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공실 100% 완전히 망했다. 돈 수백억 쏟아 붇고 몰락

#빈집 #건물

[@balkorak2]

한반 전체가 다 한방에서 자고 몇일동안 꽁치조림과 꽁치구이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수많은 학생들을 통제하려니 할수없겠지만 숙소밖으로 한걸음도 나갈수가 없으니 가보긴했지만 저동네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도 없고 동영상 봐도 추억도 없네요. 그냥 저렇게 생긴 거대한 한옥여관에 갇혀서 몇일 자봤다 정도... 좁고 갑갑한 수용소같으니 지하실은 매일 나이트클럽 만들어 춤추게 해놓고 발산 시켰지요. 여학교 학생들 지나가면 몇몇이 창문의 쇠창살에 매달려 환호성 지르고 스케치북에 글씨써서 소통했지요. 불과 2년후 대학생되는 애들을 왜 이렇게 강하게 통제하는지 대학생되면 여행가도 아무런 통제도 없으면서 뭐 통제 풀어주면 사창가 간다나? 몇년전 수학여행 갔다가 밤에 몰래 사창가 가서 성병 걸렸다가 창피해서 숨기고 꼬추 썩어서 죽은 선배가 있었다는 전설은 사실인지 만든말인지 꼭 수학여행전 선생님들의 필수어록이었습니다. 경주의 문화재와는 별개로 저곳의 매력은 솔직이 별로 못느꼈죠. 진짜 성의없고 평생 기억나는 맛없는 음식과 아무리 아름다운 한옥이래봤자 쇠창살밖의 경치일뿐 한번도 거닐어본적 없어요. 그래서 추억도 없죠. 처음 도착했을때 우와~좋다 했지만 거기서 끝.. 솔직이 어린 손님들에게 저곳은 진심어린 접대를 하지 않았죠. 그런데 그걸 수십년간 대한민국의 모든 세대가 겪었으니 뿌린대로 돌아온것.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한번씩은 가봤지만 2번갈 마음은 없는거죠. 경주는 여러번 가봤지만 저기는 여행목록에 없죠... 뉴스를 보니 설악산의 수학여행용 대형 여관촌도 완전 폐허더군요. 똑같은 이유죠. 경주나 설악산의 잘못은 아닙니다. 그곳은 여전히 많이 가고 설악산은 봄 가을로 오히려 주변호텔들의 숙박료는 2배 올라갑니다. 대규모 수학여행 오지도 않는데 이제는 완전 재편해야죠.

[@열정보다냉정]

예정된 몰락이죠. 저도 예전에 한번 간적 있는데 짜증났던 기억.

[@임페리어무궁화]

●●● 경주~보문단지.... 박정희 작품이죠. 박통에게 경주는 엄청난 국가적인 자랑거리였고, 중국에게도 밀리지않는 자부심 이었습니다. ● 그래서 보문단지 개발.... 서거후 처음 계획에서 대폭 축소되어 반쪽이 된 겁니다. ● 그 당시는 통금이 있었지만~ 제주와 경주는 통금이 없었죠. 토요일이 되면~ 많은 인근지역에서 경주로 몰려와 (불금이 아닌~) 불토... ●토요일은 밤이 좋아 🎵(김종찬.87년)🎵 보다 한참이나 앞서.... 토요일의 경주시내 중심가는 불야성을 이루었죠. 돈좀 쓰는 고객들은 주로 미군들이 많았고~ 한량들도... ●경주보문단지의 쇠락 원인에 대한 분석이 많지만 ~ 결정적인것은 박통의 갑작스러운 서거로 인해 처음설계와 다른 대폭적인 축소 때문 입니다. 박통은~ 경주문화유산지 (보는 재미)와 함께 보문단지 《머물면서 즐기는 곳》으로 계획 했었죠. ● 엄청난 자금 투입의 첫 계획안은 서거후 ~ 급조된 졸작으로 ... 원안대로 사업이 이루어 졌었더라면~ 30만이 되지 않는 지금과 다른 대도시가 되었을 것. 어쩌면 지금의 부산과 어깨를 겨루었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 무리한 예측? 천만에요. 관광 뿐 아니라~ 오락적인 문화를 보문단지에 ... 집중시키려 했으니... ● 계속적인 추가적인 확장성까지도 염두에 둔... 경주의 운명도 뒤바뀐 사건. ■■■■ 경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독보적인 한국의 유산 입니다. 통일후에도~ 세계인들에게.... 주변의 중.일과 비교해도 어깨를 펼수있는 곳이죠. ●●● 서둘러 부실공사로 마무리 된 건물과 같은 모습~ 안타깝네요.

[@채송산]

@@임페리어무궁화 맞아요. 현실은 안타깝지만 경주가 가진 엄청난 유산은 언젠가는 재조명되고 화려하게 부활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당시의 상황은 중앙정부의 주도하에 좀 성급한 면이 있고 리더의 계획은 좋으나 계속 끌고 가는 동력이 부실한 것이지요. 위의 현실을 교훈으로 삼아 좀 더 신중하고 차분하게 멀리 내다보는 계획을 세웠으며 합니다. 북쪽에 가면 안동이라고 있는데 그곳 또한 가진 유산은 많은데 지자체 이후 일보전진 이보후퇴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자체는 정말 지혜롭고 앞서가는 사람이 정치를 해야 합니다.

