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ay in the Life of Homebody pH-1 and His Dog Holly, and a Love Song | pH-1 [Bimil:ier] EP9

[@bimilier]

어느샌가 내 일상에 스며들어, 나를 바꿔놓은 소중한 짝사랑을 '댓글'에 고백해주세요. 💿 99개를 잃어도 단하나 얻고 싶은, 여러분의 짝사랑을 기다릴게요 🧡 - 고백하고 공감하고 위로해요, 비밀리에 ■ 참여 방법 - pH-1의 신곡 'Antisocial (Prod. Mokyo)' 가사의 빈칸(아래 ★HOOK★부분)에 들어갈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어느샌가 내 일상에 스며들어, 나를 바꿔놓은 소중한 짝사랑을 '분량 제한 없이 자유롭게' 댓글'에 고백해주세요. ■ pH-1편 (선공개, 본편 EP9~12) 댓글로 고백해주신 분들 중 총 15분께 선물을 드립니다. -------------------------------------------------------------------------- ▶1명 : 신곡 ''pH-1 - Antisocial (Prod. Mokyo)' 작사 아이디어 채택 + 상금 100만원 ▶4명 : [비밀:리에] MD엽서 3종 + BLAZED 의류 + FLO 무료이용권(1개월) ▶10명 : [비밀:리에] MD엽서 1종(랜덤발송) + FLO 무료이용권(1개월) -------------------------------------------------------------------------- ■ ♬ Antisocial (Prod. Mokyo) - pH-1♬ - VERSE 1 - 안부를 물어도 늘 변함없지 게으른 내 앞에 쌓인 미뤄둔 일 지루한 내 일상 재밌는 거 뭐 없을까 해외를 다녀도 공연 말고 딱히 놀지도 못하고 항상 많이 아쉽지 적응 못한 시차 매번 홀로 하는 식사 그러다 가끔 너와 함께 있을 때면 느껴 행복 벅차 오르거나 터짐까진 아니래도 I just feel safe though Forget the pain Can’t deal with people So, can you stay? - PRE-HOOK - 늘 혼자인 건 왜 일까 Maybe cus I’m so anti 하나 둘씩 사라지는 내 주위에 친했었던 모든 지인들은 옛날 ★ HOOK ★ ( ) - VERSE 2 - All night I wait til you hit up my text I’m like the walking dead Oh my god, I’m a mess 내가 언제부터 전화기를 붙든 채로 내 24시간을 남에게 허용했는지 Girl I can’t even remember 어느 샌가 너에게 매료당한 것만 같애 애초에 맘을 열지를 말 걸 꽃이었네 나는 말벌 자물쇠 푸는 마법 삐딱한 마름모 같던 난 네 옆이 참 편한 걸 This is odd I’m the biggest antisocial guy 이 감정은 나에겐 거짓말 The feeling that you give me is a lot 기도해 내 두 손 모아 - PRE-HOOK - 늘 혼자인 건 왜 일까 Maybe cus I’m so anti 하나 둘씩 사라지는 내 주위에 친했었던 모든 지인들은 옛날 ★ HOOK ★ ( ) - BRIDGE - 99개를 잃어도 너 하나를 얻는다면 I would give the world Long as you be my (oh-oh-oh) ★ HOOK ★ ( )

[@하이룰룽울]

형이 이댓글을 본다면 형은 제게 있어서 항상 힘이 되주고 너무 행복함을 주는 노래 랩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사랑합니당 ❤️😘

[@벼래별키즈]

친구로만 남을지 고민했던 적도 있어 나는 네 마음을 모르니까 근데 네 옆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있는 게 상상이 안되더라 아니 상상하기 싫더라 일단 고백할래 거절하지 말아줘 시간은 흐르고 난 너에게 더 빠지고 초조해져 가는 내 맘을 알아줘

[@벼래별키즈]

나를 네게 줄게 너를 내게 줄래 나는 너의 시침 너의 곁만 맴돌아 내맘 아는 거 아는데 시치미 떼지마 시간을 더 줄게 내게 와줘 tik tok

[@Mistyday612]

댓글 공모 아직도 받나요?

[@mrsjyo]

"i have a tendency to not meet people as much, so i don't get along with people as well and i get lonely but i don't really want to go out and meet people" this is so me though

[@chubs7469]

same... that is EXACTLY how I am/feel

[@phiyakdaheng1976]

Same

[@twf1086]

3:44 강아지한테 앉아! 가 아니라 앉아줄 수 있어? 라는 말에서 확신했다... 이남자... 좋은 남자다...

[@김-g8x]

예쁜 말이 기본적으로 입에 붙은 것 같네요 ㅠㅠ 마음도 예뻐

[@박유우진]

3:43 강아지한테 이렇게 말하는 사람 처음 봄 ㅋㅋㅋㅋ 말하는 것부터 착한게 보인다

[@iDeffinix]

Harry always gives off such a calm and warming aura, I always feel sort of safe and relaxed when listening to him.. whether that's listening to his songs, or just him talking! Much loveee

[@starrysky9769]

Yeah, that's why i love him too. 😣💜

[@Unknown2Yoo]

I like just listening to his lives just for this reason. He speaks Korean for most of it, but his voice is so friendly.

