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뉴욕 대표 파인 다이닝? 그러나 아쉬움의 연속

(EN) 뉴욕 대표 파인 다이닝? 그러나 아쉬움의 연속 | Le Bernar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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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맛집 #미슐랭 #와인 #Le_Bernardin
먹자! 마시자! 놀러 다니자!
* 가게 정보
- Le Bernardin Privé
- 전화 : +12125541119
- 주소 : 153 W 51st St, New York, NY 10019 미국
* 본 영상은 광고, 협찬과 무관한 레스토랑 방문기입니다.
* 업로드 시간 : 매주 수요일 & 일요일 오후 6시
* 비지니스 문의 : mardukas@sandbox.co.kr

Пікірлер: 340

@user-fg3vj7wq1o Жыл бұрын

잘짜여진 음식공장... 엄청난 표현이십니다 행님

@user-tkfkd Жыл бұрын

영상이 방금나온 바게트마냥 따끈따끈하네

@user-hx8en1dz7s Жыл бұрын

바게뜨 드시러오세요!!

@liamyoon9404 Жыл бұрын

최근(3개월)에 극팬이 된 1인입니다. 뉴욕의 서비스 문화에 대해서 속시원하게 표현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탑셰프 톰 콜리키오는 이런 미국의 서비스 퀄을 때문에 팁문화 때문이라고 보구 팁문화를 없애야한다고 할 정도더라구요 ㅠㅠ 좋은 정보 좋은 영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chaidle Жыл бұрын

오히려 팁 때문에 보상을 바라고 친절하게 하는게 정론인데 뭔 소리십니까?

@Nellafantazy Жыл бұрын

이젠 줘야 되는게 당연시 되어서 아닐까요? 현 팁 상황 보면 아무리 못해도 15~18%, 보통이면 20%, 잘하면 25%던데 사실 대충해서 18%받는게 열심히 해서 25% 받는 것보다 편하다고 생각들 할 지도 모르겠네요.

@user-kn8qp9kd7j Жыл бұрын

@@chaidle 이젠 그 20프로를 당연하게 받으려하니까 문제인거지. 잘해야 주는건데 안주는 사람을 이상하게 보는 문화로 바뀐거임.

@liamyoon9404 Жыл бұрын

@@Nellafantazy 너무 당연시 여기는거 같아요 ㅠㅠ

@Nellafantazy Жыл бұрын

@@liamyoon9404 너무 접다 못해서 적게 주러 했는데 생각보다 감소량이 적지 않아서 당황했엇름..

@light_way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비밀이야님 동영상을 열심히 봐왔는데 진짜 파인다이닝이 완성되는 점은 요리외의 5%인것 같네요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ㅎㅎ

@user-hr4no9gg9g Жыл бұрын

그럴수밖에 없죠 아무리 맛없어도 별을 받은 이상 평균 이상일테니까

@bms7786 Жыл бұрын

뉴욕은 엄청 바쁜 도시라 더 여유롭게 영혼있는 서비스 받는게 쉽지 않을거에요. 팁으로 조절을 해야죠. 오늘 폭풍 분석 좋습니다 😊

@ammooosangak Жыл бұрын

8:58 유럽은 소스를 뿌리는 것도 우아하고 스푼을 더 높이 들거나 도자기에 담아서 뿌리는 식으로 손님이 음식을 보는 시선을 덜 막으려고 하는데 여긴 빨리 뿌리고 다른 테이블 보려는 느낌이네요

@user-jj3er3og8h Жыл бұрын

조금전에 서울역에서 지나가시는거 봤습니다. 바쁘게 가셔서 인사는 못드렸지만 너무 반가웠어요! 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robertdo3530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살고 있지만, 서비스에 영혼이 없다는 말은 너무 공감 됩니다.

@skynv1234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에 살고 잇지만 요즘은 정말 팁을 작게 주고싶은 마음 입니다ㅡ. 정말 써비스가 않좋은데도 팁을 왕창 줘야할떼 정말 짜증 납니다.

@mattlee3615 Жыл бұрын

영혼은 없는데 팁을 20%이상 요구하는 이상한 현실

@sanghyupson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에 살고 있지만 식당에서 당연히 해야할 서빙을 하고는 팁을 받아갈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속상한 경우가 많아요...