[@landlwg1361]

요즘은 옛날과 달리 수학여행 데려가서 학생에게 조금이라도 사고가 생긴다면 교장 모가지 날라가는건 물론 인솔 맡은 선생님들 쇠고랑 찹니다. 교권이 바닥인 시대라 학생들 옛날처럼 통제 안됩니다. 또 여행은 5명만 가도 모두 개인적인 성향이 달라 마음에 안들고 싸우기 마련이죠. 이런저런 이유로 단체로 여행가는건 없는게 낫습니다.ㅎㅎ

[@낭만스케치]

지붕은 기와 인데 타일 벽이 삭막 하고 이질 적으로 보이네요~ 벽이 너무 많아요 답답 합니다

[@난나야-l9m]

그냥 상권이 황리단길로 이동해서 그런거지 먼 공무원탓하고 난리여 황리단길 가보슈 주말에 미어터짐 서울도 상권망한데 공실 겁나 많구만 거기도 공무원탓인가

[@bkh4043]

보문상가 여기만 페허돼고 다른쪽 주말 사람ㅈ미어터집니다. 보불로식당이며 동궁원앞 식당가들 요즘은 다른 쪽으로 음식점 등이 발달했어요 연휴 주말 객실없습니다 거의 콘도는 특히 황리단길 관광 갔다가 이쪽으로 많이와요

[@jasminleejasminlee]

제가 포항에 직장 때문에 오게 되서 33년 살고 있는데, 이곳은 주차할 자리가 없어 가질 않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버스로 수많은 사람을 데리고 와서 번성을 했지만, 자동차로 여행하는 문화가 시작 되면서 주차할 장소가 마땅치 않은 이곳은 사람이 찾지 않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찾지 않는 이유를 모르는 경주시 공무원들은 바보 멍청이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루다-n2z]

탐욕에 눈이 먼 헛똑똑이 국민들이니 공무원인들 제대로 일이나 하겠습니까? 나랏돈 받아먹으면서 헛짓거리나 하며 복지부동하지요!

[@doheepark3366]

그래서 본인이 크게 잘못해 법적으로 파면 해임되지 않는한 짤릴 걱정없는 철밥통 공무원할라고 기를 쓰며 책 봤지 않습니까? 위에서 내려온데로 법과 조례 테두리안에서 적당히 본인 책임만 면할 수준으로 눈치봐가며 일하는거지요. 또 너무 무사안일하면 민원 들어오니까 적당히... 적극적으로 시와 시민 위해 달려들어 뭘해보려다 잘못되거나 계획한데로 안되면 그 책임은 누가 집니까? 만만한 하급 실무공무원만 피 보지않겠습니까???...

[@조아쿠아]

ㅋㅋ 말은 돌고 돌아 옵니다. 당신이 고위 공무원이라면 자리 걸고 중앙 정부 돈 빌려서 개발 사업을 추진 하실 건가요? 나라면 적당히 숨 붙이고 있으면 월급에 혜택에 수당에 연금에 걱정없을건데 ... 그래서 공무원은 복지부동입니다.

[@caryshim]

바스가 만차인데 개인차 주처할 곳이 없다는게...요즘 자가용 주차 자리가 없는건지요.

[@yjgang8532]

주차장이 없다니 황당하네요 나같으면 뷰 안좋은 자리 뭉개버리고 주차장 만들듯 의외로 경주가 주차할곳이 없더라고요 주말복잡한데

[@shim2517]

학생들과 청년들 외국 관광객이 쉬고 갈 수 있는 숙박시설로 만들고 군데군데 카페와 음식점들 편의점 만들어 운영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경주 숙박비가 비싼 편인데 젊은이 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했으면 합니다.

[@황재영-j1s]

숙박시설 투자비는 누가 감당하고 유지보수비는 인건비 상승으로 숙박비 결국 현재 유지하고 있는 시설보다 비싸질텐데 또 누가 경주 보문서서 숙박할지 시에서 보조금. 주고 운영할정도로 경주시 재정은 탄탄한지등을 고려 가능성 없음 또 지어놓고 공실될. 확률 백퍼

[@whitney78]

추억의 장소.... 눈물이 핑 돕니다 감사합니다 강호님 좋은 일 하십니다 ❤

[@김성환-n6r]

경주 시장 그놈 때문에 경주 3년동안 않감!~

[@kobebryant725]

보문단지 볼거 없음 골프장만 붐비지 경주씨시 황리단길만 박터짐ㅋㅋㅋㅋ

[@배성호-v5k]

상권으로 조성하지 말고 사람들이 편안하게 쉬며 머물다 갈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건물 형태가 단층으로 되어있어 리모델링 잘만 하면 사람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만한 요소들이 눈에 보이네요~~

[@맛간나벼]

지자체가 뭔 돈이 있어 관리를하고, 또 사람들이 온데요 ,옛날 수학여행 시절이나 운영이 되던 시설인데

[@이루다-n2z]

국민들 생각과 전혀 동떨어진 수구꼴통 저질 지도자들의 일방적인 정책이며 구시대의 산물일 뿐입니다! 다 때려부셔버리고 원상복구 해서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돌려 놓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jsphill71]

​@@이루다-n2z그냥 너희집부터 때려부수고 공원화하지?! 찢죄명처럼 개인소유 성남1공단을 권력으로 공원화 하듯이~~

[@happyvive9978]

비싸게 해서 안갈껄요 ㅋ

[@전하이-u9h]

공산국가요? 다 개인 소유

[@상한고-m5k]

대한민국은 이젠 큰일났네요. 그 유명하다는 경주의 관광지가 망했다면 대한민국 전체가 기사회생 자체가 불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마디로 충추신경이 마비가 된 상태가 아닙니까?

[@강호의발바닥TV]

일번애들과 중공애들 무더기로 끌어와야 하는데....

[@touristneo1809]

저 시내와 동떨어진 보문호수옆 저곳 외딴 상가단지만 그렇지 경주시 자체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사계절 바글 거립니다. 특히 황리단길은 전국의 MZ세대들이 엄청나게 몰리죠. 경주의 신라유적은 대부분 시내 중심에 여기저기 퍼져있습니다. 천마총, 안압지(동궁과 월지), 첨성대, 분황사, 월정교, 황룡사지, 삼릉, 김유신장군 묘, 신라천년의 숲 황성공원 (왕실 사냥터), 대릉원, 박물관 등 대부분 오밀조밀 이웃이니 도보나 자전거 투어링이 좋아요. 외곽으로는 불국사, 다보탑, 석가탑, 석굴암, 양동마을 ,골굴사 (무술사찰: 한국의 소림사), 감은사지(3층석탑) 그리고 문무대왕 수중릉이 있는 확트인 동해안 바다 (감포항, 양남, 오류 해수욕장 등)는 약 25분이면 도착합니다.