[@eirhnhknknkn5519]

I love how Harry shows us that being a homebady and antisocial isn't a bad thing. Its just a lifestyle or your personality, if you feel comfortable you shouldn't change it

[@geisyguzman28]

This🙌🏽

[@앙추-f4q]

ㅠㅠㅠㅠ주변에 있을것 같지만 없는 훈남st...........치원오빠 사랑해요ㅜ

[@lifebytama]

is it just me or the way he lives as a homebody just so healing and calming? i love how honest he is when he said he also feels lonely and etc etc etc

[@온-o2b]

말투 완전 조곤조곤 ㅠㅜㅠ 최고야 치원

[@csysscy421]

아 ㄹㅇ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지나-e8k]

4:46 이 옷 진짜 오랜만이다 pH-1님 처음 알게 된 날 주황색 옷 입은 사람으로 기억하고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hyorimchoii]

진짜 개인적으로 성향이나 성격이 비슷해서 그런지 노래도 공감되는 가사도 넘 많아서 더 좋은거 같다..🧡

[@dainkim248]

맞아요.. 진짜 공감 많이 되요🧡

[@wa_sans2]

와 심성이 참 곱다 목소리도 참 부드러워서 편안함이 느껴지고 pH-1 정말 괜찮은 사람 같아요~~~

[@PinkRose0910]

It’s nice to hear a more relatable song instead of a song about romantic love all the time . Some people are single.

[@챌리-x1u]

3:43 갱얼쥐한테도 서윗한 ,, 그는,,,,

[@Calida]

This is really cool to see someone like pH-1 freely expressing himself this way without putting pressure on himself to be a showy in ways that are unnatural to him. It's inspiring because it's authentic to him ♡

[@혜원이-e4r]

진심 너무 귀여우심 ㅠㅠ큐ㅠㅠ큐큐ㅠㅠㅠㅠ 말도 조곤조곤 착하게하시고 그냥 매력있다 ㅠㅠ

[@ST-min]

하 진짜 이 형 너무 좋음 ㅠㅜㅜㅜㅠ

[@밍밍밍-m1u]

저도 피에이치원님처럼 집에만 있고 누굴 만나러 잘 나가지 않는데 외로움은 느끼는..진짜 homebody ..그래서 저도 강아지와 고양이를 같이 키우는데 정말 제 삶에 일부가 되고 행복이 되고 외로움을 없애줬어요. 이젠 없으면 안될 소중한 존재가 되서 영상 보면서 너무 공감되더라고요. 힘들어서 혼자 울때면 제 몸을 비집고 들어와서 가만히 바라봐주는데 그만한 위로가 없는것 같더라고요. 밖에 나오면 집에서 잘 놀고 있나 날 기다리고 있긴 할까 이러면서 자꾸 걱정되고 생각나고 보고싶은, 마치 누군가 날 바라봐주길 바라고 계속 생각나고 보고싶은 짝사랑같은 느낌! 내 외로움을 덮어준 이 애들은 그 무엇과도 대체할 수 없고 무엇보다 나의 감정을 알아주고 가장 가까운 존재죠. 짝사랑할때도 그 사람이 그 누구보다 좋고 내가 좋아하는 감정을 알아줬으면 좋겠고 결국엔 떨어질 수 없는 그의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생각나네요.! 어쨋든 내 반려동물에게 얻은 행복과 감정들이 짝사랑하는 감정과 이어봤어요. 제 반려동물을 통해서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하고 위로되는 존재가 되고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이건 그냥 한번 써본 가사 🔥) 인사하지 너에게 hi 이미 내 가슴은 high l’m curious about you cause i’m crush on you I wanna be your person 언젠가 그대가 날 바라봐 주길 I wanna be the best for you 내 세상이 너로 물들 때쯤 계절은 돌고 돌아 너에게로 물들고 생각해 매일 밤 네가 잠 들때쯤 저 별이 너와 같다면 그건 아마 love I’ll wait for your love (짝사랑할 때 그 사람의 모든게 궁금하고 인사할 때마다 가슴이 미친듯이 뛴다. 그 사람의 사람이 되고 싶고 그 사람에게 가장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다. 마음에 그 사람이 물들어 계절이 돌고 돌아도 짝사랑은 계속되고 그 사람의 추억도 쌓여간다. 매일 밤 그 사람을 생각하고 빛나는 저 별이 그 사람이라면 난 그 사람을 둘러싼 밤하늘일 것이다. 짝사랑은 끊임없이 그 사람을 기다리는 존재이다.) 홀리 세상 너무 긔여워요ㅜ pH-1 사랑해요 🧡🧡

[@haruchinami6789]

The vlog is telling us about harry cuddling with holly 24/7

[@fearydaysun8542]

Hahaha

[@Mzunniss]

치원 오빠 노래는 늘 외로운데 따뜻해.. 쿠쿠부터 가사가 외로워도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넘 좋음 🥺❤️

[@항상귀여워-v7v]

pH-1 음악은 사람을 행복하게만들어..🧡🧡

[@효-y3v]

박준원을 알아가기엔 14분은 너무 짧아..

[@dajeongjeong4734]

제가 이 댓글을 새벽에 졸릴때 읽었는데...박준원을 백종원으로 일었어요...잠이 깨더라고요...근데 맞아요 박준원을 알아가기엔 14분은 너무 짧아요!

