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을 지르는 시체... 화장터 직원이 매일 하는 일 [만화][영상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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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아카데미아

버그아카데미아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97
@뿌푸웅
@뿌푸웅 3 жыл бұрын
몇개월전에 아빠 돌아가셔서, 장례식 마치고 화장터에 갔었는데 너무 충격먹었습니다... 옆에 유가족들의 울고있는 소리...너무 마음아팠어요. 더 슬픈건 화장 중이라고 티비 화면에 돌아가신 사람들의 이름 하나하나 띄어져 있다는 것... 나중에 엄마도 나도 언젠간 저렇게 될거란 생각에 너무 슬프고 무서운거 있죠.. 우리 모두 후회없는 삶이 되시길 바래요. 그리고 곁에있는 소중한 가족들에게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드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hy34706
@hy34706 2 жыл бұрын
부산 영락공원 화장터에 가셨나 보네요
@신승한-v7m
@신승한-v7m 2 жыл бұрын
행복하셔야해요! 푸웅님이 잘 되셔야 푸웅님 기억속 마음속의 아버지께서 행복하게 안심하고 편히 쉬실거에요 기운내세요!!!
@kwon_dong_choi_kang_vip
@kwon_dong_choi_kang_vip 2 жыл бұрын
@@hy34706 거의 모든 화장터에 고인 이름 뜨던데요
@재현TV-p9g
@재현TV-p9g 2 жыл бұрын
왜 돌아가셨어요
@바나나나나나난
@바나나나나나난 2 жыл бұрын
@@재현TV-p9g 혹시 눈치가 있으신겁니까?
@hyune7517
@hyune7517 3 жыл бұрын
최근 지인 장례식에 다녀온적이 있는데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무엇보다 유가족들이 울부짖는 모습이 참 슬프더군요....몇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힘들어합니다....
@선우부활3트
@선우부활3트 3 жыл бұрын
야갤일베에서 이 악물고 모르는 척 하는 팩트는 "전두환은 반란군 수괴"라는 것. 광주 사태가 무기를 사용했다고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 폭동이라는 선동에 심취해있는데 아랍의 봄 땐 다연장포까지 동원해서 정부군 폭격했는데 이것도 폭동이냐? ㅋㅋ 국제적으로 민주화 운동에 대한 정의는 무기 사용 여부가 아니라 "독재 정부, 비합법 행정부에 대한 저항"이다
@teio748
@teio748 3 жыл бұрын
@@선우부활3트 그건 좀 관계 없는 댓인데..
@정해용-n5j
@정해용-n5j 3 жыл бұрын
전 재동생 분골함들을때 맘이아팠는데뇨
@teio748
@teio748 3 жыл бұрын
@@아우구스트폰마켄젠 신고함
@al_leph933
@al_leph933 3 жыл бұрын
@@선우부활3트 我很快在法轮功训练室看到你的父母。 他们回家了吗?
@user-pyl17dsli40wgn
@user-pyl17dsli40wgn 3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이틀 뒤 화장터에서 화장 마치고 다 타고 남은 유골이 쟁반 하나에 담겨 나와 분쇄기로 직행해서 갈리고 있는 소리를 듣고있자니 정말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더군요 곱게 갈린 유골이 유골함에 담겨서 제 손에 들려졌는데 어찌나 따뜻하던지... 그 감각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루닐라일락
@루닐라일락 2 жыл бұрын
@@zfunfun 뭐하세요?
@Friendly710
@Friendly710 2 жыл бұрын
@@zfunfun 정말 눈치가 더럽게 없다.
@thgml283
@thgml283 2 жыл бұрын
6년전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나네요.. 마지막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내 생애 처음 가본 장례식장이 아빠였어요,, 아침에 봤는데 집엔아빠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데 돌아가신게 믿겨지지않아 눈물도 안났었네요.. 근데 입관할때랑 화장하고 유골함들고 갈때 이제 실감이 나더라구요.. 아직도 그 따뜻했던 온기가득한 유골함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있을때 잘해야된다는 말 뼈저리게 느끼며 삽니당
@philippinesisthebestcountr8097
@philippinesisthebestcountr8097 2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언제가는 가죠..
@eogus2c
@eogus2c 3 жыл бұрын
저도 화장터에 여러번 다녀왔는데 다녀올때마다 인생을 뚜렷하게 살도록 노력합니다 수십년의 삶의 마지막은 한줌의 재더군요
@JOE-bh3bu
@JOE-bh3bu 3 жыл бұрын
무서운 딱딱한 철 문이 열리고 화장터에 관이 들어가죠...너무도 무서운.. 정말 숙연해집니다.
@일급요리사의채끝등심
@일급요리사의채끝등심 3 жыл бұрын
한줌 재가 되기전, 사람다운 도리는 다 하고 살면 좋겠네요..
@shd3412
@shd3412 3 жыл бұрын
너무 인생이 허무하구나생각이들더라구요..
@맷돌돌려라
@맷돌돌려라 3 жыл бұрын
사랑 하는 우리 조카 , 쪼매난 것이 버르장 머리 없이 먼저 가버리고 그러면 되나! 거기서는 행복하게 살아라 삼촌이 정말 사랑한다.
@Y_ellk
@Y_ellk 3 жыл бұрын
몇살이었어요? 정말 슬프네요 저희 삼촌도 빨리 가셨는데...
@ingrove4304
@ingrove4304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Amesist8433
@Amesist8433 3 жыл бұрын
에구 데려갈 거면 나쁜 놈 데려가지 귀여운 아이를 ㅠㅠ 귀여운 조카 잃어 상심이 크셔도 조카가 맘 놓고 하늘나라에서 뛰어놀도록 슬픔 훌훌 털고 힘내세요.
@subosfm3173
@subosfm3173 3 жыл бұрын
@My-battlefield 이성민분도 상황 파악 못한것은 잘못한건 맞지만 그쪽도 상황파악을 못하는건가요?
@Dont_Feed_Fag
@Dont_Feed_Fag 3 жыл бұрын
@My-battlefield 저기요, 위에 저분 위로해줄거 아니면 제발 조용히 해주세요. 유튜브에도 에티켓이라는게 있는데...
@극한의팝콘맨
@극한의팝콘맨 3 жыл бұрын
외할아버지 장례식 때... 화장이 끝나고 하얗게 백골이 된 할아버지를 보니 심장이 철렁 내려앉더군요 정말로 돌아가셨다는 게 확 실감이 날 때의 충격은 지금도 잊기가 힘듭니다...
@나는오징어-d2b
@나는오징어-d2b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기분 압니다...바로 어제까지 살아계셨던분이 유골이 되신거 보면 참 기분이 이상하죠...
@ballpoint_splatling
@ballpoint_splatling 3 жыл бұрын
화장 할때만 해도 멀쩡했는데..뼈를 보고 나면 갑자기 울컥함..
@방화전문업체시라켄
@방화전문업체시라켄 3 жыл бұрын
정말로 돌아가셨다는건 장례식 둘쨋날 염할때가 특히 그런것같아요...방에 들어서서 할아버지가 창백하게 누워계신걸 볼땐 진짜...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Beomgo
@Beomgo 3 жыл бұрын
친할아버지 장례식 때.. 염습하고 입관할 때에는 이게 현실인가 싶었고, 화장하고 난 이후 수골할 때부터 울컥하고 집에 돌아올 때 되어서야 울었죠.. 이런 걸 몇 번 더 봐야한다고 하니 슬펐습니다
@마이클잭슨-o2y
@마이클잭슨-o2y 2 жыл бұрын
@@kim-ts7wj 저도 10월에 할아버지 봤는데 슬퍼써요 ㅜ
@갱진쓰게임
@갱진쓰게임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서양 장례문화가 좋은것같음 엄숙한 분위기에서 제대로 추모하는것같고 분위기도 너무 심각하지않고
@강석준-k6z
@강석준-k6z 3 жыл бұрын
@@yjfgx 노환으로 죽었을 땐 그렇지만, 이른 나이에 요절했을 경우에는 반대라고 들었습니다.
@겜잘곰탱이-q9b
@겜잘곰탱이-q9b 3 жыл бұрын
@@그린소 그건 자연사했을때만
@ssqqzdg
@ssqqzdg 3 жыл бұрын
@@yjfgx 그건 호상일때만 하는거임 유가족들한테 선 넘지 않을정도의 농담이랑 어쩌다 돌아가셧나 술마시고 어느정도 웃음이랑 뒤에서 고스톱치고 상주도 슬퍼도 고인이 되신분을 조금 가볍게라도 떠나보낼수 있게 마음편하게 주변에서 도와주는겁니다 다만 호상이 아닌경우 사고사 경우로 예시를 들면 엄숙하게 진행하고 고인의 사인을 물어보는건 상당히 결례입니다 첫째날은 마음 추스리느라 힘들고 셋째날은 발인을 하러가니 둘째날 염을 대부분 오전~오후중 처리하니 둘째날 저녁즈음 상주에게 위로한마디 해주면 큰 위로가 됩니다
@뭘봐뒤질래-t7k
@뭘봐뒤질래-t7k 3 жыл бұрын
@@yjfgx 맞아요 저도 외할머니 장례식에 가서 마지막에 외할머니 시체 보는데 분위기가 넘 슬펐음 님 말데로 웃고 떠들며 보내야하는데 한편으론 좀 안타깝더라고요
@오우예-g1q
@오우예-g1q 3 жыл бұрын
@@yjfgx 아직 연배 있으신 분들은 웃거나 떠들며 몰래 눈물 훔치시더라구요
@sbowllog1796
@sbowllog1796 3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친할머니 화장하시고 나온 걸 화장 직후 봤습니다. 사람은 떠나고 한 줌의 재가 된다는 걸 그 때 일찌감치 알 게 되었고 그래서 항상 열심히 살려고 노력합니다.