@user-cf3ck6pq6z Жыл бұрын

형들 궁금한게 팁 문화라는게 월급대신 받는건가요??

@skynv1234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식당에서 일하시는분들은 기본급 이라는걸 받고 팁으로 대부분 수입을 가져가지만 기본급이라는게 최저임금보다 낮게 일할수 잇읍니다. 그래서 팁을 받기위해서 열심히 잘해야겟죠. 하지만 팬데믹 이후에 많은 변화가 있읍니다. 일단 음식을 전화로 주문하고 직접 가져가는 경우에도 에전에는 그렇지 않앗지만 요즘은 팁을 바라는 경우가 많고, 그리고 팁을 낼때도 에전애는 10% - 20% 사이에서 원하는 데로 줫엇는데 지금은 15% 이상을 요구하는곳이 많고요... 만약 테이블에 6섯명 이상이 앉앗을 경우에는 18% 이상을 계산서에 포함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읍니다. 특히 요즘은 음식 가격이 많이 올라서 팁을 주려니까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읍니다. 여기는 요즘 소주 한병을 시켜도 소주 한병에 $18.00 + 세금 (10%) + 팁 15-20% . 허걱.... 순두부니 설렁탕 같은것도 $17.99 + 세금 + 팁. 밥먹고. 술한잔 하다보면 돈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user-pt8uu6ru3l Жыл бұрын

이런걸 캐치해낼수있는 경험, 클라스가 느껴지네요.

@user-gd8jb3yk2y Жыл бұрын

비싼돈 내고 어디 결혼식 뷔페 먹는 분위기네요. 전 뉴욕보다는 주변 로드아일랜드 뉴포트 구경 다니는게 훨씬 좋더라고요.

@user-dk2ff7yw7k Жыл бұрын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영혼 없는 서비스는 공감이네요..! 소스 대충에 빨리 먹고 나가야 하는 느낌 ㅎㅎ 그나저나 메뉴판 프린팅은 요청하니까 나갈때 전달해주더라구요!

@shlee7647 Жыл бұрын

서비스가 먹쉬돈나 급이네요ㅋㅋㅋㅋ 먹고 쉬다 돈내고 나가ㅋㅋㅋㅋㅋ

@bskwowj9560 Жыл бұрын

이번 미국 시리즈는 앞에 계신 남성 일행분이 시청자 입장에서 궁금할법한 거를 대신 물어봐 주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doyeoplee6199 Жыл бұрын

주문한거니 줄게 라는 느낌이네요.. 잘봤습니다~~ 감기조심하세여 😂

@minwoochoi8530 Жыл бұрын

십 년 전에 르버나딘은 한 번 가보고 실망해서 다시는 방문하지 않습니다. 영혼 없는 서비스나 좁은 자리 간격 등등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아마도 뉴욕에서는 Daniel을 가면 유럽에서 느끼신 분위기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eh427 Жыл бұрын

서비스나 공간은 좋지만 대신 Daniel은 음식이 좀 촌스러워요 미슐랭 별 떨어진 이유가 다 있죠. 50-60대는 만족할지도

@TheAmbassador1234 Жыл бұрын

@@eh427 르버나딘을 까내리면서 다니엘을 대신 추천 할줄은...ㅎㅎ 뭐라 할말이 없...

@user-mb6gg6zz5m Жыл бұрын

다니엘은 드레스코드조차 너무 깐깐해요 😂

@g.c.4642 Жыл бұрын

다니엘 그냥 바지에 스웨터 입고 가도 되는데여??

