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는 기본적으로 똑똑하고 성품이 좋다. 토론의 자세가 되어있음. 그래서 그런지 타일러는 티비에 꾸준히 나옴
@sumbimil5 жыл бұрын
다니엘도
@긔여운토리5 жыл бұрын
지식인의 품격이 느껴짐
@헤헤-o2w5 жыл бұрын
표현의자유를 주장하는것도 설득력있음
@GGG123185 жыл бұрын
오 요즘 타일러 어디나옴?
@뭔지알지-m9o5 жыл бұрын
티비는 모르겠고 유튜브 광고에 킵 유어 코트 온 설명하는 거 봤어용
@user-of9db2tt7b5 жыл бұрын
타일러 말의 깊은 뜻은 표현 자체를 막아봤자 본질을 바꿀 수 없으니 그 표현을 통해 드러나는 혐오 감정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어야 진정한 자유인것이다라고 하는게 아닐까요 표면을 막지말고 드러나게
@hyojadongjang4 жыл бұрын
댓글들 다 살펴 읽어보았는데 이게 가장 제 생각과 비슷하네요
@eunicek47464 жыл бұрын
@@김씨여-m3n 공감이요. 다름을 인정하는건 다름을 다르다고 말할 수 있어야하고 그에 대한 극단성을 어떻게 완곡하게 표현할지 알고 서로 인정할 수 있어야만 되는거지 나는 네가 다르다고 생각해라는 말을 막아서는 안된더 이거죠
@김정연-t3q4 жыл бұрын
그런뜻인듯해요 그런데 혐오표현이 혐오를 조장하는 부분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보면 개인의 자유를 목숨보다 중요시여기는것 같기도 해요 총기법소지법으로 무고한 생명들이 희생되는데도 절대 폐기안할것같네요
@dlsrh97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그것을 진정으로 뚜렷하게 바라볼 만큼 세계는 계몽되지 않았죠.. 설리씨도 그 '표현의 자유'때문에 돌아가신 거 아시죠?
@user-cs8cw6ko1h4 жыл бұрын
타일러 씨는 혐오 표현을 법적으로 제재하는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에 표현의 자유이다 라고 주장하신 것 맞나요? 제가 잘못 이해했나 해서요 만약 그렇다면 기질적인 것들에 대한 혐오로 기준을 맞춘다면 제재가 쉬워지지 않을까요? 젠더, 성적 지향, 인종과 같은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태어나 죽어서도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한 혐오 표현은 제재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쏘닉-i5j5 жыл бұрын
저 멤버들 중에 타일러의 의견에 반박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일리야였었는데 지금봐도 놀랍다...
@rooney95585 жыл бұрын
비정상회담 시즌2가 시작되면 꼭 다시 캐스팅 되었으면 하는 멤버가 일리야에요 그리고 중동쪽 멤버와 동남아 멤버도 넣었으면 좋겠구요
@Dontmoove_Dr.Marvin5 жыл бұрын
@@rooney9558 중동진짜 필요하다. 걔네들 생각이나 논리체계라던지 시각. 이념같은 것 좀 듣고 싶어. 자료가 너무 없음.
@나쵸-q9g5 жыл бұрын
@@rooney9558 일리야는 한국으로 귀화해서 러시아 국기달고는 못나와요 ㅠㅠ
@rooney95585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군요 일리야가 한국에 귀한한 줄 몰랐어요 이제 같은 대한미국 국민이네요
@방바다-k8s5 жыл бұрын
나쵸 헐 일리야 귀화했다니..!!!
@youjee873 жыл бұрын
언제봐도 이건 레전드 토론 중 하나... 일리야와 타일러 이야기는 들을때마다 각각의 입장으로 마음이 기울어짐ㅋㅋㅋㅋ 아니 다 설득돼.... 대단하다 진짜 다들 ㅋㅋㅋㅋㅋㅋ
@코스모스-c6x2 жыл бұрын
@김해민 넹~
@mason76452 жыл бұрын
일리야의 케이크 이론이 한계가 존재하는 이유. A, B 라는 사람 둘이 각자 케이크를 먹고 있었는데, A가 B의 케이크를 뺏어먹었다고 치자. 그럼 A가 B의 케이크를 뺏어먹는건 절도 행위 이므로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합법적인 조취를 취할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B의 주장에 따라 A의 케이크가 잘못되었고 그걸 다른사람의 힘(법)을 빌려서 A의 케이크를 뺏어가야 한다고 주장하는건 다른거임. 차별금지법은 충분히 A의 케이크가 잘못 되었다고 낙인 찍는 행위이고 그것을 내포하고 있음. A가 취두부 케익을 먹든, 썩은 치즈 케익을 먹든 그 부작용은 지가 감수하고 책임져야할 부분이지 뭐든 국가가 개입해서 강제하기 시작하면 전체주의로 이어질 여지가 생기는거임. 일리야(러시아인)와 타일러(미국인)의 의견차이가 이렇게 나는구나 싶어서 신선했음
@handling9132 жыл бұрын
ㄹㅇ둘다 감탄을..
@피슈나2 жыл бұрын
@@mason7645 니 생각은 안궁금해
@mason76452 жыл бұрын
@@피슈나 ㅋㅋ 이런거에 좋아요 눌리는거 보면 역시 개판이다. 토론 영상에서 관련 의견 내놨다고 이러는건 정상이고?
@강동민-y4k4 жыл бұрын
알베르토 말이 정말 와닿음 나 쟤 진짜 싫어 : 제재하기 애매 야 쟤 진짜 싫지않냐? : 제재 필요
@seojunoh4 жыл бұрын
님 해석이 더 훌륭하오 ㅋㅋ
@Joey-xb8ln4 жыл бұрын
후자는 흔히 반에서 왕따시킬때에 주도자가 하는 말들이기도 하죠.
@SiuLim4 жыл бұрын
약간 여자들 언어인데 그겈ㅋㅋ ??: 왠지 oo하지 않아? 나만 그래?
@Jdksofjdk4 жыл бұрын
Reinhard Lohengram 여기서 또 성별갈등 조장하지 마십시오
@왜그래막시무스-x8g4 жыл бұрын
@@SiuLim 그걸 왜 갑자기 여자들의 언어 어쩌구로 엮으세요;;;;; 님이 하는 말이 혐오 표현 혐오 조장이에요
@alliep_5 жыл бұрын
진심 다들 너무 똑똑하다... 내가 영어나 중국어나 일본어로 저렇게 논리적으로 이야기할수 있을까??ㅠㅠㅠ 대단
@모르도르-e8o5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진심..다들너무 똑똑해! 공부해야겠어요..ㅜㅜ
@慣性ドリフトうひょおおお5 жыл бұрын
쌉가능
@d히터펑순기p5 жыл бұрын
0개국어 가능
@진지빨고5 жыл бұрын
한국어로도 못하는 사람이 태반임
@pqjbrhdj5 жыл бұрын
ㅇㅇ..나라면 못할듯
@리빙포인트-f4j5 жыл бұрын
일리야 다니엘 타일러는 뭔가 내공이 다름
@lee-rn4rc5 жыл бұрын
3명 젤 좋음.
@sarayee1005 жыл бұрын
모든맴버들 완전 매력있는 캐릭터 입니다!💕👌👏👨💻
@jamiechu61375 жыл бұрын
세명은 한국어를 잘한다기보단 그냥 사람이 똑똑하구나 하는 느낌
@Dontmoove_Dr.Marvin5 жыл бұрын
분명 비정상인데도 거의 정상 쥬니어들 끼리 토론하는 기분 ㅋㅋ
@mochalatte045 жыл бұрын
알베추가
@soundcollector4143 жыл бұрын
타일러말이 젤 와닿는다 혐오는 표현의 자유다. 라고 해서 그게 옳다는게 아니고 혐오표현을 법적으로 막는것으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을뿐더러 악용될 우려도 크고 다른 대안이 필요함
@제니훈-r5d3 күн бұрын
그게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웃을 일이 아님.
@user-fx3bn7fx4n4 жыл бұрын
타일러가 케이크에서 한 조각을 잘라서 그것만 아니라고 할 수 없다고 얘기했는데, 그 비유을 받아서 일리야가 내 케이크도 있지만 상대방의 케이크도 있다, 하고 아예 다른 케이크로 연결짓는 거 보고 감탄함... 언어적인 능력을 떠나서 사유하는 깊이가 다르네
@문분홍내여자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맞아 그리고 일리야가 씨앗 꽃 비유 했을 때 타일러가 모든 씨앗이 꽃이 되진 않는다고 했을때도 좋았음
@Nam_Aeri4 жыл бұрын
일리야가 케이크얘기한건 핀트가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타일러는 케익자르듯이 똑부러지게 "이것만 혐오표현이다" 라고 정의할수 없다는 걸 얘기하기 위해서 케익에 비유한건데 일리야는 케익을 "이해관계를 나타내는 매개" 로 받아들이고 표현한 거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갸우뚱했음.
@라랄라-f4j4 жыл бұрын
@SJ H 그건 일차원적인 생각이에요
@Nam_Aeri4 жыл бұрын
@@라랄라-f4j 앗 그럼 고차원적인 생각은 어떤 건가요? 고견을 여쭙고 싶네요
@jj_34 жыл бұрын
김채원 응 아니야 채원아
@가느다란마법사-n6w4 жыл бұрын
타일러 말은 표현의 자유로 인해 혐오 자체가 표현될 수 있고, 그러한 표현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데, 그러한 혐오 표현 자체를 막아버리면 혐오는 그대로 남아있고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듯.
@ko45894 жыл бұрын
그건 전형적인 이론만 빠삭한 공상가 마인드임. 혐오표현을 통해서 해결이 된 케이스는 역사적으로도 없었고 오히려 갈등만 낳았음. 독일의 나치, 일본의 군국주의, 흑인노예 등등 혐오표현이 오히려 이용되어 인권을 유린한 경우는 존나 많음.
@민지-n1h4 жыл бұрын
Kuna O 근데 타일러의 말은 그런 극도의 혐오주의는 잘못된 게 맞지만 그 이전 단계의 혐오표현들을 대상으로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아요. 오히려 그런 혐오주의적 참극을 막기 위해 우리가 지금 무엇을 혐오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말인 것 같은데요,, 공상가 마인드라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sickowhale68614 жыл бұрын
Kuna O 그건 혐오표현이 인권을 유린한게 아니라 인권을 유린하는 사상에 자동적으로 혐오표현이 딸려온거지;
@이루어진다아4 жыл бұрын
@@ko4589 혐오자체를 아예 금지하면 그런 나치즘 군국주의 등을 혐오하는 기회조차 얻지 못할 수 있다는 말임.