@gus_dnr
@gus_dnr 3 жыл бұрын
4월 23일 우리 친할머니를 떠나 보냈습니다. 우리 아빠는 매일 마다 할머니 생각이 난다고 합니다. 발인식 할때 제가 영정사진을 들고 있어서 제일 앞에 있었는데 그 모습이 바로 옆에서 보니까 할머니는 이제 사진으로 밖에 못보는구나 했습니다. 정말 1시간 뒤에 할머니의 유골함이 나왔는데 만져보니 따뜻했습니다. 할머니는 이제 차가운 유골함에 혼자 계십니다. 할아버지는 혼자 남겨져서 외로운 상태입니다. 연락도 자주 주어서 외롭지 않고 혼자 있는 시간이 없도록 해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할머니를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dia4816
@dia4816 2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엄마 대신 저를 어릴적 부터 키워 주셨던 할머니를 떠나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영원히 제 곁에 있어 주실 것 같던 분이 떠나시니 그 충격은 정말 말로 못하겠더군요 할머니 옷장을 열 때, 그릇을 꺼낼 때, 가지런히 정리 하셨던 할머니의 흔적을 볼때마다 저도 모르게 오열을 합니다... 할머니 사랑합니다 이제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
@문현정-z3n
@문현정-z3n Жыл бұрын
저도 태어났을때부터 21년간 길러주신 할머니와 2년전 이별했어요 아직도 실감은 안나지만 할머니가 생전에 해주셨던 말을 곱씹으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영원히 이별한게 아니고 잠시 떨어진거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괜찮답니다! 힘내세요😊
@dia4816
@dia4816 Жыл бұрын
@@문현정-z3n 네 현정님 힘내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김성원-o8q
@김성원-o8q 3 жыл бұрын
추석 당일에 서울시립승화원에서 발인식 보고 왔네요. 사람이 생을 마감하는 전 과정을 지켜보니 머릿속애 여러 생각이 스치더군요. 바로 엊그저께 실체도 존재하고 대화도 나누었던 사람이 백골의 단 세 줌의 재로 변했으니... 사람의 생이 죽을 때에는 다 똑같고 부질없다 느껴졌습니다. 참으로 여러 생각이 스치더라구요. 올해 추석은 남들보다 더 긴 날을 보낸 것 같습니다.
@제이비-g5f
@제이비-g5f 2 жыл бұрын
지인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 간 적 있었는데 옆 방에서 울음이 끊이지 않아서 보니까 6살 남자애기 장례식이었음..... 지인 분 말이 어제 애기 엄마가 울다가 혼절해서 병원 실려가고 아빠만 자리 지키고 있다고 함.... 넘 안타까웠음 ㅠㅠ
@Gunnery_Danny
@Gunnery_Danny 3 жыл бұрын
작은 거인같던 아버지가 한 줌 재로 변해 유골함에 들어가고 그걸 들고 있던 온도와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아직도 가끔 불에 타는 아버지의 모습이 상상되 힘들게하네요.. 4년이 지나는데도 말이죠.
@gingin.bam.
@gingin.bam. 2 жыл бұрын
@@zfunfun 하지마세요
@hahaman13man
@hahaman13man 2 жыл бұрын
@@zfunfun ㄹㅇ 뭐임?
@술먹-s5t
@술먹-s5t 2 жыл бұрын
@@zfunfun 하지마..
@mindolldoll
@mindolldoll 2 жыл бұрын
@@zfunfun 가정교육의중요성이 이렇게중요합니다 여러분
@djf6hmnm795
@djf6hmnm795 2 жыл бұрын
화장은 생각해보면 진짜 끔찍한것임 ㅠㅠ
@수빈-d4w4p
@수빈-d4w4p 3 жыл бұрын
저는 고등학생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교통사고로 인해서 뼈가 다 부서지고 출혈이 심하고 심정지가 몇번 오는 상태였으나.. 하지만 수술하려면 혈압 등이 정상 수치가 되야하는데 너무 낮아서 수술하기가 힘들었어요 3일정도 중환자실에서 버티다가 결국 수술도 못받고 돌아가셨을때 화장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아직도 생각하면 눈물 나네요..
@도-q2d
@도-q2d 3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
@일론전스크
@일론전스크 2 жыл бұрын
좋은곳으로 가셨을꺼에요! 저희 남은생 열심히 살아요
@soonkim1166
@soonkim1166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 지금도 슬픕니다
@music-gb4ds
@music-gb4ds 2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user-xj3sw5vh8i
@user-xj3sw5vh8i 3 жыл бұрын
오 일본에서 젓가락으로 생선뼈를 잡지 않는 이유가 사람의 뼈를 옮길 때 한다는 것이여서란게 정말이였군요..
@허허아저씨
@허허아저씨 3 жыл бұрын
추가로 식사 예절로 젓가락으로 반찬을 줄땐 젓가락으로 받으면 안돼요
@원재-r6t
@원재-r6t 3 жыл бұрын
@gksldjgnekel
@gksldjgnekel 3 жыл бұрын
젓가락으로 잘만 잡던데..
@허허아저씨
@허허아저씨 3 жыл бұрын
@@gksldjgnekel 생선 뼈는 괜찮아요...
@isebito
@isebito 2 жыл бұрын
그런 풍습은 든 적이 없는데요.
@randomasianguy435
@randomasianguy435 2 жыл бұрын
어제 할아버지 발인식을 마치고 왔습니다. 왜인지...눈물이 나질 않았어요. 아냐, 이럴 리 없어. 182센티미터에 날 항상 우리 천재 손자라고 불러주셨던 할아버지가 그렇게 허무하게 떠나갔을 리 없어.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장손이라 전기로 안으로 할아버지가 들어가시고서 이모할머니는 형부라고 울부짖으면서 벽을 잡고 무너져내리고, 저는 앞에서 할아버지가 웃고 있는 그 영정사진을 들고있는데 왠지...그냥 마음에 커다란 총을 한 발 맞은 거 같은 그런 텅 빈 느낌이 들더라구요. 수골실에서 이모할머니는 유골함을 잡고 엉엉거리며 형부 왜 이렇게 되었냐, 내가 형부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아느냐 그 얘기를 온 천지가 떠나가게 울부짖으시는데도 그냥 아무 말 없이 고개만 숙이고 있었어요. 그리고 나서 안치할 때까지 제가 유골함을 들어 봤는데 그게 얼마나 따뜻하던지. 무서울 정도였어요. 할아버지의 체열인가 이게, 아니면 저 안의 불 속에서 남은 할아버지인가. 모두 끝내고서 친척 유가족들과 같이 밥을 먹으러 갈 때까지도 저는 아무 말 없이 멍하니, 힘이 풀린 채 있었어요. 그러다가 밖으로 잠시 나와 제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 중 하나, 여자친구에게 카톡을 한 마디 보내보니 그제서야 긴장해 참았던 눈물과 현실이 다가오며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구요. 내가 너한테 미안했다, 앞으로는 내가 더 잘할게 하며 전화기를 붙잡고 애써 카톡을 보내던 어제가 생각나네요. 할아버지, 그곳에서는 편하게 쉬어. 고마웠고, 나 나중에 가면 아이고, 우리 천재 손자라며 두 팔 환히 벌려주실 그 날을 기대하며 내 인생 보낼게. 2021년 11월 15일 사랑하는 할아버지 손주가.
@로빈-n8u
@로빈-n8u 3 жыл бұрын
화장터는 진짜 무상하더라...평생 허리 아프시다고 하시다가 화장터에서 화장하시고 남은거라곤 백골과 허리 수술하셨을때 박았던 철골밖에 안남더라
@四月一日君尋-i3g
@四月一日君尋-i3g 3 жыл бұрын
죽을때는 태어나는것과 같은 빈손으로 돌아감. 살아있을때 만물에 둘러싸여 자신에게 값어치 있는 물질을 얻고 취하기 위해 평생 살다가 죽을 때 되면 결국 자신의 몸도 가져가지 못하고 세상에서 자신의 존재가 사라지는 것임. 그리고 이것은 세대를 반복해서 일어났던 일인것이고, 그럼에도 살아있는동안 인간은 자신의 값어치 있는 물질을 얻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며 살아가지.