@mkoplejdjdbsjsheusbybyvehwisbd 2 ай бұрын

퍼세가 뉴욕 탑임

@iys02189 Жыл бұрын

9년전 뉴욕 CIA대학교 다닐때 일했던 레스토랑입니다ㅋㅋ 전 쫄따구라 아뮤즈 부쉬랑 콜드 애피타이저 정도나 만들었었죠.. 트러플스프는 실제로 트러플 짜투리 모아서 다 때려박고 통으로 갈아버립니다ㅋ 트러플도 전문 꾼이와서 최고급만 들여와요 공장에서 만든것 같다라..10년이 지나고도 지금의 메뉴구성을 보면 솔직히 달라진건없습니다. 단지 프로틴과 소스의 조합변화, 가니쉬 변화 정도네요. 맛이 보증된 재료로 조합을때리니 맛은 있을 수 밖에 없으나 서비스는 일하는 사람들도 오래되시다보니 공장? 같은 느낌은 드실수있습니다.. 실제로 15년 이상 일하신 분들 많이 있으셨습니다..서비스는 솔직히 모르겠네요. 당시 저희 서비스팀 평가들은 최고였는데.. 다만 르버나딘은 전통성을 중시합니다. 유행에 편승하는 기교를 부리지 않고 정석대로 요리합니다. 그러기에 다소 예상?되는 맛이 나올수있어용 그래도 다들 자부심 가지고 일했었죠 옛날 생각나네요.. 주방장님한테 죽을듯이 갈굼받고 지하 짬통방에서 울던기억이 올라옵니다ㅋㅋ 선배들도 존나게 갈구고.. 비싸서 돈주고는 못사먹으니 맨날 손님이 먹다남긴거 쓰레기통 들어가기전에 손으로 주워먹으면서 레시피 공부하고 그랬었네요.ㅋㅋ 와인도 죄다 비싼거라 먹다 남긴거 조금씩 먹으면서 페어링도 배웠었어요😂

@user-1g9z2t Жыл бұрын

장점 잘 설명해 주신 것 같고 비밀님은 프랑스와 비교하다 보니 단점이 많이 보였던 것 같은데 음식은 맛있다고 하는 걸로 보아 와인 주대가 놀라웠나 봅니다 ㅎㅎ;;

@user-ho4qn3qo6b Жыл бұрын

와인은 객관적으로 가격에 비해 형편없죠..

@devocionn Жыл бұрын

피땀눈물 흘리면서 고생해서 가꾼 크래프트를 스웻셔츠 입고 앉아서 비아냥 거리는게 역겹진 않으신지요

@nimbla3320 Жыл бұрын

@@devocionn 음식값 돈내고, 서비스값 팁내는데ㅋㅋㅋ 영혼없는 저 크래프트 그까이꺼 알빠노? 진정성이 와닿지않는 그깟 자부심은 누군가에겐 알량한 수준인거지

@devocionn Жыл бұрын

@@nimbla3320 ㅋㅋ… 진짜 수준 레전드네.. 팁도 20퍼 주는건 진짜 무슨 배달음식시킴? 이사람 전에 무슨 스시집에서 지 핸폰를 셰프 도마에 올려놓는거보고 개충격이였음. 많이 다녀봤지만 저런사람 첨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EON-rw5sx Жыл бұрын

곳간에서 인심난다가 이런 직원들에게서도 나는거같은게 손님이적고 직원자체에게 여유가 생겨야 한명한명 진심을 다해줄수있을거같은느낌이 드네요

@gil-sukyang9547 Жыл бұрын

르버나딘, 가보려고 하다가 아쿠아빗으로 선회했는데.. 영상을 보니 좋은 선택이었던 것같네요! 사실 거기서도 약간 어색한 서비스들이 있었는데.. 코비드 이후에 인원교체가 잦아지면서 서비스 수준이 너무 많이 떨어진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ㅠ

@Dasan1111 Жыл бұрын

저 거만하고 투덜대는 말투 하지만, 이렇게 중독성있는 사람은 처음이다 ㅋㅋㅋ

@user-tt5ev1oe7r Жыл бұрын

미국 같은 경우의 장점은 그냥 전세계의 음식이 모여진 도시 그 뿐인거 같아요 일식 3스타 한식 3스타 프랑스 3스타 다 모여있는 근데 전부 다 그냥 각 나라에 가서 먹으면 더 나은 하지만 같은 도시에서 그 모든 음식의 퀄리티를 먹는 장점.