@이영상-v3z4 жыл бұрын
@@kevinpark8738 뭐 혐오표현 규제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는건 당연한거고 님 의견에도 일정부분 동의하지만 혐호표현을 제한하는게 망국의 지름길이라는 내용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저 영상을 보셨으면 미국이 중시하는 가치와 독일이 중시하는 가치가 다르다는것을 아실텐데요. 어느 한 가치가 틀린게 아니라 각자 사회에 맞춰 사회적 합의점을 찾아가면 되는거죠. 저도 솔직히 굳이 따지면 유럽쪽이에요. 어느정도 혐오표현은 규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얼레벌레-x4d5 жыл бұрын
타일러는 단어에 대한 이해가 정확하다. 단어의 정확한 사전적 뜻을 가지고 주제에 대해 생각하기 때문에 타일어의 발언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일리아는 혐오라는 단어를 중점에 두고 생각했기 때문에 일리아의 발언을 한다고 생각한다.
@aprilstory83 жыл бұрын
일리야는 자유가 무엇인지 제대로 된 정의를 모르는거 같습니다. 우리의 자유는 타인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습니다.
@콜린-y9i2 жыл бұрын
일리야 타일러는 진짜.... 다른 방향으로 말하는데 진짜 납득도 가면서도 진짜 그저 대단하다
@이승-i4b5 жыл бұрын
비정상회담 리즈 시절이 좋았던게 이렇게 일반 시청자들로 하여금 평소엔 잘 안하는 사회적 윤리적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고 몰랐던 정보를 알게 해준다는거였는데 시간 지날수록 힘이 빠졌는지 별 이상한 주제만 갖고 나오면서 시즌제라는 이름의 폐지... 진작에 시즌제로 쉬는시간 정기적으로 가져가며 프로제작했음 지금까지도 잘됐을듯
@jimmyj85165 жыл бұрын
2는 기대합니다
@기원신-l1k5 жыл бұрын
언제 다시할런지ㅜㅜ진중권 교수님 나올때마다 흥미진진했는데
@domingofeliz91105 жыл бұрын
세계 주제들은 대부분 한정되있는데 몇백회 써먹을려니까 유지가 어렵지 이건 주제를 탓하는건 아닌듯하네요 모든 프로그램이 그런데 심지어 무한도전도 종영은 소재고갈로 한건데
@6868-p4k5 жыл бұрын
@@domingofeliz9110 세계 이슈 같은거는 지금도 갱신되고 있지않나요?
@domingofeliz91105 жыл бұрын
@@6868-p4k 제작진도 님과 같이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임 심지어 그걸로 돈 벌어어 먹고 삼 작가가 한두명도 아니고 본인의 생각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그들의 시스템에서 할 수 있는것도 존재하고 할 수 없는것도 존재하니 왜 '내 생각은 할 수 있는 포맷들이 이렇게 많은데 애네들은 이렇게 못해' 라고 생각하지마세요
@user-ue1nf5jv3z4 жыл бұрын
토론 수준이 미쳤다. 그것도 외국인들이 우리말로 알기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네. 세계에 이런 방송이 또 있을까.. 나중에 출연진들이 너무 특색없어지고, 그에따라 프로그램이 너무 가벼워지고 종영까지 간게 아쉬움.
@brianahn79193 жыл бұрын
같은 생각. 보통 프로그램들이 시청률위기에 빠지면 가장먼저 생각하는게 출연진 인듯. 나는 제작진들이 왜 출연진 탓이라 하는건지 사실 이해가 안됨. 똑같은 출연진들 데리고 대박내다가 시청률이 쪽박나면 그건 출연진의 문제가 아닌건데...ㅎㅎ
@Tjdus0122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사람들은 "답이 없다" 가 아니라 그냥 도착지는 같은데 길이 조금다른거고 요즘 문제가 많은 분들은 옆길로가는게아니라 길을 새로 파서 목적지까지 새로 만들려고하니까 문제인거지..
@user-61893 жыл бұрын
Mc를 그에맞게 꾸리지 못해서죠
@mindcrime-q6c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여기 나온 패널분들이 교양방송에서 꽤나 얼굴 비추는듯요 실제로 서울대 대학원생들도 꽤 많았구요
@lolipoploliful3 жыл бұрын
@@user-6189 전현무 밉상이지만 이 프로그램에서 만큼은 나름 진행을 잘 했습니다.
@노세형-k9o5 жыл бұрын
타일러는 진짜 보면서 사람이 학식이랑 근본이 넘친다는걸 느낀다. 뇌섹남 뇌섹남 거리지만 내가 방송에서 본 뇌섹남의 모습은 타일러가 유일함
@정우진-e6k5 жыл бұрын
@통구이 어느한쪽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순간 스스로 멍청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임
@어디에있나연5 жыл бұрын
@착한통구이 이런 인간 때문에 민주주의가 무너지는거임
@비공개-g8b5 жыл бұрын
@착한통구이 넌 구사하는 어휘부터 티가 난다
@TheMink44775 жыл бұрын
@착한통구이 그래서 어쩌라고요 샌더스 지지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아니면 좌빨이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는건가?
@Ssjsoo5 жыл бұрын
진짜로 아우라가 다름
@나린-y9m2 жыл бұрын
비담 제발 다시 돌아와줘 ㅠㅠㅠ 이런 수준높은 토론 다시 보고싶어 ㅠㅠㅠ
@y943250555 жыл бұрын
타일러 일리아 다니엘의 토론은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수준 높은 토론이라 너무 좋음
@코카콜라-c2y3 жыл бұрын
좋아요499개 거슬려서 하나 누르고갑니다
@user-jo1dp6ne1i3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맛있겠다
@ethan0326-r6p4 жыл бұрын
타일러가 하고싶은 말은 표현을 막아버려도 속으로 혐오하는 이면적인 혐오는 막을 수 없다는 뜻임
@musicismyIife4 жыл бұрын
깔끔하다
@유존혁3 жыл бұрын
그건 불쾌하지만 맞는 말입니다
@Kwhrs3 жыл бұрын
제가 좀 어려서 잘 모르는데 이면적이라는게 무슨뜻인가요?
@삐욘세삐욘스3 жыл бұрын
@@Kwhrs 겉으론 그렇지 않아보여도 속으로는 혐오하고 있다는거죠. 속은 혐오를 해도 겉으론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
@user-Neapolitan63 жыл бұрын
팩트가 틀린 게 헤이트 스피치를 막은 국가들은 조금이나마 혐오 표출이 줄었음. 혐오 감정 자체는 막을 수 없더라도 그걸 바깥으로 표출해서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위 자체는 줄어들 수 있다는 거임. 속으로 혐오를 하냐, 바깥으로 혐오를 하냐가 중요한 게 아님. 그걸 표출해서 상대방에게 위해를 끼치는 게 문제가 있냐 없냐, 표현의 자유로 볼 것인가 아닌가를 논하는 거 아니었음? 사람이 살다보면 누구나 목숨을 바쳐서라도 죽이고 싶은 상대가 한 명씩은 있음. 그렇다고 그걸 실제 행위로 옮기는 건 별개의 문제임.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그런 행위가 사회에 도움이 되는 행위인지, 혹은 내 자유로 남의 자유를 빼앗아도 문제가 없는지에 대해 답을 묻는다면 전 아니라고 대답할 것 같음.
@redman_burned_inschool5 жыл бұрын
진짜 일리아랑 타일러 둘이 토론할때 진짜 살짝 무서움
@Go_is_me_Believe5 жыл бұрын
세미 냉전 ㄷㄷ
@Dontmoove_Dr.Marvin5 жыл бұрын
미.중.러.독 토론할때 먼가 살짝 무서우면서 꿀잼 ㅋ 냉전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세계 주요 역사들의 축약판끼리 부딫히며 토론하는 느낌 ㅋㅋㅋ
@rooney95585 жыл бұрын
4개국이 세계 역사에서 중요한 자리들을 차지했고 그만큼 꿀잼인 건 맞는데 중은 장위안때문에 사실.. ㅎㅎ;; 장위안이 귀엽긴 한데 토론은 타일러, 일리아, 다니엘과 너무 상대가 안 되지요 논리도 많이 부족하고 한국어 실력은 더더욱 부족해서
@Dontmoove_Dr.Marvin5 жыл бұрын
@@rooney9558 전 오히려 장위안의 그런 모습이 가장 중국스럽다고 생각했는뎈ㅋㅋ 근자감에 약간 무식하고 유치하게 억지쓰는게 어이없다가도 웃기고 정도 가고. 타일러랑 장위안 토론 붙으면 완전 웃긴게, 보통 중국이 미국에 그러하듯 별로 논리로 이길 생각이 애초에 없는.. 느낌 ㅋㅋㅋㅋ
@rooney95585 жыл бұрын
@@Dontmoove_Dr.Marvin 그렇게 보면 그렇네요ㅎㅎ
@josephkang65133 жыл бұрын
법적으로 제한하자는 것은 우리 사회의 갈등을 제대로 보기 싫다는 것과 같다. 입을 못 열게 하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착각하면 안된다. 오히려 저렇게 표현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혐오문화의 심각성을 제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오히려 이걸 제재하면 오히려 문제를 곪게 만들 것이다.