@인간멸종-p5u
@인간멸종-p5u 3 жыл бұрын
공수래공수거
@포동푸둥-l7q
@포동푸둥-l7q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전에는 화장후 뼈 수습하는것까지 봤으나 지금은 차단 된 공간에서 유골함 유족에게 건내주는것으로 바뀜. 돌아가시고 화장하면 하얀 뻐로 남는데 파묘는 매장 후 시간이 지난 후 관열고 화장하는분들이라 검게 나옴. 파묘는 정식 시설에 매장 된 분은 필수로 서류절차 밟아 화장터로 가야하고 그밖에분들은 전문적으로 해주시는분들이 해주기도함 이분들 일당이 쌤
@아기야옹이-p9p
@아기야옹이-p9p 3 жыл бұрын
우와 이렇게 자세히 어똫게 아세요
@김곰-s5z
@김곰-s5z 3 жыл бұрын
1987을 보면 박종철 가족들이 화장한 뼈를 수습하는 걸 지켜보던데, 그때는 그랬네요.
@heo0220
@heo0220 3 жыл бұрын
수원시연화장다보여줍니다 뼈도 보여주고요 곱게 갈껀지까지 물어보고 갈아서 수습포장하는것까지 다보여줍니다.
@천궁-m9t
@천궁-m9t 2 жыл бұрын
금니 빼돌린다죠...
@빈강-c4r
@빈강-c4r 2 жыл бұрын
전 현직인데 시설마다 달라요 보여주는곳이 오히려 많은편입니다 그리고 파묘후 유골은 흙이 섞여서 검은색이 나와요 매장했던거라 당연히 흙이랑 섞여서 그렇죠 진토색들은 그색들 나옵니다 하얀건 개장도 하얗게 나옵니다 그리고 금니 안 빼돌려요 애초에 금니여도 타면 다 늘러붙고 조금만해져서 유골에 섞이거나 수습해도 가족드립니다 이거 타고나서 몇푼하지도 않는거 빼돌렸다가 짤려요 화장장은 공공기관이라
@user-rm5zh8zl8v
@user-rm5zh8zl8v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나서 이번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각나요 지금은 그냥 지내지만 그때는 정말 슬프고 하루하루가 점점 싫었어요
@시진핑핑이와습근평평
@시진핑핑이와습근평평 3 жыл бұрын
라바가 님 댓글 따라씀
@개소름-x8x
@개소름-x8x 3 жыл бұрын
하루에도 몇 십 구의 시신을 태운다고 생각하면 냄새도 장난 아닐 듯 싶네요. 화장을 선호하는 입장에서 화장터에 일하시는 분들은 참 대단한 거 같습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준다고 해도 근무하기 어려운 곳 같아요 ㅜㅜ
@user-qs2iv7de6v
@user-qs2iv7de6v 3 жыл бұрын
냄새 무쁘지않아옝ㅋㅋㅋ
@성이름-n8p5z
@성이름-n8p5z 3 жыл бұрын
@@user-qs2iv7de6v 그게 지금 할소리인가..
@마이클잭슨-o2y
@마이클잭슨-o2y 2 жыл бұрын
@@user-qs2iv7de6v 닉값 못하네 ㅉㅈ
@scott-v8x
@scott-v8x 2 жыл бұрын
@@user-qs2iv7de6v 처돌았나?
@user-kt1xt8cc4n
@user-kt1xt8cc4n 2 жыл бұрын
@@user-qs2iv7de6v 장난은ㄴㄴ
@yukim0912
@yukim0912 3 жыл бұрын
아 이거보니까 제작년 2019년 10월 달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난다 화장할때 엄마의 울부짖음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i_mou_to_chan
@i_mou_to_chan 3 жыл бұрын
3:15. 이 장면에서 보시면 유골을 젓가락으로 집는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 일본에서는 저렇게 서로 젓가락과 젓가락으로 유골을 집는답니다. 해서 일본에서는 식사할때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 음식을 젓가락과 젓가락으로 토스? 하는 행위를 금하고 있습니다. 젓가락과 젓가락으로 토스하는 행위를 우리나라로 비유하면... 술먹는 자리에서 산 사람 앞에서 술잔 세번 돌리는 행위? 그런것과 비슷한 행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Mir_rayon
@Mir_rayon 3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려서 모르는데.. 산사람앞에서 술잔을 두번돌리는게 산 사람앞에서 절을 두 번하는거랑 똑같은 의미인가요?
@i_mou_to_chan
@i_mou_to_chan 3 жыл бұрын
@@Mir_rayon 아, 정확히는 세번이었네요. 수정하겠습니다. 그 술잔을 돌리는 행위는 그분께 술을 대접할때 쓰이는 행위인데, 세번에 뭐 의미가 있다고는 하는데 정확하게 어떤 의미로 세번을 돌리는지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돌아가신분께 술을 대접할때 쓰이는 행위라는것정도..?
@i_mou_to_chan
@i_mou_to_chan 3 жыл бұрын
@@Mir_rayon 네네. 그 두번 절하는 행위도 돌아가신분께 하는 행위이듯 술잔 돌리는것도 같은 의미라 생각하심 편합니다.
@대회전베기
@대회전베기 3 жыл бұрын
@@i_mou_to_chan 원래 돌아가신분에게 절을 하나요..? 절한적이 없어서..
@i_mou_to_chan
@i_mou_to_chan 3 жыл бұрын
@@대회전베기 장례식장이나 아니면 차례를 지낼때 두번 절하는게 있습니다. 인터넷 만화짤이나 그런것을 보면 '절 두번받으세요.'같은 짤도 있고 그 귀귀작가님이 그리신 만화에서도 청학동 컨셉의 아이가 절을 한번하고 돈을달라고 하니 거절...인가 돈을 얼마 안줘서 한번 더 절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ㅏㅏ 같은 컷도 있어요.
@k.t611
@k.t611 2 жыл бұрын
직원분이 실수하시더라도 남는 그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용서도 할줄알아야 합니다. 슬픔을 남에게 풀어서는 안돼요
@kwon_dong_choi_kang_vip
@kwon_dong_choi_kang_vip 2 жыл бұрын
근데 나도 정작 내가족의 유골이라 생각하면 욕부터 나올거같음 돈처받고 일하는거면 정신머리 똑바로 박아두고 일해야지 다른 일도 아니고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의 마지막을 책임지는 업인데
@아이고그냥에픽
@아이고그냥에픽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죽었는데 다 타버리면 당신이라면 직원 뺨부터 때릴것같은데 이해도 할줄 알아야죠.. 가까운사람 심지어 몇년동안 같이 살던 사람이 죽는다는건 정말 큰 고문입니다
@djf6hmnm795
@djf6hmnm795 2 жыл бұрын
화장은 고인의 유언이 아님 하지말아야함ㅠㅠ
@djf6hmnm795
@djf6hmnm795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그냥에픽 납골당직원의 실수는 어쩔수없는것!!태우는게싫음 매장을 하면됩니다!!