@johwa9680 Жыл бұрын

와 뉴욕 모든3스타중 가장 맛있는곳이라고 들었는데 신선한 반응이네요 그래도 맛하나는 정말 뭐라 못하는곳인가봐요

@omega11279 Жыл бұрын

미국 음식 자체가 쓰레기라 미식 수준이 처참하죠 심지어 생선은 무조건 냉동을 한번 해야되기 때문에.. 특히 초밥같은건 완전 개쓰레기 음식으로 취급됨 Perse니 뭐니 떠들어대도 수준은 다 거기서 거기 미국은 먹고 살려고 음식을 먹는 느낌이지 음식 자체가 목적이 되는 일이 없는듯

@jaimej499 Жыл бұрын

저기가 제일 맛있다는 사람은 맛알못..

@user-bt7zc8sd4d Жыл бұрын

@@jaimej499 그럼 어디라곳 ㅐㅇ각하시나여

@jaimej499 Жыл бұрын

@@user-bt7zc8sd4d 자타공인 Per Se나 과거 기준으로는 EMP 정도 중에서 골라야지, 저긴 딱히 최고라 꼽힌적이 없습니다.

@ap07074 Жыл бұрын

Emp 비건메뉴로 바뀌고 떡락한게 언젠데 ㅋㅋ 아는척 자제좀

@광팬 Жыл бұрын

진짜 저기는 잘 만들어진 최상급 음식 공장이네요 선생님. 잘 보고 갑니다.

@user-pf7uc8jf7h Жыл бұрын

너무재밌게잘보고있습니디. 역시스케일이다르시네요😮😊

@pastelgreen4147 Жыл бұрын

와 여기 전에 어떤 유튜버도 아버님이랑 같이 갔었던 것 같은데 지나가는 말로 혹평을ㅋㅋㅋㅋ 뉴욕은 식당이 두 번 갈 데가 없다고 하셨는데 그게 베르나르댕이었군요😂😂

@user-ch4hc7pk1o Жыл бұрын

헐 디저트 와인 충격이네요. 아니 240달러짜리 페어링인데, 리외섹은 진짜 별로 비싸지도 않잖아요 근데 세컨이라니....너무 대놓고 원가절감이네요 디저트 와인을 저런 걸 내놓으면 나갈 때 식당에 대한 만족도가 확 떨어져버리는 거 아닌가 싶네요.....

@parismetro7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리외색 750ml +-40 유로면 받아 올텐데..

@user-yd5rc4il4e Жыл бұрын

숏 영상 올라오자마자 아주 핫핫핫 했는데 ㅋㅋㅋ 본영상 너무 신나게 봤어요~ 100퍼 공감가는 내용이였어요

@user-yz8nn8jl8l Жыл бұрын

2:18 오늘 구몬쌤 오시는데 엄마한테 구몬 다 못한거 들킨느낌이에요..

@chaesa119 Жыл бұрын

뉴욕에서 마음에 드셨던 레스토랑 하나라도 만나셨길 ㅠㅠㅠㅠ

@peterjoung3368 Жыл бұрын

아주 공감할만한 말씀 너무 많이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myongsungkim257 Жыл бұрын

와인도 그냥 대충 빨리 따라주고 소스도 대충 끼얹네요. 그동안 봐온 거와 확실히 차이가 있네요

@penny0620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보고잇습니다 뉴욕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잇는데 영상을 보고 다시 이런저런생각을 하게 됩니다. 전 le Bernard 를 점심에가서 좀 여유가 잇엇긴햇엇는데요 좀 덜바빠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seungkyooPark Жыл бұрын

맛도 중요하지만 서비스가 진짜 중요함

@miya4464 Жыл бұрын

덕분에 관련지식 또 배웁니다 비밀이야님 아니면 평생 관심이나 가졌을까싶음 ㅎㅎ

@user-qo8wd6vq5w Жыл бұрын

한편으로는 엄청난 와인가격과 안 좋은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는 걸 보면 뉴욕사람들의 미식과 파인다이닝에 대한 욕구가 엄청나다는 생각도 드네요

@YMtv321 Жыл бұрын

파인 다이닝에 대한 욕구보단 커뮤니티가 발달되어 있고 소득이 워낙 높아서 저런 곳인데도 큰 돈 내고 가는거임

@user-ye4fo9dc4p Жыл бұрын

매번 느끼는거지만 좋은정보 영상 표현까지 감사합니다

@indigoroman5418 Жыл бұрын

미쉐린 레스토랑도 자본주의 끝판왕 미국 스럽네요.