[@username-0427]

@@dajeongjeong4734 뭐야 당신 말투 너무 귀여워요

[@mycagonzales7465]

WETHER I'M FEELING LONELY, SAD, INSECURE, OR HAPPY THERE IS ALWAYS A CORRESPONDING PH-1 SONG THAT CONSOLES ME. 🧡🥺 THAT'S WHY I'M VERY GRATEFUL FOR THIS MAN! YOU JUST DON'T KNOW HOW MUCH YOU HAVE HELPED ME. 🥺 EVEN IF I REINCARNATE I WILL FIND YOU AND STILL BE YOUR FAN 🥺🧡

[@amdag1]

Dayum girl went and versed out her appreciation, keep the ball rolling

[@mycagonzales7465]

@@amdag1 🥺🥺🥺🥺 HOPING HE WILL READ THIS THO~

[@ann-sharonv.mukanganyama3374]

gurrrl, thats deep

[@mycagonzales7465]

@@ann-sharonv.mukanganyama3374 I don't know why, but I just keep on loving this man again and again.🥺

[@마지히-u7d]

[Hook] But thanks to you I just keep going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완벽하진 않아도 소소한 행복 하나하나 쌓아가보자 and you're Holy

[@s2umin0414]

[hook] but 혼자인 게 익숙하던 내가 너로 인해 변해가 언젠가부터 너와 만날 날만 기다리고 있잖아 감흥없던 짝사랑 노래 가사가 내 이야기만 같잖아 이런 변화 낯설지만 싫지 않아 이런 나 서툴더라도 너와 함께라면 괜찮을 것 같아 모두 다 대충 이런 느낌인데 저도 pH-1님처럼 혼자 있는 시간이 많고 그 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지던 사람이었는데 저와 정반대의 성향인 사람을 만나게 된 후 처음 만난 상대와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몰랐던 제가 뭐라도 이야기를 해서 말을 이어나가고 싶고 잘 보이고 싶고 함께 있으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같이 있으면 하루가 짧게 느껴지고 그 사람을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어서 다시 약속을 잡아서 만나고 싶고 기다려지고 연락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고 그렇게 같이 했던 카톡 또 보고 ... 이렇게 제 일상 속에 저도 모르는 사이 큰 존재가 된 그 사람 때문에 갖게 되는 일상의 변화와 바뀐 제 모습이 낯설고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 서툴긴 하지만 그런 변화조차 기분 좋게 느껴지는 느낌이 담기면 어떨까 생각해보았습니다 !_!

[@super_shyyy]

👍🏻👍🏻

[@bimilier]

안녕하세요 s2umin / 수민 님! [비밀:리에] 'pH-1 - Antisocial (Prod. Mokyo)' 댓글고백 EVENT " [비밀:리에] MD엽서 1종(랜덤발송) + FLO 무료이용권(1개월)"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mail]로 아래 필수정보를 4월 9일(금)까지 보내주시면 상품수령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필수정보 : 인증이미지(알림 혹은 수정 버튼 등 인증이 될 수 있는 캡쳐이미지)/아이디/댓글/이메일/이름/주소/우편번호/연락처 다시 한번,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비밀리에와 함께 해주세요♬

[@shinebrightbyul]

from one homebody to another - his songs feel personal on a different level. relatable af.

[@MOODBOARD6]

점점 멀어져 가는 세상 속 항상 함께여 주는 My 홀리 매사 완벽을 추구하면서 스스로를 아프게 하지 마 정확한 균형이란 없는 법 너 자체가 이미balanced 가끔은 남 대하듯 날 대해야 해 그들을 존중하듯 날 존중해야해 Cause you're already perfect as hell

[@dani68405]

The highlight of my day : seeing Harry sleeping with Holly 🥺 thank u for giving us this special moment 😭🧡

[@hanne7794]

후... 박준원이랑 박홀리라니 이건 못참지...

[@swk0227]

#hook 혼자있긴 쉬워~ 옆자리를 비워~둬 너 하나면 채워~ 게으른 시간을 태워~ 너랑 있긴 쉬워~ 옆자리는 너의~손 이제 너를 태워~ 지겨운 꿈자리도 여행해 -------------------------------- 혼자 지내면서 매일 밥도 혼자먹고 카페도 혼자가고 그랬는데 지금 여자친구를 처음 만났을때 같이 놀면 시간도 같이가고 많이 좋아하게 됐어요 밤에 집에서 자기전에 꿈에서도 나오고 ㅋㅋ 뭔가 꿈속에서 좋아하는 사람이나오니까 새로운 꿈자리에 기분이 좋더라구요☺️☺️

[@효-y3v]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저에게 광어라는 별명을 지어줬어요 지금 생각하면 어이없고 짜증날만도 한데 그당시에는 너무 좋아서 헤실헤실 웃음만 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그런 별명을 짓는것만으로도 저에게 관심이 없다는게 뻔하고 당연히도 연인으로써의 진전은 없었지만 그 이후로 광어만 보면 그 사람 생각이 나고 오히려 이어지지 않고 좋은 추억으로 남아서 웃으면서 그 사람 얘기를 할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이어질 수 없기에 더욱 애틋한 나의 짝사랑,!

[@ckwlgh]

저도 또한 비슷한 성향인 편이라 항상 치원이 형의 노래의 가사와 전체 곡의 분위기로 늘 공감해요! 형 늘 감사해요!