[@장순호-c9q]

세월의 흥망성쇠를 받아 들여야 하지만 인간의 삶도 똑같지 않을까요 건물을 유지 하려는 모습보니 더 가슴이 아픕니다 영상 잘보구 갑니다

[@SKY761219]

황리단길은 인파가 엄청나던데요?

[@Jeromelepowell]

말 많은 경주 보문상가네요.. 모다아울렛 업체가 낙찰했다가 다시 표류하고 있는 곳입니다. 경주 자체 상인단체들이 원칙 없이 매각했다고 욕을 엄청 했습니다. 그게 벌써 한 4년 됐습니다. 그때가 한 2019년이었으니 그러고 코로나 빵 하고 터지고 완전히 도로아미타불 되어버렸죠... 경주 중심에 강발님이 다루셨던 콩코드호텔도 똑같습니다. 경주시 자체에서는 제법 노력을 했는데 역시 코로나 맞고 건축자재비 급상승으로 리모델링또한 도로아미타불 됐습니다. 경북도관광공사는 민자유치를 적극 추진하는데, 경주상가연합 측은 모다아울렛을 죽어도 반대하는 판국입니다. 영상 중간에 보이는 탑도 4:41 경북도관광공사 측은 보존가치가 없다고 보존의 의미를 못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문제의 근원은 전체적인 관광객이 저기에 올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그나마 돈 좀 벌 줄 아는 민간기업에게 넘겨서 아울렛으로 만드는 것이 유일한 대책으로 저도 보여집니다. 요즘 사람들은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고, 먹거리와 쇼핑거리가 다같이 모여있는 아울렛을 선호하니까요.. 요즘 젊은층이 누가 저런 고색창연한 곳에 놀러가겠습니까... 틈만 나면 일본으로 여행가버리고 조금 시간 더 있으면 동남아, 좀더 있으면 유럽으로 향하는데요..~~ㅎㅎ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beauty3084]

경싱도 너무 멀어요 대부분 먼데집이 다비어 있네요 서울에서 너무 멀어요

[@disokim-mq1fc]

출생률 절단 난거 둘쨰치고 경주에 젊은 사람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드는데 지자체들 세금이 남아도니 저딴 짓을 쳐하고있네 사람이 없는데 무슨 발전이고 상가

[@maya-sj]

전주한옥마을은 꾸준히,, 왜일까요?

[@낫든할배]

젊은이들 사고방식을 누가 그해 맹글엇나

[@전만술]

​@@disokim-mq1fc$

[@제네시스-h4x]

지금은 보문단지는 사람없음 황리단길 주위만 미어터짐 주말 휴일에는 주차하기도 힘듬

[@여름날-j3m]

상가건물을 잘 지어놓고 장사가 안되니까 상인들이 모두 떠나고 빈상가건물 전체가 새건물 그대로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군요 장사가 잘됐으면 좋았을텐데 영상을 보면서 너무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user-fq3mu9rk6e]

대한민국 국민이나 언론들이 한국 관광 먼저하기 캠페인이라도 벌입시다!

[@pkt9560]

경주시장 직무유기로 어케 하면 안 될까요,ㅋ 저기에 뭘해야 참 ㅡㅡㅡ 술집은 안될거고 술집도 된다면 저러고 있지 않은것이고 그냥 밀어 버리고 공원 만들어 시민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시오.

[@hih3745]

경주는 불국사. 언제나 들르는 상가 에서 기념품도사고 사진도 찍고 거리구경하던곳이! 저런 모습이다니 세월이 야속합니다. 너무 가슴이 아파요. 어떻게 지자체에서 살릴수없을까요? 미처 알지못한 곳을 찾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호의발바닥TV]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쇳치]

경주자체가 나가면 관광 코스이고 당일 바다가로 버스로 갈수 잇어 좋아져 ㅡ 원전만 아니엇응

[@dalidabus]

서울 경복궁 근처에 있었음 떡상했을텐데

[@9118Lee]

수학여행도 그렇고 가족여행도 그렇고 패러다임이 바뀌었죠. 경주뿐만 아니라 강원도 쪽도 마찬가지더군요. 일 땜에 속초에 잠시 있었는데 옛날 설악산 수학여행 생각도 나고 해서 그쪽으로 가봤더니 말 그대로 폐허가 되었더라구요. 요즘 2 30대만 하더라도 설악산 보단 바닷가로 갑니다. 세월이 따라 다 변하는 거죠.

[@dharma4583]

한옥관리가 매우 힘들죠 하인을 가족까지 거느리고 거들어야 유지가 되는 노동력이 필요한데 요즘 허드렛일할 사람이 없는거죠

[@yaliyali3991]

황룡사 9층목탑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해서 만들어야 경주가 삽니다. 미친 인간들이 과거 그대로 만들지 못하면 폐허가 낫다고 지랄을 하던데요...세상에 어떻게 그걸 그대로 재현합니까? 현대식으로 재해석해서 9층목탑을 만들면 경주는 다시 세계적인 관광지가 될겁니다. 볼게 있어야 경주에 가죠

[@mja0709]

이 영상에서 설명하는 곳은 과거 신세계가 운영했던 아울렛 비슷한 쇼핑 공간이 있던 곳입니다. 지금은 운영 중단되었구요. 제대로 된 사실 파악 없이 영상 제작 하신거 같은데, 무슨 근거 하나 없이 운영 중단 한 곳만 보고 보문 단지 전체가 망한 거 처럼 설명하시는데, 현재 경주 관광객 작년보단 천만명 더 집계되었죠. 심지어 불황이다 뭐다 말이 많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주위 에덴카페, 여전히 잘나가구요. 경주월드 작년보다 사람 훨씬 늘었습니다. 위에 댓글 써주신 분들 대부분 경주는 와보지도 않은 그런 사람들 같네요, 특히 댓글에 보이는 포항 직장 가진 사람, 포항에 더 놀거 없어요. 무슨 동백이 100년 가는 줄 아나 보네요. 스페이스? 갔다 온 사람들 이도저도 아니라는 평이 많죠, 본인 지역들 부터 잘 챙기시구요.

