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장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를 말할수 있는 무언의 표현이 복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
@Raul_Aka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비즈니스 캐주얼이란 트레이닝 하의를 제외하고 일반적인 면바지 (심지어 청바지까지도 포함하는듯한 느낌) + 블레이져(여름 제외) 라는 느낌인 것 같습니다.
@갓마이티2 жыл бұрын
대기업 다니는 입장에서는 빛과장님 착장이 딱 옷 잘 입는 비즈니스 캐주얼입니다. 요즘엔 치노 대신 청바지까지도 많이 입구요.
@navyblue31165 жыл бұрын
이런 대화 영상 너무 좋습니다.
@solpotato4 жыл бұрын
진짜 패션 유투버 많지만 깊이있게 감성까지 다루는 채널은 여기가 원앤온리
@garamchoi20244 жыл бұрын
공감갑니다. 특히 빛과장님의 생각이 제가 지향하는 방향과 동일한거 같습니다.
@Klaude5 жыл бұрын
망한거 같다라곤 하셨지만 토크 충분히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guanito835 жыл бұрын
재밌는 주제였네요. 답은 없겠지만, 수트에 노타이가 제가 있는 필드에서 가장 흔한 '비즈니스' 캐주얼입니다. 셔츠에 패턴이 들어가는 것까지는 상황에 따라 ok이고, 그 이상(면바지, 스니커즈 등)은 캐주얼인 것 같네요.
@vb-ar11524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많은 직군에서 가장 많이 회사에 입고 갈 수 있고 멋진 비지니스 케쥬얼룩은 세번째분의 룩입니다. 사무직안에는 연구직도 있고 등등 그래서 세번째분이 가장 편하면서 멋낸 출근룩이 됩니다. 예전부터 정장입던 직군은 아직도 노타이 정장이나 첫번째 룩이고 케쥬얼 프라이데이엔 세번째룩을 많이 합니다. 가장 좋은건 날마다 그냥 느낌대로 1~4까지 골고루 입으면 됩니다.
31살 자유복장 출근하는 회사 다니는데요. 제 경험을 보면 진짜 다양한 스타일로 입는건 사실이에요. 패션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간혹 있지만 기본적으로 요즘엔 다들 유투브 던지 페이스북이라던지 자기 자신을 꾸밀줄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더 깔끔하고 개성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회사 분위기 자체도 자유롭고 경직되있지 않구요 저는 고객이나 거래처분을 항상 만나야 하는 영업직군을 제외한다면. 굳이 수트, 셔츠, 타이 차림을 해야하나 싶어요.. 개인의 개성을 죽이는 일이죠 (본인이 수트 입는걸 좋아한다면 존중합니다만) 저는 일단 굉장히 구시대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리보찌개3 жыл бұрын
저도 여기에 한표입니다
@mondogrosso11273 жыл бұрын
눈치는 보이는데 꿋꿋이 캐주얼룩을 포기하지않아요 저는...
@운동동-h1i4 жыл бұрын
가장 확실한건 내부자한테 대놓고 물어보는겁니다 이게 눈치보이면 회사 근처 식당 카페에서 하루 보내보시면 감오고요 이론적인 복식 관점의 비캐가 아니라 윗사람 따라 입어야 하는 개념으로 변해서 그런거임
@운동동-h1i4 жыл бұрын
특정 직종보면 반바지 후드티입고 일하다가 자켓만 걸쳐도 미팅룩이니...
@seunggyuji7304 жыл бұрын
결론내는 과정, 거기서 나온 디스커션이 참 좋네요
@gek2sound3 жыл бұрын
저는 힙합/알엔비 등을 작곡하는 일을 약 10년간 해왔는데요 언젠가 회사에 적을 둘적에 대표님이 항상 제 옷차림을 지적했습니다 공연+연예기획사니까 본인들도 복장은 자유였습니다. 그런데도 복장 지적을 합니다 작곡가한테도여... 일반 회사는 더 심하겠죠
@marojun18065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도 사회초년생때 심플한 니트타이를 하고갔는데 너무 꾸미는거 아니냐 보험팔러왔냐 보는내가다답답하다 라고해서 주눅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user-shinbalsajang5 жыл бұрын
주눅들지 마시고 계속해서 멋내세요! 그게 더 멋진겁니다!