@Mike-bw1dl Жыл бұрын

뉴욕은 상대적으로 와인이 빨리 털리기 떄문에 그리고 어차피 비싸도 사마시는 사람이 많아서 리스트를 보면 비싼것들이 많은게 맞구요. 다만 식당마다 오프리스트가 있습니다. 소믈리에랑 친해져서 오프리스트를 물어보면 그래도 비싸도 좋은와인을 사마실수 있거나 아니면 가격이 저렴한 가성비 와인을 주문할수도 있습니다. 음식은 저는 한국파인다이닝은 맛으로는 미국파인다이닝에 비해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가격입니다. 환율떄문에 상대적으로 너무 싸게 느껴지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식재료도 특히 해산물은 한국이 굉장히 좋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user-pg6zu4dq4n Жыл бұрын

환율도 있고 한국은 팁하고 세금을 안내도 되잖아요 팁세금 합치면 30퍼센트를 더내야함

@user-ri73bdis88h7 Жыл бұрын

돈이 정말 많으면 살만해지는군요.

@eh427 Жыл бұрын

비싸도 잘나가는데 가격을 내릴필요가 없죠 한국 사람들은 조그만 나라에서 자기들끼리 살다 왔으면서 너무 자기들 기준에 판단하는 경향이 ㅋ

@user-pg6zu4dq4n Жыл бұрын

@@eh427 비밀이야님은 유럽 미국 파인다이닝 전부다 경험해봤으니까 바로 비교가 되니까 평가할수 있는거임

@taewookrho9487 Жыл бұрын

신랄하게 비판하시는게 시원하네요 ㅎㅎ

@user-hq2ck7zc3p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운영을 하니 돈은 잘 벌겠네요. 대부분의 파인다이닝이 적자인걸 감안하면 이렇게 운영하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storyofourkitchen_6677 Жыл бұрын

덕분에 많은 공부하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꾸벅~

@user-uk2py7zp3j Жыл бұрын

형 뉴욕에서 친철이라는 낭만까지 찾지말자.❤❤ 형은 파리가서 만족스런 와인을 찾고 씨익 살인미소 지을때 가장 어울리는 어쩔수 없는 파리지앵이야~~

@mcjoocall Жыл бұрын

형님 감기걸리셨나봐요 몸 챙기십쇼!

@zyuk7 Жыл бұрын

미제 기술의 특장점이 적정 가격의 대량 생산을 기조로 한 시스템 구축 및 균일한 품질 관리 아니겠습니까 성님 다른 나라마다 식당에서 밥먹다 보면 그 나라 사람들 밑바닥 특징이 다가오는 시점이 있는데 탑티어 업장에서도 잔잔하게 깔려있나보네요 미국이 알 라 까르떼 요런 느낌 없죠ㅋㅋㅋㅋㅋㅋ

@anfwoijwej1742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

@soohxxn__ Жыл бұрын

뉴욕에 살고있는 사람으로써 정말 틀리신 말씀이 하나도 없으세요. 다만 Per Se도 들려보셨을지 궁금하네요. 말씀하셨던 서비스적인 부분, 소음, 가방을 놓을수 있는 스툴, 테이블간의 간격, 와인 리스트 등의 부분을 채워줄수 있을 3스타거든요. 저희는 최근에 잘 다녀왔는데 비밀이야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너무 궁금하네요.

@eh427 Жыл бұрын

비밀이야님은 Per Se 음식에서 많이 실망하실듯요

@user-fe1jb7zn8w 10 ай бұрын

근데 와인은 미국이 유럽에 비해 가격이 높아도 너무 높아서...저분이 드시고 싶으신걸 드실 수는 없을거 같아요.

