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봄날의 우울이라는 말이 무슨 말씀인지 너무 이해했어요. 내가 원하지 않더라도 반짝이고 아름다운 봄날의 나의 우울. 사랑스러우면서도 아픈 나의 봄.
@dilehwang59597 ай бұрын
아. 이렇게 소리지르고 과하지 않아도 감동을 할수있는거구나...
@스킬-t5x8 ай бұрын
설걷지 하다 울었어 그만 ㅠㅠ
@김민준-c3r1q6 ай бұрын
내나이50이넘어서야 느끼는감정을 ... 대단하시다... 나이는그냥숫자인가
@삼-c6z10 ай бұрын
----봄날--- 조금만 잘해주면 사랑하는 나쁜 버릇 이제 정말 버릴 테니까 나를 그런 눈으로 보지는 말아줘요 제게도 나름 이유가 있답니다 가끔 저는 제 이름과 사랑한다는 말을 잘 혼동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쉽게 손 잡는 것 같아요 이름만 불러주면 얘기만 나눠주면 제 마음을 어루만진 줄 알고 따뜻한 착각을 해요 사랑해요 아껴줘요 저의 속을 알고 싶어해요 제가 바라는 것은 이것뿐이에요 대신에 굳센 겨울을 견뎌 눈사람 같은 사랑을 드려요 녹아버린 나를 마셔요 겨울을 마시는 착각을 드려요 낭만적인 게 저는 많이 있어요 사랑해요
@jonathankim99689 ай бұрын
예쁘다.. 소박한 시집에 선율을 묻혀 가을 바람에 살살 흔들흔들 실려 보내는 심장의 조용한 박동..
@눈나난 Жыл бұрын
사랑해 김필선…
@melbun203 ай бұрын
독특한 매력넘쵸❤🎉
@user-wc9fu4zp2c Жыл бұрын
어떤종말 초반에 알았을때 미친듯이 들었음..
@해바라기-r9w2 жыл бұрын
김필선님의 마마를 듣고 봄날을 듣고 이채널에 들어와 구독을 누르고 이 플리를 저장했네요. 다른 플리도 감성이 잘 맞아 잘 듣겠습니당.. 감사합니다
@박사-o9g9 ай бұрын
아니 김필선씨 나보다 어린데 어떻게 이런 감성이... 필선아 니가 누나해라
@TYPEOPOSITIAVE11 ай бұрын
비정한세상... 피토하는 음악... 연필선 김필선 안녕하선...
@bugloss228 ай бұрын
목련지는 어느 오후가 생각난다.
@차운-n7q9 ай бұрын
우연히 듣게됐는데 목소리도 음악자체도 너무 좋아요.뭔가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소리같으면서도 한번도 듣지못한 것 같기도하고 묘한울림을 주네요.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불러주세요.:)
@개냥이초초2 жыл бұрын
천재다
@jjakjjak1922 жыл бұрын
20:58
@Gangyu_9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마마로 빠졌다가 부산편지에 잡혔어요 짱 유명해졌으면 좋겠는데 나만 알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