.. 감정은 최대한 내려야하고 때리는거 말고도 훈육법은 얼마든지 있다..
@CallmeIshmael420
@CallmeIshmael420 4 жыл бұрын
아이 마다 다르지 않나. 매를 들어야 말을 들어먹는 아이가 있고 말로 설득만 해도 들어먹는 아이가 있고. 어렸을때 생각해보면 하지 말라는 걸 했을 때 맞은 뒤로 다시는 안 했던듯. 지금 돌이켜보면 억울하게 맞은 거 빼고는 딱히 그게 내 자아의 영향을 줬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오히려 내 자아가 가장 크게 형성될때 크게 영향을 미친건 좀더 굵직한 사건들임. 학대도 아니고 겨우 체벌 정도로 아이의 정신적 문제를 논하는 건 마치 음식의 염도 칼로리 하나하나 다 따지면서 생활하는 거나 마찬가지 아닐까 싶음. 체벌 보다는 주위 환경에 대해 신경 쓰는 게 훨씬 나음. 부모의 관계라던지 친구라던지.
@MoonJiyun
@MoonJiyun 2 жыл бұрын
러시아분 말처럼 실제로 키워보면 이론대로 하나도 안되는거 이해되지만 그래도 폭력적인 방법은 안된다고 생각함 특히 체벌도 당연하지만 강압적인 태도도 아이들에 정서에 나쁠거라고 생각함 당장은 말을 잘듣는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부모를 믿지 못하고 나중에 갈등이 더 심해질것같음
@sowut8519
@sowut8519 4 жыл бұрын
안재욱씨처럼 아버지들에게 많이 안맞아본 사람들 많은데 그건 육아의 전반적인걸 여자가 해서 그렇죠.. 보통 집안일은 여자, 돈은 남자가 벌어오고 자녀교육 또한 여자의 일이였고 아버지가 자녀교육에 관여하지 않기때문에 아버지가 한번 화내면 무서운거죠
@thk1143
@thk1143 Жыл бұрын
매를 들 땐 들어야지 예로 사람으로써 도리를 안지킬땐 말로해서도 안되면 때려서라도 가르쳐야지
@marionkkk196
@marionkkk196 4 жыл бұрын
오오기 너무 생각이 트여 있고 좋다ㅠ 똑똑해
@해양동물
@해양동물 Жыл бұрын
인정ㅎㅎ 그래서 나 오오기 맘에들어요^^
@쨈미니-g3e
@쨈미니-g3e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자식을 한사람으로써 키우기보단 누구의2세로 키우는것같음
@abc11240
@abc11240 4 жыл бұрын
자식들 소유물인줄 알고 함부로 대한 부모들은 나중에 늙어서 그대로 돌려받을겁니다. 강압적이고 위협적이고 폭력적인 훈육방식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mute6763
@mute6763 4 жыл бұрын
10:57 엉덩이 팡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l6m4e
@지원-l6m4e 4 жыл бұрын
이상적인 훈육 방법은 현실적으로 많이 힘든 것 같음. 몇 년 전에 태어난 친척 아가들을 자주 봐주기도 했고, 가족에 아기들 가르치는 직업을 가진 분도 계셔서 많이 듣고 직접 경험해봤는데 육아는 정말 현실이라는 거... 좋은 훈육을 하려면 일단 부모의 태도나 상황이 여유로워야 하는데, 보통 아이가 뭔가 실수를 해서 반성하게 해야 할 상황은 부모가 뒷처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여유롭기 상당히 어려운 상태... 게다가 잘못을 인지하고 반성해야 할 아이들은 큰소리로 울거나 뛰어다니는 데에 심취하는 등 우선순위를 구분하는 능력이 아직 부족해서, 아이가 스스로 반성할 때까지 기다려준다? 이건 현실적으로 너무 힘든 얘기임. 나는 그래서 어느 정도 충격요법은 필요하다고 봄. 대신 당장의 상황이 끝나고 나면 어떤 게 잘못이었는지, 부모님이 왜 그런 식으로 다그쳤는지 이해시켜주는 게 더 중요. 그렇기 때문에 최악의 훈육은 부모의 분풀이식 체벌과 함께 화 먼저 벌컥 내놓고 얼렁뚱땅 넘어가는 식의 훈육이라고 생각함. 전자는 명백한 폭력이지만 후자는 부모로서 책임감이 없는 또다른 폭력이니까. 만약 사람들이 생각하는 체벌이 이런 거라면 나도 당연히 반대하는데, 현실적으로는 아이가 사회의 규칙을 인지할 수 있게 하는 어느 정도의 체벌은 필요하다는 게 내 의견. 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 각 가정이 놓인 상황에 따라 필요한 훈육법은 다 다르겠지... 어찌 됐든 가장 중요한 건 절대적인 체벌의 유무가 아니라 자신의 자녀를 어떻게 하면 올바르게 키울 수 있을까 하는 책임감 있는 부모의 고민이니까😅