@4thdimension87 Жыл бұрын

미국인들은 대부분 목소리 크기 조절을 잘 못합니다. 그래서 해외에 가면 주위에서 아무리 조용하게 대화해도 미국인들만 빵빵 떠들어대죠. 제가 있던 인디애나는 먹을 만한건 지미존스 샌드위치, 파파존스 피자 밖에는 없었네요. 그 어떤 파인다이닝을 가도 한국서비스의 반의 반도 못따라옵니다. 오히려 내상을 입기 쉽죠

@금강견강소복괴산불 Жыл бұрын

결혼식장 음식 먹는 기분이셨겠다.. 서버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는건가.. 근데 가격대를 보면 그걸 바라도 될 가격인데

@user-pg6zu4dq4n Жыл бұрын

400불대의 미슐랭 3스타면 서비스 맛 분위기 모든게 최상이여야 하는게 당연한거임

@user-fe1jb7zn8w 11 ай бұрын

저정도 서비스면 굳이 3스타가 아니라도 충분히 볼 수 있는 서비스.....유럽하고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Mbe-vk7wb 10 ай бұрын

뉴욕의 물가와 임대료를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 부분이긴 합니다. 뉴욕에서 파리 수준의 서비스를 위해서는 가격이 최소 3배는 뛰어야 하지 싶어요

@auroreduciel Жыл бұрын

영상보는 내내 리얼로 배경사운드 광장시장인 줄 알았어요. 하 시끌시끌… 저기서 밥 먹고 둘이서 100만원이라.. 아 아니지. 팁…ㅋㅋㅋ

@afsebhdim-ou3fu Жыл бұрын

르버나딘은 미국 대표라고 하기엔 거리가 좀 멀고 사실 1스타정도면 적당한곳 같습니다.

@user-cl7kl6ii6r Жыл бұрын

타 블로그에서 요리, 특히 랍스터를 극찬했어서 기대하며 봤는데 서비스에서 왕창 감점 먹었네요 😢 그래도 맛은 인정 ㅋㅋ

@dongyeuphan Жыл бұрын

뭐 말해도 입 아프지만 이 분은 진짜 전문가이십니다.

@user-sb7sz7mj7j Жыл бұрын

비밀이야님께서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만 가는 이유가 있는거 같네요 참

@user-jg1lp9zt8l Жыл бұрын

오 라멘 좋아하시는분

@takuanippai285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기타연주 음악 뭔가요? 예전에 알았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afsebhdim-ou3fu Жыл бұрын

3스타라고하기엔 페리스트리쉐프의 실력이 형편없고 디져트가 왠만한 원스타보다 개판인걸 여러번 느낀후 절때 가지 않는곳이 르 버나딘입니다. 일레븐 메디슨을 가셨더라면 만족하셨을듯요.

@user-tk6yy5vd7h Жыл бұрын

꽤 많이 가셨나 보네요

@TheAmbassador1234 Жыл бұрын

페스트리 쉐프 형편 없는건 정말 백프로 공감..... 하지만 일레븐 메디슨도 하입에 비해서 만족도는 글쎄요...ㅎㅎ 이 오리가 그정도로 난리칠 맛인가? 싶던...

@user-mb6gg6zz5m Жыл бұрын

일레븐 메디슨은 비건으로 전향된후 이제 너무 호불호가 갈릴수밖에..

@user-fe1jb7zn8w 10 ай бұрын

저정도면 페이스트리 쉐프자체가 없는거라고 볼 수 있죠...ㅎㅎㅎ

@carrymeawayful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평. 너무 놀랍네요~~

@user-sv5js7ev2r Жыл бұрын

저 가격이면 이런 불만 나올만 하겠네요. 아무리 뉴욕 한복판이라도 한끼 50, 와인 페어링까지 80을 태우는데 사무적인 서비스, 사무적인 음식 받으면 만족하기 어려울거 같네요. 음식 자체는 맛있어 보이긴 하지만...

@mqwerty6798 Жыл бұрын

저긴 … 서울 소재 대학병원같은데라고 봐야해요.. 몰려드는 환자? 일손은 딸리고, 서비스의 마지노선을 겨우 붙잡고 가는거지 진짜 손님입장에서 치료? 가 필요없다고 생각되면 가면 병얻고 나오는데죠.