[@이태랑-g4s]

경주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2030년~50년되면 사라진다 정치하는 사람들 오직자기밖에모르고 나라가 망하는데 역사를 봐도 곧 망할때가 되었네요.

[@shy1518]

90년대만 해도 보문단지 안에서 파전 먹고 당시 여친들이랑 행복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경주의 주여행지가 보문호에서 황리단길로 바껴서 저렇게 된거 같습니다. 저만해도 선재 미술관 보러 한번씩 저기 가긴 하는데 이젠 황리단길을 자주 가는편입니다. 제가 보기엔 저기를 조금 개조해서 전주 한옥집들처럼 한옥 주거지로 변신하면 충분히 살아날수 있다고 봅니다. 자꾸 상가나 음식점을 고집하니 저렇게 방치 되고 있는거 같아요. 저 마당을 파서 수영장으로 만들고 상가들을 이쁜 한옥집으로 개조하면 못살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문호 근처의 식당들이 아직은 장사가 잘 되는편이고 보문호 근처의 호텔도 많아서 저 지역이 완전히 죽었다고 보긴 힘들고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저 근처 벚꽃길들이 얼마나 이쁜데 그걸 못 살리니 참 안타깝습니다.

[@강호의발바닥TV]

이제 경주는 황리단길과 골프장만 좀 먹고 살만합니다 ㅠㅠ

[@shy1518]

@@강호의발바닥TV 아무리 투자를 해도 답 안 나오는 지역이 있는 반면 어떤 지역은 투자를 좀 하면 충분히 살아날수 있는 곳이 있는데 저긴 후자라고 전 생각합니다. 저긴 제대로만 투자하면 분명 살아날 지역입니다. 보문호와 힐튼과 (구)현대호텔에 오는 사람만 해도 꽤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인데 저길 방치해놓는 이유를 전 모르겠습니다.황리단길 처럼 혹은 전주한옥마을 처럼 아지자기하게 숙소와 식당 카페로 꾸미면 충분히 성공할수 있는 지역인데 그만한 투자자를 못 만난거 같습니다.

[@이루다-n2z]

택도없는소리 마세요! 겉모습만 뻔지르 하지 전혀 실속없는 흉물에 불과합니다. 전체다 허물어 버리고 후세들을 위해 자연녹지로 원상복구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답입니다.

[@gamsaengyi]

부여관광지에도 아울렛이 있는데~~

[@몽중솔]

봄에가면 정말 환상적이지요. 경주는 봄 가을에 가서 여기저기 걸어다니는 맛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저 황리단길 아니면 인스타에 올릴법한 카페뿐이니 안타까울 뿐 입니다. 경주는 경주시내에 도보로 문화재투어할만한곳도 많고, 버스로 다니면서 즐길곳도 많습니다. 게다가 여기저기 걷기만해도 전부 유적지 문화재 느낌이라 너무 좋았는데, 이제는 그런 맛과 멋이 사라져가고 있어요. 제주도 마찬가지죠. 시골 마을에가서 돌담길만 걸어도 멋진곳이 제주였는데 이젠 난개발로 카페 식당이 난립해있지요. 그 지역 고유의 멋과 맛을 살리는데 주력하지 않으면 결국 경쟁력을 잃게 되어있습니다.

[@이대원-h3g]

아깝다. 제대로 잘 조성된 테마형 한옥 관광단지인데. 이런 곳에 정착해 살고 싶다. 이미 관광단지로서의 기능은 상실된 상태니,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하여, 각 건물과 그 부속토지로 분할하여, 주거용으로 용도변경, 증,개축 등으로 그 활로를 열어준다면, 그나마 개선은 될 거 같다.

[@불도그-e7p]

넘 좋은 생각입니다

[@우리엘-p5g]

관광단지로 기능상실?? 저기 상가쪽만 그래요 그옆에 수상공연장 레저 보트 타는곳 쪽 아덴커피숍이랑 주변상가는 장사잘되요 황남쫀디기 파는곳이랑 카페는 주말엔 바글바글합니다

[@일연-o2b]

수학여행의 성지였던 경주 보문단지가 저렇게 되다니, 새롭게 회생했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강호의발바닥TV]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issyou8446]

더 망해야되 중들 그 돈으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도박해 🐕

[@DystopiaKorea]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종종 갔는데 그 이후로는 한번도 간적이 없음..보문호수 주변에 저기 아니라도 가볼거리가 많이 생겨서 반드시 저곳에 갈필요가 없어졌음

[@이은수-r5f]

지나간 내 청춘처럼 경주가저렇게된걸보니 참 맘이아프네요.

[@jojaehyun3438]

영상 초입에 말씀... 너무도 공감가고... !!! "우리 민족의 역사" 라는 근본을 일께우는 말씀 !! 크게 공감이 가서 몇자 첨언 합니다 우리 민족의 역사적 큰 가치의 경주 ....... 우리 민족의 신성한 국방의 의무 배후도시 연천....... 거기에 걸맞게 학생들에게 ..... 군인들에게 ... 잘했어야죠.... 학생들 수학여행 와서 부실한 잠자리 와 먹거리 그리고 바가지.. 우리 장병들에게 월급쟁이도 감당하기 힘든 바가지....