@soonzr3 жыл бұрын
법은 최소화 하는게 가장좋죠
@f.u.77453 жыл бұрын
ㄴㄴ 그럼 혐오 발언하는 새키들 다 빵 가서 밖 사회는 살만하게 됨
@user_Sultang053 жыл бұрын
@@dtd6797 그렇게치면 술 팔면 안 되지? 술 마시면 죽는 사람이 있는데? 술 마시는 사람이 많아서 바깥에서 놀기 힘들지? 그러나 술 못 마시는 사람이 소수일 뿐이고 특이 케이스인 거다. 중국처럼 동성애자 학살 같은 법을 원하지 않으면 받아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히 여길 줄 알아야 해요
@user-gl6ie9rj4c2 жыл бұрын
이사람이 말한게 진보가 말하는 자유,표현의 자유 보수가 말하는 자유,표현의 자유 차이점임.일단 기본적으로 진보주의자는 19세기 공리주의자의 아들로 보면 됨 19세기 공리주의 이론에 입각한 자유를 주장함 아주 쉽고 짦게 설명하자면 공리주의를 계승한 진보들은 자유의 존재 자체도 중요시 하고 본질도 중요시 하지만 국가는 국민의 부를 최대한으로 증진시킬 의무가 있다고 보는 국부 공리주의와 같이 자유도 최대한으로 증진 시키는걸 목표로 함.그래서 진보는 공리주의 자들이 주장했던 야만적인 자유 프리덤을 제한 하고 법제화된 질서 속에서 존재하는 리버티가 결국 자유의 증진이라고 생각함 이게 무슨 말이냐면 다른 사람을 때릴 자유, 다른 사람에게 혐오표현을 할 자유,다른 사람을 둔기로 해 할수 있는 자유 등등은 오히려 자유를 빼앗아가는 자유라고 생각하고 그런 자유는 강력하게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함. 야만적인 프리덤이라고 정의한 이 자유들을 제한하면 결국 법제화된 리버티는 증진 된다고 생각하는게 진보주의 자들임 그래서 진보들은 야만적인 자유를 제한해서 법제화된 자유,모든 사람의 자유가 증진되다고 생각하면 가차없이 프리덤을 제한함. 물론 어떤게 프리덤이고 리버티인지 결정할때 문제가 일어난다는 부작용이 있지만 이건 현대 공리주의자들이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자유임. 반대로 보수는 자유의 총합 이런거 보다 그냥 자유 그 자체를 중요시 여기고 신성시 여김 아무리 비효율적이고 부작용이 많다고 생각되어도 자유는 제한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게 보수주의자고 그만큼 자유를 중요시 한다고 생각하면 됨.그치만 보수주의자들 중에서도 자유의 가치를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임 특히 서유럽의 보수정당은 자유 그자체를 수호하는 사상보단 자유도 공리주의로 보는 사상이 늘어나고 있음(이미 많이 늘어나기도 했고).결론은 진보는 공리주의 자유론을 지지하고 보수는 자유라는 가치 자체를 아주 중요하게 여기고 신성시함. 특히 자유의 가치를 공리주의 이론이 훼손시키고 있다고 생각하는 보수들이 미국에 많이 있고 부작용이 있더라도 자유를 제한 할수 없다고 생각함.왜냐면 자유를 부정하는 순간 전체주의,빅브라더 같은 체제가 다시 돌아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만 서유럽의 보수는 나치,파시즘이 어떻게 생겨났고 그기 어떤 피해를 줬는지 알기 때문에 혐오표현을 누구보다도 강력하게 제한함(독일,이탈리아,프랑스).그리고 요즘 추세는 자유도 공리주의로 실,득을 따지는게 맞고 자유를 무진장 늘리는게 자유의 총합을 늘리는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임.
@좋아-e2l2 жыл бұрын
이거 인정. 자유론같이 개인의 생각 극단적으로 남혐 여혐 같은 혐오적 생각도 토론할 권리가 있어야 하고 그럴 필요성이 있음. 왜냐하면 정의에 대한 관심은 반박에서 비롯되거든
@손무성-k9f4 жыл бұрын
진행자 중립지켜주시고, 진행자는 발언권을 정확히 부여해야하고 다른사람이 의견을 표할때에는 끝까지 들은후에 발언권을 얻고 이야기한다. 만약 한사람의 발언이 길어진다면 진행자가 조절하도록 한다. 초등학교에서도 배우는 이 기본적인것좀 지켰으면좋겠다. 물론 아주 딱딱하게는말고 전체적인 틀만이라도
@user-oo8pl4si4m4 жыл бұрын
진행자 자격이 안됨 일단 ㅋㅋ 그냥 재밌을라고 넣어둔 개그맨 토커들.. 하지만 그 재미로 보져 ㅋㅋㅋ 진짜 토론을 보려는 게 아니라 예능이니
@손무성-k9f4 жыл бұрын
이연건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어느정도 어수선한 분위기라 더욱 흥미진진하기도 하구요
@손무성-k9f4 жыл бұрын
빅빅 예능이여도 그 틀은 지켜야죠 그래야 보는데 안불편하죠 괜히 규칙이 있는게아니에요ㅋㅋ
@carolinelee98654 жыл бұрын
컨셉이 후미진 구석방에서 아웅다웅하는 거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투닥대는 거 구경하면서 오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네 하는 재미도 나름 커서..ㅎㅎ
@TheEleventhirteen4 жыл бұрын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토론을 못하는게 아닐지ㅠ
@bexcoex5 жыл бұрын
외국인들이 한국어로 철학을 논하는 장면입니다
@loopingpong14124 жыл бұрын
백인 위주네요..?
@park7104 жыл бұрын
@@loopingpong1412 아닌데요ㅋㅋ
@jj_34 жыл бұрын
Saclack ㅋㅋㅋ 여기도 피씨가
@가명-s6p4 жыл бұрын
@@loopingpong1412 그게 뭐가 문제인가요?
@dbdbeun4 жыл бұрын
Saclack 뭐가 백인 위주?
@Heimfeld-r7n5 жыл бұрын
최근 본 비정상 회담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가치와 수준이 높은 회차 였다고 생각함...
@나키-k4s Жыл бұрын
타일러 일리야 구도가 ㄹㅇ 미침
@q1official1023 жыл бұрын
타일러의말은 말그대로 표현의자유가보장되는것이지 혐오의표현이 옳다고하는게아님 그런혐오적발언들이 용인되지않는사회를만드는게중요한것이지 그것을 금지한다고해서 해결되는게아니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논리적으로 토론을 잘 해서 여기도 설득력있고 저기도 설득력이 있음..
@mush-h9c4 жыл бұрын
다르게 말하면 확실한 논리가 없으면서 자신이 가진 감정이 신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까...
@edouardmendy48114 жыл бұрын
둘 다 어찌보면 똑같은 생각을 하는데 그 개념을 언어로 담는 데서 서로 차이가 발생하는듯.
@mjp9299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퇴계 이황 선생님 같네요ㅋㅋㅋ
@거울속오징어4 жыл бұрын
@@mjp9299 황희정승 에피소드아님? 니말이 맞다. 들어보니 니말도 맞구나
@계란말이-x7k5 жыл бұрын
타일러 얘기할 때 독다 너무 불안한 눈빛으로 보고있어서 웃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근심어린 표정이얔ㅋㅋㅋㅋㅋ
@imago745 жыл бұрын
맞아요...관찰력 좋은심. 다니엘 참 사람 괜찮은 것 같아요...^^진 교수님도 이런 주제 특화자. 요즘은 공부하느라 바쁘신가봐요. 잘 안보이심.
@송석콩5 жыл бұрын
_레아 타일러님 경청하는 자세가 멋있어요
@sungbinshin64795 жыл бұрын
제가 보기에는 독일 다니엘 관점에선 타일러의 주장이 다소 위험해 보여서 불안한 눈빛이였던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니엘에겐, 본문에서도 이야기 나왔듯이 히틀러 처럼 위험한 사상으로 군중을 선동하는걸 매우 위험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해할수 있기때문에 제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타일러의 개방적인 표현의 자유 토론이 불안해 보였던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데스크톱구글3 ай бұрын
다니엘 너무 착해보임 ㅋㅋㅋ ㅠ 사람이...
@은예-f5c4 жыл бұрын
누가 오취리한테만 드레스코드안알려줬냐
@yyirak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케웃기지
@Rollinjoint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서윗파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yes-master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taesv22684 жыл бұрын
오취맄ㅋㅋㅋㅋㅋㅋㅋ
@dntrhwmfrlwk Жыл бұрын
절친들끼리 토론에서는 공정하게 팩트 기반으로 이야기 나누는 거 넘 좋다...
@나뭔4 жыл бұрын
타일러가 말하는 '그것도 표현의 자유다' 라는건 "그렇게 말해도 괜찮아요! 좋아요!" 가 아니라 말 그대로 '자유'라는 것이고 , 그 자유안에서 우리의 시민의식등이 높아진다거나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지 그걸 법적으로 제제를 하게 되면 자유 민주주의의 근본에 어긋나게 된다라는 뜻
@Royaluu.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자유라고해서 모든걸 행할권리는 없음 자유이긴 하지만 지양해야하는게 맞다고봄 법적인 차원이 아닌 도덕적 차원에서
@Illailla-h3o3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ㅇㅈ
@밍냥뇽-v8r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법과 윤리는 구분해야 하죠
@탁탁이-y7k3 жыл бұрын
그게 도덕적 자율적으로 안되는거지 악플에 자살률이 높은건 사실임 인권 생명을 위해서는 입법 필요함
@user-gl6ie9rj4c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건 마치 공산주의 마냥 사람들의 심리와 본성을 무시한 너무 이상에만 몰두한 사상이라고 난 생각함 말 그대로 사회주의가 실패했던 이유와 타일러가 말한 표현의 자유가 완전히 실현될수 없는 본질적인 이유는 같음.
@DDakbal_candy4 жыл бұрын
이건 맞다 아니다를 떠나서 일리야와 타일러의 토론은 서로 비방이 아닌 존중하며 자기 의견을 내는 모습 참... 뭐랄까 감동이다
@hjchoi90793 жыл бұрын
인성에 심각한 하자가 있는 사람을 섭외해서 사용하는 것 자체가 그 회사 또는 프로그램에도 잘못이 있는 거고 그 사람과 프로그램은 매우 높은 연관성이 있는 거임.
@mason76452 жыл бұрын
일리야의 케이크 이론에 반대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상호존중하는 토론이 마음에 든다.
@SuperNurik892 жыл бұрын
유일하게 타일러를 이길 수 있는 토론자. 안 느껴지면서 아주 똑똑하신 분
@HaHa-ng4vk2 жыл бұрын
배운자니까 가능한 것 그렇지 못하면 결국 토론안에서 감정적인 모습이 드러나게 되어있음
@데스크톱구글3 ай бұрын
@@SuperNurik89안 느껴진다는 게 무슨 소리임?
@user-wt5cb8jh8e3 жыл бұрын
MC가 상황이 심해지거나 언쟁이 격해지면 말리고 토론을 진행하는건 괜찮지만 어떠한 한 의견을 지지하고 그에 반대하는 의견을 말하는 사람에게는 확 태도가 달라져서 보는데 아쉬움이 있음..,,
@undiavoloscaccialaltro79203 жыл бұрын
음 그나마 저 세명중엔 성시경 정도만 노력하겠죠 전현무나 유세윤이라면 웃음이나 방송분량 쪽을 더 신경쓰기 때문에 기대하기 어려운 면이 있음
@user-st1js6dw1z3 жыл бұрын
비정상에서 엠씨들은 한국 대표로도 나온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의견 내비칠 수 있다 생각
@blowindfaith3 жыл бұрын
@@user-st1js6dw1z 진중권씨가 한국 대표로 나온 거죠
@kantengolo8443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연고대나온애들 앉혀놓으니까 저정도지 고졸3명앉혀놔봐 노답이었을듯
@eunnyeoni3 жыл бұрын
저년무
@쩝쩝박사-k5h2 жыл бұрын
상대를 자신의 쪽으로 끌어들이는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자신이 추구하는 바를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모습이 이 토론의 수준이 매우 높다는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JH-gh7uq5 жыл бұрын
ㅋㅋㅋ타일러는 사고방식이 일단 다 열려있음... 그게 다른 사람들이랑 다르고,, 그게 고독한 타일러를 만드네요ㅋㅋㅋ.. 타일러 파이팅!!..