@starkid204 жыл бұрын
4명다 진짜 옷 잘입는데 스미타니는 그냥 간지가 다름 ㅡㅡ;;;;
@Nika.Korean5 жыл бұрын
아... 강재영 대표님 걸어오시는 전신샷에서 심장이 멎었습니다... 꼭 먹어보고 싶은 맛있는 복장? '비즈니스' 니까 타이... 타이를 제발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user-shinbalsajang5 жыл бұрын
^___^
@specific55924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옷을개성으로 입는다기보다 그냥 입는거죠 즉 회사에 멋내고가면 튀어보이니 안좋게보는거같습니다 즉 한국사회는 기본적으로 획일화입니다 튀면안되죠 반대로 서구는 개성이 있으면 멋진거고 나자신을 드러내는건데 한국은 아닙니다 그래서 무난한 블랙 다쳐입고다니는거죠
@specific55923 жыл бұрын
@헬창 캐쥬얼, 정장 블랙말고
@장장수수4 жыл бұрын
수트용 재킷과 팬츠를 세퍼레이트로 입기도 하나요? 너무 포멀하지는 않지만 캐주얼하지는 않은 비즈니스룩을 하고 싶어서요
@oh3320024 жыл бұрын
룩 소개하실때 bgm이 무엇인가요? 궁금하네요 ^^
@임휘업5 жыл бұрын
빛과장님 자켓은 vetra제품 인가요?
@Nika.Korean5 жыл бұрын
혹여 셔츠까지 포기한다면 비즈니스 캐주얼이 아니고 그냥... 무슨무슨 캐주얼인거 같아요 다른거 보다가 금세 떠오르네요
@joshpark64073 жыл бұрын
전혀망하지 않았음. 이렇게 넷이 젤밸런스좋은거같아요
@winter_sound1263 жыл бұрын
사무직 피로도는 마우스 키보드하면서 어깨랑 목쪽이 굳는 경우가 있는데 셔츠에 넥타이 차림은 간단한 스트레칭에 부담이 되어서 제가 좋아하는 차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고객을 만나는 입장이라면 무난한 컬러에 셔츠를 입고 옷이 아닌 헤어스타일이나 눈썹 그리고 남성분이시라면 수염을 정돈하는 것이 회의나 고객미팅할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omeday22702 жыл бұрын
기준도 없는 걸 토론이라고 하고 있으니 ..... 또한 그걸 정의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나....
@kimdustin19894 жыл бұрын
완벽하지 않아서 좋은 채널 같아요ㅋㅋ 자연스럽게 토론하는 것도 좋고, 꼭 결론이 중요한가요. 전문가 분들 이야기 나누고 생각 나누고, 복장에 대해서 많이 배우게 되는 유익한 채널 같아요!👍
@KYs-u3k4 жыл бұрын
바지사장님 슈트 브랜드가어디에요~?
@footagebrothers4 жыл бұрын
엔지니어드가먼츠 Engineered Garments 입니다. 감사합니다:)
@jaehwanjeong26605 жыл бұрын
롤렉스 유저로서 이전편에 매료되어 이 영상도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구독 !
@김미자-q8u2j5 жыл бұрын
편집으로 날리는 부분이 많으니 대화가 연결이 안 되네요
@쾌걸근육석사4 жыл бұрын
심정적으론 신발사장님 기준에 동의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이 기준은 너무 엄격한 것 같습니다. 실제 일하러 나갈때는 바지사장님 복식이 좀 더 통용되지 싶네요.
@hohohohoya82605 жыл бұрын
멋지다 good
@timetimer084 жыл бұрын
빛과장님의 결론 멋지네요
@김대윤-v8v3 жыл бұрын
일본분 헤어스타일부터 티셔츠입은 스타일 너무 멋지시네요
@골목러5 жыл бұрын
공감가는 내용이네여~ 회사에 좀 신경쓰고 가면 선보냐? ㅋㅋ 남이야 옷에 신경쓰던 뭐든 뭐그리 남일에 오지랖을 떠는지 ㅋㅋ
@Daniel-rv5ul4 жыл бұрын
30대 이상의 남자라면 꼭 봐야할 영상.
@mink87225 жыл бұрын
두분 케미가 참 ㅋㅋ 바지? 사장님 시 발 사장님 화이팅! ㄴ
@보름달강강수월래4 жыл бұрын
옷빨은 역시 일본인 ㄷㄷ
@호두오빠-q2t5 жыл бұрын
틀이 없는건 맞지만 각자 생각이 너무 다르다고 느껴져서 영상을 보면서 그래서 이 영상을 찍는 이유가 뭐지 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