[@말이중요해요]

왜 요즘은 중고 수학여행을 경주로 안가는거야 ? 제주도로 가는감 .

[@화기만당-b9u]

경주 보문단지 지금도 엄청 붐빕니다. 저 상가만 공실로 남아 있지, 주변 호텔 및 카페들은 여전히 관광객들로 넘쳐납니다. 물론, 최근 황리단길이 뜨면서 사람들이 그쪽으로 몰리면서 보문단지가 예전같지는 않지만, 이 영상처럼 보문단지가 유령도시가 된 건 아니에요~ 이 영상 보고 주말에 한산한 보문단지 기대하고 방문하시는 분 차 막혀서 깜잘 놀랄 일 없으시면 좋겠네요.ㅎㅎ

[@6급정비]

43년을 경주에사는데 어딘지 모르겠음 심지어 근무지가 보문인데...모르겠음

[@빠꼼치]

​@@6급정비옛날 귀신의집 있던 그 단지 입니다 지금은 입구쪽에 봄봄커피집이 있어요 지리적으로는 망할 자리는 아닌데 왜 저리 됐는지는 의문입니다

[@yjrm7634]

70년대 산림보호를 위해 시멘트 철근으로 만든 기둥과 써가래로 지은 콘크리트 한옥건물이네요. 천년고도 경주의 무덤이 돼버린 건물, 저출산으로 관광객마져 줄어 더욱 쓸모가 없게 돼 버렸네요. 또 천년이 지나면 국보가 되려나?

[@현-r1g]

한때는 보문호 주변이 타의 추종을 받을 정도로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 였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요? 강발님 말대로 오륙도 세대에게 수학여행 추억의 장소 중 한곳 인데

[@lesser-panda]

사람들 여행 트렌드가 바뀌었음. 그 가장 첫번째 원인이 가격. 어디 구석진 시골 리모델링 한옥 1박하는데 20만원 부르는데 그 돈내고 차타고 고생해서 도착해서 하루 자고 오느니.. 해외나가서 그 나라 저렴한 국민음식 먹고 놀다와도 된다. 경주갔다왔다~ 태국, 베트남 다녀왔다~ 둘중에 뭐가 있어보이나? 물론 나는 그 돈이면 국밥이 몇그릇이야? 이러면서 헛돈 쓰느니 배부른걸 택하지만.

[@조용한-t9s]

경상도쪽은 식사맛도 젓나게~맛없어요..전라쪽엔 맛은기가막히게 맛잇지요..망할수밖에없는 요소입니다,

[@wooahh890]

주차공간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군요. 상가 몇동을 헐고 도로및 접근성을 개발한다면 좋을듯

[@김유재-u9v]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가보고싶은 추억의 장소들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전번에 지리산 장면을 보고 70세 나이에 눈물이 핑 돌더군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강호의발바닥TV]

시청해 주시니 더욱 여러 추억 어린 장소를 다녀 오겠습니다

[@来生再见]

결혼하기전 사랑의 도피를 한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불국사 주변 한옥숙소에서 지금 와이프랑 사고치고(?) 양가집에서 난리나서 6개월 후에 결혼하게된 추억을 되살려주는 영상입니다 그때 전 해자같은 연못에서 파전먹고 손잡고 돌아다녔는데 그 시절이 다시왔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Niche1419]

경주도 한때는 유적이었지 이문에 들어서는 자, 희망을 버려라 불국사 불상앞에서 절하고 몇만원씩 돈받는거 경악

[@상선약수-m4v]

보문단지는 저렇지만.. 경주 황리단길은 관광객 넘쳐난다

[@손트럼펫]

경주 고향이지만 그쪽성가에는 만우 비싸 게 팔아서 구경만하고 지나가곤 했는데 음식점이든 뭐든 소문이 나야 하는데

[@bokyungkang6675]

전주 한옥마을하고 비교되네요 연못대신 야외수영장이 더 실속있고 사람 모을거 같은데 이래서 처음 계획할때 민간업체 전문가 능력있는 사람불러서 해야되는데 비싸더라도 전체적으로 산만하고 사람이걷기어렵게 동선이 되어있네요

[@권대현-t1f]

대한민국의 관광지는 오는 손님에게.. 먹거리를 가지고 ~눈탱이 바가지를 씌우고 ... // 숙박비 또한 터무니 없고 두번가기가 무섭다.. 각 시/도에서 전국의 손님을 모이려고 홍보도 하고 지역 축제도 하는데~~ 이렇게 찾아오신 관광객에게 보답 하려/ 봉사도 하고.. 기분좋게 해도 갈까 하는데~~ // 오라 해놓고 불량식품..(먹거리 99% 중국.베트남.방글라... 싸구리 식품으로..) 눈탱이 치는것만 혈안이 되고 ....전.~국토가 바가지에 몸살이 난다 과자 1킬로 5천원짜리를 7만원씩 받아먹고.. 간도크다..tv방송 촬영인데도 사기를 서슴없이 치는걸보고 놀랐다..스스로 제 발등을 짝었지!! .회복하기 쉽지 않을듯하다..일본/동남아 가면 대접받고 잘 놀다오는데..ㅎㅎ 그냥! 내동네 산책하는게 더 재미 있어요!!