@지신애25 күн бұрын
미국을 이끄는 힘
@콩자반-e2m5 жыл бұрын
와 타일러 똑똑하다고 생각했지만 일리야도 진짜 똑똑허다
@김기므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이 사람 말하면 오오 그런것같아! 저 사람 말하면 오오 저것도 말되네? 다시 또 반대입장 나오면 와 진짜! ㅋㅋㅋㅋ 왜케 난 줏대가 없짘ㅋㅋ다들 진짜 말 잘한다
@panibottlenee14304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어떠한 의견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거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shiyawn4 жыл бұрын
@@panibottlenee1430 말씀 너무 이쁘게 해주신다
@handlenononono4 жыл бұрын
@@panibottlenee1430 착한 말투에 그렇지못한 닉넴
@Realshit-l2q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말을 너무 잘해ㅜㅜ
@공도리-w1q4 жыл бұрын
@@handlenononono ㅋㅋㅋㅋㅋ
@limitjym Жыл бұрын
타일러가 맞는 말이지. 혐오표현을 하면 사회적으로 지탄 받을 수는 있지만 그걸 사회적 법적으로 막으려고 하면 안된단 뜻
@moai60995 жыл бұрын
토론 진짜 고급스럽게 함. 근데 더 놀라운건 저걸 외국인들이 한국어로 한다는거야 개쩜
@하늘파란-o2w5 жыл бұрын
일리야는 개국공신들한테 주늑들지않고 더 잘하는듯
@의적곽한구5 жыл бұрын
@이희문 성형외과 일리야 잘하는데??
@piribuisaman26735 жыл бұрын
@이희문 성형외과 저걸보고 개못한다고 평가할 수준이면 님 토론실력은 보나마나네요.
@user-cm2cs5vs7e5 жыл бұрын
이희문 성형외과 당신보단 논리적이에요^^
@효슼흐5 жыл бұрын
일단 한국어로 한국사람이 듣고 이해하는데 불편함 없고 심지어 어떤 주장엔 수긍하고 또 어떤 주장에는 반박꺼리를 찾으려고 생각하게 할 정도면 저기 있는 12명의 외국인은 무늬만 외국인들인듯..ㄷㄷ
@clarte25 жыл бұрын
@이희문 성형외과 당신은 얼마나 잘하실지 기대가 되는군요..^^
@poiuymsong4 жыл бұрын
비정상회담은 요즘같은 시대에 더 필요한 방송이 아닌가 싶네요..
@marylee6248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다양한 의견을 토론하는거 굉장히 유익하고 좋았는데... 요즘은 별로 없어서 아쉽네요.. 전 또 리얼리티 생활예능은 별로 안좋아해서 ... 볼만한 예능이 별로 없네요 ㅠ
@배병준-r2m2 жыл бұрын
요즘시대에 이런프로 나오면 불편러들 항의로 조기종영할듯
@joonjb15602 жыл бұрын
1년후인 지금은 우리나라 사람들 끼리도 대화가 안통해요 누구덕에 나라가 정확하게 반으로 갈라져서
@HaHa-ng4vk2 жыл бұрын
나는 너무 좋다고 생각하는데 흔히 불편한 분들 특징이 모 아니면 도임 여러 의견과 생각이 있는 것처럼 정답을 찾고자하는게 아닌데 이걸 보는 한 불편러 스스로가 내린 답과 다르게 말하면 욕하고 불편해하는 것이죠 그런데 그런 사람이 꽤 된다는 점.
@존나허리부러질준비해2 жыл бұрын
저때보다 지금이 사회분위기에 맞지않는 의견을 매도해버리는 분위기가 더 심한듯
@wnsen1233 жыл бұрын
혐오주의가 사라질 수 있다고 믿는 건 정말 배운자의 오만인게, 몇 세대가 지나도 사람은 암묵적인 계층이 나뉘고 대화도 논리도 통하지 않는 무지성 계층이 무조건 존재함. 혐오는 본능에서 나온다. 절대 없어질 수가 없음
@김이강-s3g2 жыл бұрын
공감함. 배웠다 하는 사람들의 매우 이상적인 이야기인듯 현실은 다름
@aaa-p6s1n Жыл бұрын
오오
@jsu27048 ай бұрын
사라질 수 있다고 믿지 않아요.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된다는 거죠. 그 방법이 법적 처벌이 돼선 안된다는 거예요. 처벌이 두려워 자유로운 발언을 못하는 사회는 병든 사회입니다.
@데스크톱구글3 ай бұрын
과거보다 현재가 혐오적인 사상이 훨씬 줄어든 건 사실임. 타일러의 말처럼, 근데 왜 사라질 순 있다고 생각은 안 되는지?
@나쁜말을씻어내는물14 күн бұрын
@@데스크톱구글0에 수렴하는 거지 사라질 순 없음.. 인간은 자신의 후험적 관념에 반하는 상황을 보면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느끼기 때문. 이를테면 불이 뜨거운 걸 인지한 상태에서 누군가 불을 가까이 대려하면 그 행동을 한 사람에게 반감을 느끼듯
@meiersid71104 жыл бұрын
와...... 일리야 논리에 먼가 닭살 돋았다... 비정상회담이 다시 방송 한다면 타일러와 일리야는 꼭 고정멤버 해야 함.
@ખનુલુગખ3 жыл бұрын
제발 🙏
@칸의장우산3 жыл бұрын
일리야 이제 한국인이라서 안됨
@PeachTea2323 жыл бұрын
@@칸의장우산 님들 일리야 인터뷰 보고오세요 이 댓글 보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근데 이거 처음에 드립인줄 알았는데 진짜 한국인이셨네..
@칸의장우산3 жыл бұрын
@@PeachTea232 엥 진짜요?!? 링크좀..
@PeachTea2323 жыл бұрын
@@ArcaneMystic 아 직접 지우는거였군요 분명 바로 답글 달았는데 안올려졌나 하고 다시 올렸는데도 없네요. 감사합니다
@yejisforest44605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타자화라는 언어를 외국인이 토론 하면서 쓸 수 있지.. ㅋㅋㅋ저런 단어를 알고 있는 것 만으로도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알수 있음...진짜 타일러 대단하다..
@donghwankim24014 жыл бұрын
타자화가 뭔지는 알고 타일러 대단하다고 하는건가... 한국어를 잘하는 사람으로서 칭찬하는 것 처럼 들리지만 실상 타일러보다 지식과 스팩들 모두 처참한 수준일텐데 타일러를 칭찬 할 수준이 아닐텐데 칸트같은 사람들을 우리는 뭐가 대단한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어려운 단어 안다고 칭찬을 한다? ㅋㅋㅋ
@jasminekim76584 жыл бұрын
Donghwan Kim 똑똑한 사람 똑똑하다고 칭찬하는게 아니꼬우면 다른 사람 만나 피해주지말고 평생 고독하게 살다 가심을 추천드립니다.
@깡총궤이3 жыл бұрын
@@jasminekim7658 그래 니 똑똑하다 우쭈쭈
@무무짱-s3f2 жыл бұрын
@@donghwankim2401 이렇게 생각을 할수도 있네 ㅋㅋ 신기하다
@bnyda87615 жыл бұрын
타일러의 하지만-! 이 진짜 못하는 사람이 많은 대화센스같음 상대방이 자기의사를 더 강하게 표하려할 때 상대방을 충분히 배려하면서 정중히 말을 이어나가는것
@데스크톱구글3 ай бұрын
아 음성지원됨
@drunkenant73192 жыл бұрын
타일러와 동감. 표현의 자유를 누군가가 제재하는 순간부터 민주주의는 무너진다고 생각함. 수많은 인간들의 표현을 어떻게, 올바르게, 공평하게 제재를 할수있을까
@뚝배기-z4s3 жыл бұрын
타일러도 온전히 혐오발언만 법적으로 제재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동의 했을거임 하지만 현실적으로 혐오표현의 기준을 어디다 둘지 ,그러한 법안이 악용되어 자유를 침해할것을 걱정하는거임 .
@김찬후-n7s3 жыл бұрын
전형적 미국 사고인데. 그 어떠한 가치보다 자유를 최우선으로 두는. 예를 들면 마스크 쓰라는 국가의 강제를 법을 우리나라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만 미국은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심각한 법률로 받아들여서 거부운동이 일어남.
@맨초이3 жыл бұрын
@@김찬후-n7s 그 결과가 백신 강제접종인가?
@귀요미준원이3 жыл бұрын
@@맨초이 ㅋㅋㅋㅋㅋㅋ 훠훠
@poperaisin3 жыл бұрын
@@김찬후-n7s 마스크 거부운동은 미국사람들도 눈살찌푸립니다...
@latona513 жыл бұрын
@@poperaisin 그쵸 마스크 강제 착용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하더라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남에게 바이러스를 퍼뜨려 남의 건강을 망가뜨리는 것 또한 역설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니깐요
@나의사랑나의빛삼색이5 жыл бұрын
독일은 나치 이후로 존엄성, 인간성 관련해서는 목숨걸고 지킴.
@박준원-g9v5 жыл бұрын
피터슨조던 바이마르 헌법 좆까고 만든 게 수권법인데
@ivyshin71435 жыл бұрын
유럽에 대해서만... 아시아에 대한 차별 독일은 유럽내에서 심한 편이고 신기한건 한국인들은 상대적으로 유럽인 중 독일 좋아하고 유럽인들은 일본 좋아하고..신기해요
@山本ぐらんで5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독일뽕 찬놈들 엄청많네. 독일은 일본이랑 다르다고 박박 우기는데 똑같음 독일이 사과한건 유대인이 지금 미국에서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고, 독일은 패전국이기 때문에 사과를 하는척 한거지. 막상 쟤들도 다른 나라한테 사과안했어. 다 죽어서 사과할 사람 없다고 넘어갔지
@akfh01115 жыл бұрын
망치부인 : 예수님이 네 이웃에게 거짓증거하지말라고 했다. 거짓말할 자유는 없다. 표현의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독일에서는 가짜뉴스처벌법이 있다. 독일은 가짜뉴스 타파하는 진실의 민간 미디어들이 많다.