@해양동물
@해양동물 Жыл бұрын
정 체벌을 하실거면 폭력은 절때 안됩니다ㅎㅎ 궂이 안때리고도 어느정도 합립적인 체벌을 해야 합니다^^
@최진영날위한사랑
@최진영날위한사랑 3 жыл бұрын
장난하나.. 딸한테 누가 체벌하나 아들 둘셋 키우고 나서 말을 하세요 세상에 나가면 얼마나 더럽고 추잡스러운 일이 많은데 매 몇대 맞는다고 삐뚤어져? 그건 감정적인 체벌인거고
@wenrug8823
@wenrug8823 3 жыл бұрын
내가 선을 넘는 행동을 했을때 상대가 누구든지 선넘는 행동으로인해 처맞을 수 있다는걸 모르고 살아서 사회문제가 생긴다. 사회전반에 뿌리뻗은 갑질이나 초딩들 사이에서 빌라거지니 엘에이치거지니 하는.. 체벌에는 분명 순기능도 있다
@줄게내갤럭시-x1x
@줄게내갤럭시-x1x 4 жыл бұрын
0:55 ㄹㅇ 마크 표정 안 좋은거 보니까 체벌 진짜 극혐하나봐
@g1avec16
@g1avec16 4 жыл бұрын
애가 매를들어야 말을 들을정도라면 그것도 부모책임임.
@초록염소
@초록염소 4 жыл бұрын
완전어린 아이를 때리는건 안되지만 잘 잘못을 충분히 알수있는 나이인데도 그런다면 훈육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나이 때까지 잘잘못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준법정신이 부족하면 피해가 본인에서 끝나지않고 타인에게 피해가 가기때문에 잘못을 했을때 오는 처벌의공포를 심어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서애나-j5o
@서애나-j5o 4 жыл бұрын
처벌의 공포요? ㅋㅋㅋㅋ 무슨 애한테 처벌의 공포를.. 부모는 끝까지 말로 이해시킬 책임이 있어요 가끔가다 손바닥때리는 정도는 괜찮지만
@hanji_3824
@hanji_3824 4 жыл бұрын
난 맞았어도 지금 보면 덜 억울한게 엄마가 감정을 실어서 때린적은 한번도 없었던거 같아서 그런거 같음
@Yarorepapa
@Yarorepapa 8 ай бұрын
안재욱형님 되게 귀여운 아빠 같다ㅋㅋㅋㅋㅋㅋ
@당아욱-f9k
@당아욱-f9k 4 жыл бұрын
1:52 또박또박 말하는 닉 5:45 오오기형 말에 공감하는 닉 10:26 독일 사건 얘기하는 닉
@샤우새우
@샤우새우 4 жыл бұрын
여러분들이 말한것도 있지만 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맨날 저한테 분풀이 하고 매 안 맞아도 이렇게 화내면서 체벌해도 큰 피해갑니다 저는 적당한 벌칙과 화내지 않으면서 차분히 잘못을 했는지 뭘 안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게 맞다고 봐요 내가 뭘 잘못 했지? 라는 생각도 들고 사춘기 오면 그거 스트레스입니다 엄마아빠말이 잔소리가 아닌것도 알면서도 짜증내고 화내듯이 혼내도 반항심 커집니다
@죠나니
@죠나니 4 жыл бұрын
💚🇲🇽🇲🇽🤍🇲🇽🇲🇽❤ 0:10 라.짱.끌라 인데~ 0:20 훈육스티안 0:22 애긔스티안 *ㅠㅠ* 0:30 살벌한 그의 눈빛 0:52 초ㅑㄱ!!!!!!!!!!! 1:22 입꼬리 미쳐벌여 1:39 흐흫스티안 1:44 어오오오~~ 4:53 자다깼는데 남들이 뭘하고있을때 5:12 햝 5:29 좌측 큐트한 속눈썹 발견 5:52 끄덕스티안 6:30 맞말스티안 7:47 반박스티안 8:19 아니 그.. 어 형이 해
@김말이예송송엘프캐럿
@김말이예송송엘프캐럿 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빠른거에오...가는데 마다 다 있네..존경합니닷!!