[@kiwoosung0]

여기찍고 경주 경리단길로 찍는것도 추천ㅎ 거긴 평일에도 차 댈곳이없던데ㅜ 그냥 문화트렌드 차이와 시대변화인듯ㅎ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ㅎ

[@황금돼지토끼]

안타깝습니다 우리 아이들 데리고 경주 자주 놀러가고 도시락 싸서도 가고 학교 동문부부동반으로도 가던곳이 저렇게 되었네요 우리나라는 너무 수도권으로만 집중되는 정책으로 경주뿐만 아니라 지방소도시들은 몰락하고 있습니다 경주가 저런 모습으로 변한건 정치인들 탓도 있을겁니다

[@knm-q2w]

드론꺼정? 오륙도세대는 아나로그가 더 좋슴다 ㅋㅋ 된다쿠는 된다카는 된다는 니 굴쿤께 내 굴쿤다아이가 서부경상말 억수로 좋타예 잘 봣심더 더운날 욕봄미더😊 😊😊😊😊

[@강호의발바닥TV]

😅 드론은 사실 날릴 자신이 없심미다 시청 고맙심미다 ㅎㅎ

[@Battlef-k9e]

시대가 변했구요 절대 활성화 되지 않아요 글로벌 관광시대에 지금도 지자체들은 딴짓들을 하는거 보면 안타까울 따름이죠

[@12월의정여사]

경주가 요즘은 황남동쪽이 발전하고있죠 교동이나~

[@goodxcxc]

경주 추억이 뚝뚝 묻어나는곳입니다. 완전 폐가 만들었네요 반면 전라도 한옥마을 활성화시킨거 아시는지요~~~~ 우리 국민은 순진하여 무심코 따라다니다보면 결과에 깜놀라게됩니다

[@newtonacademy5135]

최근 가보니 황리단길은 붐비더군요.

[@shp2310]

이거보고 경주 관광 안돼는줄 아는사람들 ....경주 지금 미어터짐

[@ghlee6938]

관광객들의 중심이 황리단길로 옮겨 갔지요

[@코코으라차차]

과거에는 미어터지는 정도가아니라 도시전체가 마비였었음 . . . 숙박업소 단하나잡기도 힘들정도.

[@Puery]

쪽샘쪽은 황리단 이전에도 사람 많았음.....수학여행 아니더라도 과거 주말 7번국도와 고속도로입구 정체가 얼마나 심했는데.... 짜장이랑 mz랑 공통점이 만물자기기원설을 한다는거지...

[@fofnems]

아 여전히 미어터지나요..?ㅠ 오히려 좋은데?하구 놀러갈려구 했는데ㅠ

[@shp2310]

@@fofnems 네 주말마다 황리단길 천마총 안압지 반월성 근처는 진짜 교통정체에 차댈곳도 없고 미어터집니다 보문도 저기 상가만 비었을 뿐이지 보문호숫가 산책하는 사람 무지많구요 5성호텔들 경주월드 보문cc경주cc신라cc 다 꽉차고 불국사 석굴암도 차댈데 없음 이젠 하다하다 외곽지 감포 바닷가 까페도 줄서서 들어갑니다 ㅜㅜ 저긴 낙찰받아 아울렛이든 머든 들어서기만하면 바로 핫플 될장소라 뜸들이는가 뿐임

[@진짜졸려]

솔직히 이야기 하죠,,,, 학생 상대 삥 많이 뜯어 먹던 상권 아닌가요?? 수학여행이 해외 이야기 나오고 나서부터 수요가 줄어드는것이고, 무언가 새로운 것에 대한 욕망 없이,,,,, 기존의 삥뜯던 기억에서 못 벗어나니, 어떻게든 삥뜯을 생각만 하는것은 망하는거죠.

[@선옥양-v9p]

경주 시장님 발바닥 불나게 뛰어 古都, 경주 재건하십시오.

[@강호의발바닥TV]

최선을 다해가 옛 신라의 영광을 되찾을려구여 ㅎㅎ 유친님들은 시청만 많이 해 주시면 가능하세여

[@걸레녀특검]

인간이 없는데 어떻게 활성화 시키냐 니 뒤지지말고 천년만년 살면서 경주가라

[@이나무-b4d]

방금 경주서 왔는데 숙소도 만실이고 불국사 주차장은 차 댈 곳이 없고 첨성대주변은 입이 떡 벌어져요.

[@kimjd3774]

대책이 없어 보입니다. 가보면 아시겠지만 상가 전체가 조금 폐쇄적 형태로 조성되어있어 심리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느낌의 공간들 입니다. 그냥 경주시청이나 문화재 관리청이 이주해 오면 어떯까요?

[@kevin_oh]

데학 다닐때 엠티 및 소풍으로 경주 많이 갔었는데 아련한 옛 추억이네요. 이렇게 되었다니 경주가면 보문단지 호수도 구경하고 벚꽃도 구경하고 그랬었는데.

[@whitney78]

안가본지 30년도 넘었는데 어느새 이렇게되었네요 무상타 세월이

[@arirang7soul7]

공무원들이 얼마나 멍청하냐면 어짜피 서비스업은 사람이 찾아 줘야 하는건데 그걸 무시하고 무슨 시장이니 펜션이니 위락시설만 생각한다는거....

[@김국민-l9o]

보문단지 가면설레던 곳인데 접근성을 개선해야 할 듯 하네요

[@왕지원-z2j]

말씀도 구수하고 저와 비슷한 연령대인것 같은데 그동안 잊고 지냈던 곳들이 이렇게 쇠락할줄이야 놀랐습니다

[@toa0929]

사람들의 여행트렌드가 바뀌었지요.

[@무대포-k5x]

보문단지가 성공할려면. 황룡사를 비롯 문화재를 많이 빨리 복원하면 보문단지가 회생될수도 있습니다.

[@양정자-c2f]

제주도 수학여행. 다녀왔지요~~^^

[@강호의발바닥TV]

수고하셨습니다

[@정환장-n1s]

수고마이했심다.

[@강호의발바닥TV]

고맙심미다 ㅎㅎ

[@김종태-r2e]

천마총 부근은 사람들이 바글거립니다.

[@강호의발바닥TV]

그리고 경리단 길은 잘 됩니다 ㅋㅋ

[@BigRussianGrizzly]

20년 전에 수학여행 갔을 땐 여기 말고 리조트에서 숙박했었네요 그 떄부터 예견되어 있었을지도

[@choikyusung1]

마치 경주 보문단지가 망한 것 처럼 말씀 하시는데 황리단길이랑 보문단지 내 다른 호텔, 펜션들은 지금도 잘 됩니다. 저 상업 시설만 저렇게 된 겁니다.