[@dlgustn1219]

저도 코로나때문에 잃어버린 가장 큰 것을 말해보라고 하면 원동력이라고 할것같아요. Ph-1님의 삶이 원동력이 에너지를 받는 것들을 통해 음악적 영감을 받고 집으로 돌아와서 쓰는 일기장같은 음악을 만드는 것이라면 저의 원동력은 그런 것들을 잠에 들기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것이었어요.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서 가끔은 이불 수도 없이 차서 이불이 침대 밑으로 날라가기도 하지만 그런것들 마저도 저는 에너지로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거든요. 방법은 다르지만 누구든지 자신이 밖에서 받은 에너지들을 자기 방식대로 표현하는 것이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시국에 그런 에너지를 받지 못해서 감정이 점점 무색으로 느껴질 때 짝사랑을 했던거같아요. 삶이 더 완벽했으면 하는 바램에 스스로 행동, 생각, 말 등을 허락하지 못할 때가 많았어요. 근데 저와는 다른 모습을 가진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이 가진 모습들이 틀린 것이 아니잖아요. 나와는 다른것이지 그래서 모든 짝사랑과 같이 더 궁금해지고 또 저의 기준을 바꾸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것같아요. 이제까지 쌓아왔던 저 자신의 생각들이 바뀌고 조금씩 저를 놓아주게 되었는데 오히려 더 많은 것들이 보이는 거에요 가끔은 '사랑을 하고 있는 태양이 나를 비추면 나도 사랑하게 될까' 이런 식의 말도 안되지만 어쩌면 예쁜 혼잣말같은 상상도 하게 되었구요. 무색으로 온통 도배되었던 저의 감정들이 하나씩 색이 칠해지며 풍성해지는 모습을 보고 엄청 행복을 느끼고 그게 저는 원동력이 되었어요. 같이 있기만해도 굳이 아무말안해도 편안함을 주어서 좋은 에너지를 얻게 되더라구요. 아직은 짝사랑뿐인데도 잠에 들기전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내일이 기대가 되요. 어쩌면 평생 이렇게 짝사랑만해도 행복할 것 같다고 생각을 할 때도 있어요.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antisocial이 되어버린 삶에 기분좋은 상상을 할 수 있게 해준 저의 이야기가 노래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훅에 가사를 쓴다면 저는 어떤상상이 그려지도록 이야기를 쓸 것 같아요! antisocial에 짝사랑이 미친 가장 큰 변화는 기분좋은 상상이었습니다. 그런 상상을 하게 된다는 건 좋은 에너지를 얻었기때문에 나오는 영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한번 가사를 써보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Ph-1님이 저의 이야기를 듣고 써내려갈 수도 있는 기분좋은 상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가 방해할 것만 같아서 저의 이야기만 남기겠습니다 ! ps. 진짜 저의 생각들을 음악에 담는다면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Ph-1님의 음악이라서 진짜 예전부터 많이 듣고 좋아했습니다. 이렇게 표현하는 건 처음인데 저의 이야기가 노래로 나와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user-fo1fq4ej8i]

10:32이거 어려운고 아니에요.?.?? 어니 왤케 편안하게 하시지.?.??.

[@Dearlist]

이 영상 너무 좋다 최고다 비밀리에

[@두부카도]

진짜 가사를 어떻게 저렇게 맛깔나게 쓰는거지...🧡🧡

[@잇힝-k2g]

만난 것 자체가 큰 변화였고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준 게 기억에 남는다 같이 있을 때마다 즐거웠고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내가 가진 것을 다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도 모르게 내 표정 안에 웃음이 있었다 너의 눈동자에 내가 보이는 게 괜히 기분 좋았고 너를 통해 사소한 감정들을 알아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고맙다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다시 돌아가도 너에게 빠져서 바보 같이 좋아할 것 같더라 그 시간들이 전혀 아깝지 않고 정말 소중했어 박준원 음악 응원할게용 ㅠㅠ 치원짱...Oo 사랑해 이번 노래도 너무 좋악

[@Yuka-qb6eh]

That's why I love him and his music. His music heals me

[@pinarose2110]

It's almost scary how many things from him I saw in myself..like there are so many similarities and things i can relate to with him..the way he dresses, his style of tattoos, his relationship with himself and people around him and obviously the whole homebody vibe (i even tattooed the word on me as well haha) He is an incredible artist and i'm just so happy that i stumbled over his music about 2 years ago..the amount of joy and comfort this man brings me is incredible and I just wish him the best on his path as an artist and a person

[@sherinflaurensia818]

32 seconds and I've had a heart attack on how this video is so aesthetic and pH-1 looks so charming too can't wait for your new songs Harry!

[@devnabpage]

"I'm a homebody. But not the kind of homebody you think of" YES YES AGREED 🤝

[@구독-r1q]

목소리 너무 좋다

[@ashley.r.3498]

I can't even begin to explain what his songs do for me He's truly an amazing human and I hope he knows that 🥺🧡 Also I can listen to this man talk for hours😭😭😭 his voice is so calming and pretty And Holly and Harry are the cutest pair😾🧡

[@데데자와]

곰젤리좌...전 당신을 사랑합니다...omg...당신의 노래는 나의 애플뮤직 플리를 채웠다 ㅅ흑흑

[@flor90sbaby]

Loved this so much! Everything pH-1 spoke of in the beginning and ending of the clip 😭👌🏻 Gosh now I really can’t wait u til he finishes the song and we get to hear it 🧡

[@nonulcoffee]

앞에 나오는 나래이션이 ~완벽하지 않지만, 그 순간의 즐거움, 더 낭만적인 세상을 담고 싶다는~넘 멋지네요~~~😘 음악하는, 홀리와 함께하는 모습도 넘 사랑스럽네요~🧡

[@알수없음-x3x]

나래이션이 뭔가 부족함?

[@nonulcoffee]

@@알수없음-x3x 제 댓글을 다시 읽어보니깐~오해가 될만하네요~😅~~~나래이션에서 나오는 말중에 " 완벽하지 않지만 (중략)~순간의 즐거움에 (중략)~~~낭만적인 세상을 담고 싶다~~~" 그부분이 좋았다는 말을 쓰고 싶었습니다~~~😆

[@nonulcoffee]

@@알수없음-x3x 준원님은 있는 그대로도 넘 반짝반짝 빛나는 세상에 귀한 보물이죠~^^

[@cathyzhang6256]

It's always good to see Holly in ph-1 related videos. I'm so excited for the song to come out!!