@wearetheworld98795 жыл бұрын
황희 정승이 흑소 황소 디스할때 농부가 그랬지 . 깔때 까더라도 안듣는데서 까라고. 이건 표현의 자유건 뭐건 듣는 당사자가 기분나쁘면 그건 범죄.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건 뭐 인성을 까고 봐야함
@채희철-l9q3 жыл бұрын
타일러 다니엘 일리아 확실히 똑똑한게 분명 성격이나 생각 차이가 있는데 토론중에 자기 말 하려고 상대방 말 끊고 들어오거나 하지 않고 조용히 손 들거나 신호를 주고 기다림 그리고 심지어 외국어로 토론하는건데 언어선택부터 남다름
@yumpa_lumpa14 күн бұрын
도덕적인 문제는 법으로 지정하는 순간 사회가 망가진다. 누군가를 콕 짚어 혐오발언과 모욕을 하는건 현재도 법적으로 처벌이 가능하다, 굳이 전체에 대한 모든 표현의 자유를 법으로 지정할 필요는 없다... 표현의 자유를 법으로 지정하는건 어른에게 인사하기, 어른에게 존대말 하기를 법으로 지정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hellostranger31945 жыл бұрын
타일러의 말은 법으로 막으면 마음속에 쌓이고 보이는것만 막는 걸 지양해야하자는거지. 법으로 막기보다 교육이나 인식 개선은 내면에서 이루어져야한다는 뜻임 딱히 틀린말은 아님 다른 의견일뿐이지
@letsbandnol4 жыл бұрын
9:55 일리야 반박에 충격 먹고 10:02 타일러 반박에 말을 잃음
@양쌤-z9u5 жыл бұрын
존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에서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한 모든 모든 자유는 보장받아야 한다." 이 말이 해답인것 같아요. 표현의 자유는 궁극적으로 인간존엄성을 위한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mailjake6876 이게 문제임 타인, 자유, 침해, 보장 같은 단어들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수만가지 해석이 가능하단 거지
@wkkkdbhg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자유론의 그 문구도 반쪽짜리 해답이네요
@써니텐-z8p3 жыл бұрын
나도 러시아 패널분의 말에 동의하지만 법적으로 명문화 했을경우 그 선이라는게 매우 애매하고 이걸 상대방에대한 재제나 통제에 이용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미국의 방향성에 한표를 던지고 싶네요.
@EugeneRoh4 жыл бұрын
정말 타일러는 한국사회에 굴러들어온 보석이다. 자신있게 자기의 논리를 펼치고, 열린 마인드, 거기에 한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깊은 이해까지 가지고, 미국인의 베스트 파트를 보는 게 즐겁다.
@베릴륨-n9v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타일러 말은 혐오적인 표현을 하는 그 행위 자체는 자유다 그걸 막는건 자유권을 침해하는거다. 정말로 근본적인 것은 혐오를 하는 사회적 인식을 바꿔야 한다. 표현은 수단일 뿐 혐오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즉 혐오를 하는 사회적 인식을 바꾸면 혐오적인 표현을 하는 수단을 막지 않아도 자연히 없어진다. 이거 같은데
@jun-mw1zx3 жыл бұрын
사실 그것도 굉장히 위태로운 방식이긴 해요. 영향력 있는 사람의 말 한 마디는 아주 강력하죠..
@unpausology3277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렇게 따지면 살인은 왜 법으로 규제하는거임? 살인자는 세상이 맘에 안 들고 그 사람에 대해 분노가 있어서 그런건데 그럼 살인자의 인격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인식을 바꾸게만 하면 되는거 아님? 왜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만 사회적 인식을 바꾸라고 말을 하는지 모르겠음.. 물론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 것도 좋지만 지금 당장에 피해를 받는 사람이 존재한다면 그와 관련된 법을 우선 제정하고 사회적 인식도 같이 변화시키는게 좋지 않음? 굳이 법으로 막지 않을 이유는 없는거 같은데..
@jun-mw1zx3 жыл бұрын
@@unpausology3277 살인은 혐오표현에 비해 꽤나 직관적이든요. 죽였으면 살인죄, 의도치 않은 거였으면 우발적 살인, 의도했으면 계획적 살인 , 못 죽였으면 살인미수 이런 식으로요. 다른 경우에도 마찬가지죠. 근데 혐오표현은 큰 문제가 되요. 일단 이게 사람 죽이는 짓인지 관련 없는 짓인지 분간이 잘 안가요. 얘가 매스 든 의사인지 칼 든 살인마인지 식칼 든 요리사인지 분간이 힘들어요. 그렇다고 다 잡아갈 수는 없는 노릇이죠. 그러니 혐오표현은 최소한의 규제(진짜 확실한 것)가 기본에 인식개선에 힘쓰는 게 중심이어야 해요.
@unpausology32773 жыл бұрын
@@jun-mw1zx 아 님말에 매우 동의합니다. 최소한의 규제를 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것에요. 근데 제가 이해하기로 타일러는 최소한의 규제도 하지 말라는 것으로 들려서요. 제가 잘못이해한 건가요? 아니면 님도 타일러의 의견에는 반대하는 의견을 가지신건지요?
@jun-mw1zx3 жыл бұрын
@@unpausology3277 아 미국은 실질적인 차별이 보이는 경우나 피해자가 권력시스템(회사나 군대 등) 안에서 약자라서 표현의 자유를 통한 자정작용을 기대할 수 없을 경우에는 다른 나라들보다도 강력히 처벌해요.
@응응-n1v5 жыл бұрын
진중권이 괜히 교수가 아니라고 ㅋㅋㅋㅋ 패널들 얘기할때 필기하는모습 너무 교수님같다 ㅋㅋㅋㅋㅋ 성적매기실거같아요 ㅠㅠㅠ패널들 토론 끝나고 한번에 정리해주시는 느낌도 들고 ㅋㅋㅋㅋㅋ
@박준형-k4y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인정. 중간에서 정리해주는 역할도 잘하는 듯
@sarayee1005 жыл бұрын
응응 . . . 필기가 아니고 중간중간 낙서를
@rooney95585 жыл бұрын
비정상회담에 나온 진중권교수 편은 다 좋았어요 그래서 비담에서도 자주 섭외했을테고. 프로그램에 잘 어울리는 최적의 게스트~
@changhwanni38895 жыл бұрын
@@sarayee100 본인 눈에 낙서라고 그게 필기가 아니라 단정짓지 말아주세요.
@PJ-ql4pw5 жыл бұрын
@@changhwanni3889 장난치시는거에요 ㅋㅋ
@Mariax2x2 Жыл бұрын
타일러의 말에 굉장히 동의하는 부분이. 국가권력이 혐오표현과 혐오표현이 아닌 것을 명백히 나눠버리면 그게 무기가 될 수도 있음. 명예훼손죄가 이런 용도로 자주 쓰이기도 하는데. 기업의 비리나 잘못을 공론화한 사람을 로펌을 동원해 법인격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고발을 많이 함. 물론 공익 목적의 공론화이기 때문에 이는 당연히 무죄판결이 대다수지만 소송과정이 굉장히 지난하기 때문에 고발 그 자체만으로 입을 막아버리는 효과를 낼 수 있음. 만약 혐오표현을 표현의 자유에서 예외로 둔다면. 기업이나 국가, 권력자들이 이를 이용해 자신에 대한 정당한 비판도 혐오표현이라는 핑계로 막아버릴 수 있는 무기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있음. 혐오주의는 사라져야 할 극단적 사고임에는 동의하지만 그걸 사라지게 만드는건 시민들이 자정적으로 할 일이지 권력의 손에 맡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송수민-r6g4 жыл бұрын
진짜 진행자 빼고 완벽한 방송 세계 어디서도 흔하게 볼 수 없음 그리고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대단한 게 학교에서 자료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곧 그 만큼의 교육적 가치가 있다는 의미가 되는 거임 근데 이걸 진행자가 다 망치고 있음 진행자 누가 뽑은 건지... +) 내 말이 부족했던 것 같아서 추가함 예능이니까 웃긴 장면이 나올 수도 있고 교육적으로만 가는 건 아닌 거 앎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진행자들의 진행 실력이 너무 부족하다는 거임 게스트들은 매 때마다 좋은 의견과 토론들 + 유머를 보여주고 있는데 진행자들은 흐름 끊거나 유머랍시고 남 비웃거나 질 낮은 개그나 던지고 중립을 못 잡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거리는 게 짜증난다는 거였음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교육적인 측면으로도 쓰이니 더욱 말 조심 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되니까 보기에 거슬림
@je-vous-vois4 жыл бұрын
전유성 ㄹㅇ... 바꿔야 함
@공드리-g5d4 жыл бұрын
프로그램이 정상회담이면 전문가 뽑겠지.. 예능이고 이름도 비정상회담이고 취지도 청년들 고민에 다양한 사람들이 의견을 내는거고 진행자들도 예능적 요소 많이 보여줬고 진행도 나름 잘 했다고 본다. 교육적인건 인정하는데 예능 프로그램을 학교에서 자료로 보여주는건 지들 맘대로 학교에 가져가서 쓰는거지 진행자 싫으면 편집해서 쓰던가..
@parsnib4 жыл бұрын
예능인건 둘째치고 말하는거부터가 잘못됨 인종 성별 등으로 차별도 있고 개념부터 잘못 박혀있음
@공드리-g5d4 жыл бұрын
@@parsnib 말하는거 부터 잘못된건 님이 구독하는 워크맨부터 선을 자주 넘는거 같은데.. 인종 성별 차별하는 발언 뭐 있는지 좀 알려줄래요?
@jay-wj7zt4 жыл бұрын
토론자들 수준이랑 안 맞는 듯.
@반박시니말다맞음-v1t5 жыл бұрын
이런 수준높은 예능을 왜 안하는거야ㅜㅜ..
@ricepuppy2251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ㅠㅠㅠㅠㅠ비정상 회담 언능 컴백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iamsmart36213 жыл бұрын
이번 편은 5번이 넘게 봤는데도 항상 새롭다. 매년 여러 사건이 터지고 여론이 뒤집어지고 엎어지고를 반복할때마다 다시보면 그때마다 늘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는 거 같아
@mason76452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영상 올라왔을때 까지만 해도 아무리 일리야의 케이크 이론의 한계를 설명 해줘도 알아먹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제는 타일러 의견을 이해하고 일리야 케이크 이론을 비판하는 사람이 많아짐 ㅋㅋ
@bcda6456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사기꾼 새기들을 뽑으면 ㅈ되는거
@plmokn02 жыл бұрын
혐오하는건 자유인데 그 혐오를 표현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순간 그건 자유가 아니라고 봄. 혐오 자체는 없앨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 혐오가 드러나서 남에게 상처를 주는순간 과연 그게 자유일까 싶었음
@Teocis6 ай бұрын
맞아요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죠
@АлексейИ-ж6з3 жыл бұрын
1:34 오 타일러... 여러분의 나라, 대륙법과 다르다.... 영미법계 대륙법계를 한국어로 표현하네... 리스펙
@진호정-z7z5 жыл бұрын
와 씨앗이 있다고 반드시 꽃이 피지 않는다
@itsjustmax005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부분에서 감탄...