[@munzajomba]

예전..수학여행 같은 단체관광에서..현제..가족 연인 개인관광으로 바뀐 결과같네요. 주변국..일본 중국 관광객들도 줄어든 이유도 잇구요. 글구..황리단길은 하나의 트렌드일뿐..

[@injaeoh3733]

대책없이 관광객 주머니나털라고 동내 건설업자들과 도백 시장 군수 의원님들 정신차리세요 전국에 이런곳이 한두군데가 아니올씨다

[@youcantata]

이제 국내 관광지는 매력이 없다고 봅니다. 한국 관광지들은 이제 별 볼 것도 없고 바가지와 불친절 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이미 몰락했다고 봅니다. 저만해도 저번 여름에 일본 일주일 다녀 왔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상인들도 한국보다는 월등히 친절하고요. 재작년에는 베트남을 다녀왔구요. 앞으로 몇년 동안은 동남아 위주로 돌아가며 갈 생각입니다.

[@frozen9221]

예전 단체 관광객들이 이용하던 곳만 나오네요 이젠 다각화된 여행형태가 나타나면서 저런곳은 자연스레 사라지는거죠 강원도 설악동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지금은 소규모 인원들이 이용하는 곳들은 주차하기도 힘듭니다

[@김경산-y7r]

유행 패턴의 변화다. 복구 쉽지가 않어 북해도 유바리시 탄광촌을 관광지 한다고 투자했다가 시 자체가 부도 났었지여.

[@만수이-o5q]

관광단지 상가 ? 너무 강성비 대비 비싸다 ~ 예 , 음식점 다시 가고싶지 않다 ~ 다시 가고싶고 다시먹고 싶어야 한다 ~ 관광지 상인들 반성해 봐야 한다 ~

[@조용한-t9s]

경쥬처럼 식사맛대가리없는곳 없다.전라엔 가보면 음식들이 다~맛있다,경험자다~!

[@애두라빠-e4k]

전세계에서 로마와 맞먹을 만한 몇안되는 풍성한 역사 관광자원의 축복을 받은 경주에서 저따위라면 저건 역대 경주시장과 경주 국회의원의 무능이 큰거고,, 그따위 시장과 국회의원을 뽑은 경주시민들이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야한다고 본다..

[@향기품은보라색]

경주살고잇는데 살기조은곳인데 팟다하면유물이니오디계발할수가잇나 한정된곳에만저리해놓으니누가찾아올라꼬저리된거저거억수러오해된는데도저리해놓은것은경주에서해바야또유물나오면경주도알아될것이경주외동읍에만집중공단이형성되어잇으니문산공단석계공단구어공단냉천공단등등경즈는외동읍이먹여살리고잇는것같은데안되는곳에이버지하지마시고되는곳외동읍에투자눈길돌리소경주바닷가도몰락하는데에휴

[@강호의발바닥TV]

파도 파도 유물 파도 파도 미담ㅎㅎ

[@돈키호테-g1c]

성인이되어 아이손잡고 갔을땐 너무 비싸게 받아서 황당했었어 그이후론 안가게됫든곳

[@김나루-g9f]

지자체장들이 문제다, 자기 임기중에 뭐 하나 남길려고 욕심부려 이런 사태가 생긴다, 예산, 재정자립도 아랑곳않고 미친짓거리로 흉물만 남기고 욕만 얻어 처먹는다

[@kimkwonsu-fh5fh]

건축도 갠찮은데 너무 안타값네요 한사람이 전부 하기에는 부담이 크고 차라리 먹거리 .카페.로 했으면 좋겠네요

[@김건우-f5g7v]

제가 망하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지방 관광 도시는 미친개입니다. 한번 세개 물고 돈 뜯고 끝입니다. 요즘 대천이나 이런 데 가면 놀랍습니다. 질서 정연하고 다시오게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나 경상도 지역, 그리고 강원도 지역, 제주도등은 미친 개입니다. 그냥 돈 한번 뜯고 끝... 이러니 절대 관광객이 다시 안 갑니다. 관광으로 먹고 사는 도시가 왜 이런 미친개가 되었을까요? 그놈의 썩은 돈돈돈... 진짜 반성해야 합니다. 다 일본 가고 있습니다.

[@이산-y6c]

경주관광을 활성화 시킬려면 아이들 수학여행비를 조금 저렴하게 하여 해외로가는 여행을 국내로 돌리도록 노력해야죠

[@윤하-i8x]

지금 황리단길이 워낙 뜨서 그런거 같네요 어제 가보니 사람 엄청 많더군요ㅡ

[@changminhan1707]

보문단지 같은 시대에 뒤떨어진 관광지는 망하고 황리단길을 중심으로 첨성대 인근은 젊은 관광객으로 넘쳐나고 있죠. 경상도 젊은이들이 다 황리단길에서 노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호황입니다. 이 영상만 보면 경주가 다 망한 것 같은 인상을 받지만 주요 상권이 이동한 것이지 망한 것은 아니랍니다. 지난주에 자전거 라이딩 코스로 경주를 다녀왔는데 황리단길 인근이 교통 정체로 난리도 아니더군요.

[@whitney78]

신라의 마지막 모습 맞네요! ㅋㅋ😂

[@MckeyPark]

고향 경주에는 해마다 봄 가을에는 학생들 관광버스가 끝 없이 줄을 이었었는데... 코로나가 이렇게 만들고, 경제가 선진국 수준으로 되니까 경주를 찾던 관광객들이 외국으로 향하게 되어 빚어진 기막힌 현실... 외국 여행을 많이 다녀 보았지만, 우리나라가 여러가지로 아름답습니다. 외국 관광객들이 늘고 있어서 언젠가는 다시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느낄 때가 다시 올 것입니다. 능력 있는 어느 의로운 분이 혹은 기업이 다시 경주에 활력을 넣어줄 것을 믿습니다.