[@BY-nk9rl]

[ HOOK ] 적막함으로 물든 지난 시간들이 당연하다 생각했지 홀로 남아있던 내 세상 속에 이젠 너와 모든 것을 함께 하길 원해 너의 세상에 내가 들어갈 수 있길 원해 - ‘혼자 있기를 원했던 사람이 이제는 먼저 그 사람의 일상에 스며들기를 원한다’ 는 내용으로 썼습니다! 저도 성향이 내성적이여서 혼자서 계속 시간을 보내기를 자청했고 그게 너무 익숙해지고 이런 일상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 분을 만나고 나선 항상 제 이야기를 나누면서 하루하루가 특별하고 소중해지기 시작했고 점점 그 분이 제 삶에 스며들고 있음을 깨달았어요 오래 전 일이지만 그 분과 함께한 날들로 인해서 예전보다 발전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지금은 너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 pH-1 응원합니다 🧡 체고 !!!!

[@이가영-u8x]

HOOK 하루종일 약속은 없고 뒹굴거리기만 해 i’m so anti 즐거웠던 기억들 모두 어디로 하지만 널 생각할 때면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지어🧒🏻 나도 모르는 편안함을 느껴 구름 위를 날아가지 like angel☁️

[@inngseo]

pH-1 + holly = 🧡🧡🧡

[@TheDebbieChintya]

His voice is so soothing😭

[@emikaychap6599]

hes got such a beautiful soul along with a beautiful face...no fair

[@sickkswiftiee2409]

I'm madly in love with this person and his music 😭❤️

[@hanbinized]

Holly and him are seriously the cutest thing ever! One thing: the way so many people (including me) can relate to him and his thoughts and be” oh even him feels this way” is very helpful, so the fact that he talks about this kinda of things with us is very appreciatable. His music is therapy and/or company for every mood. Really love this man :’) so thanksful for his work!!

[@emikaychap6599]

he is truly my comfort person. hes so sweet and warm and real with his music but its also super catchy and well-made. this man never fails to surprise me and create wonderful music. he has so many sides to him and thats what makes him so amazing. i just love harry so much. i hope he feel happiness forever

[@melissavillasenor4320]

this series is making me so happy, i love harry and love seeing how he spends his days and writes his music, thank you for this :,)

[@bera5222]

[hook] 사라지지 않았으면해 넌 even though you don't wanna be my (um um ) 어느샌가 꽤 좁아져있는 내 세상 donut처럼 뭔가 뻥 뚫린 느낌 하지만 너랑 같이 있으면 이런 느낌조차도 nothing 넌 그저 친구라고 생각할수도있지만 but i wish that you feel the same way with me. *스토리 아직도 맘을 다 접진않았지만 짝사랑 할 당시에 티를 엄청 내서 그분도 알아챘겠지만 그렇다고 부담스러워서 일부러 피하지말고 내눈앞에서 사라지지않았으면 하는마음으로 노심초사 들이대던 그때를 떠올리게되네요 괜히 말걸고 장난치고 놀렸었는데..이어지진않았지만 그래도 좋은기억?추억?이었었어요 만약에라도 아이디어가 채택되서 힙합을 좋아하시는 그분이 이노래를 듣게된다면 참 묘할거같은 기분이 들어요! 🙌 와 근데 진짜 빨리 들어보고싶어요!ㅠㅠㅠ 이거~이거~ 너무 제 취향인 곡이라서 누구라도 빨리 아이디어가 채택되서 들어봤으면 하는곡이네요!세에상에 PS.홀리야...너 인형이니....너무 귀엽다 .... 그 아빠에 그 홀리구나! 둘 다 너무 귀여워요ㅠ 아 그리고 과연 문법이 맞았을까요?하하핳

[@summer13570]

넘 재미따ㅠㅠ홀리 넘 기엽구 준원오빠 힐링,,,,👍🏻👍🏻

[@방찬사랑해]

너의 웃음에 내 가슴이 뛰었고 너의 외면에 내 가슴이 저몄다 내가 무슨 실수를 한건 아닌지..뭐가 너를 불편하게 한건 지.. 혼자 구렁텅이에 빨려들어간다 그러다가도 너의 미소 한번이면 아무일 없었던 듯 나는 제 자리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건 참 설레고 행복한 일이다 근데 왜 너를 좋아하는 나는 이렇게 힘이 들까 그래도 나를 잃고 너를 얻을 수 있다면 이런것쯤 감수할 수 있다 너를 좋아하기로 한건 나니까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네가 너무 보고싶다

[@co2585]

[hook] So please be mine if you don’t mind 너앞에서만 난 social butterfly And though I try to act just fine 너앞에 서면 난 뱃속 butterfly --------- 와 진짜 너무...공감되서 뚝딱뚝딱 써봐씀당!! 굳이 새로운 인연 만드는걸 피하고 냥이랑 둘이 꽁냥거리는 집이 제일 편하고 좋은데 예기치 못한 짝사랑을 시작해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게됐어요! 그 사람 앞에선 괜히 평소보다 텐션업되서 재잘재잘대는 내 모습이 낯설기도 하면서 은근 좋고...이건 뭐지 그냥 편해서 그런걸꺼야 했지만 결국 스며들어버렸죠...ㅋㅋㅋ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하고 좋아서 그냥 장난치고 웃다가도 시도때도 없이 뱃속이 몰렁몰렁하면서 떨리는게 아 이건 피할수가 없겠구나 하고 인정해버렸습니다!! 있쟈나 나...원래 칼답하는 사람이아니라 친구들한테 연락 좀 하라고 욕먹는 사람이야....ㅋㅋㅋ 왜이렇게 맨날 기분이 좋냐고 하는데 너랑 있어서 그런거야...후... 옙 그럼 제 주저리는 여기까지하고!! 늘 좋은 음악으로 위로하고 공감해주는 치원님 항상 응원함니당!!! 앞으로도 혼자 있음 외롭다가도 사람들이랑 있으면 생각많아지는 홈바디들을 위한 장르가 되어주세요!!! 🍊🔥

[@amdag1]

Smiled so hard throughout this, this is epic. pH-1 aced it.