@user-yh4yq3cj3u
@user-yh4yq3cj3u 4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ㅠㅠㅠ
@bella87kang
@bella87kang 4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얼굴공개 다 하네요..
@ILIOPIE
@ILIOPIE 4 жыл бұрын
안 맞고 귀하게 자란 그 아이들이 어디까지가 넘어서는 안될 절대 기준선인 줄도 모르고 다른 집 아이들을 패고 다닙니다 그 상태로 한 13-14살 넘어가면 그 때부턴 때리건 뭘하건 행동수정 불가다. 여기 진짜 애들 안키워본 사람들밖에 없다. 어린 아이 = 선함 이라는 이상한 도그마에 빠져서 교과서에나 실릴법한 이상적인 방법들을 대입하면 영화처럼 아름다운 결과가 도출되는 줄 알고 있음. 똑같은 인간이다. 태어나길 선하게 태어나는 자 악하게 태어나는 아이가 있다. 그리고 선하든 악하든 기본적으로 이기적이다. 선하게 태어나는 자에게 가혹한 체벌은 부정적인 결과를 낳지만 조절된 훈육은 순간의 실수로부터 비롯된 탈선을 바로 잡는다. 악하게 태어나는 자에게 체벌은 그 본성의 최소한의 브레이크다. 이것이 없이는 이 단 한명의 악한 본성은 수십명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가져온다.
@은은-0
@은은-0 4 жыл бұрын
엥 이건 완전 사바사인거 같은데요 잘못해서 때리기시작하면 맞은 아이는 누가 자기한테 잘못했다고 생각하면 그 누군가를 때려도 된다고 정당화 시킬 수도 있어요 저희 언니 실제로 많이 맞고 자랐는데 항상 부모님한테 맞고나면 저한테 와서 저 분풀이로 때리고 도망가고 입막음하고 거짓말하고..하여튼 사람마다 아이마다 교육방식을 바꿔야돼요
@서애나-j5o
@서애나-j5o 4 жыл бұрын
그럼 제주변에 안맞고 자란애들은 다 버릇이 없나요? 얼마나 성격좋고 순한애들이 많은데.. 사바사이니까 단결짓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김건희-h8k
@김건희-h8k 4 жыл бұрын
1:34 충격먹은마크
@hell6906
@hell6906 2 жыл бұрын
본인도 진짜 아부지한테 겁나게 맞고 자랐는데 (이유도 없고 그냥 술 자시고 들어오시면 그냥 때림) 그게 분노가 되어 밖에나가서 학교에가서 풀고 있는 내 모습이 보이더라 본인학교 다닐때는 힘의 논리가 지금 시대보다 훨씬 컸기에 많이 맞아본 사람이 겁도없고 잘 때린다고 딱 그꼴이였던듯 그러다 오히려 권투를 시작해서 오래하고 헬스도 꾸준히하고 운동을 오래배우면서 절제력을 배우고 내 개인의 사회성을 위해 정신의학과에가서 상담도 받고 치료도 10대후반에서 20대초반까지 꾸준히 마음의 병을 치료를 잘하며 지금은 정상적이게 직장생활도 8년차에 애인도 잘만나 오래만나고 있습니다 결혼을 하더라도 자녀계획은 없다만 만약에 생기더라도 자녀를 때리면서 훈육시키는 행위는 저도 절대 반대입니다 자녀 인생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피해주는 행동이여요.