[@테임스]

1988년도에 고등학교 수학여행 다녀오고 2005년도에 직원 결혼식때문에 잠깐 들려보고 가본적이 없는데 솔직히 볼거리 놀거리가 없고 서울에서 너무 멀어 갈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강호의발바닥TV]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sionpark8480]

비교하기는 그렇치만 일본의 교토는 해외에서 오는 관광객이 넘쳐나는데... 경주는 흥망성쇄의 길을 갈까요?

[@ts-maria]

바가지가 적고 서비스가 친절하고 볼거리를 잘 꾸며놨으니까요.

[@kuku_das]

경주 박터지는곳만 다녔는데 저렇게 텅빈곳도 있었군요 교리김밥 근처면 분명히 갔었을텐데 사람 없는곳은 아니었거든요 아무튼 오히려 옛날처럼 수학여행이나 오던곳에서 핫플레이스 찾아오는곳으로 바뀐게 더 잘된거 같아요

[@all8311]

외국인들이 이민와 살게 밑바탕을 까아주는것 같아 씁쓸하네 우리나라은 통일 아니면 미래가 불투명해요 나라님들이 정신좀 차리세요 배운 엘리층들 나라좀 구해보세요 이인간들 공부를 왜 했지

[@yslsk9280]

경주는 좀더 저렴한 숙소 운영이? 개인적으로 제주도보다 경주가 좋아 자주 찾는곳

[@추천과비추천]

건물간 동간거리가 좀 좁네요. .망하는곳에는 이유가있는듯

[@노을희-u1i]

사람도 쇠락해서 죽는데 건물죽고 상가둑는건 당연하다 인생무상입다

[@rambopowerguy9054]

한국전통 기와지붕으로 잘 만든 상가건물들인데, 마당에 풀들만 무성하게 자란것을 보면 웬지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게 합니다. 예전에 경주에서 여진과 지진이 여러번 일어나서 관광산업이 타격을 받았다는 뉴스를 많이 들은 기억이 납니다., 거기다가 코로나 전염병까지 설상가상으로 찾는 여행객이 없다보니 장사하시는 분들이 모두 떠난것 같습니다. 이곳이 예전처럼 활성화 되려면 여행객들이 어느정도는 꾸준히 찾아와야 합니다.

[@임무일-e3g]

경주 보문단지 직접 와보세요. 대부분은 활성화되어 있어요

[@성공-b6e]

국민학교6학년 수학여해을 갔는데 고무신신고 그래도 모두즐거웠는데 세월이 무상하네요

[@최정란-j9c]

임 영아 고향 경주네요.아주 오래 전에 영아네 집에 가서 영아 고모님이 올갱이 해장국 끓여 주셔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영아도 영아동생 상욱이도 어디선가 건강하게 잘 지내겠죠?강호님 항상 감사합니다.댓글은 매일 달지는 못하지만 빼먹지 않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강호의발바닥TV]

영아님 보고 계시면 친구분 한테 댓글 좀 달아 주세여 그리고 영상 매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adeParker-r6q]

설악산 설악동,울산 망하는 것이나 같은 이유입니다.돌아돌아 140년 후 부터를 기약하세요. 거기는 7 운자리죠. 지금 풍수9운 시작이니..

[@강호의발바닥TV]

설악동은 용호지세의 기운이 강한 자립니다 경주는 금의 기운이 강한 곳이라 금 즉 쇠는 수 즉 물과는 상극입니다 그래서 경주 보문 호수 근처에서는 사업이 잘 안되세여 ㅠㅠ

[@가막섬-u7r]

우리 애들 데리고 다녀온지도 20년이 넘었네요.그때의 경주가 그립습니다.영상 잘보고 갑니다^^

[@강호의발바닥TV]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appylife-nv5fu]

뻥이 많이 심하군요... 재개발할려고 상가를 다 내보낸건데....경북개발공사 계획대로 되어지는건 아니지만 황폐화는 아닙니다... 이상하게 찍는군요.. 공부 좀 하시고 방송을....마치 완전폐허인듯이 하시는군요...황당힙니다 한마디로

[@eimikurihara2526]

자치계발이힘들다면 고급양로원이나 코급병원으로용도변경도 괜찮을듯 조용하고힐링하기좋았던곳

[@bhtag123]

경주 삽니다. 저쪽은 본래 야외공연장으로나 가끔 쓰던곳이라 코로나 기간동안 방치되어서 지금은 죽은곳 입니다. 보문 자체도 이제 명맥만 남았고 다들 차타고 바람 쐬러 스치고 지나가는곳일뿐 경주월드 빼면 관광에 큰 비중을 차지하진 않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황리단길(황남)과 반월성 부지쪽으로 많이들 갑니다만 거기도 이젠 식상하고 황리단길을 제외하면 주변엔 무덤이나 유적들 뿐이라 젊은이들이 계속 둘러볼만한 인프라가 부족합니다. 아무리 대단한 유적이 있다 하더라도 젊은 사람들에겐 따분하고 즐길거리가 없는 지루한 경주인데 쇠퇴하지 않는게 더 비정상적이겠지요. 현대와 과거가 공존해야 하지만 경주엔 오로지 과거 뿐입니다.

[@베를린천사-r2g]

내 고향 경주

[@백의-d7w]

보문에 지금 영상속에 나오는곳은 2~30년전부터 망한곳임ㅋㅋ경주 시민으로서

[@ws3980]

맞아요 20년전에 저랫던기억이

[@저산너머-q8b]

저기만 저렇고 다른 관광지엔 사람들 북적거림

[@강호의발바닥TV]

경리단길 ㅎㅎ