[@durtkdmlqkek]

writers block....저에게도 필요한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눠줘서^^

[@user-osssss]

점점 멜로디가 공개되니까 훅은 어떻게 될지 더 기대되네요

[@도로로-v3q]

홀리 진짜 세상 귀엽네

[@쏭트리-t1s]

# hook 매일을 새롭게 해주는 너와 함께 발맞추고 싶어 꽃내음 가득한 이 거리를 하루의 반 이상을 네 생각만 하다 지나가도 that’s okay I used to be myself but now I‘d rather be with you 이런 내 모습 so awkward but I can’t resist my feelings I’ll be always next to you when you need me

[@pttk693]

나레이션이 톰히들스턴이 수학의정석을 읽어줬을때 만큼이나 짜릿하네;

[@_autumnlee5440]

후하후하 어떡해 영상 보는내내 심장 떨림..

[@Andy-vo6pl]

im become antisocial at some point then get along with people 하지만 너에게 반했어 그뒤론 i feel lonely without you and it's so holy

[@김예원-n8w]

너를 만난 이후 내가 변했어. 한번도 좋아해보지 않아서 짝사랑을 어떻게 하는건지 몰랐어. 근데 그런건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내 감정을 진심을 다해서 표현해야하는거더라고. 근데 그래도 넌 내마음을 몰라. 넌 눈치가 없거든. 점심시간마다 농구,축구하는 너의 모습을 보면 내 입가에는 정말 수도없이 웃고 있더라. 내 친구들은 맨날 놀렸어. 근데 난 그때 그당시에는 너만 바라봐서 옆에 누가 와도 신경쓰지 않았거든. 지금은 고1 이지만 난 내 짝사랑에 후회 안해. 넌 나를 변하게 해줬으니까. 내가 사랑하는법을 알게 해준 너가 너무나도 고마워. 벌써 못본지 2년 다되어가네. 오빠 보고싶다..

[@준드래곤-w3m]

어떤 사람 원하든지 그 사람 내가 돼줄게 If you’re If you’re If you’re okay, I’m okay 너가 힘듦 언제든지 날 찾아 널 안아줄게 If you’re If you’re If you’re hard, I’m not okay

[@zyraaaaaaaa3137]

when Harry said "CANT DEAL WITH PEOPLE" I FELT THAT SHI.

[@shasisstuff]

I didn't think it would be possible to love him more than I do, yet here we are

[@어쩔티비-x7y]

*hook* Yeah i know i like alone But i hate to be alone 이해안되겠지만 나는 혼자있고 싶어 근데 이 기분이 싫어 너가 날 안 떠나길 빌어 이런 내맘을 너가 안다면 옆에 있어줄까 내가 좀 이기적인 걸까 I’m so anti +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 치원 !! 항상 좋은 노래 들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가사를 처음써봐서 이렇게 쓰는 게 맞나싶고 부끄러운데 팬으로서 함께 하고싶어서 부끄럼을 무릅쓰고 댓 남깁니다,,🧡 사실 저 나름대로 멜로디도 붙였는데 ㅋㅋㅋ 댓글에 음성메시지 기능은 없으니,,,, 곡 완성만 기다려요😌

[@User-ou1zk]

내 삶속에 빛나는 널 I don't want to lose it 빈 공간들을 채워주지(you) I'll be honest for you 내 손은 널 그리고있어(every day) 그리고 원하지 paint the future with you 매일 웃었으면 해 함께 (준원님 생각하면서 쓴 곡ㅜㅜ) 슬플때 나에게 힘이된다는 말보다 365일 힘이된다는게 더 와닿을것 같아서 지루한 일상에 빛나는 당신이 너무 사랑스럽고 당신과 함께하는 미래를 혼자가 아닌 같이 그리고 싶다라는 식으로 써봤어요 훅 써본적 없어서 이게 맞나싶네요.. 그래도 준원님 팬인데 저도 힘이되고 싶어서 써봤어요 ㅎㅎ 누구의 훅이 쓰이던 곡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노래 너무 좋습니당!!

[@더블에스-g5b]