@채송하-z6e
@채송하-z6e 2 жыл бұрын
저는 완전히 깨끝이 마무리된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남은재를 어딜가서 뿌리든 모시든 죽은자는 깨끗히 소멸 되는것이 좋다 죽은사람 끝을붙잡고 무얼 바라는가 남은자들의 욕심이다 실수한 화장장인에게 감사할것입니다
@윤티비-e9q
@윤티비-e9q 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느덧 성인이 되고나니 가족장을 벌써 두번 치뤘네요 할아버지와 아버지요 할아버지는 생전 엄하셔서 저와 엄청 가깝거나 웃고 행복한기억은 솔직히 별로 없지만 오래도록 가까이에서 지냈기에 참 뭐랄까요 엄청 슬프다기보다는 이렇게 한 인생이 저무는구나 했습니다 연세도 많으셔서 호상이였죠 나름 건강하게 계시다가 돌아가시기 한두달전정도 좀 몸져누워계시다가 비교적 편히 가셨습니다 돌아가시지 이틀전 저녁에는 저녁상도 거하게 받아서 아주 맛나게 양껏드셨어요 회복하시나보다 했는데 예로부터 어른들이 하는말처럼 가시기전에 한번 컨디션이 되게 좋아지는 경우가 있다하는데 그런거같아요 아버지는 말기암으로 투병하시고 돌아가셨는데 마지막에 병원에서 소생치료는 더이상 할 수가 없다고 하셨죠 암이 뼈 간 폐 뇌 등 다발성 전이로 의식도 제정신을 차리지못하고 간성혼수와 같은 상태로 가족과 소통도 불가한데 극심한 통증에 따른 신음만 계속 하실뿐이였죠 그래서 강한 마약성진통제로 고통을 최대한 줄여드렸고 이내 곧 가셨습니다 아버지는 몰핀과 같은 강한 마약성 진통제때문에 가실때까지 온전한 정신은 차리지 못하고 가셨네요 안타깝죠 대게 임종이 다가오면 체인스톡호흡이라고 숨소리가 그릉그릉 거립니다 또한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하며 섬망증세가 나타나는게 일반적입니다 고로 그 상황에선 당사자는 정신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돌아가시면 안구에 빛을 쏘아보면 동공반사가 없고(고양이가 햇빛에 동공이 작아지고 어둠에 동공이 커지는것) 숨이 끊겨있습니다 피부도 축축한경우도 있구요 옛날에는 혹시 살아돌아오실지 몰라 3일장5일장을 치른걸로 압니다 그리고도 발인장에 바가지를 깨기도 했지요 근데 요즘은 의과과학이 발달됨에 따라 의사가 사망진단서를 끊으면 대부분 장례식장으로 시신을 모시고 시신은 바로 영안실에 안치됩니다 엄청 시골에 아직도 토속장례를 치르는곳은 마당 한켠에 장의사가 관에 넣어 병풍을 치고 제사상을 차리고 장을 치뤘는데 요즘은 거의 없을겁니다 다시 영안실로 바로 안치하고 장례업체에서 담당자가 배정되고 스케쥴에 따라 장례를 치릅니다 중간에 시신을 깨끗이 닦고 수의도 갈아입히고 화장도 하고요 그 동안 우린 장례를 치르죠 그리고 입관식때 유족을 불러모아 마지막 생전모습을 뵈며 입관절차를 따릅니다 이때 돌아가신분의 삶이 떠오르며 숙연해지죠 입관이 완료되면 대부분 다음날 발인식을 치르며 화장터로 모십니다 중간에 앞서 영안실에 안치하기때문에 급속냉동도 아니고 그저 냉장고 냉동실과 비슷하여 순간 얼었다가 녹아 살아나는 붕어나 개구리를 떠올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돌아가신거죠 아주 만약 다시 살아난다하셔도 영안실에서 얼어서 돌아가실겁니다 그런일은 거의 없겠죠 화장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겠으나 수도권은 일정잡기가 어려울수 있습니다 엄청 밀려있는곳도 많아요 그래서 일정상 어쩔수없이 멀리가서 화장을 하고오는경우도 많습니다 화장을 하게되면 화장운구차에 관을 싣고 화로로 이동합니다 화로에 도착하면 시신이 맞는지 유족에게 성함으로 마지막 확인을 한 후 화로에 들어갑니다 화로문이 닫히면 시신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약1~2시간 사이에 화장이 완료됩니다 화장이 다되면 화로로 유족을 다시 불러들여 유골을 수습하는 모습을 확인시켜줍니다 그리고 옆쪽에 정리해주는실로 이동하여 수습한유골에 특이사항은 없는지 다시 확인후 분쇄할껀지 그냥 그대로 가져갈건지 묻습니다 대부분 분쇄를 결정합니다 왜냐면 유골함에 이쁘게 담기지가 않거든요 유골은 상상하시는것처럼 머리부터 발까지 사람형태로 있지않고 화로에서 이미 대부분이 타서 조각조각나있고 빗질로 쓸어담아와서 형태는 사라져있습니다 다만 자세히보면 어디뼈인지 알아볼수있는 뼈조각이 몇개보이는 정도입니다 다시 분쇄기에 넣고 빻아서 유골함에 담아주면 화장확인서와 그걸로 거기선 일은 끝입니다 이제 모시고 가서 예정된 장지에 안치하면 이로써 장례는 끝이 납니다 유족은 지치고 정신없이 장례를 마치게되고 호상이라 한들 친척들과 가족들과 장례를 편히 잘 치뤄내도 가까운 시일내에 고인의 빈자리와 그리움이 매번 다가오게 됩니다 같이 살거나 가까이서 자주 왕래하며 살아온 경우가 거 그렇죠 그런데 이 삶이 바빠 정신차려보면 설날이고 또 설날이고 1년2년이 금방금방이더군요 지금고 그리움에 찾아뵈면 아무것도 볼 수없는 현실이니 생전모습 많이 봐주시고 생전에 사랑하며 사세요 가시고나면 나와는 끝입니다 환생한다 한들 이승의 기억은 가져갈수없으니 말입니다
@여몽환포영여로역여전
@여몽환포영여로역여전 Жыл бұрын
매장을하시오
@코쨈-j3f
@코쨈-j3f 8 ай бұрын
자세한 댓글이네요
@김종철-y1x
@김종철-y1x Ай бұрын
저는 오늘 엄 마의 사망신고를 했어요 구구절절 맞습니다.
@윤티비-e9q
@윤티비-e9q Ай бұрын
@@김종철-y1x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걷기-l4b
@걷기-l4b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설명 들으니 상상이 됩니다 삶을 되돌아보면 죄가많은데 이제라도 선하게 긍정적으로 살아야겠어요
@四月一日君尋-i3g
@四月一日君尋-i3g 3 жыл бұрын
장례식장에 유가족이나, 방문객이나 언젠가는 저화장터에 들어가게됨. 모든 사람들의 삶과 운명은 반복됨. 자신이 화장터에 들어가는 이를 슬퍼하듯, 자신도 화장터에 들어갈때쯤 누군가 자신을 슬퍼하게 될것임.
@안경빨-p7p
@안경빨-p7p 2 жыл бұрын
댓글을 읽어보니 몇몇분들이 어제까지 살아계셨던 사람이 유골로 변해버리면 너무 실감 안난다. 저도 그말에 공감합니다.. 어제까진 똑같은 인간모습이였던 사람이 좁은 유골함에 계시는게 실감이 안날꺼 같습니다..
@dfasdfsdfsddf9125
@dfasdfsdfsddf9125 3 жыл бұрын
2달 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이랑 장례식장 아래층에 있는 영결식장, 영락공원에 있는 화장터 앞 문에서 할아버지를 화장터 안으로 옮길때도 화장터 입구가 보이는 전광판을 보면서 화장터 안에 계신 할아버지께서 하늘로 가시지 않고 제 옆에 계셨으면 하면서.... 수골하러 이동 한뒤 할아버지를 유골함에 모셔드리고 장례식장 버스를 타고 납골당에 도착해서 납골당에 할아버지를 모셔드리고 영결식장에서 결국 참았던 눈물이 터졌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할아버지가 항상 어릴때부터 용돈으로 5만원씩 주시고 코로나 전에도 같은 지역이였지만 방학 때 아니면 거의 못 갔었는데 할아버지를 자주 뵙지 못 해서 죄송하네요....
@좀비-z2m
@좀비-z2m 3 жыл бұрын
저도 6달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ㅋㄹㄴ때문에 가족들이 임종을 못지켰어요...
@djf6hmnm795
@djf6hmnm795 2 жыл бұрын
@@좀비-z2m 그놈의 코로나때문에 가족1명밖에 못있게하는 바람에 ㅜㅜ우리도 임종을 못지키고 그냥 천국에 보냈죠ㅜㅠ
@Seul-l6n
@Seul-l6n 11 ай бұрын
지금도 그래요...코로나 때문에 삼촌이 열흘 간병하고 임종지키셨는데 ...그 몫을 온전히 한 사람이 짊어진것도 슬프고 ...임종을 못 지켰다는 남은 가족들의 슬픔도 안타깝고ㅜ
@박선영-h2r
@박선영-h2r 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편히 쉬세요
@로즈-s4m
@로즈-s4m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우리 할머니,, 오늘 떠나보내드렸습니다 외가가 가까워 할머니집에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할머니와 찍힌 수 백여장 사진에 제가 바닥에 있는 사진은 한장도 없었어요 다 할머니 할아버지 등잔이나 무릎위에서 웃으면서 놀고 있었습니다. 할머니! 손주 다 컸는데 할머니한테 첫 월급으로 소고기 사드리고 용돈 한 번준거 말고는 더 효도를 하지 못했네요.. 미안해요 할머니..제가 정말 사랑합니다 이젠 할아버지 곁에서 푹 쉬세요 다신 그런 사랑 장담하건데 죽을때까지 못 받을거에요 정말 너무 사랑합니다 할머니 이젠 푹쉬세요 손주 열심히 살고 먼 미래에 하늘에서 웃으면서 다시 뵈요! 꼭 행복하고!! 사랑하고!! 또 만나요 할머니!
@유니-e4x
@유니-e4x 3 жыл бұрын
제작년이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화장터에 처음 갔었습니다. 장례식장에서는 손님들이 많이 오고 그래서 그런지 엄마랑 이모들 삼촌들은 그냥 웃으면서 술 마시고 먹고 자고 그러더군요. 누가보면 장례식장이 아닌 잔치인줄 알았습니다..저만 할머니 사진 보면서 울고 그랬거든요.. 그러다 3일장이 끝나고 화장터에 가는데 거기는 손님들 제외하고 정말 유족들만 갔었습니다. 그리고 화장터에 관이 옮겨지고 마지막으로 불태우기 전 할머니 얼굴을 볼 수 있게 관뚜껑을 열었는데 이모랑 엄마가 그제서야 정말 펑펑 울기 시작하더라구요(삼촌들은 남자라서 그런지 크게 울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장례식장에서 울던거랑은 비교가 안되게 할머니 보고 엄마 엄마 소리지르면서 울던 작은 이모가 아직도 생각납니다..엄마도 평펑 울었었구요. 그걸 보는 순간 엄마가 장례식장에선 참았던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년이 지났지만 정말 잊혀지지 않는 기억입니다.