@훈-c9s4 жыл бұрын
그 부분이 또 꽃이 피었다면 씨앗이 있었던 것이라 생각되니 양측 주장이 다 맞아보여요ㅠㅠㅋㅋㅋ
@changjr14 жыл бұрын
10:00
@데스크톱구글3 ай бұрын
비유천재들
@빠니보틀빠돌이5 жыл бұрын
도의적인 것과 법적인 것을 분리한다=타일러 도의적인 것을 법적인 부분에 포함시킨다=다니엘, 일리야
@sugarfree974 жыл бұрын
타일러의 책임 있는 자유라는 가치관에 반해. 확실히 다니엘 일리야는 구조주의적 사고관을 가지고 있죠. 자유주의 사고관이냐 사회주의적 사고관이냐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도 유교적 사고관이 사회주의와 매우 흡사한 관계로 후자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껍니다.
@이로보-i2i4 жыл бұрын
@@sugarfree97 그래서 너무 역겨움. 이런것들을 사회문제로 끌고오는것 ok. 사회적인 합의점을 찾아가는것 ok. 근데 그 과정에서 조금만 본인들 생각에 도덕적기준에 벗어난것 같은 사람들의 생각은 전부 미개함으로 취급하고 우르르 선동. 근데 또 그게 잘먹힌다는것..ㅋㅋㅋ
@씹게이-x8x4 жыл бұрын
@@이로보-i2i 일단 본인의 정의관은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쓰레기같은 마인드가 제일 문제임
@루아-h2j2 жыл бұрын
표현이라는것 자유라는것을 본질적으로 제제한다는것 자체가 전체주의 적으로 갈 수 밖에 없음 개개인의 생각을 통제한다는 말이잖아 정말 말도 안되는거임 이게 되면 범죄는 일어나먼 안됌 범죄를 저지를 생각을 통제한다고 법으로 금지했다고 살인을 멈출수 없듯이 어쩔수없는일임 갈등이든 개개인의 생각이든 받아들여야함 타일러 말대로 법적으로 접근하면 한도끝도 없음 이게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안되는 이유임
@오리오-w4c4 жыл бұрын
타일러의 발언 이후에 이어지는 대화들은 좀 타일러가 말하는 의도에 어긋나는 느낌이 개인적으로 좀 들었어요... 제 나름대로의 해석은 타일러가 말하고 싶은 건 혐오 발언의 규제가 이루어질 경우, 그에 대한 범위 설정의 어려움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고, 타일러를 아는 사람이라면 분명히 알겠지만 혐오표현이 표현의 자유로써 현재처럼 부동하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닌 법으로써의 규제라는, 현실적으로 힘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그와는 다른 논점으로 인간이 가져야할 중요한 가치인 '자유'를 최소한으로 침해하며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한다고 주장하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 이런 타일러의 논점을 다른 패널분들이 타일러를 인간에의 배려보다도 자유라는 가치에 중점을 둔다고 느껴 인간에의 배려가 최우선이다!라는 방식으로 토론이 흘러가는 것 같다고 저에게 와닿아서 영상 개시일이 상당히 지났지만 이렇게 의견을 써봅니다 ㅎㅎ
@띠룩3 жыл бұрын
타일러가 말하는 바와 조금 다를 뿐이지,큰 주제에는 맞는 토론임.
@ill33034 жыл бұрын
전문 토론 사회자가 아니고 MC이지만 특정의견에 호불호를 나타내는게 눈에 보여서 아쉽다
@mythologie57374 жыл бұрын
그니까 ㅋㅋ전현무는 타일러가 의견내는거에 표정 똥씹었음ㅋㅋ전현무 인격임
@183에78키로3 жыл бұрын
인정ㅋㅋ
@imk93863 жыл бұрын
토론 진행자는 반드시 중립을 지키는게 기본 아닌가.. 진행자가 저래버리면 반대의견 가진사람이 자유롭게 발언을 할 수 있을까
@우희-o2z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ghldmlwnd12453 жыл бұрын
@@imk9386 ㄴ 그것도 표현의 자유지
@shurike374 жыл бұрын
타일러 말이 맞음. 자유라는 것은 자기 스스로 절제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지 정부에서 건드린다는 건 결국 독재로 귀결될 수 있음.
@성이름-c4b7m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모욕죄라던가 사실적시 명예훼손법(개웃겨 사실을 말해도 죄가됨ㅋㅋ)을 입법하고 통과시킬때 연예인들의 정신적 고통을 명분으로 삼아 그런것들을 방지하기 위해 통과시켰음. 자 그럼 과연, 그것이 진짜 선의적으로만 만들어진법일까? 아니. 이제 이 법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써먹을수가 있는데 그중 가장 역겨운게 정치인들임. 본인들에 대한 욕,혹은 사실적시 팩트, 혹은 의심되는 소문등을 얘기하는 순간 벌금형 먹기 딱좋아짐. 즉 사실상 그법이 연예인을 핑계로해서 권력을 쥔 사람들이 시민들 입닫게 욕못하게 하는 수단으로 자리잡아버림. 사이버모욕죄라는 법 어느나라에도 없음. 듣기로는 어디 한군데 있다고하는데 사실상 없음. 이 세상표현에 어떻게 이쁘고 좋은말만있음?? 욕설도 혐오도 표현임 듣기 싫고 화가 나지만! 그 표현은 쓰지마, 저표현은 써. 그렇다면 혐오표현이라는건 애초에 존재도 하면 안되는 단어들인거임. 그치만 표현으로 인정되는것들임.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고 중국이 아니라면 혐오표현도 풀어줘야됨. 아니면 한국은 부분적인 표현의 자유만 있는 국가라고 하고다녀야지.
@김일성-d4c4 жыл бұрын
혐오표현도 표현의자유가 아니라고해서 그게 꼭 법적 구속력으로 제지할 필요가있지는 않은듯 그냥 표현의 자유라고 보기 어렵고 법적으로 처벌만 안하면되지않음?
@blm_95574 жыл бұрын
실존하는 피해자가 있는데요..?
@황제펭귄-z4v4 жыл бұрын
표현의 자유를 개인의 영역으로써 존중하고 자유를 스스로 부여를 하는데, 다만! 그에 따른 책임은 본인이 짊어져야 하는 것은 맞지. 자유에는 당연히 책임이 따르니까 책임이 없는 자유? 그건 방치지ㅋ 짐승과 같다.
@조현우-r8c2z4 жыл бұрын
@@user-ez7nv5dw4g 왕따나 학교폭력 문제를 님말대로 이제까지 법으로 다스려왔음에도 없어지지 않는다는 게 곧 법으로 강제할것이 아니라 의식수준을 높여야한다고 말하고 있는겁니다.
@hjc799020 күн бұрын
자...2024년이다. 독일, 캐나다, 캘리포니아 등 여러곳에서 차별금지법 재정해서 난리났다 지금...
@vierwuenscheansuniversum6 күн бұрын
수십 년 전에 이미 유럽연합의 모든 국가들이 필수 제정했는데 뭐라노… 욕을 해도 뭘 알고 해야지 주워들은 걸로 말하면 님이 주장하는 바에 똥칠만 하는 거임
@박상범-g2d6 күн бұрын
@@vierwuenscheansuniversum지금 현지 거주민들 얘기들어보면 아이들의 성 정체성과 가치관에 엄청 악영향 끼티고 있다는데😢
@ddd-v3e6 күн бұрын
@@vierwuenscheansuniversum 유럽 연합 모든 국가들이 필수로 제정했는지도 모르겠고 그 국가 전부가 했다고 해도 그 법으로 인해서 생기는 영향이나 모든 일들이 무시돼야 되나요? 이게 제일 무섭고 그로인한 문제를 야기하는 심각한 태도임 말을 못하게 하는거 결국 어떤 표현으로 인해서 상처받는 사람이 생긴다는걸 방지하는건 그 감정을 보호하겠다는건데 도대체 그 감정을 보호하는게 단순히 규범적인 제재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는 건지 그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또 그게 그 정도까지 보호 받아야 되는건지 반대편에 있으면 악인건지? 이런 행위에 대한 통제는 최소한도로 해야되는건데 그런 주류들의 움직임의 기반은 감정이고 이성과 합리를 배제한 움직임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걍 오히려 본인들이 속한 범주의 반대편 사람들의 공격을 주도하고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을 혐오하는걸 훨씬 많이 봤는데
@Greenite5 күн бұрын
@@vierwuenscheansuniversum 지금 북미주는 도서실에서 트랜스가 트랜스 밤무대 복장하고 아이들 책읽어주고 학교에서 미성년자 동성애 그루밍 하고 미성년자가 부모 허락없이 화학적 거세 주사 맞을수 있고 부모가 반대하면 차별 금지법으로 체포. 유럽이 하면 다 옳은줄 아시는 선동 피해자 똥 덩어리씨.
@YourmotherdestroyerКүн бұрын
@@vierwuenscheansuniversum븅 ㅋㅋㅋ
@SUN-h3w5 жыл бұрын
타자화라는 말을 쓰네.. 타일러 대단하다
@user-er123825 жыл бұрын
김철수 시바 나도 모르는 말을 외국인이 ㅜㅜ
@piribuisaman26735 жыл бұрын
영어단어를 직독해서 써서 저런표현을 쓴거 같은데 한국에서는 잘 안쓰는 표현이죠. 뭐 한자어기 때문에 내용 이해는 가능하지만요. 사실상 사전도 등재되어있지 않네요.
@ezez36205 жыл бұрын
타자화의 개념은 영어권 쪽이 더 익숙할듯
@piribuisaman26735 жыл бұрын
@@Jang-ajji 뭐 제가 그쪽 전공이 아니여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사전에 등재된 말이 아니니 표준어에서는 제외된다고 봐야죠.
@김현수-o2k5j5 жыл бұрын
사르트르 철학에서 자주 나오는듯 하는데 다른데서는 잘 쓰진 않는것 같은데요?
@bonnie19605 жыл бұрын
와 일리야 진짜 너무너무 똑똑하고 말 잘한다................. 진짜 대단하다
@오오-y9r5 жыл бұрын
타일러 진짜 미국인 그 자체네...
@상배-s1n5 жыл бұрын
ㅇㅈ 보면서 확실히 느낌
@유민지-s4d5 жыл бұрын
@착한통구이 여기저기 복붙해서 대댓글 달지마..
@damnit88515 жыл бұрын
@착한통구이 극좌는 표현의 자유도 개나 줘버리는애들이고.. 극좌면 저렇게 말 안함
@mattrobin35735 жыл бұрын
착한통구이 미국내 좌빨도 미국의 일부죠
@deadpool1135 жыл бұрын
미국인이라기보단 버몬트인 그 자체임. 진퉁 양키라 볼 수 있음. 원래 동북부 뉴잉글랜드 지역 사람들은 리버럴 끝판왕임. 반대로 미국 대표를 버몬트 사람이 아니라 텍사스나 미시시피 사람을 데려왔으면 지금이랑 전혀 미국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랐을거임.