@뀨-y6i
@뀨-y6i Жыл бұрын
진짜 쳐맞으면서 커야하는 애들이 안맞고 큰것같음
@돼지비빔밥
@돼지비빔밥 Жыл бұрын
요즘에 카페에서만 봐도 훈육이란걸 하는 부모를 본적이 없음 아이가 신발을 신고 쇼파를 올라가든~ 소리를 지르며 악을 쓰든 말든 재대로 훈육하는걸 본적이 없다
@네모-e9h
@네모-e9h 3 жыл бұрын
어른도 맞기 싫은데 애라고 다르겠냐고... 애 낳아봐야 안다고 하지만, 애 안 낳아도 사람이라면 맞기 싫은 건 당연하잖아... 그리고 뺨 때리는 거... 이건 맞아봐서 알지만, 아픈 것보다 부모님이 내 뺨을 때렸다는 자체가 충격이어서 아픈 줄도 몰라. 정말 큰 충격이고, 그 이후로는 부모님이라도 못 믿게 되는 거지...
@marionkkk196
@marionkkk196 4 жыл бұрын
오헬리엉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말 짧은 거 너무 좋음
@SunMinGroot
@SunMinGroot 2 жыл бұрын
12:25 저 사건은 기억에 남는 게 부모가 자신의 행동이 아이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구조활동 때문에) 많은 피해를 끼쳐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인 걸 보고 나쁜 부모는 아니다. 라는 생각을 했음.
@Jamong_mong
@Jamong_mong 4 жыл бұрын
때리는 것만이 폭력이 아니라 말로도 폭력을 행할 수 있습니다 독립하고싶다
@윤샘다락방
@윤샘다락방 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가정에서의 체벌도 학대로 들어가는 법이 통과된듯~~~!!!
@Lualwa
@Lualwa 4 жыл бұрын
크남 모음 1:01 심각크 1:33 충격 😨 받았크! 2:27 요리보고 저리봐도 잘생겼크.. 크으.... 4:47 맴매 싫다크!!! 7:03 매 드는거 반대이크! 하며 두손 모았크 7:44 에헷 멋적크 더 발굴해주세요! 젭알!!!!!!!
@Nancuru_
@Nancuru_ 4 жыл бұрын
여기 정말 체벌을 아직도 용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당하고 자란 입장에서 전혀 그렇지 않은 거 같아요. 우린 체벌과 폭력 없이도 사람을 설득시키고 할 수 있다는 걸 아는 지성인들이지 않나요? 특히나 어른보다 미숙한 아이일수록 전적으로 아이 허들에 맞춰서 훈육을 해야지, 정서적 폭력, 신체적 폭력은 하등 도움도 안 돼요. 아이마다 다른 게 아니라 이건 모든 사람에게 기본적으로 적용되어야 할 당연한 권리라는 인식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폭력은 대물림됩니다. 제 아버지가 부모와 형제 아래에서 맞고 컸더니, 자식들을 그때랑 똑같이 야만적으로 키우더라고요. 아이는 부모보고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법도 배워요. 그러니 훈육은 더 올바르고 가장 섬세한 과정이어야죠. 그게 안 되니까 폭언이랑 폭력으로 나오는 거잖아요. 폭력은 기본적으로 어떤 사유에도 정당화되어선 안 돼요. 소수자가 기득권에 보이는 저항의 표상 그 이외에 폭력이란 선택지는 존재할 수 없어야 하는 게 맞아요.
@아영-c5k9f
@아영-c5k9f 4 жыл бұрын
아이들도 자아가 있기때문에 공감이란걸 하면서 “너도 이렇게하면 싫지” 이런식으로 옳고 그름을 알려주면서 크면 커서 착하게 잘 자랄 듯 한다
@김나연-v9e
@김나연-v9e 4 жыл бұрын
04:48 귀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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