@h.j6139
@h.j6139 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계속 슬퍼하는 것 보다는 고인을 잘 보내드리기위해 다들 웃으면서 하죠. 저도 그 맘 이해합니다
@djf6hmnm795
@djf6hmnm795 2 жыл бұрын
통곡하면 고인이 맘편히 못떠난다고 합니다😭😭😭😭
@jjin2121
@jjin2121 3 жыл бұрын
외할아부지… 74세 나이로 돌아가셨을때; 너무나 건강하시던 분이 한달만에 암 항암으로 온몸이 말라 돌아가신 충격이 아직 가시질 않아요.. 한달전까진 말쩡히 돌아다니셨는데 왜 뼈가루가 되셨을까… 화장터에서 허무하게 있었네요 화장터 보면 …사람도 죽으면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게됨 살아있을때 의미있게 살고싶네요
@나는페페-v4y
@나는페페-v4y 3 жыл бұрын
안에서 소리나면 진짜 개무섭겠다
@현무6
@현무6 5 ай бұрын
제가 사설구급대원 이었는데 저같은경우는 고인 싣고 가는중에 손이 이송배드에서 툭 떨어지길래 살아난줄알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자세히보니 손을 결박안했었더라구요 아직도 생생하네요
@smy8805
@smy8805 3 жыл бұрын
불과 4월 마지막날 저희 할아버지가 별세하셨습니다 저에겐 소중한 사람이었기에 하지만 하나뿐인 손주인 제가 울면 안될까봐 꾹 참다 할머니가 아프셔서 하루 늦게 오셨는데 할머니 뵙자마자 눈물이 나서 소리내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화장터에 가보니 어머니를 외치며 흐느껴 우시던 아저씨 우진아를 외치시던 아주머니가 생각나네요 모두 거기선 편하게 사시길
@홍이장군-s7p
@홍이장군-s7p 3 жыл бұрын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꼭 좋은길 가시길.
@taeri_diana
@taeri_diana 2 жыл бұрын
보름전에 돌아가신 우리 외할아버지 난 아직도 할아버지가 화장터에 들어갔다가 유골함으로 나오신 모습을 똑똑히 기억해요. 할아버지 덕분에 나 이렇게 사랑받고 클 수 있었고 할아버지 덕분에 제 모든 순간 순간이 행복했어요. 너무 보고싶지만 이제는 볼 수 없는 할아버지의 모습 제 운명이 다해 당신을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잊지 않을게요. 진심으로 제 모든 것을 바칠 수 있을만큼 사랑합니다. 당신이 제 할아버지 인게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했어요. 앞으로 훌륭한 사람 될게요 꼭 지켜봐주세요. 그곳에서 보고싶었던 가족들 만나 행복하게 계세요. 잘살다가 뵈러 갈게요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준형김-b2e
@준형김-b2e 2 жыл бұрын
나도 화장터를 한 일곱번 정도 가봤는데...화장터 갔다오면 그날은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았음...특히 우리 외삼촌(어머니 남동생).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가 제일 슬펐던것 같음ㅠㅠ 외삼촌 돌아가셨을때는 내가 삼촌 유골함들고 나오고 외할아버지 장례식때는 내가 영정사진 들고 들어갔음ㅠㅠ 물론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도 슬퍼서 많이 울었지만 특히 외삼촌 돌아가셨을때가 잊혀지지가 않음ㅠㅠ 장가도 안가시고 나하고 내동생을 자식으로 생각하시던 분이셨음ㅠㅠ 술을 너무 좋아하셔서 하루는 내가 20살때 외삼촌께 삼촌 술취한모습 너무 보기싫다고 제발 술드시고 우리집 오시지 말라고 처음으로 삼촌한테 대들고 방문 쾅 닫아버리고 들어가버렸음...그게 삼촌 건강하셨을때 마지막 모습이셨음ㅠㅠㅠ 그 후로 군대 갔다오고 뭐 나 살기 바쁘다고 삼촌도 못찾아뵙고 이럭저럭 하다가 하루는 내가 몸이 안좋아서 병원에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데 큰이모가 울면서 전화가 왔음...외삼촌 돌아가셨다고!!! 그때가 삼촌 연세가 49세셨음... 나는 그 자리에서 울지도 못하고 머리에 뭐 맞은것 처럼 멍하니 누워있다가 엄마한테 전화했음...그러고 외삼촌이 모셔져있는 장례식장에 도착해서 거의 반 미친놈처럼 울었음...지금 생각해보면 엄마한테 죄송하지만 그때는 그런 생각도 안들음...삼촌 제발 술드시고 오시지 마시라고 했던 그 말만 계속 생각나는거임ㅠㅠ 외삼촌 입관식때 우리엄마 쓰러지시고 내가 아들역할 대신해서 작은외삼촌이랑 막내외삼촌이랑 입관실 안으로 들어가서 참관함...밖에서 이모들 오열하시고...나중에 삼촌 입관모시고 관에 삼촌 성함 세글자 쓰는데 반 미치는줄 알았음...ㅠ 그렇게 삼촌 화장예식까지 마치고 유골함 들고 나오는데 그 따뜻함 때문에 얼마나 울었는지ㅠㅠ 엄마한테 혼나서 울고 있을때 따뜻하게 안아주시던 삼촌 품만큼이나 따뜻했음ㅠㅠ
@ChfhfhrvosrP
@ChfhfhrvosrP Жыл бұрын
어머.. ㅠㅠ
@sk2028
@sk2028 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나중에 부모님을 저리 뵈어야 하고 내 자식이 나를 저리 만날 생각을 하니.
@user-jx3ifz5fzitsm7
@user-jx3ifz5fzitsm7 2 жыл бұрын
1월19일에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화장하는동안 못 버틸꺼 같아서 그냥 묻을까도 했지만 항상 지금도 보고싶은 엄마를 자주보려면 화장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화장을 했는데 엄마가 계시는 관이 불안으로 들어가고 우리 엄마 얼마나 뜨거울까 우리 엄마 뜨거운거 싫어하시는데 하면서 온갖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2시간이 지나고 장례지도사분께서 곧 끝날거니 준비하라고 했고 몇분후 엄마 이름이 방송에 나오는데 정말 삶이 무너지는듯 했어요 내려가니까 안에서 남자분이 엄마 뼈를 보여주셨고 이제 간다고 하시고 가는데 소리가 다 들리더라구요 그걸 듣는데도 정말 가슴 찢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아직도 엄마가 옆에서 안아주고 학교만 갔다오면 엄마가 갔다왔어? 하고 뽀뽀해줄꺼 같은데 모르는거 있어서 전화하면 받을거 같은데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엄마 거기선 꼭 행복하세요 사랑해요 꼭 여러분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계실때 잘합니다..
@라엘-w8q
@라엘-w8q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는 1월10일 코로나 돌아가셨어요 ㅠㅠ 아직도 힘드네요
@pbb3
@pbb3 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외할머니 화장할때 바로 옆 화장터에서 "엄마!!! 거기서 뭐해 얼른 나와!!! 뜨거운데 왜 있어 빨리 나와!!!!!" 이러면서 오열하는걸 보고 너무 놀라서 엄마한테 저사람 왜 저러냐니까 혹시 모를 영혼한테 나오라고 하는거라고 했는데 진짜 뭔가 좀 충격적이였어요... 저는 첨에 듣고 고인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싫어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그러는줄알고 ㅠㅠ 진짜 십몇년전인데 생생하게 기억나요ㅠㅠ "불이야!!! 불났어 얼른나와"이러는거..
@michelelee1445
@michelelee1445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군대 휴가시절 친구 어머님께서 돌아가셔서 관을 운구하며 화장장에서 납골당 까지 모셔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화장로에 들어가는 어머님의 관을 보면서 친구와 식구들이 오열하는 모습을 보고 허공을 보며 한숨을 쉰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에 저나 저희가족도 이러한 날이 온다면 얼마나 허탈할까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군요...
@hyojinp908
@hyojinp908 2 жыл бұрын
작년 이맘때에 5년간의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장례를 치렀습니다. 입관 할 때만해도 온전한 모습이었던 사람이 한 순간에 유골이 된 모습을 보았을때, 충격과 동시에 이제 정말 아버지의 육신이 이 세상에서 사라졌다는 사실에 허망하고 슬펐습니다. 유골을 본 순간 유골이 아버지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아버지가 치아에 하고 있던 보철물이 그대로 남아있는걸 확인하고서야 비로소 실감이 났어요. 벌써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너무 그립습니다.
@djf6hmnm795
@djf6hmnm795 2 жыл бұрын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cash0704
@cash0704 2 жыл бұрын
누구나 다 죽는다. 사람이 죽는건 당연하다. 다만 받아들이기 힘든 이유는 그 사람과 같이 보냈던 기억들이 결코 가볍지 않기 때문이다.그 기억들 중에는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기억도 있을 것이다. 그런 기억을 공유하는 사람이 적어지는 것은 정말로 슬픈 일이다.
@정상인충청거주
@정상인충청거주 3 жыл бұрын
저번주에 화장터 갔다온 사람으로서 분위기가 존나 무겁다 진짜 지인으로 왔어도 그 분위기를 못 견뎠을것같다 몇시간 있지도 않았는데 힘이 다 빠졌다
@tmddkqo5260
@tmddkqo5260 3 жыл бұрын
ㄹㅇ 화장터 직원들도 엥간치 기센사람 아니면 정신적으로 버티기 힘들듯
@shd3412
@shd3412 3 жыл бұрын
화장다하고 가루로된 고인을보여주는데 그때마다 진짜 인생이허무하다고생각함..ㅠㅜ
@심영의어머니
@심영의어머니 3 жыл бұрын
히틀러도 소련군에게 시체 발각당하는게 싫어서 부하들에게 자신의 시체를 태우라는 마지막 명령을 내렸었죠
@kqc5029
@kqc5029 3 жыл бұрын
휘틀그레? 갑자기 나는 왜??