@freespeech-b7m11 күн бұрын
당연히 혐오표현도 표현의 자유이지. 만일, 좋은 표현만 표현의 자유라면 표현의 자유라는 게 있을 이유가 있나? 혐오표현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표현의 자유라는 장치가 있는거지. 그냥 좋은표현만 할거 같으면 표현의 자유라는 권리가 있을 필요가 없지.
@kjmngg5 жыл бұрын
미국은 법적인 제재를 가하지 않는 대신 PC 사상이 팽배해있잖음. N word를 쓴다고 해서 법적 처벌을 받지는 않지만, 백인이고 흑인이고 할 것 없이 N word를 쓰는 사람에게 비난을 가하잖아. 그 잘못을 일깨워주는 건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이지 절대 법적인 방법이 아니라는거임. 중요한 건 보여주기식 변화가 아닌 근본적인 문제를 자각하고 변화하는 것임. 타일러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함
@안녕-l9l5c5 жыл бұрын
오...
@Star-m7j4g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공감이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사회 전체적인 분위기가 올바르게 잡혀있어야 하는거고..ㅜㅜㅜ그래서 교육이 힘이라고 했구나...
@mtake73024 жыл бұрын
PC가 너무 심해져도 문제죠
@teslar74 жыл бұрын
큰 힘에 큰 책임이 따르는 것처럼 큰 책임에도 큰 힘이 따르는거 같다. Political correctness 라는 큰 책임이 바탕이 되어서 표현의 자유라는 큰 힘을 얻을 수 있었던 거다
@박박-s4f4 жыл бұрын
헉 그렇네요
@MalphitePlayingLoLAgain5 жыл бұрын
혐오발언은 나쁘기때문에 법적으로 막아야 한다는 발언은 굉장히 정의롭고 올바른 입장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이런것이 오히려 더 악에 물든 사회를 불러올 수가 있죠. 정상발언인가 혐오발언인가를 누가 정의할것인가, 인간의 입을 법적으로 막으면 어떤 부작용이 생길것인가, 어떻게 악용될것인가..
@user-ks1eu7of9w5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더 악에 물든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예가 있을까요?
@MalphitePlayingLoLAgain5 жыл бұрын
@@user-ks1eu7of9w 단순히 팩트만을 지적했을 뿐인데, 자신들과 의견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토착왜구니 여성혐오자니 매도를 당하는 현 시국이 그 예입니다.
@park51785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자꾸 사람들이 미꾸라지 흙탕물 흐리듯 혐오발언금지법의 요점을 흐리는데... 정상발언인가 혐오발언인가 누가 정의하는게 아니라, 혐오는 그야말로 인종/종교/성소수자/성별 의 차이를 다름 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혐오하는 발언을 했을때 법적 제재가 들어간다는 이야기임. 가령 우리가 동남아시아 노동자한테 "아 빠키놈들 더럽고 못생겼어" 라고 말하면 법적 제재가 들어가야 한다는 겁니다. 현재 존재하는 명예훼손죄와는 근본부터 다르게 적용되야함. 요약하면 : 자신들과 의견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난하는건 혐오가 아니라는 얘기임. 댓글에서 언급한 토착왜구 여성혐오자니 매도하고 이런 행위가 혐오가 아니라는거...
@윤준식-w2e5 жыл бұрын
Appetit Bon 그 혐오에 사상도 들어갑니다.
@더오분만5 жыл бұрын
@@park5178 혐오발언금지는 장기집권당에서 결정가능합니다. 장기집권당에서 자기편판사를 대법원에 심어놓고 자기당에 불리한단어 혐오단어를 법적으로 제재하고 자기당에게 유리한 혐오단어는 제재안하면 그만입니다.
@marcoswoo23085 жыл бұрын
초중고 등의 학생들에게 이런 프로그램 많이 보여줬으면 하네요. 나라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이걸 통해 한 가지 답만 있다고 믿지 않았으면 합니다.
@user-yz6op2ue12e3 жыл бұрын
타일러 줄리안의견에 동감..법으로 혐오를 금지한다? 어디부터어디까지가 혐오인데? 그 선을정하는것도 누군가의입김이들어갈것이고, 그 명분으로 입막음시켜버리는거는 우리나라에선 정치적으로 분명히 악용된다.. 혐오표현이더라도 법으로 제재하지말자는얘기가 혐오를하자는얘기가아닌데 ...글고 전현무 이게요?? 같은 반응은 하면안되지
@dyuie35784 жыл бұрын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앉혀두고 혐오표현 논하는 게 참 ㅎㅎ
@nicepsw984 жыл бұрын
왜욤?
@정현석-w7j4 жыл бұрын
전현무는 방송에서 보통 깐족거리고 비하하는 컨셉인데 논하는게 이상하긴 한데 유세윤 성시경은 잘 모르겠는데
@조석현-b2p4 жыл бұрын
성시경도 살찐 여성 게스트를 비하하는 등등 인성논란이 많았죠
@쭝-t1n4 жыл бұрын
유세윤 삼풍백화점생존여성 비하함
@Lu_family4 жыл бұрын
ㅋ
@아무개-u2y5 жыл бұрын
다시봐도 길이 남을 명 프로. Jtbc 의 정체성과도 같았던 ... 그러나 지금은 사라진...
@김경민-w8p9f4 жыл бұрын
걍 사랑얘기중점 이던데
@user-xe4me9hn1n4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사라진거임?
@150kg84 жыл бұрын
@@user-xe4me9hn1n 썰전이랑 비슷한 이유임 ㅋㅋ
@user-zz2cw4 жыл бұрын
준성김 썰전은 왜 사라졌는데요?진심 궁금해서 물어봄
@150kg84 жыл бұрын
@@user-zz2cw jtbc가 개 좌빨 언론사인데 좌파 정권이 들어오면서 잘못한일이 ㅈ~ ㄴ 생기니까 욕하면 지네한테도 손해니까 썰전 폐지시킴
@류동민-i1h5 жыл бұрын
진교수님 표정이 진짜 과거로 돌아간듯한 표정같음 너무 행복해보인다
@kaysung61502 жыл бұрын
타일러가 본질을 봄 ,불편함에 대한 입을 막는것을 법제화하면 또 다른 역차별이 시작됨,도덕적 문제이지 법적으로 몰고 가면 악용된다고 생각함
@808prblms84 жыл бұрын
나는 타일러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함. 혐오표현을 막는다고 해서 혐오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니까. 중요한건 개인의 도덕성에 관한 거지.
@0190James3 жыл бұрын
그러나 인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사악합니다 그리고 왜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만들었을까요?
@akfh01113 жыл бұрын
나는 그래서 미국이 문제가많은사회가된원인이라생각함..
@똥깡-c7v3 жыл бұрын
@@akfh0111 중국,북한,중동은요 ???
@Kpop07183 жыл бұрын
@최건국 애초에 우주 어느 곳에도 선과 악이 어떤 것인지 쓰여있지 않아요. 우주의 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 존재할 뿐입니다. 행성이 다른 행성과 부딪히면 저 행성이 나쁘다고 하나요? 우주의 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 존재할 뿐 선과 악은 오로지 인간이 만든 개념입니다.
@Kpop07183 жыл бұрын
@@0190James 우주 어느곳에도 선악이라는 개념은 없습니다. 인간이 만든 개념이죠.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면 우주 전체에 인간과 다른 생물 물질들과는 차별이 되어있을까요? 신께서는 한쪽만 차등대우 하시는 분인가요? 애초에 신이라는 존재가 의식이라는게 존재하는 순간 무언가를 인식하게되면 의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완전무결하고는 거리가 멀어지죠. 신이 의식이 없다면 신이 아니고(인지하고 판단할 수 있는 의식체가 없기때문) 신이 의식이 있다면 또한 신이 아닙니다(의식이 있다면 인간과 다를바가 없는 하나의 생물에 지나지 않기때문)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물리법칙의 영향을 받습니다. 신이 존재하는 순간 전지전능 할 수가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다는거죠. 존재하지 않다면 그 역시 신은 없는거구요.
@user-vc3lm5er4e3 жыл бұрын
난 저렇게 똑똑하고 멋있는 사람들이 한국어로 대화하고 한국어를 공부하고 했다는게..그냥..넘 자랑스러움..
@성운-v3x5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어렵다 인종이나 동성애 성별 지역등으로 차별하는거 정말 싫고 그런 사람들 처벌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한편으로는 그걸 법으로 제지하면 악용되어 표현의 자유가 줄어들어 아무말도 못하는 사회가 될 수 도 있고
@lgiantspurs5 жыл бұрын
이게 어쩔 수 없어요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
@김재욱-l1i5 жыл бұрын
그쵸 법으로 만들게되면 그 법을 해석하는 방식에 따라 악용될 가능성이 너무나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능력있는 변호사들이 자기네 입맛에 맞춰서 법을 해석하는 능력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죠... 그놈의 법적 근거..
@헤헤-o2w5 жыл бұрын
현재 한국사회가 딱 그런 모습이죠 순둥이들 입틀어막기
@leonagoyo36475 жыл бұрын
너무 처벌이 과하지 않은 최소한의 법장치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hun23815 жыл бұрын
그게 PC의 딜레마에요 그거때문에 미국에선 지식인들끼리 엄청 싸웠죠 표현의 자유vsPC주의 이렇게 근데 결국 자유파가 이겼고 타일러는 역시 미국사람이라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네요
@mks82713 жыл бұрын
한국사람들이 조선 500년, 권위주의 독재정치를 거의 100년 겪다 보니까 자유란 개념에 상당히 인색해하는 경향이 있죠. 공공의 이익을 위해선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걸 너무 가볍게 생각해요. 모욕죄,사실적시명예훼손 같은죄가 대표적인 그 예시이죠. 국가가 초등학교 교실 선생님 마냥 사적 영역에 마구 침입해 강제로 교정이나 계도해도 옳다고 생각한 인식이 법에 그대로 반영된 케이스
@StormBackHit2 жыл бұрын
사실적시명예훼손은 진짜 악법 아님? 정신 나간 법이라고 생각함
@arrogance_furious5 жыл бұрын
장위안 별로 안좋아 하지만 마지막 말은 인정할수 밖에 없다 이상적인 상황을 바라보고 미래를 논해야 바라는 미래가 있을수도 있는것이다
@jimmyj85165 жыл бұрын
장위안이 환상 속에 사는거임 일리야가 팩트를 말하는거고
@arrogance_furious5 жыл бұрын
@@jimmyj8516 네 그것도 한명의 '의견' 이네요 장위안이나 일리야나 둘다 의견일뿐 팩트는 아니죠
@jimmyj85165 жыл бұрын
@@arrogance_furious 네 둘다 팩트는 아니겠죠
@YoonsuKim005 жыл бұрын
@@jimmyj8516 근데 왜 일리야가 팩트를 말한다고 하시는 건지..