[HOOK] 네모난 가슴에 들어온 원하나 내 모난 모습을 알게 될까봐 결국 끝은 똑같을까봐 이 감정을 애써 부정하고 널 밀어내지만 왜인지 난 다시 다가가 내가 느끼고 있는 이 감정을 너도 느끼고 있다면 너와 내가 쓰고있는 이야기를 우리가 되어 점 찍어보지 않을래 - 어 .. 평소 pH-1님 음악을 자주 듣는 덕후로서 일단 이런 기회가 있단 것에 너무 영광입니다🧡 가사를 보며 몇년동안 한 애달프고 목마른 짝사랑 보다는 사랑에 빠졌다는 걸 자각한지 얼마 안된 짝사랑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상대방을 사랑하고 있다는 감정을 자각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데 그 전까지 이게 진짜 사랑인가 하며 헷갈리는 과정을 거쳐 아 이 감정은 사랑이구나라는 걸 깨닫는 그런 상황을 훅에다가 표현해봤어요 .. - 훅에 얽힌 제 사연을 좀 풀자면 ㅎㅎ 같은 학교를 다닌 남사친이 있었는데 중2 때부터 계속 붙어다니고 같은 고등학교를 입학했어요. 그 친구랑 있을때 전 다른 사람한테는 느낄 수 없었던 편안한 감정과 안정감을 많이 느꼈어요. 그당시에는 이 감정이 친구한테 느끼는 감정이라고 생각했어요. 어느날 그 친구가 저보고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고 해서 축하한다하고 걔 얘기를 다 듣고 집에와서 침대에 누웠는데 기분이 이상했어요. 순간적으로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에 걔를 한동안 좀 피해다녔는데 어느순간 얘가 여자친구가 생기면 나랑 만나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니 너무 너무 슬픈거에요. 내가 슬픈 이유는 친구를 잃을까봐 슬픈거다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그 친구와 그 친구의 짝녀가 연애를 시작하고 난 후 전 그 친구를 좋아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날 후회하며 하루종일 울었거든요 하하 .. 지금 그 친구는 여자친구와 예쁘게 사귀고 있어요. 전 짝사랑을 깨달은 동시에 마음을 접을 수 밖에 없었죠. - 4달전으로 돌아간다면 그때 저의 감정을 무시하지 않고 고백하고 싶네요. 저의 썰은 슬프지만 훅은 제가 그 사람에게 느끼는 편안한 감정이 그 사람에게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었고 그게 사랑이라는 것을 빨리 깨닫고 고백했다면.. 그리고 그 고백이 잘 이루어졌다면이라는 생각을 하며 적었어요. 전 너무 각져있고 부정적이었던 반면 그 친구는 둥글고 항상 긍정적이었거든요 그래서 그 친구에게 많이 배웠고 아직도 고마워요. 그 친구가 제 마음에 사포질 좀 해줘서 지금은 모서리가 덜 뾰족하달까요.. - 무튼 ! 전 거의 3년째 주넌님 팬인데요 이 귀중한 시간에 참여하고 싶어서 가사를 직접 쓰면서 곱씹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참여하는 것 만으로 제게 정말 큰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가사쓰는게 정말 힘들다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이런 좋은 기획에 유일무이한 아티스트 pH-1님을 초대해주신 비밀리에 관계자 분들 너무 너무 감사하구 또 감사합니다!! 관계자님들 덕분에 준원님 음악 작업하시는 것도 볼 수 있고.. 저의 아티스트 조금 더 잘 알게 된 것 같아서 너무 너무 행복해요 !! 정말 감사합니다 :)

[@lcpstd]

His pronunciation is so good

[@minlamy5887]

I really really like ph-1 vibe and mood i really can relate with them i really like ph-1 lifestyle and his music typ is so fresh and calm for me✨ thank you for your hard work yes i‘m a hombody too ✨

[@xsxwns]

Hook Antisocial Antisocial 너를 위해 극복해나가잖아 It's the bad night 약속해 너가 내 옆에 Anti-virus 야속해 넌 나에게 얼마나 Antisocial

[@abbygonzalez8386]

Came for holly , stayed for the comforting words 🧡

[@rominacampos1195]

I want to thank you pH1 for making songs with which I do not feel alone and they give me energy. PD: I am excited for the song!

[@armymydaycaratnctzenatinyaroha]

Holly's outfit is too cute, also pH-1's morning voice is really hot

[@inaaya_1111]

girl i really thought you said mOANING voice pleaseeshdjs i almost got second hand embarrassment for a sec-

[@armymydaycaratnctzenatinyaroha]

@@inaaya_1111 💀😂😂😂😂

[@ann-sharonv.mukanganyama3374]

the username captures my interests lol....with an Nfia to it

[@armymydaycaratnctzenatinyaroha]

@@ann-sharonv.mukanganyama3374 i am an Nfia too, I just haven't gotten around to adding more fandoms yet😂

[@이응-e4l]

인프피의 빛 한줄기... 치원와 치원의 음악....

[@bob2nuna]

#Hook for PH-1 But You're 'HOLLY' in my life 혼자란 기분 절대 안드니까 하나도 기억 안나 oh, 널 만나기 전 내모습이 너를 보는 내 눈빛은 Holly, LMC 후드같아 Yes, I'm so anti-everything Just without you ---------------------------------- #short story 얼마전 사랑하는 반려견 김밥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세상에 그다지 잘 적응하지 못하는것 같았던 저 이지만 PH-1 님처럼 그 강아지가 있으면 절대 혼자라는 기분이 안들고 이 친구를 만나기전 제가 어떻게 지냈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삶의 일부분이었거든요. 지금은 제 곁에 없지만 눈물나게 그리워요. 제 시간을 다 내어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 사랑하는 마음은 그런것 같아요 PH-1님이 홀리를 바라보는 눈빛, 사랑의 마음을 담에 가사를 써보았습니다. 저는 비록 Antisocial이지만 사랑안에서는 그렇지 않은 기분이 드니까요!

[@Ekekekekekekekekekek]

오 넘 좋아요!!