@hyeongjungkim0441
@hyeongjungkim0441 3 жыл бұрын
히틀러 죽은거 자살 가짜라고 하고 히틀러 가 브라질로 도망가서 신분세탁 하고 여생을 보냈다는 설도 있습니다. 브라질 도피후 수염 기르고 성직자 복장으로 다녔다고 주장하는 설이 서프라이즈 에서 봤습니다.
@bye5799
@bye5799 3 жыл бұрын
@@kqc5029 히틀러 다
@bye5799
@bye5799 3 жыл бұрын
@@hyeongjungkim0441 그럴가능성도 있네요
@MN-do7hk
@MN-do7hk 3 жыл бұрын
@@hyeongjungkim0441 서프라이즈에 나오는 내용들 진지하게 믿는건 좀;
@heejun5530
@heejun5530 3 жыл бұрын
우리 부모님들도 언젠가는 겪어야할 운명이란것을 생각하면 효도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명탐정-n6k
@명탐정-n6k 3 жыл бұрын
화장하기전 관에 넣기전에 딱한번 볼수있는데 그기억을 잊지 못하겠습니다 할아버지는 온전한 모습으로 돌아가셨어도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그 냉동창고 안에는 교통사고자 회손사체 이름이 적혀있더군요 그분들 가족분들은 어떻겠습니까..
@하허-y9d
@하허-y9d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늘 저희 증조 할머니 장례식 다녀오는 길 입니다 증조 할머니께서 정말 자상하시고 손녀 딸들이 재롱잔치 하는 거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오늘 증조 할머니를 화장터에 모실 때부터 눈물이 정말 많이 나더라구요 화장하는 동안에 밥도 제대로 먹질 못했고 다른 유가족 분들의 울음 소리도 참 안타까웠습니다 화장하고 난후 유골함을 추모공원에 모셔다드리고 왔는데 할머니의 목소리와 손길 그리고 할머니가 명절마다 주신 용돈 봉투와 인자한 미소 그리고 맛있었던 음식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갔습니다 할머니 옛날 모습도 얼굴이 참 고우시더라구요 부디 그곳에서는 편안하게 쉬셨으면 좋겠고 저도 인생 행복하게 할거 다 누린 후에 할머니 옆에 눕도록 하겠습니다. 할머니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제가 잊지 않을게요
@MINHO-d6j
@MINHO-d6j 3 жыл бұрын
우리 동생 보내줄때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눈뭏은 계속나는데 ... 참 말로표현 못한다 참 어린나이에 세상을 떠나 천사가된 동생이 또 그리워 진다
@user-tz7vv5ic8i
@user-tz7vv5ic8i 3 жыл бұрын
하느님의 비호아래 편히 있을 거에요
@Aram0205
@Aram0205 2 жыл бұрын
날 보면 웃고 챙겨주던 사람이 눈감은 채로 누워있다가 한순간에 해골로 변한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않아..
@김유담-r5s
@김유담-r5s 2 жыл бұрын
아직 어린 저는 몇달전에 저희 엄마를 떠나보냈습니다 아직도 장례식에서 엄마 사진이 올라가있는 모습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화장터에서 엄마가 누워있는 모습을 봤는데 표현할수 없을만큼 슬펐어요 당장 일어나서 날 안아주고 뽀뽀해줄 우리엄마가 화장터 앞에서 누워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엄마의 맏딸로써 너무 슬퍼요 저희 엄마는 몇년동안 암투병을 하다 돌아가셨는데 어쩌면 고통스럽게 사는것보단 자유롭고 행복하게 하늘에서 지내는것도 나쁘진 않겠다 라고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요 우리 모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해 엄마😚😚❤️❤️
@djf6hmnm795
@djf6hmnm795 2 жыл бұрын
암투병과 통증으로 고통받으시는것보다 천국가신게 더 행복하실수 있어요ㅠㅠ암투병과 고통은 끔찍한겁니다~엄마께서는 단지 좀 일찍가셨을뿐입니다~우리도 전부 언젠가 죽고 영혼은 천국으로 가니까 넘 슬퍼하지마세요~😭😭😭
@웅장하노
@웅장하노 2 жыл бұрын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조카가 할아버지 엘레베이터 타고 어디 가냐고…. 그때의 내가 할 수 있었던 말은 “ 응 할아버지 엘레베이터 타고 하늘 위로 올라가시는중이야 “ 눈물은 나지만 조카 앞에서 울고 싶지 않았기에 애써 참았던 기억이 납니다.
@쌈쌈쌈-l3k
@쌈쌈쌈-l3k 2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돌아가실때 세번 울었음 첫번째 장례식장에서 관으로 들여보내드릴때 두번째 할아버지 화장시키기전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할때 세번째 유골함 나올때... 항상 사랑합니다 이번 설때 묘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해요 편히 쉬세요
@죠엘
@죠엘 3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살아났는데 몸이 타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라면 정말 ㄷㄷ
@jangsanbeom
@jangsanbeom 3 жыл бұрын
그런경우에는 차이가 분명할정도로 움직이고 소리지르겠지요.......?
@subosfm3173
@subosfm3173 3 жыл бұрын
@@jangsanbeom 아마 깨어났어도 소리지를 힘도 없어서 끄윽끄윽 대다가 죽을듯...
@JS-kl4tg
@JS-kl4tg 3 жыл бұрын
화장하기전에 시체를 살아생전처럼 꾸미는 화장을 먼저하기때문에 그런일은 거의 0에 가깝습니다 걱정 안 해도 돼용 ㅎㅎ 한국에서는 시체를 매장하기전 시체에서 피나 액체가 관이나 시신을 훼손하는걸 방지하기위해 시신을 화장하고 액체가 나오는걸 막는 특수한 처리를 하는 과정이 있어서 그런일이 있을리 없고 일본은 장례식 때 관의 얼굴부분만 열어서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게 해주는데 그 때 창백한 시체모습이면 충격을 받을 수 있어서 따로 분칠등의 화장을 합니다 화장전에는 이런 시체보존 과정이 있기때문에 살아있는채로 화장을 당하는건 있을 수 없는일이죵 참고로 한국에서는 사망후 24시간이 경과되어야 화장이나 매장이 가능합니다 즉 24시간동안 숨을 쉬지않아야 화장을 한다는것이죠 가사상태라 죽은거랑 헷갈린다고 하더라도 24시간동안 가사상태로 숨을 안 쉬었다면 살아난다고 해도 몇초뒤면 시체가 될예정이라...ㅎㅎ...
@ruse3995
@ruse3995 3 жыл бұрын
@@jangsanbeom 화력도 화력이지만 압력이 너무 쎄서 입열다간 성대까지 순식간에 다 녹아 내릴거에요
@네잎클로버-o3e
@네잎클로버-o3e 3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데 화장을 할 일이 있겠냐ㅋㅋㅋ의사나 다른 사람들이 병신도아니고 확인을 수십차례할텐데 그럴일 절대 없으니까 쓸데없는 걱정 하지마셈
@태차-e5e
@태차-e5e 2 жыл бұрын
내가 어릴때 이모부가 돌아가셔서 화장하는데 그 냄새가 잊혀지질 않더라 산 속에 있는 화장터였는데 관 째로 넣고 점화하는 것 까지 보고 한 2~3시간인가 그 정도가 걸린다면서 기다리라길래 아빠랑 휴게실에 앉아있다가 답답해서 건물 밖으로 나왔는데 굴뚝 같은 곳에서 연기가 풀풀 나는게 보임 그리고 설명할 수 없는, 생전 처음 맡아보는 타는 묵직한 냄새가 풍기는데 너무 놀라서 끝날 때 까지 건물 안에서만 있었다
@SovietProject1989
@SovietProject1989 3 жыл бұрын
기분이 착잡하네요... 이렇게 열심히 살아도 결국에 나중에는 나도 재가 되겟지...
@리콘이
@리콘이 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친할아버지가 떠오르네요.. 그때 '흑흑..이럴줄 알았으면 할아버지 더 많이 뵐걸..' 이런 생각도 들고 되게 슬펐음..
@리콘이
@리콘이 Жыл бұрын
근데 이젠 외할머니도 돌아가셨어요.. 참 착한사람들은 너무 고통스럽게 돌아가시는 거 같아요 저희 외할머니,친할아버지의 예인데 외할머니는 췌장암으로, 할아버지는 귀도 안들리시고 치매가 오셔서 두분다 너무 고통스럽게 돌아가셨어요.. 두분다 거기선 편안하세요..