@jimmyj85165 жыл бұрын
@@YoonsuKim00 그래서 둘다 팩트 아니라고 했잖아요 당시엔 일리야의 말이 와닿아서 그랬네요 솔직히 혐오주의가 없어지긴 힘들잖아요
@토미-c7x5 жыл бұрын
저는 일리야말처럼 개인의 존엄이 표현의 자유보다 우선한다고 생각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혐오표현이 만연해져도 통제할 수 없다면 자유가 실질적으로 보장되는 나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maple34804 жыл бұрын
표현의 자유가 어떤 경우에 제한을 받을 수 있을까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혐오표현을 완전히 없애지는 못하더라도 교육을 통해 줄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보편적윤리2 жыл бұрын
타일러 응원합니다. 혐오표현금지라지만 멀쩡한 평범한 표현도 혐오라고 매도하는게 문제입니다
@basketballgeniuskangbaekho3 жыл бұрын
타일러의 능력이 진짜 대단함.. 처음엔 절대적으로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듣다보면 생각이 바뀌어버림
@worldhola50903 жыл бұрын
나는 표현 자유 쪽이 더 좋다 생각함, 그리고 다른 사람에 대한 혐오는 법으로 자제하는것 보다 교육으로 자제해야한다고 생각함. 법으로 자제하기 너무 그 선이 모호하기도 하고, 어느순간에 중국과 같이 표현의 자유를 법적으로 막음으로 정부나 특정 사람들의 이익만 챙기기 위해 악용될 수 있기 때문. 그 대신 혐오적 발언은 교육으로 혐오적인 마음 부터 없앨 수 있도록 하는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함.
@sosagejon3643 жыл бұрын
님의 의견 강력지지 규제는 검열과 독재, 기득권 유지에 힘을실어주는 도구라고 봄
@이상한나라의앨리-p6v3 жыл бұрын
공감. 정부의 힘이 커져서 정당한 비판도 못할거 같음. 지금 정부의 평등법도 그럴것 같음. 고로 반대. 중국처럼 공산주의적 사상임
@제니훈-r5d3 жыл бұрын
차별금지법 발의안을 보면 정치적 의견도 대상에 포함임. 종북좌빨! 하면 바로 체포ㅋㅋ
@coewroub13983 жыл бұрын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되, 단순 비난성 혐오표현은 법적으로 제재해야됨. 물론 그 판단기준을 세우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불가능한 일도 아님. 예를 들어, 어떤 개인의 행동에 대해 잘못을 지적하는것은 허용하지만, 밑도끝도 없이 쌍욕만을 하는건 제재. 개인이 컨트롤 할수 있는 분야에 대한 평가와 비난은 허용하되, 선천적인 부분같은 컨트롤 할수없는 부분에 대한 비난은 제재하는식.
@user-qk2cs3 жыл бұрын
@@coewroub1398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지만 혐오표현은 법적(국가) 통제를 받아야한다? 모든걸 막는 방패와 모든걸 뚫는 창인가요?
@eunbi86535 жыл бұрын
09:55 이때부터 꽃으로 비유해서 하는 말이,,, 와 다들 생각도 너무 깊으시고, 저분들에게는 한국어가 외국어인데 저렇게 술술 잘 말하시는게 너무 멋있으세요..!!!!
@MooM-m2f2 жыл бұрын
요즘봐도 와닿는 주제 참많고 지금 시대에도 본받을 이야기가 많아 좋은것 같아요
@coconut75145 жыл бұрын
말은 입에서 쉽게 나올 수 있지만 그것이 어떤 이에게 화살로, 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있는 요즘으로썬 일리야와 다니엘의 말에 정말 공감이 되네요.
@이승-i4b5 жыл бұрын
타일러가 무슨 말을 하는지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요즘 세상 돌아가는걸 보면 심적으로는...
@thinking_critical5 жыл бұрын
@루나 /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다면 이성으로 이뤄내는 것이 가끔 비효율적이고 느려 터져 보일지라도 안전한 길이라면, 감성으로 이뤄내는 것은 모 아니면 도라는 것이죠. 돌이킬 수 없는 부작용을 몰고 올 수 있는 전 재산을 건 도박이요. 그렇기에 이성이 앞서야 합니다. 자기 자신 한명의 일이라면 알아서 하면 그만이지만, 모든 국가 구성원들의 삶을 걸고 도박을 하는 건 옳지 못하니까요.
@thinking_critical5 жыл бұрын
@루나 / 지금의 말씀은 저도 동의합니다. 애초에 인간은 합리적이며 이성적인 동물이라기보다는 그러려 노력 하는 동물이라는 점도 있고, 감정과 본능의 영역을 배척하는 것은 오히려 비이성적 사고이며 함께 아울러 다뤄야 한다는 것이 오히려 더 합리적인 계산이라는 사실도 있으니까요. 위에서는 해당 영상의 내용이나, 서구권에서 감정만이 진실이라는 움직임이 정치권에까지 퍼지는 모습, 극단적인 PC 주의적 명제들이 한국에도 상당히 들어와 있다는 점등에 영향을 받아 굉장히 위험한 댓글로 받아들여버렸네요.
@j1planet8985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더더욱 타일러 말처럼 1차원적인 해결책인 법적인 제제보다는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인 도덕성 교육을 중시해야하겠죠. 표현의 자유는 절대적인 가치로 두되 그것을 악용하지 않게끔 철저하고 엄격한 도덕성교육을 실시해야하는거겠죠. 그걸 못한다면 법적처벌으로 뭐 눈가리고 아웅이라도 해야죠.
@user-ks1eu7of9w5 жыл бұрын
@@j1planet898 글쎄요. 타일러님 말대로 교육으로 혐오주의를 백프로 없애기 전까지는 법적 수단도 병행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모든 사람들의 도덕성이 백프로 올바르기 전까지 손가락 물고 있을 수만은 없으니까요.
@user-ks1eu7of9w5 жыл бұрын
@@j1planet898 솔직히 말해서 교육으로 해결한다는 생각은 구체적이지 않고 현재의 현실을 방관하는 너무 안이한 대처라고 느껴집니다.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방식인건 맞지만 그만큼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죠. 그전까지는 다른 수단도 함께 시도해봐야한다고 봅니다.
@djagffdhsklf5 жыл бұрын
오우 일리야...... 대박 말잘했다 이번편
@다람쥐무늬햄스터5 жыл бұрын
@포프 왜요?
@cbt6395 жыл бұрын
@포프 님이... 사회 쓰레기일듯?
@보충제에밥말아먹기5 жыл бұрын
포프 동성애가 사회쓰레기인게 팩트라는 근거는 뭐죠?
@greenspring16235 жыл бұрын
동성애가 사회적으로 도움이 안되긴하죠 인구 증대가 안되니까요
@greenspring16235 жыл бұрын
포프 동성애로인한 에이즈 구라인걸로 판명 난지오래 된걸로아는데요?? 사회적이득(인구로인한 노동력증가)빼고는 그냥 개인의 자유인듯
@masteronyxcatruby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혐오를 규정하는 게 주관이잔아. 듣는 사람이 불편하면 혐오라는데 그걸 법으로 규제하는 게 말이 되겠냐. 누가 기준을 세울 건데? 모든 개인이 기준이면 그냥 언어가 사라져야할 걸?
@김영진-k9k3 жыл бұрын
진짜 평등한 사회는 인종차별적 농담이 아예 들리지 않는 사회가 아니라 인종차별적 농담이 농담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된 사회다 라는 지젝의 말이 생각나넹
@긍정적인생각-o8m3 жыл бұрын
와... 이런건 생각도 못해봤ㄴㅔ
@한지-t7p3 жыл бұрын
인종차별적 농담이 농담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사회가 '전제조건'입니다. 혐오표현의 범람으로 인해 백인이 비백인-흑인/황인 등-을 혐오하고 차별하는 것이 당연시 되는 사회에선 불가능한 것이죠. 당장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있던 시기와 현재 대통령으로 바뀐 시기의 미국 분위기가 어떻게 달라진 것 같습니까? 트럼프시기의 미국인들은 대통령부터 거리낌없이 혐오와 차별발언을 하고 정책적으로도 규제를 하지 않으니 그 영향으로 아시안과 흑인에 대한 테러가 더 격화되지 않았습니까? 혐오는 불만을 표출하는 한 수단이며, 그건 주로 자신이 피해를 입지 않을만한 상대적 약자에게로 흐릅니다.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눈흘긴다는 표현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지젝이 한 말이 가능해지려면, 사회내에서 최소한 인종에서의 상대적 약자가 사라진 상태여야만 합니다.
@anfwoijwej17423 жыл бұрын
차별 발언을 해선 안된다는 건 모두가 동의한다고 봄. 근데 차별 발언을 했다고 해서 국가가 나서서 개인을 형법으로 처벌한다???? 이건 좀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타일러에 한표. 참고로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밖에 없는 모욕죄는 없어져야 하는 게 맞습니다.
@네멋대로해라-p9r3 жыл бұрын
오옷!! 막 니거 양키 깔깔 이러고 놀아도 기분 안 나쁜 건가?? 뭔지 알 것 같고 맞는 말이라 생각해요 pc가 다가 아니죠
@Angle__man3 жыл бұрын
과연 누가 모욕죄의 범위를 정하는가 이것이 가장 큰 문제죠 모욕을 당했다는것은 지극히 개인적인것이기 때문에 누군가는 "너 착하네" 라는 말에 상처입을수도있어요 즉 악용될여지가 너무 많다는거죠 표현의 자유는 절대적이어야한다고 봅니다
@taralee53864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좋아ㅠㅠㅠ비정상회담 이런 얘기로 다양한 외국인들이 깊이 토론하는거 너무너무 재밌어.. 제발 또 나왔으면ㅋㅋㅋㅋ주제 듣자마자 했던 생각이 타일러랑 결론까지 똑같아서 좀 놀랐음 완전히 없앨순없지만 교육을 통해 혐오를 발산하는게 얼마나 스스로나 남들에게 안좋은건지 가르쳐줄수있을거라 생각함
@mason76452 жыл бұрын
ㄹㅇ 이게 핵심인데. 교육으로 해결.
@레마로고스2 жыл бұрын
저도 대공감입니다 타일러 멋지네요.
@muu_74164 жыл бұрын
혐오주의가 없어지기는 커녕 이번 코로나로 인해 다시 드러남 슬프지만 인간이 다양성을 가지고 있는 이상 혐오는 사라질 수가 없다고 봄...
@똥깡-c7v4 жыл бұрын
예를들어, 당신또한 누군가나 혹은 세력을 존나 싫어할건데, 혐오표현이 안된다면 어떻게 욕할거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