@tonina4971 Жыл бұрын

비유가 찰떡이네요😂

@Co-46 Жыл бұрын

뭔 개소리야

@user-oh2iw3hg4v Жыл бұрын

미슐랭 끼리도 극과극의 서비스네요.. 유럽은 확실히 서비스라는 마인드가 있는 반면 미국은 서비스라기보다 기계가 하는것 같은 서비스네요

@sebastian3004 Жыл бұрын

그냥 사람 겉모습 보고 판단함. 제일 첫번째가 인종 그 다음에 돈 있어보이는 분위기 그 다음 생김새.

@user-fe1jb7zn8w 10 ай бұрын

@@sebastian3004 뭐 그것도 그건데 애초에 저 식당 구조 자체가 3스타급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닌거 같네요. 저런식으로 좁은 공간에 테이블을 많이 밀어 넣으면 ㅋㅋㅋㅋㅋ그냥 음식 가져다 주는게 다죠.

@tsuna6347 Жыл бұрын

프렌치를 내세울거면 대접까지 제대로 하지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나보네요ㅋㅋㅋㅋㅋㅋ

@TheCwj3999 Жыл бұрын

접시 너무 예쁘다❤

@eun_tokyo Жыл бұрын

르 베르나르딘 레스토랑에선 베르나르도 접시를 쓰네요 ㅎ

@ahn7228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user-qz4my9lo4d Жыл бұрын

저 광어요리도 뭔가 많이 바꼇네요. 예전꺼는 영상으로만 보긴했지만 진짜 뽀얗고 백도화지같은 느낌이었는데

@dynamicsmash207 Жыл бұрын

저는 2016년에 저곳을 방문하긴 했는데 시끄러운건 그 넓은 바가 주된 원인인거 같아요... 아니 근데 자리가 파도 벽화쪽이면 바에서 제일 먼 자리인데 저정도로 노이즈가 심하다니... 디저트는... 퍼셰나 다니엘에서도 느낀거지만 앞의 코스들의 임팩트 만큼 강한 인상을 받은적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해산물 선도나 뀌송의 상태 그리고 소스가 무척 맛있었어요, 서비스... 뉴욕 미슐랭을 7~8군데 가봤는데 서비스에 대한 만족은 지금은 문을 닫은 불레이 딱 한곳 밖에 없었습니다.

@TheAmbassador1234 Жыл бұрын

불레이 ㅠㅠㅠㅠ 진짜 최애 레스토랑이였는데 말이죠.... 공감합니다

@dynamicsmash207 Жыл бұрын

@@TheAmbassador1234 입구 사과향기부터 해서 안에는 무슨 동화같은 내부 구조에 노신사분이 정말 편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할수 있게 친절하면서 정성껏 서빙해주셔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좋은 추억으로 계속 기억하고 있습니다

@user-ut3ec2xy8f 10 ай бұрын

어제 다녀왔는데 저희 부부는 넘 즐겁게 먹고 왔네요, 서비스 부분도 매우 만족했구요 웨이터들이랑 스몰토크도 하고 참 좋았네여,😅

@둥둥둥둥둥둥 Жыл бұрын

대쪽같은 평론이 주옥같습니다 형님

@micmi5961 Жыл бұрын

비밀이야님이 미슐랭 평가사라면 몇개를 주고 싶으신지

@user-jg1lp9zt8l Жыл бұрын

한개~한개반인듯

@user-wn1lw5wv8v Жыл бұрын

촌철살인 우리는 이런 리뷰를 원하는거죠 ㅎㅎ 무조건 맛있다고 빠는게 아니라 ㅎㅎ

@yeschef516 Жыл бұрын

이거를 영문으로 올려서 셰프랑 서비스매니저 사장이 봤으면 좋겠네 그리고 모든 외국사람들도 보고 ㅋㅋ

@mrwoo7328 Жыл бұрын

센프란시스코 saison 한번만 가주세요

@incyphe Жыл бұрын

한국 유럽에 비교하면 얼쭈 팁, 텍스 포함하면 2 - 2.5 배 네요.