@윤지-r7k3y
@윤지-r7k3y Жыл бұрын
@@리콘이 리콘님 힘내세요.. 저도 할머니 돌아가신지 1년 됐고 저희 할아버지 안봤지만 20년 다 돼가요.. 위로 해드릴게요!❤😭😭
@뭘보노-280
@뭘보노-280 3 жыл бұрын
아빠 보고싶다... 살아계실땐 별로 보고싶은 마음도 안들었는데.. 막상 돌아가시니까 딱 한번만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5분만 봤으면 좋겠더라 집에도 잘 안들어오던 아빠였고 매번 이혼하겠다고 하던 엄마가 아빠 돌아가시고 펑펑 울때는 터지는 울음을 못참겠더라
@justice1342
@justice1342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아빠였는데 아빠가 보고싶진 않음 그러나 엄마까지 떠나면 세상에 나혼자라는 두려움이 강함. 그래서 무서움
@djf6hmnm795
@djf6hmnm795 2 жыл бұрын
@@justice1342 부모님 떠나시면 의지할사람도 없고 진짜 끔찍한일이죠 ㅜㅠ
@로하-t2b
@로하-t2b Жыл бұрын
4일전인 월요일 오후 11시에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급하게 요양원에 갔는데 할머니가 나오시더라고...이불로 얼굴까지 덮어져있는데 들추는 순간 못보겠어서 고개 획 돌리고 울었다. 그리고 오늘 장례식 마지막이였는데 내가 영정들고 화장 들어가시는 모습까지 보면서 웃으면서 보내드려야지 했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 집에 오자마자 울고 잤다가 일어났는데 보고싶은데...너무 보고 싶은데 8일 어버이날 못보니까 이번달 5일에 뵈러 간게 마지막이였는데..전화 한번 못하고 저번주 가려다가 못가서 이번주 가려고 하니까 월요일에 돌아가셨가네 하하..일요일에 자식분들 다 보시고 다음날 편안하게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잊지를 못하겠어..할머니..할머니 불러도 흔들어도 안일어나시고..장례식 이튿날 염하는데 할머니 머리 만지는데 너무 느낌이 이상해서 그냥 염 하러 가지 말걸 하면서 돌아가신 그날 요양원에 본걸로 기억에 남았어여했어..아직도 온기가 기억나고 5일에 손이 차갑다면서 내가 꼭 잡고 따뜻하게 해드렸었는데 목소리도 아직 생생한데 통화 녹음한것도 못듣겠어...나중에 할머니 목소리만 해서 만들거지만...너무 보고싶어...나 결혼하고 손주까지 봐야지..100세까지 사셧으면 좋겠다 했는데 92세에 돌아가셨네...물론 많이 아프셔서 반은 그냥 편안하게 돌아가셨으면 하는데도 또 반은 할머니 손 잡고 목소리 들으면서 있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돌아가셨다고 들을때 엥? 진짜? 라면서 믿지를 못했어 그리고 10초 뒤에 머리 만지면서 할머니 못봤는데...저번주에 못봤는데 하면서 택시 타고 가니 그날 새벽에 펑펑 울었네...웃으면서 보려고 했는데 막상 보니 그게 안되더라고..그래도 장례식 끝날때까진 울지는 않았어..어떻게 참았어..웃으면서 보내드리려고 우는 모습보단 웃는 모습을 좋아하시니까...그래도 한달 1~2번 봤는데 더 자주 볼걸..그래도 할아버지 만났을지 아니면 형제분들이나 다른 자식분들 만났을지는 모르지만 이제는 안아프다는게 너무 맘에 놓여...매일 가면 할머니가 빨리 죽어야지 죽어야지 말했잖아...말로는 에이 계속 더 사셔서 나 결혼하고 손주까지 봐야지 했지만 속으로는 그런 말 할때마다 철렁해서 힘들었어..근데 이제는 진짜 가셨네 거기서 맛있는거 드시면서 아프지 말고 나중에 나도 결혼하고 자식 낳고 또 자식 결혼하고 죽을때 다 되었을때 그때까지 계실지 모르겠지만 나랑 또 이야기 하면서 손 잡아줄게 ㅎㅎ 할머니 그럼 안녕...!
@겨리-n1u
@겨리-n1u 3 жыл бұрын
저번달에 23살 된 사폰동생이 계단에 굴러떨어져 죽어서 화장터 갔었는데... 진짜 죽는건 함부로 못할짓이 맞음.. 특히나 젊은 나이에는...
@NoaPi_
@NoaPi_ 6 ай бұрын
할머니 장례 때 처음으로 화장터에 가봤는데 사람이 가루가 되어서 아주 작은 함에 담긴다는 게 슬픈 것 같음. 살아있을 때 모습이 눈에 훤한데 내 품에 들어오는 작은 함에 가루가 되어 들어있다는 게 너무 받아들이기 힘들 것 같음.
@민성이-m3f
@민성이-m3f 3 жыл бұрын
우리 할아버지는 그냥 설명 안하고 유골 나오자 마자 걍 분쇄기에 갈았슴 그리고 분쇄기에 다른 사람 유골가루도 묻어있었슴 진짜 할아버지 마지막순간인데 진짜 개짜증나서 그장례식장을 왜갔었는지도 모르겠고 후회됨 아직도 그때 생각만 하면 눈물이 넘쳐흐른다 사랑합니다 할아버지♡♡♡♡♡♡♡♡♡
@바돌리오안토니오
@바돌리오안토니오 2 жыл бұрын
원래 그렇게 해요 일본과 한국은 다르니까
@Rare_User
@Rare_User 3 жыл бұрын
3:13 일본식이라 한국과는 다른가요? 최근 몇달전에도 화장장 다녀왔는데 그냥 거의 가루 수준이었습니다.
@노윤형-i7x
@노윤형-i7x 3 жыл бұрын
2:44 아니 살려다라고
@LapisLazuli15763
@LapisLazuli15763 3 жыл бұрын
2주 전쯤 친할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새벽에 나와 첫차를 타고 내려간적이 있었습니다. 새벽 두시에 어머니가 할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울먹이면서 전화하시는데 저는 사실 실감이 잘 안났습니다. 그렇게 할아버지 장례식장에 딱 들어서며 할아버지의 사진이 걸려있는걸 제 눈으로 확인하자마자 아… 정말 돌아가셨구나 하고 눈물이 그제서야 계속 나왔었네요… 제 아버지도 최대한 담담한척을 하고계셨지만 입관하시는 날 할아버지를 보고 그날 처음 아버지가 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애정표현이 서툴렀어도 항상 챙겨주셨는데, 할아버지가 보고싶네요.
@Kirua_0-S
@Kirua_0-S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우리 형.. 오늘 하늘로 떠나 보냈습니다 어찌나 마음 아프던지.. 좋은 곳으로 가라고 무슨짓이든 했으니 좋은곳으로 갔겠죠? 형이 바빠서 자주 만나질 못했는데 그리고 심지어 사진도 같이 못찍었고 문자도 옛날에 왔었는데 그때 무시해버렸고 너무 너무 내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나이가 고작 20대 초반인데... 아직도 믿기질 않아요...
@manchae0218
@manchae0218 3 жыл бұрын
아...10월1일에 생을 마감하신 저희 할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저희 할아버지는 폐암말기로 돌아가셔서 빨리 돌아가신거같아서 마음이 편안했지요. 쨋든 할아버지가 화장하실때 가족들이 엄청 울었던게 생각나네요. "할아버지 거기는 편안하시죠? 편히 푹 쉬세요 13살 손자올림"
@wlgns0002
@wlgns0002 3 жыл бұрын
근처에 지냈던 친척과 지인들이 떠나가는 모습을 보면 참 마음이 암담합니다..
@고은영-b9z
@고은영-b9z 2 жыл бұрын
최근저희외할아버지가돌아가셨어요.. 그때외할아버지얼굴을보니 편안해보이셨어요..외할아버지..부디천국에서편히쉬세요
@cr7-y2y1o
@cr7-y2y1o 2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가 저번주에 돌아가셨는데 너무 충격먹었습니다.... 이제 중학생인제가보니 눈물이 치솟았습니다..... 할아버지 편히 쉬세요!
@djf6hmnm795
@djf6hmnm795 2 жыл бұрын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방화전문업체시라켄
@방화전문업체시라켄 3 жыл бұрын
2년 전 할아버지의 화장터에서 같은 걸 보았습니다..관이 들어갈때 할머니가 정말 통곡을 하시고 다른 가족들도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저만 눈물을 별로 안흘렸습니다..가시는 길에 방해될라 꾹 참아도 눈물이 새어나오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화장이 끝나고 유골을 받으러 갈때 방에 들어서자 앞에서는 화장된 뼈를 정리중이고 그 옆에있는 유리 넘어로는 길게 늘어진 화장터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화장되서 뼛가루만 남아있는 관이 있었구요..괜히 두려워지더군요..죽으면 저런 곳에서 불탄다는게 참...
@aymf6319
@aymf6319 3 жыл бұрын
일본 장례식장 쪽 관계있어서 일해봤는데 유가족 진짜 울때마다 현타오고 정신적으로 힘들었음ㅋㅋ
@5species_radish
@5species_radish 3 жыл бұрын
어제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내일 화장을 해야 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충격이 더 크군요..
@greenmuffin32
@greenmuffin32 3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species_radish
@5species_radish 3 жыл бұрын
@@greenmuffin32 목요일에 화장 후 납골당에 모셨습니다
@선우-d7r
@선우-d7r 3 жыл бұрын
@@5species_radish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검사린족
@검사린족 Жыл бұрын
저번달에 할머니 발인식했는데 솔직히 아직도 할머니가 돌아가신것 믿지가않네요 ㅜㅜ 시골가면 친할머니가 저 우리손자왔나식 생각이나고....ㅜㅡㅜ😢😢
@윤지-r7k3y
@윤지-r7k3y Жыл бұрын
저두요.. 1년전 외할머니 돌아가셨거든요ㅠㅜ 믿지 못하겠네요..