[@빵빵-d9i]

조금 다른 듯 닮은 너와 나 날이 서있는 날 다듬어준 너 있는 그대로도 좋아 누군갈 위해서 널 바꾸지마 :) 저는 항상 타인의 눈치를 보느라 늘 예민했어요. 취향은 비슷하지만 정반대의 성격인 그 친구 덕에 각져있던 저의 성격은 많이 유순해졌습니다. 그 친구는 날이 선 저를 무작정 말리는 것이 아닌, 그 날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듬어주었습니다. 싫은 사람은 안 만나도 되고 화가 나면 화내도 된다고 난 예민한 게 아니고 섬세한 거라고 처음 알려준 사람이 그 친구였거든요. 지금은 연락할 수 없는 사이가 되었지만 이 부분은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살면서 가장 오랫동안 좋아해서 그런 건지 지금도 한 번씩 생각하면 가슴 한켠이 시리는 친구네요.

[@qqp1045]

Holly so lucky.. ph1 always kiss her

[@9706rs]

드디어어어어!!!!!!!!!!!

[@pinkybear7692]

I’m so happy seeing junwon breaking the stereotypes, him being a homebody rapper instead of hanging out in clubs and saying it out loud makes me so proud of him 🥺🧡

[@강단발]

pH-1님 ㅠㅠㅠ ♡

[@saraahtwc]

Thanks for this🥺 I enjoy watching vlogs/shows with pH-1, he is just a very down to earth guy. So happy that he became who he is now, hopefully lockdown will be over soon and you'll get lots of energy back to you! Sending my love from the UK, we're still waiting for you to visit again but time can only tell when it's the right time! Also, being antisocial is ok. You just know how to live independently and be content with yourself. I see this in pH-1 but sometimes a little interaction with someone would make it better just like how you get motivation from writing your songs from fans energising you to your friends to your family. All the best I can't wait for 25/03!🙌👌

[@emilie6211]

2 minutes in the video, and I got the feel that he was an INFP haha (I checked just after and he really is !)

[@deatheth5039]

Really 😂 why am I not even surprising anymore.. I usually end up relating to INFP

[@emilie6211]

@@deatheth5039 haha yeah, I am an INFP myself so same

[@noviaayupratiwi5613]

@@emilie6211 INFP ✋🏼

[@TheSuperpinkstar1]

I am also an INFP haha

[@thumbup2046]

*hook* 잃어가는 게 무섭거나 아쉽지는 않아 you're my only plus. 네가 그 빈자리를 다 채워 그 하나 잃는 게 난 더 두려워 서두를 생각은 없어 네가 내게 스며든 거처럼 천천히 짙은 향기가 배듯이 그렇다고 알아달라는 거 아니야 그냥 네가 찾던 사람 딱 나이길

[@yeeunski]

#hook 다가가고 싶어 너에게 그려보고 싶어 함께 난 부끄러움 속에 숨지 man But 함께라면 될 수 있지 슈퍼맨 그러니 조금 너에게 다가가볼게 너도 내게 다가오길바랄게 -------------- 다가가고싶지만 다가가기에는 너무 조심스럽고, 부끄러워서 다가가지 못했던 짝사랑.. 머릿속으로 함께 하고 사귀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보고 그려서 너무 행복한게 짝사랑인것같아요 너무너무 부끄러워서 다가기어렵지만 함께한다면 좋은 모습, 멋진 모습,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서 슈퍼맨이 되고싶어하는 것 같아요 내가 다가갔을때 그 사람도 나에게 다가워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Amynuvied]

The way I relate so much with him. I barely find songs with these topics, he's become one of my fav artists 💕

[@Unknown2Yoo]

Yesss, one of the best duos out there: pH-1 and Mokyo!

[@emmabruh]

Factssss

[@하이룰룽울]

형이 이댓글을 본다면 형은 제게 있어서 항상 힘이 되주고 너무 행복함을 주는 노래 랩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사랑합니당 ❤️😘

[@daxxlina]

just watching him is so calming

[@멈멈미-p1n]

공감 가기도 하고 치원 님이 이런 영상 많이 찍었으면 좋겠네요

[@헤이헤이-c6t]

HOOK 잠깐 스쳐가는 별똥별들 사이에서 빛나는 너를 본 거야 Holy 그렇게 난 너에게 홀려 처음으로 목소릴 올려 걱정은 말아 너에게 표현할 생각은 없어 cause i m antisocial 내가 고백하면 곤란해지는거잖아 우리 난 또다시 껴 이어폰 나만의 사랑이었네 어여쁜 -------------------------------------------------- 작사가를 꿈 꾸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저의 첫 짝사랑은 저랑 친했던 남사친이었는데요. 비록 초등학생 때 일이라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하나의 재밌는 에피소드?지만 그 때는 그 친구를 꽤나 많이 좋아했던 것 같아요! 거의 4~5년을 좋아했었거든요. 그 때의 기억을 최대한 되살려서!! 그리고 약간의 상상력을 더해 가사를 써봤습니다😁

[@홍대역9번출구]

어떤 말로 다가갈까 더 예쁜 말은 없을까 I wanna I wanna I wanna only two of us 어떤 날이 더 좋을까 턱 없는 기대중일까 I wanna I wanna I wanna I don’t need anyone else

[@Nana-on3wi]

☆HOOK☆ 불꺼진 내 방 침대 속 가만히 누워 떠올려 네 미소 오늘도 다를 건 없었던 일상에 티비 속 세상도 이젠 식상해 girl I just wanna chill with you you bring me joy in this empty room ----------------------------- rona로 인해 많은 시간을 집에서 가족과 보내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바깥 세상에서 치열하게 사느라 우리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살았었는데요.. 요즘은 많은 시간 함께하며 가족들과 더 가까워진 것 같고 소소한 추억들을 쌓게 되어 좋습니다..♡ 치원님도 일상의 소소소한 행복이 매일매일 많이 쌓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