@thorj7395 Жыл бұрын

세프님? 세프라고 하는게 더 자연스러운것 같습니다

@seoyoonKim Жыл бұрын

미국 사람들의 입맛은 흑인 포함해서 초딩 입맛입니다. 그래서 맛으로 장사하기는 쉽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의 음식이 간이 딱 맞아떨어져야 만족하는데 미국 사람들은 싱겁게 해줘도 자기가 알아서 자연스럽게 후추 소금 뿌리면서 먹어요. 이런것도 하나의 문화이기때문에 뭐라 불평하는 사람도 거의 없구요 ㅎㅎ

@jakeed6956 Жыл бұрын

흑인 포함은 무슨 의미…?

@YMtv321 Жыл бұрын

@@jakeed6956 그러게 ㅋㅋㅋㅋㅋㅋㅋ

@whatyjwiwh 11 ай бұрын

@@jakeed6956ㅇㅈㅋㅋㅋㅋㅋ걍 미국인이지 흑인은 왜따로? 인종차별 개쩔

@PH-st3qf Жыл бұрын

미국 살아서 슬픈 1인

@user-jg1lp9zt8l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올리면 꼭~ “명예미국시민“들이 미국 쉴드치는 댓글 버러지마냥 올라옴. 팁 문화라는 고차원의 개념을 니들이 아직 몰라서 그렇다~ 좀 더 미국의 문화를 이해할 줄 알아야한다~~ ㅈ까고있음 정말

@user-qi9oi4no4s Жыл бұрын

팁낸게 인생업적인 새끼들 ㅋㅋ

@user-fe1jb7zn8w 11 ай бұрын

그건 맞음. 우리나라에 없는 개념이게 때문에 그냥 그런가보다 해야지 좋네 나쁘네는 우리한테 딱히 의미가 없음.

@user-rv5go4qm6k 11 ай бұрын

예전엔 짱깨 숭배하고 이젠 미국 숭배하는거죠 ㅋㅋㅋ😂

@youshinkim5466 Жыл бұрын

요리경연같은데 심사의원으로 나오셔야될거같은데요

@user-zt2oq1wl8p Жыл бұрын

쇼트 미리봐도 기대되는 비밀이야님의 반응입니다ㅎㅎㅎㅎㅎ

@dubongdubong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nonookok86 8 ай бұрын

안가봤지만 좀 아쉽네요. 제가 사는 샌디에고에 있는 유일한 3스타 레스토랑에는 손님보다 서버가 많고 두명이 갔는데 담당서버가 2-3명이 붙을정도의 엄청난 서비스의 신세계를 봐서 모든 3스타가 그런 줄 알았네요..

@ninetaewoo 5 ай бұрын

애디슨 가셨나보네요 애디슨 접객 굉장히 좋죠 ㅎㅎ

@whydee8441 Жыл бұрын

역시 자본주의의 끝판왕 나라 ㅋㅋ

@mkoplejdjdbsjsheusbybyvehwisbd 2 ай бұрын

전 뉴욕에 사는 쓰리스타 요리사입니다

@jjs5a Жыл бұрын

파인다이닝은 맛있는 음식 먹으러가는거지만 서비스도 먹는거라고 생각합니다.

@user-th3km7rh1b Жыл бұрын

기울어진 접시와 배동렬

@user-uv1si9qc4l Жыл бұрын

로컬 시장 분위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tsjoshin2130 Жыл бұрын

내가 이래서 미국가면 판다익스프레스나 치폴레만 먹지... ㅎ

@xgfreedom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그 둘도 너무 비싸서 ;;

@user-fe1jb7zn8w 10 ай бұрын

판다익스프레스는 솔직히 왜 먹는지 모르겠음...너무 달아요.

@oia5882 Жыл бұрын

비밀이야님 르버나딘 맛 없어요 Chef’s Table at Brooklyn Fare가 나오는 메뉴 죄다 맛있는 최고봉이구 per se도 좋습니다 per se는 맛있는 거 2/3 별로 인 거 1/3인데 와인페어링이랑 같이 하면 진짜 최고🎉 서비스는 per se가 더 좋아요

@TheAmbassador1234 Жыл бұрын

이분 맛잘알. Chef's table at Brooklyn Fare 가 저도 개인적으로 최고입니다. Per se 도 하입에 비해선 별로 공감이 안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