@sow1526
@sow1526 2 жыл бұрын
2022년 6월1일 아버지가 갑작스레 심정지로 돌아가셨습니다. 상주로써 모든과정을 다 보았습니다. 지금도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Taifish
@Taifish 2 жыл бұрын
힘내십쇼....
@말랑말랑-p1s
@말랑말랑-p1s 3 жыл бұрын
8살때 화장후에 나온 유골을 분쇄 하는걸 봤는데 엄청 충격적 이였어요 장례식이나 다른건 다 기억 안나는데 딱 그것만 기억나요 그 후에는 화장터에 간적이 딱 한번 있었는데 그때는 처리다 끝나고 유골함만 받는걸 봤어서 충격적이진 않았어요
@김곰-s5z
@김곰-s5z 3 жыл бұрын
그때가 언제였나요? 그러고보니 1987에서 박종철 화장하면서 가족들이 유골을 수습하는 걸 두 눈으로 보던데, 아마 그 때 쯤 8살이셨나요?
@박성택-v8y
@박성택-v8y 2 жыл бұрын
@@김곰-s5z 실제로 본게 아닐까요... 저분이 1980년생은 아닌거같아요
@이민지-q8l
@이민지-q8l Жыл бұрын
최근에 고모부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친할아버지가 돌아가신거처럼 며칠동안 생각나서 울고 그랬다ㅠㅠ 화장하셨는데 찾아보게됐다ㅠㅠ 고모부 마지막을 저렇게하셨구나ㅠㅠ 예뻐해주시고 정도많으셨던 고모부라 실감도 안나고 아쉽기만 하고ㅠㅠ 이번 계기로 좀 생각이바뀐게있다ㅠㅠ 정말 사람서로 미워하지말고 인생을 좀 밝고 즐겁게 보내는거ㅠㅠ그리고 표현 많이 하는거ㅠㅠ 고모부 잘 계시죠?? 편히 쉬세요! 고모부 평생 잊지않을게요
@호스필드-d4z
@호스필드-d4z 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타인이지만 소중한사람을 잃어서 슬퍼하는 장면을 계속 옆에서 본다는게 보통 정신으로는 할수없는 일인거 같아요
@djf6hmnm795
@djf6hmnm795 2 жыл бұрын
우울증생길듯ㅠㅠ
@id5279
@id5279 3 жыл бұрын
2:54이건걍살아있는데?
@나나-l6k
@나나-l6k 3 жыл бұрын
30일 전에 증조할머니 장례식이 있었는데 화장터에서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juna7395
@juna7395 3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저희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코로나 때문에 그런지 화장할때 웹툰 장면처럼 화장 할때 저렇게 마지막 작별인사를 남기는 거일텐데 안해서 놀랐습니다. 저희 할아버지 하늘에서 잘 계시죠? 49일 되면 꼭 다시 가겠습니다. 손자 꼭 갈깨요. 사랑해요 할아버지
@hunyhuiya6203
@hunyhuiya6203 2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유골을 어느정도 남기는구나...우리는 할아버지를 보내드릴 때 남은 뼈를 분쇄기에 가는 거 보고 너무 놀라고 마음이 아파서 엉엉 울었는데,,,차라리 다 태워지면 어땠을까 하면서. 유골이 갈리는 소리는 아직도 잊을 수 없다.
@djf6hmnm795
@djf6hmnm795 2 жыл бұрын
분쇄기에 갈지말고 유골만 수습해서 그대로 유골함에 담는게 더 좋은데요ㅠㅠ
@Rlaalstjd0321
@Rlaalstjd0321 2 жыл бұрын
우리 할머니가 화장돼서 밥쌀보다 작은 재가 된걸 봤는데 진짜 너무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았어요…저 친척분들은 실신하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FOX-Tails-922
@FOX-Tails-922 Жыл бұрын
2:21 저도 잘 모르지만 화장터에 직원이 아니고 일반인이 본 적이 없다고 해서 막 함부로 말 하지 마세요.
@jinhyukchoi5028
@jinhyukchoi5028 2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렸을때 할아버지가 맨날 전화해서 저를 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전화를 피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죽고 난후 내가 왜 그랬지 전화 받을걸 하며 그때만 생각해도 제자신에게 화가나고 원망스럼고 눈물이 남니다 그때 전화 받을걸 전화 받을걸 이라며 자꾸 혼잣말하며 후회합니다 엄마 같은 경우는 제가 5살때 죽어서 기억에 별로 남지 않지만 한번 아빠가 제가 자는척하며 누워있을깨 엄마 사실 미국간거 아니야 니가 어릴때 수술하다가 죽었어 하며 말했을때 정말 소리없이 울었습니다 할아버지를 꿈에서 라도 보고 싶네요 여러분은 절때 저처럼 살지 마세요
@뭘봐뒤질래-t7k
@뭘봐뒤질래-t7k 3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니 화상하는것도 기술이네요 그리고 시체가 불에 탈때 신음내는것도 영상보고 첨 알았네요
@djf6hmnm795
@djf6hmnm795 2 жыл бұрын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이승주-h2y
@이승주-h2y 2 жыл бұрын
우리 외할머니♥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시길 바랄께요. 항상 명절때마다 해주시던 해물파전과 된장찌개 맛을 평생 못잊을 것 같애요. ㅠㅠ
@xirasooni
@xirasooni 2 жыл бұрын
누구나 피해 갈 수 없는 길. . .
@admin-HDragon
@admin-HDragon Жыл бұрын
화장 시설 마다 다르겠지만 저 정도로 멀정하게 나오긴 힘듦...
@핑핑이-g6u
@핑핑이-g6u 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화장터에서 화장 직후 유골은 되도록 안보여주더라고요...
@mlnsg922
@mlnsg922 4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내 동생 20살까지 공부만 하다 이제 대학가서 오빠보다 돈 걱정만 하다 먼저 가고 너무 보고싶다 동생아 꿈에라도 나와줘 오빠가 그동안 못해줘서 너무 미안해 다음 생에도 내 동생으로 태어나줘 하늘에서 행복해야해 사랑해 내 동생
@sbre982
@sbre982 3 жыл бұрын
사람 몸이 몇개안되는 뼛조각으로 나오니까 진짜 허망하더라...
@Republic_of_China_No.1
@Republic_of_China_No.1 3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도 천황의 장례식 때는 화장을 하지 않고 매장을 한다는 것 같던데, 역사적으로는 천황의 시신을 화장한 예도 있긴 하지만 최근 4백 년 정도는 천황의 장례는 매장으로만 했다고 들은 것 같네요.
@sk2028
@sk2028 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부를땐 일왕 이죠
@내가너좋아하면안되냐
@내가너좋아하면안되냐 3 жыл бұрын
@@sk2028 우리가 부를때도 천황이야 ㅄ아~ 영국은 여왕이고~~ 시진핑은 주석이고~~ 바이든은 대통령이고~~
@조-f4m
@조-f4m 3 жыл бұрын
@@sk2028 즈그들이 이름 붙이는데로 불러야지 맘대로 바꿔부르냐
@볼카노부럴스키
@볼카노부럴스키 6 ай бұрын
3주전 엄마를 보내고 오니 생생하네요...... 살아계셨으면 너무 좋겠다... 엄마... 맨날 살갑게못해서 미안해..
@으아-k5e
@으아-k5e 2 жыл бұрын
3:40부터 나오는 브금좀 알려주세여어ㅜㅠ
@계란감자
@계란감자 3 жыл бұрын
3일장 내내 버티던 유족도 화장터 가서 관이 들어가면 바로 터짐 너무 슬픔 떠나가는 모습인거 같아서
@boyiii._.n
@boyiii._.n 3 жыл бұрын
하얀 유골가루가 제일 충격적 오히려 죽고난후 실제 얼굴 보는게 더 안충격임 오히려 계속 보고싶음.. 마지막이라
@괴도_1412
@괴도_1412 11 ай бұрын
존경하시는 증조할머니, 오늘로 화장하시고 유골함에 고이 모시고 국립괴산호국원으로 잘 모셨습니다. 늘 웃고 행복하셨던게 엊그제같은데.. 그립습니다.. 증조할머니의 사랑으로 저는 잘 자라고 웃고계신 모습도 너무 아름다우셨습니다. 지금 21살인 저는 증조할머니께 다시한번 인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来生再见
@来生再见 Ай бұрын
한번씩 화장터에 창소년들 견학보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한번이라도 유족이 되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그렇게 해야 인생을 사는데 다시한번 생각할수있게되고 부모님 에게도 잘할수 있을거라 봅니다
@llilillll-wu3dz
@llilillll-wu3dz 3 жыл бұрын
시신을 화장한다는건 참 복잡미묘하더군요 입관할때는 얼음장처럼 차가운 내동생이 화장터에 도착하여 하얀 뼈가루가 되어 유골함에 담겨있을땐 불처럼 뜨겁더군요.. 미안하고 사랑한다 영원히 기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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